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끼니를 걱정하며 생존을 위해 달려온 베이비붐 세대. 그들의 자녀 세대가 지금 결혼적령기 및 자녀 낳기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출산율은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는 최저점을 찍고 있습니다. 이 세대는 어떻게 길러졌습니까? 텔레비전에 체험 삶의 현장을 틀어놓은 밥상머리에선 “너 공부 안 하면 저렇게 살아야 돼” 라면서 육체노동의 천시와 육체노동자가 되는 것에 대한 공포를 동시에 심었습니다. “먹을 거 입을 거 잠자리 다 해주고 공부만 하라는데 그것 하나조차 제대로 못 하냐”는 구박을 들었습니다. 성공적인 산업화로 대부분의 가정 애들이 먹고 자고 입고는 그럭저럭 다 제공받고 있었는데, 다들 그걸 제공받는다는 이유로 다른 애들보다 더 높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타박을 받았습니다.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배우는 내용이 그 자체로 가치 있는 것이어서 응당 공부해야 했기 때문이 아니라, 남보다 나은 성적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엇을 배우는지 따윈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교과 내용이 뭐건 간에 중요한 건 남보다 시험 잘 보는 거였습니다. 남보다 잘해야 하니까 당연히 남보다 더 공부해야 했습니다. “남들 놀때 같이 놀고 남들 공부할 때만 공부해서 어떻게 성적을 잘 받냐? 남들 놀 때도 너는 공부해야 남들보다 잘 하지!”라는 말을 놀 때마다 들으며 컸습니다. 물론 다른 집안 애들도 다 같은 말을 들었기에, 다들 한계도 없이 공부시간을 늘려가야 할 운명이었지요. 자연히 전혀 안 놀고 깨어있는 시간은 전부 공부에만 쏟는게 이상적인 생활로 여겨질 수밖에 없었고, 다들 여기에 짓눌리며 자라야 했습니다. 남보다 시험을 잘 봐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체험 삶의 현장에 나오는 “망한 인생”으로 “추락”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공부의 이유와 동력은 배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배우는 보람이 아니라, 남보다 시험 못 봐서 “추락”할까 봐 벌벌 떠는 공포였습니다. 시험을 잘 못 봤다는 이유로 애들을 때리는 게 당연했습니다. 도둑질을 해서도 아니고, 약한 애를 괴롭혀서도 아니고, 받아쓰기 틀려서, 산수 문제 틀려서 매를 맞았습니다. 매는 죄를 지어야 맞는 것일텐데, 그렇다면 공부를 잘 못 하는 건 죄였던 거겠지요. 어른들은 애들이 아직 어려서 나중에 힘든 삶을 사는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이해를 잘 못 할 거라고 생각하여, 어린애도 몸으로 이해할 수 있는 원초적 공포를 일으켜 공부를 강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직업들은 다 사회에 필요한 일들인데, 왜 특정 일들은 천대되고, 돈도 조금밖에 주지 않고, 안전관리도 안 해주는지, 이런 것들을 어른들이 먼저 고민하고 모범적인 해답을 좇아 사회를 개선해 나가면서 그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대신 남보다 공부 잘해서 그 천대되는 직업을 피하라고 다그치기만 했습니다. 그런 일은 못난 다른 집 자식들이나 하라고 하고, 너는 잘난 자식이 되어 “번듯한” 직장 가지라고 했습니다. 입신양명하여 부모의 기를 세워주는 게 궁극의 효행이라는 조선시대 이념은 잘도 살아남아 애들에게 주입됐습니다. 다른 집 애들은 다 서울대 연고대 간다는데, “지잡대”따위나 가서 빌빌대는 자식은 불효자식이라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부모들에겐 그래도 무조건 대학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사립대들은 재미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평범한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대접을 받지 못하고, 정직한 이보다 약사빠른 이들이 득을 보는 세상은 그냥 놔둔 채 인간다운 대접 못 받는 설움을 가슴에 한으로 쌓은 부모들은 자식들더러 너는 공부해서 나처럼 살지 말라고 귀에 못이 배기게 말했습니다. 내 자식이 다른 집 자식들을 공부 경쟁에서 이겨서 그 인간대접 못 받던 위치, 자기가 살아온 위치에 ”추락“하지 않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하지만 다른 집들도 다 같은 생각을 했기에 경쟁은 무한히 치열해져만 갔습니다. 뉴스에 중소기업에서 노동자를 구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나오면 “요즘 젊은것들은 배가 처 불러서 힘든 일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욕을 합니다. 하지만 내 자식이 거기 가야 한다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습니다. 귀한 내 자식은 매를 쳐서라도 공부를 시켜 그따위 천한 일을 하지 않게 만들 거니까요. 학원비도 아낌없이 퍼붓습니다. 그런 질 낮은 직업은 다른 집 자식이 가져야 합니다. 헌데, 남의 집에서도 자식을 그런 힘든 일 안 하게 하려고 때려가며 공부를 강제했을 거라고 생각은 했을까요. 인구의 절대다수에 해당하는 가정에서 부모들은 자식이 자기처럼 살지 않길 바랐습니다. 부모의 삶이 모범이 되는 가정은 드물었고, 부모가 뼈 빠지게 고생해서 뒷바라지해줬으니 부모처럼 살지 말고 번듯한 대기업 직원이나 전문직이 되어야 한다는 식의 논리가 당연시되는 가정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인구의 대부분이 살고 있는 인생은 천하고, 존중받을 가치가 없고, 필사의 노력을 다해 경쟁에서 이겨 피해야만 하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보통의 삶은 보통이 아니라 망한 삶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의 대부분은 그 보통의 삶을 살아야만 하는 구조였고, 지금도 그렇지요. 대학까지 나와 이제는 정말 보통의 삶을 직면해야 하는 시기, 자식들은 보통의 삶을 피하기 위해 취업준비기간이라는 마지막 유예시간에 들어섭니다. 속은 타들어가고 절망은 깊어갑니다.
@dowoo_kim9 ай бұрын
부모들은 체험 삶의 현장에 나왔던 그런 일자리를 가지느니 차라리 내가 밥 해 줄 테니 집에서 취업준비를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보통의 일자리는 취업 취급을 못 받습니다. 그런 데 취업하는 건 진짜 “취업”에 실패한 것, 망한 것일 뿐입니다. 부모가 밥 해주고 빨래해 주고 청소해 주고 학교 학원 태워주고 그렇게 일상을 다 대신해 주면서 그저 공부만 하라고 키워진 자식들. 그들은 지치도록 서로 경쟁하다가 상대평가의 당연한 귀결로 대다수는 어쩔 수 없이 “망함”이라는 결과 앞에 엎어집니다. 그들이 직면한 앞으로의 인생은 지난 근 삼십 년간 부모 학교 학원 친척 엄마친구 아빠친구 모든 사람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하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던 그 삶입니다. 보통의 삶이요. 그들은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전체 인구의 대다수가 살아갈 보통의 삶을 존중하고 더 살기 좋게 가꾸는 대신 그저 진절머리 치며 방치하고 자식 세대에게 “너만” 어떻게든 남들을 이겨먹어서 그 삶을 피하고 “번듯한” 삶을 살라고 닦달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구의 대다수는 보통의 삶을 살 수밖에 없기에 결국 자라난 새 세대는 앞선 세대가 방치하고, 가꾸기는커녕 자식들을 겁줘서 공부로 몰아붙이기 위해 더더욱 가열차게 경멸하고 절대 수용할 수 없는 끔찍한 것으로 가르쳐 온 그런 삶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처지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초현실적인 저출산의 원인들 중에는 대다수의 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보통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대신 각 가정에서,학교에서, 사회 전체에서 애들에게 공부 열심히 해서 보통의 삶을 어떻게든 피해내라고만 강조한 탓도 있을 겁니다. 상대평가 체제 속에서 걸국 대다수는 모든 어른들이 입을 모아 피하라고 강조한 그 삶을 살아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들은 자신의 삶을 실패로 여길 수밖에 없고, 자기 삶이 실패의 결과라는 느낌과 함께 산다면 그것이 행복하긴 어려울 것이며, 그런 사람들이 웃으며 연애하고 기쁘게 가정을 꾸리는 것도 상상하기 어렵지요. 부모세대는 자식 세대의 행복을 위해 그리했을 것입니다. 사회적 조건은 바꿀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을테니, 가능해 보였던 유일한 방법인 자식에게 공부하라고 채근하는 데에, 경쟁에서 이겨서 다른 집 자식들을 힘든 일 하게 만들고 너는 편한, 적어도 덜 힘든 일 하라고 말하는 데에 올인했겠지요. 그 방법에 모두가 죽기살기로 달려드니 자식 세대는 서로 끝없이 경쟁하며 다같이 행복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었겠지요. 좀더 나은 삶이라는 고원과 그 아래의 힘든 삶이라는 저지대 사이에 있는 깎아지른 절벽을 완만한 경사로 바꾸고, 고원을 낯추고 저지대를 올려 높이 차이를 줄이면 친구를 고원 아래로 밀어 떨어뜨려야 내가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 나는 내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너는 네 적성에 맞는 일을 하되, 두 삶중 어느 하나가 유난히 더 힘들지는 않고, 그리하여 꼭 하나를 놓고 지독하게 경쟁할 필요는 없는 세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만약 그런 세상이 가능하다면, 그걸 만들어가는 건 지금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들의 몫일 겁니다.
@괴짜유부9 ай бұрын
아... 박수짝짝 드리고 싶었는데.... 대댓까지 좀 너무 갔네요 😅😅 짧고 굵게 형! 그래야 멋지지ㅋㅋ
@wkdoruegsvx9 ай бұрын
@@괴짜유부 ㅋㅋ 이와중에도 평가질하면 웃기잖아요. 우리 사회 남 눈치보고 안튀려고 기쓰고 튀는놈 손가락질하다가 이지경됐는데. 물론 저도 지금 님 손가락질 한거 맞긴 한데... 이러지말자는말.
@user-sl2rq1vu3f9 ай бұрын
긴글이고 틀린말 하나 없으신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네요 부모가 아이에게 평범한 삶을 살아도 괜찮다고 가르쳐도 사회가 패배자로 낙인 찍어 버리는데 무슨 소용 있습니까 암담할뿐이네요
@ykalivew50659 ай бұрын
20대후반의 나이에서봤을때 정확히 청년들이 살아온 인생이라 마음이너무아픕니다. 조금은 서로 도울수있는 세상이왔으면하네요.
@juni102819 ай бұрын
출산율이 0.7이 깨졌다는 발표가 나왔음에도 정치권에서 나오는 얘기는 결국 공천, 상대편 공격하기 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불가능한 걸 알지만 표를 보는 정치인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인이 주를 이뤘으면 좋겠네요...
@하현준-d7u9 ай бұрын
정치인 탓할 필요 없음. 지금 나라를 생각하면서 총선정국과 맞지않는 딴소리를 한다? 그러면 그냥 국민이 선택을 안함. 국민이 그 수준인거임. 그러니까 당연히 정치인은 그 국민의 수준에 맞춰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거임. 안그러면 그 어떤 뛰어난 미래계획을 가지고 있더라도 뽑힐 수 없으니. 시작조차 할 수 없으니까.
@abyssray9 ай бұрын
청소년들은 투표권이 없기에 그들을 위한 정책은 소외를 받는다는거 이게 현실적이라 더 절망적임. 그들이 나라의 미래고 그들의 양육에 실패하면 미래에 이 나라도 없는건데 투표권이 없으니 그들을 위하지 않는다? 대놓고 이 나라 망하라는거지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투표권을 위해 존재하는 수준 결국 출산율 이 꼬라지여도 유야무야 하고 있는것도 청년들 표심이 약해서인건데 이게 정치인들 문제가 아니라 제도 탓인거라면 그 제도를 뜯어고쳐야지. 그거 때문에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
@dnd97689 ай бұрын
정치인 욕을 할 필요가 없음.. ㅋㅋ 정치인들이 얼마나 계산적인 사람인데 출산율 정책 내놨을때 표를 받을수 있으면 이미 했지. 궁극적으로 출산율 정책은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거라고 봐야지
@wcj29199 ай бұрын
한동훈 비대위원장님이 권력을 잡으시면 분명 출산율 상승을 위한 무슨 수를 쓰실겁니다. 이번 총선은 국민의 힘❤
@으흠-n9p9 ай бұрын
@@wcj2919 ㅋㅋㅋㅋ 잘도 하겠다
@opengangbangstyld9 ай бұрын
뉴비가 없는 게임은 망한다.... 명언입니다
@PRIMITIAE_0309 ай бұрын
고였다...
@쿠쿠루삥뽕-l4r9 ай бұрын
??? : (뉴비를 죽일수 있는 최고의 창과 방패를 갖고 있으며) 뉴비는 왜 안들어와?
@hotsoup73409 ай бұрын
너 없으면 겜망해..
@dogmeat699 ай бұрын
망하겠냐 진짜 타격을 주고 싶으면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지 애도 낳지말고 혼자 살면서 세금 열심히 남들보다 더 뜯기고 살면 그게 애국자 아니겠어 남의 아이들은 나라애서 세금감면 금전지원으로 잘 키우면 돼 선진국 계급고착화 태어나면서 이미 정해진 천부계급사회 시작인 거다 나름 행복도 높다구
@user-vh5jh3fc6r9 ай бұрын
@@dogmeat69망하겠냐가 아니라 이미 망했는데?
@winglee90196 ай бұрын
참 슈카만큼 출산율에 진심인 어른도 없을듯 ㅠㅠ 출산율을 다룬 이야기들 중에 가장 공감이 가고 청년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의견들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flashman_red9 ай бұрын
불의는 참지만 불이익은 1초도 못참는 극한의 효율추구 사회에서 ’출산은 곧 불이익‘이라는 인식이 지속되면 출산율은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움
@Handam6999 ай бұрын
출산뿐이 아니라 결혼도 불이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음 사실 나도 그래
@yang-rn9is9 ай бұрын
이게맞다...
@나가-e6q9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기성세대가 많은것을 움켜쥐고 놓지 않는 상황에서 결혼 출산은 손해보는 일이 맞음
@pdk5799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그래서 지하철 파업은 근무지 이탈이 애초부터 안됐었는데 사람 목숨을 좌지우지 하는 의사 근무지 이탈은 이제야 의논되고 있는 거 봐 ㅋㅋㅋㅋㅋ ㄹㅇ 극한의 효율충. 사람 목숨 보다 사회가 돌아가는게 더 중요해~
@decadent_9 ай бұрын
@@user-cp3lh2vt5p캬 부랄탁!
@라피온-m4c9 ай бұрын
제 생각이긴 하지만, 평소에 슈카 영상 보시던 분들이면 알겁니다. 슈카형이 얼마나 몸을 사리는 분이신지, 나쁜의미가 아니라 말조심이 생활화 된 분입니다. 그런 사람이 정치인들 모인 자리에서 흥분해서 말했다는건 저 형이 얼마나 이 문제에 진심인지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ArtFeel.9 ай бұрын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 뿐 이다. 1. 정치인은 표를 위해서 2. 청년은 출산보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3. 노인은 나라의 미래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그 결과는 하나다. 국민연금을 받는 나이는 증가하고 그 액수는 줄어든다. 세금을 낼 젊은 이의 감소로 세금이 부족해지고 중요도 순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나면 취약 계층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약자가 죽는 사회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여질 사회가 된다. 인구 수 감소로 세금이 감소하면 세금% 를 증가한다. 역시나 취약 계층은 세금내기 바빠서 자산 투자를 못 하고(직접세 간접세 의료보험료 국민연금을 내고 나면 이재용 같은 부자보다 투자를 할 여유자금이 부족함) 빈부격차가 더욱 심화한다.
@eJw27429 ай бұрын
다 아는 내용이긴 한데 글로 정리해놓으니까 역시 해결 불가능한 문제라는것만 명확해지네...
@baljji9 ай бұрын
@@mellow_candy 꼭 이런글 쓰는 자칭 청년이라는사람보면 나이 40대넘더라ㅋㅋ
@나가-e6q9 ай бұрын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는 이미 타협이 불가능하다고 봄 청년 입장에서 차라리 기성세대와 대화하고 설득하느니 김정은을 설득하는게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Adolf_Schicklgruber9 ай бұрын
@@baljji ㄹㅇ 지가 젊은줄아는 4050들 있는데 현실은 ㅈㄴ 쉰내나는놈들임
@류지성-i5c9 ай бұрын
@@mellow_candy 어 그래 세금 많이 내고
@huha97697 ай бұрын
타국은 아이를 안 낳으면 청년을 일으키려고 하는데, 한국은 청년이 아이를 안 낳으면 줘패려고 한다. 그리고 훈계까지 두지 애국심이 없다고...
@칠성-i8g6 ай бұрын
이딴 나라에 무슨 애국심 ㅋㅋ 알빠노
@user-hegfahiuaefgiuh123456 ай бұрын
그저 청년들 반발심 일으키는 짓거리만 쏙쏙 골라서 저지름
@user-ws5wy1ck5c6 ай бұрын
ㅋㅋㄹㅇ 애국심? 그딴거 없음 예전엔 있었던거같기도 함 근데 이제는 그냥 다같이 이번세대까지만 애없이 즐기면서 살다가 국가 소멸했음 좋겠음
@user-ji3wf1mi3h6 ай бұрын
청년이 아니라 남자만 패요 항상 남자만 계속 패왔고
@황성재-s2r5 ай бұрын
후조선이 이렇게 멸망하는구나!
@편집연습-m2w9 ай бұрын
남녀갈등 이전에도 나왔던 이야기인데 다들 "후세대에게 이런 삶 물려주고 싶지 않다"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학생때부터 기업에서까지 끝없는 경쟁과 갈라치기, 문제에서도 함정처럼 꼼수넣는 행위, 쓸모없는 스펙으로 걸러내는 채용과정, 기업문화의 악폐습, 새로운 곳에 들어가기 위한 배움들이 항상 쓸모없어지는 생애주기적인 무기력 주입 등 총체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0.5도 뚫을거라고 생각합니다.
@josh14399 ай бұрын
0.3까지 봅니다
@individualevaluater60429 ай бұрын
노산1위, 초혼 연령 1위 37세 여성이 나정도면 아깝지를 생각하고 여자의 과거를 알려하면 찌질하고 유전자 검사는 여성이 기분이 나쁘니 뻐꾸기를 키울 리스크도 남자라면 응당 감수해야하는 감사지수 1위 우울증 호소 여성이 가장 인구대비 많은 나라. 그냥 제정신인 30대 남자들은 한국여자 리스크 감당 하겠음? 검증 안된 한국여자랑 약속의 5년이라도 채우고 도축당할빠엔 평범하면.. 국결해야하는 이유임
@hyungjinlee39449 ай бұрын
ㅇㅈ 이게 문제인것같아요 몇십년에 거쳐 발생한문제라 쉽게 고쳐지지도 않을거고 한국인이 곧 멸종할것같아서 아쉽네요
@R.O.K.A.T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점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버블마냥 터졌죠. 그 결과 출산율 0.6...
@ehdtyu7949 ай бұрын
기성세대랑 정치권이 변해야되는데 하는 거 보면 답이 없는 듯....0.6 뚫리는것도 금방일듯
@user-nv8yp7gz4n9 ай бұрын
어르들이 저출산이라고 젊은애들한테 어쩌구 저쩌구 책임을 얘기하던데 노령화라고 노인네들한테 죽으라 소리 안하잖느냐는 댓글이 가슴에 와닿더라 인식이 바뀌고 어른들이 젊은이들을 위한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데 본인들은 고성장시대에 꿀빨아놓고 저성장 시대에 젊은애들보고 희생하라고 강요하면 안된다
@BB-te8gd9 ай бұрын
최근에 실제로 "여러분 세대가 출산율 문제 해결해줘야합니다" 듣고 어이털렸었음ㅋㅋ
@호롱이-q8b9 ай бұрын
성범죄자 만들어서 돈벌 생각하는 10~50대 조직&개인 쓰레기들이 아주 많은데 출산율이 늘리가 없죠, 법령이 그정도로 심각합니다. 윗대가리들은 이거 고칠 생각은 없는걸로도 모자라서 그걸 쉴드쳐주기까지해서 한번 싹 다모여가지고 랩터나 F25 보라매, K9 흑표나 그외 가용 가능한 무기들 들고 일어나서 싹 다 뒤엎어야되요 진짜, 내부 빨갱이들이랑 쓸데없이 높아진 여자들 인권? 갑질들이 너무 심해져서 사상이 정상인 여자들이랑 586 어르신들을 제외하고 북괴 편드는 것들 모조리 쓸어버리고 법전을 재검토해서 헌법부터 부동산, 기업, 성범죄, 무고죄 포함해서 각종 범죄를 21.2세기에 맞게 수정, 삭제, 추가해야 됩니다. 누가 북한 좋아하는 것들 아니랄까봐 쓸데없이 제제 천국에 유교정신 강요하면서 쓸데없이 성범죄로 지정해놓은 것들 많아서 바꿔야되요.
@jgl30929 ай бұрын
@@BB-te8gdㅋㅋㅋㅋㅋ 자기들은 한명만 벌어도 충분히 먹고 살던시기에서 IMF 터트려놓고 지금 20대 보고 자기들때수준인줄 알고 돈 벌어서 애낳으라는거 보면 그냥 코미디임 ㅋㅋㅋ 50 60대 참정권 없애고 국회의원 수 극한으로 줄여서 행정비용부터 줄이면 세금 남아돈다 ㅋㅋㅋ
@mooresanderson28039 ай бұрын
@@BB-te8gd받아치세요 여러분들 세대가 초고령사회를 해결해야한다고
@김영철-t4h7s9 ай бұрын
꿀 빨아? ㅋㅋ 어려움 격지도 않았으면서 힘들다고 불평 불만. ㅋㅋ 노력은 10중 5도 안하면서 힘들어? ㅋ 평생 불평 불만만 하고 사시길~~~~
@지구-y7q9 ай бұрын
평일 일하는 직장인들은 당장 금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냐, 일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냐 물으면 대부분 금요일이라고 답합니다. 일요일은 쉬는 날이고 금요일은 일하는 날인데 왜일까요? 바로 다음날부터 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미래지향적입니다. 현재의 고통은 미래의 행복이 예고되면 버틸 수 있습니다. 과거 더 가난해도 다들 열심히 살고 애를 많이 낳았다? 슈카님 말씀처럼 그때는 성장하고 있는 사회였고, 열심히 살면 형편이 나아질 거란 기대가 있는 사회였습니다. 금요일 같은 시대였던 거예요. 그러나 지금의 청년들에겐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국가 성장은 멈췄고 국민 연금 또한 고갈되며 노령화가 되어간다는 뉴스만 우후죽순 쏟아져 나올 뿐입니다. 지금은 일요일 같은 시대입니다. 토요일이 물론 제일 좋겠지만 모두가 좋기는 힘들죠. 출산율이 반등하려면 다시 금요일 같은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중장년층 분들이 싫으시겠지만 청년을 위해 세금을 좀 더 부담하더라도 청년들에게 자그만한 희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요일의 시간은 멈추지 않고 모두가 싫어하는 월요일이 되어 버릴 거예요.
@김민호-f3m9 ай бұрын
좋은 글입니다 ㅎㅎ
@Shazk.9 ай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 꿈도 희망도 미래도 사라진 사회입니다
@abyssray9 ай бұрын
thanks god. it's friday.
@Jun07229 ай бұрын
출산율 관련 제일 공감되는 글이네
@everythings669 ай бұрын
일요일같은 날보다는 화요일 아침같은 날 ㅋㅋ
@pillyahn12788 ай бұрын
출산율을 높이려면 제도만 바꿀게 아니라 회사조직과 문화도 같이 바뀌어야 하는데 육아휴직을 쓰면 눈치보고, 인사고과에 반영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퇴사까지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누가 애를 낳냐고...정치인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안 듣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지.. 단순히 무상교육하고 돈 지원해주면 아이를 낳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되어야 낳지.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관습과 제도가 출산정책을 가로막고 있는데 왜 자꾸 청년들을 사지로 몰아.
@Learn_Run9 ай бұрын
소름 돋는게 진짜 심각하고 현실 앞으로 다가온 문제인데 방송, 언론, 유튜브, SNS 에서 슈카님처럼 언급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없어요. 대기업에서 아무리 공장 투자 해봐야 앞으로 일할사람 없고, 군부대 무기 투자 해봐야 들고 싸울 사람 없고, 아무리 아파트 지어봐야 들어갈 사람 없는데 다들 아무일 없다는 듯이 모든 일이 진행되고 있는게 이상해요. 그리고 인생에 중요치도 않은 축구 이야기나 연예인 열애설 이야기만 몇일째 도배되고 정치인들 되도 않는 정책이나 내는거 보면서 아 우리 젊은 세대들과 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어찌 해야 하는지 걱정이 너무 큽니다
@WUS27189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금 이상하리 만치 조용함... 거의 쓰나미 오기 직전에 바닷물 빠지는 거 처럼 지금 평온하다고 평온한게 아닌데...
@lIlIlIlIllIlIlIIllIl9 ай бұрын
외면하는 거에요 자기들 일 아니고 자기들은 이미 자식 낳고 아파트 있고 자기들 세대 일 아니니까
@여행마니아-t9e9 ай бұрын
@@lIlIlIlIllIlIlIIllIl 부동산 티령하는 40대 무주택자들 정상화 카페에서 지령 받고 댓글작업질하노 우리나라 자가 소유자 50%도 안된다 5천만이면 2천만이 무주택자야
@남현식-t9v9 ай бұрын
존나 말해요. 뉴스보면 맨날 출산율 한달에 2번은 봅니다. Sns나 유튭이나 방송은 솔직히 놀고먹는게 조회수도 잘나오고 하니까 잘 안비춰지는게 맞죠.. 언론에선 계속 얘기합니다.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거에요 그냥. 당장 피부에 안와닿으니까. 어른들은 지들세대에선 벌어질 일이 아니니까 별 신경 안쓰는거고 젊은 세대는 알고 있어도 바꿀 힘이 없고. 출산율에 연관된 문제들은 너무 많은데 정작 해결할 힘이 있는 사람들이 당장에 내려놓고 희생해야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바뀌지 않는것 뿐이죠.
@Mungmungmoong29 ай бұрын
투표 할 때 이런 문제 언급하는 사람 뽑으세요 언론플레이에 휘말리지 말고
@냐냐냥-t3y9 ай бұрын
돈주고 돌봄서비스 늘리는 것보다... 아이를 직접 돌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고인데ㅠㅠ 2년간 3시 퇴근해서 어린이집 4시 하원 시켜봤는데 진짜 사람 사는 느낌들더라.. (급여는 조금 낮춰받음) 하원하고 놀이터나 공원에서 같이 놀고, 저녁 함께 먹고.. 처음 단축근무 시작했을땐 할수 있을지 불안했는데, 하려니 되더라. 그대신 진짜 밥-화장실-'내'일만 했고 나머지 시간 잡아먹는 일은 일절 안했음. ㅠ
@김승민-e7t9g9 ай бұрын
솔직히…8시 등원 20시 하원이면 부모랑 자식이 자는시간 빼고 같이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ㅜㅜ
@alohakoo60739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양육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본인 손으로 키우고 싶고 그게 자녀에게 좋은 영향이 갈 듯 한데.. 돌봄정책이 과연 직접 부모가 돌보는 것보다 좋을까요ㅜ 참 어렵네요
@Yurde079 ай бұрын
이분처럼 맞벌이 하면서 애 키우면서 힘들다 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현실은 전업주부 하면서 그동안 무슨 생산적인 활동들을 하시는지 자기애는 어린이집에 맡겨두면서 키우는 엄마들도 널렸습니다 통계는 거짓말을 안해요... 딩크부부도 있는 마당에 전체통계로 아내가 정규직 맞벌이인 부부는 20%밖에 안되고 알바포함해도 40%수준밖에 안됨 나머지 60%는 그냥 올 전업이라는뜻 맞벌이율이 OECD평균보다 한참 낮죠. 그런데 영유아 어린이집 이용률은 세계 최고수준이라는게 아이러니
@eunbyeollee97133 ай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셔야해요 요즘 다 맞벌하면서 신혼생활 하는데 아기가 생기면서 도저히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는거에요 그런 글들 실제로 맘카페 등에 많이 올라오구요 임신 후 직장생활에서 생기는 여러 상황들에 의해 등떠밀리는 겁니다 울면서 그만두는 분들 많습니다 저도 지금 15개월 아기 키우면서 직장생활하는데 8시에 데려다놓고 19시에 데리고 옵니다 울고불고 할 때마다 내가 이렇게 까지 회사를 다녀야하나 고민하고 또 고민해요 좀만 버티자 좀만 버티자 하면서 버티고있네요
@mtdwagmtapdgmj9 ай бұрын
또산율 또산율 해도 그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내는 슈카형...
@sonyunpark1234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슈카쌤....
@김종국-f3g9 ай бұрын
출산율이 0.7,0.6으로 계속 박고 있는데 왜 정부에선 이야기가 왜 많이 안나올까요?
@sh1ltz9 ай бұрын
@@김종국-f3g표가 안되잖아요ㅋㅋ
@쉼표-s7y9 ай бұрын
@@김종국-f3g현재 처리 해야 할 아젠다 중에서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hmj63249 ай бұрын
현재 정치권에서는 우선순위가 공천임 그다음 상대방 정당 깍아내리고 감옥에 쳐 넣을려고 하고 ㅋㅋㅋㅋ 그냥 지 밥그릇만 챙기는 뭐 그런 싸이클임
결국 삶에 여유나 희망이라도 있어야 결혼생각도 들고 아이도 낳는거지 "와 아이낳으면 저거해준데!!" 하고 결혼,출산을 결심하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winnyz19 ай бұрын
핵심을 짚으셨...
@김한스-m4m9 ай бұрын
아니 원인이 '돈'이라잖아. 명시해줬는데도 본인 이해하고 싶은 대로만 이해하지...
@겨울-r9v9 ай бұрын
이전 직장동료가 20대남자인데 기특하게도 결혼하고 싶어해요 여자친구도 있고...가치관도 건실합니다...그런데 부모 도움 받을처지가 못되고 일한지도 얼마 안되어 집을 구하려니 문턱이 너무나 높아 우울해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어요....이러니 애초에 결혼부터가 어렵더라구요...그렇다고 예전 부모세대처럼 단칸방에서 시작하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superboard29309 ай бұрын
@@wowsignal777 전국민이 다 나오는 돈 '기본소득'이 청년에게 무슨 의미냐? 자원과 물자, 인프라는 똑같은데 화폐 가치만 떨어뜨리면 무슨 일이 일어남? 물건 값만 비싸지고 끝나..... 청년들한테'만' 들어오는 '소득' 이 있어야 그게 돈이 되는 거지 기본 소득 같은 소릴 하는 사람은 고개를 들어 남미 베네주엘라나 아르헨으로 가라.
@wowsignal7779 ай бұрын
@@superboard2930돈이라는건 이동이 가능합니다 무기 구매 축소등과 같은... 그러면 또 안보 얘기하시는데 현재 국가 위기 1호가 저출산 아닙니까? 약간의 화폐 가치보다 중요하다는 가정하에 말하는겁니다, 눈 앞에 있는 급한 불을 끄기위해 가장 빠르고 효과 좋은 약이 돈 말고 뭐라고 생각하세요?
@jooh08159 ай бұрын
요약: 국가부터 출산율에 관심이 없다 ㅋㅋㅋ
@iamver9 ай бұрын
오늘도 월드잡 플러스 창을 엽니다
@aamh3849 ай бұрын
차라리 부모에게 미성년 아이 몫까지 투표권을 더 줬으면 좋겠네요
@st7oq29 ай бұрын
2000년도 부터 관심은 충분히 가졋다. 이게 정부탓만 있는거 같냐?? 정신차려라 ..
@astroid_alpha9 ай бұрын
@@st7oq2 아마 이 댓글에서 말하는 국가는 정부만 지칭하는게 아닌듯 국민 의원 정부 전체가 관심이 없다(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보여요
@despot379 ай бұрын
R&D 예산을 삭감하는 정부인데 뭘 바래
@keroone89079 ай бұрын
13:32 가장 짧게 있을 사람들만 모여서 가장 오래있을 사람들의 미래를 결정함
@xeeseongwoo9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출산 정책이 이따구인거 어차피 곧 뒤질 사람들이니 뒤질때까지 ㅈㄴ 꿀빨다 가겠단 마인드
@유튭브-g1l9 ай бұрын
돈이 문제가 아님 1억 지급하면 진짜 비트코인에 꼬라박고 이혼가정 생긴다 진심으로
@윤므-c2o9 ай бұрын
@@유튭브-g1l 그건너만
@주둥이딱대-q1c9 ай бұрын
@@유튭브-g1l?? 돈이 문제니까 그런 리스크 높은 코인이라도 투자해서 많은 돈을 벌고싶어하는거지 돈이 문제가 아니면 애초에 저런 위험투자도 할필요가없다.
@canon24409 ай бұрын
@@유튭브-g1l 이혼이라도 하면 양반이지 애까지 끌고죽이는 짐승만도 못한 새키들 수두룩할듯
@생크림-g5c5 ай бұрын
결혼, 보육대책 좋다 이거야. 애 중고딩이 되면 교육시키느라 죽습니다. 잘하든 못하든 대부분의 아이들이 교실에 갇혀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인지..
@icpemwjd5 ай бұрын
IMF이후로 어디 고장난 나라임 미시적인것도 아니고 거시적으로 고장남 그것도 근본적인 고장
@AIpha73879 ай бұрын
애초에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개선 의지가 없습니다 1. 아직 하기 싫거나 2. 영원히 하기 싫거나 그래요 계속 이렇게 가보죠
@Youtubekim-pp5pf9 ай бұрын
나만 아니면 됨 마인드죠 어짜피 건드려봤자 이익은 별로 없고 귀찮기만 한 아젠다인데 카드 돌려막기 하다가 신용불량자 되는것처럼 언젠간 터질듯
@user-rl2en3mw6s9 ай бұрын
짜피 정책만드시는분들은 피해 안받아요 ㅋㅋㅋ 자식들 이미 미국인이고 본인들은 연금 빵빵하게 나오고 설령 나라 망한다 하더라도 본인들 권력 이용해서 다른나라로 가장 빠르게 도망칠수도 있고 ㅇㅇ
@허선재-t3f9 ай бұрын
지금 정책이 가는 방향을 보면 입안자들이 저출산을 최우선 목표로 보고 있는 지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죠. 최근 물가가 굉장히 올랐고 원인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올려지 않은 금리 역시 하나의 이유일 겁니다. 금리를 올리지 않는 이유는 현 주택대출 이자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유지해 집값 폭락의 가능성을 줄이고 현상 유지시키는 목적이겠죠. 결국 대출이 있더라도 이미 집을 가지고 있고 오른 물가를 감당할 수 있는 이들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이득이 가는 게 지금 정책입니다. 그럼 과연 사회초년생으로 적은 근로소득을 벌며 높은 물가를 감당하고, 집값이 떨어지지 않아 결혼을 한다면 많은 대출을 받아야하는 현 상황이 과연 저출산을 해결하자고 돕는 상황이 맞을까요?
@별따다-i7b9 ай бұрын
난 ㅇㅅㅇ당선된거 보고 이 나라 망했구나 생각들더라. 그러고있고
@seongli7219 ай бұрын
한국시민들은 진작에 화염병이랑 죽창들었어야했는데 다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지
@가르군9 ай бұрын
다둥이 아빠로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젊은층에게 희망을 줘야합니다. 집을 가질수있다는 희망, 돈을 모아서 더 좋은환경으로 갈수있다는 희망, 좋은 직업을 가질수있다는 희망, 직장내에서 열심히 하면 진급할수있다는 희망, 아이를 낳으면 더 행복할수있다는 희망.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이미 다둥이 가정도 잘살수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그에 맞게 정책을 만들어야하는데..아직은 애 낳는게 머 큰대수야? 누가 애 낳으라고 강요했어? 이런 마인드로 정책을 만드니...개선이 될수없어요. 다자녀 가정은 일가구와 무주택은 생애최초냐 두번째냐 따지지말고 집값 생각지말고 초저금리로 대출해주거나 중도금 대출을 해주거나 실거주요건을 없애거나 어드벤테이지를 줘야된다고 봅니다. 소득공제 혜택도 일반가정보다 아이낳는가정은 더 올려주고 차를 살때도 할인혜택을주고 육휴를 강제적으로 최소3개월은 쓰도록 바꾸거나 소득대체율도 높여보십쇼. 아니 다자녀다 하면 말로는 애국자 휴직한다하면 매국노라고 하는 인식이 팽배한데 누가 낳겠습니까ㅎㅎ
@sso46539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애낳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희망을 갖을 수 있는데...현실은 어린이집 맡겨놓고 늘봄학교에 7시,8시까지 있으라고 하니 누가 아이를 낳을까요
@int15109 ай бұрын
집값도 출산율 하락에 지분이 있죠
@cjsakfh9 ай бұрын
집값도 지분이 큰데 뻘소리네 ㅋㅋ
@크로노-d9t9 ай бұрын
?? 애새끼들 상태 안보여요??ㅋㅋ
@ssagssag-o2d9 ай бұрын
@@user-zo1mk6jf3p이새 낀 뭐임? ㅋㅋ
@thn25939 ай бұрын
ㅋㅋㅋ 1. 취업이 잘안됨 (최저수준 중소기업 제외) 2. 취업 겨우해도 빛 갚기 바쁨 (학자금, 생활자금 -> 해당없는 사람은 부모님한테 매일뽀뽀) 3. ㄹㅇ 생각보다 1년 이상 재직하기가 힘듦 (고인물 횡포, 더 좋은 환경 찾기 등등 이유는 개인사) 4. 취업 진입 시기도 30대로 시작하는 사람 많아지면서 결혼은 꿈도 못꿈 5. 기껏 자리 잡았는데 집값이 ㄹㅇ 먼산 6. 청약 겨우되서 서울 변두리 or 경기권 아파트 분양 받아도 인생영끌해야함 7. ㅋㅋ 청약아파트 들어가서 영끌 빛 갚다보니 애낳을 생각 못함 8. 용기를 갖고 자녀를 가져 육아휴직이라도 들어가면 남편 외벌이각 가능성이 높아짐 9. 위의 생각을 하다보면 결국 저축 포기한 욜로들이 증가하면서 미래 계획이 사라짐 반박시 금수저
@namutnipp9 ай бұрын
👍👍👍
@GFG-b6l9 ай бұрын
욜로들은 본인들이 자기인생 책임져야함. 열심히 없는돈 모아가며 사는사람들한테 피해주지말고
@anapark-bs4xu9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맞춤법좀요
@kschemk9479 ай бұрын
다 그냥 분수에 안맞는 눈높이고 결혼은 이거랑 아무상관없음 결혼하고 싶은사람 있으면 빌라서도 시작하는 커플도 봤고 눈높아서 전문직인데도 연애조차 못하고 있는사람도 봤음 이딴거 다 개소리임.. 지잡대나왔죠?
@e01739 ай бұрын
@@GFG-b6l존재하지 않는 피해에 열내지 마요. 노인도 파산자도 보장제도는 나라에서 운영하니까
@vandesras9 ай бұрын
저출산이고 나발이고 지금은 이민와서 잘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 일할때 제일 많이 들은게 '너말고도 일할사람 널렸다 꼬우면 그만둬라'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구 감소 현실화 되어서 지금 아이들이 취업할때 되면 저 말 또 안나올거같음? ㅋㅋ 일본이 지금 그 상황인데 신입 채용하고 부려먹다가 그만둘라고 하면 그만두는것에 대한 회사의 피해액을 산정해서 손배청구 한다고 협박한다더라 ㅋㅋㅋ 실제로 법이 그렇진 않지만 그렇게 협박한다더라 ㅋㅋ 우리나라는 더하면 더했지 좃소 사장들 마인드가 일본 블랙에 비해 더 드러우면 드러웠지 깨끗하진 않으니 ㅋㅋㅋ
@subin_09 ай бұрын
어디나라로 이민 가셨어요?
@kschemk9477 ай бұрын
이런글 특) 실제론 칸코쿠에서 씹창인생 사는중
@이이-f8n7k7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 좆소 죽어도 안가려고 하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님 대중 매체가 발달된 요즘 좆소의 현실을 알아버린 거지
@poly17947 ай бұрын
아들아~나와서 밥좀먹어~ 또 인터넷에서 글싸지르지? 이제 그만하고 취업하자!!
@vandesras7 ай бұрын
댓글들 꼬라지 보면 참 나오길 잘한거같다 ㅋㅋㅋㅋㅋ 안그랬으면 나도 니들 사이에 껴서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았겠지.. 나오길 정말 잘한거같다.
@euphorim9 ай бұрын
슈카형 말고는 제대로 된 고민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 그래서 다들 형만 찾나봐.
@linkwon829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국회로 갈생각 없나?
@user-ws1pw8tu5x9 ай бұрын
@@linkwon82가면 망함
@uuda.9 ай бұрын
부읽남, 채상욱님도 관련 이야기 많이 다뤄주시고 의견 내주십니다.
@linkwon829 ай бұрын
@@Sav00002 그러네요 ㅎㅎ 이놈의 한국 정치란..
@uuda.9 ай бұрын
@@user-yo9rm5xd8f 신흥 종교인가요? AI교?
@WA-xx5ie9 ай бұрын
돌봄을 강화할게 아니라 부모가 애를 돌볼 수 있게 되는게 중요한거 아닌가.. 결국 다 돈 때문..
@moonseonghan9 ай бұрын
맞벌이 비율이 49%에 육박하는데 가장 낮다는건 어디서 나온 통계입니까? @@user-bg8qx8hk7c
@키키-e6z3k9 ай бұрын
@@ImpressionPark 맞벌이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생계 때문이 아니라도 둘다 일하고 싶을수 있기 때문에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쓰거나 근무시간의 단축이나 유연화가 필요하고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분위기가 되어야겠죠. 임신했다고 눈치주는것 말고요. 과거엔 대가족이라 형누나가 동생들을 키우는게 아니라 그만큼 한명한명에 관심을 덜 주는 거였죠. 애초에 한창 놀 나이의 애들보고 애 보라는건 학대나 다름없고요..
ㅋㅋㅋㅋㅋ이미 늦긴했음 젊은사람들은 노노출산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고 이런 또산율 얘기가 나올수록 더 낳기 싫어질뿐임 나라에서 강제로 콘돔을 판매금지 때린다해도 출산율은 바닥을 칠 예정
@HIDEKILLER839 ай бұрын
이 댓글이 웃기지 않냐 돈주면 돈때문이 아니라 하고 다른정책 펴면 돈때문이라 하고 걍 애낳기 싫다그래
@cheshirecat14439 ай бұрын
11:13 기성세대 중에 진짜 나라의 존망을 진정으로 염려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걸 가장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임. 진짜 걱정이 됐으면 아랫세대에 짐을 다 떠맡기진 않았겠지. 진짜 걱정이 됐으면 돈 많은 기성세대들이 기꺼이 자산세금을 매기자는 선택을 했겠지. 진짜 걱정이 됐으면 투표권 가진 기성세대들의 표가 청년정책을 지지하는 후보와 당에 몰렸어야 했지. 근데 저 중에 단 하나도 안하잖아, 기성세대들은... 나라정책을 결정하는 국개의원들의 평균연령부터 30-40대로 낮추지 않으면 이 나라는 절대 청년을 위한 정책에 1도 관심없을거임.
@민성아-v4w9 ай бұрын
당장 근처만 봐도 "아 씨발 ㅋㅋ 지 까짓 게 기어야지 뭐 별 수 있나?"하는 생각이 지배적임.
@ss.s.s5059 ай бұрын
당장 2030들도 나라의 존망엔 관심이 없는게 현실임.
@cheshirecat14439 ай бұрын
@@ss.s.s505 그건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관심가질 여유가 없는거임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남혐이 일상인 그 성별 한량들은 진짜 관심없는게 맞고...
말 엄청 논리적으로 잘하시네요. 30분짜리 영상이 3분처럼 짧게느껴집니다. 아이키우는 아버지 된 입장으로써 속속들이 와닿는 말씀이 너무많네요.
@Mr.Lee_TAX9 ай бұрын
애 낳은 사람이 안 행복해 보이는데 애를 낳겠냐고... 애가 3시에 집에 온다 -> 부모도 4시에 가서 같이 저녁먹어라 가 아니라 애가 3시에 집에 온다 -> 애를 8시까지 봐줄테니 일 하고 집에 가라 는 나라임 ㅋㅋㅋㅋㅋ
@Gyeogu9 ай бұрын
4시퇴근이말이되는소린가
@Ramu-kwr939 ай бұрын
@@Gyeogu 주4일도 도입하는데 안될건 뭐임
@grittt-nx3sp9 ай бұрын
22222 맞벌이인데 진짜 저 정책같지도 않은 정책보고 어이없었어요 탁상공론 장난하냐…
@냐냐냥-t3y9 ай бұрын
@@Gyeogu 4시 퇴근 말 안될건 또 뭐 있나? 난 3시 퇴근했었음
@TONYBOTTLE9 ай бұрын
@@Gyeogu 출산율 0.6보다 4시퇴근이 더 현실성있었어. 너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때문에 출산율이 개쳐박는거야
@Event_Horizon-k9 ай бұрын
나 진짜 이거보고 울었어 난 패배자가 맞는거같다 연애도 결혼도 다 먹고살기 힘들고 한달벌어 한달사니까 엄두도 안남 어머니 모시고사는데 물가는 미쳐날뛰지 또 어머니 더 나이드시면 옆에서 보살필 사람 나혼자라 모시고 살아야하지 전에 연애할때도 나보다 더 나은 조건에 사는애인데 이런 내상황이랑 비교되서 결국 연애도 포기했지 못사는건 죄더라 20대때는 이 가난을 극복하려 노력했는데 도저히 내능력으로는 안되서 포기하기를 계속 겪다보니 그냥 이렇게 살다 죽지뭐 이렇게 되어린상황 어머니만 끝까지 잘모시고 살다가 어머니 가실때 그때 나도 갈란다 + 시간내주셔서 댓글달아주신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나이에따라 환경에따라 살아가는데 느끼는 감정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짊어지는 무게가 다르겠죠 어디에 힘든거 이야기할곳도 없었는데 이영상에 공감가서 넋두리한거같네요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살면서 힘들면 다시 이 댓글 보러올게요
@anotherday74039 ай бұрын
이런사람 진짜 많음ㅜㅜ
@type2selectionerror9 ай бұрын
나도 마음이 아프네..... 그래도 살면서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아아무-l8m9 ай бұрын
어른들도 자식한테 부양 부담 안 주고 은퇴 없이 일해야함 그건 우리세대도 마찬가지 이제 수명이 늘어서 은퇴없이 일하는 삶을 살아야하는 시대가 왔음 노후는 셀프임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 않아야함
@user-akdkdnenakdkdks9 ай бұрын
나랑 비슷한 생각이네... 20대에 친구들은 연애걱정하고 있는데 난 아픈 부모님 죽을까 걱정하느라 20대거의 날리고 간병하고 되는일도 없고... 걍 도태된 인간이라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도 죽을건데 솔직히 죽기는 무서움.. ㅠ
@seungseoklee16239 ай бұрын
연애를 해본 육식남
@biko459 ай бұрын
높으신 분들/기득권 생각은 결국 청년층 및 중하층으로의 “부의 이동”은 절대 허락할 수 없다 그냥 나라가 돈을 ‘쫌’ 줄테니까 계속 이렇게 살아라
@SuumiS249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니들 돈 쥐꼬리만큼 줄테니 이러고 살아 할수록 더 안낳고 더 반항함
@liberty3259 ай бұрын
개나소나 다 부자가 될 수는 없잖니 뭘바라는거냐 대체? 찡찡대지좀마라
@functionalneurology30329 ай бұрын
조국전 장관의 사상이조 개천은 개천에서 놀아라
@ss.s.s5059 ай бұрын
높으신분들도 애는 2명이상 까지는 안낳음ㅋㅋ
@e01739 ай бұрын
외국인 노동자가 코리안드림 하는게 지금 우울한 청년층 싹 침몰시키는것보단 시장가치가 있다는 판단이 맞는거겠죠.. 똑똑한 정치인,기업리더들이 괜히 이런 샤회 설계 미는게 아니니깐. 적대감 청년만 잘 처벌하고
@hyedi79 ай бұрын
학원다니고 싶다 말하면 돈이 어딨냐고 돈없다고 어릴 때부터 듣던 말이고 눈치보고 위축되어 살아온 환경. 내가 애 낳게되면 하고싶은거 다 해주고 부족하지 않게 키워야지 싶었는데ㅜ 막상 현실은 무주택, 고물가, 회사는 인원감축, 급여동결..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결혼과 출산은 괴리가 있어서 할머니될 때 까지 혼자 살 것 같아요..
@soohakmoon23759 ай бұрын
이미 끝났음. 이유는 다 아는데 서로 절대 양보 안함. 각자 살길 찾는게 나음.
@클라우드-y7v9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
@angeallenges94639 ай бұрын
제일 후대에 욕심많은 세대로 기억되겠지
@newtypeamuro19 ай бұрын
각자 살길 없음 공멸의 길뿐
@Ji-MinYOO9 ай бұрын
뭘 서로 양보 안함ㅋㅋ 벼랑 끝에서 양보하면 추락사야 정신차려
@김강현-w6q9 ай бұрын
@@Ji-MinYOO ㅇㅇ 반대편도 그 생각임 ㅅㄱ
@밤바다-n3q9 ай бұрын
이런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의 나이가 많다는것도 포함된다 생각합니다. 저출산율? 국민연금? 어차피 그 시기가 오면 저분들은 다 땅속에 있거나 초고령 일텐데 그때쯤에는 자산은 풍족하겠고 그때 쯤 이면 자기 인생 다 살았는데 과연 신경이나 쓸런지 이런 의문이 듭니다.
@양반-k1v9 ай бұрын
노인률이 오르면 당연히 그 층의 표를 의식해야 하니… 너무 정치논리로 모든 사회 문제에 접근하는 게 국민의 힘이든 민주당이든 똑같음. 이러니 해결될리가…. 안타까운 일. 대한민국은 정치가 삼류라고 30년 40년 전부터 이야기가 나왓는데 결국 정치가 나라를 집어삼킨 꼴
@natome1329 ай бұрын
@@user-cp3lh2vt5p ㄹㅇ 결국 둘다 똑같은 놈들이고 똑같은 늙다리 새끼들일 뿐임
@가쟈-i7i9 ай бұрын
그얘기 중간에나옵니다
@공부-q1k9 ай бұрын
후대에 자기자식은 해외로 도피시기면 그만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도피자금으로 정치인생 해먹을 생각만 하는거같습니다 절대 대책생각안하죠
@김이박-m4e9 ай бұрын
60세 이상 고려장이 답이다
@패르마9 ай бұрын
여의도에 계신분들 나이를 생각하면 이해됨 10~20년 후면 이세상에 없는데 청년 정책보단 표 얻어서 배찌한번 더 달고 싶어함
@원빈-q1e9 ай бұрын
맞음 ㅋㅋ 젊은 정치인은.거의없고 50대 이상 늙은이들뿐
@김태윤-o9l9 ай бұрын
2030은 받을거 다 받아도 어짜피 지들 찍고싶은거 찍으면서 정치 혐오만 한다는 인식이 퍼져서 어쩔 수 없음 자업자득일 뿐
@ice_ame_ricano9 ай бұрын
@@김태윤-o9l 난 받은 게 없는게 도대체 뭘 받았노?ㅋㅋㅋㅋ
@심유범-y2u9 ай бұрын
@@김태윤-o9l뭔소리임?? 애초에 받을거 받은적도 없고 지난 대선만봐도 21대 총선이랑 투표결과가 확연히 달라졌는데
36세 직장인입니다.. 다행히도 4년전 나름 전공과 관련된 직장에 어렵게 들어와 현재는 태어나 처음으로 소득의 안정을 느끼고 지냅니다만, 그전까지는 정말 죽을맛이었고 지옥이었습니다.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두번 해본게 아니었으니까요. 마치 세상이 나보고 죽으라는것만 같았습니다. 청소년때부터 느꼈던감정입니다. 이제겨우 경제적 안정을 찾았는데 이제는 전세사기라는 폭탄이 또 날라왔네요. 다행히도 극복가능한 수준이긴 합니다만, 어찌됐든 이런제가 과연 결혼-임신-출산-육아 를 할까요? 미쳤다고 그런짓을 할까요?? 이 사회는 미친사회입니다. 정말 근본적으로 뼛속부터 뜯어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중부해될거고, 그래야 마땅합니다.
@sorryseori4718 ай бұрын
높으신 분들은 전세사기 당할 일도 없으니 관심이 없으시죠... 그것보다 다른 것에 집중해야 표도 받으시고...
@naracojin8 ай бұрын
사기꾼들!!!
@hermes777688 ай бұрын
ㅇㅈ
@아놔난진촤널사랑하냐7 ай бұрын
부럽당
@김선아-b5q2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지구를위해서라도, 인류 보편의 가치를 위해서라도 망할수밖에 없고 망하는게 맞습니다.
@강기사-c1w9 ай бұрын
돌봄 서비스 백날 강화해봐라 20시22시까지 무상으로 해줘봐라 하루종일 부모기다리고 목빠지는 그딴걸 애한테 시키면 부모나 자식이나 둘다 행복하겠다. 난 절대 그렇게는 못키우겠다 덜먹고 덜써도 가족이 같이 있어야 가족이지
@Snowflake_tv9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
@wrwsxf9 ай бұрын
정작 부모들이 자기 자식 지들이 키우는걸 싫어해요. 뭘 모르시네
@쿠우먹고싶다9 ай бұрын
@@wrwsxf 우린 그걸 인간이라 부르지 않기로 했어요
@memorialsky14189 ай бұрын
@@wrwsxf 얘는 머리가 이상한가 ㅋㅋ
@배민수-f5c9 ай бұрын
@@wrwsxf그대 부모님이 그러셨나보오
@서경원-x5h9 ай бұрын
인구 절벽으로 인한 진짜 충격이 올때쯤에는, 지금 기득권들은 이미 다 가버린 후일테니 위기라고 느껴질리 없지.
@이만기-r1r9 ай бұрын
이미 해외로 양다리 걸쳐둠
@lasvegas71759 ай бұрын
이미 교육계는 충격이 왔습니다ㅋㅋ ㅠ
@yyyyyj3148 ай бұрын
중장년층들이 정말 이기적이고 웃긴게 나 때는 단칸방에서 애 둘 낳고 살았어~ 요즘 애들이 인식이 나빠서 안 낳는거지 부족한게 아니야~ 이러면서 지 딸이랑 단칸방에서 결혼생활 시작한다고 하면 노발대발함 ㅋㅋㅋㅋ 결국 이 인식은 중장년층이 만든 산물이고 힘없는 청년은 애를 낳을 여력이 없다..
@김선아-b5q2 ай бұрын
한국이 망하는건 극도의 이기심때문임. 그 세대들이 비리도 많이 저지르고 돈빼먹고 사기치는 민도를 만들어놨음.
@klpb37329 ай бұрын
소름끼치게 정확한 분석임. 단지 자기 이익을 1도 양보 안하는 사회니 반영이 안되는거지.. 젊은층이 눈 낮추라는 요구만 봐도 그럼. 그럼 모든 연령층이 다같이 낮아져야지. 왜 4050은 80년대의 4050처럼 안 사냐고
@stopmessingaround-shutdown9 ай бұрын
지금 노인세대들 노인빈곤율 oecd 1위, 원하지 않은 노동 96%(4%만이 스스로 노년의 노동을 택함), 살자율 1위 생각해보면 내려놓으면 걍 망한다는 생각때문일 겁니다. 10년지나면 장년노년되니까요.
@Captain_Ryu9 ай бұрын
지방에선 집값도 싸고 교육비도 덜 하기 때문에 애낳고 충분히 살 수 있음. 근데 죽어도 지방은 안 가려고 하니까 이런게 아닐까 싶음. 2030도 어느정도 인식을 바꿔야함.
@wrongitstea9 ай бұрын
@@Captain_Ryu갈만한 일자리가 없다니까요ㅋㅋ 월급만 단순히 낮은게 아니라 알바뛰면 최저도 안주는 데가 수두룩인데, 그 인식을 바꿀만한 건덕지 부터 만들어줘야 한다는게 요지인데 뭘들으셨나요 ㅋㅋ
@최민준-r2t9 ай бұрын
@@Captain_Ryu 당장 지방 초등학교들 정원미달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교육 인프라, 고생산력있는 일자리, 나와 같은 젊은사람 하나도 없는곳에 가서 살라는게 말이나 되나,, 지방에 좋은 일자리 많고, 자식 교육 인프라 좋고, 더군다나 집값까지 싸야 갈까말까 하겠구만 참 답답하네..
@제로콜라-c1x9 ай бұрын
@@Captain_Ryu저도 지방가서 살고싶습니다 지금 직장에 휘둘려서 여기저기 파견출장 반복 지겹지만 지방에 대기업은커녕 중견회사도 보기힘들고 있어도 몇개안되서 재취업도 힘듭니다
@A2342ASDFAWE39 ай бұрын
뭘 어렵게 생각함ㅋㅋㅋ 지금 기득권들은 어차피 20년정도 살고 죽으면 그만이라 뒷 일 생각 하지도 않고 할 마음도 없음ㅋㅋ 나만 잘 먹고 살다가 가면 되거든ㅋㅋ 뒷세대? 알빠노ㅋㅋㅋㅋㅋㅋ
@nagoo67529 ай бұрын
긴 얘기 한줄로 줄이면 이게 맞음... 환경? 사회? 미래? 알빠노임... "빨리 빛 내서 부동산 폭탄 대신 떠안아줘" 도 하고 있고...
@stopmessingaround-shutdown9 ай бұрын
노인들 생각은 그냥 비혼이면 싱글세 폭탄/ 애 낳으면 상속세 면제 이정도 수준 사고더군요.
@무스비-d2w9 ай бұрын
그래서 재이니가 사백조 펑펑쓰고 도망간겨
@홍성우-s8m9 ай бұрын
ㄹㅇ 주위보면 여자들이 결혼에 결자만 들어도 너무 부정적이고 싫어하더라 반면 남자들은 듣다가 음..그래? 하고.. 남자들은 은근 속으로는 다 결혼 하고 싶어하는거 같음 걍 여자들이 안하니까 못하는것뿐
@스위트홈-e9u9 ай бұрын
사실 대한민국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정치인들이 무슨 대한민국의 20년 30년후를 걱정함ㅋㅋㅋ 그냥 본인들 의원 재선 3선 등..할때까지 빨아먹고 은퇴생각하는데 자녀들 물려줄거 이미 끝났고 기업처럼 10년 20년 후 생각안함
@Sixjzniwiwdd29 ай бұрын
20대가 꺾이니 삶이너무 힘드네요 하루하루 무기력에 찌들어사는 삶이 지독합니다 친구들중에 벌써 번듯한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도 결혼 얘기만 나오면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데 하루하루 알바나 전전하는 인생에 애는커녕 연애도 버겁습니다 물론 다같이 힘든 건 압니다 편의점 사장님도 알바들 임금주기도 벅차하고 손님들도 하나같이 표정이 굳어있습니다 차라리 가난해도 좋습니다 혐오가 없고 깔보며 무시하지 않는 사회를 원합니다 애를 낳지 않는 이유는 돈도 있지만 사람들 눈앞에 깔려있는 비관과 우울 때문입니다 우울의 원인은 공정에 대한 불신과 갈등입니다.. 한탕주의에 자조하고 좌절에 자살하지 않는 삶을 원합니다 그러니 노력이 보상받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말밖에는 할 수 없네요..
@e01739 ай бұрын
빈부격차 사회고 최근 분노 묻지마 범죄에 헌팅도 여성들이 싫어해서 표정은 불쾌해도 어쩔 수가없습니다. 밝은 표정은 밖, 직장에서도 유부남까지 한번 해보려듭니다.. 아직도
@tkahtnrth19 ай бұрын
이 시대를 관통하는 댓글이다
@김노잼-k7u9 ай бұрын
ㅈ같은 파란머리 애니를 그만보는건 어떨까요?
@무크무크9 ай бұрын
@@김노잼-k7u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xjzniwiwdd29 ай бұрын
@@김노잼-k7u 니애미 속 터지는거나 보면 안될까요?
@Mmmooppp8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습니다. 원래 뭐하시던 분이셨나요? 하시는 말마다 너무 옳으시네요. 청년들의 입장부터 개선을 위한 방법과 그렇게 되기 위한 산업구조까지.. 저는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뭣 모르는 십대 후반에는 세명도 낳고 싶었던 24년 현재 26세 여자입니다. 대학 졸업 앞두고 있지만 취업 준비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좋아했던 아기도 낳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에 치여 사는 친구들 보니 취업하고싶지 않습니다. 애 낳으면 돈 주겠다는 정책 정말 말도 안됩니다. 나라 인구를 세금으로 사는 건가요? 아니 그걸 떠나서 그 돈으로 애가 키워지냐? 차라리 애 낳아주기만 하면 다 키워주겠다 하지 그러냐.. 제발 낳고싶을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표 얻을 궁리만 하는 탁상정치하는 정치인간님들아ㅜㅜ 슈카월드님, 지당하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스펀지송899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늦은 대처인듯 합니다. 주5일을 시행하기 시작한지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주6일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주4일 회사도 나오고 있는 판에 저~~~밑은 일요일 출근도 많아요 월급도 잘 안오릅니다. 말씀하신 고용안정이 어렸을 때 imf 시절을 기억하며 안짤리고 회사를 다니며 밥 먹는데 지장이 없으면 가족을 건사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했던 과거기 있는데요. 기대소득과 전망이라는 데에 고용안정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대공공과 나름 성공한 자영업자, 결혼시 주택 구매 비용이나 혼수를 많이 도와줄 수 있는 형편의 부모님을 두지 않고서는 결혼을 감히 생각하기 힘든 세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슬프네요
@PARK-n1j9 ай бұрын
월급이 안 오른다고???? 우리 한국인들은 맨날 "우리 한국은 일본과는 달리 월급이 오르는 나라라서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자랑질 하지 않았나요??? 거참 미스테리네요???
@any99759 ай бұрын
저6일. 집에오면 7시 나하나 힘들다
@스펀지송897 ай бұрын
@@PARK-n1j 저는 안오른다고요.. 그런 사람도 많이 봤구요. 저한테 비꼬지 마시고 더 적절한 영상이나 댓글에 적으셔요
@태순-b3r9 ай бұрын
저출산 문제는 뭐랄까... 끓는물 앞에서 "왜 얼음이 없냐?" 라며 말하는거랑 똑같다 생각됩니다. 얼음이 생길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왜 얼음이 없냐고 투덜대는 꼴인것이죠.
@빵쟁이-j4z9 ай бұрын
오..
@user-wp1qg2jb1p9 ай бұрын
윗대가리는 투덜거리지도않을걸요? 걍 얼음 자체에 관심도없을겁니다ㅋㅋ
@LEOmess1realGOAT9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중국 대도시랑 비교해서 물가싸고 부동산 싸고 일본에 비교해서 임금 높고 부동산 싸 복지혜택도 좋아 건강보험 잘되어있어 근데 ㅅ12ㅂ 처 남탓 나라탓 ㅈㄴ 함 30대들 얘네들 중에 진지하게 경제적인 이유로 애 못낳는 사람 못봄 맨날 처 놀고 호캉스 명품 전자기기 새상품 무조건 사고 여행가고 중국 일본은 부자만 소비를 즐기는데 우리나라는 누구나 다 즐김 그러고는 돈없다고 찡찡 30대 10련들 그냥 패서 아가공장만들어야함 이정도면 진짜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 생각함? 환경? 출산률이 세계 뒤에서 2위인 나라도 1.2 수준인데 우리나라는 0.6인데?
@LEOmess1realGOAT9 ай бұрын
30대들이 죤나 죽빵마려운게 뭐냐면 이미 이 시점에서 10대들이 30대 때 출산률 올려도 10대들은 인생망함 이미 지들 연금받을때 한창 일할 40대들이 반토막남 정작 지금 상황을 만든 30대들은 지금의 10대들이 일해서 연금타게 해줌 그러고는 80~90 쯤 슬슬 연금 떨어질때 천수누리고 가는거임 ㅋㅋㅋ 그러고는 나라탓 환경탓 돈이 없는 나라가 중동 미국 유럽 제치고 세계 명품 소비율 1위ㅋㅋㅋㅋ 환경적인 이유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다른 나라들은 애 낳으면 애한테 집중하는데 우리나라는 청년 때 즐기던거 애낳고도 즐기고 싶어서 환경탓 핑계로 애 안낳음 ㅋㅋㅋ 정작 진짜 돈 없어서 애 낳지 못하는 사람 못봄
@사촌간볼빨기-e6f9 ай бұрын
90년대생 애들아 얼음좀 얼려놔라~ 하고잇음
@hanlee62289 ай бұрын
불타고 있는 집을 보고 있는 느낌.. 불을 끌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의지가 없음..
@민-g9d8 ай бұрын
댓글만 봐도 보이듯이 세대간 격차는 이제 더 이상 사상의 차이가 아니라 교육 수준의 차이인듯. 현 5060세대의 대다수를 바라보면 개발도상국 수준의 뒤떨어진 개념과 상식을 가지고 있음. 문제는 급성장하는 시대에 운 좋게 흐름을 타서 모자람을 인정하지 못하고 목소리만 커져서 떵떵거리게 되었다는 점.
@mingyu7615 ай бұрын
정확하다.. 본인들이 못배운상황을 인정?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지들 살아온게 맞다고 생각하고 인생살아가다 뒤지는거지
@useternal4 ай бұрын
정확함 ㅋㅋㅋ
@rhg5150Ай бұрын
운도 실력임 꼬우면... 아시죠?
@goodfeel82589 ай бұрын
50대 이상인 분들이 정책을 만든다고 회의하고 슈카가 회의장에 막내면................전혀 상관없는 대책만 나옴....
@정한글이름9 ай бұрын
@@user-bg8qx8hk7c 어휴 빙신
@e01739 ай бұрын
@@user-bg8qx8hk7c피해의식 남자만 남았지. 혜택 받은 여성 한명도 없음 결국 물어보면 진지하게 난 군대갔는데 여자 배당못받았으니 화풀이 여자에 할꺼야 였음.. 진짜 토나옴
표가 안되니까 관심이 없다... 이게 정말 정답인듯... 지금 의대증원에 매몰될 때가 아닌데 총선 앞두고 여기 건드니까 지지율오르니 이거말고는 관심도 없지...
@ordovices74409 ай бұрын
의대 증원도 세대 갈라치기 입니다 기존에 병원 소유하고 있던 의사들은 싼 값에 젊은 의사 부릴 수 있어서 더 부자 되고 젊은 의사들은 자산을 쌓을 기회조차 박탈 당하고 월급쟁이로 남게 되는 거죠 어떻게든 기성 세대의 부와 안락함을 유지하기 위해 젊은이들의 희생을 많이 요구하네요
@okmg-yt6ro9 ай бұрын
윤석열 // 무자녀 한덕수 국무총리 // 무자녀 한동훈 // 자녀 미국시민권자 ///// 그냥 이정권과 관련이 없음.
@세이버타마모9 ай бұрын
@@ordovices7440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더니, 이걸 이렇게 확대해석하시네. 그런 논리라면, 아직 의사도 아닌 고등학생들을 위해 년평균 억단위의 고소득 직업군을 늘린다고는 왜 못받아들이세요?
@nakikim9 ай бұрын
@@세이버타마모정원 늘리기는 필수의료, 지방의료 살리기가 아니라 총선용 억대 연봉 늘리기 커밍아웃이네.
@세이버타마모9 ай бұрын
@@nakikim 총선용이든 뭐든 억대연봉직업 늘어나서 나쁠게 있나?
@신기림-s8j9 ай бұрын
첫째 낳아보니, 이건 누구를 위한 출산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부모는 일에 치여살고, 아이는 학원 뺑뺑이하며 살고,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둘째 생각을 접었습니다.
@ghijkabcdef68879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이를 위해서 부모가 기찻길과 그 방향성을 깔아주는건 아이 인생을 망치는 길이라고 생각됨 학원이라고 말하면 통상적으로 국,영,수 ㄱ관련 학교 시험을 잘보기 위해서 가르치는 학원을 말하겠죠?(피아노나 태권도 이런게 아니라) 부모는 이렇게 말하죠 너를 위해서 학원 보내는거야!! 너를 위해서 ....너를 근데 자식 생각은 들어보셨나요 자식이 뭘 좋아하고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를요 부모는 해도되는것과 하지 말아야될것 이 2가지를 가르쳐주고 자식이 좌절하지 않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존재가 되어야지 자식의 목에 목줄을 채우고 너는 내 말만 들으면 돼 이러면서 부모가 가려는 방향에 질질 끌고간다면 그게 과연 가족일까요 현재 MZ와 기성세대의 사이는 매우 안좋습니다. 왜냐하면 기성세대가 자녀를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처럼 유대감을 형성했기 때문이죠 직장상사와 여행 가고 싶은 사람 어딨겠습니까? 한국의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따윈 펼쳐보지도 못하고 부모의 꿈이 자식의 꿈이 되죠 자녀가 부모의 지원에 따른 기대치보다 낮다면 부모는 거기서 화가나고 자녀를 닥달합니다. 그리고 또 보이지 않는 갈등의 벽이 세워지죠 저는 성적에 너무 치우쳐서 살진 않길 바람 학교에서 상식적인 기본적인것만 배우고 친구들과의 교우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고 24시간 365일 즐거워야 됩니다. 항상 자존감 넘치고 자신감 넘치게 키워야되요 그 과정에서 스스로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게 됩니다.(자존감이 낮은 아이일수록 못찾음) 부모는 그것을 지원해주면됩니다. 포기하면 다른길이 있다고 위로해줘야지 닥달하면 안되요 그렇게 스스로 이 사회를 해쳐나갈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게 육아의 핵심
@han.31-l2d9 ай бұрын
@@ghijkabcdef6887 부모 압박으로 공부하는 학생들도 분명 있겠지만 요즘 빡세게 학원 뺑뺑이하는 학생들은 모두 자기 의지로 공부합니다. 오히려 쉬엄쉬엄 하라고 해도 절대 안 쉽니다. 못 쉬는거죠. 디지털과 매체가 발달한 시대에서 부모로부터 공부 압박을 받는다는 건 옛날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여러 공부자극 영상들, 부추기고 압박하고, 의사가 되고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정답이고 살 길인 것마냥 조장하는 사회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으로서 직접 경험해본 바가 그렇습니다... 친구들 모두 자기 의지로 밤을 새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정신병원을 다니는 친구도 많고 약을 복용해야 하는 친구도 많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이 이런 맥락에선 꼭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차가와서박아버린녹차9 ай бұрын
근데 너무 슬픈건... 만약에 그런 학원 뺑뺑이를 안돌리고 학교에 보내고 나면... 세상이 학생에 대해 깔보는 시선을 갖게 되는거...ㅠ 학원 한번 가본적 없다고 말해버리면... 또는 자기는 공부 말고 다른거 할거야 라는 말을 하면... 그대로 공부 못하는 깡통이 되어버리니까요... 스스로 사회를 해쳐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전에 공부못하는 아이 뺀질대는 아이로 사회에서 찍혀서 취업이 어렵거나.. 아무튼 지금은 비관적인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이런 생각을 당신의 논리로 깨주길 바래요... 저는 죽고싶어요... @@ghijkabcdef6887
@낚시는힐링이다9 ай бұрын
제가 어렸을때 그리 자라서 결혼과 출산의 꿈을 접었었습니다... 부모는 맞벌이에 저와 동생은 학교학원과외 뺑뺑이... 오전7시에 등교해서 새벽1시가 되서야 집에 올수있었고, 그마저도 씻고 숙제하는데 시간 뺏기면 3시나되야 잘수있었죠...ㅎ 그렇게 단 삼십분도 부모형제 얼굴볼시간도 없이 성인으로 자랐을때, 저를 강제로 선보게 하고 결혼을 강요하셨던 어머니와 대판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한테 엄마아빠는 자식들하고 얼굴볼 시간도 없이 그렇게 사셔서 행복하셨냐고? 그게 가족이었다면 나는 불행했었고, 나는 그런 부모님 덕분에 결혼출산생각 접은거라고... 그러니까 강요말라고... 이랬더니 한동안 말을 안하시더라구요 ㅎㅎ 아마 조급하게만 그렇게만 자라온 우리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건, 아이들이 불행한 나라임을, 부모가 되는것도 엄청난 희생임을 겪고 봐왔기에 그런 선택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ralee59529 ай бұрын
한국 사회는 기차를 원해 정해진 길을 빨리가는 @@ghijkabcdef6887
@hm-di3yr7 ай бұрын
저출산 대책으로 실행 될 수만 있다면 1.투표 가중치부여 기득권인 기성세대와 노인세대보다 청년들에게 투표 가중치를 줘서 선거권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2.조기취업확대 기성세대의 자녀교육열에 무수한 사립대학,학원이 생겼습니다.대학 졸업장이 없으면 공채에 지원조차 하지 못 하고 스펙을 강요하며 대학졸업,군대,자격증 등 준비를 하고 나면 20대 후반입니다. 3.국민연금 자율화 어차피 받을 사람은 받을 것이고 반환받고 싶은 사람은 반환 받을 것입니다.청년층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4.중고등 교육 전공선택 저임금 일자리 인식을 개선시키고 직업선택 다양성 확대를 위해 대학부터가 아닌 중학생 이상부터 표준화된 교육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5.신혼부부 위주 공공주택 활성화 저출산이 가장 심각한 문제이니 만큼 다른 부문 지원을 줄이더라도 출산가능한 부부의 주거문제를 해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6.소득,세액 추가 공제 출산,결혼 관련 공제를 추가로 더 해주거나 항목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 출산시 자녀 취학 시까지 한계세율 감소 등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자-q4r9 ай бұрын
솔직히 표따지고 연구실에 박혀서 연구하고 국회에 자리잡고 그들만의 리그로 세상물정 모르는 현실을 모르는 사람보다 사람들이랑 진짜로 소통하는 슈카님 같은 분들이 말하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은 이제 다 늙어서 관짝에 들어갈 일만 남았으니 출산율 알빠아니라면서 시에서 하는 좋은 청년/출산 지원조차 시민단체때문에 폐지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응밥7 ай бұрын
닥치세요 그냥 우리 나라는 전장군같은 사람이 강합적으로 이끌어야함 ㄱㄷㅈ련들~
@june_joy9 ай бұрын
내가 타인들보다 못누리는건 그냥 팔자려니해도, 아이한테 상대적으로 못해주는건 감정의 차원이 다름. 육아의 육체적 괴로움이 적어질수록 보이는 좌절.
@U_Elizabeth9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다..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영역 대물림 되는 것들 손 쓸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면 미치는 거지… 내가 못 먹고 못 입고 하는 건 상관없는데 아무 죄 없는 내 자식은 고스란히 내 탓인데… 끔찍하다
@yj_yk94549 ай бұрын
하 ㅅㅂ.. 애 안낳았지만 생각만해도 눈물나네
@j2nyday9 ай бұрын
주변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다결혼했음 슈카쌤 말대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엄마나 아빠 둘중에 하나만 일했을때 저축할 돈정도는 있어야한다.
@짬타이거-v8f9 ай бұрын
잔인한 이야기지만 실제 일어나는 현상임. 갑 기업의 임직원분들 카톡프사 이런거보면 대부분 자녀들과 찍은 가족사진인데 파트너쉽 협력업체 등 을기업 인원들은 카톡프사가 대부분 풍경사진, 동물사진, 음식사진 등임. 놀랜게 10여년전엔 2030에 한해서 일어난 일이지만 현재는 40초중반까지 솔로잉 생활을 당연하게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나이 먹어서도 생각이 안바뀌고 결혼할 생각이 없단거예요 능력이 없냐? 아뇨 팀장입니다. 2030 미혼이었던 분이 40에 팀장이 되서도 결혼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겁니다.
@user-akdkdnenakdkdks9 ай бұрын
출산율의 저하보다는 흙수저 감소라고 보면됨. 대기업다니는 사람들 살만하니까 애낳고 지금은 잘살겠지만 흙수저들이 애를 안낳아서 미래에는 대기업 회사원 자식들이 하층민 될 확률이 높아짐. 물론 아무생각없이자퀴벌레처럼 번식하는 흙수저들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생각이있는 흙수저들은 확실히 애안낳아서 흙수저들 대물림이 감소하고있는중임.
@abyssray9 ай бұрын
대기업 to를 늘릴게 아니라 편의점 알바만 해도 애 셋 낳고 먹고 살만큼 되야 됨
@RyuOng929 ай бұрын
그건 동족방뇨문제아님?? 근본은 여자들의 결혼 눈높이부터 말해야지 욕심만 그득해서 있는사람들한테 결혼하려는 그 습성 거기서 부터 원인임 저거 양보하면 중소기업에 있는 사람도 지금도 결혼가능함 세후 월 250이면 생활은 가능하지 다른걸 못해서 그러지 그런데 요즘 여자들 욕심에 포기가 안되는거잖아. 무조건 돈많이 주는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 이게 답이 아님
@user-wi6vkq21k9a9 ай бұрын
주변사람이 그렇다고 전부 그런건 아님. 통계보면 가난한 사람이 결혼 더 많이 하고 아이 더 많이 낳음. 이건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임. 가난할수록 생각없이 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우리나라 연봉 1억 이상 출산률은 평균보다 훨씬 낮음
@wighter.tepidwater5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이런 얘기 하는 거 정말 ..ㅋㅋㅋ 왜 안 낳냐 뭐 이런식으로 얘기 하는 거. 지금 고딩 중딩들한테 학교 가서 물어보세요..ㅋㅋㅋㅋ 그냥 간단하게 나중에 애기 낳을 사람? 하고 손 들라고 해보면 거짓말 안하고 23명 중에 한명? 안 들어요. 제가 지금 고1이라 말씀 드리는 겁니다.. ... 솔직히 지금 특목고 다니고 있는 저도 인서울 대학 가는 것만 생각해봐도 진짜.. 공부 개빡세게 해서 가야 되는데, 문과라서 엥간한 인서울은 요새 취업도 안 된다고 하고. 지금까지 내가 다니는 학원비 내 아이 낳았을 때 우리 엄마 아빠가 내주는 만큼 내가 돈 벌어서 지원해줄 수 있을까? 내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취업도 안되는데, 내 집도 못 갖고 그냥 죽을 거 같은데, 애 낳으라는 소리 그렇게 쉽게 얘기하는 게 정말 어른들 무책임해 보입니다. 아 몰라요. 진짜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살고 싶죠. 그런 화목한 가정 이루고 사는 거 나도 로망이고 친구들 중에서도 싫다 하는 애들없는데, 그러고도 행복하게 살 수가 있어 보여야지 말입니까... 어른들이 생각해보세요. 애낳으라 하는 어른들이 지금 우리 같으면 낳을 것 같아요? 내가 지원받고 누리고 커온 만큼 내 애기한테 해줄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안 낳는 거 아닌가요? 이런 거에 대한 공감도 못하고, 실제적인 현실도 모르는데, 뭔 대책을 신경 쓴다고 하냐구요. 정말 여튼 이런 거 알리시는 슈카님 감사드립니다. 제 글 읽으신 분들이 한번이라도 더 깊게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wighter.tepidwater5 ай бұрын
그리고 학원 그냥 안보내면 되는 거 아니냐 이러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그건요. ㅎㅎ. 학원 안다니면 시험을 볼 수가 없습니다. 당장 전교에 학원 안다니는 애가 한 명도. 없구요. 일반고도 공부하는 친구들은 다 가고요. 학원에 가서 학원에서 혼자 공부하는 거의 몇 배의 효율을 내 주는데, 나 말고 다른 애들이 다 학원을 가는 상황에서 내가 안 간다? 성적이 나오겠어요? 학교 수업 자체가 학원에서 다 배우고 온 걸 전제로 한다니까요?
@강승부사나이4 ай бұрын
요즘 인서울 가기 예전보다쉽다
@wighter.tepidwater4 ай бұрын
@@강승부사나이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 다르고, 각자의 관점과 의견이 있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실제로 겪어 보지도 않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거, 서로를 존중 안 하는 상황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저는 옛날에 대입이 어땠는지 모르니까, 지금 제가 옛날 어른들보다 인서울 가는 게 어렵다든지 그런 걸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hhk2944 ай бұрын
니가 말하는거 다 안다. 알고도 아무것도 안하는거야, 그게 지금 한국의 수준이다.
@기시운3 ай бұрын
@@강승부사나이 이런새끼들을 내가 나중에 커서 세금으로 먹여 키워줘야 한다니…ㅋㅋ;; 꼭 성공해서 뜬다 이나라 ㅋㅋ
@dklok13579 ай бұрын
그렇기도 하고 말도 안돼는 교육정책 또한 영향이 컸어요. 가장 어린 12년을 경쟁에 치여서 행복한 시절을 보낸 시간들이 별로 없는데... 뜯어 고칠게 많아요. 해외나와보니 아이들이 행복하더라고요 초등학생때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학원없고 집에서 그냥 숙제 정도 하고 그게 정상이잖아요. 저는 초등학생때 학원에 옮겨 다닌 기억밖에 없어요. 열심히 안산 대한민국 어린이들 청소년들 청년들이 없기에 인생의 의미가 부모세대가 만들어 놓은 이상한 목표에 맞춰 가다보니 다들 길을 잃은 느낌이예요. 행복한 가정생활을 겪어보기보단 경쟁사회에서 이기는 연습만 시켰는데 당연한거 잖아요...
@kurdtkobainlove9 ай бұрын
늙다리들이 저출산예산타가지고 지들끼리 나눠쳐먹기하니까 출산율이 안오르지~ 그냥 그 예산 젊은사람들한테 주면 알아서 애낳는데 즈그들끼리 예산돌려먹기해야하니까 ㅋㅋ 교육정책? 성불평등? 그냥 돈이 안도니까 애를 안낳는건데 틀딱기득권들이 쓸모없는 소리 쳐씨부리면서 정부예산 쳐빼먹기 ㅋㅋ
@정의의최우선은공정9 ай бұрын
학원을 옮겨다닐 정도의 넉넉한 환경 조차 부러운 학생들도 있을 정도로 공교육은 망햇습니다.
@박상남-h2l9 ай бұрын
투표합시다 !
@KJJ1809 ай бұрын
@@박상남-h2l 누군한테요? 누가 덜나쁘냐싸움인데... 참..
@mmmmmm-rr1iu9 ай бұрын
맞아요 바뀌어야할 인식이 정말 많죠. 교육적으로는 직업에 귀천이없다면서도 내자식은 의사로 키우고싶고. 진짜 행복이란건 다정한 가족과보내는 시간, 날씨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건데 말이에요.. 어찌저찌 결혼까지하고, 아기를 기다리는 30대인데 세금을 더 걷어도 괜찮습니다. 선진국을 봐도 세금비중이 더 높죠. 근데 그 돈이 아이들과 노년층의 행복을 위해 제대로 쓰였으면 좋겠어요. 그 아이가 내 아이가 되고 그 노년층이 제 부모와 미래가 될겁니다. 지금당장은 내가 세금내봤자 쓸데없는놈들 뒷주머니채워준다는 생각에 화부터 나네요. 국회의원부터 자전거타고, 오래된 차 타고, 월급적게받고 봉사하는 모습이 (거짓일지라도) 그 이미지가 디폴트가 되도록 싹 갈아엎으면 정치적인 인식도 많이 바뀔듯 하네요.
@제흘리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절대 안 변해요ㅋㅋㅋㅋ "내가 더 힘들어. 청년들만 힘드냐. 요즘 것들은 노력을 안 해. 결혼 할 생각이 없어. 애 낳을 생각 없어. 이기적이야. 중년 장년층 정책 내줘라. 소외된 노인 인구나 지원해라." 이게 현실입니다. 절대 미래도 희망도 없는 나라입니다. 그냥 빨리 망했으면 좋겠어요
@Preciouspine9 ай бұрын
나중에 무 출산국 되면 젊은애들만 탓할듯 절대 안변함 찬성
@jinhwipark84969 ай бұрын
진짜 그런 병신들보면 미래 없어보임 ㅋㅋㅋㅋ
@뚱인데요-h1r9 ай бұрын
남탓만함 ㅋㅋ 지들 뉴비때 생각못하고
@운고로9 ай бұрын
ㄹㅇ 어릴 때 본드 빨던 이기적인 늙은이들이 젊은이 탓만 해댐 ㅋㅋ
@kimrebecca3064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springbootapplication9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말인게... 제가 10년동안 비혼주의를 고집한 사람인데, 취업을 하고 적지만 만족할만한 급여를 받기 시작하니까 점점 가정에 대한 욕심이 나더라고요. 청년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출산율이 반등합니다.
@sunghyunjeon69749 ай бұрын
2000년대초 러시아를 보면, 부모될 사람들의 소득증대 이게 가장 확실한 출산율 증가 카드임 복지?인식개선? 다 필요없음
@janilboo9 ай бұрын
돈을 지원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헛발질 하고 있는 느낌. 오히려 옛날이 인구가 쓸때없이 너무 많았다는 인식이 정상인 시대가 올것 으로 예상됨.
@Bulgogi_Haxen9 ай бұрын
독일에 사는데 여기는 결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세금..
@ChangunJuny9 ай бұрын
만족할만한 급여를 받기 시작하니깐, 번식보다는 내 명성을 더 떨치고, 더 많은 급여/부를 끝도없이 추구하게되던데 난?? 욕심의 끝은 없던데
@wol82459 ай бұрын
@@ChangunJuny일론머스크 보면 님이 그냥 특이한 케이스인듯
@강민철-r6r8 ай бұрын
교육이 너무 글러먹어서. 어릴때부터 정해진 길 아니면 틀린거라고 생각하니깐. 근본적인걸 바꿔야 되는데 참.. 진짜 이대로가면 이민밖에는 답이없다고 생각합니다..
@Five-bread9 ай бұрын
정치인도 아닌데...2-30대 걱정 젤 많이 해주는 건 형 밖에 없어보여서 울컥하네. 고마워 형!
@재현-f1d9 ай бұрын
16:36 저출산문제 진짜 핵심.. 패배자와 승리자가 나뉘는 사회임
@kariapi16069 ай бұрын
NC가 우리나라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봄.. 리니지 세대만 믿고 가는점. 자기 이익(돈) 만 챙기는 윗선. 젊은 새대 위한 쓸모없는 정책(트릭스터). 그래도 뭔가 해야하니 정책은 나오나 다 비슷(리니지라이크 게임) 그저...한국의 미래
@민정채-v8p9 ай бұрын
와
@김야만9 ай бұрын
한국 현실 축소판 ㄷㄷ
@길천사3 ай бұрын
Nc가 아니라 넥슨이겠지 븅s야ㅋ
@Abcd-hn4ek9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말이지만 코로나일 때 물갈이 한번 싹 됐어야함. 다들 전염병 무섭다고 하지만, 병들어가는 인구구조를 순환시키는 유일한 방책일지도.
@Take_that_Taeik6 ай бұрын
예전에 잠깐 떠올렸다가 미친건가 싶어서 기억에서 지웠던 생각인데... 다른 사람 입을 통해서 들으니까 너무 슬프네요
@스노우딘9 ай бұрын
슈카형 마지막에 표정이 안좋다 영상으로 설명을 해야하니까 장난섞어가면서 재밌게풀어 갔지만 암담한 미래를 직접 설명하고 현타가온것같음..
@나도고양이이쒀9 ай бұрын
여기서 백날 설명하고 우리가 끄덕끄덕해봐야 정작 저 윗분들은 바뀌는 게 없으니까.. 그래도 꺾이지 않고 계속 다뤄주시는 게 대단한 거임 진짜.
@kimsanggu19 ай бұрын
하아 미래가 암울합니다
@화이자-k1w9 ай бұрын
높으신 분들 특히 vip가 1도 신경 안쓰니까
@하하하하-z7m9 ай бұрын
남자들이 능력이 없어서 결혼을 못해
@하하하하-z7m9 ай бұрын
남자들이 능력이 없어서 결혼을 어떻게해요?
@gunnerkim9 ай бұрын
현재 우리나라 20대 생애 전반을 다 들여다봐줘야 합니다. 저도 이제 갓 30대에 진입했는데, 사회진출 시기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남자신입이 27~28이면 정말 어린편에 들어갑니다. 30살 신입 정말 많아졌습니다. 근2-3년 보면 여성들도 20후반~30초반까지도 취업준비를 합니다. 이러니 결혼같은 미래는 생각할 .. 여유와 겨를이 없죠.. 정말...너무 힘든사회네요
@란데님9 ай бұрын
기업이 인력양성의 사회적 비용을 개인한테 부과해버렸죠. 신입한테 대리급 역량을 기대하니.. 참..
@Youtubekim-pp5pf9 ай бұрын
심지어 입사한다고 스펙 쌓은것들 정작 입사하고 나면 아무 쓸모없죠.. 밑바닥부터 싹 다 새로 배워야함
@211st49 ай бұрын
신입도 포트폴리오 없으면 안뽑음
@changsungyub42129 ай бұрын
근데 여자 30초 취업이면 심각한거 아니냐 ㅋㅋㅋ 군대도 안가는데
@0kjuKim9 ай бұрын
@@changsungyub4212 그렇다고 남자도 바로 30초 제대로된 취업 못하던데. 30초에도 비정규에 다니는 애들 수두룩.. 그냥 사회가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요다해봐요9 ай бұрын
그중 늘봄(8시까지 학교돌봄) 정책은 다른 정책에 반하는 제도 같음. 부모를 일찍 부터 아이 키울 수 있게 퇴근시켜 주는 문화가 정착 되어야 하는데 늦게까지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는 사람들이 애를 더 안 낳게 만들 것임 장기적으로.
@naracojin8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애가 늦게 까지 학교 잇고 싶어 하나요?? 힘들어합니다!!
@뭐꼬-o5q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늘봄 보내는 아빠로써 둘째생각은 1도 생각없을 뿐더러 아이가 늦게까지 거기에 있을수 밖에 없다는게 마음 아프네요. 아이가 밤에 이야기 합니다. 일찍 와주면 안되겠냐고... 사는게 왜 이렇게 바쁜지...
@KT-qm2mu7 ай бұрын
이런식으로 암것도 못하다가 0.65됐지ㅋㅋ 진작 늘봄정책이라도 진작했어야했는데
@개동이-w5x7 ай бұрын
@@KT-qm2mu 늘봄정책은....안좋은거라고 위에 댓글에 써있네요 늘봄정책 시행했다면 아이나 부모한테 불행한 시절 보내는 거라 생각합니다.
@수비-l3q7 ай бұрын
그나이 됬으면 그냥 혼자 집에 가면 되지;
@하화-d9m7 ай бұрын
이런 와중에도 회사에선 "너 아니어도 일 할 사람 많아" 근데 막상 회사 돌아가는거 보면 와... 이렇게 개판으로 굴려도... 돌아는.. 가네... 근데 그게 진짜 하루하루 겨우 땜빵으로 사는 느낌으로.. 이어져가고있음..
@민트초코쉐이크9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니 어느 댓글이 떠오르네요. 지금 50,60대들이 저출산에 큰 관심 없는 이유가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고 본인들 연금 쪽쪽 빨아 먹고 죽을 때 쯤 나라 망하게끔 설계해 놓은판이라 뒷 생각은 아예 없다고요,,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뭔데-n8f8 ай бұрын
결국 이나라는 중장년층이 청년층 죽을때까지 착취만 하는 구조라는것을 청년들이 깨달은 것임.. 그래서 자연히 자식을 안낳게된것
@밋치_나니팜8 ай бұрын
어차피 인간은 언젠가 다 죽음 지금 태어난 애기들도 언젠가는.. 죽게될것임
@bb1948ag7 ай бұрын
@@밋치_나니팜 선생님 그 혹시 난독증 있으신가요? ;;5060이 윗세대 아랫세대 피빨아서 지들 배떄지만 불리고 나몰라라 한다는 이야기에요
@JRS9777 ай бұрын
@@밋치_나니팜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다시 나오죠
@천연곱슬7 ай бұрын
@@밋치_나니팜젊은애들 골수 쪽쪽빨다 편안하게 뒤지기vs 그 딸피들 부양하느라고 허리 존나휘고 매일 개고생하다가 나라 망하는거 보면서 뒤지기 이게 같냐?
@신짱구-b5i9 ай бұрын
저는 95년생 30살 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 지인들 모두 연애는 해도 결혼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모님도 결혼 하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40~50살 분들도 애 낳으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 친구들 만나면 주식 투자, 부동산, 코인 이런 얘기만 합니다. 결혼, 연애, 2세 이야기 전혀 안해요. 이미 이 나라는 늦었다는걸 인지하고 있으며, 각자 도생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다들 생각하기 때문이죠. 정치인들이 관심이 없으니 우리가 노력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다는걸 깨달았거든요. 출산률은 더 내려갈 것이고 인구는 점점 줄어들겠죠. 현재로선 하락한 출산률을 높힐 방법이 없습니다. 이미 데드라인을 넘어도 한참 넘었으니까요. 지금 결혼 적령기 사람들은 혼자 돈모으고 혼자 쓰다가 혼자 죽을것입니다.
@inroll46609 ай бұрын
동갑이라 더욱공감되요 ㅜㅜ 암울하지만 혼자가 너무 편한 나라가 되었어요
@bloodtrail86309 ай бұрын
애낳을꺼면 최소한 한국에서는 절때아님 차라리 이민가서 낳으면몰라
@AFoggyDay9 ай бұрын
@@bagopasibal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동팔-l4c9 ай бұрын
난 사실 코로나때 망했다 생각함
@YdAllul9 ай бұрын
대학나오면 20대 중후반이고 취직하면 30대. 근데 퇴직은 4~50대이고 인생은 큰 문제가 없다면 짧아도 80. 나 하나 먹고 죽기도 힘듭니다. 장례비용도 2~3천은 든다죠? 현실을 직시할 수록 출산, 육아는 답이 안 나옵니다. 미래를 바라보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출산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와 내 아이가 살아갈 환경에 긍정적이지 못하니 애를 낳는 것은 후 순위로 밀릴 수밖에요. 저출산은 지금 청년들에게 당장 현실에 닥친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와 여유가 있는 기성세대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청년은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테이블에 어떻게 앉힐지부터 고민해야 할 일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애를 낳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애를 낳고 싶게 만드는 방법을 가져오셔야 할겁니다. 그러기엔 너무 많은 비용이 들고 청년들이 나태해질 거라고요? 그렇다면 저출산은 그렇게 중대한 문제라고 여기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가-i9u9 ай бұрын
진짜 뼈때리는 영상입니다 일자리 많다고 하지만 결국 기득권층이 청년들 고혈 빨아먹으려고 만들어 놓은 일자리 밖에 없습니다 말이 좋아 계열사지 결국 하청 아웃소씽 직업들만 가득한데 어찌 청년들한테 아이낳으라고 할 수있습니까
@HCS-ej7xl8 ай бұрын
퇴근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9X년생 스물중반입니다 이번에 첫 직장으로 공기업 계약직 들어갔습니다 세금 다 때니 월 180 중반입니다 본가에서 출퇴근하니 첫 월급으로 나쁘진 않으나 미래는 안보이내요 목표는 30 전에 정규직으로 이직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독립을 위해 집값 저축할거 같고여 연애? 결혼? 대학생 되고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손에 꼽을 정도만 취업 했고 나머지는 흔히 말하는 취준생 내지 집돌이 입니다 이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이도윤-o5h9 ай бұрын
지금 정책이 너무 낳는거에만 치중해있음 애를 낳는건 애를 낳아서 혜택을 보기 위해 애를 낳는게 아니라 삶의 질과 소득수준이 어느정도 되면 애를 가질 생각을 하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올바른 질문을 안하니까 올바른 답이 안나온다고봄
@lostbutter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아니 지금 안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연애율개박살나있는데 기혼자수가 늘방법이 없고 기혼자가 늘어도 아이낳는건 또다른 문제라 강제 딩크되는경우도 많음 소득분배문제가 원탑이고 둘째가 집문제인데 소득개선 못해줄거면 최소한 결혼했을때 집을 거의 무료에 가까운 느낌으로 소득비율로 제한걸고 임대정책 펼쳐야한다고 생각함. 신혼부부 우선으로 지급하고 지자체 주는 자치세금 일부도 출산명목으로 많이 빼서 쓰면 3억내외 기준 아파트일때 매해 7만쌍 이상은 혜택 엄청볼거임. 7만쌍에 3억이내 아파트면 고작 한해 21조밖에 안쓰고 이것도 사라지는돈이 아니라 회수가되는돈임. 한해마다 만약 50-70조정도를 신혼부부에 집준다고 쓴다하면 16만쌍이 혜택을 계속 볼수있음;;
@나가-e6q9 ай бұрын
재산세 증가와 소득세의 감소가 필요하다고 봄
@kan_telee9 ай бұрын
근데 그 삶의 질과 소득수준이 요인 중 하나가 될 순 있지만 절대적일까? 그 복지 좋고 삶의질이 높다는 북유럽이 1.2 됐음. 그냥 sns시대 되면서 세계적으로 눈높이가 높아져 결혼이 시작이 아닌 도착점이 되버렸고 (높아진 눈높이에 상응하는)준비가 되지 않으면 결혼 자체를 안하려고 함. 아이를 짐덩이로 생각하는 풍조도 심해졌고.
@comic-verse9 ай бұрын
현실은 아무리 상황이 좋고 돈을 잘벌어도 한국 남녀간 인식이 씹창나있어서 남자들은 바로 국결 박아버림
@여행마니아-t9e9 ай бұрын
@@user-bh4nc9dv5u재작년에 부동산 한참 조정기때 노도강은 거의 월급으로 살수있는. 수준까지 왔는데도 출산율이 이모양인거 보면 부동산은 주 원인이 아니다 하락시기에 1점이라도 반등해야 논지가 맞지
@박수박수박수박9 ай бұрын
확실히 여기 댓글이 더 정제되고 주제에 적합한 느낌이네요. 라이브 스트리밍 하실때 출산율 이야기만 나오면 보기 민망한 수준의 채팅창이 펼쳐지더라고요. 이게 정말 출산율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인가 답답해지곤 했는데, 이곳에 달린 댓글 보면서 아직 희망이 있구나 싶네요. 단순 조롱이 아닌, 걱정하고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뜻일테니까요. 슈카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rma20459 ай бұрын
영상 시작할때 일본이랑 한국비교를 보고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까만콩-r7h9 ай бұрын
@@rma2045 님처럼 핀트 못 잡고 눈치 없이 이빨 까는 거 보면 희망이 없어 보여요 ㅠㅠㅠㅠ
진짜 맞는게.. 실수령 2-300 되는 중소기업 재직자로서, 내가 받는 돈이 늘어날거 같지 않고(나를 갈아 넣으면 늘어나긴 하겠지만..병원비가 더 들었음) 내가 이후에 결혼하고 애 낳으면 이 돈으로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듬. 그렇다고 궁색하게 살기엔 이미 미래가 안보이고 지쳤음. 당장 천만원 주는게 답이 아니고, 앞우로 내가 매월 100만원을 더 벌 수 있을거란 기대치가 생기지 않음
@jinnoel84679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데 한 300정도 버는데.. 비슷하게 한 300정도 벌고 아끼고 모을줄 아는 여자 만나면 어느정도 살아지기는 할텐데 그런여자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요새는...고민이 많음 결혼은 너무 하고싶은데..
@pokopokofiver9 ай бұрын
그냥 부모님이랑 같이살다 죽는거지 뭐 결혼은 또 확고해서 아이낳을려면 젊은 여성이 필수 인데 요즘 결혼하려는 여성 30대가 대부분,. 진짜 국결로 대려오거나 혼자 살다가 가는거지 뭐 그래도 혼자살면서 노후대비정도는 하더라
@marcellinusst.69519 ай бұрын
반대 경험으로 공감함. 상장대기업 3군데 이직해서 지금도 대기업 다니는데, 젊은 또래 동기 중 경혼생각이 없는 친구 단 한명도 못봄. 결혼 한다는 걸 당연히 전제하고 아들이 좋니 딸이 좋니 얘기함. 여기서는 미래가 그려지거든. 여유가 생기니 주위를 돌아보게 되고, 행복하고 싶으니 결혼생각을 하고 가정을 꾸리려 하는거임 더 나은 내일이 기대되니까. 주거부담을 줄여주든 양질의 기업 일자리를 육성하든, 결국 문제의 본질은 돈이고 그걸 단순 포퓰리즘이 아니라 앞으로 미래 발전이 기대되도록 해줘야함. 열심히 사는 건 시키지 않아도 우리 알아서 할테니까.
하아....공감은 가는데... 매월 버는 돈을 나라에서 늘려 주는 게 맞나 .... 아이 있는 집에 매월 세금으로 돈을 지원해 준다고 해결이 될까... 원래 각자 개인이 알아서 소득은 챙겨야 하는 건데;;;; 이상한 논의가 되고 있는 거 같음...
@gengenini7 ай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래에 태어난 우리 아이가 나를 왜 낳았냐 물으면 할 답이 없음.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내 아이에 대한 내 모성임...
@davidcho43319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끼인세대로써 기득권들이 어느정도는 내려놔야 됩니다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봅니다. 인간은 이기적이니까. 대표적으로 부동산 시장이라고봐요 나만 시세차익 보고 내자식한테 물려주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asdfasdf-iu1fn7 ай бұрын
살짝 괘씸하네요 ㅋㅋ 그래서 잘나져서 그사람들 다 먹고 밀어낼라고 공부중입니다 일은하구있구요 ㅇㅇ
@user-ih1is9bj3z9 ай бұрын
앞으로 역피라미드형 인구 돼서 노년층 위주로만 국가운영이 될텐데 청년층 의견을 조금이라도 잘 반영하기 위해서는 양원제 도입도 고려해봐야 할듯. 상원은 세대별 쿼터제, 하원은 인구비례제.
@eungong97979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MinJae_Kim_39 ай бұрын
뭘 해도 손해죠..... 민주주의라는게 다수결이기 때문에 다수의 입맛에 맞게 할 수 밖에 없음...
@아아-b1h9 ай бұрын
상원과 하원이 존재한다고 다해결될문제가 아님. 대화가 되냐? 안되냐?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임. 캐나다로 예를 들면, 하원은 대체로 법안 발의를 하고 상원은 이를 통과시키는 역할을 함. 이과정에서 서로의 당들이 싸우기도하지만, 초당적으로 의원들이 법안의 효율성과 명분, 역효과되는 부분을 고려해서 이를 반대하기도함. 즉, 그냥 대화가 없는 대한민국에서 그냥 상원하원 도입과 동시에 하원에서 그냥 청년 정책 들이박으면, 상원에서 안돼! 노년층이 반대한다. 이럴수도 있다는거임. 단순히 상원하원간의 분리가 먼저가 아니라, 협의와 합의를 통해 정책에서 밀고 당기기가 되냐 안되냐의 문제임. 국내법은 상임위 통과하는것도 힘듬. 왜 저게 올라가도 통과가 안되냐, 법안이 상임위로 올라가면,법안의 관련된 상임위에서 서로 논의가 오감. 이때 100퍼센트 찬동이 되야, 본회의로 올라갈 자격이 생김. 즉, 상임위를 구성하는 인원들이 대놓고 겐세이를 놓으면 절대 법안 통과가 안됨. 이때 상임위는 여야 제3지대 인원이 배치되는데, 여야를 막론하고 청년을 우선하는 당은 일단 없음. 반대 100은 나와도 찬성 100은 나올일이 없다이거임. 즉 본회의 올라올 일이 없다 이거임. 그럼, 이걸 법안이 아니라, 행정처에서 집행해야 되는 경우인데, 우리나라는 여든 야든 늙은이들을 위한 당들이라 그럴일없다고 보면됨. 표가 안됨 그냥 총체적 난국인데, 만약에 청년들을 위한 정책으로 재산세개선과 연금개혁에 대한 애기를 꺼내는순간 그냥 다음선거 나락간다고 보면됨. 대국적인 선택을 하는 대통령 및 국회의원을 아직 본적이 없다. 노짱뺴고, 노짱은 자기 지지율 박살날거 알면서 , 한미 FTA밀어붙이고 퇴임함. 그냥 우리나라는 서비스 종료각임.
@brandlee50899 ай бұрын
이야기의 논지는 역피라미드 - 정치의 개혁만 필요하다가 아니라 서로 배려하는 문화도 필요하고, 또 혁신 기업 지원도 필요하다 등 다양합니다. 꼭 이런 핀치 하나에 맞춰서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어봐요.
@민수-h2t9 ай бұрын
해즈겟냐 기득권새끼들이
@CrazyEasyKorean9 ай бұрын
부모는 밤 늦게까지 일하고 아이들은 밤 8시까지 학교에 있는 정책 에휴.... 사람사는 느낌이 나게 해줘야 애를 낳고싶지
@superboard29309 ай бұрын
현실을 모르시나 본데.. 요즘 사원,대리급들 19시 이후까지 회사에 남아 있는 사람들 극소수인데 어디 90년대 시절 이야기 하시나... .
@남-r7u9 ай бұрын
@@superboard2930 힝 나도 저녁 7시에가고싳다...
@superboard29309 ай бұрын
@@남-r7u 어느회산지 모르겠지만 사원급들은 확실해요...야근시킨다면 큰일납니다
@free_yeon9 ай бұрын
@@superboard2930 ㅋㅋ뭔 극소수. 둘러보면 다 야근 찌들려 사는데. 그리고 회사에 7시까지 일하다 정시퇴근해도 보통 강남에 거주 안하고 경기남부쪽이나 강서, 인천 거주하는데 지옥철 타고 퇴근하면 8-9시임. 그때까지 애들은 시설에 맡겨지고.
@superboard29309 ай бұрын
@@free_yeon 모르겠네요..연구직,스타트업 이시면 이해는 한다만 지금 그렇게 회사돌리다간 큰코다치는게 현실이네요. 저도 서울입니다만 집부터 회사까진 한시간 걸리는데 머 어쩔수 없죠
@T1DOFGKАй бұрын
17:45 이게 문제라고 생각드는게 경제성장률이 받쳐줄 시기에 정부가 대대적으로 대기업들을 밀어줘서 강한 중소기업들의 기반이 안정적으로 쌓이지 못한점이라 생각함. 영상에 요지는 결국 미래성장가치+기대가 있어야 당장 임금이 적어도 출산률이 따라온다인데 양극화를 해결할만한 방법이 지금와서는 있을까 싶음.. 영상에서 또 나온 얘기중 하나가 젊은층을 위한 공약일 경우 표가 딸리게 되니까 어쩔 수 없고, 반대로 중장노년층이 굳이 손해보면서까지 젊은층을 위할까 투표수와 인기를 드라마틱하게 뒤집기엔 너무 늦어버린것같음....ㅠ
@황하철9 ай бұрын
중년이 제일 조회수가 높습니다....ㅋㅋ 슈가형 형 정말 대단한거같아... 난 이미 포기해서 약간 사람이 냉소적이 됐어.. 형의 그 진심을 응원할게. 형같은 사람이 국회의원 해야한다고 생각해.
@가레낀베일9 ай бұрын
니라고생각하지않는가 자네
@황하철9 ай бұрын
@@가레낀베일 정책입안자면 좀 더 화끈한, 진짜 미쳤다고 생각할만한 정책좀 부탁드립니다..
@seokjunhero9 ай бұрын
차가운청년..
@Don-s1n9 ай бұрын
정말 응원해요,,,
@아드레노크롬9 ай бұрын
의원1명이 뭘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이런 무시가... 자칭 민주주의 나라라고 하지만, 당 내부는 전체주의, 독재적 운영을 한다. 그러니 민주주의가 될 리가 없지...
@leonardlee22789 ай бұрын
제일 마지막이 팩폭이네요. 한국사람들은 동남아 사람들이 이민 우르르 올거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친한으로 유명한 베트남 현실은 개네도 일본이나 싱가폴 같은 나라를 이민국으로 더 선호해요. 예전에 슈카형이 자료로 보여주신적 있죠. 몇년 한국에서 일하는 것과 이민을 와서 사회 구성원으로 산다는건 아예 다른 케이스인데 한국사람들은 너무 자신만만 함...
@Snowflake_tv9 ай бұрын
맞음. 유럽인들도 일본에서 살고싶어하더라고요.
@Five-bread9 ай бұрын
맞아요. 한국은 절대 이민오고 싶은 나라가 아니죠. 이민절차 더럽게 복잡하고, 유학생은 공부만 해라. 이주노동자는 되기 힘들고, 이주여성은 저소득층이랑만 결혼하거나 지방으로 가라는 마인드이니.... 이제는 한국오는 사람들도 그 나라 주류가 아니라 사이드죠. 능력되는 애들은 서구권이나 자기네 나라에서 살고... 진짜 지금부터 이주정책 펼쳐도 사람들이 올까말까인데..
@너굴냥이9 ай бұрын
애초에 이민 오는 사람들 대부분 마인드가 장기 체류로 20~30년은 살 각오 하고 그 나라 언어 배우고 시험 치는거죠. 근데 여기는 북한이라는 위험요소가 너무 크게 있어서 장기체류할 생각으로 이민을 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봐요.. 우리야 뭐 국지도발이 일상이니까 "새벽에 동해로 미사일 쏜거 들었어? 근데 오늘 점심 뭐 먹지? 배고프다" 같은 태평한 생각을 해도 다른 나라 시선에선 뭐..뭣? 미사일을 쏴???!! 이런 시각이라.. 연평도 포격같은 이슈있으면 주가도 철렁 거림ㅋㅋ;. 이민 올만한 나라는 아니에요
@user-ow3yq4fv8k9 ай бұрын
자꾸 이민자 이민자거리는데 우리나라 오고싶어하는 이민자는 진짜 퀄리티 핵쓰레기들이지 절대 모범시민들이 아님
@ttkk90409 ай бұрын
자신만만이아니라 부유층은 그렇게 이민이라도 받아서 자신들의 부와 위치를 유지하고싶어서임. . 제내들이 오면 제대로 정착하지 않는다는게 지금까지 다 증명됐죠. 동남아 가정의 대부분이 이혼하거나 잘살아도 말년 노후에는 동남아가 노후가유리하니 가족끼리 혜택반 한국서 보고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님이동남아여성이랑 결혼해도 안그러겠음? 은퇴이민으로 유명한 동남아인데... 그러니 부자들은 그런건 알빠노. 당장 내자리 내 부를 유지하는데 당장 필요한 대로 행동하는거임. 그리고 동남아노동력이와도 유럽 호주 등 이 정착에도 좋고. 결국한국은 벌어서 자기나라로 송금하는 짖만 함. 누가 한국서 동남아애들이 집사서 사는애들 얼마됨? 5프로미만
@allankwon9 ай бұрын
15:02 여기서 부터 완전 공감이요 ㅠ 스스로 패배자라고 생각들어요 정말로 여태껏 노력하고 어학점수랑 자격증 포트폴리오 등등 해왔던게 다 무너져요 ㅠ 최저시급 230정도 받으며 중소다녀봤자 5년 10년 경력자랑 월급이 별로 큰 차이도 없고 진짜 희망 미래가 없어요. 공기업 대기업과 격차 엄청 납니다. 거기는 주4일 할거라고 노래를 부르던데 ㅠ 그래도 월급 훨씬 많아요 중소기업 야근 특근 해봤자 몸 정신 망가지고 돈도 작아요 ㅠ 다들 1년 채우면 그만두고 나가요 이런 회사에 계속 있으면 바보 취급 받아요. 1년 지나고 시급 백원만 올려달라고 해도 안올려주고 십원도 안올려주고 사탕발림 입털기로 잘해주는척 붙잡는거에 속아넘어가고 ㅠ 나쁜 회사들 정말 많아요. 항공업계 일하다가 이용만 당하고 사람 폐인됩니다. 지방 중소기업은 지뢰밭입니다 ㅠ 맨정신으로 절대 못다닙니다. 생존본능으로만 하루하루 생명연장하는것뿐. 미래 희망 없어요. 어느날 갑자기 밤에 잘려고 누우면 울컥하고 우울증 옵니다. 부모님 생각나고 극단적인 생각 무조건 옵니다.
@yundori20039 ай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 힘내세요.ㅜㅜㅜㅜ
@ipodori979 ай бұрын
이제 여기다가 "그렇게 열심히 했으면 공기업, 대기업을 갔겠지" 라든지, 자본주의 사회가 어쩌구 라든지, "그저 젊은 애들은 해줘 해줘 거리네" 라든지 제발 금지..... 꼭 넷상에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글에 이렇게 트집잡는 애들도 한 몫하는거 같다. 남 마음에 대못박으면 그대로 돌아간다 밑에 대못박힐넘들 보이네
@성모-h1g9 ай бұрын
@@ipodori97응 바로 쿨병 걸린 공부는 의대 직장은 대기업 부모는 금수저 얼굴은 차은우 키는 180 롤티어 챌린저인 인터넷의 자칭 성공남이 와서 노력 얘기할 예정이야~
@eh90cha609 ай бұрын
아이고..토닥토닥😢 요즘 먹고 살기가 정말 녹록치 않네요ㅜㅜ
@user-fo5tp6hz8u9 ай бұрын
혹시 항공업계 어디 일하셨나요..? 저도 항공업계라서요..
@금눈쇠올빼미5 ай бұрын
어째 4개월 전 영상인데도 바뀐 게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ignman21579 ай бұрын
안정적인 일자리가 가장중요하다고봅니다. 주변을봐도 대기업친구들은 일찍이 결혼하는데, 중소기업이하친구들은 아직도 안간친구들이 있어요.
@@user-bg8qx8hk7c 그니까 ㅋㅋㅋ 10년전부터 이 댓글처럼 눈뒤집고 개거품 물었어야 했는데 그냥 이젠너무 늦은것 같아서 씁쓸해😂
@okmg-yt6ro9 ай бұрын
01.윤석열 대통령 // 무자녀 02.한덕수 국무총리 // 무자녀 03.한동훈 // 자녀 미국시민권자 ///// 대한민국에서 출산하면 "바보"
@한대희-v3v9 ай бұрын
@@Praise_The_Sun_북이나 중국에 흡수될까봐 무섭네요
@user-yunchang9 ай бұрын
저도 결국 한국에선 힘들어 일본으로 넘어오고 나서야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게 됐네요. 도망쳤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살아야지.. 제 주변에도 저처럼 다른 나라로 이주 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 한국내에서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명에서 6명이 전문대,마이스터고로 가서 일해야 될거를 인문계,일반대학으로 10명에서 9명이 가니까 사문직,전문직 외엔 실패자로 보이고, 또 거기에서 오는 고리들이 저출산의 고리에 있다고 생각함.
@abc600459 ай бұрын
맞말추 ㅇㅇ
@user-zm5gv2nt1q9 ай бұрын
그래서 전문대 갈지말지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ㅠ..
@abc600459 ай бұрын
@@user-zm5gv2nt1q ai대체불가 기술직 ㅊㅊ..
@user-zm5gv2nt1q9 ай бұрын
@@abc60045 근데 가기싫어서 지금 5년째휴학중이에요ㅠㅠ
@user-zm5gv2nt1q9 ай бұрын
안가고싶다고담당교수님과엄빠한테수차례말했고요..
@살랑꼬리-w9p9 ай бұрын
현재 30대 초반인데 주변에 사고친 경우 제외 결혼하는 친구들 의사, 약사, 군인, 소방, 공기업 밖에 없습니다 요즘 일반 공무원들도 결혼하기 힘들죠 물가와 집값이 너무 비싸서요 ㅋㅋ 집값이 매매만 비싸지나요? 전월세도 월급에 비해 터무니없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 정말 투명합니다 슈카님 말씀대로 기대소득 전망이 좋은 일자리들 많아져야죠 많은 혜택 또는 상대적으로 짐을 젊은 세대에 덜 지게 해서라도 반사이익을 줘야죠 그런데 현실은 ㅋㅋ... 국민연금이 아니라 회사 노조 회의에서 비슷한 얘기만 꺼내도 고령층에게 욕먹습니다 "우리"가 일궈낸 과실을 왜 "너희"가 가져가냐구요 무슨 심정인진 알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아무도 양보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지 않아 청년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포기했습니다 뭐 어쩔 수 있나요 이악물고 버티고 우리 가족만 잘 챙겨야죠
@김붕어-d5n9 ай бұрын
정말 요즘 우울하고 암울하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주시네요... 희망을 주지 않는 사회같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게 맞나 싶네요. 이렇게 목소리를 내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만 이러한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효과를 이끌어내주길 바랍니다.
@정재동-i1kАй бұрын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김영진-z9iАй бұрын
공감😢
@Gsbkg9 ай бұрын
저출산 문제.. 60대 우리 부모님들도 공감 못함. 장년층에겐 씨알도 안 먹히는 문제임. 그냥 낳으면 되는데 의지 문제라고 생각할 뿐. 정치인들 대부분이 이 세대인데, 그래서 정책이 안나오는 것이라 생각함. 이게 얼마나 심각한건지 숫자로 보여줘도 전~혀 감을 못잡아 자라나는 아이들, 태어나야할 아이들을 위한 것 보다, 죄다 노인 표 얻기 위한 정책 뿐. 신호등 거 잠깐 기다릴 때 다리아프지 말라고 의자나 만들기하는데에 돈 쓸 뿐. 뭣이 중한지 하나도 모름.
@e01739 ай бұрын
맞음. 부모들 자기들 당장 부모랑만 대화해봐도 태평, 청년층이 심적으로 비명지르고 여기저기 치이고 이게 괴롭고 미래 가정계획 싫고 정반대 공기임.. 태평 일단 나이든 사람들 살만하다는게 온몸으로 느껴짐 ㅋㅋㅋ
@홀로-e7l9 ай бұрын
근데 웬만한 안정된 직장 다니는 젊은 사람들조차 결혼기피한다는건 의지 문제도 맞음.
@ahn1559 ай бұрын
@@홀로-e7l한녀와의 결혼을 기피하는 거지 국결 비율 국결 출산율 국결하는 사람들의 소득 수준 전부 미친 우상향임😊
@MelodySorrow9 ай бұрын
@@홀로-e7l 젊은 층은 부모 세대처럼 어떻게든 되겠지 식으로 사는게 아님. 애 낳고 부부의 미래를 생각해봤을때 답이 없으니 기피하는 거지. 나 혼자 살면 내 노후준비도 가능하지만 애 낳고 살면 부부의 노후가 매우 불투명해짐. 40대 접어들면 은퇴 걱정하는 나라에서 전문직이 아닌 이상 안정된 직장이 어딨음? ㅋㅋㅋㅋ 자기들 부모 세대만 봐도 노후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 대다수임. 법적으로 자식이 부모 부양의 의무가 없다지만 솔직히 그게 되나? 이것저것 고려해보면 그냥 앞이 캄캄하니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거임. 그렇다고 옛날처럼 애를 방치하다시피 키우는 것도 불가능하고 옆집에 잠깐 맡기는 것도 시대가 변해서 불가능한 세대인데다 옛날처럼 외벌이로 4인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도 못함.
@givefor86449 ай бұрын
@@홀로-e7l요샌 그 안정적인 직장 기준조차 높아진 현실...
@totoro-vl3vo9 ай бұрын
동생이 일본 10년째 거주중인데 바로옆나라고 비슷한거같아도 이렇게 모든걸 보통이상으로 완벽하길 요구하지도 않고 경쟁이 치열하지도 않아요 집없으면 결혼안한다는 생각도 안하고요 그냥 웬만큼 맞으면 살아요. 20대에 애낳고가정꾸리는걸 아주당연하게 생각해요 우리나라하고 다릅니다 이정도로 팍팍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전세계 유일할듯요
@ss.s.s5059 ай бұрын
한일 결혼 유튜버 보니까 시호라는 일본여자하는말이 자기는 지금 20대인데 20대때 애낳는건 너무 빨라서 30살쯤 낳을거라던데? 일본살고
@방문쾅9 ай бұрын
0.6따리 도태국가랑 비교하면 안되죠 ㅋㅋ
@skelox90929 ай бұрын
@@ss.s.s505 그사람이 일본 대표예요? 개인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거죠. 비혼주의자도 있을 수 있는 거고...
@바크크9 ай бұрын
여자들이 눈이 높음 남자는 단칸방 살이 시작도 괜찮은데
@한수민-b2u9 ай бұрын
@@ss.s.s505이른나이에 결혼한다는얘기보다는 늦든가난하든 결혼에 긍정적이라는 의미인듯 우리는 아니잖아
@FIA_AIF9 ай бұрын
차가운 또산율 따뜻한 조회수
@AkuiTeeMo9 ай бұрын
@@강해린남친 0.1 될 때까지 존버한다
@좋아-v6b9 ай бұрын
아무리그래도 0.5는 나라 망한..
@찹찹-p8i9 ай бұрын
0.3 찍으면 윤석열도 슈카 또산율 영상 볼려나
@Youtubekim-pp5pf9 ай бұрын
@@좋아-v6b 이미 망한지 오래에요 ㅋㅋㅋ 한국은 이미 시한부임
@rib-h6b8 ай бұрын
30살쯤되서 학자금대출 다 해결하고 0원부터 시작하는 사회생활 시작하는데 갑자기 결혼언제 하냐 소리가 나옴 ㅋㅋㅋ 결혼만하면 뭐 집이랑 돈이 샘솟는줄 아는 양반들이 태반인것같음.. 저출산 얘기가 2015년인가 이후로 꾸준히 나온것같은데 이때까지 이꼬라지라면 걍 이 나라는 답 없음. 빨리 망하는게 맞는것같음
@천하승천-i8l9 ай бұрын
이건 해결 못한다고 봄. 각 세대가 손해 보려고 하지 않으니 결국은 자멸하는것 밖에 답이 없음
@핑마9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그냥 다 같이 죽자...
@sanghopark49769 ай бұрын
어쩔 수 없음. 우리나라는 모든 분야가 타이트하게 돌아가서… 각 세대가 ’양보‘해서… 이게 잘 안됨. 양보하고 내가 조금 희생하고 말지 이 정도가 아니라 내가 ㅈ된다는 걸 전제해야 함.
@최지선-n2c9 ай бұрын
아니요 아이키우기 좋은 정책이 나오면 낳을 사람은 낳아요 저도 서울집 한채 주면 아니 아이 다 클때까지 지원해주면 전 낳아요 ㅎㅎ
@jgl30929 ай бұрын
@@최지선-n2c서울집을 그냥 줬다 치자 서울권 물가에서 살아남을지도 의문이고 그것마저 괜찮다고 하면 애를 낳았을때 교육비는? 서울권이면 몇백 몇천은 기본인데 ㅋㅋㅋ
@Xbow_master9 ай бұрын
애 한명당 2억씩 줘라 그러면은 많이들 낳는다
@gemini41729 ай бұрын
18:20 이게 가장 큰 문제. 부와 가치가 새롭게 창출되어야 하는데, 혁신을 사회가 막음. 아주 대표적인 예가 타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하여 정부차원에서 막고, 사회가 고이게 만듬
@092139 ай бұрын
저도 타다 생각났어요. 택시아저씨들 분신자살하고 난리치니...
@kiky_witch9 ай бұрын
타다 막으면서 카카오택시에 과징금이랑 세무조사함 ㅋㅋㅋㅋㅋㅋ 지들이 만들어 놓은 독과점이면서
@김성율-v4d9 ай бұрын
맞아요 새로운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개선되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기 일자리 뺏긴다고 막으니 발전이 힘들어요
@내돈일조9 ай бұрын
근데 그렇게 하려면 해고가 자유로워야함 무서워서 회사 못다닐듯
@hiyo-w6n9 ай бұрын
@@내돈일조 저는 회사가 무서워야한다고 생각함 그냥 자리가 보장되니까 성장하려고 하지않고 현재에 안주하기만하고 고인물화가 되는거죠
@keisk92489 ай бұрын
올해로 33인데 31에 직전회사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정리해고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온지 2년째 겨우 벌어 혼자 먹고 살고 있는데 출산은 커녕 결혼은 꿈도 못꾸고 있네요.. 아마 이번에 경기 어려워지면서 저와 비슷한 케이스에 해당하는 분들 많을겁니다. 뭐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란건지...
@Fortecoup9 ай бұрын
@@mellow_candy 결국 노오오오오력 하라는 말씀이시네요 ㅎㅎ
@bassjm9 ай бұрын
ㄹㅇ 저기 답글단 사람 수듄 예시로 나온 저출산에 일조하고있는 1인임
@레드-g4o9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결혼안한 청년도와줘봤자 지금이랑 똑같음
@pokopokofiver9 ай бұрын
33살에 노력하라고 하면...ㅋ 결혼 안한 청년들 결혼하게 해야하는데 뭐 시도도 안하고 해도 안해도 똑같아~~ 어 그래~~ ㅋㅋ 와 진짜 답이없네 뭐 그래 0.4 0.3 0.2 0.1 쭉쭉 가자 그냥
@ksh35619 ай бұрын
요즘 결혼한 사람들은 결혼 할만하니까 하는거임. 애새끼도 지들이 낳고 싶어서 낳는거지 누가 미쳤다고 나라를 위해 낳냐 ㅋㅋㅋㅋㅋㅋ 지들 좋아서 붙어있다 결혼하고 낳는거지 ㅋㅋㅋㅋㅋㅋ 못생긴 지들 닮은 2세는 낳고싶어가지고 ㅋㅋㅋㅋㅋ 결혼을 못한, 안한 청년들을 도와야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거지. 이미 직업 안정되고, 집안 잘 살고, 결혼 할만해서 한 사람들을 도와서 뭐함? 그런다고 자녀계획 2명인집이 4명 낳냐?? ㅋㅋㅋㅋ 짐승이냐? ㅋㅋㅋㅋㅋ 진짜 울나라 정치인들 하는거 보면 답답. 이나라는 이미 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