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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이 뽑은 드라마의 왕, 모래시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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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유니버스

채사장 유니버스

Күн бұрын

1995년 첫 번째 늬우스, 드라마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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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채사장, 이독실, 수리PD
총괄 : 분노의 막내작가
편집 : 박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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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늬우스룸 풀버전 링크 | www.podbbang.co...
#채사장#늬우스룸#모래시계

Пікірлер: 258
@groootiam7045
@groootiam7045 4 жыл бұрын
'나 떨고 있니' 이 대사가 임팩트가 있었던 이유는 단지 대사 때문이 아니었던 기억이 남니다. 어렸을때 태수를 보고 정말 누구와 싸워도 이길 강한 남자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무엇이든 어떤 방법을 쓰던지 해내는 화신이라고 생각 했어요. 일부 아이들은 그게 멋있다고 조폭을 동경하기도 했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이 정작 사형이라는 죽음앞에선 한없이 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줬기에 이 대사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닥 봅니다. 죽음도 불사할거 같은 조폭의 우두머리도 진짜 죽음 앞에선 떨게 되는 모습 그 전엔 사형이란게 막연했는데 태수의 모습을 보면서 진짜 죽는다는게 저런거구나 싶었어요. 당시에 사형 따위 두렵지 않아 하고 허세 부리며 가오 잡는 양아치들도 태수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을꺼라 생각해요 추억을 소환시켜 줘서 감사합니다.
@sharonlee4288
@sharonlee4288 4 жыл бұрын
"여명의 눈동자" 와 "모래시계"는 영원히 잊을수없는 한국 드라마. 한국을 떠나온지 40년이지만 이 두 드라마는 절대 잊을수없어요. 다뤄져서 넘 감동~~
@nabie981
@nabie981 3 жыл бұрын
한국 떠난지 40년 되셨으면 이 작품들 방영되기 전에 한국을 떠나신 거니, 나중에 비디오로 보셨겠네요. 본방 보셨으면 그 국민적 열성까지 같이 느끼셨을 텐데. 전 본방 보고 90년대 후반에 이민와서는 2000년대 초에, 미국 한국 가게에서 비디오 빌려서 다시 봤었어요.
@sharonlee4288
@sharonlee4288 3 жыл бұрын
@@nabie981 네 그때 호주 시드니에 있는 한국 비디오 가게에서 한꺼번에 빌려와서 밤새 봤죠. ㅎ 반갑네요. 정말 좋아하셨나봐요. 미국 이민가셔서 본방 보신걸 또 빌려보신것보면... 다른 나라에 살지만 조국에 이 열정을 공감할수있어서 감사하네요.
@love20606
@love20606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송지나 작가가 이런 말을 했었는데 아마 태수의 아버지는 여명의눈동자 최대치와 함께 빨치산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셨다구.. 여명의눈동자에사 스즈끼 친일경찰 연기한 박근형씨가 독재정권을 뒷받침하는 기업인으로 나온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했었음 ㅠ 채사장유늬버스에서 여명의눈동자랑 모래시계 모두 다뤄서 너무 재밌고 좋네요 ㅠ
@arapacis8700
@arapacis8700 3 жыл бұрын
혜린이는 집을 나가기위해서 아버지같은 삶을 살기싫어서 대안이 없어 태수를 선택했지만(자기가 누구딸인지 알면 친구들도 우석이도 떠났다고 했음 태수만 안떠남) 재희한테 그러죠 누구의아내가 되어 사랑하는게 제일어려운일이라 겁이나서 태수를 떠났다고.반항으로 동거까지 하려했는데 정작 감정이 생기니 겁이 난거죠 아버지가 죽고난후의 카지노도 상대가 태수가 아니였으면 그렇게 기를쓰고 이기려고 하지는 않았을거.궁지에 몰린 아버지한테 그러잖아요 그까짓 카지노 줘버리고 해외가서 살자고 태수란걸 안뒤로 집착하죠.오해해서 이용하고 해외로 보낼때도 숨어서 지켜보고 주변까지 살피죠 경찰이 와있는지 근데 태수한테 그런모습 숨기려고 함 그런 두려움 애증도 본인이 알지못할뿐 사랑에서 오는것인데 작가가 여자라서 나중에 시작하는 사랑을 참 섬세하게 그렸구나 싶더라구요
@jetli9761
@jetli9761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열심히 보면 널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user-ui9kn1jq3u
@user-ui9kn1jq3u 3 жыл бұрын
능가할 댓글을 못쓰겠는...ㅋㅋ
@user-mv7yx6cq2l
@user-mv7yx6cq2l 4 жыл бұрын
전지역 방송이 아니어서..많이 아쉬웠던 모래시계..당시 마산에서 생활해서..이후 유명세로 역으로 알게되고 시청한 드라마...돌아가신 연기자들도 계시네요..새삼 그리워지네요. 오늘도 잘 듣고 있어요
@aneogirl
@aneogirl 4 жыл бұрын
95년 새파랗게 어린 나이, 몸땡이 하나만으로 기득권과 싸우던 시절 TV 볼 겨를이 없었던 내게, 어쩌다 듣게 된 OST 그 푸르른 오월은 학생운동의 끝자락에서 불안해 했던 그 때의 냄새를 환기시키게 만듭니다. 참으로 고맙고도 그 만큼 배신감을 느꼈던 작품이었죠... 장시간애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모르는 이들에게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팟캐로 가서 다시 만나요~ 유니버스 삼총사 땡큐~~~
@chesajang
@chesajang 4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 다 봤습니다! 엔딩 여운이 길게 남네요.. 25년 만에 보는 건데 여전히 기억나는 장면들이 있는 걸 보면 역시 레전드👍 중간에 그 시절 실제 영상도 쓰였더라고요. 폭력적인 장면은 배속으로 봐도 울렁거림🤢 뒤로 갈수록 재미있어서 눈 아프게 집중하며 봤는데, 최민수님 연기는 진짜 ㅎㄷㄷ.. 혜린의 행동은 지금 봐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요. 채사장님이 얼마나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셨는지 드라마 보면서 감탄했어요. 요약천재👏 덕분에 집콕 생활도 유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gid7546
@gid7546 4 жыл бұрын
혜린의 심리가 본인이 혐오하던 부모로 부터 벗어나고 싶어 발악을 하지만 결국 자신의 부모와 닮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심리에 대해 예로 나오는 부분을 예전에 심리학 책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결국 자기는 자기 가족과 다름을 증명하기 위해 학생 운동을 하며 발악 하지만 자신의 태생은 결국 이쪽이다 라는 상징적인 인물로 표면화 하는장면이 태수를 사랑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라는
@user-yh5fr8zh5y
@user-yh5fr8zh5y 4 жыл бұрын
와 영상길어져서 전 너무좋아요 ㅎㅎㅎ 작업할때마다 늬우스룸 무한 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ㅋㅋ
@user-gr4qn5yn6l
@user-gr4qn5yn6l 3 жыл бұрын
'채사장의 모래시계' 유튜브와 팟케스트를 보고,듣고 드라마를 정주행 했습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대넓얕때부터 꾸준히 들어왔지만 댓글은 처음 쓰네요. 채사장님의 컨텐츠는 항상 제 사유의 폭을 넓혀 주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채사장유니버스의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독실님도 수리PD님도 이전 팟케스트의 패널 두분도 그리고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J-xf6tk
@SJ-xf6tk 4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어려서 못봤고 커서는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설명을 듣고 나니 보고 싶어지네요. 역시 좋은 콘텐츠는 시간이 지나도 아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세 분이 케미도 이제 착착 맞아가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3 жыл бұрын
태수라는 캐릭터는 빨치산의 자식, 신분의 한계, 조직폭력배, 518, 권력의 개, 마지막은 희생양이 되는것을 보며 어디든 보내 주자라는 대사가 한국 이데올로기의 문제를 이제 그만 놓아 주자는 의미로 다가오네요
@user-gy2yq8gl8t
@user-gy2yq8gl8t 4 жыл бұрын
점점 영상시간이 늘어나는게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처음 채사장님은 분명 30분안에 컷하고싶었을거시야
@user-vt2oc1en1h
@user-vt2oc1en1h 4 жыл бұрын
항상 더 길게 듣고싶어서 팟빵으로 듣다보니ㅠㅠ 댓글을 절 못달았어요ㅠㅠ 그냥 풀버전 유튜브로 다 올려주시면 좋겠는데ㅠㅠㅠ 아니 그냥 너무 재밌다구요 사랑해요🥺
@2046_
@2046_ 4 жыл бұрын
이번편도 팟빵으로 듣고왔어요(무편집본이 더 잼있네요 특히 뒷부분!) 저는 아직 이 드라마 보질못했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호기심이 생겼어요 종영된지 오래라 어쩐지 보고나서 이야기나눌사람이 없을것같긴해요 아쉬운부분입니다 제목인 모래시계는 권력의 유한함을 비유한다는말씀에 덧붙여서 결코 소멸되지않고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때가되면 다른쪽으로 이동하는 권력의속성까지를 포함하는것같다라는생각입니다 줄거리에서 생략된 많은부분을 드라마에서 꼭 확인해봐야겠네요 오늘내용도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엄지척)
@user-df9qt2cz3s
@user-df9qt2cz3s 3 жыл бұрын
독실님이 말씀 해주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모래시계를 만든 사람들, 감독이나 피디를 용서 할 수 없습니다." 라는 부분에서 문학 작품이 가지는 힘에 대해 다시금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과제를 하며 비슷한 사례의 예시를 찾고 있었는데 몇일 전 들었던 팟캐스트의 내용이 떠올라 잘 인용 하였습니다!
@2033lsj
@2033lsj 4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독실님과 같은 나이대라 90년대 이야기 항상 공감백배입니다.ㅎ 모래시계 다시 정주행해야겠네요. 여명의 눈동자도 봐야하는데..
@oun2588
@oun2588 4 жыл бұрын
영상 점점 길어지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onwoopark4714
@joonwoopark4714 4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비밀의숲 추천 합니다!!!!
@user-qi8uc5dt3l
@user-qi8uc5dt3l 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세 분 말씀 하나하나 잘 들어오네요. 모래시계... 최고의 드라마죠.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가벼움과 진지함을 오가는 세 분의 썰도 참 찰지게 재미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chesajang
@chesajang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캐릭중에 환생 한다면 초반엔 혜린오빠였는데, 22회 보고 재희로 맘 바뀜. "나는.. 나야 말로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사람을 알고 평생 그 사람을 바라볼 수가 있었습니다.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아가씨가 있어서 난 그렇게 할 수가 있었어요." 재물, 권력, 명예, 그 어떤 진리나 이상을 따르는 것보다 어쩌면 한 사람만을 바라본다는 것, 그럴 수 있는 상대를 만난다는 것 자체도 쉽지 않다는 걸 아니까 전 재희가 원픽..💜 투픽은 으르신으로 태어나서 개과천선하는 걸로 하겠습니다ㅎㅎ
@kg5077
@kg5077 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조폭에게 두들겨 맞은 김정현이 홍경인에게 "나 약속 지켰다" 이 장면이 가장 멋있었음요. 당시 중3때 매점에서 200원 꾸고 나중에 갚을때 "나 약속지켰다" 이러고 놈.
@user-fg7hu2xf9t
@user-fg7hu2xf9t 4 жыл бұрын
너무 열심히 보느라 방송시간이 55분이 넘는것도 몰랐네여..!!! 와~~~!!!! 세분 모두 이번 에피 찍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당!!!!!
@pure472
@pure472 4 жыл бұрын
이런일이 있구나 하고 넘어갈수있는 주제들을 이렇게 흥미롭고 몰입도있게, 알기쉽게 해석해줄 수 있다는게 대단한것같다. 대부분 10분내외의 짧은 호흡인 유튜브 영상들에 비해 긴 30~50분짜리 영상이 전혀 길다고 생각되지않는,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낄만큼 몰입해서 보게됩니다. 매화 정주행하다보니 주말이고 월요일이고 뭐고 다 지나감 ㅎㅎ
@user-es5ps8pc3c
@user-es5ps8pc3c 4 жыл бұрын
백학 모래시계 하면 떠오르는 배경음악,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시작하는 음악이 그 시대의 암울한 모든 상황을 불러주는 노래였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그 가사를 알고 울었고, 또 러시아 음악이란것을 알고 놀랐었네요
@user-vc3yt7lq9z
@user-vc3yt7lq9z 4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컨텐츠를 채사장님이 해석해주심 좋겠어요 ㅎㅎ 채사장님의 설명 최고에요❣️
@user-no5qh7cm4u
@user-no5qh7cm4u 4 жыл бұрын
55분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zzmozzmo6296
@zzmozzmo6296 4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그렇게 기다렸는데 소문도 안 내고 방송을 재개하신 건가요? 충격이면서 기쁩니다. 으헝헝~ 너무 오래 기다려왔어요.
@chesajang
@chesajang 4 жыл бұрын
스브스 빽드에서 모래시계 봐야겠군요. 지금보면 어떤 느낌일지🤔 코로나 때문에 테넷 관람도 미뤄뒀는데 잘됐어요!!
@chesajang
@chesajang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채사장님이 사랑하는 콘텐츠들은 대부분 오래전에 나온 것들이 많네요. 90년대 소개 중이라 아직 언급이 되지 않은 건지, 언젠가부터 더 이상 설렘이나 열정을 못 느끼는 어른이 되어버린 건지요? 별것 아닌 것들에게도 애정 어린 시선과 호기심을 가지면 40대의 일상도 좀 더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by3fo6xd5j
@user-by3fo6xd5j 3 жыл бұрын
극중 태수는58년생입니다. 마지막 사형집행때 주민번호 물어봐요 ㅋ
@teha_reinakim3180
@teha_reinakim3180 4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어떻게 이렇게 드라마 요약을 재미나게 잘 하세요ㅋㅋㅋ 전 보지 않았지만 드라마가 흥행한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그나저나 240시간이면 며칠동안 보신거예요ㅠㅠ 전 하루에 2-3편 이상 못보겠더라구요
@user-nl1lo5dh4y
@user-nl1lo5dh4y 4 жыл бұрын
97년도에 정동진역에 처음 갔을때 그때는 유명한 소나무가 있는 역 플랫폼으로 들어갈때 역장님에게 부탁해서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입장권도 생기고 했더랬죠 추억 돋아서 좋았습니다.
@user-rw4il7uh8y
@user-rw4il7uh8y 4 жыл бұрын
☆성대모사봇_수리피디☆ 4:05 나 떨고있니 5:50 나 지금 떨고읬니... 6:16 (채사장 기습)이로케하면널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써... 6:22 이러케하면↘, 널 가질수있을거라↗ 생각해써. 34:17 (채사장 재습)다시는 힘이 없서서... 내 여자에게서 쫓겨나는 놈이 되지 않겠어...(쓸쓸) 43:56 (채사장 삼습)벅수같은건 상상 해보지도 않았허...이렇게하면 널 가질 수 있술거라고 생각해쒀. 49:56 나 뛀고있늬,,,
@sandyyun2011
@sandyyun2011 4 жыл бұрын
아재 둘 하고 아가 하나가 조근조근 말 잘하니 참 보기 좋네요.
@user-qb7uy5yr9h
@user-qb7uy5yr9h 4 жыл бұрын
세분 조합 너무 좋습니다! 너무 소중한 들을거리, 볼거리에요!
@userd0923
@userd0923 4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 정주행 중이예요 채사장님 저는 강우석도 좋아요 자기 신념대로 살고 자기 모습대로 사니까요 범샹이 흉내가 아니라. 글구 혜린이두 나름 태수를 사랑하고 또 그리워하지 않을까예(끝까지는 아직 안봤어요) 저는 박성범님과 삼청에서 두목 극진히 모시던 다리절던 아저씨가 좋아하는 캐릭터예욤
@love20606
@love20606 4 жыл бұрын
80년 5.17 계엄령 선포 후 일제점검시 혜린이 도망간 곳 배경은 부산이 맞고(말투도 부산) 기차역에서 붙잡힌 곳 촬영지는 정동진이 맞아요. 원래 대본은 밤 늦은 골목에서 급하게 도망치다 잡히는 장면이었는데(4부와 같이) 김종학 감독이 제안해서 완전히 바뀐 장면이라고 했었습니다.
@user-dc9xs9pi8c
@user-dc9xs9pi8c 4 жыл бұрын
고기를 먹으면.. 반한다.. 설레고 반하는 포인트까지 알려주는 유익한 리뷰!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usagogo
@usagogo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채사장님 저번에 위로의 말씀 감사했습니다. 채사장님의 위로가 전해졌는지 어머니의 회복이 빨라서 혼자서 화장실을 가거나 밥을 드실 정도로 회복이 되셨습니다. 덕분에 책을 읽을 여유가 생겼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나서 느낌점이 있어서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읽은 책의 내용은 심리치료사 자신이 30년전에 치료했었던 내담자를 직접 찾아가서 자신의 치료가 내담자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혹은 치료의 효과가 치료 직후에만 있는것이 아닌 그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치료의 효과가 나타났는지 그런것에 관해서 심리치료사인 저자가 궁금증을 가지게 되어서 직접 30년전에 치료했던 내담자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 내용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 정신병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현재의 시대에 와서 정신병이 아니라고 정정 된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생각해보니 과연 우리가 현재 정신이상자 정신병 이렇게 치부하는 것들이 정말 병인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오히려 정신병이라는 것은 우리가 사회가 정의를 내린것일뿐이고 사실은 정신병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운 하나의 행동이 드러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즉 사회적으로 정의되고있는 정신병은 병이 아니라 그냥 누구나 할수있는 행동이고 그런 행동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그냥 그런 사람인것이고 그런 행동이 나타나는 이유도 그냥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행동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정신병이라고 불리는 것이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채사장님은 정신병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진짜 병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원래 저는 사유를 하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생각하는게 귀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채사장님의 책을 한권 두권 읽다보니 이렇게 어떤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궁금해 하는것이 너무 재밌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하나의 계단을 올라선 느낌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감사합니다. 사유의 재미를 알게 해주셔서요. 계단을 오르게 해주셔서요.
@saj1213
@saj1213 4 жыл бұрын
사실 그 유명한 모레시계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그땐 자격증 공부에 취업준비에 도서관 콕 시절이라) 전체적인 스토리가 궁금했었는데, 요리 1시간짜리로 명대사도 곁들여가며 훑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lejishengbei
@lejishengbei 4 жыл бұрын
세분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pinkyneco
@pinkyneco 4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드라마였죠.저도 방송하는 날에는 한 장면도 안놓치려고 집에 막 뛰어갔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채사장님 설명 들으면서 이미지화 하니까 훨씬 더 재밌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역시 정리의 끝판왕👍오늘도 칭찬합니다.👏 +권력의 유한성...끄적 끄적..👩‍💻
@Ryu-to7kc
@Ryu-to7kc 4 жыл бұрын
아우 재밌어요. 여억시~ 믿고보는 채사장의 요약정리😆 채사장님이 뭔가 소개해주면 훨씬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덕분에 무척 즐겁습니다. 감사해요. 독실님 많이 마르셔서 초큼 걱정되면서도 이번에 유독 귀여우셔요😻 수리피디님의 성대모사는 안 웃기고 멋지네요👀
@user-qf8mq5ww2k
@user-qf8mq5ww2k 4 жыл бұрын
두번다시 만나기 힘든 웰메이드 드라마.. 이걸 만든 김종학 피디의 마지막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xgfreedom
@xgfreedom 4 жыл бұрын
이제 시대적으로 나올 수 없다고 봐야죠....
@chesajang
@chesajang 4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용❤❤❤
@yolololo21
@yolololo21 3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이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시작되어 모래시계모음까지 때리고왔어요.. 요약인데도 줄곧 이틀은 걸렸네요ㅋㅋ 진짜 작품이네요. 왜 커서 다시 보라하는지 알겠다요😢👍
@daine_querencia
@daine_querencia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당시 지방에 살아서, 모래시계가 무슨 드라마인가 엄청 궁금했던 기억이 나요. 뭔가 중앙방송에서 소외된 느낌을 모래시계 SBS를 계기로 느꼈다고 해야 하나. 그 이후에도 귀가시계라고 난리였을 때도, sbs전파를 안타서 소외감 ㅎㅎ 나중에는 계속 자료화면 정도만 봤고, 전체 스토리는 1도 몰랐는데 채사장님 통해서 이렇게 유튜브로 알게 될 줄이야....!
@user-fj4sc6pe8i
@user-fj4sc6pe8i 4 жыл бұрын
와~~~일단 길어서 좋아요^^ 모래시계 정말 재밌었어요 배우들도 모두 리즈시절 이었고 이정재배우 대사없이 멋있었고 그시간을 매일매일 기다리던 기억이 납니다~~~
@JJ-dj6np
@JJ-dj6np 4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날이 모래시계 마지막 방송날이라 다들 궁금해했던 기억이 있어요. 95학번... 아련하네요
@rypark8943
@rypark8943 4 жыл бұрын
Jae JUNG 우와~~~~ 어른이다 어른~~~~
@user-uw7nu8ej1l
@user-uw7nu8ej1l 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못 보고 이제서야 채사장님 이야기로 듣네요. 역사적 배경과 함께 얘기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옆에 있던 남편이 그 때 택시 기사가 드라마 시간에 손님 없다고 인터뷰 하는 거 나왔었잖아.. 하네요^^;
@user-gb9ub7wu8h
@user-gb9ub7wu8h 4 жыл бұрын
모레시계군요. 드디어. 나 떨고있니. 댓글 먼저쓰고 감상.
@sarang-i
@sarang-i 3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을 통해서 보고도 몰랐던 작품들을 이해하고 있네요. 여명의 눈동자부터 보러가야지~
@Sinprisasinpausa7
@Sinprisasinpausa7 4 жыл бұрын
한 가지 지적을 하자면 그 당시 지방에서는 SBS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평균 시청률이 46%이므로 한국인 절반이 봤다는건 과도한 해석일 수 있습니다.
@punzi80
@punzi80 4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 때문에 시골에 케이블tv가 퍼진 계기가 되었으니 사실 틀린말이 아니긴 합니다. 당시엔 지방에선 안테나로 지상파 tv 보는것도 녹록치 않던 시절이라 바람 불고 비 오고 그러면 나오면 보고 안나오면 말고 식이었는데, 모래시계 때문에 모래시계 보려는 목적 반, 바람 불고 비와도 잘 나오는거 반 해서 유선tv로 다들 바꾸는 계기가 되었죠. 보통 방영 하루 후에 종일, 케이블 tv에서 모래시계 틀어줬죠. 절반이 보았다고 해도 크게 틀리진 않을 겁니다.
@flykemi
@flykemi 4 жыл бұрын
응? 지방에서 살았는데 모래시계 다 봤는데. 못보던 집 없었는데. 케이블 같은거 가입안해도 다 봤는데
@user-vs8gf5pm3k
@user-vs8gf5pm3k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지방 살아서 모래시계도 못 봤고, sbs자체를 못 봤어요 :)
@user-lo4uh2ri6m
@user-lo4uh2ri6m 4 жыл бұрын
시민의 교양 읽고 있다 알람 떠서 들어왔어요 채 사장님 책 읽을 때 마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ㅋ
@user-bs1wg7pr4v
@user-bs1wg7pr4v 3 жыл бұрын
고현정이 여명의 눈동자에서 인민군 연기 잘해서 몇년 후 혜린으로 캐스팅
@i.c.888
@i.c.888 4 жыл бұрын
이런 히트작을 남긴 김종학님이 쓸쓸하게 운명하신게 안타깝습니다
@user-xw5je8ip7z
@user-xw5je8ip7z 2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내용을 알고 있는데, 어떻게 설명해주시는지 기대하면서 봤네요. 1부부터 마지막화까지. 다시 다본것같습니다.
@user-dc8wo1kg6q
@user-dc8wo1kg6q 3 жыл бұрын
나는 모래시계랑 여명의 눈동자랑 계속 헷깔려서 어휴.... 뱀 언제 잡아 먹나 생각만.. 83년생라.. 어릴때 봐서 그런가....
@user-dg6je2qn7i
@user-dg6je2qn7i 3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와 여명의 눈동자의 시간적 배경이 아예 다르죠 여명은 왜정-광복 직후 모래시계는 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80년대 이후까지를 배경으로 하죠
@roa8613
@roa8613 3 жыл бұрын
시험기간에는 더 재밌는 늬우스룸...!
@eun-youngkim9506
@eun-youngkim9506 4 жыл бұрын
아 일주일 중에 제일 행복한 시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di5xm3dq4y
@user-di5xm3dq4y 4 жыл бұрын
아껴보는 동영상이예요~~시간가는게 아까울정도!! 240시간 해주셨으면 ^-^
@user-mx1lg2mj1o
@user-mx1lg2mj1o 4 жыл бұрын
어머! 수리피디님 성대모사 왤케 잘해요? 빵빵 터졌다는 ㅋㅋ
@Inahwang
@Inahwang 3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세분 도란도란 옛날 이야기 하시는 거 보는게 낙입니다~
@dp4347
@dp4347 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vairasr
@vairasr 4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비밀의숲 추천드려요 시즌1 꼭 달려보세요!! 완성도도 그렇지만 드라마에 담긴 주제의식이 좋아요
@rypark8943
@rypark8943 4 жыл бұрын
띵작~ 얼마전 다시 봤었는데.... 채사장님 리뷰 들으니 공감 할 수있고 좋네요~~~~~
@user-fk8cv6qo4g
@user-fk8cv6qo4g 4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들어본 모래시계가 이런 장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군요! 오늘도 유익하고 알찬 영상 감사해요 (고현정은 진짜 예뻤고 이정재는 역시 이정재네요....!)
@asloth2935
@asloth2935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눈이 부시게 한번 보세요~~
@8nyangs
@8nyangs 3 жыл бұрын
수리피디님, 정동진 리액션에 세월이 느껴지네요...
@dreamon417
@dreamon417 4 жыл бұрын
13:37 수리피디님ㅋㅋㅋ 동갑으로서 완전공감ㅋㅋㅋㅋㅋㅋㅋ
@nayoung3864
@nayoung3864 4 жыл бұрын
역시 채사장님 the art of 후려치기! 줄거리만 들었는데도 감동이 찌릿 👏👏👏
@kyungminnam
@kyungminnam 4 жыл бұрын
와 오늘도 한시간 순삭ㅋㅋㅋ 재밌었어요😆
@user-dw5wi1xx7i
@user-dw5wi1xx7i 3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재밌네요 언능언능 다시 와요~~!!
@user-lm6qv4wh4z
@user-lm6qv4wh4z 4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 마지막에 독실님이랑 수리피디님은 안그런데 왜 채사장님 얼굴에서만 광이 나는거죠ㅋㅋ 작년에 지대넓얕책 처음 봤을때 책내용이나 저자명이나 꽤 나이가 있으신분일줄 알았었는데 늬우스룸 볼수록 진짜 저랑 같은시대에 계셨던분 같아서 되게 신기해요😋 경제사회면말구 문화예술쪽으로ㅋㅋㅋ
@0185xian
@0185xian 4 жыл бұрын
22:35 너무 몰입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셨군요!
@user-ni1rl8fu4f
@user-ni1rl8fu4f 4 жыл бұрын
캬😆 🥚알차다알차🥚 내가 모래시계 말만 들어봤지 진짜 보게 될줄이야ㅋㅋ
@user-su6nd6zy4n
@user-su6nd6zy4n 4 жыл бұрын
오늘이 화요일이였군여 재밌게 잘 볼게요😎
@dopamine_ssapdolgi
@dopamine_ssapdolgi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가족여행으로 정동진을 갔었어요 아주 어렸을때라 기억이 별로 없는데 그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모래시계에 각인을 세겨 주던 언니가 기억나요 그때는 왜 정동진에 모래시계가 그렇게 많은지 궁금했는데 이 드라마 때문이었군요 🤔 오랜 의문이 풀렸습니다 저도 모래시계 한번 보고 싶네요
@user-lt9ql7xc3x
@user-lt9ql7xc3x 4 жыл бұрын
저 열한계단 읽고 있는데..'이상적인 인간' 부분 읽으며 감동을 받았어요~~
@user-ey1qg4pe4m
@user-ey1qg4pe4m 4 жыл бұрын
아 모래시계 다시봐야겠어요!!!
@user-uq3ly3xz7g
@user-uq3ly3xz7g 4 жыл бұрын
역시....스토리 텔러로서의 능력은 작살난다. 진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직업중에 하나는 전기수 있을거야 진짜;;;
@Helium5120
@Helium5120 4 жыл бұрын
오! 모래시계는 다시 볼 수 있다니 좋군요~ 이 드라마도 어릴 때, 그리고 저는 지방 살아서 보지 못했거든요.
@nabie981
@nabie981 3 жыл бұрын
한 10년 쯤 전에 다시 봤는데, 또 다시 봐야할 거 같네요. 정말 멋진 드라마와 스토리였던 것 같아요. 포레스트 검프처럼 한국 현대사를 다 아우르면서 모든 인물들의 치열한 삶이 다각도로 그려져 있죠.
@joonwoopark4714
@joonwoopark4714 4 жыл бұрын
2017년까지 빨리 가셔서 비밀의숲 리뷰기다립니다!!
@user-vl8do3lo1u
@user-vl8do3lo1u 4 жыл бұрын
55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는 시간이였어요~잘봤습니다
@user-cf6cr4zd8v
@user-cf6cr4zd8v 3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잠들었는데 다시 처음부터 듣고있다는ㅋㅋ
@sarang-i
@sarang-i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 옛날드라마 절절해서 안보는데 모래시계 보고 강우석이 사형구형까지 한게 이해가 안가서 다시 왔네요^^ 이젠 팟빵으로 감😂 그리구 윤혜린이나 강우석이나 세월에 따라 좋아하는 대상이나 방식이 바뀌는 것 같았어요.
@mighty0819
@mighty0819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외국인 상대 카지노는 엄청 많은 걸로 아는데요. 부산에도 유명호텔마다 엄청 많은걸로 알고있고(영화 나쁜놈들전성시대에 나올껄요), 서울에는 유명한곳이, 삼성동 코엑스에 7luck카지노도 있고, 광장동 워커힐호텔 카지노도 유명하죠. SES슈가 일본 국적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 여권으로 카지노 출입이 가능한데 여기서 수억대 도박 하다, 빚 못갚고 소문나서 지금 연예계 생활을 못하게 됐죠.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카지노는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라서 유일한것이지 카지노 자체가 유일한것은 아닙니다.
@user-mv3mt8mx1k
@user-mv3mt8mx1k Жыл бұрын
최민수 연기가 지렸던 드라마
@user-yj1sj1gz2n
@user-yj1sj1gz2n 4 жыл бұрын
음..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 사람들이 모래시계 보러 집에 간다고 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카페나 길에 사람도 없고 휑하고... 차도 별로 없었지요 놀기는 좋았어요 전 드라마 보려고 집에 가는 사람을 이해 못했어요 ㅋ 지금은 이해합니다요
@user-ds2vx9kg5l
@user-ds2vx9kg5l 4 жыл бұрын
지대넓앑 또 이렇게 반가운 목소리를 들어 반갑네요 김도인은 바쁘신가봐요?
@user-ds2vx9kg5l
@user-ds2vx9kg5l 4 жыл бұрын
하트주지말고 도인님 근황 알려주세요 ㅎㅎ 무례했다면 무시해주세요
@user-jx2od4mz5h
@user-jx2od4mz5h 4 жыл бұрын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theseaofeast5099
@theseaofeast5099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헤린이가 태수를 사랑했는지 모르겠다는 말 ㅎㅎㅎ 제대로 본것 맞나요? 헤린이는 태수를 대할때 완전 다른여성이 됩니다. 다른이들 앞에선 와일드 하지만 태수에게만큼은 잘 보이려하고 어려워 하는 모습이죠. 다른이가 다 떠나도 태수는 여전히 혜린이를 여자로서 대하고 그 사랑이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녀 때문에 당하는 부당함과 굴욕 또한 이겨내지요. 혜린이를 위해서 라면 모든것을 뛰어넘지요 탈옥까지도 한후 별장에서 그와 함께 못했던 그 시간들을 아쉬워햇다고 고백하죠 그전에 15회에서는 한강에서 혜린은 태수를 그리워 하면 울지요. 재희는 그녀가 왜 그러는지 마음을 헤아리고 멀리서 보겠냐고 묻기도 하지요. 다만 혜린이는 사랑이 첯번째가 아닌것 같아여.
@taesaja8401
@taesaja8401 4 жыл бұрын
팟빵보고왓어여
@user-sq6je5ex1w
@user-sq6je5ex1w 4 жыл бұрын
정주행 고고고~~~~
@user-wb5qq1vq2u
@user-wb5qq1vq2u 3 жыл бұрын
여기만 리뷰되면 정주행갑니다 여명의 눈탱알이 가고 이제 모시갑니다~가즈아 😆
@user-fd1xw9hl3t
@user-fd1xw9hl3t 4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멜빵한 거에요?? 잘 어울립니다 ㅋ 그리고 팟빵만 올리시나요? 팟티는 올릴 예정 없는지 궁금합니다~
@khy-ps2kl
@khy-ps2kl 2 жыл бұрын
왼쪽분은 알고 계시고 얘기하신건지 모르고 하신건지 은근히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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