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센풀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cm전후 두께의 잔가지(철쭉,도토리,땡감,찔레 나무 등) 섞인 묘지 3기를 위의 예초기 이도날로 어제(2023년 9월 19일) 벌초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제 허약한 몸뚱이가 문제였을뿐요.😭
@Digizzzzs Жыл бұрын
21v+ 이도날이면 억센풀도 잘 잘려요
@kidojaga Жыл бұрын
@@Digizzzzs 이도날로 지난 추석때 묘지 3기 벌초 다 했습니다. 직경 1cm전후 잔가지도 잘 잘리더라구요. 그냥 잡풀만 있던 밭은 줄날로 제초했구요.
@kidojaga Жыл бұрын
먼저, 나리온 예초기 21V 구입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묘지 3기 벌초 덕택에 잘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아마추어 입장에서 영상의 나리온 예초기 제 개인적 사용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안전장치와 충전예초기 구조에서 오는 "불편함"과 "피로감"은 있습니다 vs 엔진 예초기에 비하면요.(물론 충전 vs 엔진예초기를 비교하는게 그렇지만요)⚠️ 1.낮은 가격대(?) 충전예초기 악평도 많던데요, 1cm전후 잔가지,잡풀 섞인 묘지 3기 이도날로 벌초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저는 배터리 2개세트 구매) 2.터프하게(?)사용시 배터리 1개당 30여분 갑니다. 3.휴대는 엔진 예초기보다 편합니다.(분리 후 대중교통 이용 가능) 4.엔진 예초기는 엔진,모터를 등에 지고 있어, 손잡이가 가벼워 손에 부담은 없습니다만, 이 예초기는 등에 지는 게 없는 반면에, 모터가 손잡이 끝에 있어, 손에 피로감,부담이 있습니다. 5.엔진예초기가 좌우로 쓱싹 가능한 양날 검 이라면, 요 예초기는 보호커버가 반달형으로 되어 있어 외날 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엔진은 튀는 것도 많아서 보호장구 해야 하는데, 보호덮개 덕택에 저는(증정해 준 정강이 보호대나 얼굴보호면 없이) 혹시나 해서 안경만 썼습니다. 6.엔진 예초기는 특정 RPM을 계속 누르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데, 요 예초기는 동일RPM유지 및 날이 돌게 하려면, 안전버튼 누른뒤, 트리거(방아쇠)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해서 손에 무리가 좀 갑니다. ➡️모터위치와 방아쇠 땀시 손,팔 피로감 존재 vs 안전.. 🎗.일단 엔진 예초기보다 힘은 좀 딸리겠지만, 이 정도 구성에 가성비 괜찮다고, 돈 안 아깝다고 봅니다. 댓글 초기에도 말씀드렸지만, (제조사에서 강조한)안전고려와 구조에서 오는 피로감 감안한다면 쓸만 합니다.😄😄
@chanjipsa Жыл бұрын
먼저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직접 사용해 보시고 상세한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해 주신 내용 중에 저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친절한 후기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kidojaga Жыл бұрын
@@chanjipsa 저도 아무 지식도 없이 가격만 보고 사지는 않았구요. 일단 사장님 같은 분들의 유튜브 참조했고, 작년이맘때 나리온 충전톱을 구매해서 사용해 봐서 어느 정도 믿음은 갔었구요. 물론, 돈 있고 여유있으면, 손 안대고 대행업체에 맞겨도 되고, 비싼 예초기 사도 됩니다만, 본인이 해야 되고, 그리 많은 면적,용도가 아니라면 충분하고 봅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이 있지만, 적어도 17만원(배터리 2개세트)~24만원(배터리 2개세트) 이상의 값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상담문의 및 as도 다 즉시 친절히 받아 주고요. ※.중국산이라고 써보지도 않고 혹평이나 물음표 다시는 분들 계시던데요, 따지고보면 아이폰도 중국산이고, 갤럭시폰은 베트남산이고, 옷들은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산이잖아요? 내구성 있고, 검수만 잘한다면야. . ^^;
@kidojaga Жыл бұрын
@@chanjipsa 추가로 사족을 말씀드린다면; (다른 충전 예초기 리뷰들도 좀 봤습니다만,) 안전에 따른 설계는 괜찮은데, 모터가 끝에 있을게 아니라, 배터리 체결부위인 상부에 있었더라면, (무게중심이 위로 오니까 덜 힘들거 같네요)벌초나 제초작업시에 팔과 어깨에 피로감이 좀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모든 충전예초기가 나리온 예초기처럼, 모터가 하부 끝에 있는 줄 알았는데, 배터리 결합부인 윗부분에 있는 것도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Digizzzzs Жыл бұрын
이도날 사용시에 돌이나 철근 조심하세요. 기어가 밑에있는 애들은 충격에 약해서 저는 북성 쓰고 있는데 한번 교환받았어요.
@chanjipsa Жыл бұрын
네 말씀 감사합니다. 예초기 항상 조심해야죠. @Digizzzzs님도 예초기 사용시 안전사고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wykim8309 Жыл бұрын
넛트 및 커버류가 몆개 있는데 끼우는 순서는 삭제 및 자세히 안보이네요. 몆번을 이리 끼어보고 저리끼어보고 하는데 않되네요
@chanjipsa Жыл бұрын
어디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지금은 잘 해결 되셨길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wykim8309 Жыл бұрын
@@chanjipsa 아~ 날을 끼우고 넛트류가 몇개있는데 순서나 방향이 않나와 있는거 말했습니다. 제가 처음하다보니 설명서에도 자세히 않나와 있어서 유트브 본거여요.이리저리 끼워봐도 날이 돌지를 못해서(날이 커버에 닿는상황 발생) 다른 유트브보니 자세히 나와 있어서 그걸보고 하니 날이 돌아가네요.
손잡이 옆에 안전버튼과 길죽한 작동버튼을 함께 잡아야 작업하는 동안 시동이 안꺼지나요? 주의사항 은 조립 설명서에 같이 작성하여 배달되면 좋겠습니다
@chanjipsa Жыл бұрын
네 말씀처럼 안전버튼과 트리거를 동시에 누르고 있어야만 꺼지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idojaga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그런 줄 알았는데요, 안전버튼 누른 상태에서 방아쇠(작동버튼)를 당기고 있으면 특정 rpm에 도달하던데요, 그때는 방아쇠만 누르고 있어도 되더라구요.
@kidojaga Жыл бұрын
@@chanjipsa 처음에는 그런 줄 알았는데요, 안전버튼 누른 상태에서 방아쇠(작동버튼)를 당기고 있으면 특정 rpm에 도달하던데요, 그때는 방아쇠만 누르고 있어도 되더라구요. 멈춘상태에서 가동시에만, 안전버튼+방아쇠(트리거) 순서로 동시에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요, 일단 최고 rpm에 도달하면 방아쇠만 땡기고 있어도 되더라구요.
@Chikcoffee Жыл бұрын
이거 엉킴시 해결방법도 있나요?
@chanjipsa Жыл бұрын
풀이 엉키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원 차단하고 엉킨 풀을 제거해 주면 됩니다.
@시조깅고 Жыл бұрын
예초기 가 밧데리로 사용하니 좋아요
@chanjipsa Жыл бұрын
네 휘발유 보다 훨씬 편하더라고요. 의견 감사드리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yg75tu82rf Жыл бұрын
무게가좀 있던데 줄은 어느부위에 묶나요?
@chanjipsa Жыл бұрын
저는 보조 손잡이 아래쪽에 묶어줬습니다.
@user-fyg75tu82r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영수-k7b Жыл бұрын
오늘 구입후 시운전 했는데5분정도 되니까 길이조절지대가 과열이 심하네요 문제가 있네요 교환신청 했습니다 문제가 있어요 소음도 심하네요 22만7천 구매했는데 너무하네요 ....
@chanjipsa Жыл бұрын
그런 증상이 있으셨군요. 교환 받으시는 제품은 문제 없이 잘 작동되길 저도 기대해 봅니다.
@동의보감-p3b Жыл бұрын
17만원인데 더 비싼 것 사셨군요 용량이 더 큰 것요
@kidojaga Жыл бұрын
교환신청한 제품이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요, 저는 아무이상 없이 벌초했는데요..
@eric-gv8sw Жыл бұрын
중국산입니다. 참고하세요.
@hwahn5094 Жыл бұрын
중국산이나 국산이나 미국산이나 다비슷합니다.. 저는 한도예초기와 북성꺼 둘다쓰고있네요
@eric-gv8sw Жыл бұрын
@@hwahn5094 틀립니다 중국산은 쉽게 고장납니다
@chanjipsa Жыл бұрын
네 중국산 제품 맞습니다.
@kidojaga Жыл бұрын
아이폰도 그리 따지면 중국산이죠, 삼성폰 태블릿은 베트남산이고, 우리가 입는 옷들은 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 등등.. 벌초 잘 했습니다,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