CES혁신상 수상 및 30개국 수출, 남성 홈케어 LED테라피 디바이스 ‘카이사르’ 국내판매돌입!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4에서 남성 홈케어 전문 스타트업 다람이 선보인 남성용 홈케어 LED테라피 디바이스 ‘카이사르’에 대한 깊이 있는 인터뷰가 에이빙뉴스의 최지훈 편집장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담은 CES2024 혁신상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최지훈 편집장이 주관한 것으로 다람 강석희 대표와 깊이 있는 인터뷰를 통해 이 혁신적인 제품의 비전, CES2024에서의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남성 홈케어 디바이스 '카이사르'가 12일부터 국내에서 와디즈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미 전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한국 시장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이사르'는 매일 15분간 원터치 조작으로 남성의 중요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LED 테라피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630nm 및 850nm의 적색 파장과 근적외선을 활용하여 성기의 강직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혈류 증가와 테스토스테론 생산 촉진 등을 통해 남성의 건강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와디즈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19일부터 공식적으로 판매가 시작된다. 무선 설계로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회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도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박현준, 강석웅, 신원철, 조민경 교수 등이 참여한 연구에서 동물 임상 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했다.
연구 결과, 매일 30초씩 5일 동안 치료를 진행했을 때 정자 운동성이 증가했으며, 14일 동안 2일마다 진행한 실험에서는 정자 생산의 증가와 함께 성기 내 혈류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인터뷰에서 다람 강석희 대표는 자사의 타겟 시장과 고객군을 명확히 하고, CES2024에서의 전시 성과 및 이슈,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앞으로도 카이사르 제품을 통해 남성 홈케어 시장 선점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에이빙뉴스는 CES 2024에서 논의된 주요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참가 기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CES2024에 참가한 혁신 기업들의 메시지를 전파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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