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법(feat. 언더테일과 토비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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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와 샌즈! 언더테일 아시는구나!"로 유명한(?) 게임 언더테일.
이 게임은 창의적인 방법과 독특한 구성으로 2010년대에 출시된 최고의 인디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이 게임의 제작자인 토비폭스는 어떠한 철학과 습관을 가지고 게임을 제작했을까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토비폭스와 언더테일의 이야기를 통해 창의성이 발휘되는 조건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모든 게임플레이 영상은 Creative Commons 영상을 사용합니다
*영상내 모든 Stock Footage 비디오: pexels.com
*영상내 모든 PNG 이미지: flaticon
#언더테일 #게임 #인디게임

Пікірлер: 56

@mehefin7 Жыл бұрын

작곡도 어찌 그리 잘하는지... 존나 존경스럽다

@K412M4 Жыл бұрын

에초에 토비 이양반이 홈스턱에서 ost작업 맴버로 활동하셨는데 그럴수밖에.... 거기다 언더테일도 홈스턱 작가분인 엔드류 허쉬씨 집지하실에서 만들어가지고 언더테일 이라잖어...

@apele2se Жыл бұрын

이번 포켓몬 신작 스칼렛, 바이올렛의 브금도 많이 담당 했습니다. 자세한 건 네타지만 진짜 곡 분위기 마음에 들어요.

@user-pj8mv7my2k Жыл бұрын

@@K412M4 구래서 숨겨진 방이 있는거구나~!

@ZZEUMUBIRD 2 жыл бұрын

7년째 덕질을 한 사람으로써 그저 토비센세는 내가 믿는 신 중 한명이다...

@별걸다하는놈 Жыл бұрын

호에ㅣ에에에에ㅔㅔ!!! 7년!?!?!?!?? 으아아.. 토비폭스도 대단하지만 님이 더 대단한 것 같은...

@ZZEUMUBIRD Жыл бұрын

@@별걸다하는놈 그만큼 본인 인생작 게임중 하나임다. 엄청난 스토리에 멀티엔딩 개성있는 인외캐들.... 이거 못참거든요

@별걸다하는놈 Жыл бұрын

흐아아아아ㅠㅠ 어케 맞는 말만 하세요ㅠㅠㅠ

@my-life485 Жыл бұрын

여기 연탤나오자마자 사서 플래이하고 아직도 2차창작물과 언탤 노래로 공부하고있는 중3추가요

@별걸다하는놈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 다들 인생을 언텔에 바치셨어... 존경..수럽당..

@횡격막구리 Жыл бұрын

언더테일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설정, 프로그래밍, 작곡까지 다 할줄 아는 건 너무 사기캐 아니냐

@WoongNyang_O3O 2 жыл бұрын

나름 명문대 나온 그에게 게임툴이 어려웠다니... 믿을 수가 없군

@남해용왕 2 жыл бұрын

기술, 돈, 환경 같은 것은 시간과 노력 의지 등으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면이 있지만, 번뜩이는 상상력과 창의력 이라는 것은 아무에게나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것들이 의미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믿고 실천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한 듯 하네요. 언더테일은 개인적으로 잘 맞지 않아서 조금 하다 관두었지만 정말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게임이 많은 것들을 바꾼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는 정말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이루어 질 때도 있는 듯 합니다.

@hoaitranthi457 Жыл бұрын

네 쩌네요

@AA-cg1wm 2 жыл бұрын

토비님이 말하길 : "나는 인생동안 오직 한 게임만 만들었다"

@ananas4455 Жыл бұрын

용량 낮고 값싸고 게임성 개쩔고 스토리 탄탄하고 음악도 좋은 게임

@still_here3196 9 ай бұрын

몬스터를 죽이는것보단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싶었다는말이 되게 감동적이다...

@LTK-un1ce Жыл бұрын

왜 출근을 해야하지..?

@김미토 Жыл бұрын

토비폭스 그는 신이야!!!

@yomiyomi5959 2 ай бұрын

토비...그는 신이야!!!

@ColBaek Жыл бұрын

아 이 게임 한번 깨고, 다시 시작하길래ㅡㅡ. 다시 또 해야되나? 라고 생각하고 안하게 됐던.. ㅎㅎ;; 엔딩은 보고 싶은데 손이 잘 안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동안의 게임이랑 느낌이 너무 달라서 인상적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엔딩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wonnugget Жыл бұрын

물론 좀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사실 다회차 게임은 1회차만 끝내고 거의 안하는 편이라.. 저는 다행히 처음부터 진엔딩을 봐서 그런지 또하라는 이야기는 없었는데.. 콜백님도 한 번 시간나실때 가볍게 해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래리호 2 жыл бұрын

원너겟님 영상 오랜만에 보네요 마침 요즘 델타룬 영상이 계속 알고리즘에 뜨던데 잘보겠습니다

@부진엽 2 жыл бұрын

게임이 주는 은혜 게임으로 보답하다

@정선우-o7t 2 жыл бұрын

크으-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고퀄리티의 영상... 오늘도 잘보고 가겠습니다!!!

@나무늘보999 3 ай бұрын

이과하고 예체능 둘다 타고났네.. 진짜 게임 개발자라는 직업에 딱 알맞는 재능인듯

@ComicBoy03 2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AY-dn2xz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은 전 세계의 잼민이를 열강하게 했음. 나도 마찬가지.

@countingstar3 Жыл бұрын

이거 언젠가 영어 본문에 나올듯

@냥탱글 2 жыл бұрын

너겟님 영상은 알람설정 해놔야 함~~ ♥

@태순-b3r 2 жыл бұрын

언더테일 제작에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과연..." 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왜? 라는 질문은 미스테리한 분야가 아닌,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토비폭스의 인생철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샌즈도 왜? 라는 질문을 플레이어에게 던졌죠. "왜 다들 처음부터 강한 공격을 쓰지 않는지 모르겠다니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야... 먼저 강한 공격을 쓰면 쿨기(궁극기)가 빠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