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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12802 жыл бұрын
신앙이 개인의 문제의 영역으로 여겨질 때 과학과의 대화 자체는 서로의 영역에서 단절되게 될 것 인데, 상호간의 대화는 어떤 점에서 가능할까요?
@robin424792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신앙의 주제일지는 모르겠지만, AI의 발달과 인간의 존엄성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법적 판단과 같은 사회적 판단까지도 AI에게 맡기면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인권에 대한 생각에 있어서도 마치 법인격의 출현처럼 AI라는 새로운 인격의 출현을 받아들여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는데요. 인권의 역사에 있어서 기독교의 역할과 AI의 등장, 사회적 책임의 주체로서 AI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 기독교는 어떠한 답을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박서현-v6f2 жыл бұрын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김명현 박사님 - 노아의 방주. 창조 등등 검색) 기독교에 대해 크리스천인 우리가 너~무 모르니 마치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애매한 신앙과 종교 따위로 여기지만 디테일한 풍부한 고증과 역사적 증명으로 창세기부터 시원하게 풀어주는 이분은 그어떤 교역자 성직자와 그냥 차원이 다릅니다 김명현 박사님 유튜브 치면 됩니다
@TG-gh4yc2 жыл бұрын
고인류 발견에 비추어 아담을 '최초의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에덴 성전에 세운 '최초의 제사장적 존재'로 해석하는 관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경우 아담 이전에도 고인류가 있었다는 해석이 가능하고 아담이 지은 죄가 온 인류의 죄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 기존 관점과는 달라지지 않나 싶습니다. 아담과 인류 진화, 원죄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서현-v6f2 жыл бұрын
@@price1280 정말 과학을 하신분. 과학에 능통하신 분일수록 단순히 신화적 믿음이 아닌 믿음의 구체적 증거를 찾습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오히려 우리가 사는 이 지구, 우주의 질서정연함에서 하나님을 믿게 된다고 하네요. 그분들 중 일반 성직자 내지 교역자와 달리 구체적인 증거를 찾고. 성경이야말로 아주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것을 찾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가 찾지 않아서 모르고. 알았어도 알리지 않아서 모르고. 성경과 기독교적 이론이 너무 가려져 하나의 추상적인 신학으로 가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말 가능한가에 대한 심오한 고민이 무신론에서 최고의 기독교적 변증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brandy2439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 소천하시고 힘든 하루 하루 보내고 있어요..평생 고난과 시험이 많으셨지만 늘 하나님 놓지 않고 말씀 놓지 않으셨던분이였거든요..소천하신후 눈물로 얼룩지고 닳고 닳도록 읽으신 성경책을 보며 목놓아 울었어요...그냥 믿음 강요하시는 엄마로만 평생을 철들지 않고 살았었는데 정말 엄마를 1도 모르고 살았다는 철없고 완악한 내 자신이 너무 미운 마음에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꼭 동화 청개구리 모습이 제 모습이였어요..이제서야 엄마의 깊은 가르침 깨닫고 물려주신 가장 큰 유산인 믿음의 유산 제 자녀에게도 잘 전달해서 모두 천국에서 만나기만 바랄뿐이에요. 한가지 위안은 사랑하는 울 엄만 천국 가신게 너무 확실하단거에요..이제 저와 제 자녀, 저희 형제,신랑 모두 그 길 따라가 만날 수 있을지는 오롯이 저희 몫이겠죠..한치도 부끄럽지 않게 살께요..그럼 나 그곳에서 마중나와 만나줘요...칭찬 바라지도 않아요...오직 다시 만나는거...그리고 이제 다시는 이별하지 말아요.....오직 그 소망뿐이에요..
@홍경형 Жыл бұрын
천국은 100%존재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천국에계신 모습을 20초정도의 시간동안 뵈었습니다
@이서현-s5t5l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영원히 계실줄알죠
@lettermines Жыл бұрын
저도 3주전 어머니를 하늘로 보내드렸습니다. 님의 글을 읽고 많이 공감합니다. 어머니와 저는 카톨릭으로서 늘 기도하며 살았습니다. 마지막에 너무 힘들어 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제발 어머니를 회복하고 소생시켜 달라고...어머니 돌아가시고 너무 허탈하고 무기력한 느낌으로 살아 오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의 일기장을 보게 되었는데 저에 관한 애정과 걱정이 가득 담겨 있는 내용을 보며 또한번 목놓아 울었습니다. 신앙생활하시며 늘 기도를 하시던 어머니께서 병원에서 기도도 되지 않는다고 전화통화를 말씀하셨던게 너무 안타깝고 수십년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자꾸 나타나서 엄마 엄마 부르시던 것이 너무 가슴아프게 다가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너무나 그리운 나머지 영혼의 존재와 사후세계...환생 등에 관한 것을 이리저리 찾아 보았는데 이 영상이 가장 다기옵니다.
@데이비드-g6r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신앙 부여잡고 믿음에 굳게서서 나아가세요. 믿음을 놓지만 않는다면 그 길 끝에는 어머니와의 재회가 있을 겁니다.
@김지영-u3z Жыл бұрын
저도그게바램 이고😢소망입니다 저희어머님도천국 으로가신지도둘달다되어가네요
@green_wave.2 жыл бұрын
김학철 목사님, 잘잘법 관계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영상 제작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비방 목적으로 악플 다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지 마시고, 지금처럼 쭉 좋은 콘텐츠 제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잘잘법이라는 채널이 누군가에겐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형식으로 다가와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또 매일의 삶을 살아가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준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green wave님도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
@인절미-z4p2 жыл бұрын
이야 ㅋㅋ 통쾌합니다 마지막 해석 부분에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시는 분들이 기독교를 비판할 때에 신에 대한 믿음의 영역 자체를 비판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들이 믿는 무신론도 신이 없다는 부분이 사실이라고 스스로 옳다 생각하는 믿는 믿음의 영역인데 말이죠,,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갑니다
@soso-so9rf2 жыл бұрын
영혼=불멸성이라 볼때 그 불멸성이 인간 고유의 내재된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명쾌하게 답을 주네요
@이수용-d5w23 күн бұрын
"영혼=불멸성"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멸하는 영혼은 없고 영혼이 없다고 재회를 못하는 것은 아니고, 부활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불멸성을 얻을 수 있는데, 그 불멸성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불멸하는 영혼이 우리 안에 내제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부활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하느님이 새 생명을 주실 것인데, 그로 인해 불멸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억지로 불멸하는 영혼을 계속 유지 시키려는 생각을 가지시면 성경을 바로 이해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brianshin18172 жыл бұрын
변증론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에 참 깊이 감명받고, 또 감사했습니다. 과학이 하나의 현상을 설명할 수 있지만, 그것을 해석하는데에 있어, 과학이 가진 한계와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말씀. 그리고 신앙이 과학의 입증이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부분이 결코 '사실'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도구로 설명할 수 없기때문이라는 말씀이 특별히 감명깊었고, 깊이 동감했습니다. 요즘 믿지 않는 분들과 신앙/하나님의 존재를 이야기하다보면, 우리 사회에 '과학/물질만능주의'가 얼마나 깊이 뿌리 박혀 있는가 느끼게 됩니다. '과학으로 설명될 수 없으면 사실이 아니다' 라는 그 패러다임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나지도, 아니 그 시도조차 않으려는 모습을 번번히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제 주장에 설득력을 높히기 위해, 신앙이라는 과학과 다른 영역을 설명하기 보다는, 과학적으로 그들의 주장을 반박하려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잘잘법 영상을 통해, 김학철 교수님의 자세와 태도를 보며, 앞으로 제 모습과 방향에 대해 많이 배우고 느끼고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kyeNzos Жыл бұрын
@ㅇㅇㅇㅇㅇ 그건 그냥 님이 생각하는 종교 세계관이 협소해서 그런 것 뿐입니다.
@andromega5545 Жыл бұрын
@@SkyeNzos 오히려 님이 믿게 된 종교관 세계관.. 그것이 뭐든.. 그것이 더 협소한 것일 수도 있죠.. 오히려 모르는 상태로 오픈된 불가지론이 진실을 포함할 가능성이 더 클수도 있음.. 인간은 자기가 믿고싶은걸 믿고.. 아랍권에서는 이슬람.. 옜동양권에서는 불교밖에 선택권이 없었고 좋든싫든 믿을수밖에 없었으니까 .. 후대 사람들이 보면 중세때에 천국 티켓 팔아먹은거나 21세기 한국에서 헌금받고 천국의 약속을 주는거나 매한가지로 생각할 수도 있음. 신의 뜻을 인간이 단정짓고 수천년 수정되며 내려온 진리니까 믿으세요.. ??
@iwasborntosurvive5396 Жыл бұрын
과학이 모든것을 알지 못하지만.. 그말이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은 기독교의 말이 맞다라는건 아니죠..
@captainphj18 ай бұрын
@@iwasborntosurvive5396허접한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생각하는 게 넌센스. 종교처럼 믿는 광신도가 아닌지?
@배지훈-r2w8 ай бұрын
@@captainphj1 사실이 아니라 가장 유효한 가설이라서 진화"론"이겠지요? 과학자들처럼 진리에 대해 토론하고 질문하는자들이 별로 없답니다 바뀔수 있기에 이론이라고 하는거구요
@juyounglee30622 жыл бұрын
자칫 사람들을 실족하게 할 수 있는 말이였는데 잘잘법에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은 믿음으로 사람들을 세워주게 만드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김학철목사님과 제작진들 정말 감사합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ccjjjddd2 жыл бұрын
오늘 말씀은 너무 좋네요 우주를 바라보는 시각까지 교수님 말씀처럼 우주와 세상을 바라봐야 삶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hyejinahn43912 жыл бұрын
오늘 말씀 정말 아름답네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은 참 멋진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잘잘법팀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chrisserenekim2473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경탄할만큼 엄청난 말씀입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jl87752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중간중간 욱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시고, 인간미가 느껴져서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인간을 참 아름답게 지으셨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예진-v6h2g2 жыл бұрын
잘잘법은 혹여나 이단에 빠질수있는분들이나 올바른기독교인이라도자칫놓치기쉬운성경말씀을. 제대로 다시생각하게해주는프로그램입니 다 하나님은 과학적으로도 인격적 상식적으로 철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표현되는분이시기때문입니다!!!저는 잘잘법이정말 중요한영상이라고생각합니다!!!항상감사드립니다. 목사님들제작진들 응원합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긍정감사님도 화이팅입니다^^
@혜굥 Жыл бұрын
과학이 입증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는 첨들었어요!! 어려운이야기를 쉽게 전달해주시려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EndlessSmiles142 жыл бұрын
이 귀한 설명이 마음으로 이해되고 받아 들여짐이 기적이네요 감사합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n8y2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짜 진심으로 믿고 보는 김학철 교수님 말씀,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김교수님께 보내드려야지 ㅋㅋ 감사합니다^^
@TV-de6ev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앞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비교와 우위의 대상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귀한 종 김학철 교수님이 특별한 사역에 쓰임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김원버드2 жыл бұрын
어려울수 있는 이야기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성경에 대한 이해의 넓이가 넓어진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네요. 저희가 알고있던 기존의 관점이 아니라 성경안에서의 다른 관점을 알수 있는게 일반인인 저에게는 흔치않은데 참 은혜네요! 과학과 성경에 대한 더 많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당연히 그렇겠지.. 하며 살지만, 문득 궁금할때가 있었어요. 어려운 질문에 성의있고 성실하게 대답해주시는데도 이해하기 쉽지가 않네요.. 다시 들어볼게요 😢
@lyric-27132 жыл бұрын
우주의 근원에 생명을 낳는 사랑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항상 하나님과 인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수 있게 해 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byungwoolee382 жыл бұрын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나 이해하고 명확하게 들렸습니다.
@데빗-m4c8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동의가 되면서도, 성경의 다른 본문, 벧전 3:18 -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였으니...'의 구절은 육체와 영을 구분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또한 고전 5:3절의...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라는 표현도 영과 몸을 구분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 구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vincentianam3587 Жыл бұрын
김학철 목사님, 이분보다 더 설득력있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분은 모릅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을 시청하시기를 바랍니다.
@seouh12 жыл бұрын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이다. 아멘.
@강나나-h3d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서 구원받은 자들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셨습니다 욕심 탐심 시기 질투 모든 악을 버리고 버리고 날마다 나의 악한 육체의 정욕과 생각을 쳐서 죽이고 회개할때. 영 죽을 형벌에서 구원해 주시는것을 믿습니다
@김춘숙-d8m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질문에 잘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명석한 말씀에 경탄하며 공감하고 애매했던 궁금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잘잘법 제작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소만-j9v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참 귀한말씀 들었습니다 늘 애청하고 감사함으로 듣고 있습니다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귀한말씀 늘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이경근-b7l2 жыл бұрын
이문제로 한참 방황중에 답을얻고 정리하고 싶었지만 지금도 제대로 설명할수 없는주제 입니다ㆍ 내영혼이 여호와를 찬송합니다ㆍ 감사합니다ㆍ
교수님,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스며있는 이원론적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 볼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덕분에 부활에 대한 소망이 선명해진 것 같아요 😊
@DividingJesus2 жыл бұрын
소신있게 영혼불멸 사상이 잘못되었다고, 또 영육이원론의 통속적인 이해가 기독교의 주된 이해인 것처럼 오해되고 있는 현실을, 또 부활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을 깨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꼬집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불멸하는 영혼이 있다면 굳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죽은 자들을 다시 일으키실 필요도 없는 것이겠죠. 인간의 죽음의 상태와 부활의 사상을 성서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언급하지 않으셔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인간의 구성 요소를 굳이 표현하자면 "영, 혼, 몸"으로 다음의 성경절을 사용할 수 있겠네요.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0min916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은 질문과 생각을 통해 주님에 대해 상상함으로 더 크고깊은 그분의 풍성함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잘잘법 모든 제작진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시고 계셔요! 부디 건강히 🙏
@구사일생-m3t2 жыл бұрын
정말 깊이가 느껴진다
@yhk50022 жыл бұрын
저 오늘 묵자 처음 알았습니다 ^^;; 김학철 목사님의 귀한 말씀 늘 감사하지만 오늘은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알고 싶었던 내용을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변화-i3l2 жыл бұрын
잘잘법은 기독인임을 자긍심갖게 해주는 최고의 콘덴츠입니다. 세상에 대해 분명히 소신있게 외치는 이런 방송 이 믿음을 한단계 올려 확신을 주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heecho62672 жыл бұрын
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동시에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간혹 주변으로부터 비웃음 섞인 비판을 듣곤 해요. 스스로도 고민이 많았는데 잘잘법에서 과학과 신앙에 대해 다루어 주신다고 하니 기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sPeace2all2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종교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시는 서울대 우종학 교수님의 이야기들이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우교수님은 독실한 크리스챤입니다.
@reservoir56982 жыл бұрын
@@khkh123kh 설이 아니라 이론은 진리입니다
@suheecho62672 жыл бұрын
@@allisnumber 생물학 전공중이고 ATP도 뭔지 알지만 여전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과 과학은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그 누구도 다른 쪽을 비하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JS-xz3un Жыл бұрын
@@suheecho6267 저도 의견에 정말 동감합니다. 과학과 종교를 분리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학이 하나님의 섭리를 탐구하는 인간의 입장에서 찾아가는 노력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이 이론이 아닌 완전하게 되는 그 날은 아마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깨닫고 알게 해주시는 재림의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간혹 ’유신론자들은 반지성주의다‘ 라고 일반화하며 말하는 무신론자들이 있는데 정말 잘못알고 말하는 겁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다면 지식이 생기며 지혜가 생기기 때문에 지식을 배척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지식이 진리가 되지 않을 뿐. 그리고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 는 말을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거나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전지전능이라는 말 자체에서 이미 모든 것이 설명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P달빛요정2 жыл бұрын
가톨릭신자인데 이 영상 너무 감사하게 봤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창조된 이 세상을, 과학이 증명할 영역이 아님을 콕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하트-e3w2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개신교신자로서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Mandra002 жыл бұрын
@@김명수-m2t9h 그렇다면 철학을 공부하큰 것이 어때요?
@조동환-o9t Жыл бұрын
히브리서 4장 12절 엘로힘(전능자)여호와(자존자)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영, 혼, 육( 관절,골수) 세등분이 맞습니다. 영과 혼은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하나로 표현하기도 하지요. * 전도서 3장 21절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느님(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있다고 믿듯이 말씀에 의해 영 혼 육이 있다고 믿어야 하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영은 하나님의 성품(형상)과 교통하는 기관이고 혼은 마음, 정신, 넋, 생각,지식등을 담는 기관이고 육은 미각,청각, 촉각, 시각,감각등 먹고 마시고 울고 웃고말하고 듣고 등등의 사물과 접촉 하는기관 입니다. 그래서 영이 혼을 통하여 육을 다스려야 합니다. 혼(이성,본능)이 육을 다스리면 육신의 생각이 됩니다. * 잠언 23장 7절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영생이지요.
@yse-yser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강문숙-f5w2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려운 문제를 설명해주셨어요. 신비한 하나님의 세계와 능력을 더욱 우리에게 확인시켜주셨어요ㅡ 과학의 대상이 아닌 것...
@syyinjs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완전 시원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oosiljangtalk2 жыл бұрын
주님의 위대하심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용욱-h7h2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의 잘잘법에서의 말씀은 항상 저를 되돌아보게하면서 나의 주되신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게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귀감이 됩니다. 많이 영상 제작해주세요^^
@hongbellsong89147 ай бұрын
사랑 그 자체이시며 과학으로 다 설명할수없는 너무나 크신 하나님이 선택해주신것과 이렇게 좋은강의를 듣게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잘잘법 화이팅! 입니다
@jeanl5822 жыл бұрын
비본질 과 본질을 생각하면 굳이 성경이 강조하지않은 부분을 따지는것은 우리의 쓸데없는 고집이나 거만 같아요. 그리고 사랑 하는 사람을 천국에서 만나는것보다 주님을 얼굴마주하듯이 보는 것이 더 기다릴것이고 그것은 지금의 어느것보다 놀라운 영광인듯 하네요. 내가 사랑하는사람들을 천국에서 만나고싶어하는 자체가 아직도 자아의 일이 아닌가. 물론 순수한 마음이죠. 근데 솔직히 모든 감정도 여기 살아잇을떄 일이고 정리하고 가게되지않나 싶어요. 아무리 사랑 하는 자식들도 주님의 자식이고 나와는 성도라고 생각하니 인간중 더 특별하거나 더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의미보다 모든인간들이 소중하고 같아 한 몸같이 천국에서 연결되는게 기대되요.
@굳센달2 жыл бұрын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선댓글 감사합니다:)
@dynamite22352 жыл бұрын
무릎을탁치고 들었습니다. 너무나 뻔한질문에.. 이런식의 접근에 너무나 명쾌하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처럼살고싶어2 жыл бұрын
1학년때 기현사쉅에서 교수님이 주신 C+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byfaith87332 жыл бұрын
신앙의 성숙을 위한 깊고 친절한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투명하고 올바른 이해 안에서 교회 의존적인 신앙이 아닌 주체적인 신앙인이 되어 가면 좋겠습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pringagain44552 жыл бұрын
광활한 우주에 독특하게 생겨난 이 생명이 사랑의 결과라니.. 생각할 수록 놀랍습니다..
@P.K.12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교수님 정말 탁월하십니다. 잘잘법 늘 응원합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thecross_s22 жыл бұрын
와... 이 악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이 쓰시는 분이시네요 기도로 힘보태겠습니다!!!!!! 더욱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이컨텐츠를 보는 사람들이 이세상이 다가 아님을 깨닫길 중보기도하겠습니다ㅜㅜ
@김세희-f9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변 에 정보를 많이 공유할래요 ~~~♡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공유 감사합니다 :)
@cao32682 жыл бұрын
정말 명 설교입니다 👍👍
@권익천-p9h2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아주 오직 성경적인 시각으로 너무 잘 설명을 해 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대문이대길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저에게주신 큰 은혜중 하나가 바로 이 잘잘법이란 채널이 유튜브알고리즘을통해 제게 노출이되게인도하셨다는것..정말 하나님의그 크신뜻과 능력은 인간이 감히 상상할수도없는 그런영역인거같습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만나처럼 내리는 응원의 댓글들이 저희에게도 큰 힘이고 주님 안에 머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헬렌아짐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기회되시면 동물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KjaLooqjy2 жыл бұрын
중립적으로 애기해보면 과학이란건 결국 헤게모니임 즉 지금까지의 과학수준이 과학적인 이란 형용사를 의미함 더 시간이 지나서 더 과학이 발달해서 지금의 체계가 다 바뀔수도있음 양자역학 같이 즉 모두에 언급했듯 과학이 영혼의 존재를 확언하는건 선넘는거임
@시작이반-f1k2 жыл бұрын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도 설득되고 납득되는 김학철 교수님의 재주! 지성! 혹은 마력!!
@gwk29562 жыл бұрын
이해가 되면서도 어렵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한번 더 들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gwk29562 жыл бұрын
@@jaljalroad 네 지금의 제가 처한 환경을 모나게 느끼는..그리고 그 무언가를 바라고 있는 지금. 참 필요한 말씀이기에 더 깊게 느끼고 싶은 욕심이 있나봅니다.
@hyunjulee54082 жыл бұрын
귀한 분 김학철 교수님❤
@그대-z6v2 жыл бұрын
물질로 전등의형체를 만들고 그것에 전기를 공급하면 불빛이 생기죠.. 전기가 끊어지면 불빛이 하늘어딘가에 떠다니나요.? 흙이라는물질로 형체를만드시고 생기를넣으시니 움직이며 생각하며 말하게되었죠.. 생기가끊어지면 움직이는힘 말하는힘 생각하는 정신의힘 하늘어디로 떠다니는게아니고 소멸되었을뿐이죠.. 흙의형상+생기=생령 생령-생기=흙의형상 여기에 별도의 영혼이 있나요..? 창세기2장7절
@정훈미-o2f8 ай бұрын
너무 머리가 탁 쳐지는 명쾌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쁘네요
@jaljalroad8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산에서치유하다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은혜가됩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melhan693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포스트-n8o2 жыл бұрын
오우... 뭐라고 말씀해주실까 궁금하네요!
@봄여름가을겨울-q9l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궁금... 뭐라고 말씀해주실지 @.@
@kpballa10092 жыл бұрын
16:45 에서 마태 10:28 에 psuche 단어가 영혼이 아니라고 다른 구절들을 통해 주장해 놓고는 마태 10:28 로 돌아가서 psuche 단어에 그럼 어떤 의미가 적용되야 하는지는 보여주지도 않고 꼭 "영혼"이 잘못된 것 같이만 해놓는 치밀한 속임수법을 쓰는... 놀라운 .... 😫😫😪😪 그럼 마태 10:28 에 영혼이 아니면 뭐 넣을래요? 목숨?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목숨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목숨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목숨을 죽여여? 목숨을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켜여? 이 말도 안 되는게 안 보이십니까? 근데 이게 말이 안되는걸 아니까 잠깐 자기 주장 펼치고 싶은거면 펼쳐놓고는 바로 건더뛰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버리는.... 이 사역자 조심하세요... 이런 사람은 분명히 지옥 같은것도 없다고 하거나 그냥 비유적인거라고 할게 안 봐도 뻔합니다. 고후 11:14-15 -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ysk864117 күн бұрын
성경을 잘못 읽는 대표적인 사례임. 한국어 번역에 의존하고 하나의 구절에 매달리면 이런 식으로 해석함. 전체 맥락에서 저자가 어떤 의미로 그 단어를 썼는지 봐야지..ㅉㅉ
@verizon8134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목사님 최고 👍 😍 💕 😘 정말 정말 매번 흥미 진지하게 듣고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목사님 최고 👍 😍 💕 정말 대단하십니다 수고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yjj-sv8pi Жыл бұрын
이런 목사님이 계시니 감사 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할렐루야
@kyeree67852 жыл бұрын
두번 세번 다시 듣고 다시 깨닫고... 감사합니다
@grang64722 жыл бұрын
참 사람들이 희한한 게 악의 존재는 쉽게 잘 믿으면서 선의 존재는 쉽사리 잘 믿지 않으려 듦..이런 걸로 봐서는 성악설이 빽트가터~~ㅋㅋㅋㅋ
@Leeso-wj4uh2 жыл бұрын
20. 사람과 짐승은 다 같은 곳으로 가게 되는데 모두 흙에서 났으므로 흙으로 돌아간다. 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전도서 3:20-21)
@Cooooooooing2 жыл бұрын
오 이 말씀 구절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길
@JOHN-vx4eq2 жыл бұрын
전도서3:17 내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와 사악한 자를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한 것과 모든 일에는 거기에는 때가 있기 때문이라 하였도다. 18 내가 내 마음 속으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상태에 대하여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들을 드러내시리니 이것은 자기들이 짐승임을 그들이 보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전도서3:13 모든 사람이 먹고 마시며 자기의 모든 수고로 인한 좋은 것을 누려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아노라. 여기서 보듯 세상 사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고 14절에 보시듯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사람들이 자기를 두려워하게 하려 하신다고 하셨죠. 그런데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악한 자이며 하나님을 따라 살며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는 의로운 자로 위로 가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모르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도 않는 자를 사악한 자라로 구별하셔서 말씀하시며 사람들의 아들들(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그분을 깨달아 알지도 못하며 두려워하지도 않는자들)의 상태에 대해 짐승들에게도 일어나는 일이라고 깨닫지 못한 자를 짐승에 비유하시며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두 다 죽는다 헛된 것이라고 말하십니다.그러나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두려워하는 자는 위로 올라간다 즉 천국 간다 구원 받는다는 뜻으로 봅니다.깨닫지 못한자는 동물과 다를바 없으니 사는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지옥으로 가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21위로 올라가는 사람의 영과 땅으로 내려가는 짐승의 영을 누가 알리요?(깨달아 천국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지옥 간다) 22그러므로 사람이 자기 일들을 기뻐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내가 깨닫노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누가 그를 데려다가 그의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여 주겠느냐?(아무도 미래를 알 수 없지만 사는 동안 우리가 깨달아 감사하며 기뻐하며 때에 따라 우리가 할 몫 즉 사명을 다하는 것이 깨닫지 못하고 사는 짐승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사는 자세라 봅니다.) 전도서에 기록된 세상에서 수고하는 모든 것들이 허무함을 말하며 그 안에서 실제적인 가치는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입니다.그것이 사람의 지어진 목적대로 사는것이 본분이라고 솔로몬은 깨닫고 기록했죠. 모든것을 다 가진 솔로몬이 헛되고 헛되다 말한것처럼 인생의 허무함 쾌락의 허무함 세상지식이 많음으로 오는 근심과 슬픔 이기적인 수고의 삶 재물의 허무 지식의 어리석음을 기록하며 피조물인 인간의 본분이 무엇인지 기록한 것이 전도서이며 그 지어진 목적대로 본분을 지키지 않고 살면 그것이 사악한 자고 동물과 같다 본분을 지켜 살다 천국(위)으로 가던지 본분을 망각하고 살다 지옥(아래)로 내려가던지.
@하늘-r6x7u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감리교신학대학교에 장재호 교수님께서 과학과 신앙분야에 권위자이신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초청해서 같이 말씀 나눠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soonb1073 Жыл бұрын
종교가 여러가지 현상을 설명하지 못하고 할 때 필요한 좋은 말씀들이 너무 많아서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믿음이 부족하고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그냥 믿어라 안 믿으면 지옥가." 라고 말하는 건 너무 무책임하고 설득력 없는 말들로 들릴 수도 있겠다 하며 늘 고민해왔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로 인해 좌절하고 이 세상 죽으면 영이고 뭐고 다 없다고 하나님의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까? 정말 잘잘법은 그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좋은 말씀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백마디 천마디 성경구절과 날선 교리를 주장하며 복음을 접하지 못하거나 복음이 약한 사람들과 대척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이런 콘텐츠가 더 많이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더 쉽고 많이 접하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늘 응원합니다.
@hyunjae04862 жыл бұрын
명강의 너무 감명깊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
@syh89552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엔 영혼이 있고 육체가 있을것이다 라고 믿고 살아왔지만.. 세상이 주는 가짜 지식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까막눈 같이 앞만 보고 달리는 양과 같은 우리가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육체와 우리의 자아에 대한 모든것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물론 과학적으로 판단 할수 있는 범위까지는 되겠지만. 그 이상은 안됩니다. 결국 모든 인류가 죽음 이후에 주님앞에서 부활과 심판의 때가 되면 다 알게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윤여정 배우님의 모습처럼 인간적인 관점으로 죽고 없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워 하는것은 알겠지만 그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행동인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이런글 쓰고 싶진 않았는대.. 쓰게 되네요 ㅠㅠ 이번 영상.. 깨닫게 된것도 많네요 ^^ 감사합니다 ^^
@stevekim79872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Garden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ongtaekim1096042 жыл бұрын
멋지신 분, 감사합니다~
@강종덕-h5z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잘 정리된 말씀에 감동이네요
@유무-h8x2 жыл бұрын
현재 개신교내에 플라톤의 영혼불멸 사상과 그것에 영향 받은 카톨릭에서 믿는 사후관과 영혼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너무 일반화되어 있는데 용기있게 다뤄주시네요. 영혼이원론과 죽은 후 사후세계를 통한 조건없는 영혼 불멸설은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생각이었습니다. 이것을 바울은 크게 경계하였고 서신서에서 여러번 언급이 됩니다. 영혼이 육체를 떠나 독자적으로 존재하며 죽은 후 불멸한다고 소크라테스가 믿었고 그의 제자인 플라톤이 발전시킨 파에돈에 나오는 그리스의 철학이며 5차 라테란 공의회에서 결정된 카톨릭에서 믿는 믿음입니다. 틴데일과 루터는 이 사실을 부정하는 것을 성경으로 입증했고 현재 현대 신학계의 주류 의견인데 너무도 잘못된 사후관과 영혼의 대한 이교적인 생각이 일반 신자님들에게 퍼져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죽음 후 영혼은 육체와 분리되어 바로 사후세계로 가는 불멸하는 독자적인 존재가 아니고, 죽으면 완전히 죽고(잠자고) 주님 다시 오실 때 부활한다고 믿었던 것이 성경적이며 사도들과 초기 기독교 신자들의 믿음이었습니다.
@yeomjiwon2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있지만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엘리야와 모세와 얘기하고 거지 나사로의 얘기등을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옆에 모두에게 언급하신 낙원, 벧전인지 벧후인 지 예수님이 홍수때 죽은 이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샸다는 이상한 말씀도 있고 잔도서에 있는 사람의 영혼은 위로 올라간다는 말씀 등... 조심해서 생각할 부분들이 많아요.
@kyungyunbaek92862 жыл бұрын
Amazing!!!!praise the lord
@MINJIKWANGs2 жыл бұрын
아멘!
@안항산2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팬이고 항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JP모어랜드의 Soul과 리 스트로벨의 The Case for Heaven을 읽고, 알빈 플란팅가와 JP모어랜드가 공히 주장하는 양상논리적 영혼 존재 논증도 듣고서 영육이원론이 더 성경적이라는 잠정적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모어랜드에 의하면 플라톤주의적 영육이원론과 성경적 영육이원론은 무관한데 NT라이트조차도 플라톤주의적 영육이원론을 반대하면서 논의를 지나치게 단순화하며 성경적 영육이원론까지 평가절하했다고 합니다. 제 질문은 3가지입니다. 첫째, 알빈 플란팅가나 JP모어랜드의 양상논리적 영혼 존재 논증을 어떻게 논박할 수 있는가입니다. 둘째, The Case for Heaven의 리 스트로벨이나 게리 하버마스 등이 말하는 임사체험 중 몸 밖에서 자신을 관찰하는 현상을 영육일원론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육체 없이 존재하시고 천사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존재 상태를 영이라고 표현한다면 영육이원론이 설득력이 더 있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김학철 교수님 통해 좋은 가르침 계속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조동환-o9t Жыл бұрын
히브리서 4장 12절 엘로힘(전능자)여호와(자존자)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영, 혼, 육( 관절,골수) 세등분이 맞습니다. 영과 혼은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하나로 표현하기도 하지요. * 전도서 3장 21절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느님(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있다고 믿듯이 말씀에 의해 영 혼 육이 있다고 믿어야 하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영은 하나님의 성품(형상)과 교통하는 기관이고 혼은 마음, 정신, 넋, 생각,지식등을 담는 기관이고 육은 미각,청각, 촉각, 시각,감각등 먹고 마시고 울고 웃고말하고 듣고 등등의 사물과 접촉 하는기관 입니다. 그래서 영이 혼을 통하여 육을 다스려야 합니다. 혼(이성,본능)이 육을 다스리면 육신의 생각이 됩니다. * 잠언 23장 7절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영생이지요.
@youn-kyungkim532716 күн бұрын
인간의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것이 아니고 하나이고 그것이 인간이 가진 “하나님의 형상”이다. 김학철 교수님, 놀라운 깨달음과 감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기쁩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강의를 늘 찿아 듣는데, 저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승화되는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말씀 전해 주세요.
@stevekim79872 жыл бұрын
good good good 감사합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대중과 함께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ljalroad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erizon8134 Жыл бұрын
매번 김학철 교수님 목사님 귀한 강의 듣고 배우며 감탄 하면서 흥미 진지하게 시청 합니다 👍🙏🏆🏅🎖🥇🏆😍😘💕🇰🇷❤️🇰🇷김학철 교수님 목사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Nelli-r1n10 ай бұрын
오히려 과학에 관심을 가질수록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마주하기도 하죠❤
@김김마리아2 жыл бұрын
성경은 '내가 ..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일 5장 13)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이 우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려주어 확신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강나나-h3d Жыл бұрын
아멘
@김진설-i2h2 жыл бұрын
과학은 현상세계를 다루는 분야이니 영의 세계는 과학의 대상이 아니죠 과학자도 사랑을 알면서도 증명못하자나요. 쓸데없는데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믿으면 죽음이후에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gd1383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학적으로 깊은 말씀을 이렇게 들을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부활은 알겠는데... 죽은 후에 부활 전까지 존재하는건 어떤 상태일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함께 못박힌 죄인에게 주님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셨는데... 거지 나사로도 예화이긴 하지만 죽어 아브라함 품에 안겼다는데.... 그렇다면... 역시 죽고 썩는 육신과 다른 영혼을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스피릿ss2 жыл бұрын
예수믿고 죽은 영혼은 낙원 즉 천국에 가게 되고 육신은 썩어 흙으로 돌아가지요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실때 천국에 있는 영혼을 데리고 재림해서 이땅에 있던 흙으로 돌아갔던 우리의 육체를 새롭게 부활시킵니다 이부활은 우리가 살아있을때 예수님을 위해 살았던 대로 영광스럽게 부활한다고 했는데 전도를 많이 해서 옳은길로 인도하면 별과 같이 빛나고 순교하면 해와같은 영광으로 부활한다고 성경에 있습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지옥에서 영혼과 썩은 육체를 부활시켜서 사탄과 함께 다시 불못에 던진다고 성경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믿지 않고 죽는다는것은 영원한 절망이기때문에 사랑으로 전도 하는것이지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박서현-v6f2 жыл бұрын
질문이 넘 기셔서 제가 이해한대로만 의견을 드리자면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는 오셨지만. 우리와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게 여러 기적을 보이신게 법칙을 깨신 (즉. 법칙을 만드신 분 . 하나님. 신 ) 신이기에 가능한거죠. 죽음 사망은 죄인인 우리와 같은 인간이 가지게 된 결과이지만. 그 분은 죽음에 매여있지 않으시죠. 그러나 말씀하신 썩어져가는 육신이 아닌 영혼의 사망에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피흘리심으로(보혈)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그 이름 예수를 믿는 자에게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원자. 메시아. 하나님. 유일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스피릿ss2 жыл бұрын
@@klm7482 부활후 새하늘과 새땅에서 하나님과 새예루살렘으로 영원히 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한것입니다. 사실 잘모르겠으시면 사복음서를 12번만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다시 성경을 처음부터 계속 읽어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이해할수있고 느낄수 있답니다
@인절미-z4p2 жыл бұрын
@@klm7482 부활 후에는 죽음이 없으니 새로운 곳이겠죠? 육체와 영이 함께 새롭게 완성이 된 후에는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여기처럼 죽음이 만연한 곳은 절대 아닐 것입니다. 천국은 죽음이 없다고 했으니까요 슬픔도 아픔도요. 적어도 현실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장소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함께 계신 그 자리가 새로운 곳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딘지는 모르니까요
@인절미-z4p2 жыл бұрын
@@klm7482 예수님이 다시오시는 재림은 이 땅이 맞겠지만 이곳에서 거한다는 말이 없어서 지구에서 다시 산다는 개념으로 해석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습니다.. 심판 즉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가 오시고 육체를 살리시고 거하시는 장소가 지구..다?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존재하기 이전에도 하나님과 함께 있으셨다가 이 세상에 오셨다고 되어 있고 또 부활 이후에 보좌에 올라가셨잖아요? 세상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거하신 장소가 지구는 아니었으니까요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거한다면 이 땅은 아닐 것 같습니다
@zsoolkim30052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정희-f6h8m8 ай бұрын
믿어지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문호-j8d2 жыл бұрын
너무도 공감합니다!
@paulkim6368 Жыл бұрын
명확한 답은 인간이 알 수 없는 것이군요
@anthonylee8318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선과 악 그리고 천당 지옥에 대한 페르시아의 자라투스트라( 배화교 ?)와 연결되는 이야기도 이야기 해주세요. 목사님의 정직한 논조, 항상 감사 합니다. 아울러 죽음의 의미가 답하는 우리의 의문도 꽤 큰 답이 될 것도 같은데요. 의견을 듣고 싶어요. Thanks a lot
@바다로-k1u2 жыл бұрын
무슨 소리야 기독교인이 영혼이 없냐고 질문을 하다니? 당연히 있는 거 아니야? 했는데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었네요.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맨즈텐112 жыл бұрын
있다 추천! 없다 댓글. 투표합니다.
@무장이야기2 жыл бұрын
있다
@크는중-z4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rt8nx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nielleshlee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몸이 죽으면 어디에 존재하는지 성경이 관심이 없다 하셨는데 예수께서 우편 강도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신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wavecorea2 жыл бұрын
관심이 없다가 아니라 주요한 요소로 언급이 없다는거죠 태양이 뜨면 다시 지듯이 중요한 요소로 다루지 않는다는 겁니다 십자가의 위에서 강도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헬라어의 표현은 '내게 오늘(지금) 말하노니 너와내가 천국에 함께하리라' 즉 오늘 천국에 간다는 말이 아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