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공부 안하고도 이 점수 나왔다' 일반고출신인 저로써는 이 이야기자체가 다른세상 이야기네요👍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과학고 출신인 저로서도 다른 세상이야기같은 민섭이의 얘기였습니다...ㅋㅋㅋ 굳이 그래야 됐을까요 ㅋㅋㅋ 민섭아 미안 ㅋㅋ ^^:;
@골D에이스2 жыл бұрын
그냥 생각한건데(주관적 느낌) 이 채널에 나오는 친구분들중에 이분이 서준석님이랑 가장 성격이 잘 맞아보여요ㅋㅋㅋ 그리고 피부색은 가장 대비되네요 ㅋㅋ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보셨네요. 정현이는 생각이 다를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현이랑 있을때가 제일 편하고 즐겁습니다 ㅋㅋ 성격은 서로 좀 다른데, 뭐랄까 합(?)이 잘 맞는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그래서 아무리 오랜만에 만나도, 아무리 서로 안 좋거나 힘든 상황에서 만나도 즐겁게 어제 만난 사이처럼 얼굴보고 얘기할수 있는거 같아요 저때도 미국 무박3일 여행의 마지막이라 손발이 떨릴 정도에 목소리도 완전 맛이 갔는데 매우 즐거워보이네요 ㅋㅋㅋ 피부색이 대비되는것도 정확히 보셨구요 ㅋㅋ ^^
@서소희-h4k2 жыл бұрын
은근 잼있네요 ㅎ
@수현-m1b2 жыл бұрын
설과학고 선생님들 입장 얘기도 듣고 싶어요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선생님을 모실 능력(?)은 안되구요 흑 T.T 90년대 후반 선생님들이 지금은 대부분 60대 이상이기도 하고 그래도 한가지 고등학교때 당시 선생님중 1분에게 들었던 말을 들려드리면, 자기가 서울과학고에 부임하고 2가지에 크게 놀랐는데, 1번째는 서울과학고 애들이 이렇게 공부를 안하고, 수업시간에 잠을 자는거에 놀랐고, 2번째로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그렇게 잘 나오는거에 놀랐다는 얘기였습니다 ㅋ 이미 과학고 들어오기전 공부로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서, 적은 시간을 들여도 충분히 성적 유지가 가능한 학생들이 저 포함 대부분이었던거 같아요 ^^;;
네 사실 공부를 좀 잘 했다뿐이지, 서울과고 학생들도 다 평범한 질풍노도의 10대일뿐입니다...지금 생각해봐도 그랬던거 같아요 ^^
@에파타-n2o2 жыл бұрын
저는 인앤아웃 햄버거요~~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오 저랑 취향이 같으시군요 저때 정찬성-오타니 본다고 K타운 고깃집만 가고 인앤아웃을 못 간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흑 T.T
@판관.포청천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 서준석 원장님은 고등학교때 어떤 학생이셨습니까? ㅋㅋㅋ 천재 쪽에 가까웠나요? 괴짜 쪽에 가까웠나요? 햄버거는 제가 잘 아는데 버거킹이 최곱니다. 물론 3개 중에 하나도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버거킹은 미국에서도 꽤 괘안은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저 3개 브랜드는 약간 좀 더 상위의 프리미엄 브랜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버거킹보다 매장수도 적구요 ㅋ 전 고등학교때 적절히 그 중간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영재면서 준괴짜 정도? ㅋㅋㅋ 물론 제 생각이고, 제 친구들의 평가는 다를수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