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고의 OST Jade - ‘나의 꿈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지니 genie.co.kr/4BRFF2 멜론 kko.to/BHLZUDznu 벅스 music.bugs.co.kr/album/20481476 유튜브 뮤직 music.kzbin.info/www/bejne/gqerq5qErdWhd80&feature=share
@Susa-d1w2 жыл бұрын
8:32 와 우영이 표정연기 진짜 잘한다 항상 순딩한 표정만 보다가 확 돌변하는거 너무 신기..
@hazael1945 Жыл бұрын
소소한 포인트는 하나 더 있죠 사장이 우영이한테 '우성'이가 잘 전해줘 어차피 뭐... 우영이는 처음부터 사장놈이 어떤 인간인지 다 알고 있었고...
@핑핑2-s2p2 жыл бұрын
우영이 진짜 순박하게 잘생김 ㅋㅋ
@user-on8er6zo5y2 жыл бұрын
ㄹㅇ
@옹심이-m6d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뻐주거
@hyeonsu-hl2ff2 жыл бұрын
머리스타일이 저래서 그렇지 깔끔하게 올리면 그냥 잘생긴 훈남임
@om18212 жыл бұрын
공명 스타일
@바다-w8f Жыл бұрын
@@hyeonsu-hl2ff 머리도 개귀여운데
@ba2012 жыл бұрын
우영이 보라 무슨 일 있었는지 모르고 있다가 사장이 나불거리는거 듣고 어떤 일인지 대충 깨달아서 표정 굳는거 진짜 연기 너무 잘하셔요.....
@성이름-r3q9o2 жыл бұрын
5:04 보라 거의 버스 안내원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귭귭-q1t2 жыл бұрын
우영이가 영상 초반에는 진짜 바보처럼 소심하고 내향적인데 후반에 사장님말듣고 표정변하는거랑 소원으로 안아달라고 하는 모습은 좀 멋있었다
@theeternallife5582 жыл бұрын
강강약약 넘 좋아~
@roi20642 жыл бұрын
보라를 안아주려고 소원이 안아달라고 한 부분이 너무 감동이에요 😢
@unoffvisual11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roi2064
@user-gt9em2mp1d2 жыл бұрын
웹드는 특유의 서툰 대사나 어설픈 연기때문에 잘 안 보는데 유일하게 챙겨보는 보라 우영 에피소드,, 두 분 다 진짜 뜰 것 같아요 공중파의 느낌이 확 남 ㅜㅜ 진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johnnonono2 жыл бұрын
나도 내향인이긴 한데.. 공기밥 안 주는데 벨 누르지 않는건 그냥 바보 아니냐?
@geunyoungpark300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건바보쥬ㅜㅜ
@user-lg8xm5ft7l2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이 아니라 ㄹㅇ 저건 트라우마나 사회성 결여인듯
@visionary_xrp2 жыл бұрын
저건 그냥 히키코모리 급인데. 절대 내성적인게 아님.
@어쩔티비-j5v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개답답햇음 사람들은 내향인을 뭐라 생각하는거지…
@lhim6174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사장한테 보라 얘기묻고 안아달라하는거 보면 앞뒤 안맞긴함
@xo69342 жыл бұрын
2:59 보라밖에 안보이는 필터ㅋㅋㅋㅋㅋㅋ 근데 우영이가 저렇게 소심해도 관심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잘생겼기 때문인거임 진짜 찐따한테는 저렇게 관심도 안가져줌… 암튼 우영이 귀엽당~
@byeolha_8152 жыл бұрын
그럼 우선이는요?
@albatross.9992 жыл бұрын
@@byeolha_815 진짜 우선이는 건드리지마라...
@전육팔2 жыл бұрын
맞아 알바하다가 번호 따인 것부터가 판타지임..
@네-q8g2 жыл бұрын
@@성이름-u2l7w 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user-vp7rr1te3k2 жыл бұрын
8:48 우성이라고 이름 틀리는 거 디테일 미쳤다
@jimmnnnyyyy320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할 말 잘 못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에 잘 말하거나 행동하고 할 말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에 잘 말하지 못하는 경우 많은 듯 말의 무게가 말을 할수록 가벼워져서 그런지 신중한 사람들이 어쩌다 하는 한마디는 굉장히 크고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내뱉었던 말들로 자신을 감싸고 지내서 그런지 의외로 여려서 꼭 중요할 때 끙끙 거림…
@김수영-e6q6f2 жыл бұрын
@∫ntegral 이과가 또...
@chris-mina2 жыл бұрын
@∫ntegral 내 감동...ㅋㅋ
@G.O.D_Dragon2 жыл бұрын
@∫ntegral 쯧..
@이범수-f1u2 жыл бұрын
그냥 핑계임. 말과 행동은 자기가 선택해서 뱉는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극내향->극외향 둘 다 겪은 사람으로서 선택의 문제임
@CHAPPIE_282 жыл бұрын
@∫ntegral 닉부터... 스읍
@민족고대2 жыл бұрын
하 ㅋㅋ 집 가서 일과 중에 있었던 쪽팔리는 일 다시 생각나서 빡쳐하는 거 진짜 공감되네
@julie-43422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너에게 왜그러는걸까.. 무슨일이 있어도 나는 너를 안아줘야겠다.... 20대때의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이 느껴져 몇번 돌려 봤습니다.. 픽고 전체 동영상 중 개인적으로 젤 와닿는 회였어요.. 남주의 사랑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lemphicka2 жыл бұрын
사장놈 개소리할때 우영이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아무것도 현실적으로 해줄게 없어서 미칠것같은 연기 장난아니다....둘이 행복했음 좋겠다
@김다인-b9z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나온 된장찌개 집은 저정도면 걍 장사를 하지 마라ㅋㅋㅋㅋㅋㅋㅋ주문 받아놓고 까묵 된찌 달라는데 김찌 주고 공기밥 준대놓고 까묵 뭔 저따구여ㅋㅋㅋ
@freezia400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된장찌개로 계산해버리기
@handmedownss2 жыл бұрын
@@freezia400 김찌가 더 비싸면?
@바야흐로-y8u2 жыл бұрын
@@handmedownss 속으로 통쾌
@yej_unnn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안냐세요-d4s Жыл бұрын
근데 밥 안 줘서 가격 비슷할 듯ㅋㅋㅋ
@666masive2 жыл бұрын
5:28 메뉴 정확히 다 정하고 불러라ㅋㅋㅋㅋㅋㅋㅋ 바빠 죽겠는데 저거 진짜 메뉴판으로 뚝배기 후려갈기고 싶음
@pledis_boosss2 жыл бұрын
아 ㅇㅈ 뚝배기
@ginger_milk2 жыл бұрын
ㅇㅈ
@hhii46987 ай бұрын
선택장애 진짜개싫음 다 정한거아님 부르지마라
@KakaoVX2 жыл бұрын
앞에서 친구들 이야기 하는데 우영이 기빨려서 머리 박고 있는 거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nb77772 жыл бұрын
ㅇㅈ 나두 교실 진짜 시끄러워서 노캔 강하게 하고 엎드려 이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뚫고 소리가 들어옴 ㅠㅠㅠㅠ 으아아아악
@흥항띠2 жыл бұрын
ㄹㅇ
@피노키오-f2h2 жыл бұрын
이 커플 나올때마다 너무 좋다… 갬성도 비지엠도 내용도 다 너무 좋다… 드라마같기도 영화같기도 한… 그런…. 내가 사랑하는 감성이다
@Sanghun_Kim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영이 보라 언제사귀나요
@밤톨-k9k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웹드에서 나올 수 있는 연기와 스토리 맞아?? ㅠㅠㅠㅠㅠㅠㅠ 보라우영 엔딩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FirstNamed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하나하나 귀에 꽂히는게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Kbioscience2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우영이가 보라에게 안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걸로 내향인 캐릭터의 모든 걸 표현했다고 본다
@얌생이-d9i2 жыл бұрын
왜요?
@허정.현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 먹은 순간은 실제로 행동하니까요
@마옹이-x1u2 жыл бұрын
안아줄게가아니라 안아줘라서..?
@희채-s7t2 жыл бұрын
안아줄 수 있냐가 아니라 안아줘라고 하고 바로 안아버리는디
@mudhsupqq79262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은 맘먹어도 못하는데 ,,ㅋㅋ
@Netfilx_2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은 배려심이 높을 확률이 높음 왜냐면 계속 자기 내부로 생각하면서 파고들어서 때론 그게 스트레스기도 함
@KakaoVentures2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이지만 자기 여자한텐 용기 넘치는게 핵심이네
@DALINOTE2 жыл бұрын
우영이 사장이랑 얘기할때 표정 변하는거 너무 디테일해서 미치겠어요 ㅠ 그날 보라 심정이 왜그랬는지 이해가 가면서 당장이라도 사장 때리고 싶은데 이성 찾느라 억누르는게 보여요 ㅠ 그리고 둘 다 마지막에 연애 한번 못해봐서 서로 찬건지 차인건지 어정쩡한 상태를 너무 잘 표현해서 ㅎㅎ 우영이가 당장 보라 안아주고 싶은데 자기 차인걸로 소원으로 안아달라는게 왜이렇게 슬프죠 ㅠ 우영이가 보라 포기하지 않길 바래요 평소에 소심해도 보라한테만 적극적인게 우영이의 매력인것 같아요 직진우영! 믿습니다.
@KakaoVX2 жыл бұрын
내향인 특 : 1대 1에 강함
@노정현-i3x2 жыл бұрын
뭔가 이 두 사람 스토리는 다른 스토리보다 더 몰입하게된다
@지나가던재실2 жыл бұрын
우영이 공기헤드셋 낀거 훈훈하고 귀여워ㅜㅜ 마지막은 숨참고 봤네여 픽고 영상 다 이어붙이면 고퀄리티의 장편드라마가 되지요:)감정선, 대사가 맘에 쿡쿡 박힘 ㅠㅠ
@순살바2 жыл бұрын
우영이는 보라를 안아주고 싶었겠지만 그러지 못하니까 소원이라는 핑계로 안아줘라고 하는게,, 둘의 관계가 참 애틋하다.. 비록 지금 남들처럼 마음 편하게 연애할 수 없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다 괜찮아질때 둘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
@babyji10132 жыл бұрын
10:43 소심이가 이런 말을 다 할 줄 알다니 11:10 내가 옆에 있어줘야갰다라고 할 줄 알았는데 내가 듣고 싶은 말😭 ‘나는 이해할 수 없어 왜 너한테 그래? 너는 훨씬 더 행복해야 하는 사람인데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 될 지라도 뭐라해도 너를 안아줘야겠다’
@user-vo5jq8nr2c2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이어도 벨 있으면 누름 진짜 고역인건 벨도 없고 직원도 카운터에만 있어서 소리질러서 주문해야하는곳..
@HAi_BAi2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이라고 다 저렇진 않음.. MBTI에서 말하는 I는 에너지 축적을 혼자만의 시간으로 하는 사람들을 이야기 함. E는 이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에너지를 채우는 사람들이고. 왜 매번 I는 소극적이게 표현되는지 모르겠음..
@wyoungee2 жыл бұрын
혼자있는시간을 좋아하는거지 할말못하고 쫄고 그러는게 i가아님
@히히-f4t4f2 жыл бұрын
ㄹㅇ..애초에 유재석이 i라는 거에서 이미..
@가르침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이동화-z4k2 жыл бұрын
와 난 보라이야기가 픽고에서 제일 좋은 스토리 같다.... 너무 감동적이야ㅠㅠ
@원더풀스킨2 жыл бұрын
아니 퀄리티ㅠㅠㅠㅠㅜ너무 좋아 영화같아
@술먹으면기어세컨드2 жыл бұрын
둘이 얼굴 분위기 성격 너무 잘어울림 단편영화 하나 찍어도 될정도 ✌️
@Mydarling_jeongeun2 жыл бұрын
우영님 진짜 담백하게 잘생겼다…너무 좋다…눈큰 이제훈느낌남 ㅠㅠㅠㅠㅠ
@냠냠-o8g5w2 жыл бұрын
2:05 아몬드가 아몬드를 읽고있는 신기방기한 장면 ㅋㅎㅎㅋㅎㅋㅋㅋ
@감자의새싹2 жыл бұрын
저는... 첫 부분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소름 돋을 정도에요
@tazmaniadevil6512 жыл бұрын
하...울컥하네...행복해라 보라야..더 다가와줘서 고마워 우영아..
@지식두입-z5c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알고보면 외향인의 탈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
@Duly122 жыл бұрын
할 말 못 하는 사람 특징) 된장찌개 시켰는데 김치찌개가 나와도, 거기에 공기밥이 안 딸려 와도 말을 못 하지만 해야할 때는 꼭 한다 된장찌개 대신 김치찌개를 먹어도 괜찮고 밥 없이 그냥 찌개만 먹어도 버틸만 하니까 (솔직히 혼밥도 하는 사람이 공기밥 달라고 안 하는 건 좀 오버긴 하지만) 굳이 피곤하게 말을 하지 않는 거고 대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진짜 놓치기 싫으면 말 하게 됨
@최성빈-f1g2 жыл бұрын
밥 없이 찌개ㅋㅋ 에바
@Duly122 жыл бұрын
@@최성빈-f1g 밥 없는 찌개도 참지만 보라를 향한 마음만은 못 참아!
@3w222-z9o2 жыл бұрын
밥없는찌개를 참는다고? ㅋ
@machinekim6462 жыл бұрын
나도 내향인이긴 한데 내 경우에는 음식 잘못나오면 사장님한테 음식 잘못나온것같다고 말했을때 사장님이 좀 미안한 기색이 있는것 같으면 "아 그냥 나온거 먹을게요" 하고 맒. 근데 그냥 드시면 안되냐 하면서 "그냥 쳐먹고 가지"같은 늬양스 풍길때는 그냥 그대로 노쇼함 이정도는 손님으로서 권리 아닌가...
@Tororong-q6s2 жыл бұрын
손해보는거 참는건 바보같은데 김치아니고 된장찌개 시켰다고 말하고 바쁘니까 그냥 이거 먹을게요 하는거면 몰라도
@hcroh1711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안아달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거 보면 소심한 성격 아닌거같은데.. 진짜 소심한 사람은 안아줘야하나 말아야하나 뭐라 말해야하나 어떤행동이나 말을하면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까 등등 생각이 많아져서 타이밍 놓치기십상인데.. 암튼 두 사람은 꼭 좀 사귀어서 나중에 결혼까지 하는 스토리가 되길 !
@smrmdjaak49482 жыл бұрын
이게 드라마적 허용인 선택적 소심 입니다
@Modokomodoman2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소심함을 이긴 거 아닐까요 뭐 진짜 소심 가짜 소심도 있나...
@didgcys6822 жыл бұрын
남자의 심리상태 변화에 따른 새로운 반응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요. 개연성이 떨어지는 느낌은 들지만.
@근묵자흑-o4y2 жыл бұрын
사랑앞에서는 안소심한 사람도 있음 나도 그럼
@A_r_heons2 жыл бұрын
보라랑 우영 에피소드는 진짜 겨울용이야 너무 현실적이고 이뻐 픽고가 밀고 갈 관계성 1등은 이 둘인듯 약간 짧대 시영병운 느낌..
@emshkn2 жыл бұрын
극 소심내향인 어릴 때부터 엄청 소심해서 중딩 때까지도 마트에서 과자 사는 것도 어려워했는데 알바하고 취직하고 사회생활 하다 보니 분식집에서 내가 시킨 떡라면이 안 나오면 떡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성격을 떠나서 생활력은 부딪히면서 늘려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받지만...ㅠ
@Yu-kd3rx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내향인이었는데요. 참... 먹고 살려고 하다보면 결국에는 할 말 다하게 되고 또 이 때는 이렇게 해야된다는 눈치가 생기는 것 같네요.
@chakyonyu80822 жыл бұрын
10:01 나 차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형견같은 얼굴로 그렇게 물어보는거 대유죄 ㅠ
@멋진인생-x7z2 жыл бұрын
잘생긴 아싸=우영이 진정한 아싸=우선이 한글자 차이인데 느낌이 다르네ㅋㅋ
@CheongAhSora2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렇게 힘들때 의문을 표하지 말고 저렇게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응어리처럼 남지 않았을텐데...
@user-zj4fl7ti3o2 жыл бұрын
흑역사 자주 떠올라서 미치겠는 거 나랑 똑같다 자기검열 개많이 함
@가르침2 жыл бұрын
인프제...?
@HYNNS22 жыл бұрын
Istp.. 흑역사땜에 힘듬..
@이름-g5e4o2 жыл бұрын
ㄹㅇ 다른 애들은 딱히 생각안할 별거아닌 일인거같기도한데 갑자기 생각나면 짜증남 ㅋㅋㅋ
@봄나무-b3p2 жыл бұрын
강박증 증상 인거같음
@Dunlaoghaire12 жыл бұрын
크... 소심하지만 사랑 앞에선 당당해지는 모습이 너무 멋있따
@제이-d4v2 жыл бұрын
보라 우영 에피소드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좋습니다… 보라가 우영이한테 의지하지 않는 방식으로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스로 우영이한테 마음을 열 수 있게 되기를.
@seoultip37672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감정신에서 감정이입 되어버리네...먹먹해져요
@이종환-t2c2 жыл бұрын
살다보니 남 눈치보고 남 신경쓰고 낯가리고 스스로 불이익 보면서 남이 나보다 우선인 게 세상에서 제일 부질없는 것 같음
생각 많고 소심한성격이어도 진실되고 속이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 먹고 일좀하다보면 사회성은 길러지는법이죠
@유땡-w1c2 жыл бұрын
와..마지막 대사가 가슴을 때리네요..
@오-h6y2 жыл бұрын
어쩜 내 성격이랑 똑같냐... 연기 진짜 잘하신다ㅠ 거의 매일매일 흑역사 하나씩 생각 남. 그러면서 시작되는 자책... 저거 보고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진짜 이해되고 공감된다 아무거나 라고 말하는 것도ㅠ 음식 잘못 나왔다고 말할 바에 그냥 내가 참고 넘어가는 게 낫다고 생각함. 나만 참고 넘어가면 모든 게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으니까
@dearest32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해할 수 없어 왜 너한테 그래 너는 훨씬 더 행복해야 하는 사람인데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 될지라도 뭐라해도 너를 안아줘야겠다
@공망고2 жыл бұрын
이 커플이 젤 잘됬으면 좋겠다 연애가 아니더라도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Scold_gal9282 жыл бұрын
나도 극내향인인데 웬만히 불편한거 아닌 이상 그냥 그러려니함 나도 진짜 내향적이었을때 주문도 함부로 못하고 관심 끌리는거 싫어서 버스 문 안열어주면 한 정거장 건너 내리고 그랬음
@이름-g5e4o2 жыл бұрын
전 중학교 때는 집 바로 앞 학교라 시내 버스 이런건 안탔지만 학원 버스타고 집 올 때 우리집이 1번째 순서인데 울 집 앞에서 안 멈추고 그냥 가는데 아무 말 못하고 30분 정도 뒤에 마지막 애들 다 내리고 다시 우리 집 오고 그랬죠.. 그러다가 고딩 때는 버스 타고 학교가는데 문 안열어주길래 큰 소리로 아저씨!!!! 이래서 문 열어줬는데 버스 내리고나서 뭔가 부끄러우면서 자랑스러웠었... ㅋㅋㅋㅋㅋ
@Daaaa_jjj2 жыл бұрын
문 안열어주시면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리는거 완전 공감이네요 😂
@레이쓰-j8e2 жыл бұрын
@@이름-g5e4o ㅋㅋㅋㅋㅋ극내향인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그래도 조금 바뀌긴 해요 할말은 하도록 변하는 듯요ㅋㅋ 근데 담부터 버스 내릴땐 아저씨 대신에 기사님~ 이라는 호칭을 써봐요 ㅎㅎ
@이민우-o9c2 жыл бұрын
버스는 공감되는데 나머지는 별루..
@익명-i1q9u2 жыл бұрын
@@이름-g5e4o 헉 저도 중딩때 학원 버스 탈때 기사님이 저희 집을 지나쳐서 말을 못하고 있어서 마지막에 집에 갔어요 그것도 같은 반 남자애가 말해줘서 간거예요... ㅠㅠ
@베리-g6z2 жыл бұрын
와 대사하나하나 표정하나..너무 잘했다,,,,,
@anlight532 жыл бұрын
말은 많이 하는데 자기 속마음 이야기는 피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말수가 적어도 자기 속 이야기라던지 할말 다 하는사람들도 있는거 같긴 함ㅋㅋㅋ 말 많이하는거 적게하는거 가지고 내향향 외향형 딱 가르기에는 무리가 있는듯ㅇㅇ
@여름-u8n2 жыл бұрын
극내향 i인데 밥안말하는건 진짜 오바고 이영상에서 버스내리고 다시 올라와서 카드찍는데 어지간하면 미리찍고 까먹고 내리면 버스기사님한테 미안해서 그냥 어쩔수없다생각하고 안찍고 돈 더냄...
@singminjune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감정표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트라이건-p9w2 жыл бұрын
진짜 픽고 각본쓰는 작가님 큰절올려요.... 보라 많이 애껴주십쇼~~~
@byeolha_8152 жыл бұрын
우영이도요!
@수수링-g4b2 жыл бұрын
나도 양치질 할 때 예전 창피했던 일 문득 생각나. “남들은 기억도 못 할 거야, 남들에 비하면 창피한 일도 아니야” 라며 위안 삼지.
@youjin61472 жыл бұрын
인천시민으로써 인천광역시 픽고 더 지원해주세요...그냥 다 해주세요ㅠㅠㅠ
@권숙현-z3b2 жыл бұрын
우영이 사장이랑 얘기할때 표정연기대박이네요 정말
@태양물고기Sunfish2 жыл бұрын
" 나는 이해할 수 없어. 왜 너한테 그래. 너는 훨씬 더 행복해야 하는 사람인데.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 될지라도. 뭐라해도. 너를 안아줘야겠다." 아...우영아😢
@JIN-gi8fz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미쳐따 치인다 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sangmin19982 жыл бұрын
오늘 길어서 너무 좋다 ㅋㅋ 맨날 좀 아쉬웠는데
@yup11052 жыл бұрын
8:48초 이름 잘못 부르는 디테일... 사장의 모습이 잘 보여지는 장면
@kimyoung432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말 안 걸어줬으면 해서 에어팟 배터리 없어도 끼는데 ㅋㅋㅋㅋㅋㅋ
@hh-of7tb2 жыл бұрын
와 우영이 안아달라는거 넘 멋있다
@초심-m7d2 жыл бұрын
6:24 매장번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hae31352 жыл бұрын
0:25 진짜 바보같아 보일 수도 있는데 성격상 내 잘못 아닌데도 죄송하다고 하는거,,,ㅋㅋㅋㅋㅋㅋ 깨알포인트 공감,,ㅠㅠ
@CGVmoive2 жыл бұрын
대사 하나하나 깊이가 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abe-yd5iq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했다 ㅜㅜ 꼭 이어지길
@송익현-r4v2 жыл бұрын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웅이-o2m2 жыл бұрын
덜 소심한 편인데 거의 비슷해서 공감 가는 영상이네요 내항인 편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bbedideloo1917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우영이 시점도 나와서 넘 좋다 ㅋㅋㅋㅋㅋㅋ
@응애-o8o2 жыл бұрын
나도 고딩까지 소심했는데 새 사람만나고 소심하단말 듣고 사회생활하다보니 점점 흑화하기 시작함 답답한 날 자기혐오로 시작해 "왜 저 사람은 날 소심한 상황으로 만들지?"하며 분노하며 할말 딱 하게 됨 예를들어 버스에서 벨 눌렀는데 문 안열어주면 속으로 '왜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ㅅㅂ' 하며 한번에 들을수 있게 ㅈㄴ크게 기사님!! 부름 이젠 누가 나보고 소심하냐고 물으면 자존심상해서 오히려 말 많아짐
@devolee83022 жыл бұрын
이 커플만 나오면 드라마 장르가 바뀜 ㅋㅋㅋㅋ 대박!
@과노-n3p2 жыл бұрын
답답하다... 저 정도면 근데 다 본인 손해임 나도 예전에는 약간 혼자 속앓이하는 타입이었는데 스트레스받아서 이제 그냥 할 말은 다함
우영이... 마음이 너무 따뜻해.. 보고 있으면 그 마음씨 덕에 나도 착해지는 거 같아.. 그리고 보라는.. 그 환경에, 그 성격에, 허구한 날 짜증낼 만한데도, 타인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거 보면.. 이게 드라마긴 하지만, 마음 너무 따뜻한 친구인 거 같아서... 안쓰럽기도 하고.. 응원하게 되고.. 그렇네 ㅜㅜ
@frombottom90382 жыл бұрын
우영이가 퀄리티 높여버리네 고마운 캐릭터
@자빠짐-f8o2 жыл бұрын
저 여자 알바 둘 못자르는 사장님이 진짜 내향인
@윤스타-g4r2 жыл бұрын
진짜 픽고 몰입력 장난 아니다 후.......
@토비야-r4l2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음식 잘못나왔을때랑 나중에 내가 술먹고 얘기한거랑 흑역사 같은거 ㄹㅇ 공감함 음식 잘못나왔을때 어 이거 아닌데 에이 뭐 걍 먹지 말 걸기도 귀찮고 뭐 딱히 문제 있는게 아니면 넘어가고 근데 댓글 보니까 공기밥 말 못하는거나, 버스때 공감 못하시는 것도 있긴한데 어렸을때 너무 소심해서 얘기하기가 어렵긴 했음 근데 그렇다고 항상 비켜갈 수 없으니까 처음엔 창피하던가 부끄럽다가도 반복하고 이러니까 지금은 딱히 별 문제 없이 살고 있긴한
@yoonji9352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라 우영이야기로일주일 힘을 또 얻는다ㅠㅠ 제일 좋아 진짜ㅜ
@glados6207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때 저랬는데...남들이 날 싫어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엄청 소심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편하더라ㅋㅋㅋㅋㅋ
@user-bs2td4kw6g2 жыл бұрын
아니 주문은 그렇다 쳐도 공기밥을 바로 준다는걸 까먹을수가 있나?
@김다인-b9z2 жыл бұрын
근데 버스 내릴게요는 못하는 사람 은근 많더라 나랑 친구랑 둘다 i인데 나는 잘함ㅋㅋㅋㅋ근데 친구는 못해서 다음 정류장까지 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