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 진짜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ㅣ연세대 학부 대학 김학철 교수ㅣE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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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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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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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이 공룡을 너무 좋아해요.
그러면서 저에게 자꾸만 공룡과 화석에 대해 질문을 하는데 저는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기독교인으로
그동안은 별 문제 없이 살아왔는데
아들의 질문 앞에서 말문이 막힐 때가 있네요.
(댓글로 질문을 주신 잘잘법 구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26 000
@jacksonshin
@jacksonshin 3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서술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근거가 될만한 자료들 도움이 될만한 책이 있을까요? 서적들을 조금 보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목사님이 이러한 영상을 찍은데에는 그러한 근거를 들수 있는 빽그라운드를 가지고 이야기 했을것 같은데 읽으시고 도움이 될만한 책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1. 김민석, 2. 임택규, 3. 프란시스 콜린스, 4. 로날드 넘버스, 5. 대릴 찰스, 창조 기사 논쟁 김학철 교수님께 추천받아 올려드렸습니다 :)
@thoma2028
@thoma2028 3 жыл бұрын
@@jaljalroad 좋은 책들 추천해주셨네요:) 근데 다 새물결플러스..ㅋㅋ
@jacksonshin
@jacksonshin 3 жыл бұрын
@@jaljalroad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Jackson님께서 스스로 더 알아보시고 공부해보신다는 반응이 저희는 더 감사했어요. 잘잘법이 Jackson님의 신앙과 삶에 좋은 '도반'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아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하나님을 서로 나눌 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점점 온전해 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문주-p2q
@조문주-p2q 3 жыл бұрын
김영현교수님의 강의를 들으시라고 강력히 권합니다
@양수정-z8x
@양수정-z8x 4 жыл бұрын
잘잘법을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의 주제는 "창조냐? 진화냐? 크리스천인 저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입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엉킨 실타래가 더 꼬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진화도 맞고 창조도 맞다 라고 말씀하시는듯 하고요. 불신자들에게 이와같은 질문을 받게 된다면 간단 명료하게 뭐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요? 저는 당연히,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어! 라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어떤 말씀을 하라고 알려 주시는 건지 어렵고 잘 모르겠습니다. 불신자들에게 전할수 있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명현-m8r
@경명현-m8r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장로교 통합 교단 신학생입니다.^^ 더 복잡해졌다 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 싶어, 이 주제에 관한 책을 조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 새물결 플러스에서 출간한 '창조론 연대기'입니다. 이 책은 만화책으로 쉽게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줄거에요. 2. 서울대 천문학 교수님이신 우종학 교수님의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새물결 플러스) 이 책 추천합니다. 크리스천 천문학자 우종학 교수님께서 쓰신 대중서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창조론과 진화론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도움을 제공하는 도서입니다. 위 책들이 신앙의 성숙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christianextractreformed3818
@christianextractreformed3818 4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신학은 대립되지 않으며 각각의 학문별로 문법체계가 있습니다. 어떤 현상을 볼때 동일하게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을 끓는 것을 볼 때, 끓는 원인을 '내가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라고 할 수도 있고, '물의 온도가 100도가 되어서'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느것이 틀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창조와 신학의 관점이 대척점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세부터 이어온 토마스 아퀴나스의 경우에도 진화를 수용할 만한 이론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한한 하나님을 유한한 세상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세상이 진화를 이뤄 갈 수 밖에 없다거나, 제 1원인자로서 하나님이 제 2원인자인 자연을 만들었다면 진화가 이뤄진다 할지라도 제 1원인자의 뜻대로 이뤄져 갈것이라는 이론(지적설계론) 등 입니다. 오늘날에는 근동시대의 관점에서 그 사람들의 세계관으로 그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영역에서 기록되었다는 가정(당시의 사람들이 영감을 받음으로 고백한 것을 기록함)으로 말하는 것도 있습니다. 신학적인 부분에서 따지자면 진화보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문제가 더 논란이 될 수 있는 문제엿습니다. 초기 근본주의자조차도 진화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920년대 안식교가 주장한 창조과학을 오늘날의 보수기독교가 받아들이면서 진화가 신앙의 적인것 처럼 여겨지기에 이르렀습니다.
@집돌이-h7j
@집돌이-h7j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이름을 이용해 자신들만의 이상한 교리를 엮어서 주입하는 그룹들은 대표적으로 멘토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정택주 강도사님 영상에서 이분이 잘못된 사람임을 설명해 주시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명쾌한 답변을 요구하신 님에게 잘잘잘 댓글이 저 수준이네요 쩝...
@vonjwa6487
@vonjwa6487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영상속에 나오는애가 하는 말은 진화도 하나님의 섭리라는 이야기ㅋㅋ 즉 자유주의신학자라 이말이야ㅋ
@seungkim5075
@seungkim5075 4 жыл бұрын
과거나 미래에 매이지않고 현실에서 이웃들과 화합 조화를 성실하게 열심으로 즐겁게 이런것이 나의 소원하는 기도/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magmagie7425
@magmagie7425 2 жыл бұрын
@GAWs 머리속에 "하나님"이 계시를 내리나 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걸 다 아는 모양이에요. 저는 "하나님"이 머리속에 계시를 내리지는 않지만, "둘님"이 계시를 내립니다. "하나님"은 하나라서 둘을 모른다고 합니다.
@magmagie7425
@magmagie7425 Жыл бұрын
@@jaeshinroh7605 그 삼위일체 정의는 누가 했나요? 9세기 기독교인은 삼위일체가 무엇인지 알았을까요? 제가 아는 둘님의 계시에 따르면 삼위일체는 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둘님을 믿으세요 둘님은 모르는 것 빼고 다 아십니다.
@9m-thursday
@9m-thursday Ай бұрын
삼위일체. 범아일여. 내가 아는게 이것뿐이라서. 다른 종교들도 각자 주장하는 것들이 있겠지. 죽은 인간을 말로 부활시켜 놓고 다들 애쓴다. 바울이 만난 예수는 환각이거나 귀신이다.
@대한민국사는박씨
@대한민국사는박씨 Ай бұрын
@@jaljalroad11:25, 노래 브금이 무엇인가요?
@강민우-x2g
@강민우-x2g 4 жыл бұрын
Genesis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enceladus9502
@enceladus9502 4 жыл бұрын
Time to sleep :)
@bassfineder
@bassfineder 3 жыл бұрын
영어로 쓰면 그럴듯한가. 고대 그리스어로 써야지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2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무지성이 아니라 지성과 진리가 인간 너머인 분이시며 성경에서는 지성을 추구하도록 권유하면 했지 무지성이 되라고 권유하지는 않고 심지어 우상숭배를 금지하여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오직 하나뿐인 진리인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시는데 어찌 이리도 많은 양들은 성경 속 진리보다 그 문자,글자 자체와 권위 등만을 신봉하여 성경을 또 하나의 우상처럼 격하시켜버리며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벽들을 세울까 🤔
@Binghamtonhanmaum
@Binghamtonhanmaum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것이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 가는 걸 느낍니다. 아무리 아름답게 마무리 할려고 해도 말입니다. 저의 견해는 그건 섞일수가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독교는 창세기 일장일절부터 어린아이와 같이 온전히 믿어지지 않으면 진행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믿어지는 것이 은혜인 것 같습니다.
@mzk1637
@mzk1637 Ай бұрын
뱀이 사람 말 한다는 것도 온전히 믿으시나 봐요
@구별남
@구별남 Ай бұрын
@@mzk1637 물고기가 티라노사우루스가 된걸 믿지 않으세요?
@mzk1637
@mzk1637 Ай бұрын
​@@구별남ㅇㅇ 육상 동물이 존재하지 않던 시대가 있었다는 건 명백한 과학적 사실이니까
@sonnysuper3575
@sonnysuper3575 4 жыл бұрын
이번 주제는 동의하기가 참 어렵네요 김학철교수님께서는 비신앙인도 아우를만한 큰 재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화론이 가지고 있는 무신론을 양산해내는 사탄의 계략에 관해서는 너무도 관용아닌 관용을 베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사랑하고 화평해야할 존재는 인간이지 그 인간을 조종하는 사탄의 계략은 아니예요. 어찌 그러한 마음 없이 우린 영적전쟁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창조과학자들이 과학으로 창조를 변증한다구요? 어찌 그들의 신앙을 그렇게 간단히 판단한단 말입니까.. 진화론과의 화평을 위해 창조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과학이라고 믿는 그들의 신앙을 이렇게도 간단히 판단한단 말입니까... 어찌 창조이념과 창조론이라는 걸로 진화론과 공존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으십니까.. 하루하루 죄악과 싸워가며 영적전쟁에 허덕이는 저같은 일개 평신도도 느끼는 진화론에 담긴 사탄의 계략이 느껴지지도 않으십니까... 저역시 목사님을 함부로 판단하는 죄악을 범하고 있지만 오늘은 굉장히 슬퍼지네요...
@영진-k7l
@영진-k7l 4 жыл бұрын
님은 지금 물과 기름을 섞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창조과학은 성경의 창조이야기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분야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인간의 과학이나 논리에 속한분이 아닙니다. 둘째) 믿음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이지 논리적으로 이세상의 모든 지식을 설명하는게 아닙니다. 예를들겠습니다. 창조과학자가 몇십만년에 걸쳐 형성된 지형을 보면서 성경에 따라 6000년에 만들어진 지형이라고 합니다. 그걸들은 학생이 못믿겠다고 하자 그냥 믿으라고합니다. 하나님을 못믿냐고 압박을 합니다. 이게 신앙입니까? 이건 그냥 강요이죠. 여기에 어떻게 신앙이란 말을 붙입니까. 진짜 믿음과 신앙이 있다면 그건 각자의 마음에 달린부분이며 하나님께서 각자를 인도하신다라는걸 알텐데 일정한 논리체계를 정해놓고 그걸 못믿으면 믿음이 아니라고 하는건 영적 깡패집단일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건 논리적설명이 아닙니다. 창조론의 가장 큰 허구는 일부 진화론이 설명못하거나 아직 검증되지 못한 부분만을 꼬투리잡아 공격하는것입니다. 정말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싶다면 진화론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변증해야겠죠. 그런데 할수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류 과학계에서는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기때문이죠. 그래서 겨우 진화론 공격이나 하는것이죠.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이세상에 차고 넘칩니다. 귀와 눈을 닫으니 보이지 않는것이죠. 그러면 또 신앙을 폄하하지 말라고 반론하시겠죠? 그러니깐 사람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득하려들지 말고 복음을 전파하세요. 그게 그리스도인이 할일입니다. 오병이어, 앉은뱅이, 나사로 성경은 영에관한 이야기인데 그걸 왜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전파하려고 하시나요, 그건 그리스도인의 길이 아닙니다.
@sonnysuper3575
@sonnysuper3575 4 жыл бұрын
@@영진-k7l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많다라... 그럼 인간은요 인간도 수많은 시절 지나면서 진화를 거치겠네요??? 인간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대로 남아있는 건가요? 인간도 필요에 따라 날기도 하고 바다에도 살고 그래야죠.. 인간은 특별한 종이어서 진화론에서 벗어난다구요? 진화론에 대해 너무 안일한 대응이 과연 신앙인으로서 옳다고 보십니까?? 진화론의 허구성에 대한 증거도 차고 넘칩니다... 몇만년 전 사실을 추측하는 허구성이 많은 진화론을 믿으실래요 몇천년전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믿어야 할까요? 진리는 한발짝 물러서는 순간 옅어지기 시작합니다..
@영진-k7l
@영진-k7l 4 жыл бұрын
@@sonnysuper3575 진화론은 주류학계의 정설입니다. 세상의 모든 과학자들과 싸울 준비가 되셨나요? 진화론이 무엇인지 한번이라도 제대로 검색해보고 이해한다음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sonnysuper3575
@sonnysuper3575 4 жыл бұрын
@@영진-k7l 아니 제 질문에 댓글을 달아야죠 주류 학문이고 세상에 믿는 과학자들이 많으면 그게 진리가 되나요?? 일단 제 질문에 답해보시죠.. 그 진화의 굴레에서 그러니까 인간만 특별히 제외된 겁니까?
@영진-k7l
@영진-k7l 4 жыл бұрын
@@sonnysuper3575 님이 무슨 질문을 하는건지 이해할수 없군요. 진화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인류진화입니다. 환경의 변화에 따른 종의 변화과정을 설명하는 완벽한 예이죠. 이미 정립된 얘기입니다. 모르신다면 직접찾아보시기 바랍니다
@TV-nb6lz
@TV-nb6lz 4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마가복음 10장 15절-
@yms03199
@yms03199 4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라는게 유아 수준의 지식을 바탕으로 받들라는게 아닐텐데-
@TV-nb6lz
@TV-nb6lz 4 жыл бұрын
@@yms03199 제 글에 '유아수준의 지식으로 받들라'는 의도가 어디에 있을까요? 나누고 싶은 말씀을 적었을 뿐입니다.
@yms03199
@yms03199 4 жыл бұрын
@@TV-nb6lz 그냥 다른 댓글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나더이다. 댓글 작성자님께 드린 말씀은 아니었는데, 오해를 샀네요. 죄송합니다.
@TV-nb6lz
@TV-nb6lz 4 жыл бұрын
@@yms03199 아니예요:) 저도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그저 이 말씀을 묵상하고픈 마음이들어서요. 개인적으로 크리스천의 영성과 더불어 지성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 분이 있다면 같이 묵상하고 싶었어요. 진리 안에서 늘 승리하세요😊
@g.2004
@g.2004 3 жыл бұрын
종교를 믿으려면 이성적인 뇌를 빼고 맹목적으로 믿으면 된당께요~ 반박은 그래서 안받아들이는거죠?ㅋㅋㅋㅋㅋㅋ 진흙으로 사람 만들었는데 인간의 몸 구성성분이 토양을 이루는 구성성분과 전혀 다르고 바다를 이루는 구성성분과 비슷한건 어떻게 설명함?
@jubilate58
@jubilate58 4 жыл бұрын
개미가 사람일을 알수 없듯이 상상도 할수없는 이우주를 주관하시는 여호와하나님..사람이 과연 이해할수 있을까요?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나마 작은 믿음을 가졌습니다만.. 인간은 다른 피조물과 달라서 하나님의 여러가지 형상대로 지음받았기에 그나마 하나님을 인식하고 믿는거라 생각해봅니다. 동물적인 감각으로는 도저히 믿을수 없고 상상도 안가는게 이 우주의 법칙 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작은지식들은 먼지와 같은거지요. 우주섭리와 하나님의 존재자체에 대한 믿음은 전적인 성령님의 은혜일뿐입니다
@이무의-g6j
@이무의-g6j 4 жыл бұрын
결국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지않을수도 있다고말하는가요 짜고맞추기 현대시대에는 맞지않다
@새유하
@새유하 3 жыл бұрын
@@이무의-g6j 본인은 코로나가 눈에 보이나요? 이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마비가 될 줄 누가 알았나요?
@이무의-g6j
@이무의-g6j 3 жыл бұрын
@@새유하 전지전능한 신???? 혹시 외경은 읽어보셨나요??? 우주섭리와 하나님을 역지마세요 코로나 교회감염되면 하나님의 축복인가요 사단의 시험인가요???
@새유하
@새유하 3 жыл бұрын
@@이무의-g6j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이유가 지구의 인간들을 위한 섭리인데 무슨 말인가요? 코로나로 사망을 하게 되면 그것 또한 창조주의 섭리입니다 사망 후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고요 중요한건 코로나로 인해 생전에 경험하기 힘든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우리는 말세의 요한계시록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지구인의 99%가 입술로는 믿는다고 하지만, 일요일 예배 성탄절등은 성경에 전혀 기록되 있지 않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수엄홍
@수엄홍 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끝없이 사고하고 발전합니다. 그 끝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지식의 총합에 도달한다면 신은 우리입니다.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도 있겠네요.
@rxcdfe
@rxcdfe Ай бұрын
유신론자들에게는 성경이나 신앙의 가치관이 인간의 과학보다 우선입니다. 서로 존중 받고 싶으면 시비걸거나 험한말로 다투지말고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합시다.
@크사이-u1b
@크사이-u1b Ай бұрын
니가 살면서 하는행동중에 난 하나라도 과학적이지 않은게 있냐?? 입에 침이나 바르고 구라쳐라 당장 수돗물만 안나와도 전기만 안 들어와도 난리 피울거면서 주둥아리로는 아주 ㅋㅋ 니가 입고 자고 쓰고 마시고 하는것 중에 과학혁명 이래로 나오지 않은게 단 한개라도 있는지 아냐??
@Yoneda-Tarski
@Yoneda-Tarski Ай бұрын
​@@크사이-u1bㄹㅇ ㅋㅋㅋㅋㅋㅋ
@rxcdfe
@rxcdfe Ай бұрын
@@크사이-u1b ㅉㅉ 니가 먹고 마시고 생활하는 모든 것은 과학만의 작품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전통, 종교, 사회적 인상호작용이다. 인간의 감정, 정신, 도덕, 윤리, 문화, 예술 다 버리고 과학만으로 살 수 있냐? 넌 넷플릭스나 유튜브는 과학만 주구장창 보겠네? 누군가에겐 정신적 신앙적 가치관이 물질적인 것보다 높을 수 있음을 이해해주지도 못하고 댓글로 난리치는 너같은애를 보니 인간에게는 종교나 도덕 철학적인 배움이 반드시 필요하겠다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ㅋㅋ
@rxcdfe
@rxcdfe Ай бұрын
@@Yoneda-Tarski 지관이면 불자아닌가?
@느티나무-b1e
@느티나무-b1e 2 жыл бұрын
신앙인이라고 해서 무식이 특권은 아닙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공부를해야지, 신앙의 탈을 쓰고 멋대로 과학이나 여타 학문을 재단하고, 적반하장으로 상대방을 무식하다고 비난을 합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그리고 기도만 하지 말고 공부를 하세요.
@abcde6028
@abcde6028 2 жыл бұрын
속보:마이클 패러데이와 아이작 뉴턴 한국 기독교의 지식 수준에 하도 화가 나 뒷목잡고 예토전생해
@디아우-q2j
@디아우-q2j 6 ай бұрын
나름 공부함ㅋㅋㅋㅋㅋ 성경 공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우-q2j
@디아우-q2j 6 ай бұрын
@@dpaakdh2 네 미개해요
@Persona-
@Persona- Ай бұрын
신앙인 전체가 무식하다는 내용의 댓글은 아닌듯합니다
@jun1854
@jun1854 Ай бұрын
@@dpaakdh2네
@MrSeonghyeon
@MrSeonghyeon 4 жыл бұрын
8:56 핵심시작
@마카롱-v8l
@마카롱-v8l 4 жыл бұрын
바라건데 이 댓글창이 건전한 토론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고뜯는 전쟁터가 되지 않기를..ㅎ
@veronica4757
@veronica4757 4 жыл бұрын
아멘...
@copycat9047
@copycat9047 4 жыл бұрын
신학펀치에 나오시는 교수님들께서 여기 잘잘법에도 나오시는데요.. 신학펀치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히 자유주의 신학하시는 분들입니다. 이 편도 보시면 아시겠죠.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아무리 반대를 하고 반론을 해도,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더라구요. 자유주의 신학하시는 분들은 예수님에 관한 사건들은 다 믿지만, 그 외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는 인간의 논리와 지성에 의해 설명하려하고, 설명이 안되면 타협하거나 변형해서 믿더라구요.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건 믿지만, 결국 성경 속 논리적이지 않은 것들은 믿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설명하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면 또 "성경을 문자적으로 하면 안된다, 그렇게 고지식하게 믿으면 안된다" 고 하시겠죠..? 충분히 반박할수 있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듣지 않으시더라구요..
@마카롱-v8l
@마카롱-v8l 4 жыл бұрын
@@copycat9047 신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교수님들이 어떤 신학을 지향하시는지는 아는바가 없기에 그 부분은 설명할 수 없겠네요. 그치만 성경의 모든 부분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안된다는건 근본주의를 제외하고는 동일할텐데요? 영상에 나온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말라' 는 부분은 아우구스티누스 교부나 장 칼뱅도 선을 그은 부분이구요.
@ekyo2156
@ekyo2156 4 жыл бұрын
@@copycat9047 자유주의가 뭔지 모르죠?
@오규민-f9h
@오규민-f9h 4 жыл бұрын
@@copycat9047 본 편에 등장한 네 명의 성서학자 모두 자유주의자가 아닙니다.
@정이룸xjx
@정이룸xjx 2 ай бұрын
신앙인들 조차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보지 않는 패역의 시대입니다. 회개해야합니다.
@Yoneda-Tarski
@Yoneda-Tarski 2 ай бұрын
야훼가 사막잡귀인 건 사실이지 ㅋ.ㅋ
@soonpal
@soonpal 2 ай бұрын
이 세대를 기이하게 여기지 말라 하셨는데.. 그럼에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Yoneda-Tarski
@Yoneda-Tarski 2 ай бұрын
@@soonpal 새가 알을 깨고 나올 때는 자기의 세계를 깨고 나온다고 했던가요? 굳어있는 작은 세계를 깨고 나오기를 바랍니다.
@jamesyou-d5q
@jamesyou-d5q 2 ай бұрын
@@Yoneda-Tarski 사막잡귀인데 23억명 이상이 믿음? 사막잡귀가 사실이라는 과학적 증거는?ㅎ
@Yoneda-Tarski
@Yoneda-Tarski 2 ай бұрын
@@jamesyou-d5q 머릿수 순으로 참/거짓 판단한다고 하면 2017년에는 ^문재인^이 참인 선택지였겠죠? ^오^
@라면보글
@라면보글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천은 하나님 말씀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 것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창세기에 관해 굉장히 문학적이다, 소설적이다라는 분들은 본인들의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 말씀을 소설, 문학 등으로 바라보는 것이죠. 창세기에 대한 변증학을 공부하시면 많은 신앙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명현 교수님의 유투브 강의를 추천합니다. 누구는 진화론만 과학이라는데 공부를 하시면 창조론 역시 얼마나 과학적인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전지전능한 분인지 또한 알게 될 것 입니다.
@이미타
@이미타 4 жыл бұрын
김명현은 교수가 아닙니다
@라면보글
@라면보글 4 жыл бұрын
김명현이라는 분은 95년부터 00년까지 한동대 교수를 역임해서 교수님이라는 호칭을 썼습니다. 그것이 문제라면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이므로 박사님이라는 호칭을 쓰겠습니다^^
@이미타
@이미타 4 жыл бұрын
@@라면보글 김명현 박사의 영상에는 지적할게 한무더기지만 말을 아끼겠습니다 김명현 박사같은 거짓말하는분들에 속는 분들이 더이상 늘지 않았으면 합니다
@dogyunkwon
@dogyunkwon 4 жыл бұрын
@@라면보글 자기장에 반감기가 있고 쥐랑 박쥐가 직접적인 유연관계에 있다는 말이나 하는 사람이요?
@이민규-r4r
@이민규-r4r 2 жыл бұрын
종교는 그저 종교적 가치 만으로 인간의 삶에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정말 나약하고 감정적입니다. 이런 나약함을 지탱하기 위해 종교가 필요하죠. 하지만 딱 거기까지 뭔 말도 안되는 중세시대 논리를 지껄이면 더이상 주일날 교회에 가는 신자는 없을것입니다.
@말해줘도몰라
@말해줘도몰라 2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NLBLGL
@NLBLGL 2 жыл бұрын
@GAWs 직접 증거가 왜 없냐? 현실은 직접 증거가 넘치는데 너 같은 기독교 맹신자들이 그저 없다고 우길 뿐이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작 진화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여기에 댓글은 왜 쓰냐? ㅋㅋㅋ.
@NLBLGL
@NLBLGL 2 жыл бұрын
@GAWs ㅋㅋㅋㅋㅋㅋ. 말만이 아니라 현실에서 정말로 넘쳐. 그리고 현대 과학이 진화론을 기반으로 세워진 거다. ㅋㅋㅋㅋㅋㅋ.
@NLBLGL
@NLBLGL 2 жыл бұрын
@GAWs ㅋㅋㅋㅋㅋㅋ. 가설이 증명되어서 사실로 인정 받아 정식 학계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도 모르냐?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창조설은 제대로 증거를 대기는커녕 오히려 왜곡이나 조작하기만 하고 진화학을 물고 늘어지기만 해서 안 받아들여지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
@NLBLGL
@NLBLGL 2 жыл бұрын
@GAWs 허풍으로 잉여짓이나 하고 있는 건 너고 야~ 몇 번이나 물어봤지만 왜 진화론을 기반으로 한 현대 과학으로 토대로 만들어진 컴퓨터나 핸드폰은 왜 쓰냐? 그렇게 진화론을 기반으로 세워진 현대 과학은 틀렸다고 우겨대면서~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기독교 맹신자 족속의 역스러운 이중잣대란~ ㅋㅋㅋㅋㅋㅋ.
@용심-s2q
@용심-s2q 2 жыл бұрын
종 내부에서 변이가 일어나는 소진화는 인정합니다. 다만 종을 뛰어넘는 종간변이, 즉 대진화는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대진화에 대해서는 네오다윈주의 등으로 여전히 학계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고, 저는 오히려 생명공학을 공부할수록 놀라운 설계자의 모습에 감탄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연이 축적된 진화라면, 인간은 과연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저 다음 세대를 위한, 심하게 말하면 유전자 싸개밖에 안되는겁니다. 이런 면에서 진화론은 창조신앙과도 대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창조 신앙이 비존재에서 존재로의 인정이라는 느낌으로 말씀하셨는데, 진화론은 모든 생명체는 우연한 돌연변이의 연속이고 다음 세대를 위해 유전자를 전달하기위해 존재한다고 설명합니다. 이게 존재적인 의미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연성 뿐만 아니라, 과거 학자들이 말했던 junk dna 관련 이야기도 하고싶습니다. 학자들이 junk dna를 제거하고 실험실에서 배양한 박테리아의 모습을 아마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모습이 정상이던가요? 상당히 비정상적이었죠. 그 결과 연구진들은 “우리가 junk dna 라고 명명한 것에는 우리가 아직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 어쩌면 junk dna는 아예 없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습니다. 혹자는 이 junk dna가 진화의 산물이라고 말합니다. 이전 세대의 dna라고 말하기도 하죠. 하지만, 인간의 몸에서 돌연변이가 축적되면 그게 암이 됩니다. 발암물질은 돌연변이의 촉매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어쨋든 돌연변이의 축적이 사람을 죽입니다. 그렇다면 돌연변이가 과연 좋은 것인가요?
@내가즐기는채널
@내가즐기는채널 2 жыл бұрын
대진화는 종분화 수준의 진화이고 종분화 관찰된지 오래입니다.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2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만 이 또한 창조과학에서 아주 흔히 나오는 거짓증언이죠. 실제론 소진화든 대진화든 결국 DNA의 변이에 불과하며 단지 그 변이된 정도에 따른, 즉 1m냐 1km냐의 차이에 불과할 뿐인것을 DNA의 발견 이전에나 존재하던 대진화 소진화란 표현으로 뭉뚱그려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을 뿐인거죠. 결국 소진화의 누적이 곧 대진화인데 말이죠. 애초에 종이란 표현 자체가 실제 자연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기준이 아니라 인간이 생물끼리 구분을 하려고 뭉뚱그려서 대충 나눠놓은것일 뿐이고 실제 생물간의 구분이 존재하는 까닥 또한 DNA일 뿐인데 말이죠. 게다가 생명공학을 연구하시면서 어떻게 이번 코로나-19 사태같은 "신종출현"을 무시하시나요? 이렇나 신종출현이 미생물계에서는 아주 흔한일이지 않습니까? 설마설마 "그래봐야 바이러스에서 바이러스, 대장균에서 대장균" 같은 생명공학적 상식을 무시하는 망언을 일삼지는 않으시곘지요? 그리고 생물의 모습이 아름답다면 그 생물이 만들어져 온 과정이 무엇이든지 그 또한 아름다운 것일 뿐입니다. 설마하니 창조주께서 지으신 이 세상이 아름답지 않다 생각하시는지요? 창조주께서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지으셨건, 그것이 아름답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감히 자기 멋대로의 망상으로 덮어 씌우려고 하시는것은 아니시죠? 마지막으로 어떻게 생명공학을 하시는 분께서 돌연변이가 좋은것이다 아니다를 말하시나요? 돌연변이는 그저 DNA의 변화일 뿐입니다. 실제 진화에서 방향성을 결정하는것은 자연선택, 즉 살아남음 그 자체이지요. 돌연변이는 그저 무작위적인 다양성의 증가현상일 뿐이지 그것이 좋다 나쁘다로 이어지지 않는답니다. 이로써 당신이 정말 생명공학을 연구하시는 분이 맞기는 한건지 의문스러워지는군요.
@용심-s2q
@용심-s2q 2 жыл бұрын
@@doppelsoldner4487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소진화와 대진화가 유전학자인 R.G.B. 골트슈미츠 박사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하위 분류군 간에 있어 생존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요인들의 간섭 가능성으로 대진화가 폐기되지 않았음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계의 주류 의견은 소진화의 누적이 대진화를 야기한다는 의견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실제 일어나는 현상을 살펴봅시다. 미국의 Biophysicist인 Lee Spenter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분자 수준에서의 돌연변이는 오히려 유전정보를 감소시킬 뿐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인간과 박테리아의 차이는 가지고 있는 유전정보의 양에서 차이가 있는데, 돌연변이는 정보를 감소시키는 작업으로, 새로운 정보를 축적시킬 수 없는 과정입니다. 더 쉽게 생각하면, 계속 적자인 사업에서 돈을 벌 수 없는 것과 같죠. 또한, 독일의 물리학자인 Werner Gitt의 말에 따르면, "돌연변이는 이미 존재하는 정보에 변화를 야기시킬 뿐이다. 정보의 증가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오히려 일반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새로운 기능이나 새 기관을 위한 청사진 같은 것은 결코 생겨날 수 없다. 돌연변이는 새로운(창조적인) 정보의 근원이 될 수 없다" 라고 말했죠. 분류 체계에 대한 말씀도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대 과학의 분류 체계와 성경의 분류 체계는 엄연히 다릅니다. 창세기에서 단지 생명체를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 종류가 현대 과학에서 분류하는 위치는 대략적으로 "과"나 "속"에 해당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보다 세세한 경우는 변이를 통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상의 범주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 제 식견입니다. 그 사유는 이미 위에 기술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우한폐렴 바이러스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한폐렴 증상을 일으키는 COVID-19 바이러스는 SARS-CoV-2 바이러스로, 이미 중국에서 한차례 유행한 SARS-CoV-1 바이러스와 상당히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를 비쳐 볼 때, SARS-CoV-2 바이러스는 신종출현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기존의 종이 변이를 했다고 보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다양한 변이들을 보더라도, 그 바이러스가 Gene Theraphy에 사용되는 AAV 바이러스나 Lenti 바이러스와 비슷한 형태로 바뀌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생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창조 완료 후, 생물은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인해 인간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잃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이 회복되는 순간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재림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선포하실 때 다시 회복됩니다. 원죄의 영향으로 아름답지 않은 인간이 만들어낸 여러 사상과 이야기들은 당연히 아름답지 않다고 볼 수 있겠죠. 과학 이론은 관측에 의한 결과로 서술되어야 합니다. 제가 말한 소진화, 즉 변이(Variation)는 관측에 의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진화론을 말하는 분들도 아직 알 수 없다고 하는 부분들은 과학으로 서술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직 가설 단계이기 때문이죠. 돌연변이의 방향성에 대한 제 언급에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돌연변이가 정보의 감소를 야기한다는 사실은 위에 언급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돌연변이의 방향성은 그 생물이 얼마나 환경에 잘 적응하게 하는가를 가지고 이미 논의되고 있는 사안들입니다. 즉, 학자들 조차도 이롭다, 해롭다 라고 판단을 한다는 것이죠. 인간에게 있어서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판별됩니다. 즉, 해롭다고 판별되는 것이죠. 물론, 적응에 이로운 돌연변이 역시 등장합니다만, 이 사실이 유전적인 정보 증가와는 역시 관련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생명공학을 "연구"하지 않고 "공부" 하고 있습니다. 아직 생명공학에 있어서는 배우는 단계이기에 새로운 무언가를 탐구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생명공학, 더 넓게 생물학 자체만 보더라도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시고 창조하셨다는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2 жыл бұрын
@@용심-s2q 죄송하지만 글은 길지만 내용이 없는것 같군요. 우리는 이미 생물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느지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DNA에 의해서 일어나죠. DNA의 핵산 3개가 모여 하나의 아미노산을 불러오고 그 아미노산이 쌓여 발생하는 화학적 성질에 따라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그 단백질의 기능들이 모여 하나의 세포라는 생명단위를 만들어 냅니다. 이 말인즉슨 지금 위에 당신이 나열한 모든 내용이 실제 현실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거짓말들이란것을 뜻합니다. 1. 분자수준의 돌연변이가 유전정보를 감소시킨다? 돌연변이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그저 랜덤입니다. 어차피 생물의 모든 기능은 핵산 3개로 나타나는 아미노산의 나열로 결정되니까요. 즉슨 이 주장은 아주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DNA 구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 말이죠 물론 실제로 생물들의 DNA만 살펴보더라도 돌연변이가 새로운 기능을 만드는 일은 쉽게 관찰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영장류의 3색각이죠. 태반류는 원래 2색각인데 돌연변이로 인해 3색각을 획득한거니까요 2. 성경의 분류체계 또한 결국 인간이 만든것으로 자연을 설명할수 없다는점에서 똑같습니다. 설령 실제 창조주께서 사용하신 분류체계가 있다한들, 그걸 우리는 알지 못하지 않습니까? 애초에 과나 속도 종의 연장선상에 있을 뿐, 실제로 생물의 차이를 전혀 드러내지 못합니다. [[실제로 생물간의 차이를 드러내는 유일한 존재는 DNA 뿐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는 새를 조강이라고 따로 구분하지만 조강은 생물학적으로 분명히 공룡상목의 한 분류에 속합니다. 어떻게 강이 그보다 하위단계인 상목의 하위 분류가 될수 있을까요? 이는 실제 생물의 분류체계라는것이 인간의 편의대로 나눠진것일 뿐 실제 자연의 모습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3. 기존의 종이 변이를 하면 그게 바로 신종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종이란것은 그냥 인간이 편의대로 구분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3-1 이쯤 와서 보니 진화가 무슨 포켓몬마냥 한번에 빡! 변하는거라 착각하시나본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4. 대진화와 소진화의 차이는 변이된 DNA의 양으로만 나타나며 DNA의 변이는 당연히 산술적으로 누적이 가능한 체계입니다. 고로 대진화는 목격되지 않았다는 당신의 주장은 거북이가 1m를 전진하는것밖에 보지 못했으니 이 거북이는 평생을 걸어도 1km에 절대 도달하지 못한다는 아주 우스운 헛소리가 될 뿐입니다. 4-1 더불어 진화론은 과학이론입니다. 가설이라 주장하는 순간 당신은 과학철학에 무지하다는것을 드러낼 뿐입니다. 5. 이 또한 진화론의 기초부터 이해하지 못하는 엉터리 내용 뿐입니다. 돌연변이는 단지 무작위적인 다양성의 증가를 가져올 뿐이며 실제 진화에서 어떠한 방향성을 결정하는것은 자연선택, 즉 생존여부에 불과할 뿐입니다. 즉 생물들이 환경에 잘 적응하는것처럼 보이는것은 그냥 환경에 알맞은 돌연변이만 남고 나머지는 싹다 죽은것 뿐이죠. 이는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부터 설명되는 내용이니 이것을 모르신다는것은 진화론에 대한 기초부터 모르신다는 뜻으로 진화론을 어디 19세기 자료에서 배우셨다는 뜻입니다. 6. 우리는 기독교 신학을 불교에서 가서 배우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정말 공부를 하신다면 엉터리 자료들부터 집어던지시고 과학자들부터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거짓증언은 죄악입니다. 십계명에서도 나온느 대죄입니다. 부디 자신의 교만에서 벗어나 창조주께서 지으신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시기를 기원합니다.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2 жыл бұрын
@@용심-s2q 당신의 착각과 그것과 다른 현실 몇가지를 분명히 집어 드리겠습니다. 1. 생물의 분류라는것은 그저 DNA로 나타나는 성질들의 구분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 생물의 구분에서 인간의 기준으로 대충 나누는 종이란것이 가지는 의미는 거의 없으며 실제 생물은 오로지 DNA의 내용만으로 구분이 된다. 종은 그냥 인간의 편의에 따라 설정되는 것이지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사람들 마음인것이다. (물론 학계에서 정하는 최소한의 기준은 존재하겠지만, 결국 그 또한 학계에 속한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정해진것이다) 2. DNA는 ATCG 네 종류의 핵산이 순서대로 나열된것에 불과하며 이 핵산 세개가 모여 생물을 이루는 20가지 아미노산을 끌어오며 그 아미노산들이 나열된 순서에 따라서 화학적 성질을 띄며 하나의 단백질을 이루며 그리고 그 단백질들이 만든 기능들이 결합하여 하나의 세포를 이루게 된다 즉 생물의 기능이란 얼마든지 돌연변이로 만들어질 수 있는것이다. 3. 진화론은 돌연변이로 진화의 방향성을 설명하지 않는다. 돌연변이란 그저 무작위적인 다양성의 증가 현상에 지나지 않으며 진화의 방향성을 결정하는것은 생존여부, 즉 번식이 이어지느냐 아니냐일 뿐이다. 당연하게도 번식이 이어진다는 것은 그 자체로 그 성질이 그 환경에 알맞음을 뜻한다. 4. 진화론은 과학이론이다. 과학이론이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반례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은) 어떠한 자연현상에 대한 설명을 의미한다. 즉 과학의 종착점이라고 볼 수 있다. 5. 대진화가 증명되지 않았다는 착각은 진화가 그저 DNA의 변화의 연속에 지나지 않으며 생물은 번식을 지속하는 과정에서 DNA의 변화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누적되게 되어있으며 그 정도가 커질수록 생물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날 뿐이라는 기초적인 정보의 누락에서 나온다. 오늘 거북이가 1km를 전진했다면 내일은 1km를 더 전진해서 총 2km를 전진할것이며 1년 후에는 300km는 거뜬히 전진할수 있다고 예측하는것이 이상하다는것과 같은 주장이다.
@원정수-p3n
@원정수-p3n 4 жыл бұрын
목사님~그럼 인간의 처음은 뭐죠? 맨처음 인간은 아담이 맞나요? 하나님이 지으신게 맞나요? 창조는 과학적으로 성립이 안되나요? 현미경은 하나님의 창조물을 더 놀랍게 알려주지 않나요!! 인간이 만들어낸 이념이 하나님의 진리와 동등 한가요? 각자 인간의 지식으로만 성경에 접근한다면 기준은 어디에서 찾죠? 세상에는 지식인들이 너무 많잖아요!! 오히려 하나님은 좀더 쉽게 알려주시지 않았을까 해서요~ 인간은 하나님보다 더 멋을 많이 내는것 같아서요~ 그래서 더 혼란 스러워요!! 마치 말씀이 진리보다 각자의 해석대로 받아들여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들에 핀 꽃들을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늘 질서있게 이땅에 존재해 왔으며 우리는 그런 자연을 보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감격해 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매일 의식하며 사는 거 맞죠~ 물론 각자의 방식대로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겠죠 하지만 팩트는 그 이름 모를 들꽃도 하나님이 지으셨다는 거고 우리는 창조를 보지 못했지만 성경에 기록 되었으니 믿는 거 아닌가요 그 믿음에 내생각이 더 보태어져서 표현될수는 있지만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전부 만드셨다는 거 아닌가요?
@Iknowyoucantseethis
@Iknowyoucantseethis 4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김진우-s2y
@김진우-s2y 4 жыл бұрын
재가 해석한 것은요 창세기가 과학적으로 맞지 않고 거짓이라고 하는게 과학적으로 증명 하는게 불가능 하단것 같아요. 증명이 불가능 하다는 것과 별개로 그걸 우리가 믿으면 창세기가 사실이 되는거고 그게 성경 창세시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원정수-p3n
@원정수-p3n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어떻게 증명하겠어요~예수님이 이땅에서 보여주신 기적을 우리가 어떻게 설명할수 있겠어요 설명할수 있고 증명할수 있고 이해할수 있는 일을 행하는 이에게 신이라 말할수 있을까요 나와 다른 차원을 알거나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믿을 뿐이죠^^ 과학도 하나님 안에 속한 것이니 과학으로 하나님을 증명할수는 없어도 과학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은 하나님안에 속해진거라 믿습니다^^
@Iknowyoucantseethis
@Iknowyoucantseethis 4 жыл бұрын
@@원정수-p3n "창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해, 달, 별로 징조와 사시, 일자, 연한을 모두 구분하게 만드신 하나님이 놀랍지 않나요? 과학이 발전할 수록 창세기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원정수-p3n
@원정수-p3n 4 жыл бұрын
@@Iknowyoucantseethis 과학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며 과학으로 보여지는 것 또한 하나님께 속하여 증명 되어지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단지 인간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다 아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믿음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이 이루신 것과 이루실 것을 만나는 것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바라볼 뿐입니다
@밤에잠
@밤에잠 4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가 교황에게 물었습니다. "저희 정말 선하신 아빠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었는데 지옥갔나요?" 교황은 이에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선한 사람을 버리실까?” 그들은 대답했다. "아니요" 교황은 “그것이 나의 대답이다. 하나님은 아이의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지 인간의 생각과 감정이 기준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과 타협하게 됩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만 바라보세요. 예수님 믿어야 구원받는 것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에는 그 어떤 다른 해석이 나올 여지가 없으며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jhpark7825
@jhpark7825 2 жыл бұрын
결국 유신진화론(진화론적 창조론)을 말씀하신 것 같군요. 하지만 생명체의 기원에 있어서 창조와 진화는 엄연히 상반되는 개념입니다. 이 두 개념을 혼합할 때는 애매모호한 이론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Lakia
@ExLakia 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애초에 진화생물학은 생명기원을 말하지 않으니까요.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또 다시 잘못된 거짓증언을 통해 대한민국 교회의 타락을 증명해주시는 신자 한분이 또 나타났군요. 어떻게를 말하는 과학과, 왜를 말하는 신학이 대체 어떻게 충돌이 가능하겠습니까?
@DanielGore44
@DanielGore44 Жыл бұрын
과학이 어떤 학문인지도 모르고 모든 걸 비판한다는게 얼마나 무지한지 알게된다면 부끄러우실겁니다
@AMDKK
@AMDKK 8 ай бұрын
​@@9m-thursday아담과하와는 호모사피엔스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임??
@9m-thursday
@9m-thursday 8 ай бұрын
@@AMDKK 학자들의 연구로 밝혀져서 모든 인류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은 모든 생물의 유전자는 환경에 맞게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진화라는 용어는 변화라는 개념과 동일합니다
@Rie-dq5sh
@Rie-dq5sh Жыл бұрын
김학철교수님 영상 매우 뜻깊게 봤습니다. 차근차근하면서 논리적으로 접근하려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생물이 진화되어 종이 변화되었는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서 처음부터 창조되었는지에 대한 정의를 잘못 판단하고 계십니다. 1859년 다윈은 진화는 종을 뛰어넘어 발전한다는 이론입니다. 이는 처음부터 과학자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정설화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미 1981년 패터슨박사는 진화론의 무의미성을 주장했고 진화론 증거를 증명하는 사람들을 찾았지만 헛수고였습니다. 1959년 시카고대학에서 진화백주년 대회에서 에베레트 클레아 올슨은 진화론은 허구라고 당당히 밝히면서 진화론은 허구라는 것이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른손을 자주쓰는 투수는 오른손이 길어진다라는 것은 진화론이 아닙니다. 원숭이가 사람이 된다는 것이 진화론의 원류입니다. 사람속에 있는 DNA 하나라도 다르게 되면 다운증후군같은 병에 걸려 죽는데 어떻게 전혀 다른 염색체 서열을 갖고 있는 두 종이 진화가 되겠습니까.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것도 모르고 얘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이후에 인간이 오랜시간이 걸려서 조금씩 키도 커지고 두뇌도 발달된 것이지 종이 변하는 진화는 아닌것이지요. 매우 쉬운 내용인데 낮은 논리를 정연하게 설득하는 것이 얼마나 진실을 왜곡하는 일인지 모릅니다. 창조과학은 하나님의 창조한 것들을 조금씩 과학으로 검증해 보고자 하는 작은 행위이지 목적은 아닙니다. 창조과학은 그 자체가 귀한 것입니다.
@dogyunkwon
@dogyunkwon Жыл бұрын
인간이 태어날때 100개의 점돌연변이를 갖고 태어납니다. 멍청한 소리하지 마시고 종분화는 speciation으로 학술지 한번만 돌아봐도 수백건씩 관찰사례가 나옵니다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종이란 개념은 절대로 자연상에 존재하는것이 아닌, 인류가 생물을 구분하기 위해 지어낸 인위적인 개념이랍니다. 실제 종의 구분이 가능한 까닭은 각기 생물이 다른 특성을 지녔기 때문이며 생물이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니는 까닭은 그 생물들이 각기 다른 유전자를 지녔기 때문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진화론에서 말하는 종의 변화란 곧 유전자의 변화인것입니다. 그리고 생물에게서 나타나는 거의 모든 선천적인 특성의 변화는 곧 유전자의 변화입니다. 즉 유전자의 변화가 관측되는 현 상황에서 진화론은 명백히 눈으로 확인이 되는, 관찰 가능한 사실이 되는것이 아닙니까? 당신의 진화론에 대한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 아닙니까? 사람들은 모두 다른 DNA를 지닙니다. 우리가 선천적으로 가지는 거의 모든 형질은 DNA에 의거하여 만들어지니까요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만큼 그 사람들이 가지는 DNA도 전부 다릅니다. 하물며 눈코입 등의 사람 얼굴 모양만 하더라도 DNA에 의해 큰 영향을 받거든요. 그러할진데, DNA 하나라도 다르면 병에 걸려 죽는다 말하는 당신은 지금 감히 십계명의 거짓증언 하지 말라는 명령을 위배하시는것이 아닙니까? 키가 커지고 두뇌가 발달하게 만든 유전자의 변화가 종의 변화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당신은 지금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을 두고 거짓증언을 하시는건가요? 그러한 거짓을 추구하는 당신과 창조과학이 감히 어찌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주장하실수가 있나요? 이 자체가 그리스도 신도 모두를 모욕하는 끔찍한 신성모독이 아닌가요?
@Courteous0809
@Courteous0809 Ай бұрын
어쩔 수 없습니다. 계시록에도 배도하는 자들에 대한 예언이 이미 있고 그런 시대가 온 것이죠~ 저들에게는 흙으로 빚고 생령을 불어 넣어 창조하셨다는 아담이 매우 뛰어나고 다양한 후손을 가질 수 있는 수많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모든 생물의 이름을 지어지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축복 받은 존재가 아니라 수많은 생물 형태를 거쳐 갓 유인원에서 벗어난 언어도 사용할 줄 모르며 도구 하나 다룰 줄 모르는 생김새가 동물에 더 가까운 원시인류겠죠~ 그 유용한 날개는 왜 퇴화한 건지 제대로 된 설명조차 못하는~ 또 명백히 눈으로 확인이 되는 저런 얘기하는 자들은 명백히 눈으로 절대 확인이 안되는 하나님과 절대 과학적으로 설명 못하는 오병이어 기적과 부활 같은 건 절대 믿지 않겠죠. 그러면서 감히 십계명을 운운하고 신성모독을 운운한다는 말이죠. 이래서 하나님께서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비교해서 과학에 대한 지식이 온 우주에서의 지구 수준도 안되는 인간들이 몇 년, 몇십 년 과학 공부했다고 하나님 위에 올라서고 자신들만의 창조스토리를 새롭게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과학의 바벨탑을 쌓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겠죠. 참 안타깝습니다.
@utub-ks-t7y
@utub-ks-t7y Ай бұрын
창세기를 모세가 기록했다는 말들을 합니다. 그전까지 전승되던 것을 썼다는 말도 있고요. 만약에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7일에 걸쳐 창조의 과정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던 것이라면 어떨까요? 당시의 사람들은 과학적인 지식이 없으므로 창세기와 같은 서술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나도 어떤 것이 사실에 맞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을 사실 하나하나 정확히 모른다고 정죄하시나요? 지금은 희미하나 나중에는 거울을 보듯이 보게 될 것이라는 사도의 말씀도 지금 당장 정확한 과학적 지식이 구원에 필수가 아님을 말해준다고 봅니다. 교수님의 영상처럼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다면 불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창조의 과정과 시간과 방법에 대해서는 좀더 열린 마음으로 진화론자들의 연구내용을 과학적인지 점검하고 받아들여도 된다고 봅니다. 다만 그 속에 하나님의 설계와 간섭이 있다고 나는 믿고, 무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안믿는 것이지요. 이 복잡하고 정확하며 합리적인 우주의 법칙과 세포와 생명체의 복잡성을 깊이 생각해 보세요. 신이 없는 단순한 우연으로 가능할까요?
@웅쨩-o7y
@웅쨩-o7y 4 жыл бұрын
내가 정리하려고 쓰는 댓글 진화론과 창조론은 부딪히지 않는다. 창세기 1.2장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신 '이야기'가 아닌 이 세상을 만드신 '이념'이 담겨있다. 진화론은 우리가 존재하게 된 방식에 대한 의문이자 과학적 탐구 과정이고 창조론은 과학적 이론이 아닌 신앙과 이념의 유무이다. 하나님의 창조는 혼돈에서 질서로, 어둠에서 빛으로, 공허에서 근거로 바꾸시는 것이다. 없음이 아니라 있음이 아름다운 것임을 나타낸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운영하시는 방식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만드신 만물을 보시고 "토브" 아름답다, 선하다 라고 말씀하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존재 자체만으로 아름답다고 말 할 수 있는것이다.이것이 창조 '이야기'에 숨은 창조 '이념'이다. 창조 신앙은 진화론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다. 비존재에서 존재로 변화되는 창조의 과정을 하나님과 더불어 만끽하는 존재에 대한 긍정이며 이러한 질서를 삶으로 지켜내려고 하는 모든 노력이다. 그 이념을 받아들이고 사는것이 창조신앙이다. 혼돈과 무질서 속에서 빛이 있으라 말씀 하심으로 빛이 생겨났듯이, 죄로 인해 죽음 가운데 있을 수 밖에 없는 나의 삶 속에도 "빛이 있으라" 주님 말씀해 주신다면, 이 어두운 삶 또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워 질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빛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건임을 고백합니다. 내 삶에 질서를 부여해 주실 분은 오직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하루 저의 삶속에 주님께서 부여해 주신 질서가 있기를, 그 질서 속에서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믿음으로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석가나일
@석가나일 7 күн бұрын
난 창조론이 맞다고 봅니다, 모든 중생들이 우주본래의 욕심을 가질뿐이고 욕심을 이용한것이 하느님의 뜻이겠지요
@Hj-fv5wb
@Hj-fv5wb 4 жыл бұрын
저기요.. 저만그렇게 느끼는걸수도있지만 뭔가 영상들 주제에대한 답이..... 여러위대한 철학자의 책, 생각, 과학자의 말을 인용하여 그럴싸하게 또는 여러관점에서 바라보자는 답들이 많았던것같습니다 즉 결론적으로 성경말씀에서 벗어나 사람들롸여금 모호하게 만드는 느낌이 듭니다. 예를들어 Q살인하면 죄인가요?지옥가나요? A생명을해치는일이라 긍정적이라고말할순없지만 자살하는사람이 잘못되었다고 매도해선안된다 라고 하셨는데.. 성경에서는 제6계명에도 살인하지말라고하십니다. 성경은 살인하면 지옥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말씀 명령에 하라 하지마라 두개로나눠져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여러철학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생각해볼수있다 이게아니라. 진리의말씀을 자꾸 사람의생각으로 타협하게 하는 느낌이 들어요 제작하실때 신경좀 써주시면 감사드립니다.
@keepthinkingbro
@keepthinkingbro 4 жыл бұрын
살인에 관한 율법은 1. 민수기 35장에 주로 나와 있습니다. 2. 살인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3. 그러나, 그가 죽어서 지옥에 간다는 서술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요한일서에서 말하는 살인 4. 요한일서 3장 15절,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5. 위 구절은 '형제를 미워하는 것'을 살인과 같은 수준의 죄로 보고 있습니다. 6. 천국과 지옥은 무엇이고, 무엇이 사람의 생각이고, 타협일까요.
@hongrang7460
@hongrang7460 4 жыл бұрын
김학철 목사분의 다른 영상 보시면 천국과 지옥은 우리 마음에 있는거라더군요
@seung5677
@seung5677 4 жыл бұрын
제일 윗분 말씀 동의 합니다. 살인한 사람도 예수를 믿고 회개함으로 구원받을 수 있고요. 하나님 말씀이 천국 아니면 지옥인건 아닌것 같아요. 제 의견은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이지만 완전무결한 일점일획 틀림없는 책인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hongrang7460
@hongrang7460 4 жыл бұрын
성경에는 분명 지옥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구절이 있지만,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9~31절, 마태복음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 요한계시록 21장 8절 우리는 성경대로 믿어야 합니다.
@Hj-fv5wb
@Hj-fv5wb 4 жыл бұрын
계속되다고민 죄를짓는자 마귀에게속하며 영생에 들어갈수없습니다 사람은 넘어질순 있지만 회개하지않으면 지옥이라고 배웠습니다. 즉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면 천국 불순종하면 지옥. 하나님말씀에 사람의생각을 섞으면 사람생각이라고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할말이 많지맘 여기서 하는것은 아니라고보아 그만하겠습니다~ 다들 신앙생활잘하시길바라요
@Dontmoove_Dr.Marvin
@Dontmoove_Dr.Marvin 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를 보면서 느낀건데요. "시간" 과 "공간" "중력" 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제가 통상 느낌적으로 알고 있던 것과 완전히 개념이 다르단 걸 깨달았어요. 그런 수준의 과학이 존재하는 곳에선 그 영화처럼 백발의 딸의 임종에 젊은 시절 40대 청년의 아버지가 들어와 인사 하는 상황이 생길 수 도 있다는걸 보면서 막혀있던 사고와 가능성이 그냥 무한히 열려 버렸어요. 그래서 교수님 말씀 중 "겸손한 자세" 를 가져야 한다는 것 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발견해 낸 법칙과 과학적 이론들은아직 정말 미미한 수준이잖아요. 4차원을 실제로 만들거나 시간을 휘게하거나 빛을 구부릴 수 있고 그렇게 개입한 시/공간을 통해 중력의 개입까지도 할 수 있는 때의 과학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기를 뒤흔드는 과학의 발견은, 오랜 역사동안 사실이라고 믿던 사실을 완전 뒤집어 버릴 때도 있잖아요. 그로인해 과학적 미스테리로 남겨졌던 일도 풀리는 경우가 생기고요. 그럴 때마다 오히려 성경의 문자 그대로가 사실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더 하나님을 잘 알고 가까워 지는 것 은 아닐까요? 바울의 서신서에도, 이제는 우리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 되어 있으니까요. 분명한 건, 우리에게 천국이 가까워 질 수록, 우리는 더 "알게된다" 는 것 인것 같아요. 분쟁과 충돌이 있다는 것은 아직 "불분명함" 이 있기 때문이고, 모든것이 분명해 지는 그 날이 오면 성경이 왜 저렇게 표현했는지까지 밝히 알게 되지 않을 까요? 물론 과학책은 아니에요. 오히려 과학책의 수준을 넘어선 책이죠. 비유적이고 함축적인 단어로 과학, 역사 뿐 아니라 그 안에 이념과 가치와 정신도 담았기 때문에 신비의 책이죠. 과학 외의 여러 이념도 섞여 있는 문장이기 때문에 문장 자체가 오묘하고 신비로워서 해석이 어려울 뿐이지, 과학이나 역사적 사실이라는 속성이 0 인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성경이 과학을 포괄하면 했지, 과학을 비켜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brandonlee3758
@brandonlee3758 4 жыл бұрын
동의하고 동감합니다!
@김수현-x5q
@김수현-x5q 4 ай бұрын
종교와 진화론에 대하여... 진화론은 일부 관찰된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하지만 너무 복잡한 세상을 전부 설명하기엔 역부족 1. 의식의 진화를 설명할 수 없음 - 복잡한 의식 상태가 물리적 뇌에서 어떻게 유래했는지 설명 불가 2. 진화의 불확실성 - 진화는 본질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과정, 현대 진화생물학은 다윈의 점진적 변화 모델을 포함하지만, 급격한 진화 사건들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봄. 따라서 이론 자체가 일관적이지 않고 떄론 증거 해석이 어려우며, 예측도 어려움 3. 화석 기록의 한계 - 다윈의 전통적인 진화론은 화석 기록에 의존하지 않는 경향. 화석 기록이 그의 점진적 진화 모델을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식했기 때문. 현대 생물학자들도 화석 기록이 불완전하며, 이는 진화 과정의 여러 중요한 측면을 놓치게 만든다고 지적. 등등.... 종교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음. 1. 사회적인 지원과 연대감 2. 삶의 의미와 목적 제공, 기도 명상, 감사 등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행복감 증대 3. 도덕성과 윤리적 행위 제공으로 정신과 신체 건강 보호. 4. 사후 세계에 대한 기대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극복 가능 반면 여러가지 단점 또한 있음. 1. 종종 사회적 분열과 갈등 초래 2. 엄격한 규제의 경우 개인의 자유와 자율성 제한 3. 과학과 충돌 딱히 진화론이 진실이라기엔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고 종교도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 과학과 종교 둘다 장단점이 있음으로 다양성과 개인적 믿음 신념등을 상호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함. 개인적으로 유신 진화론자는 아니지만 위 신학자는 그래도 상호 융화를 시도하여 사회 갈등을 낮추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함. 진화론을 신봉하는 무신론자가 어설픈 지식으로 비아냥 거리는 것도 문제고 문자주의 종교인이 성경에 나온 천동설은 부정하면서 신의 창조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히려는 시도 또한 갈등만 초래하는 의미 없는 행동이라 생각. 이상 양 극단에 서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 본 시각임
@하나-h5v5o
@하나-h5v5o 4 ай бұрын
1. 의식의 진화를 설명할 수 없음 - 인간의 뇌는 커져왔다. 그리고 진화는 진보를 말하는게 아니다. 2. 진화의 불확실성 - 하나님이 "있으라~"명확하긴 하네~ 3. 화석 기록의 한계 - 한계가 있다는 것은 그 한계만큼은 설명 된다는 이야기. 창조론은 한계가 없지. "하나님의 뜻~" 으로 모든게 설명 됨으로
@김수현-x5q
@김수현-x5q 4 ай бұрын
@@하나-h5v5o ?뭘 말하고 싶은건지...술마셨어요?
@43rickee
@43rickee 3 ай бұрын
@@김수현-x5q 종교는 가치판단, 진화는 사실판단입니다. 진화생물학이라고 하는 자연과학은 “있다. 없다” 만 말하지 님이 말하는 가치판단에는 개입하지 않습니다.
@43rickee
@43rickee 3 ай бұрын
@@김수현-x5q 그리고 진화는 사실이 맞습니다. 불완전한 증거지만 사실이라고 하는 증거들이 다수 입니다.
@김수현-x5q
@김수현-x5q 3 ай бұрын
@@43rickee 특정 가치 판단을 내리기보다 진화론과 종교에 대한 객관적인 관점을 제시 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과학, 특히 진화생물학은 단순히 "있다. 없다"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원, 기능, 매커니즘 등을 설명하고 연구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필요에 따라 가치판단에 간접적으로 개입하게 됩니다.
@sanghongkim5015
@sanghongkim5015 3 жыл бұрын
비 기독교인에게 예수님이 왜 4대 성인으로 추앙을 받는지 기독교인은 아는가? 부활해서도, 하나님이라서도 아닌 인류사의 대 변혁을 이룬 분이기 때문이 아닌가... 천문학에선 코페르니쿠스가 경천동지할 전환을 이루어냈듯이 그 때 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던, 즉 바리새인의 사고방식을 깨뜨린, 인간에 대한 사랑이 아닌가... 토라에 따른 율법의 준수, 아이나 여자에 대한 차별, 선민의식에 따른 이방인들에 대한 차별, 병자나 장애인에 대한 몰이해 등에 반기를 든, 인권의 대 혁명을 이룬 분이 아닌가... "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 자기 부정이 무엇인가? 타성이나 관습, 인습에 젖지 않으려는 끊임없는 자기 성찰이 아닌가?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이 무엇인가? 타인과는 다른 개개 인격체의 존엄성을 지닌, 주체적인 인간으로, 자기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기독인은 비기독교인으로부터 예수님을 뺏은 후 골방에 가둬 놓고 과학을 부정하는, 성소수자에 대한 몰이해, 타 종교에 대한 탄압이나 거부, 자기를 믿지 않으면 천국가지 못한다는 속 좁은, 곧 종말이 온다는 겁박하는 신으로 만들고 끝내는 화난 비 기독교인으로부터 사막 잡신이라는 말을 듣게 하지 않는가? 사랑한다는 이름 하에 연인을 스토킹하거나, 행동반경까지 제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편집증적인 집착에 갖혀 자기의 사랑이 옳다며 자기 방식으로 예수님을 해석하고 예수님을 평가하고, 끝내는 자기 생각을 예수님의 이름을 빌려 말하는 것이 아닌가? 제발 두 손을 모으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예수님은 내게 어떤 삶을 살라고 하는지 물어보면 어떨까...
@EyKang-mo5cj
@EyKang-mo5cj 3 жыл бұрын
님이 예수님과 기독교인에 대해 오해하고 계셔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한 방법을 전해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각 인간 개개인에 대한 사랑을 전하러 오신 분이십니다. 주체적 인간으로 너의 삶을 알아서 잘 살라고 가르침을 주시러 오신 분이 아니시라는거죠.. 댓글 쓰신 님을 사랑하셔서 그 사랑을 보여주고 싶고 님과 1대1로 교제하고 싶어하십니다. 한가지 더, 기독교인도 님과 마찬가지로 같은 인간입니다. 기독교인이 되면 갑자기 뿅 예수님의 모든 선함을 닮고 행동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도 저마다 예수님을 알아가고 있고 그 과정 속에서 기독교/비기독교 나누인 것 없이 실수도 하고 모르는 것을 진리인양 잘못 얘기하기도 하고 더러는 진실을 말하기도 하고 그래요. 너무 기독교인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할 필요 없고, 그저 예수님이 나에게 뭐라 말씀하시는지만 들으시면 됩니다. 진리는 오직 주님의 말씀이니까요.. 기독교인들은 함께 모여 같이 예배도 드리고 하면서 서로의 신앙을 기도로서 등등 응원해주는거예요.. 꼭 예수님 만나서 그 사랑 느끼시고 기쁨이 가득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EyKang-mo5cj
@EyKang-mo5cj 3 жыл бұрын
@@서용관-e5p 기독교의 본질은 제가 위에서 썼듯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이 세상을 한평생 훌륭하게 살아내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기독교인을 보지 마시고 예수님을 보시길요.. 우리가 해야할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그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받아들인후? 여전히 인간입니다.
@sanghongkim5015
@sanghongkim5015 3 жыл бұрын
@@EyKang-mo5cj 신앙은 개별적이라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선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신자가 아니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열심히 교회는 나갑니다. 예수님은 기독교인만의 독점이 아닙니다. 비기독교인, 게다가 21세기를 사는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황당하게 들릴 뿐입니다. 공자님이, 석가님이, 이순신 장군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 무슨 큰 울림이 있을까요? 결국 예수님의 말씀이 중요한 겁니다. 그 말씀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지요.
@EyKang-mo5cj
@EyKang-mo5cj 3 жыл бұрын
@@서용관-e5p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다 이해한 후 하나님을 사랑하러 가는 것이 아니고요,, 그냥 예수님이 2021년 전에 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사흘만에 살아나시고, 이를 그냥 믿으시면 님의 죄는 해결이 되고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예요.. 누가복음 23장 보시면 십자가에 예수님 말고도 행악자가 두명이 왼쪽 오른쪽 십자가에 각각 매달렸는데 한 명은 구원을 받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3절말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모두 완벽히 수행한 후 구원에 이르거나 예수님 믿으러 가야한단 말이 아니죠. 요한계시록 22장 17절말쑴에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써있어요. 값이 없어요. 너무 대단해서 뭔 댓가를 치러야할 것 같은데 예수님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너무너무 쉽게 열려있어요. 예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냥 믿으면 되요!!
@EyKang-mo5cj
@EyKang-mo5cj 3 жыл бұрын
@@sanghongkim5015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공자 맹자 이순신은 제가 잘 몰라요.. 예수님은 근데 나를, 님을 사랑하신다네요
@a_genius_wizard
@a_genius_wizard 2 жыл бұрын
성경책을 읽으며 과학적으로 어떻게 증명이 가능한지 고민하는 시간을 꽤나 가졌습니다. 근데 쓸데없는 행위였습니다. 첫째. 성경책의 있는 말들은 곧이 곧대로 믿어선 안되기 때문입니다. 비유의 의미가 많습니다. 성서에 뱀이 나온다고 해서 실제 뱀인지 사단을 뜻하는 건지 악한인간을 뜻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실제로 안계십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다는거지요. 하나님을 실제로 보았다는 사람.. 은혜를 받았다는 사람.. 많이있겠지만.. 실제로 tv에 나오고 유튜브에 찍히지 않고 실험적으로 증명이 안되면 없는겁니다. 즉 하나님은 오로지 믿음으로만 존재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한테는 존재하지 않고 그 증거로 보이지 않는것을 말하며.. 믿는 사람들한테는 희한하게도 보입니다. 곁에 있다고 느껴지지요. 오로지 믿음으로만 존재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창조론이고 진화론이고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무의미한 대결구도의 토론입니다. 신앙을 가진이들은 겸손한 태도로 그런가보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진화하시는게 또다른 방식인가보다라고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보이지 않는 신도 믿는 우리들인데 .. 앞에 보이는 과학적 사실을 안믿고 부정할 필요가 있나요? 과거 천동설, 지동설로 죽은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과학적 진실이 밝혀지기 마련이죠.. 아주 무던히도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려고 했지만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오로지 믿음으로만 보여지고 느껴지는 과학분야?입니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통치아래 이루어지는 거라는 사실만 아시고 나머지는 그냥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막말로 성경책이 2000년전에 쓰인건데.. 그때 바울같은 선지자? 구도자? 들이 지금의 비행기며 자동차면 꿈이라고 꿨겠습니까.. 그 당시의 생각과 말을 100% 현대에 적용시키는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그 속뜻을 받아들이되.. 지엽적이고 불일치하는 부분은 좀 더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건.. 믿으라고 노력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로지 기도만하고 행동하지 않더군요.. 최근 층간소음문제로 다투신 분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고 말하니.. 모든 사람들이 기도해라 .. 기도해라.. 그러면 해결된다.. 그렇게 말하더군요.. 전 내가 의지를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하나님이 좀 더 수월하게 도와주실텐데.. 기도만 붙잡고 있어서 현실적인 방안을 이야기 몇개 했다가 욕먹었습니다. 참.. 하느님을 믿는 자들이 비난을 또 그렇게나 잘하는지.. ㅋㅋ 수능 잘보려면 공부하고 결과는 하나님이 주시는거지.. 공부도 안하고 기도하면 성적이 나오나요? 가끔 성경구절에서 나오는 무조건적으로 믿으라는 말을 보고 기도만 하고 믿기만 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막말로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실제적으로 행동을 하시고 고통을 받으셔서 돌아가셨지.. 하나님한테 구원해달라고 기도만 했나요? PD수첩 보면 사이비들이 몸과 재산을 받치고 아픈아이를 병원에 안가고 기도만 하다가 죽는걸 보면 저런 답답한 사람들.. 이란 생각이 듭니다. 믿음도 중요하고 기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자유의지를 우리에게 주신것은 무엇이든 열심히 해보난 뜻입니다. 달란트를 주실때 돈벌어온 사람도 칭찬, 잃은사람도 칭찬..다만 땅속에 묻었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이는 비난받았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성경에 대한 과학적 근거 이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우리같은 이들은 알수도 없거니와 능력도 없습니다. 그냥 성경책 열심히 읽고 깨닫고 공부하고 기도하고 자유의지로 열심히 생활하면 됩니다. 창조론 진화론.. 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진화론은 하나님이 왜 안쓰셨냐구요? 그 말이 성경책에 나와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2000년 전에 과학지식으로 바울같은 사람들도 알 수도 없는걸 어떻게 책에 쓰겠습니까.. 진화론도 모를텐데.. 그 시대의 지혜를 쓴것뿐입니다. 또한 성경책이 잡다한 모든걸 다 담을 수 없는거 아닙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그 깊은뜻을 배우려고 성경을 잃는거지.. 백과사전처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것이 아니니까요.
@PotatoGAMZACHIP
@PotatoGAMZACHIP 2 жыл бұрын
이상적인 종교인의 자세
@ggg3761
@ggg3761 2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네ㅋㅋ
@영길김-y2h
@영길김-y2h 2 жыл бұрын
정답이세요
@애쁠리
@애쁠리 2 жыл бұрын
저는 비기독교인이고 어쩌면 기독교인들을 많이 증오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참된 기독교인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을 듣고 느끼는 바가 있네요. 이 분 말씀처럼 기독교인들이 조금 더 깨어나고 조금 더 내 것을 내려 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종교란 그 껍질이 다를 지언정 본질은 겸허한 삶의 자세와 그로부터 절대자에 복종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세상을 겸허하게 살아갈 때 찾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마음 평화를 얻고 흔들리지 않는 한 삶을 살아가는 아닐까 합니다.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2 жыл бұрын
@GAWs 그런 당신은 진화론을 미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과 고통속에서 죽어가도록 이끌고 있군요. 정작 진화론은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속에서 해방시키고 있는데 말이죠? 즉슨 당신에겐 사랑함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2 жыл бұрын
@GAWs 진화론 없이는 생물학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은 진화론에서 시작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이게 역사적 진실이죠
@비디올로지
@비디올로지 2 жыл бұрын
@GAWs 현대 생물학에서 진화론이 차지하는 입지는 물리학에서 차지하는 일반상대성이론의 이상입니다.
@비디올로지
@비디올로지 2 жыл бұрын
@GAWs 아니요. 과학계란게 님생각처럼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에요. 학계에서 정설로 굳어지기 위해선 반대되는 논문 수천 수백개를 뚫어야하고 또 그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지지하는 논문이 해마다 수백개씩 쏟아져야 합니다. 진화론은 그걸 100년넘게 버텼고요. 현대 과학에서 정설로 받아들이는 이론들은 단순히 다수결의 문제가 아닙니다.
@비디올로지
@비디올로지 2 жыл бұрын
@GAWs 참고로 그 논문 하나하나가 님보다 똑똑하고 중립적인 사람이 몇년씩 연구해서 쓴겁니다. 그리고 님이 맞은 백신과 사용하는 스마트폰, 타고다니는 자동차의 내연기관 등이 바로 그 이론들을 바탕으로하는 응용과학 공학의 산물입니다.
@야야-y2h
@야야-y2h Жыл бұрын
보고 믿으면 믿음이 아니죠, 안보고 믿는게 믿음이 아닐까요. 그 믿음 조차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구요~ 확실한건 과학보다 훨씬 더 크신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적어도 지금 제 삶이 과학보다는 하나님이 더 강하게 이끌어 주시니까요~ 그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 이해되진 않지만 믿음으로 도전하는 삶 꼭 살아보시기를 🎉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는 창조과학을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보지 않고 믿는것이야 말로 믿음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창조과학은 성경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셨던 창조를 증명하려고 하나요? 보아야지만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 아닙니까? 성경을 통해서 창조의 과정을 보아야지만 믿음이 생긴다는 생각은 오히려 창조과학측에서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요? 오히려 진화론을 인정하는것이야 말로, 성경을 통해서 창조의 과정을 보지 못하더라도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수 있는 사람들의 방식인것이 아닙니까? 더불어 과학은 창조주 하나님에 반대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을 그대로 따른다는 점에서 과학 또한 창조주 하나님을 따르는 방식이란걸 알수 있지요. 창조주 하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을 따르는 과학을 부정하는것이 과연 창조주 하나님을 따르는 행위겠습니까? 간단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은 오로지 창조주 하나님의 의도대로 주어집니다.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 죽고, 가까워지면 살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과학은 생명에 가까운가요? 아니면 멀어지나요? 당연히 과학이 없던 시대에 사람들이 얼마나 죽어나갔는지만 따져봐도 간단히 알수 있죠. 즉 당신은 스스로의 생명이 어디에서 온건지도 모르는채로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등을 지고 선 사탄 숭배자에 지나지 않는것입니다. 과학을 통해 목숨을 구하고 있는 수많은 이웃들을 죽도록 내버려둔 제사장인것이죠.
@beautifulcoral7
@beautifulcoral7 Жыл бұрын
​@@doppelsoldner4487 예수님의 부활도 가짠가요? 이거 과학적으로 전혀 말이 안되는건데요.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beautifulcoral7 과학적이라 함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의 원리대로 라는 뜻입니다. 그런 과학을 무시하는 당신이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신도가 될수 있나요?
@beautifulcoral7
@beautifulcoral7 Жыл бұрын
@@doppelsoldner4487 아니 예수님 부활도 믿어야되냐구요. 그것만 이야기해주세요. 사람이 어떻게 부활하냐구요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beautifulcoral7 왜 당신은 사실로 증명된것만을 믿으려 하시나요? 당신은 믿음을 가진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이 옳은편에 서고 싶으신것 뿐인 것이랍니다. 여기서 핵심은, 당신이 이 세상에 대해 모든것을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 뿐이죠. 최소한, 진화론은 창조주께서 지으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제대로 설명하며 지금까지는 오류가 발견된 적이 없는 과학적 사실입니다. 그런 진화론을 우리가 인정하지 않아야 할 이유를 단 한가지라도 대보세요. 못대시죠? 그것이 바로 당신이 사탄의 추종자란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부정해야할 이유 또한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 당대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목격했다 증언하며 뿔뿔히 흩어져 역사속으로 사라졌어야 할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다시 뭉쳐 유대인을 멸망시킨 제국을 뒤 흔들었기 때문이죠. 이것이야 말로 사람이 부활한것 보다도 더 말이 안되는 기적이 아닌가요?
@푸르른-m8m
@푸르른-m8m 4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창조과학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잘잘법을 보고 너무 세련되고.. 요즘 기독교에 너무나 큰.. 사회적 이슈는 다루지않아 부르심이 다른가보다하며 조금은 섭섭? 했지만 ^^; 그래도 꾸미지않으시고 단아하고 진솔한 모습과 하나님을 믿는 지적 리더들의 통찰력 등에..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번에 처음 실망하긴 했습니다 ^^; 잘잘법은 성경의 기적도 믿지않으실것같네요 저는 시편은 시라서 은유도있고 등등 그렇겠지만 다른책들은 사실을 기록했다고 믿거든요..
@יוחנןבן-גסו
@יוחנןבן-גסו 4 жыл бұрын
사기과학회.... 제대로 된 논문도 하나 못 쓰는...
@푸르른-m8m
@푸르른-m8m 4 жыл бұрын
@@יוחנןבן-גסו 창조과학회 이야기도 들어봐주세요 아래댓글중에 DongRyong Choi님의 말씀처럼 과학자와 선교사님과 목사님들이 함께하십니다. 김학철 교수님도 모든 학자들이 그럴겁니다 라고 하셨지, 그렇습니다 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창조과학회 강의 들으신 분들은 본 동영상에 숨이 턱턱막히기는 하실겁니다. 하지만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라. 모두 함께 예수님을 믿기에 저는 다 좋다고봅니다. 다만 이솝우화에 낙타에게 텐트문을 조금열어주었다가 서서히 텐트밖으로 내어쫓겼던 텐트주인처럼.. 30년전 다른 무엇보다 영분별의 은사를 구하라고 하시며 떠나셨던 교회선생님을 기억하며.. 민감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기에 .. 일반 성도가 감히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열린대학교
@열린대학교 4 жыл бұрын
과학자늘이 비웃습니다
@푸르른-m8m
@푸르른-m8m 4 жыл бұрын
카이스트교수님, 함께하십니다 저희 교회는 새신자 교육때 창조과학회 내용 배웁니다. 앎이란,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것이 아닐까요. 과학자들도 과학이 밝혀낸부분은 아직도 극히 일부분 밖에 안된다고 하더이다..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제한받지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할뿐입니다.
@cnh1206
@cnh1206 3 жыл бұрын
신이 있긴 한것 같다..다만, 끝없이 거대하고 짐작조차 할수 없는 경의로운 우주속에서 하찮은 인간에 의해 쓰여진 인간을 위한..그 종교만을 위한 신이란것이 있을수 없을 뿐.
@헛소리싫어하는자
@헛소리싫어하는자 2 жыл бұрын
벌거벗은 나사렛 예수의 골고다 희생 정신을 부활시키지 않으면 조선 기독교의 존재는 사회에 해독만 줄 것이다. 60년 이상 된 여운형의 어록이 현대까지 유효하게 한 한국 기독교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user-hoonoony
@user-hoonoony 10 ай бұрын
창세기 1장과 2장을 문자 그대로 보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신약에 예수님의 기적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베가페리
@베가페리 8 ай бұрын
그 다음에 올 핵심 질문이네요. 정말 궁금하네요.
@guuun3428
@guuun3428 8 ай бұрын
윤재덕소장의 종말론 사무소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창세기 1장 2장으로 강의 한게 있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gahyuk
@gahyuk 8 ай бұрын
​@@guuun3428 창세기 1장, 2장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신약에 대한 질문입니다.
@Gaburiga
@Gaburiga 6 ай бұрын
저도 신학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부족한 답변을 드리자면 - 성경을 읽을 때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은 성경이 쓰여진 목적과 배경이다. 성경은 과학책이나 역사책이 아니다. 전통적으로 모세를 창세기 기자로 보는데,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고 싶으셨던 말씀은 출애굽을 하면서 혼돈 속에 있는 백성들에게 질서를, 공허 가운데에서 사명과 목적의식을 부여하기 위해 창조 사역을 말씀하시며 힘주시길 원하셨던 것. (물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소망을 주지만요)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혼돈하고 공허하였던 땅의 상태에 포커스를 해야 함. 그 땅에 하나님이 구조를 만드시며 질서를 세우시고(1-3일) 그리고 그 안에 내용(4-6일)을 채워 넣으심. ‘일’ 의 히브리 원어는 day 라는 개념을 넘어 time, period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어 성경의 의도대로 ‘땅’의 상태에 주목! 하지만 신약의 예수님 기적에 대해서는 모호한 것 없이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고 문자적 해석에 다른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 기적에 대해서는 문자적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자유주의적 해석에 따라 그대로 안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바른 해석이라 보지 않습니다.
@Lima1trmph
@Lima1trmph 6 ай бұрын
직접 본걸 쓴거냐 들은걸 쓴거냐 차이. 구체적으로 일어난 일에 대해 서술하는 구절도 있지만 비유 하듯 적힌 구절도 있음
@프로팔랑이
@프로팔랑이 4 жыл бұрын
성경은 이념이 아니고 사실이고 역사 입니다 모든기적또한 사실이고 역사입니다 이념과 의미로써의 성경은 다른 타종교의 경전과 다를 바없고 결국 모든 종교는 같은 좋은 말 하는 것으로 귀결되는 혼합주의 아닌가요? 참 진리인 말씀을 왜 믿어야 하나요? 의미가 좋아서요? 그럼 듣고있으면 마음에 집착이 사라지고 평안을 누리는 부처님 말씀은 왜안믿나요? 역사적 과학적 의미적 모든것으로 파해쳐바도 진리인것이 하나님 말씀 아닌가요?
@성이름-d7y7q
@성이름-d7y7q 4 жыл бұрын
@@아셀이-n6t 글쓴이님이 쓰신건 그말이 아니에요 이해잘못하신듯하네요 꼬데야님 첫문장 보세요
@성이름-d7y7q
@성이름-d7y7q 4 жыл бұрын
@@아셀이-n6t 좋은 말씀이신데 동문서답이라구요 A를 물었는데 B를 답하심
@문기만-e7m
@문기만-e7m 4 жыл бұрын
@@아셀이-n6t 창세기의 1,2장의 사건들과 노아의 홍수,모세의 기적 들이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참 힘들죠, 그러니 믿음으로 믿는것이죠.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으니까요..그리고, 창조과학회에서 하는 활동들이 그 사건들이 일어난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닌, 그 사건들의 흔적을 찾는일에 중점을 두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수없이 행했던 이적들도 또한 마찬가지죠.. 잘 믿어지지 않으나.. 성경에 쓰여졌으니, 믿음으로 사실로서 믿는 것이구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창조론을 믿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 어느정도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유전학,생존,환경적 영향에 따른 진화에 대한 부분으로 제한하는 진화에 대한 부분은 어느정도 인정할수 있으나, 진화론 자체는 생명기원을 조물주가 아닌 유기체에서 자연적으로 진화해 현재에 이르렀다는 설을 내세우기에 진화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교수님의 의견에 동의하기도 어렵고.. 이 영상을 보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혼란을 줄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셀이-n6t
@아셀이-n6t 4 жыл бұрын
@@성이름-d7y7q 오 ㅎㅎ 피드백 감사해요!! ㅋㅋㅋㅋ 새벽이라 잘못읽엇군요 ㅎ
@아셀이-n6t
@아셀이-n6t 4 жыл бұрын
@@문기만-e7m진화론 자체에 대한 개념의 오해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 진화론은 가치판단적 학문이 아녜요.. 하나님이 틀렸다를 가정하고 끌어모은 데이터가 아닙니다. 오히려 가치판단이 들어간건 진화주의 evolutionism이죠. 우리가 피부로느끼고 들어온바는 이런 생물학적 진화론을 기반으로 한 사회문화적 진화주의가 무신론적인거랍니다! 다윈의 경건한 생각이란 책을 읽어보세요 다윈은 목사가 되려했던 사람이에요. 과학자로서 자료수집하고 공통성 찾아내면서 오 이게 하나님의 창조섭리인가~ 하면서요. 근데 교회가 다윈을 구석으로 몰아버리고 이단 취급해버리죠. 사실 유신론적 창조론을 믿든 뭘믿든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만 믿는다면야 하나님께서 너 왜 이거 몰랐어! 라고 책망하시진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때문에 학교의 아이들이 중학생되면 신앙을 떠나요 아 이거 교회에서는 또 다르다고하네 하면서요 교회에서는 이런 것을 배울 생각없이 무비판적으로 진화론의 온갖 오개념을 차용하고 '믿음'이란 단어하나로 눈감고 공부하지 않았거든요!
@charliekim2291
@charliekim2291 4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허구는 동물의 구조만 가지고 단세포,무척추,척추등의 체계도로 상상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생명의 핵심은 '피' 에 있습니다 서로 다른 동물들에게서 억지로 구조적인 연결고리를 부여하려고 하지만 본질적인 '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할수 없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조'는 창조론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이미타
@이미타 4 жыл бұрын
피가 없는 생물은..?
@cmcf6367
@cmcf6367 3 жыл бұрын
결국 언제나 그렇듯 성경 해석 방식에 따른 입장차이로의 원점회귀. 잘잘법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이슈들이 거기서 비롯됨.
@댓글정화용계정
@댓글정화용계정 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원점 회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 해석 방식은, 과학적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진화를 부정하는 성경 해석이라는 선택지는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진화를 수용하는 성경 해석 방식은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musik-t8o
@musik-t8o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인간의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다면 저는 결코 하나님을 신앙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절대자.초월자가 아닌 우리와 같은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jamesyou-d5q
@jamesyou-d5q 2 ай бұрын
In science, theories never become facts. Rather, theories explain facts. - NCSE(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이론은 절대 사실이 되지 않는다. 이론은 단지 사실을 설명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과학계의 설명이며, 이론은 종합적인 설명체계이나 상위 개념이라는 것은 왜곡된 해석입니다. 물체가 서로 끌어당긴다는 하나의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중력 이론, 상대성 이론과 같이 여러 이론들이 사용되는데 어떻게 이론이 사실 위에 있을 수 있나요? 그리고 사실 보다 상위는 어떤 개념 입니까? 사실 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인가요? 누군가 진화 이론이 사실보다 상위 개념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론이 절대적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진화론을 진화교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화론은 수많은 과학자가 지지하는 잘 정립된 과학 이론입니다. 그 이상은 아닙니다.
@yms03199
@yms03199 2 ай бұрын
과학에서 사실은 최종이 아니다. 오히려 이론이야말로 과학의 최종이다. ============================================================ Fact: In science, an observation that has been repeatedly confirmed and for all practical purposes is accepted as “true.” Truth in science, however, is never final and what is accepted as a fact today may be modified or even discarded tomorrow. - NCSE(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사실이란 '진실로 받아들여진 관찰'이다. 그러나 과학에서 진실은 결코 최종적이지 않으며, 오늘 사실로 받아들여진 것은 내일 수정되거나 심지어 폐기될 수 있다." In science, theories do not turn into facts through the accumulation of evidence. Rather, theories are the end points of science. - The National Academies Press (미국국립과학교육원) "과학에서, 이론에 증거가 누적되어 사실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론은 과학의 종착점이다."
@yms03199
@yms03199 2 ай бұрын
사실을 '설명' 하기 위해 이론이 사용되기 때문에 사실이 이론의 상위인가요? 아뇨, 사실을 '이해'하기 위해 이론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론이 사실의 상위입니다. 하나의 사실은 단순히 '~~하다.'에서 끝납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를 이해하기 위해선 가설과 법칙, 그리고 이론이 필요합니다. "~~하기 때문에"를 가설, 법칙, 이론이 담당한다는 뜻입니다. 하물며 진화 이론(theory)을 설명하는데에는 유전현상, 자연선택과 같은 사실(fact) 들이 사용됩니다. 짜잘한 사실을 묶어 자연의 핵심을 설명하는 '포괄성'을 가지기까지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의 사실을 설명하기 위핸 '핵심'을 설명하며, 여러 사실을 통합하는 '포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핵심에 접근하고, 더 폭넓은 이해를 가능케 한다. 아무리 봐도 이론이 사실의 상위가 맞군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이론이 사용되므로 사실이 이론의 상위라는 님의 주장은 님의 협소한 시각과 과학에 대한 무지 등을 고루 나타내는 주장일 뿐입니다.
@yms03199
@yms03199 2 ай бұрын
아, 맞다. 이것도. Evolution is both a fact and a theory. Evolution is widely observable in laboratory and natural populations as they change over time. The fact that we need annual flu vaccines is one example of observable evolution. At the same time, evolutionary theory explains more than observations, as the succession on the fossil record. Hence, evolution is also the scientific theory that embodies biology, including all organisms and their characteristics. (Claudia A.M. Russo, 2019 ; doi: 10.1590/1678-4685-GMB-2018-0086) "진화는 사실이자 이론이다." 어떠한 시선으로도, 님이 하시는 말은 틀렸군요.
@jamesyou-d5q
@jamesyou-d5q 2 ай бұрын
​@@yms03199 In science, theories do not turn into facts through the accumulation of evidence. Rather, theories are the end points of science. - The National Academies Press 이론은 증거가 축적된다고 해서 사실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론은 과학의 최종 결과물이다. 이론이 사실보다 상위에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실과 가설을 기반으로 발전된 종합적 설명 체계임을 강조하는 표현.
@jamesyou-d5q
@jamesyou-d5q 2 ай бұрын
@@yms03199 반대로 하나의 사실에 여러 이론이 사용될 수 있다고 알려줬었죠? 계속 반복하게 만드시는데 이론은 많은 사실을 통합해 설명하는 포괄적 이해를 제공하는 것이지 사실의 상위 개념이 아닙니다. 상호 보완적 관계가 맞겠죠. 이론과 사실 조차 구분 못하는 님의 무지성적 논리와 좁은 시각이 부른 대참사, 왜곡된 해석이지요. 무지성적 사이비 과학을 전파하지 마세요^^
@nuance..
@nuance.. 3 жыл бұрын
진화에 대한 정의가 먼저 필요할 것 같네요. 진화론에도 여러 갈래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성경을 은유적으로 읽기 시작하면 구약과 신약의 이적들이 다 비유적인 표현이 될 수 있는 오류가 생깁니다. 그럼 어떤 것은 비유고 어떤 것은 역사적 과학적 사실인지 유튜버님께서는 재단하실 수 있으신지요. 논문에 기반하여 신학과 과학을 이해하신다면 과연 우리가 믿는 것들이 어떤 근거로 타탕성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나요?
@aozo7872
@aozo7872 3 жыл бұрын
여러 갈래라 해도, 진화의 속도나 세부적인 역사만 바뀌는 정도죠. 고생물이 진화해서 현생생물이 됐다는 핵심이 바뀌진 않으니 굳이 정의를 내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woody8608
@woody8608 Жыл бұрын
과학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겸손' 이어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과학은, 하나님이 만든 거대한 코끼리를 장님인 우리가 부분부분 만지며 아주 작은 원리의 퍼즐들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주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전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엇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라고 쉽게 말할 수 없고, 따라서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와 겸손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혹 과학이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의 원리를 완전히 파악하는 지경에 이른다 하더라도, 그것은 '앎(지식)'이지 '믿음'일 수 없습니다. 보고도(증명하고도) 믿지 못하는 자가 태반이고, 봐야만(증명해야만) 믿을 수 있는 자가 여럿이라면,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는 보지않고도(과학적 증명이 없이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지식에 기댄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과학적 지식과 믿음은 완전히 별개의 것입니다.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그러할진데 창조과학은 스스로 성경을 통해 앎을 얻었고 그것이 믿음의 기반이라 말하고 있죠 많은 한국의 개신교 신도들은 봐야만 믿을수 있기 때문에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주장하구요. 어디서부터 이렇게 교회가 타락을 하게 된걸까요...
@바밤바는거꾸로해-d1z
@바밤바는거꾸로해-d1z Жыл бұрын
과학의 뿌리가 뭔지 알면 이런 말은 못할텐데 완전 헛다리 짚고 사시네요. 어차피 말해도 받아드리지 않으실테니 의구심이 생기시면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오의선-s8j
@오의선-s8j Жыл бұрын
진화가 단 한번이라도 증명된 적이 있습니까? 억지 우기기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진화론은 교과서에 거짓내용을 실어왔지요
@DrLee-zk8hu
@DrLee-zk8hu 10 ай бұрын
내말로 인하여 떠는 자를 권고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겸손이 먼저입니다.
@junkim6869
@junkim6869 4 ай бұрын
진화 아니면 창조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난 참신한 내용이네요. 하나님의 능력을 자기가 배운대로 판단하고 비판하는 분들을 위해 다 같이 기도합시다.
@colossuslee3832
@colossuslee3832 6 ай бұрын
같은 종교인 중, 과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자는 자신의 종교를 꾸겨서 과학적 사실의 틀안에 넣으려 하고. 과학에 무지한 자는 300년 전 지동설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천동설을 믿던 그들과 여전히 동일하게 무지하고. 뭐하는 짓인지...
@tamuzin8631
@tamuzin8631 6 ай бұрын
만들어진 신을 가지고 각자 원하는 방법대로 코메디하는 거죠.
@Yoneda-Tarski
@Yoneda-Tarski 5 ай бұрын
​@@tamuzin8631 엌ㅋㅋㅋ
@user-beautifulmylife
@user-beautifulmylife 4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인간의 기준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는게 과연 잘된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하나님의 섭리를 인간이 과연 다 알수있을까? 이럴것이다 , 저럴것이다 ...자신의 생각이 섞이는 순간 성경에서 이미 멀어지는것입니다.이런 합의점을 찾는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신앙의 절대기준은 성경입니다. 종교개혁 = 성경으로 돌아가자! 역시 말세엔 다 이런식으로 혼합되어지는군요...안타깝네요..창조와 진화는 양립및 섞일수가 없어요!
@한대현-o9y
@한대현-o9y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제일 먼저 취해야 할 태도는 겸손한 겁니다." 이 첫 부분에 하신 말씀이 제일 공감됩니다. 한국교회의 경직됨은 이런 태도가 결핍되서 나오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오의선-s8j
@오의선-s8j Жыл бұрын
진화가 단 한번이라도 증명된 적이 있습니까? 억지 우기기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진화론은 교과서에 거짓내용을 실어왔고 지워져 왔습니다.
@성경과살며생각하며
@성경과살며생각하며 Жыл бұрын
겸손이 사람에게 겸손인거지 하나님께 겸손은 아닌데요? 진화론을 수용하고 유신진화론 입장이 겸손인가요? 타협이 아니구요?
@SiuLim
@SiuLim 10 ай бұрын
@@성경과살며생각하며 그럼 성경이 맞다고 말로만 우기지말고 진화론자들을 그들의 논리로 박살내보세요. 우기는게 아니라 그들을 납득 시키시는게 능력입니다.
@FillmewithurLuv
@FillmewithurLuv 4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참 좋아하고 신앙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만 오늘의 말씀은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진화론과 창조괴학에 대해 전문 분야가 아닌데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신게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드네요 하물며 ‘성서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할 것이다’ 이 부분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하여 말씀하시는게 좀 아쉽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적었지만 전해주시는 하나님 말씀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zackwakongnamu4992
@zackwakongnamu4992 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과학자입니다. 진화는 직접 관찰 가능한 사실입니다.
@helens6826
@helens6826 2 ай бұрын
진화를 다시 재연할수있나요? 무기물이 자연상태에서 유기물이되고 DNA 가 변화되는걸 관찰할수있어요? 과학자 선생님??
@Ghossstt-f9w
@Ghossstt-f9w 2 ай бұрын
@@helens6826 예 할순있죠 근데 인간은 100년도 겨우살아서 몇만년걸리는 진화를 못봐요
@helens6826
@helens6826 2 ай бұрын
@@Ghossstt-f9w 인간은그래서 창조도 못봤어요
@righteousbrother3127
@righteousbrother3127 Жыл бұрын
종교는 인간이 만들어낸 정신 문화이며 아름다운 예술이므로 그 말씀대로 믿으면 행복해진다는 뜻. 우리가 아름다운 음악이나 예술품을 감상하면 즐거워지고 감동을 받으면 큰 힘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연약한 인간이 의지할 신앙이 필요하며 인간의 마음은 과학과 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논리적으로 종교를 따지면 인생이 허무해지죠. 자연계는 다양하듯 인간의 생각도 다양하므로 아름다운 생각과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도 슬기로운 생활의 한 방법이죠. 선한 종교의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나누고 섬기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아간다면 큰 가치있는 일이죠.
@kkk-js7hj
@kkk-js7hj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종교를 만들어낼수 있었다면. 세상에 전쟁이 있지 않았을것. 멍청한사람ㅉㅊ
@righteousbrother3127
@righteousbrother3127 Жыл бұрын
@@kkk-js7hj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인간이 만든 종교도 완전할수 없으니 어찌 종교가 전쟁을 종식시키겠는가. 종교는 따지지 않고 그냥 믿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난 신앙인들이 멍청하다고 생각지 않고 나름 슬기롭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멍청하다고 말하는 것은 인격이 덜 성숙된 것이며 신앙인의 마음가짐이 아니다.
@jwluvx2
@jwluvx2 4 жыл бұрын
객관적으로 사실을 보시려고 하시는 목사님의 접근방식은 저도 참 좋게 생각하고 자주 듣습니다. 그러나 비과학자들은 흔히 과학이 모두 정직하고 정확하고 틀린것이 거의 없거나 세상에 대해 다 잘 설명할거라고 무의식적으로 가정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과학의 발전으로 알게되고 할수있게 된것이 많이 있지만 과학을 폭넓게 보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아는 지식은 정말 얕고 오류도 많다는 것을 압니다. 또 비과학자들은 창조론은 신념이고 진화론은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화론을 더 공부해보면 그것은 만유인력의 법칙등과는 다른 사람들의 상상에 주로 근거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Iknowyoucantseethis
@Iknowyoucantseethis 4 жыл бұрын
@@David-tk9tp 과학적 귀납법은 많은 문제가 있죠. 데이터를 많이 수집해야하지만 많이 수집한다고 해서 절대적으로 명제를 증명해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고 모든 사례를 전부 조사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최초 생명체의 탄생 사례를 전부 조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아담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과학적 귀납법으로 입증하는 것은 한계가 있죠. 이론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상에 기반한 "가설"이고 이를 입증할 증거를 찾는 과정이 과학이죠.
@info_biz828
@info_biz828 8 ай бұрын
@@Iknowyoucantseethis 이론이 상상에 기반한 가설이라고 말하는 목사들이 있다면, 혹은 그런 교인들이 있다면 지금부터는 그냥 반지성주의자로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거기서 제외되기를 바랍니다. 과학에서 이론은 입증되지 않은 가설, 불완전하게 입증 된 가설, 법칙 등을 모두 포함하는 "사실"의 영역입니다. 반증이 제시되기 전 까지는 "사실"의 지위를 유지합니다. 참고로, 의약학의 기반도 진화론입니다.
@minhokim3189
@minhokim3189 4 жыл бұрын
창조론 "신의 창조를 믿는 신앙"은 과학이론으로 증명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신앙이라는 지점이라는 건 자체가 그렇죠. 반면 창조론 신앙은 너무 귀한 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걸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태도가 오류를 낳아서 이 논쟁으로 모든 것을 빨아드립니다. 이런 제로섬게임에 의해 하나님의 창조가 담아내는 가치가 너무 희석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부브브
@부브브 4 жыл бұрын
전 좀 생각이 다른데요, 꾸준히 과학으로 접근해서 신의 창조에 대한 근거를 분명하게 요구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로 하여금 무슨 근거로 신을 믿는지에 대해서 전혀 설득력을 갖질 못하게 되니까요. 먼 미래에 사는 종교인들은 신을 믿을때 창조론에 대한 근거를 가질 수 있게 된다면 신앙생활에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minhokim3189
@minhokim3189 4 жыл бұрын
@@부브브 글쎄요?저는 과학적 근거가 신을 믿게 하는지 의문이네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옴짝달싹할 수 없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면 믿을것 같은데 그게 아니더군요. 더 반발합니다. 또한 반대로 과학적 근거라고 제시했다. 그 근거가 훼파되면 아무 쓸모없는것이 되어버리겠죠? 무엇보다 저는 그게 설명이 가능해서라기 보다는 다른지점에서 납득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르고 좋아합니다. 개관적 증거의 제시를 중시하시는게 개인적으로 좋다할 수 있을 수 있겠지만 모두가 그것으로 설득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가가치
@가가치 4 жыл бұрын
다른 한편으로 그 반대편에서 생각을 해보면 신학자가 과학의 영역을 침범해 진화론이 맞는데 왜 창조과학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들을 하느냐고 같은 믿음의 동지들을 향해 믿음의 눈으로 말씀을 바라보지 못한다고 비판한다면 그것은요? 본질은 과학적으로 성경이나 어떤 현상을 해석하는 것에 있지 않는데 그것을 왜 비판할까요? 같은 크리스쳔이? 세상사람들이 비난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전 진화론 창조과학 어느 한쪽이 맞다 아님 완전무결하다 말하지 않지만 적어도 섣불리 결론 내리고 호언장담하는 일은 과학의 영역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물리학의 영역에서는 많은 이론들이 끊임없이 검증을 거치고 수정되며 혹은 뒤집히기도 합니다 무엇을 근거로 진화론이 맞다고 단언하실까요?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진화론이 배척되지 않는다" 와 "진화론이 아니면 성경의 창조역사가 해석되지 않는다"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창조과학의 관점에서도 진화론의 관점에서도 볼 수 있어야 해요.그렇지만 중요한 하나님의 창조사역 자체를 부정하지 않아야 하죠 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놔두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가지고 싸우고들 있는지 모르겠네요
@부브브
@부브브 4 жыл бұрын
@@minhokim3189 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다면 그건 그사람의 문제일 뿐입니다. 또한 본인께서 정말로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는지 여부도 확실히해야겠지요. 그리고 과학적 근거가 제시됐다가 훼파가된다면 다른 근거를 찾아 나아가야되는 것일 뿐이고, 자신이 주장했던 근거가 아무 쓸모없어질까봐 과학적인 접근에 회의적인 태도를 갖는 것은 그저 근거없는 맹목적인 신앙이 될 뿐입니다. "당신은 무슨 근거로 신을 믿습니까?"에 대한 대답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어떤 생각이나 행동을 할때 근본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그저 맹목적인 생각과 행동이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ringdeves
@ringdeves 3 жыл бұрын
@@minhokim3189 그러면 진화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진화론이 말하는 것은 성경내용과 완벽하게 부딪친다는 걸 아실겁니다. 하지만 과학계에서 진화론은 정설을 넘어서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하여 200년가까이 쌓아온 증거가 뒷받쳐주고 있으니까요.. 이런 과학적으로 완전히 증명된사실에 반대되는 ''신에 대한 믿음'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게 되면 신에 대한 믿음은 없어야겠죠.. 결론으로 결국 과학적 근거가 '신을 믿는 행위'를 좌지우지하고, 그 과학적 사실은 완전히 신을 뒤돌아 서있으니,, 과연 신을 믿을 수있을까요?
@조상민-c6u
@조상민-c6u 3 жыл бұрын
2:07 물리법칙을 반박못하는 것은 그것은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에 말이 많은 것은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물리법칙얘기를 진화론에 끌고 오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aozo7872
@aozo7872 3 жыл бұрын
'이론이 증명되면 법칙'은 오개념이며, 이론은 법칙을 포함하는 체계입니다.
@aozo7872
@aozo7872 3 жыл бұрын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삼위일체도 학문적으로는 '삼위일체론'이라고 불립니다. 삼위일체도 이론에 불과하니까 말이 많은 거고, 법칙이 아니니 따르면 안 됩니까?
@김또알
@김또알 3 жыл бұрын
이론이 법칙을 설명하는 체계입니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법칙이 왜일어나는지 가설을 세우고 그게 여러검증을거쳐 이론이 되는것입니다. 법칙이 오히려 하위개념이랍니다.
@브루스웨인49vs51
@브루스웨인49vs51 3 жыл бұрын
법칙이 하위개념이라고 할지라도 100번 실험해서 100번 같은 결과를 관측할 수 있으니 딴지를 안거는겁니다.
@김또알
@김또알 3 жыл бұрын
@@브루스웨인49vs51 이론도 오류가있으면 수정되지 교과서에서 배울수없답니다
@dudwnsrh7332
@dudwnsrh7332 10 сағат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교수님!
@주찬양-w4j
@주찬양-w4j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린도전서 1장25절)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전도서 7장29절) 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하나님이시죠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의 생각으로 진화론? ? ? ? 그 생각 아주 많이 위험하겠죠 또 불안하죠 그렇다면 안 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 같지 않나요
@주찬양-w4j
@주찬양-w4j 4 жыл бұрын
@@jinlee557 많이 찾아가소서~
@주찬양-w4j
@주찬양-w4j 4 жыл бұрын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장 8-9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태복음 24장 24절)
@davidpark6768
@davidpark6768 4 жыл бұрын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된 것은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요한복음서 1:1‭-‬5 말씀인 타바르는 곧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은 알레프와 테트이시니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은 곧 하나님을 알게 하는 영원한 시작이자 끝이다. 이 말씀이 곧 생명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에게 나타내심으로 진리인것이다. 자유주의 신학으로 이를 비유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그냥 그들이 믿는데로 믿으면되고 창세기 1:1을 사실과 진리로 보는 우리는 이 말씀을 믿으면된다 판단하시는 이는 신학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니까. 우리들의 믿음은 보이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들의 믿음을 우리에게 나타내려고 발버둥치는가? 우리들의 믿음은 우리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판단하시는 것이다. 혹시 우리들의 믿음이 단지 알고있는 Knowing이 아닐까? 성경해석법에는 문자.문맥.시대적 배경등 많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것이 정설이다. 그렇다면 배우지 못한 시골의 나이든 노모는 어찌 이렇게 어렵기만 한 성경의 진리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성경의 해석법도 맞고 보혜사 성령님께서 영감으로 주신 계시와 영성도 다 주님이 주신것이다. 과학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알 수도 없으면 증명할 수도 없다. 단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과학속에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을뿐이다. 과학은 철학처럼 아직 미비한 죄많은 인간들의 지혜의 이성적 바벨탑처럼 보이면 안되고 괴학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야곱의 사다리라면 과학에서 주님을 만날수 있다. 성경과 자연(과학)은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계시인것이다 As above, so below.
@intelligence1184
@intelligence1184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진화론에 대해 전공으로 공부하지도 않고 의심만 했어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진화론이 과학적 사실이더군요. 더이상 진화론을 거부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거의 모든 생명체 활동이 진화로 설명되네요.ㅎㅎ 진화론이 맞네요. 그렇네요. 그게 맞네요.ㅎㅎ
@naturesoundrelaxation909
@naturesoundrelaxation909 Жыл бұрын
유신진화론은 철저한 거짓입니다. 저는 진화론을 믿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진화론이 비성경적이어서가 아니라, '극도로 비과학적' 이고 극도로 비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현대 진화론에서는 최초의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진화의 시작조차 과학적으로 설명 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진화론을 지지하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네이버에서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화론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화학 진화가 과학적 진실이라는 주장을 과학적 근거로 반박한 진화론자들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진화론이 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그냥 두리뭉실하게 참이라고 넘어가는데 이는 '극도로 비과학적' 인 '종교' 에 가깝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진화론을 신봉하는 것은 창조론을 믿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큰 맹목적인 믿음을 요구합니다. 제 말이 틀렸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득해주시면, 저는 창조론을 포기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을 검색하시고 여기서 제기한 반론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화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도 단 한 명도, 단 한명도 제대로 설명해준 사람을 못 봤습니다.
@종숙최-m1m
@종숙최-m1m Жыл бұрын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서야 인간이 잘 살고 있다 - 하기 어렵지요 . 저도 나름 기독교 인이지만 진화론도 인정해요 . 단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하나님 사랑하고. 내 곁에 가족 이웃에게 친절하고 사랑하며 살려고 할 뿐입니다
@밈재-r6o
@밈재-r6o 4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을 미혹하는 사탄은 죄와 거짓의 아비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태복음 16:3 말세 지말의 시기 시대의 표적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던 예수님은 오시기에..
@hongrang7460
@hongrang7460 4 жыл бұрын
아멘! 신랑이신 주님을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다시오실때 부끄러움 당하지 않기 원합니다 🙏
@enceladus9502
@enceladus9502 4 жыл бұрын
다미 선교회도 꼭 님하고 똑같은 말 했었지요
@밈재-r6o
@밈재-r6o 4 жыл бұрын
@@enceladus9502 32.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가복음 13:32 일반 교회는 때 시를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징조를 보고 마지막 때를 부르짖는 것 뿐이죠. 깨어 있으라고요. 시한부 종말론이랑 이것과 무엇이 같은지요?
@nissi9330
@nissi9330 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지혜와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그 분은 유일하신 신(GOD) 이십니다 왕의 왕으로 다시 오실 것 입니다
@예수-o3c
@예수-o3c 3 жыл бұрын
그게 나야ㅎㅎ
@cheriehateme
@cheriehateme 3 жыл бұрын
언제 어떻게 왜?
@jaeyoungkim9917
@jaeyoungkim9917 3 жыл бұрын
판타지 좋아하시나봐요
@_skyru9449
@_skyru9449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분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날이 언제인지는 절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그분은 이 땅에 다시 오시죠. 그날에 온맘 다해 그분을 받아들이고 찬양하기를 기대합니다~^^
@김권희-y5x
@김권희-y5x 2 жыл бұрын
@@_skyru9449 그분이 다시올땐 전부 저세상 갈준비 해야겠죠? 칭찬하러 오진 않을거 같은데..
@gureum_baram
@gureum_baram 4 жыл бұрын
그냥 합리화하는거 아닌가요 창조론과 진화론은 대립되는 것이 맞는데 진화론을 도저히 반박 할 수가 없어서 창조론은 은유랑 비슷한 것이고, 스토리 자체보다 그 안에 담긴 뜻이 중요하다는 쪽으로 종교계에서 태도를 바꾼 것 아닌가요..? 진짜 신이 존재하고 성경이 실화에 기반한 책이라면 하나님이 생명체를 진화시킨 이야기가 등장했겠죠
@יוחנןבן-גסו
@יוחנןבן-גסו 4 жыл бұрын
합리화가 아닙니다. 4세기 초대교회 지도자 아우구스티누스도 창세기를 과학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했고 15세기 종교개혁자 칼뱅도 창세기는 과학책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미 구약학자들은 창세기 1장이 논쟁신학 및 성전신학의 목적으로 쓰여진 것을 밝혀냈습니다.
@gureum_baram
@gureum_baram 4 жыл бұрын
@@יוחנןבן-גסו 4세기에 종교지도자로부터 이미 그런 의견이 나왔다니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יוחנןבן-גסו
@יוחנןבן-גסו 4 жыл бұрын
@@gureum_baram 한국 기독교는 마치 IS와 같습니다. 광화문 나가서 코로나 테러 일으키고 그걸 독립운동 하듯이 여기죠. 그리고 전세계인들이 상식으로 여기는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들끼리 섬에 갇혀서 살아갑니다. 이런 한국 기독교의 모습이 신학도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gureum_baram
@gureum_baram 4 жыл бұрын
@@יוחנןבן-גסו 대부분 봐온 기독교인은 그런거같더라고요.. 진지하게 신학 공부하시는분들은 화이팅입니다
@마카롱-v8l
@마카롱-v8l 4 жыл бұрын
현대 기독교의 큰 틀을 마련한 장 칼뱅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성령님이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보통학교를 여셨다' 라고. 성경은 시대를 넘어, 민족을 넘어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4000년전 중동의 선지자에게 빅뱅이론과 소립자의 운동 및 끈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건 자명한 사실이기에 성령께서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 으로 설명하셨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Seunghuncorelli
@Seunghuncorelli 10 ай бұрын
질량보존의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은 물리세계에 이미 존재하는 현상을 발견한 것이고 진화론은 여전히 가설없이는 완성되지 않는 불완전한 이론입니다. 그 가설이 ‘각기 종류대로’ 지으셨다는 말씀과 대립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많은 불신자들은 또 그러한 진화론을 근거로 성경은 거짓이다..라고 얘기합니다. 결국은 둘다 믿음의 영역인 것이죠.
@jangjjj
@jangjjj 10 ай бұрын
과학에서 이론이란 가설의 의미가 아닌 법칙과 가설을 포함하여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하나의 체계입니다. 법칙의 하위가 아닌 이론의 구성에 법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론의 론은 이런 이론의 뜻이 아닌 교리의 뜻입니다.
@dogyunkwon
@dogyunkwon 10 ай бұрын
하디 바인베르크 무시하는 인간이 왜 이리 많지?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10 ай бұрын
거짓증언은 십계명을 위반하는 죄악입니다.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고 반성하실수 있나요? 과학에선 단순히 사실을 나열해 정리한것을 법칙 그 현상의 원리까지 설명하는 것을 이론이라 부릅니다. 둘다 단 하나의 반증도 발견되지 않을정도로 철저히 검증된 과학적 사실이며 이것이 틀렸다는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명백한 사실로 봅니다.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10 ай бұрын
더불어 당신은 그저 자신의 성경해석이 틀렸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교만한 자에 불과한겁니다.
@Gp0000
@Gp0000 10 ай бұрын
​@@doppelsoldner4487성경해석이 틀렸다라고 할 수 있으려면 자신은 답을 알고 있다는 말이 되기도합니다 계3:5에서 성령님 언급은 왜 안하십니까 삼위일체 부정하면 이단이라고 해서요
@매혹의중저음
@매혹의중저음 Жыл бұрын
팩트 -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다.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과학책이 아니죠. 자연에 나타나는 현상을 기록한 책이 아니거든요. 성경은 역사를 기록한 역사책입니다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Жыл бұрын
@@dhqjhfhem2suho522 수호.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했다 하는데 님이 그 증언을 안 믿는 것입니다
@ı쁜곰탱Øı
@ı쁜곰탱Øı Жыл бұрын
@@dhqjhfhem2suho522 하나님께서 사람을 연필삼아 쓰신 책입니다
@Yoneda-Tarski
@Yoneda-Tarski Жыл бұрын
바이블이 비과학적인 흰소리 모음집이긴 하지 ㅋㅋ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예수님은창조주하나님 Жыл бұрын
@@Yoneda-Tarski 복싱/ 종이비행기는 자연발생하지 못 합니다.
@cherry9098-j2r
@cherry9098-j2r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문을 배운 일반인들은 창조론을 who에 두고 반대입장을 진화론이라고 합니다 how에 의한 진화론을 얘기하시려면 일반적인 who에 반하는 진화론 단어말고 다른 단어를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pruruda
@pruruda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은 진화론을 학교에서 배워서 마치 진리라고 착각을 하지만, 창조론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죠.
@yms03199
@yms03199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적어도 기초 교육과정을 수료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진화는 배워야 합니다. 둘의 차이가 그렇습니다. 그냥 좋을대로 믿어도 되는 창조론(정식 명칭 창조주의)과, 나라에서 기초교육과정으로 두고 가르치는 진화론.
@pruruda
@pruruda 2 жыл бұрын
@@yms03199 그쵸 진화론을 배워야 대학을 갈 수 있잖아요.
@yms03199
@yms03199 2 жыл бұрын
@@pruruda 그냥 사회에서 공부한거로 먹고살려면 기초교육과정을 머리에 박아둬야하고 사회에서 생물학으로 먹고살려면 진화론을 알아야 합니다.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Жыл бұрын
뭐... 신학과 학부과정도 아니고 딱히 필요가 있나요?
@maple4801
@maple4801 10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아니겠습니까? 설마 대한민국 교육계가 전부 적그리스도가 자리잡아서 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CherryThumbsUp
@CherryThumbsUp 2 жыл бұрын
누가 댓글에도 적었지만, 창조론 진화론 똑같은 ~론 이라고 같은게 아니에요. 창조론은 신학이론으로써 형이상학적인 이론, 이념인거고 믿음의 영역이죠. 진화론은 과학 이론으로, 지구는 돈다 같이 이해를 할 영역인거지 믿는게 아닙니다.
@좋은소식-g9s
@좋은소식-g9s 9 ай бұрын
진화론을 믿음이라하는 이유는 진화론은 생물의 자연발생설을 기반으로 하는 학문인데 자연발생설은 이미 틀린이론으로 결론났어요 무생물에서 생명체가 되는것이 자연스럽고 쉬운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 부분을 과학계에서 아직까지 증명시킨게 없어요 과학으로 단세포생물하나라도 자연발생시킬수 있나요? 그렇게 시작부터 증명된거 없는데 진화론은 이미 만들어진 자연만물들을 자기식으로 해석하며 만리장성을 쌓고 있는거죠 진화론을 통째로 부정하는게 아니고 진화론의 이론속에는 진실과 거짓이 함께 섞여있어 정론으로 배울 가치가 없다는거지요 과학에 거짓이 있으면 안되잖아요 빅뱅이론에서 맨처음 폭발한 그 원초물질이 어디서 왔나를 물으면 형이상학적 대답만 돌아오는것과 같아요 항상 자연히 발생했다고 하지요 당신은 그걸 믿나요? 님도 생각해보세요 몇천만년이 지나면 무상태에서 무언가 없던것이 자연스럽게 생길까요? 그렇다면 지구외 태양계 다른 행성에서는 왜 무언가가 안생기고 있을까요? 과학이 생기면 왜 생기는지 안생기면 왜 안생기는지 그걸 증명이나 할수 있을까요? 장구한 세월을 넘나들며 증명하지 못하기에 그 당시를 유추해서 설명하는걸 님은 믿는거예요 그래서 믿음이라 하는거예요 과학자들이 새로운 이론들이 입증되면 수정하고 보완하는 이유도 자신들도 잘 모르기때문에 뭐든 근거가 나오면 고쳐야하는 거예요 그러니 진화론은 인간의 기원과정을 과학을 통해 유추하고 있는 불안전한 학문이지 완전히 진리는 아니라는겁니다. 특히 생명의 기원은 완전 근거없는 소설이기에 믿음이라 하는거구요
@쿠키런pd최낙현
@쿠키런pd최낙현 8 ай бұрын
진화과학이고 창조설입니다
@성이름-z3d1v
@성이름-z3d1v 7 ай бұрын
진화론도 추측이 가득한 믿음의 영역이 맞습니다
@쿠키런pd최낙현
@쿠키런pd최낙현 7 ай бұрын
@@성이름-z3d1v 이건뭐야
@9m-thursday
@9m-thursday Ай бұрын
​@@성이름-z3d1v곱게 미친거죠?
@campuskorea
@campuskorea 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구약학하신 분들이 조금더 교회에서 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창조론에도 다양한 주장이 있고, 진화론도 마찬가지구요. 목회자들이 더 공부해야하는데 아쉽네요. 목회자도, 성도들도 성서를 이해하는 해석학적 틀과 신앙이 균형을 이뤄 여러 다양한 정보의 홍수에서 지적 판단력을 기르기를 소망해봅니다.
@pae1301
@pae1301 3 жыл бұрын
목회자들이 더 공부해야 한다는 지적에 동감합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다른 것은 잘아는 분이 어떻케 기본적인 것을 이 정도로 모르는지.. 아쉽네요.
@개꿀떡-j3s
@개꿀떡-j3s 3 жыл бұрын
종교가 사람은 살린 숫자보다 종교 때문에 사람이 죽은 숫자가많은걸 역사적 보면 알수있다....신이 없든 있든 종교를 빙자해서 사익 추구하는 사람들은 계속 될것이다.
@sangyonglee3434
@sangyonglee3434 3 жыл бұрын
뭔가 설명은 고급스러운데 이해되는부분도없고 과학운운하면서도 과학적인 설명도 없고 진화론이 사실이기 때문에 큰틀을 창조론으로 가고 진화론을 창조론에 포함한다?? 시대가 바뀌니까 성경도 점점 바뀌는구만..
@정병식-u9d
@정병식-u9d 3 жыл бұрын
과학적인 설명도 없다고 얘기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얘기히시는건가요? 동영상에서 진화과정이 무엇인지, 질량보존의 법칙 등등 교수님께서 설명해 주시는데. 그런 내용은 과학적인 설명이 아닌가요?? 님의 생각이 궁금해서요^^
@chanmag1931
@chanmag1931 3 жыл бұрын
종교는 역사상 가장 큰 사업이다
@더불어새날
@더불어새날 3 жыл бұрын
원래 성경은 계속 조작 되고 변화되고 숨겨야 장사가 되지
@eightsomething76
@eightsomething76 3 жыл бұрын
@@정병식-u9d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다고 과학적인 건 아니죠. 종교인이라면 원리론적으로 창세기에 적힌 대로 보아야 할 것을 과학이 지평을 넓혀나가자 거기에 이론을 만들어 성서를 끼워넣고 있지 않나요. 더 나아가 만약에 만에 하나 지구의 생명이 우주에서 왔다는 우주 기원설이 맞다고 먼 미래에 밝혀진다고 칩시다. 그러면 또 그런 사실을 성서와 끼워 맞추기 위해 이론을 만들어 내겠죠. 굳이 믿기 위해서 말입니다.
@보끌-l3o
@보끌-l3o 3 жыл бұрын
이게 자유주의 신학의 한계입니다. 너도 맞고 나도 맞고. 영상 속의 교수님은 과학자가 아닙니다. 진화론을 어떻게든 살려서 창조를 이해하고 싶은 분이죠. 우리는 이미 교과서에서 “과학”이라는 이름하에 진화론만 배워왔기때문에 진화론에 세뇌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창조하신게 그렇게 허접해서 우리는 스스로 진화를 한걸까요? 창조과학을 조금만 들여다봐도 진화론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완전하신분입니다.
@개고기다시다-g6b
@개고기다시다-g6b Жыл бұрын
이세상 모든 사람들은 배워서 주장하는 것이다.... 목사도 자기가 배운 성경에 의하여 주장한다.. 진화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를 비판하지 말아라.. 제발..목사들은 기본적인 자세가 바르지않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지마라.. 당신네들은 과학자,개발자가 만든 모든것을 이용하지 말아라..제발..
@paulkwon5417
@paulkwon5417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 1,2장은 '신화'가 아니구요 '신화적 언어'로 하나님(인격적인 신)이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말해주고 있는거에요. 창세기가 기록된 시대엔 신화적 언어가 세상을 이해하는 주된 언어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주된 언어는 과학의 언어죠. 만일 지금 시대에 창세기 1,2장을 기록했어도 신화적 언어로 기록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 부분을 생각해 보셔야해요. 그리고 세상의 대다수 영향력 있는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주장합니다. 그걸 근거로 신이 세상을 창조한게 아니라 자연이 스스로 진화해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주장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진화론은 과학이니까 꼴통 신앙인으로 치부되지 않으려면 무조건 인정해' 이러면 무책임한거에요. 현재 진화론을 주당하는 과학자들의 한계가 뭔지까지 분명히 말해줘야 정당한 겁니다.
@Iknowyoucantseethis
@Iknowyoucantseethis 4 жыл бұрын
신화적인 언어가 무엇인지요? 처음들어 보는 단어라서...
@영진-k7l
@영진-k7l 4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의 한계를 얘기하고 싶으면 진화론이 얘기하는바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겠죠. 진화론 자체가 하나님을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진화론에 관한 인간의 재해석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죠. 진화론은 퓨어한 자연현상에 관한 관찰과 정립입니다.
@Iknowyoucantseethis
@Iknowyoucantseethis 4 жыл бұрын
@@영진-k7l 진화론은 생명체가 하나님처럼 스스로 존재하게 된 존재라고 설명하고, 생명체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을 부정하지요
@영진-k7l
@영진-k7l 4 жыл бұрын
@@Iknowyoucantseethis 진화론을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진화론은 생명체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설명하는것일뿐 스스로 생겨났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건 빅뱅이론에 가깝겠네요.
@twoseventy3730
@twoseventy3730 4 жыл бұрын
신화적언어.... 과학적 언어는 숫자조 그럼 현재의 관점에서는 숫자로 성경을 기록해야 하는건가요?
@NOMAD-K-케이
@NOMAD-K-케이 3 жыл бұрын
종교는 없어지지 않을거야. 왜냐면. 앞으로도 절대 증명될 일이 없거든. 반면 과학은 계속해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찾아낼테지. 왜냐고? 잎으로 계속 증명 될거거든.
@Vey4
@Vey4 3 жыл бұрын
빅뱅이나 설명해 ㅋ
@투르아바-i4t
@투르아바-i4t 3 жыл бұрын
@@Vey4 오 혹시 우주배경복사라는 것을 아시나요? 이게 빅뱅 우주론의 결정적 증거로 작용하는데요 또한 적색편이라는 것도 있죠 한번 고등학교 지구과학 교과서를 펴보시길 바라요
@helenahong6894
@helenahong6894 4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목사님 말씀을 듣고 보면 진화론이 맞다는 결론 이 나오네요. 창조과학 자들도 신앙학자들이 믿지 않고 논문도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니까요. 그래프를 통해서 아주 자세하게. 또 왜냐면 서두에 장황하게 설명하신것이 진화론을 부정한 신앙학자는 하나도 없다는 예기셨으니까요. 그리고 끝맺음은 없으시네요. 전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 신앙적으로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들은 빛이 어떻게 해서 생겼는지 물 과 산소. 공기가 이 세상에 어떻게 해서 생겼는지 진화론 적으로 설명한 적이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하신 순서대로 과학적으로 보더라도 맞는 말씀이시구요. 예를 들면 모든 생명체는 물이 있어야 하고 빛이 있어야 함니다. 그렇기에 수면이 먼져 나오고 빛이 있으라 하신것입니다. 인간을 첫째날 부터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왜냐면 인간은 먹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땅을 나누시고 생물과 동물과 식물과 그들이 먹을 열매와 채소와 풀을 만그시고 그리고 나중에 이들을 관리할 사람을 만드신 겁니다. 이것을 진화론 처럼(이건 법칙이 아닌 이론입니다 따라서 진화 론 이라고 하는 거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만유인력 법칙을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것은 변하지 않는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또 창조를 창조론이라고 말한 것은 창조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진화 론에 빚되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론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을 진화론자들, 과학자들도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문이 없는 것이지요. 다면 인간이 진화했다는 것은 눈으로 비교대상 있는 원숭이와 박쥐와 쥐와 의 비슷한 모양, 알에서 올챙이와 개구리 같은 변화과정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랬을 것이다'하고 논문으로 내어 '이론화 ' 시킨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도 과학적으로 '~이랬을 것이다' 라고 이론화 시킬 수 있는 것 만 가지고 진화론이란 이름으로 창조를 반박한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인간에게 교과서란 방법으로 가르친(결국엔 쇄뇌 인거죠. 우린 시험을 봐야 하니까 외우게 되니까) 결과 모든 사람 (신앙인 조차 ) 진화롬으루믿게 되고 교회 설교와다른 갭 차이를 느끼며 '말하고 싶지만 뭐라 말할 수 없는' 이상한 신앙인이 되어가는 거죠. 그리고 그것을 더 명확히 설명해 주는 신천지 같은 이단 에 빠지는 겁니다. 사실 지금까지 목사님이 말씀하신 ' 논문이 없다' 따라서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망씀하신 무분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함니다. 또 논문이 있기에 맞다 라고 주장하시는 것도 오류라고 생각합니다.왜냐면 과학잡지나 논문을 보면 현 고과서에 나와있지 않고. 또 예전우리가 배웠던 진화론이 틀렸음에도 정정 보도 하나 없었을 뿐 만아니라 자신이 틀렸다는 말늘 했어도 그것을 논문으로 내는 과학자들도 없을 뿐 더러 ( 자존심 실추 같은 ) 과학지에 논 문이 틀렸다고 , 방송이나 그런 매체에서 정정 보도 난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 논문이 가져올 파장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과학자 이십니다. 만유인력 법칙. 지동설. 창세기 1장에 나옵니다. 지구 가 한번 돌아 하루가 되었다. ( 빛이 있고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짜 날이라) 이것은 지동설읓 설명하신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인류가 하나님과 멀어지면서 칸드라는 철할자들이 철학으로 내세우면서 천동설이 나오고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한 것이고 나중엔 지동설이 맞다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됨 것이지요. 결궁엔 과학자들이 과학자를 죽이고 과학적으로 맞다고 증명한 것인 샘이지요. 따라서 과학적으로도 신앙적으로도 이념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는 것 창조 입니다. 창조'론'이 아니구요 또 진화론 과 대립도 아닙니다. 대립이라 말하면 진화는 스스로 우연히, 돌연변이로, 강한자만이 살아남아서 , 생겼다는 것이고 창조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 ' 하신 내용을 믿는 ''믿음" 인 것이지요. 창조를 이야기라고 말씀하신 것과 그 안에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이념을 신념으로 삼아 신앙생활을 한다면 아무 것도 명확하지 않는 단군신화같은 것을 믿으며 홍익인간 정신으로 곰이 이 나라를 만들었으니 우린.ㄴ 그 이념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는 생각 입니다. 결국 인간은 다시 '나는 누구인가' 란 생각을 또 반복하기 되면 윤화라던지. 예전 서구사상이었던 이성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동성애 등으로 다시 엉망진창이 되겠죠. 너도 옳고 나도 옳고 결국엔 서로 노터치. 이런 중요한 논점을 가지고 13분 안에 설명햐 주시텨면 좀더 명확한 근거로 시간에 배분해서 요점만 간략히 말씀해 주시면 신앙인이던 비 신앙인이던 목사님 말씀을 듣고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목사님 말씀하신 것 처럼 ' 창조하셨다는 이야기인데 나중에 못했군요'라고 말씀하실 거였으면 이 영상을 수정하시는 것이 옳은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기족교인이니 개독교니 이런 비판 적인 글이 더이상 이 곳에선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구독하고 볼 정도로 이 채널이 좋습니다. 다만 이런 논쟁의 글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오타가 많은 점 이해 바랍니다. 이 곳음 서로의 의견을 낼 수 있는 공간이므로 자유롭게 썼습니다. 언어적 공격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evinsong6494
@kevinsong6494 4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곳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저도 몇번 댓글을 남겼는데 님처럼 지식도 없고 글재주도 없어서요...부럽네요...질문 한가지는, 설명중에 창세기 1장 지동설 부분.... 지구가 한번돌아 하루가 되었다 라는표현이 나오나요?
@마카롱-v8l
@마카롱-v8l 4 жыл бұрын
@@kevinsong6494 지동설 자체를 직접적으로 의미한다고 말씀하신건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지구의 하루는 지구의 자전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인데 후대 사람들이 천동설이라는 잘못된 개념을 만든 것이다라는걸 설명하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쓰나미경고
@쓰나미경고 Жыл бұрын
"심판의 날 - 두때(마흔두 달)" 첫째 징조 :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발하지 못함 과거에 모세가 하늘을 향해 지팡이를 들어 애굽의 땅을 어둡게 한 것처럼, 심판의 날 두때의 시작을 알리는 첫째 징조도 모세가 하늘을 향해 명하니 대낮에 태양의 빛이 사라지고 별도 달도 빛을 내지 못하게 되는 재앙이다 이로써 빛 가운데 거한 모세를 따르는 자들은 알곡이요, 어둠에 있는 모든 자들은 심판으로 들어갈 어둠의 자식이며 가라지라는 것을 빛과 어둠으로 명백히 증거하여 나타내는 징조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만한 흑암이리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삼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 동안은 사람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 (출 10장21~23)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서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 24장29)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며 모든 사람으로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을 인하여 애통하듯하게 하며 그 결국으로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암 8장9~1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사 5장30)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을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사 34장4)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행 2장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사 8장 20~22)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 13장37~43) 둘째 징조 : 알곡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빚의 성전 과거 하나님께서 애굽 땅(중국대륙)에는 어둠을, 이스라엘 자손이 거하는 땅(만주일대)에는 광명을 비추신 것은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애굽의 백성들은 심판과 죽음으로 갈 어둠의 자식이요 반대로 빛에 거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으로 갈 하나님의 빛의 자녀라는 것을 빛과 어둠으로 분별하시고 증거하신 것이다 이처럼 심판의 날에도 심판과 죽음으로 가는 이들에게는 칠흑과 같은 어둠이, 모세를 따르는 구원과 생명으로 가는 자녀들에게는 빛으로 증거하시나니 이는 하나님의 장막, 즉 예루살렘 성전이 하늘에서 내려와 모세와 모세의 백성들이 있는 곳을 대낮과 같이 빛으로 비추고 보흐하리니, 모세의 때와 같이 심판의 날에도 구원과 생명으로 갈 빛의 자녀와 심판과 죽음으로 갈 어둠의 자녀를 빛과 어둠으로 나누시고 증거하실 것이라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 3장12) 이는 하늘에서 불덩이가 떨어지는 첫 번째 심판의 재앙에서 한 알의 알곡도 다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에 하나님의 장막인 예루살렘으로 덮으사 보호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과거 모세의 때에는 하늘의 장막, 하나님의 장막, 구름기둥, 불기둥이라고 불렀고, 이사야 때에는 스랍이라고 불렀고, 에스겔과 요한(모세)의 때에는 생물이라고 불렀고, 스가랴의 때에는 날으는 두루마리 말씀이라고 불렀으며, 그리스도께서는 하늘구름이라고 칭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 성전이 구름에 싸여 날아다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늘에서 하늘구름을 타고 천사들과 함께 오신다는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인 예루살렘을 타고 오신다는 말씀이다 이 성전이 모세를 따르는 구원의 자녀들을 보호하여 낮에는 태양과 같이 밝히시며 밤에는 달과 같이 비추었기에 캄캄한 어둠 속의 광야에서도 모세의 백성들이 생활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 심판의 날 한때에 모세를 통하여 이미 알곡과 가라지가 갈린다 또한 두때의 시작, 하늘로부터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 알곡과 가라지를 증거하시나니 이에 변명할 여지가 없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성전)이 떠 있는 하늘로부터 모세를 좇아 모인 백성들의 땅끝에 닿기까지 빛의 장막이 내려와 보호하고, 그 빛으로써 모세의 백성들의 머리 위에 대낮과 같이 비추리니, 이 장막에서 나오는 빛의 장벽은 인간의 과학과 능력으로는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빛의 장벽이요, 인간문명의 레이저보다 더 강력한 빚의 성곽이라 하늘에 떠 있는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모세의 백성들이 모인 땅끝까지니 바늘구멍도 없는 철벽같은 빛의 장벽이라 이에 한 번 닫으면 열자가 없고 한 번 열면 닫을 자가 없는,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권세요 알곡을 재앙에서 보호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곡간이라 태양 빛이 사라진 칠흑과 같은 어둠 속에서 모세가 가르친 심판의 날의 내용처럼 정말로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전(장막) 예루살렘(완전인의 영원한 영광의 나라)이 내려와 모세를 따른 백성들을 빛의 장벽으로 보호하시는 것을 보고 나서야, 어둠 속에 있는 자신들이 심판과 죽음으로 갈 가라지임을 깨닫고 앞으로 자신들에게 임할 심판의 재앙들을 생각하고 무서워하고 기절한다는 말씀이다 만약 모세가 쓴 심판의 책을 보지 않았다면 무서워하고 두려워 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또한 이 징조들을 보고도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에 그저 일어나는 일들을 의아해하며 오히려 의문을 던지지 않겠는가! 다시 말해 자신들이 심판과 죽음으로 갈 가라지라는 것을 심판의 책을 보고 이미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과 예루살렘 성전이 그리스도와 함께 오시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닌, 무서워하고 기절하고 오열을 토하며 통곡한다는 것이다 이 심판의 내용을 보는 모든 자들에게 명명백백히 말하노니 이 말씀들을 보고도 따르지 않으면 그날에 그 징조를 보며 두려움으로 오열을 토하고 통곡하는 이가 당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예루살렘 성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눅 21장26~27) 두때에는 모세(아브라함, 노아, 이사야)와 아론(야곱, 다윗, 베드로)을 통해 심판으로 갈 모든 인간들에게 재앙을 치나니, 이에 창세에서부터 이르러 인간들이 겪을 수 없는 고난이요 고통이요 아픔이요 탄식이요 절규라 인간들이 절대로 상상할 수 없는 재앙들의 시작이니 모든 인간들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대재앙이라 이 재앙의 고통과 고난은 차라리 죽는 것이 백 번 천 번 낫다 할 만큼 죽고자 하는 자체가 여유가 되는 고난이라 그날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스스로 죽고자 하여도 쉬이 죽을 수 없기에 죽을 힘을 다해 발버둥 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극심한 고통과 고난의 연속일 것이라 언약의 사자 모세를 좇아 구원으로 이르기에 합당한 신의 성품을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기 위한 거듭남의 은사와 방언으로 마음에 온전한 하나님의 성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연단 받고 인도함을 받은 구원자들이다
@남정동현-s5m
@남정동현-s5m 3 жыл бұрын
중세때 코페루니시절...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고 말한 과학자를 돌로 쳐 죽였다 종교인들이....... 새로운 설이 현실화 되고 대세론이 되면...그설에 맞게 성경 해석을 달리한다.........
@포커스아웃
@포커스아웃 3 жыл бұрын
갈릴레오도 종교재판에 시달리고 말년엔 가택연금 당하고 실명까지 와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죠
@말해줘도몰라
@말해줘도몰라 3 жыл бұрын
@@포커스아웃 어떤 종교가 과학을 범죄로 규정하고 괴롭힌게 1300년간 지속되었으니 인류에게 전쟁보다 큰 역병이 종교인것 같아요~맹목적인 종교 그게 문제이지요~~
@goodway8154
@goodway8154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질문이 있습니다. 사람은 영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천국에 가는 영은 진화에 의해서 생기게 된건가요? 짐승은 영이 없고 사람만 영이 있는데.. 짐승에게 없던 영이 진화에 의해서 생겨서 그 영으로 예배하고, 천국도 가고 그런건가요? 그럼 창세기에서 사람을 흙으로 빚으셨다라는 것과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영적인 존재가 되었다라는 내용도 그대로 받아들이시진 않는 거네요? 그리고, 진화에 의해 사람이 어느순간 나타나고 영까지도 어느순간 진화에 의해 생기게 되었다는 거네요? 왜 진화론과 창조론이 베토벤의 교향곡과 마하5의 비행기처럼 서로 부딪치지 않는 이론인지 모르겠네요. 진화론을 인정하면 창세기 1,2장 내용이 거의 바껴야 되고, 그렇게 수정이 필요한 성경이라면 애초에 창조론 자체가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창조론의 배경이 성경인데.. 성경 창세기 1,2장을 대폭 수정해야 한다면 창조론 자체의 신빙성이 떨어지는 건데….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까 하나님의 존재도 하나님의 창조도 천국도 받아들이는거지… 성경 자체가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면 창조론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잖아요..? 그럼 창조론은 가짜고 진회론만 진짜가 되는건데요? 창조론이 진짜라고 믿는건 창세기 1,2장을 믿기 때문이죠. 근데 진화론을 믿으면 창세기 1,2장 내용이 전부 소설같이 지어낸 이야기가 되는데…. 어떻게 창조론과 진화론이 서로 부딪치지 않나요? 엄청 부딪치는데..
@goodway8154
@goodway8154 Жыл бұрын
아니 창세기 1,2장의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으시면서 진화론 뿐 아니라 창조론도 맞다고 말하는 근거를 모르겠습니다. 창조론을 믿는 근거가 뭔가요? 성경의 내용을 있는 대로 못 받아들이면… 그냥 진화론만 맞고 창조론은 잘못된거다 라고 말하는게 교수님의 논리에 더 맞는 내용 같은 대요. 사람들이 창조론을 받아들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창세기1,2장)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영에 대해서 아는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에 관해 무언가를 설명하고자 하는 시도 자체가 잘못된것이며 이는 자칫 거짓증언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신앙을 세우려다가 거짓증언을 하는 일 만큼 어리석은 일이 어디에 있겟습니까? 성경의 내용은 마치 갓난아기에게 어떠한것을 소개하듯이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인간에게 소개하기 위한 문구들로 그것을 인간의 영역에서 이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신앙에 해를 입습니다. 제가 하는말이 아니라 기독교의 교부 성 어거스틴이 한 말이니 꼭꼭 되새김질 하시며 곱씹어보시길 바랍니다. 성경의 내용이 부정확하다? 아니죠 당신이 인간이고 불완전하기에 성경에 그 무엇이 적힌들 부정확하게만 알 뿐입니다. 그것을 부정하고 자신이 성경을 읽으면 모든게 이해가능하다는 생각이야말로 교만이라는 죄악이 아닌가요? 성경에서 문제를 찾기 이전에 먼저 자기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으셔야 하지 않나요? 진화론은 반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속에서 최소한 현대인류 기준으로 도저히 반박이 전혀 불가능한 수준으로 명백히 증명된 과학적 사실입니다. 진화론을 거부한다면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지으심을 거부하는것과 다름이 없을진데 어찌 창조론과 진화론이 충돌이 가능할까요? 창조론은 다름아닌 이 세상 모두가 창조주 하나님게서 지으심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증명된 진화론 또한 창조론의 일부일 뿐이며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사실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성 우리보고 창세기 1장을 통해서 자신이 세상을 짓는 과정을 배우라 말씀하신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은 창세기 1장을 문자적으로 보려고 하시나요? 왜 자신이 감히 창조주 하나님의 지으심을 이해할수 있는 존재라는 교만에 빠져 계신건가요? 창세기 1장이 어떤 내용인들 이 세상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으셨다는 창조론에 어떠한 변화가 생기나요?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goodway8154 사람들이 창조론을 받아들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주의 존재를 증명하셨기 때문이지 우리가 창세기 1,2 장을 알기 때문이 아니랍니다. 교부 성 어거스틴이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에 대해 무어라 가르쳤는지만 아셔도 쉽게 해결이 되는 문제랍니다. 기초적인 신학공부가 이만큼 중요한겁니다. 정말 기독교가 그렇게 엉터리였다면 2천년간 존속하지도 않았어요 이미 기독교가 처음 만들어지던 시절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모두 해결이 끝난 상황이었답니다. 간단합니다. 인간이 감히 성경을 통해서 창조주의 지으심을 다 알수 있단 생각 자체가 교만일 뿐인거에요. 우리는 창조주의 지으심을 알기에 창조론을 믿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그랬다면 그건 믿음이 아니라 이해랍니다.
@goodway8154
@goodway8154 Жыл бұрын
저는 창세기1,2장의 내용을 믿기에 창조론을 믿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1,2장의 내용을 믿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믿음의 근거는 어디에서 오는 것이냐는 질문을 했던 겁니다. 진화론에 대한 믿음이 과학적인 팩트라 라고 한다면, 창조론에 대한 믿음의 근거는 성경이어야 할진대 성경의 내용을 부인하면서 어떻게 진화론도 맞다 창조론도 맞다 둘다 맞고 부딪치지 않는다 라는 주장을 할수 있냐는 겁니다. 진화론이 맞다고 하던지 창조론이 맞다고 하던지 둘 중에 하나가 맞다고 해야 더 논리적 아닙니까? 창조론을 믿는 근거는 창세기 1,2장을 통해서 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믿지 못한다면 도대체 창조론을 믿는 근거는 어디서 오는 겁니까? 그리고 진화론이 과학적인 팩트에 의한 거라면 짐승에게 없는 영이 사람에게 생긴게 어떻게 진화를 통해 가능한지도 과학적으로 설명 할수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 질문을 했던 건 진화론뿐 아니라 창조론도 믿는다고 하기에 했던 질문 입니다. 만약 진화론만이 진실이고 창조론을 믿지 않는다고 했다면 이렇게 질문하지 않았을 겁니다. 당신은 영에 대해 모른다고 했죠? 그러나 교수님은 영의 존재에 대해서도 믿는다고 할겁니다. 창조론을 믿는 분이 영의 존재 하나님의 존재 천국의 존재를 부인하겠습니까? 그렇기에 제가 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영의 존재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라는 분이 답하시는 것도 아이러니입니다. 교수님은 창조론도 진화론도 믿는다는 전제하에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니 영의 존재도 믿으시겠죠. 영의 존재를 믿는다면 그것은 창세기 1,2장에 의해 믿게 되었다는게 대부분 신앙인들의 고백일 겁니다. 그런데 창세기 1,2장의 내용을 그대로 믿지 못한다면 창조론이나 영의 존재를 믿는 그 믿음의 근거가 오히려 너무 빈약해 지는 겁니다. 제 질문은 진화론도 맞다 창조론도 맞다 라는 논리를 가지신 분에게 특히 교수님께 드린 질문이고, 그렇기에 영의 존재를 분명하게 믿지만 진화론도 믿는다 라는 분께 드린 질문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이 과학적이라고 말씀하시니 제가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럼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점차 진화가 되었는데, 언제부터 그 진화가 멈추게 된겁니까? 진화가 과학이라면, 지금도 무수히 많은 진화들이 이루어 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바뀌는 무수한 변화의 과정들이 왜 지금 없는 겁니까?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원숭이는 그대로 원숭이 입니다. 왜 원숭이에서 사람이 된 존재가 이 시대에는 단 한 케이스도 없는 겁니까? 제말을 들으면 비웃으시겠지만, 저는 진화론 역시 믿음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신론에 입각한 믿음. 그렇기에 창조론과 진화론의 믿음이 공존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앙을 세우려다가 거짓증언을 하는일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어거스틴이 제가 말한 것에 대해 공격하라고 하신 말씀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게 상황에 맞지 않는공격적인 말을 하시려면 답을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창세기 1,2장을 근거로 창조론을 믿는다. 진화론을 믿는다면 창세기 1,2장의 내용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건데, 그렇다면 창조론을 믿는 근거가 성경이 아니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왜 거짓증언에 해당되는 것인지 납득이 안되네요. 어거스틴이 창세기1,2장을 믿는다고 한 사람에게 하라고 한 말은 분명히 아닐겁니다.
@goodway8154
@goodway8154 Жыл бұрын
@@doppelsoldner4487 창조주 하나님의 지으심을 이해하려는 교만에 빠져 있다는 말 역시 상황에 맞지 않는 말씀 이신거 같습니다. 창세기1,2장을 그대로 믿는 다는게 하나님의 창조를 제스스로 판단하는 교만인가요?
@intelligence1184
@intelligence1184 2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이 바꼈습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이겠다고 결정했거든요. 왜냐 그건 반박할 수 없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400만년 전에 오스트랄로피테투스 아파렌시스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 진화한(변하는 환경에 맞게 적응되는) 사실말이죠. 저도 처음엔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써 받아들였는데요. 문자주의적 해석 때문에 잠깐 거부한 듯 하네요. 다시 받아들이는 데 좀 걸렸습니다. 수용하나 안하나 별 큰 차인 없는데... 수용하니까 편한 느낌이 들더군요. 저 또한 진화의 산물이겠죠?
@scaviosa8401
@scaviosa8401 2 жыл бұрын
1.창세기 1,2장이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해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이다. 인간의 과학은 인간의 인지능력의 한계 안에서 작동하고 밝혀진 내용을 바탕으로 하나 그것은 아주 제한적이고 변화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scaviosa8401
@scaviosa8401 2 жыл бұрын
성경이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면 은유작으로만 받아들여야한다라고 한다면 기독교와 하나님은 절대진리라기보다는 하나의 교양과 상식이 될 뿐이다
@dogyunkwon
@dogyunkwon 2 жыл бұрын
과학에서 초능력은 다루지 않습니다.
@박한울-f6q
@박한울-f6q 2 жыл бұрын
님이 말하는 논리는 신의 능력은 무한하고 인간의 능력은 제한적이기에 인간에겐 한계가 있다고 치면, 인간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역시 신의 뜻을 모두 표현하지 못하고 제한적인 내용일 수 밖에 없음. 고로 성경은 절대적인 진리를 담을 수 없는 책이 되어야 함.
@Yoneda-Tarski
@Yoneda-Tarski 2 жыл бұрын
@@scaviosa8401 교양과 상식의 가치도 없음 ㅅㄱ 대체 어떤 교양과 상식이 인종청소를 권함?
@dogyunkwon
@dogyunkwon 2 жыл бұрын
@GAWs 맘에 안들면 초능력을 입증해서 논문받으면 될일이지 링밖에서 이빨이나 까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헛소리싫어하는자
@헛소리싫어하는자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신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 (혹은 창조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주장의 문제 현대 개신교와 카톨릭이 과학, 인문학과 많은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개신교와 카톨릭 즉 기독교는 자신의 신앙과 신학을 지키려 노력한다. 그런 노력 속에서 많은 신학자와 목사, 신부들은 인간은 신의 의미(창조원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왜일까? 1. 신학의 붕괴 현대 기독교에서 거의 모든 종파는 자신의 종파에 속해있는 신학교육기관 통칭 신학대학을 통해 목사와 신부 등을 육성한다. 본인은 신학대학에 재학경험이 전무하지만, 각 대학의 신학과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성경에 대해 배우는 것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구약과 신약 원전을 읽기 위해 고대 히브리어부터 시작해서 라틴어, 독일어, 헬라어, 영어등을 배운다. 언어뿐만 아니라 신학에 영향을 끼친 철학, 논리학, 역사학등 많은 부가적인 내용을 배운다. 만약 인간이 신의 의미(창조원리)를 이해할 수 없다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신학대생들은 학부+대학원 기간 내내 하늘만 보고 기도해야한다. 2. 예배와 미사의 붕괴 인간이 신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신부와 목사 같은 목회자들이 보는 예배와 미사는 모두 없어져야 하거나 간소화되어야 한다. 설교가 가장 치명적일 것이다. 신부와 목사도 당연히 인간이다. 신부와 목사는 신학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배우고 습득한 내용과 자신이 목회자가 된 후 계속 성경을 통독하면서 묵상하고 자신들이 믿는 신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에 가깝다고 해석하고 판단한 내용을 신도들에게 말한다. 만약 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인간이 이해할 수 없다면 목회자는 그냥 설교 시간에 어떠한 해석과 판단 및 일화를 곁들이지 말고 성경 구절만 줄줄 읽어내려가야 할 것이다. 3.개신교의 붕괴 개신교는 교황, 성상, 성물등 많은 카톨릭의 것들을 비판하며 발생했다. 만약 인간이 신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창조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개신교는 카톨릭의 단 하나도 비판할 수 없다. 올바른 비판은 이해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이 신의 창조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개신교는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된다. 4.성경이 저 주장을 반박함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인간이 신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창조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주장을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 특히 신약성경이 반박하고 부정한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는 열 두 제자를 둔다. 왜 제자를 두기로 결정을 했을까? 그리고 왜 기독교에서 이 열두명을 열두 졸졸 뒤를 따라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제자라고 표현했을까? 왜 기독교에서 성경의 많은 구절을 '가르침'이라고도 표현할까? 그것은 바로 기독교에서, 성경에서 인간을 '신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 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가르침이든 하루 아침에 이해되는 것은 힘들다. 필자도 인정한다. 그러나 이해가 오래 걸리는 것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은 아예 다른 말이다. 5. 창조원리가 신 그 자체인가? 기독교적으로 인간은 신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기독교 논리에서 이것은 참이다. 그런데 신의 말씀, 신의 창조원리를 인간이 이해할 수 없으려면 기독교 논리로 따져봤을 때 말씀과 창조원리가 신 그 자체여야 한다. 하지만 기독교는 유일신의 종교, 아무리 기독교적으로 신이 했다 한들 말씀과 창조원리는 신 자체가 될 수 없다. 어떤 것은 밝혀내기 무진장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의 논리로 추론했을 때 인간이 신의 말씀과 창조원리를 밝혀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며 판단 근거 부족이다. 그냥 설교시간에 관용적으로 쓰는 표현이라면 모를까
@NLBLGL
@NLBLGL 2 жыл бұрын
@GAWs 기독교 맹신자 病身~ ㅋㅋㅋㅋㅋㅋ.
@NLBLGL
@NLBLGL 2 жыл бұрын
@GAWs 내가 쓴 게 뭐 말이 아니냐? 야~ 동문서답과 의미 없는 말장난만 하지 말고 똑바로 답이나 해라. 왜 진화를 기반으로 삼는 현대 과학은 부정하면서 정작 그 현대 과학을 토대로 만들어진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는 왜 쓰냐? ㅋㅋㅋㅋㅋㅋ.
@헛소리싫어하는자
@헛소리싫어하는자 2 жыл бұрын
GAWs야 너 대학 나왔니?
@NLBLGL
@NLBLGL 2 жыл бұрын
@GAWs 이유? ㅋㅋㅋㅋㅋㅋ. 지금 현대 과학 중 일부분이 진화학인 게 사실이니까~ ㅋㅋㅋㅋㅋㅋ.
@헛소리싫어하는자
@헛소리싫어하는자 2 жыл бұрын
왜 대학이 싼티나? 그냥 GAWs 네가 대학도 못 나온 무식쟁이 인거야
@성은이망극-t5y
@성은이망극-t5y 4 жыл бұрын
싸우시는 것들을 보니 속상하네요..... 질문 있습니다. 사실 저는 창조론을 믿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고, 성경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믿고, 창조를 상징으로 생각하시는 것이지요? 그러면 창세기 3장의 죄와 사망의 문제는 어떻게 해석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느티나무-b1e
@느티나무-b1e 4 жыл бұрын
성경은 경전이니 신앙으로 믿고, 진화는 사실이니 과학으로 신뢰하면 될것 같습니다. 과학을 부정하고서야 신앙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 신앙은 맹종이요, 양심을 속이는 거짓 신앙이 아닐까요? 이런 거짓 신앙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어느 누가 신앙에 과학을 요구합니까? 또 과학을 부정하는 종교는 일고의 믿을 가치가 없지 않을까요. 자신에게 여느 동물과는 다른 생각하는 뇌를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생각하지 않는 뇌를 달고 다니면 하나님께서 슬프지 않을까요?
@성은이망극-t5y
@성은이망극-t5y 4 жыл бұрын
@@느티나무-b1e ^^ 답변 감사합니다. 과학을 부정하지 않고, 저는 과학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리고 팩트를 좋아하고요. 허풍자님께서 아주 정확하게 지적하셨어요. 증명되지 않았거나 거짓된 것을 믿고 신뢰한다면, 그것은 정말 맹종이고, 양심을 속이는 거짓신앙입니다. 그러나 진화론 = 과학 = 사실 이렇게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과학도 가설과 실험에 의해서 자꾸 바뀌는 것은 아시죠? 확정적으로 증명되면 그것을 법칙으로 정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 다시 증명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론으로 남게 됩니다. 사실, 저는 오히려 더 확실한 사실들에서 근거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예수가 이 땅에 존재 했었다는 자명한 사실 말입니다. 그런데, 그는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했습니다. 어떤 역사적 정황으로도 이 사실을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치 이 땅에서 이순신 장군이 있었고, 세종대왕이 있었고 그들의 업적을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가 정말 부활을 했다면.......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죄, 죽음, 창조까지도 말입니다. 그래서 물어본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의 죄와 사망의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기독교는 과학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너무 인정합니다. 그리고 더 과학적으로 사고하려고, 이성적으로 고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학을 통해서 인류에 더 많은 편리와 이익을 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진화 = 과학 이렇게 단정지어 생각한다는 것은 저에게는 너무 많은 해결되지 않는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여하튼, 성경을 진화의 관점으로 보시는 분들은 창세기 3장의 죄와 사망의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느티나무-b1e
@느티나무-b1e 4 жыл бұрын
@@성은이망극-t5y 과학은 주관이나 이념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1. 이론과 법칙의 정의가 주관적입니다. 상대성 이론을 참고하세요. 고로 진화론을 바라보는 시선이 이미 주관적입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을 사실이라고 한 지점도 이미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3. 죄와 사망도 신앙이지 과학적인 논리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4. 부언합니다. 신앙은 과학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신앙은 고백이라고 봅니다. 과학 앞에서 신앙인임을 당당하게 주장하되,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순간 무지를 드러내고만다고 봅니다.
@성은이망극-t5y
@성은이망극-t5y 4 жыл бұрын
@@느티나무-b1e 네 맞습니다. 과학은 주관이나 이념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험과 관찰에 의해서 증명될 뿐이죠. 저도 과학을 좋아합니다. 창조과학의 허점도 알고 있고, 성경을 과학을 전부 설명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성경에서 나오는 기적은 역사적으로 한 번 일어났기 때문에 기적이고, 이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가 없습니다. 과학 밖에 일이 일어난 것이죠. 그렇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다고 해서 전부 거짓이고, 지어낸 이야기라고만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과학으로는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인간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명의 신비, 첫 생명의 탄생,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심리적인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감정은 호르몬 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설명이 다 될 수 없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아직 뇌의 신비가 다 풀어진 것은 아니고, 연구도 진행중이니까요.) 그리고 과학으로 밝혀낼 수록 신비롭고, 새롭게 알아야 할 것들이 더욱 증가하는 것을 봅니다. 미시의 세계로 들어갈 수록 더하죠. 뿐 아니라 거시의 우주세계로 갈 수록 더합니다. 물론 그러한 연구를 통해서 인간은 더욱 발전했고, 많은 편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연구할 수록 더 연구해야하고, 더 어려운 과제가 무한히 증가합니다. 여하튼, 만약에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 사실이라면? 저는 예수의 사건이 그렇다고 봅니다. 예수는 역사 속에 분명히 살아서 숨쉬고 출현하였습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부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부활을 단순한 믿음이나 신앙 따위로 추락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무지함으로 연결해 버립니다. 그러나 1세기의 예수의 부활 사건의 정황과 상황을 들여보면 볼 수록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단 한 번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역사적 정황으로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이성을 던져 버리고 무조건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이 예수의 부활을 주관이나 이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의 처음 질문은 예수가 부활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합니다. 그런데, 그 부활한 예수는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자 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영상을 제작하신 분들은 어떻게 창세기 3장을 생각하고 있는지 여쭤본 것입니다. 허풍자님의 답변으로 이론과 법칙에 대해서 다시 찾아보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ittyluby7125
@kittyluby7125 4 жыл бұрын
@@성은이망극-t5y 진화론 공부를 하세요 그냥;; 댁들이 말하는 진화론의 허점 지금 거의 꽉꽉 다 채워졌고 수십개 수백개의 중간화석과 DNA유사성이 연속적으로 입증됐으니까. 왜 공부도 안해보고 무조건 허점이 있데;
@행복한사람-g1y
@행복한사람-g1y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지 의도는 알겠는데 댓글들을 읽으셨다면 의도하신 내용 전달이 잘 안된듯 합니다. 오늘 내용에 대해서는 되짚어 보시고 보강을 부탁드리게 됩니다.
@shorts-film
@shorts-film 4 жыл бұрын
인정! 제가 부족해서인지 목사님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그냥 두분야를 존중해주자는 정도로 이해하고 갑니다.
@OUC_kwon
@OUC_kwon 4 жыл бұрын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 하는 자들의 귀를 어찌 열 수 있을까요. 이미 귀를 닫은 채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그 요구에 어찌 응할 수 있을까요?
@AaronSanghyunLee
@AaronSanghyunLee 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이야기 와우 분별력쩌시네요
@sanghongkim5015
@sanghongkim5015 4 жыл бұрын
@@사랑더욱 여기 댓글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볼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미혹의 영만 가득하다니요. 다른 사람들은 미혹의 영이 가득하다라... 자기가 마치 하나님이라도 된 것처럼. 하나님을 믿다가 망가지느니 차라리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이 되세요. 천국 가려고 하나님 믿다가 하나님이 화가 나서 넘어지시겠어요.
@sanghongkim5015
@sanghongkim5015 4 жыл бұрын
@@사랑더욱 내가 다혈질이라 격한 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 때문에 카톨릭까지 비난을 받아 카톨릭 교인에게도 죄송합니다. 카톨릭 교인이 개신교 교인을 비난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더욱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세요.
@hhlee3490
@hhlee3490 6 ай бұрын
"성경에서 뱀은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유혹한 벌로 배로 기어다니개 되었다는데, 그럼 그 전에는 어떻게 기어다녔습니까?"
@lscholesl
@lscholesl 4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유신론적 진화론이면 원죄는 도대체 언제 어떻게 생기는거죠?? 그게 모든 성경역사의 근원이고 신앙의 출발점인데...??
@예찬-u3g
@예찬-u3g 4 жыл бұрын
그 사건이 곧이 곧대로 서술된 것이 아니라 비유를 통해 설명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keepthinkingbro
@keepthinkingbro 4 жыл бұрын
@@David-tk9tp 1. 원죄는 언제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2. 인간의 본질을 아담(인간), 선악과(자유의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 등), 원죄(인간의 속성, 악함, 연약함 등)라는 것으로 고백했다고 생각해본다면 원죄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그래서 언제 어떻게 생겼다고 하지 않아도 원죄는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자성-d4u
@이자성-d4u 4 жыл бұрын
@@keepthinkingbro 그렇다면 인간의 본질이 있기 전 진화가 덜 된 호모사피엔스가 인간(본질적)으로 진화 후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택하시고 에덴동산에 살게하신 후 선악과나무 외에 실과 나무를 먹게하셨나요? 이후 그들이 선악과 나무를 먹고 저지른 원죄에 개념을 이해하면 되나요? 우린 그 후손들이고?
@이자성-d4u
@이자성-d4u 4 жыл бұрын
@@김인성-m2f 그럼 외국의 주류 교계들은 유신진화론 교리인가요?
@samkyamkim4320
@samkyamkim4320 4 жыл бұрын
@@이자성-d4u 이런 방식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설명드릴게요. 인간은 원죄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은 부정하기 힘든 진리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우리가 에덴의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자의식이 나타났음으로 나타냅니다. 창세기 2:25와 3:10사이의 극명한 차이로서 그것을 보여줍니다. (여담이지만 그것의 가장 큰 형벌은 결국 죽음에 대한 인식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3:19)). 에덴동산의 이야기는 이것을 설명하고있는 진실 (truth)입니다 (물론 이 주제외에도 너무 많은 진실을 담고 있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동물과 다르게 우리에게는 이 자의식이 존재하고 이 자의식을 통해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집니다. 이것을 역사적 사실 (historical fact), 과학적 기록 (scientific observation)로 이해하려 하지말고 진실(truth)로 이해 하려고 접근 하셔야합니다.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는가에 대한 질문에 -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갖고 태어났다는 창세기 1장과 그리고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는 창세기 2장-3장의 내용을 같이 이해 하셔야됩니다. 결국 이 이야기는 우리가 왜 살아가야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답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과학이나 사실의 차원에서 해답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톨스토이의 참회론에서 왜 논리는 삶을 선택할 수 없는가에 대해 질문해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마태복음 13장 10절에서 우리에게 설명해주십니다. 창세기의 창조이야기는 단순히 한두가지 문장으로 설명할수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결국 성경을 계속 읽어가며, 다른 문물을 접하며 자신에게 그것이 어떻게 읽혀지고 그 해석이 과연 하나님의 진실인가를 판단하는건 본인에게 달려진 숙제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답변자님은 에덴의 동산이 정확히 역사적으로 어느시점에 일어났으며, 어떤일들이 일어났는지 기록하기를 원하시나요? 아니면 우리가 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지에대한 질문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전자를 원하신다면 과학자, 역사가가 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후자를 원하신다면 이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드리고 그 진실이 우리의 인생에 어떤 의미인지 기도해보시기를 바랍니다!
@TheSteelpark
@TheSteelpark 4 жыл бұрын
참 예민하고 어렵고 또 그만큼 중요한 토픽입니다. 그럼, 창세기 1~2장은 그렇다 치고 3장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역사적이고 과학적 사실들인가요? 대홍수사건, 요나의 물고기, 오병이어, 특히 예수님의 부활은요? 어차피 비슷한 질문이 많을 듯 한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찬히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CASPER.410
@CASPER.410 4 жыл бұрын
@@jaljalroad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호수아에 나온 태양이 멈춘 사건, 예수님의 기적들 모두 과학 법칙이나 이론들과 맞지 않습니다. 어디까지 비유로 봐야하고, 어디까지 사실로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가요-f5f
@가요-f5f 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애초에 신앙이 성립할 수도 없지요...
@Yoneda-Tarski
@Yoneda-Tarski 2 жыл бұрын
? 당연히 청동기 구전설화지 진지하게 믿고 있었음? ㅋㅋ 뻔히 반대되는 물적인 증거가 나와도 양피지 쪼가리에만 매달리는 건 대체 왜 그러는 거임?
@박시온-k7f
@박시온-k7f 2 жыл бұрын
전에 공학도라고 한 사람인데요. 예전에는 진화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보니 그런 행위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물학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은 아마추어라 진화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도 한몫 했겠죠.(어떻게 보면 왕초보입니다.ㅋㅋ) 생물에 대한 진화는 체계적인 이론으로 현재까지 자연에 대한 현상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전 신을 믿지만 생물에 대한 진화 또한 과학적인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영상 속 교수님이 설명했듯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명과학도 심도있게 공부해 봐야 겠군요~~
@느티나무-b1e
@느티나무-b1e 2 жыл бұрын
님의 열린 사고방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신앙인은 신 앞에서 정직하게 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은 주관적인데 그것으로 과학을 부정하는 것은 신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정직하고 주관적인 신앙에 겸손한 모습, 신앙은 그런 것이 아닐까요?
@ExLakia
@ExLakia 2 жыл бұрын
@GAWs 현실 : 모세대와 자세대 사이의 무한히 존재하는 중간단계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한히 많은 중간단계는 성립하지 않는다.
@ExLakia
@ExLakia 2 жыл бұрын
@GAWs 현실 : 진화과정의 모든 과정을 다 보여야만 증명된다는 것 또한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1. 세대와 세대는 분명히 분절되기 때문에. 2. 모든 세대가 화석이 되지 않기 때문에 2-1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견된 화석만으로도 생명이 진화해왔음이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에 3. 설령 화석이 없다 하더라도 진화는 다른 근거들 또한 충실하며, 실험을 통해서도 입증되기 때문에. 즉, 무수히 많은 중간단계가 있어야지만 진화가 입증된다는 것은 그저 사실을 인정하려들지 않는 것 뿐이다.
@ExLakia
@ExLakia 2 жыл бұрын
@GAWs 즉, 무수한 중간단계를 달라늠 것은 다음 예시와 같이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나에게 생후 1년된 강아지가 있다고 가정하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 내 강아지는 5분전에 창조되었고, 1년되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증거로, 1년되었다는 중간 과정이 없어서 그렇단다. 그래서 나는, 폰에 저장되어 있던 강아지의 태어날 때, 3개웧, 6개월, 9개월된 사진을 주었다. 그러자 그는 1,2개월의 사진이 없기 때문에 그 사진들은 전부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나는 집의 pc를 뒤져 강아지의 1,2개월된 사진을 주었다. 그러자 그는 10일, 20일 사진이 없다고 거짓이라 주장한다. 그래서 나는 외장 SSD를 뒤져 해당 사진을 주었다. 그러자 그는 또다시 5일째의 사진이 없어서 가짜라고 주장한다. 나는 다시 5일째 사진을 찾아 주었지만 그는 계속 2일째, 1일째, 12시간, 6시간..... 계속 요구를 한다. 그렇게 계속 증거를 내밀었지만, 그는 이제 플랑크 시간의 간격 절반에 해당하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가짜라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그런 시간 간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증거를 줄 수 없었고, 그제서야 그는 "거봐 그 강아지는 5분 전에 창조된거라니까?" 라고 비웃듯이 말한다. 이 상황에서 저 남자의 뚝배기에 일격을 가하는 것이 과연(폭력은 나빠요 이런거 제하고) 부당한 일인가?
@ExLakia
@ExLakia 2 жыл бұрын
@GAWs 1. 화석은 무한히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 만으로도 무한한 중간단계는 헛소리이다. 2. 모든 화석은 "중간단계" 화석이다. 단지 어디의 중간단계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있을 뿐.
@heiyu000
@heiyu000 8 ай бұрын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보며 더 바르고 적절한 신앙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김성태-j5h
@김성태-j5h 3 жыл бұрын
창조론,진화론 뭐든 간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 건 확실하다.
@김성태-j5h
@김성태-j5h 2 жыл бұрын
세상 살아보시면 아실텐데 확률의 세상인걸
@free_yeon
@free_yeon Жыл бұрын
@GAWs 아니 진화론이든 창조과학이든 뭐가 중요합니까. 님말대로라면 마리아가 홀로 잉태한것도, 오병이어의 기적도, 아담과 하와 뿐이라던 세상에 그의 아들 가인이 다른 여자랑 결혼해서 애를 낳은것도 말이 안되고, 예수님의 부활도 모두 과학과 대적하게 됩니다. 과학은 학문이고 성서해석은 성서학자들의 몫입니다. 우리는 그 문자 말씀아래 하나님이 주시는 진리를 깨닫고 담대하게 믿고 나아가면 됩니다. 왜자꾸 진화론을 믿는건 너 하나님의 창조론을 부정하는거야! 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상처럼 창조론은 창조과학이 아닙니다. 그런 맹목적 믿음이 전 님이 오히려 믿음이 약해서 생기는것이라고 봅니다. 과학이론은 변하고, 새로운 이론은 늘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이라고 하는 성서를 과학으로 해석하면. 그럼 성서도 새로운 이론에 따라서 그때그때 해석이 바뀌게 되는 겁니까? 문자와 현상에 집중하지말고 주의 메세지와 그 깊은 내면의 진리를 깨달으십시오. 지금 하시는 행동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비기독교인들도 하나님 진리에 다가가기 더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만드는 일 뿐입니다.
@free_yeon
@free_yeon Жыл бұрын
@GAWs 당신은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겁니다. 왜냐. 그게 편하니까. 우리는 그걸 맹신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김성태-j5h
@김성태-j5h Жыл бұрын
@아사노 땃쥐 ㅋㅋㅋㅋㅋ 과학적으로 접근해도 빅뱅이며 생명 발생이며 말이되는 이야기임? 종교적으로 접근해도 뭐 신이 존재해서 만든다는 게 말이 되는 이야기임? ㅋㅋㅋ 말이 되는 게 있으면 설명 좀 해주세요
@DanielGore44
@DanielGore44 Жыл бұрын
​@@gawsqna.............영상 포인트 이해못하고 여기서도 강요하고있네... 기독교인으로써 부끄럽다
@구름구름구름-l1j
@구름구름구름-l1j 3 жыл бұрын
추상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인 단어를 가지고 과학을 말하는 것은 그리 적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1. 과학에서는 동일한 현상을 보거나 관측할 경우 언제나 동일한 결과가 나와야 만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단 한번이라도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면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과학에서는 '진실'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추상적인 또는 형이상학적인 단어가 들어간다면 이미 과학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과학에서 중요한 것은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무언가를 덧붙인다면 그것은 '해석'이라는 것이 되어 '사실'을 기반으로 한 논리적 검증이 필요합니다. 여기서도 단 하나의 예외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3. 흔히 말하는 '일반화'라는 것은 이런 과학적 검증을 거쳐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과학이 어려운 것은 이런 엄격함 때문입니다. 4. 과학은 믿음이 아닙니다. '사실'을 기술하고 '설명'하는 것일 뿐입니다. 5. 진화론은 생명체의 변화의 과정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이론입니다. 큰 틀인 변화의 요인, 즉 '자연선택'이라는 것이 모든 생명체에 대해 예외없이 설명할 수 있기에 과학자들이 이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창조를 과학에 덧대어 창조과학이라고 말하려면 위의 엄격함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예외도 허용하지 않는 것. 신조차도. 그렇지 않으면 과학이라 해서는 안되겠죠. 모든 것이 자연현상일 뿐입니다.
@본토-m3l
@본토-m3l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에서는 이런 자들을 유신진화론자라고 부릅니다. 창조과학쪽에서는 진화론자들의 악함보다 더 경멸하는 존재들이지요.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2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국제적으로 볼때 주류교단에서는 이미 진화론을 인정하고 있답니다. 오히려 창조과학이야말로 정말 무근본의 해괴한 사이비이단이라 할수 있지요. 혹시 본인은 어느쪽에 속하신 분이신지 되돌아 보셨나요? 성 어거스틴의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 에 대해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토-m3l
@본토-m3l 2 жыл бұрын
@@doppelsoldner4487제가 더 안타깝습니다. 김진호 교수님의 영상 특히 유신진화론자 관련 영상 꼭 시청하십시오. 뭐 시청하든 안하든 당신의 자유이나 당신의 영혼구원과 관련된 중요한 상황이니 잘 생각하세요.
@doppelsoldner4487
@doppelsoldner4487 2 жыл бұрын
@@본토-m3l 죄송하지만 지금 저보다 더욱 위태로운 영혼은 거짓증언에 속아나고 계신 본인이라고 생각하십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세계 주류 개신교 교단은 전부 진화론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창조과학이야말로 일부 사이비이단에 지나지 않음을 깨우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2005년에 있던 도버재판이라는 사건이 있습니다. 그 사건에서도 수많은 개신교 신학자들이 지적설계론이란 이름을 쓰던 당시 창조과학자들을 비판하기 위해 증인으로 나섰다는걸 아시나요?
@말해줘도몰라
@말해줘도몰라 2 жыл бұрын
에혀..... 종교나 철학적 관념은 그 시대의 기술과 과학 발전에 따라 변한다. 기초 인문학인데..... 그나마 현대 기독교에서 겨우 찾은 해답이 유신진화론이라고 생각함 천둥설을 주장하던 기독교인들이 과학의 발전으로 지금은 아무도 지동설을 거짓이라고 안하는것처럼..... 즉 기독교인들은 진화론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지내들 맘대로 유진 진화론이네 창조론이네 이 난리임 ㅋㅋㅋㅋ 팩트는 진화론은 그저 과학적 사실이라는것 ㅋㅋ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Жыл бұрын
기독교 얘기는 잘 몰라도, 과학은 잘 압니다마는... 그 고약한 창조과학 놈들이 배척하는 사람이라면 꽤나 신뢰도가 올라가겠군요.
@goodnews4275
@goodnews4275 3 ай бұрын
신앙적으로 창조론을 믿더라도 함부로 정죄하거나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에 천동설이나 지구 평면설 등을 유추해 볼 수 있는 구절들이 있을지 모르나, 정확히 천동설이나 평면설을 지지하는 구절은 없습니다.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자꾸 부족한 인간의 과학과 연계할 필요는 없으며, 인간의 과학은 그저 과학대로 발전시키고, 개인적으로 창조론을 믿어도 된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창조나 물질 세계에서의 천체의 운영, 복잡한 인체와 지구 생명체 등 그 무엇 하나도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조차 불가한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과학은 비교조차 불가할 정도로 수준이 낮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믿음이든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과학은 과학대로 발전시키면 될 것입니다.
@doffoff7691
@doffoff7691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하나님 하나님 하면서 왜 직접 만나러 가는걸 두려워하나
@HahaHaha-ck8nd
@HahaHaha-ck8nd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누구냐
@너는누구냐 3 жыл бұрын
누가 두려워한다는 거죠?
@MsYechan
@MsYechan 3 жыл бұрын
@@너는누구냐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요
@sapst971
@sapst971 3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만나기 싫어하는 기독교 그는 도덕책.
@MsYechan
@MsYechan 3 жыл бұрын
@@기쁨맘-e1q 네. 당신의 할머니는 비판에서 자유로우십니다. 다음 기독교신자 들어오세요.
@이태동-n5q
@이태동-n5q 3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하나님을믿지않는것 창조론은 하나님을믿는것 둘중에하나
@bbarilim
@bbarilim 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놀랍게도 찰스 다윈은 케임브릿지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어요... 물론 다른 전공으로 졸업했지만... 빅뱅을 처음 생각한 것도 카톨릭 사제였어요.. 그리고 그 두 이론이 나왔을 때는 기독교 안에서 별 무리 없이 받아들여졌어요.... 진화론을 믿으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것.... 그런 의미로 확대 해석하시면 안되요...^^
@이태동-n5q
@이태동-n5q 3 жыл бұрын
@@bbarilim 성경에서진화론을이야기한구절이있나요 창조론을이야기합니다
@bbarilim
@bbarilim 3 жыл бұрын
@@이태동-n5q 성경에서 나오지 않은 사실들은 모두 부정 당해야 합니까?? 과학적 의미의 진화론의 태동은 19세기에 이르러서 시작되었는데 기원전부터 기록되어 오던 성경에 쓰여있지 않다고 부정해야 한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고 보세요? 현대적 과학 이론중 성경에 써있는 것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그리고 써있지 않다면 모두 부정 당해야 하구요?? 다른 과학과 진화는 다르다고 하실건가요? 그런데 어쩌나요... 모든 과학은 상호작용을 하며 서로의 인과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볼까요?? 당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다른 과학들이 당신이 믿지 않는 진화의 정당성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진화와 과학을 떼어놓고 생각 할 수 없는 겁니다.
@hazard4644
@hazard4644 3 жыл бұрын
주예수가 제 친구인데 진화론이 맞고 창조론, 창조과학은 다 구라라고 그러네요~
@faithpark8638
@faithpark8638 4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을 읽어보면 서로 다 자기가 옳다! 다들 자기가 아는게 사실이다! 내가 너보다 똑똑하다! 로 정리된다. 우린 정말 혼란스런 시대에 산다. 하나님은 감춰지고 자기들의 명철이 더 보여지는 시대. 전도서 1:2절.
@faithpark8638
@faithpark8638 4 жыл бұрын
ech an 그 누구도 증명해내지 못하다니요 .. 성경에 그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증명하고 있는데 당신의 명철이 그걸 부정하고있네요 제가 아무리 당신표현데로 (병신) 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살아계신건 확실하게 안답니다. 병신도 사랑하는 그 하나님을 알고싶으시면 판단하지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성경을 함 읽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faithpark8638
@faithpark8638 4 жыл бұрын
ech an 무지한 인간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고 계신 성경도 부정하는 당신에게 어떤 증명을 하라는건지. 성경안에 알고싶어하고 궁금한 것에 대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단 판단과 무지한 자기 지식으로 책읽듣이 읽으시면 절대로 모르게 되있는게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성경 입니다. 잃을거 없고 얻을것만 가득한 성경 함 읽어보시는거 강추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정형연-k9u
@정형연-k9u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는 완전한 이론도 완벽한 이해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인간에게 요구하지 않죠 그냥 믿는거죠 부모와 자녀 사이의 신뢰와 사랑을 연구하고 과학으로 증명해서 이해가 된다음에 하는 사람은 없듯이 믿음으로
@inseokjang1688
@inseokjang1688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은 진화가 사실이라고 믿고 계신거로 알면 되나요? 그렇다면 진화의 증거가 과학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세포하나도 너무 복잡해서 과학자가 만들수없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것이 우연히 오랜 세월을 거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믿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우연히 오랜세월만 있으면 다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고 계신 것은 아니시지요. 학문을 하고 계신 교수님이시니까요. 진화론은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엉터라는 것을 알수있는데 왜 모르시는지 궁금합니다. 진화론은 성경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 그렇게 어려우신가요? 하나님께서 엿세만에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힘드신가요? 전 믿어지는데. 제가 믿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까요. 교수님께서 창세기의 내용을 믿지 못하는 것 같아서 실망이네요. 교수님의 한마디가 청년들에게 기독교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기억하고 얘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은빈-p2e
@유은빈-p2e 4 жыл бұрын
어, 그러면 inseok Jang님은 하나님이 진화란 도구를 사용하실 수도 있다는 것은 믿지 못하시나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까요. 진화란 도구를 사용해 창조를 이루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창세기의 목적은 세상을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지, 세상이 정확히 육 일 만에 만들어졌다는 걸 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창세기의 역사적, 과학적 사실성에만 집착하는 창조과학은 어쩌면 하나님께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inseokjang1688
@inseokjang1688 4 жыл бұрын
@@유은빈-p2e 진화란 도구를 사용한다는 말이 진화를 믿는다는 말입니다. 창세기에 어디에도 진화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진화에 대해서 다시 깊게 생각해보세요. 진화는 믿음입니다. 과학이아닙니다. 창조도 믿음입니다. 어는 것을 믿으십니까? 전 창조를 믿습니다.
@유은빈-p2e
@유은빈-p2e 4 жыл бұрын
@@inseokjang1688 제 소견으론 진화와 하나님의 창조가 모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진화란 도구를 사용하셔서 창조하셨다고 믿습니다ㅎㅎ
@hongrang7460
@hongrang7460 4 жыл бұрын
@@유은빈-p2e 창세기 1장에 종류대로 라는 말씀이 왜 거듭해서 기록되었겠어요? 님께서 말씀하신 6일 동안 창조하신 말씀은 그 하루가 인간이 생각하는 하루의 의미가 아닐 순 있지만.. 종에서 종으로 뛰어넘는건 지극히 비성경적입니다
@hongrang7460
@hongrang7460 4 жыл бұрын
@@유은빈-p2e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앉은뱅이를 걷게 하는 등의 이적을 행했던 것을 실제 일어났던 일로 믿으시는지 궁금하네요
@modenism
@modenism 7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감당할 수 있으실지...
@yms03199
@yms03199 7 ай бұрын
현실은 인정하고 신앙생활 하자는 당연한 말도 눈치보고 해야 하는 기괴한 동네.... ㄷ
@fdsasd1905
@fdsasd1905 7 ай бұрын
교수가 아니라 시간강사 출신이라 그럼 ㅋㅋ
@Courteous0809
@Courteous0809 Ай бұрын
그죠. 유신진화론자들 같은 더 기괴한 혼종들에게는 더한 심판이 이를 것입니다. 흙으로 빚고 생령을 불어 넣어 창조하신 아담이 매우 뛰어나고 다양한 후손을 가질 수 있는 수많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모든 생물의 이름을 지어지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축복 받고 똑똑한 존재가 아니라 수많은 생물 형태를 거쳐 갓 유인원에서 벗어난 언어도 사용할 줄 모르며 도구 하나 다룰 줄 모르는 생김새가 동물에 더 가까운 원시인류겠죠~ 어쩌겠습니까 세상 논리를 인정하면서도 신앙생활은 하겠다는 괴상한 말을 당당하게 하는 성경에도 이미 배도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이 말세의 시대에..
@치치-n5h
@치치-n5h 4 жыл бұрын
7:40 신앙을 가진 생물학자... 저에요 저는 현재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은 생명을 전공하고 싶은 저에게 정말 중학생때부터 너무 많은 고민을 하게 했었어요. 사실 이 영상을 보고 그간 들어왔던 진화론은 틀렸다는 설교말씀들이 생각나면서 (교회 뿐만 아니라 지금 활동하는 유명대학 기독교 동아리에서도 진화론은 틀렸다고 설교합니다.) 저의 수많은 고민이 불필요한것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참 어렵네요. 기독교는 과학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는걸 아는데 이 영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신앙의 본질과는 다른문제지만 그렇다면 저는 과학적으로 진화론을 찬성하는것이 옳은걸까요? 신실한 크리스천 교수님이 이런 내용을 설교하는건 처음 보고들어서 조금 혼란스럽네요
@이용희-e5x7d
@이용희-e5x7d 4 жыл бұрын
진화는 자연현상인걸요 성경 어디에서도 자연현상을 부정하라고 안써져있어요
@bongkeymin9333
@bongkeymin9333 3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찰스 다윈이 자신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자신의 연구와 생각을 바탕으로 기록한 가설에 불과합니다. 진화론은 과학적이고 창조론은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생각은 매우 위험합니다. 요즘 수 많은 창조과학자들이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도 입증하고 있는 중입니다. 창조론에 진화론을 첨가시키는 순간 창조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드리기는 어려워집니다. 김학철교수님의 주장은 매우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에 매우 위험한 견해라고 생각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성서학자들 혹은 일반 과학자들의 생각으로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입니다.
@이용희-e5x7d
@이용희-e5x7d 3 жыл бұрын
위험한건 당신생각이죠 창조과학은 사이비과학이에요 당신들이 그렇게 종교로서 싫어하는 사이비종교와 같은 사이비과학이라 아에요
@bongkeymin9333
@bongkeymin9333 3 жыл бұрын
성경에서 사림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창세기1:27) 말씀합니다. 결코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진화론을 그대로 받아 드린다면 사람은 세련된 원숭이가 되는데 .....
@이용희-e5x7d
@이용희-e5x7d 3 жыл бұрын
유인원과 사람의 유전자는 98.7퍼 동일합니다. 그럼 유인원은 인간을 만들기전에 연습으로 만든건가요?
@jhs5320
@jhs5320 Жыл бұрын
종교는 성공한 씹덕문화입니다.
@정이룸xjx
@정이룸xjx 2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지혜 앞에 마음껏 실컷 떠들어댔던 인간의 지혜들은 모두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Yoneda-Tarski
@Yoneda-Tarski 2 ай бұрын
그럴 일 없으니 평생 골방에서 기도나 하슈 ㅋㅋ
@sokiaso
@sokiaso 2 ай бұрын
아직 하나님이 뭔지도 모르는구만 진화론이 곧 하나님이다. 항상 고민하고 깊이 생각해봐라
@xxnunoxx
@xxnunoxx 2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지혜가 뭐가 있었나요? 궁금합니다. 저도 지혜를 배우고 싶어요.
@Ghossstt-f9w
@Ghossstt-f9w 2 ай бұрын
하나님 있다는 가정하에 하나님이 만들어두고 신경쓸거같냐 같은 인간이봐도 인간은 쓸모없고 악한데
@청춘-e9d
@청춘-e9d 2 ай бұрын
아니 생각해봐 신은 그저 신일뿐이거든 근데 멩목적 믿음으로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진화론을 비난하면 안되지 과학도 필요없고 상식선에서 생각해봐 갈비뼈로 사람을 만들고 선악과가 무엇이며 예수는 죽었다가 살아나고... 그냥 그건 그것대로 믿고 싶으면 믿어 당신네들끼리!! 창조론을 반박할 과학적 근거가 없다? 그에 반해 창조론을 뒷받침할 근거는 있고? 뭔 성경이 우주의 진리인거 마냥 설명하려고 하지마 그냥 너네들끼리 믿다가 하늘나라 가면 되는거여 선민사상에 쩔어서 평범한 사람들 구원이니 회개니 하는 찌질한짓 하지말고 제발
@조심-c2s
@조심-c2s 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고대근동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성경과의 유사성이 너무 많아서 가끔 엉뚱한 생각도 듭니다. 고대근동의 많은 신도 야훼이지만 당시 인간이 야훼의 말씀을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해석하여 신의 진노로 멸망하고 그나마 오롯이 야훼 말씀을 따랐던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셔서 그들어게 고난과 단련을 통해 지금 우리세대까지 그 말씀이 전해지는게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듭니다. 공통된기억이라고 하기엔 조금 답답해서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고대 근동 이야기 다루어 볼게요. 하고 싶었던 주제인데 다른 분들이 이런 걸 궁금해할까 싶어서 미루고 있었거든요. 찬찬히 해나가겠습니다:)
@조심-c2s
@조심-c2s 4 жыл бұрын
@@jaljalroad 역시 최고입니다♡♡
@김은솔-w8z
@김은솔-w8z 4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했어요!!^^
@한근희-n5f
@한근희-n5f 4 жыл бұрын
김구원 교수님 출동하나요 ㅋㅋ
@송주-o3w
@송주-o3w 4 жыл бұрын
톰라이트 같이 무서운놈일세 출발을 아담부터해라
@sanghongkim5015
@sanghongkim5015 3 жыл бұрын
성경은 당대의 지식, 문화, 도덕, 세계관, 신관 등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정직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기에 성경은 인류 문화사적으로도 중요한 책입니다. 제우스 신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인간과 별 다르지 않는 분노의 신이자 사랑의 신이었으며, 지구 평평설과 천동설이, 생물은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이 최고의 지식 수준이었으며, 처첩제도나 남녀 차별은 당연하였으며, 노예는 재산이었습니다. 전쟁을 통한 학살은 당연하였으며, 악인을 처별하기 위한 노아 홍수는 정당하였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 신앙인 중 일부는 성경을 바라보는 안목이 바르지 않습니다. 6일 창조를 얘기할 때 태양이 없어도 밤낮이 있었다거나 욥기를 예를 들며 지구가 공중에 있었으니 지동설이라거나 노아 홍수 이전에는 동물이 초식이었다거나 지구 환경이 좋아서 900살을 살았다거나... 자기 신앙을 합리화하기 위한 온갖 변설이 어색합니다. 오늘 나의 신앙은 고대 유대인의 눈으로, 지식 수준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주체적인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성경은 고대인이 하나님을 바라본 안경인데 촛점이 맞지 않는 고대인의 안경은 고쳐쓸 줄 알아야 합니다.
@말해줘도몰라
@말해줘도몰라 3 жыл бұрын
"성경은 고대인이 하나님을 바라본 안경인데 촛점이 맞지 않는 고대인의 안경은 고쳐쓸 줄 알아야 합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 문구입니다. 님의 글로 많이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포커스아웃
@포커스아웃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구 멋진 비유입니다~
@janelee5179
@janelee5179 7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신앙인들이 전문 지식 없이 무조건적인 반대, 무조건적인 찬성으로만 얘기하고 들으려고 하지않고 과학적인 현상을 기독교신앙과 반하는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죠. 제대로된 분별과 전문성을 가지고 서로 대할 수 있는 분야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출-z4d
@김진출-z4d 2 ай бұрын
교수님 저도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부정하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진회론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왜 이런 근본적은 부분은 말하지 않으십니까?
@43rickee
@43rickee 2 ай бұрын
진화론, 즉 진화에 관한 이론이자, 진화생물학은 “신”을 아예 다루지 않습니다. 자연과학이기에 ”가설을 세우고 입증 가능한 것“만 다룹니다. 진화를 수용하는 것이 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건, 성서에는 1도 오류가 없다고 믿는 이들이 만들어낸 억측에 불과합니다.
@usacitizen1173
@usacitizen1173 3 жыл бұрын
그럼 그냥 진화론이라고 확실하게 말하시든지.. 아님 창조론이라고 하시든지... 김학철 교수님의 솔직한 의견을 주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danielyoon8414
@danielyoon8414 2 ай бұрын
제일 지저분하고 불명확한 설명입니다. 언어 유희, 말장난하는 저런 사람이 어떻게 목사이고 교수인지.. 개탄스럽습니다.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2 ай бұрын
예수님은 이런 분들에게도 하나님이 구원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니 대단하긴 하다..
@김진출-z4d
@김진출-z4d 2 ай бұрын
괴학은 방법이지 신앙아닙니다. 그런데 지금은 과학이 신앙이 되어버렸습니다. 진화는 방법 입니다. 신앙이 아닙니다. 그런데 진화론이 신앙이 되어버렸습니다. 신앙은 과학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Yoneda-Tarski
@Yoneda-Tarski 2 ай бұрын
글쎄요? 믿을만한 근거가 있고, 과학이론의 현실 설명력과 예측력이 뛰어나다면 응당 믿어야지요. 반증이 나오기 전까지는. 바이블처럼 오류 투성이의 양피지 조각을 신봉하는 사고방식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ㅎㅎ
@jamesyou-d5q
@jamesyou-d5q 2 ай бұрын
@@Yoneda-Tarski 아뇨 믿는 것이 아니라 100%는 아니라도 최선이니 신뢰하는 개념이겠죠. ㅎ 과학을 누가 믿는다고 표현합니까 과학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종교적 믿음인데요.ㅎ 바이블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류가 있고 아는 사람이 보면 진리에요. 그리고 양피지가 아니라 깔끔한 책으로 제본되어 배포됩니다. ㅎ
@Yoneda-Tarski
@Yoneda-Tarski 2 ай бұрын
@@jamesyou-d5q 1. ' 믿는다'는 표현은 사막종교의 전유물이 아니고, 님 말마따나 반증가능성에 열려있기에 잠정적인 사실로서 신뢰한다는 거죠. 신뢰라는 말과 믿는다는 말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물론 진화론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은 0에 한없이 가깝습니다. 2. 아는 사람들이 봤을 때 진리라... 글쎄요? 바이블의 역사적/과학적 오류는 인간이 쓴 부분이라 오류가 있는 것이라 하면 핵심 교리에도 그와 같은 오류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겠죠.
@terryshin8076
@terryshin8076 2 ай бұрын
진화는 증거입니다. 이런 말은 종교에 근거가 없으니 다 같이 흙탕물이 되자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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