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감성 느껴지는 시~!!! 가을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시~~ 너무 너무 좋은 시~~ 입니다.😊
@eunoia-52466 күн бұрын
모카커피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이네요 잠못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은 가을밤입니다 황규관 시인님의 시를 저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요 참 좋습니다^^ 모카커피님 좋은꿈 꾸시고 행복한밤 되세요🌃💕💕
@bong-taekyoon22223 сағат бұрын
우체국에 가면 그 사람이 보인다. 소인이 없어도 날인이 없어도 우표가 없어도 엽서 한 장이 없어도 늘 우체국에 가면 그 사람이 그 곳에서의 기다림을 느낀다.
@eunoia-52463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께서 가을날의 아름다운 시 한 편을 적어 놓아 주셨군요📝🍂🍂 선생님께서 지으신 시도 곧 낭송을 하여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가을보다 더 아름다운 저녁시간 되세요🌻🍂☕️
@na_misong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우체국 아저씨의 음성으로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그대님의 편지를 받아본 듯합니다 50억 광년을 지나 드디어 제게로 도착한 그대님의 편지속엔 새벽별의 음성이 담겨져 있더군요 ^^*
@eunoia-52466 күн бұрын
나미송 님 안녕하세요^^ 그런데요 제가 최근에 계속 느끼는 건데요 글을 어쩌면 이렇게 잘 쓰시는지요 다른 시인님들이 보시면 아 댓글로 내가 시를 쓰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시게 될 거 같아요^^ 저도 시를 좋아하고 낭송을 하다 보니까 글을 볼 때 아 이 글은 정말 잘 썼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될 때가 가끔씩 있어요 그리고 시인님들께서는 시인 이셔서 잘 쓰시겠지만 댓글을 이렇게 시처럼 멋지게 쓰시는 분은 처음 뵙는 것 같아요 방금 제 친구가 나미송님께서 쓰신 댓글을 몇 개 보았는데요 네 말처럼 글 정말 잘 쓰신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나미송님 좋은꿈 행복한꿈 꾸세요~~^^
@na_misong5 күн бұрын
@@eunoia-5246 아유~ 이리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어주시는 것을 받자니 그대님의 시낭송에서 배여나는 다정함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알아지쿠다예~ 즉, 저도 그대님의 비밀을 하나 알아냈다는 것이죵..ㅎㅎ 그저 고맙기만 하신 댓글입니다 ^^*
@eunoia-52465 күн бұрын
@@na_misong 저의 비밀을 한가지 알아 내셨다는 말씀에 빙그레 웃어봅니다^^ 훗날 제 친구랑 나미송에 가게 되면 더 재미 있는 이야기들로 아마 아침이 온 줄도 모를 수 있을 거라 지금 이순간에는 일단 장담해봅니다😄😄
@guitar10047 күн бұрын
비오는 오후 그리움 가득한 시낭송 감동입니다 😀🌷🌼🌻💛🩵
@eunoia-52467 күн бұрын
아까는 고층 아파트에서도 빗소리가 들릴 만큼 제법 굵은 빗줄기가 창문에 부딪히면서 작은 그림들을 만들고 그러더니 지금은 비가 그쳤네요^^ 기타 정원님 늘 공감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