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의 허면, 이 사람은 이런 발음을 해도 참 좋겠구나, 이부분에서 프로페셔널을 느낌, 캬 ....
@Peng-love-u Жыл бұрын
박주연님은 시인이죠👍👍👍👍👍
@Lucid2922 жыл бұрын
와 박주연 실물로 처음 본다. 내가 좋아했던곡들 박주연 작사가 많았는데
@샘킴-t5p2 жыл бұрын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이야
@김현주-w6g1f Жыл бұрын
박주연님! 존경스럽읍니다
@jamesh1462 жыл бұрын
진짜 백지영님 말대로 저 멜로디에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어떻게 나오냐... 진짜 천재.
@Wjbshsj-t4x2 жыл бұрын
그런 문장은 잘 안쓰기도 하지
@바나나-t7h2 жыл бұрын
조영필 노래제목아니냐
@user-lq5vy3zf5v2 жыл бұрын
@@바나나-t7h 뭐 어쩌라고? 너무 쉽게 생각해낼 수 있는 문장인데
@디지몽-o1q2 жыл бұрын
@@user-lq5vy3zf5v 니가 작사하지그랬냐 그럼
@user-lq5vy3zf5v2 жыл бұрын
@@디지몽-o1q 뭔 갑자기 그얘기가 왜나옴 다시 읽으셈
@백범택진이2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다른사람으로 잊혀지네 하림 최고의 가사 노래 이런 가사를 쓴다는 자체가...진짜 말로 표현이 안됨...
@seacloud-tardis2 жыл бұрын
외워두세요.. 가사 정말 예술...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진지노-o8z3 ай бұрын
미쳣다..어릴때 그렇게 들었었는데 의미를 이제 알았네요😂
@좋은-l6f3 ай бұрын
와 씨 가사 읽자마자 소름끼침
@Dhtrr3jn7fhfd Жыл бұрын
김민우의 입영열차안에서가 진짜 미쳤지 가사가 예술임
@강민우-i8x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좋아했던 노래들 대부분 박주연 작사가님 노래네요
@kkangsadan6190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명곡들은 작사가 박주연이란 글귀를 많이 봤었는데 이분이셨구나...
@henrypark145 Жыл бұрын
내가 늙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저 당시 노래들은 알아듣고 의미도 느낄수 있었지만, 최근에 듣는 노래들은 멜로디만 듣고 가사는 못 듣는.... 그래서인지, 최근 노래들은 잘 잊쳐지는거 같아요.
@이효선-g4i2 ай бұрын
재늙고노래들무감각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Anninyong2 жыл бұрын
작사가분 내가 모르는 사람이고 임창정이 자기가사보다 5만배 좋다고 해도 솔직히 별 실감 없고 ‘음 뭐 가수보단 작사가가 당연히 잘 쓰겠지 그걸로 밥 벌어먹는데’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이라는 가사를 보자마자 육성으로 우와 소리가 나왔네 진짜 그 부분을 들으니까 앞에 임창점이 인터뷰했던 ‘당대의’라는 수식어가 왜 붙는지 알겠음. 나는 저 작사가분이 쓴 다른 가사는 전혀 모르지만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라는 한 소절만으로도 얼마나 뛰어난 작사가인지가 느껴짐. 저 노래는 저 가사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음 정말
@llolololol3 ай бұрын
8-90년대 발라드가 흥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박주연 노영심 같은 엄청난 작사가들이 참 많았었죠. 박주연의 위대함은 그렇게 다작을 했는데도 자기복제가 없었고 오히려 곡이 가사를 못받쳐서 히트못한 곡들이 참 많았어요. 기본적으로 싱어송라이터가 많은 시대일수록 명곡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박주연도 두장의 앨범을 낸 가수이자 작사가였어요.
@투백-o3w3 ай бұрын
난 여태까지 채울수있었던으로 알고있었음 ㄷㄷ
@sync2ne1982 жыл бұрын
숙녀에게 가사의 주인이셨구나.. 진짜 가사에 꽂혀서 엄청나게들었고 오늘도 들었는데
@hi_iuirene Жыл бұрын
쓰다가 지우면 내가 어떤 가사를 썼는지 모르잖아요... 미쳤다..
@진솔짱2 ай бұрын
컨트롤 Z를 한번 눌러보시겠어요?
@mingdiprincess2 ай бұрын
@@진솔짱 형 T야?
@byeonTae2 ай бұрын
@@진솔짱ㅋㅋㅋ T발 형 C야?!?!
@saltyilllillli2 жыл бұрын
헐.....이 곡들 가사를 전부다???????? 천재네;;;
@AAA_X_012 жыл бұрын
'쏴리쏴리 니꺼내꺼니꺼내꺼' 이런거보다 수억배 좋다...
@sweet-nyan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장미란에게장미란-j9y4 ай бұрын
버금가는 박현빈 샤방샤방이 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yeukyeuk664 ай бұрын
멍청한 댓글이네 ㅋㅋㅋㅋ 그럼 쏘리쏘리 사운드에 무슨가사가 어울릴까?
@Krieg83473 ай бұрын
그걸알면 작사가를 하지
@baseon46493 ай бұрын
@@yeukyeuk66미안미안해 미안미안해 ㅋㅋㅋㅋ
@라라벤더-f3i3 ай бұрын
아껴둔 우리 사랑을 위해: 기다려 내몸을 둘러싼 안개 헤치고 투명한 모습으로 니앞에 설때까지 기다려 막연했던 나의 덧없는 외출....여기서 뻑감.. 어떻게 이런 노랫말을...박주연 작사가님 짱!!
@cpa10592 ай бұрын
시 같아요 국어교과서에 실렸으면 좋겠네요
@ryuwanne4602 жыл бұрын
박주연은 진짜 첫 문장의 임팩트가 너무 큼 ㄷㄷ
@파인트리-h8p Жыл бұрын
방송편집 관계자에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 잘만든 프로그램 입니다
@LEE2KYUHO Жыл бұрын
박주연이 어떤 여자일까 되게 궁금했는데, 이렇게 엄청난 언어의 마술사이셨다니 더더욱 놀랐습니다 . 중학교 때 교장선생님이 “자성록“이라는 이름으로 일기를 매일 쓰라고 그렇게 강조를 하셨는데, 그 가르침을 실천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네요.
@잼잼-c7l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문득 이부분 편집도 대박
@letterT02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저런 가사만으로 심금울리는 노래가 없어….ㅜㅜ
@dodgeman8627 Жыл бұрын
있어요. 님이 요즘 노래 안듣는거나 모르는거 뿐이지.......
@letterT0 Жыл бұрын
@@dodgeman8627 없어서 안들어요.. 안듣고 싶어도 주변에서 요즘 노래 많이 트는데 그런노래 없어요
@user-vivalavida Жыл бұрын
@@letterT0트렌드가 과거와 많이 달라지기도 했죠. 너무 깊이 들어가거나 무거워지는 건 요즘 10대랑 안맞죠. 김이나 작가 작사 한 번 보세요. 이선희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genar8202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박이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도 처음 가사부터 그냥 끝남...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어떻게 이런 가사를
@유키_히힣2 жыл бұрын
박주연 작사 노래보면 첫소절에 보내버리네요 ^^ 첫소절로 끝 ~~~~~
@mylittlelover10652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에는 가사보다 멜로디가 먼저이긴하지먼 박주연은 가사 너무 위대해
@sgpark96892 жыл бұрын
예술인들의 감수성...정말 놀랍다
@djwoo20112 жыл бұрын
설명문 vs 영화의 차이. 노래 들으면 각자 상상의 장면을 떠올리게 됨. 평이한 단어를 품격있게 조합해서 그 속으로 빨려들어 가게 하는 마술사.
@리버쓰-x4o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수기로 작사하는 이유를 들었을때 진짜 프로라고 생각했다
@lIliIIllIIil2 жыл бұрын
2:38 에서 소름 돋음 나 박주연님 팬이었네 몰랐네
@스카이블루-q7g2 жыл бұрын
박주연 선생님 얼굴도 말씀도 글도.. 넘 아름다우세요~~ 그래서 아름다운 가사가 만들어지나봅니다.
@윤태광-c7z Жыл бұрын
이 누나의 노래는 나의 청춘과 함께 했죠
@dkffugkwlak2 жыл бұрын
이승철 노을그리고나 나왔을때 신인작사가라 했었는데. 노래 가삿말 하나하나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좋아했었다. 이작사가 노래 많았음 좋겠다했었는데. 정말 그렇게됐다
@takimagic9 ай бұрын
세상에- "첫 눈에 반했다." 는 말을-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 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라고 예쁘게 쓸 수가 있는거지? 라고 놀라움을 줬었던 가사... 특히, "가을에 서둘러 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 이라니- 올 겨울 첫눈처럼 너가 나에게 나타났다는 반갑고 벅찬 마음이 구구절절 느껴짐...
@김우진-u7r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그날 2절의 "우리 슬픈 계산은 없었던 시절"은 진짜 극치
@han_ipuris Жыл бұрын
너무 귀하다 이런 영상
@Oonsaemiro2 жыл бұрын
납득이 안 갈 수가 없는 가사들이다 정말
@fkdks01272 жыл бұрын
오래전그날은 진짜 레전드
@갑을병-b3i3 ай бұрын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갑자기 문득 불현듯 느닷없이
@xaixtreme3 ай бұрын
김규민의 옛이야기 가사도 너무 좋음.
@TaskForceTF3 ай бұрын
옛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널 마중나가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왜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반전매력-f8u3 ай бұрын
한참 노래방서 많이 불렀드랬죠. 그냥 시라고밖에.
@김종국-z6e Жыл бұрын
옛이야기가 없네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너어는-e7i Жыл бұрын
어떤 가사들은 가슴을 탁 치고 잊혀지지 않는 가사들이 있는데 정말 대단한 실력임
@endless2082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인터뷰 형식, 시대의 가수들, 그리고 명곡과 작사 거기에 그 명곡들을 깔아줌으로 느끼게까지... 더 많은 영상 보여주세요
@DancingPartyTime2 жыл бұрын
성시경 팬이 아니면 외워두세요 라는 노래 잘 모르는데.. 난 그 노래를 처음 듣고 바로 반했지.. 그래서 회식 자리 노래방 가면 지금도 가끔 부른곤 함.. 외워둘 좋은곡!
@sgh6434 Жыл бұрын
입영열차 안에서.. 를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썼다는걸 첨 알았네.. 그 감성을 어케 군대 안가본 사람이 알지? 가사들 보면 하나같이 서정적이고 다른 작사가들 가사보다 확실히 풍경이 그려지네 그때또다시도 그렇고 윤종신 오래전 그날도 가사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사람 작품이었구나
@gray76152 жыл бұрын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와 어쩜 저렇게 쓰실 수가 있는지...
@jungkim18922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에서 노래 부를때 와 어떻게 이렇게 가사를 잘 만들었지? 라고 생각하며 작사가 누군지 보면 다 유명한 작사가들
@frisebichon15192 жыл бұрын
양인자와 박주연은 진짜 문인으로도 크게 성공하셨을 분이심..
@gyugrhjh2 жыл бұрын
작사한 가사들이 신들린 수준이다
@xz7304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오래전그날의 하이라이트 부분, "오늘 난 감사드렸어." 가 진짜 충격적인 가사였다고 생각함...
@하트에이포카2 жыл бұрын
내일 난 귤사드려야지
@MM-vo2bs2 жыл бұрын
@@하트에이포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지친 일상에 큰 웃음 얻어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jwoo20112 жыл бұрын
오래전그날은 가사로 충격을 준 대표적인 곡이죠. 시작도 그렇고 중간에 또 그 안에서 몇 개의 반전도 있고요.
@fing78022 жыл бұрын
@@하트에이포카 ㅋㅋㅋㅋㅋㅋ 미쳤다
@1qw23er45t-g2 жыл бұрын
@@하트에이포카 찢었다
@hermannh-l9h2 жыл бұрын
와.. 종종 저 시대 가요들 가사들이 진짜 좋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게 비단 그때의 전반적인 작사 문화도 있겠지만 정말 뛰어난 작사 장인같은 몇분들이 이끌어낸 부흥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주연님 한분에게서만 저 많은 명곡들이 나온것 보면.. 저 때 가요들 진짜 가사 좋은거 많아요 ㅠㅠ
@김우일-d8n2 жыл бұрын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진짜 최고의 가사죠
@가든-u6g3 ай бұрын
박주연 작사가님 덕분에 행복한 시절이였습니다. 감성 풍부한 노랫말들~^^♡♡
@user-xj1wb6rb6z2 жыл бұрын
김민우 사랑일뿐야 이 노래가 박주연 작사가의 정수라고 본다...
@JJakSu2 жыл бұрын
작곡도 가수의 창법 또한 노래에서 중요하지만 작사에서의 가사가 주는 스토리가 정말 대중들에겐 잘 와닿지요. 최고의 작사가는 이야기의 서사도 뛰어나지만, 마치 명작 영화들처럼 다른 디테일한 부분도 세세히 넣어서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flsekwpsk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은 기획이에요.. 한번도 스킵 안하고 잘 보고 갑니다
@야옹이-b1dАй бұрын
가사가 가슴으로 들리는 몇 안 되는 노래 중 하나.
@happynewyear_2 жыл бұрын
07:39 여기서부터 편집 개쩌네
@도통사우군2 жыл бұрын
대단한게 처음 들을때는 입에 멜로디랑 가사가 붙어 열심히 따라부르고 즐기다가 훗날 다시 가사를 음미 하며 들었을때 미친듯이 가슴을 후벼파는 문장들. 얼굴도 잘생겼는데 마음씨도 너무나 곱다랄까? 사기라는 뜻
@삼촌이좋냐이모가좋냐2 жыл бұрын
작사가님 리스펙!!!!!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당대최고가 이니라 역대최고라고 해도 괜찮을 듯 싶네요!!!
@dkdlthf3 ай бұрын
요새 노래들은 멜로디는 기억나는데 가사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고 후렴구만 대충 기억나는데 박주연씨 가사들은 멜로디와 가사가 함께 기억나고 첫소절이 특히 너무 또렷합니다.
@iru_jobs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 세대사람들은 진짜 박주연님 작사곡중에 가수 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 ‘ 이노래 부터가 진짜 미쳤지
@Kyu8922 жыл бұрын
그노래도 그노래지만 입영열차안에서가 정말 미쳤죠 여자로서는 군대갈때의 그 느낌을 절대 이해를 하지 못했을텐데 마치 본인이 직접 군대가는것마냥 그 표현을 어색해진 짧은머리를 보여주기 싫었어에 모든 감정이 다들어가 있다는것에 정말 리스펙함을 느꼈습니다
@a.t8446 Жыл бұрын
약 30년 전에 나왔던 노래인데 "MBC 우리들의 천국"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했었죠.
@iru_jobs Жыл бұрын
@@a.t8446 우리들의천국 진짜 추억돋네요
@user-vivalavida Жыл бұрын
@@Kyu892전 작사가가 남자인 줄 알았어요. 그 때. 박주연 작사가인 줄 나중에 알았었어요.
@햄톨-u8j2 жыл бұрын
요즘에도 이렇게 가사가 이쁘고 슬프고 기쁘고 이런 가사가 좋은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 음악은 가사를 안보고 주로 멜로디위주이다보니 다 비슷하고 뭔말인지도 모르겠음..
@Today_is_an_emotional_day Жыл бұрын
내 폰속에 여러노래들이 있습니다. 가사가 생각나고 멜로디가 소름끼치게 좋았던 노래들을 가끔씩 찾아서 저장하는데, 그게 박주연작사가님 작품들이었습니다.
@chaoskim82752 жыл бұрын
작사가 중에 탑이죠.. 노래도 잘하시고... 정말 팬이었네요..
@이파바로티3 ай бұрын
박주연님이 작사가로 날리실때 저의 세대는 사춘기 시절이었습니다 감성이 넘치는 그 노래를 듣고 낼모래 오십이 됐네요
@뽀찌빠찌-d3s2 жыл бұрын
박주연님은 극 F다.. 감정이입 능력 미쳐따
@ch-st8fy10 ай бұрын
.노래방에서 가끔 좋아하는 부르면서.........야 이노래 가사는 어떻게 썻나. 작가나?... 하는가사가 박주연님이 5할 이상은 차지하네요.... 눈물 그리고 감동을 줘서 감사해요
@파트라슈-b4e2 жыл бұрын
박주연 작사가님 미쳤다~
@호올리딱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내가 하나같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여전히 즐겨 듣는 노래 대부분을 쓰셨네…
@오잉마켓4 ай бұрын
박주연님 반하겠어요 반해버렸어요
@hanss4222 жыл бұрын
나 박주연님 팬이었구나...
@tennisking92672 жыл бұрын
멜로디도 중요하지만 가사충인 저로서는 신선한 영상이네요 마음에 와닿는 가사를 좋아해서 가사를 보면서 음악 듣는걸 좋아하는데 작사가들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을 못해봤네요 이 영상을 통해 작사하는 과정을 약간이나마 알게돼서 좋네요
@user-fb2pk9gy7w2 ай бұрын
임창정은 누가 컨트롤 해줘야할듯..
@k802k2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을 잘 표현해 주신 본 영상제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지안-h2d2 жыл бұрын
임창정님이 솔직하게얘기를 해줘서 90년대 가요 명곡탄생 비화가 알려지게 되었네요 . 한시대를 풍미했던 유명인이랍시고 거만하지않고 유쾌하게 얘기를 풀어내시는 창정님 너무 좋아요
@7202-s5p2 жыл бұрын
성시경 말대로,,누군 경험없나?ㅋ 그걸 글로 표현하는게 힘든거지...정말 대단하시다 왠지 노랫말이 다 좋다고 생각했던 노래들이 다 저분 작품이었구나., 당대 최고 명인...박주연 과목...괜한 표현들이 아니구나..
@IveFlow_이브플로우3 ай бұрын
와.... 전설은 보법부터 다르구나.
@xaviercole82332 жыл бұрын
서정적인 작사가가 필요한 요즘이다
@kyung-su2 жыл бұрын
와 쓰신곡들 다 미쳤네요..
@꽃길-k8r2 жыл бұрын
처음 알게된 분인데 처음 두 곡 몇 소설 가사만 봐도 천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로몬-h3i3 ай бұрын
왠지 눈물이 난다.. 우울증 인가..ㅠㅠ
@girorosong2 ай бұрын
노래방 애창곡들 중에 유독 박주연 님 곡이 많았던 이유가 있네요 오래전 그날, 숙녀에게, 입영열차 안에서 뭔가 감정이입도 잘되고 딱 임펙트가 초반에 있으니까 잊혀지지 않아요...
@carlosj86372 жыл бұрын
아. 저시절 노래 가사들은 가사만으로도 작품이 되네..
@minu08152 жыл бұрын
와 오래전그날보고 윤종신 진짜 시인이다 그랬는데.. 그것도 박주연이었어..
@hyoon3702 жыл бұрын
하루에도 몇번씩 화가나는 일이 많은데요 그 마음이 깨끗해지는것 같은 고운 가사와 감성입니다 각박해진 제 마음처럼 요즘같은 시대에는 화내고 화나는 일만 많아서 좋은 감성의 작품이 나오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직 이런 분들이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사람들의 정서적인 부분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조영호-l4l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다 이분이 작사하셨네. 몰랐다 대단해
@mr0zero1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노래들이다...
@검정고무신-g4m3 ай бұрын
24년 9월에 다시 보고 다시 감동받고 있어요.^^
@허상무-b8g3 ай бұрын
박주연님 진짜 대단하신분
@grandemalipnida2 жыл бұрын
와... 작법 수업 받아보고 싶네... 멋지심~👍
@yjh32272 жыл бұрын
와 레전드란 말로도 표현이안되네요 이곡들을 다.. 와
@green-story9840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하나같이 명곡애ㅠ너무ㅜ잘어울리는 가사들
@해외선물양방매매2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 작품들이였습니다
@이슬-c2c8l2 жыл бұрын
아..하림 노래. 진짜 프로는 프로구나
@jsl88212 жыл бұрын
박주연 님 가사들이 하나같이 좋네요. 영상 편집도 정말 좋구요. 시 한 소절씩 소개받는 느낌이에요.
@HiddenMasterCat2 жыл бұрын
이사람도 작사가네 ㅋㅋㅋㅋㅋ
@박정호-r3x Жыл бұрын
90년대 명곡들은 박주연 김혜선 채정은 이경섭이 작사한곡들입니다
@순천의명검 Жыл бұрын
사랑일뿐야는 내가 초딩때 나온 노래고 그때 히트곡이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가사가 좋다는 느낌이 있었다. 특히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이부분
@두대발2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만 임창정이 쓴 가사는 사춘기소년이 쓴 느낌이라면 박주연이 쓴 가사는 인생을 좀 살아본 어른이 쓴 가사같음 ㅋㅋ
@암흑과설탕2 жыл бұрын
미안할 거 없음. 팩트 ㅋㅋ
@saltyilllillli2 жыл бұрын
ㅇㅈ
@jeromehj19532 жыл бұрын
@@kddongj 별일도 아닌거에 왜 시비냐 동재야
@jeromehj19532 жыл бұрын
@@kddongj 저 정도도 말 못하면 인생 어찌 사냐 ㅋㅋ 저걸로 막말은 무슨 ㅋㅋㅋㅋ 사춘기 소년이 쓴 느낌이라는게 막말이야? ㅉㅉ 그런 정신으로 험한 세상 어떻게 헤쳐나가누 멘탈 잘 부여잡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