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개 그지같은 도트에 다람쥐만 때려잡고 도토리만 팔아재껴도 재밌고 주막에 물건 맡기는거 그 행동 하나 조차 재밌었는데..
@user-im6uj1cj7g6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베데스다 게임은 진짜 노잼이 맞다... 어떻게 화이트런, 가비 만나는 순간부터 게임이 질림...
@lunar15939 күн бұрын
아무리 인디게임이라고는 해도, 그래픽/코딩... 2명이 해야할거 같은데..
@user-de7zm9fj8z11 күн бұрын
근데 애니메이터는 사실 전문성이 있는게 아닌가? 애초에 게임에 쓰는 이미지나 영화 cg나 다를게 없을텐데
@owallc990611 күн бұрын
아.. 그래서 고인물들이 막대기 1자루랑 팬티바람으로 노히트 최종보스전을 하구나...
@user-ht4pg4lx7q15 күн бұрын
한국이 유독 특이한거임 일본 포함 서양에서는 콘솔 기기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훨씬 많음 물론 타국의 pc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비율도 상당하지만 한국처럼 유독 콘솔 게임 문화가 발달하지 못한 경우는 특이 케이스임 추측하건데 국토가 그닥 넓지 않아서 인터넷 보급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았고 언급하기에는 쪽팔리는 사실이지만 돈 쓰기 싫어하는 거지근성 (복돌, 불법 다운로드 등등) 이것도 콘솔게임이 흥하지 못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봄
@ohmytoshi20 күн бұрын
5:22 이걸 일본 정원 만들기에서 무아라는 불교 개념으로 설명하더라구요. 정원을 만들 때 풀, 꽃, 나무, 바람, 구름을 소리를 듣고 만든다나요? 아마 미야모토 시게루도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만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ohmytoshi20 күн бұрын
원인은 콘솔게임 하는 사람들이 늙었고 그중 일부가 죽어서이지 않을까요?
@user-hh8wj2wf3v20 күн бұрын
한국이 게임 사업이 이모양 된 이유는 복돌이 맞습니다. 80년대는 학원이나 컴퓨터가게에서 복돌 게임을 유포했고 90년대에 이르러선 하이텔 같은 전화 인터넷과 PC보급,저장매체의 발전으로 불복이 더 빠르게 퍼졌고 00년대에 이르러선 피씨방을 주축으로 온라인 게임이 대세였기에 한국 패키지 게임 산업이 망했습니다. 그리고 잡지사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어차피 게임잡지사가 흥했던 90년대는 PC 게임보다는 철권,킹오파 등등 오락실 문화가 발전했고 지금 예를 들어 보여준 잡지같이 어차피 지금의 트리플A급이라 불렸던 유명 게임들은 잡지사에 국내게임은 나오질 않았고 그냥 B급게임이 대부분이고 A급은 매우 적었습니다. 메인 게임들은 나온다 하더라도 한참 후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도 PC 게임은 버그 투성의 저급 한국게임보다는 일본 게임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더 인기있었습니다. 한국 패키지 게임이 결정적으로 망한 주요 원인은 잡지사니 복돌이가 아니라 스타크래프트를 시작으로 리니지,메이플,스페셜포스 같은 온라인 게임들이 대거 등장했고 국민들이 거기에 미친거죠. 이게 돈이 되니까 수요가 있으니까 이게 정답입니다.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이 지금 조금이라도 회생하고 있는건 바로 스팀과 소니같은 대형 유통회사를 통한 세계를 통한 판매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수월해 졌기 때문입니다.
@aFunnyvideocollector21 күн бұрын
내가 요즘 게임을 잘 안하는 이유 : 게임이 쓸데없이 복잡하고 알아야 할게 너무 많음... (스킬트리나 시스템, 방대한 세계관 등) 그래서 그냥 별 생각없이 즐길수 있는 GTA, 용과 같이 같은 액션 게임이나 콜오브 시리즈 같은 FPS만 잠깐잠깐 함
@ssasta222 күн бұрын
재밌다기보단 피곤하지. 갓겜 대작들도 연출과 스케일 몰입도 그래픽 스토리 기술같은게 뛰어나져서 감탄할뿐 피곤하긴 마찬가지. 몇십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테트리스처럼 누구나 피곤함 없이 할 수 있고 질리지도 않으며 조그만 성취감도 있는 게임이 나온다면 갓겜이겠지. 이놈의 게임이 너무 진지해져서 불가능하겠지만.
@user-fi1xn9dy8f24 күн бұрын
님들아 제발 밖에 가서 좀 뛰기라도 해봐
@user-fn1ii7ht9l28 күн бұрын
위쳐3는 재밋다
@berng121328 күн бұрын
옛날게임은 해본거라 재미없는것
@user-rm7ds5sl1fАй бұрын
게임피아 모으던 때가 생각나네. 근데 스타크래프트는 온라인이 되는 패키지게임으로 봐야할 듯.
@moonzach1892Ай бұрын
심즈와 심시티를 개발한 개발자 분이 만든 "라이프 바이 유"도 게관위 때문에 스팀에서 이용할 수 없게 된 거 같더군요.. 북미나 유럽처럼 자발적인 민간단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user-fl8hm5kh3qАй бұрын
이제 막 게임 개발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 감사합니다.
@user-fc3ds8nr3gАй бұрын
요즘 겜들은 너무 공부할게많아서 시작도전에 하기싫어지는게 맞고ㅜ 공부하면서까지 겜해야하나 싶기도하구요
@user-lf5so3po1mАй бұрын
보통 게임 제작 후 업데이트 잘 안해주면서 잊혀가는데 얼마전에 새로운 버전으로 큰 업데이트도 해주고 바론에 있어서 스듀도 자식이라 생각하는듯 그 이후 작 만들고계신다고 들었는데 기대하겠습니다
요즘 진짜 게임 재미없어서 유튜브에 검색 해봤더니 이 영상이 제일 위에 있네 ㅋㅋㅋ 퇴근하고 집 와서 게임 하는건데 요새는 그것도 지겨워서 그냥 눕게됨 ㅋㅋㅋ
@user-lk1tp9ul6jАй бұрын
근면성부터 빛나는데 타협까지 안하고 직원을 챙기는 마인드.. 어느일을 하던 잘했을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흑화버전 - 스티브 잡스)
@user-rt6wx2hc1jАй бұрын
그리피스 : 나는 내 꿈을 배신하지 않는다
@ggamishi2 ай бұрын
성인되서도 카트라이더 오리지날 대존잼이엇는데 없어져서 지금 ㅜㅜㅜㅜ길잃음. 급식때 하던 다크에덴, 프리스타일, 서든어택, 퀴즈퀴즈, 모두의마블, 크아테트리스 그립다. 그시절이 그립다. 동생이랑 컴터 하나로 니가하녜 내가하녜 싸우던시절이~~~ 나늙엇5 😢
@taejun87882 ай бұрын
우린 피시게임이나 모바일게임이 발달한 나라니까
@user-zkjabida2 ай бұрын
갖고싶은거랑 좋아하는거랑은 다르더라고요
@user-km6py4hf6e2 ай бұрын
영상 컨텐츠 잘 구성되있네요! 3가지 파트 중 어느 한분야라도 깊게 파고들면 복잡하게 느껴지는데 이게 다른 시스템 , 환경 연동되서 결과가 다양해지니 진짜 쉬운길은 아닌거 같아요
@GO0Es2 ай бұрын
역시 경쟁사가 있어야해 😂😂
@garlee82232 ай бұрын
1인개발자의 벽을 뚫는 가장 큰 벽은 1인개발을 위한 기능을 익히고 시간을 투자할수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부양하는 가장이고 팍팍하게 일하고 있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의 꿈은 짖밟혔습니다. 남들보다 훨씬 느리게 가족들의 비난까지 감수하면서 1인개발을 이어가면 되겠습니다. 가족이라는 돼지들은 자기들 입안에 돈을 넣어주길 바라지 그 모든걸 벌어오는 가장의 삶과 꿈따위는 관심없거든요.
@user_kiwi2 ай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는데 본인의 꿈을 찾는다며 미래가 불투명한 일에 장기간 도전하는것은 너무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책임질 수 없다면 가정을 만들지 않으셨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