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엔산(潜山)현 천주산(天柱山) 풍경구 3. . 2024. 6 .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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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짱 여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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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күн бұрын

치엔산(潜山)현 천주산(天柱山) 풍경구 3. 2024. 6. 16(일)
천자(天子)에 해당되는 천주봉을 바라보면서 신하들이 홀(忽)을 들고 있는 형상의 바위들인 만홀조천(萬忽朝天)이다.
연화봉으로 가는 도중에도 많은 바위들을 접해야만 했다.
연꽃잎처럼 생겼기에 이름 붙여진 연판암(蓮瓣岩)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칠성지(七星池)를 지나면서도 다양한 형태의 바위는 끝이 없었다.
포취정(抱翠亭)에 도착하여 숙소에서 준비해온 만두로 점심을 해결한다.
군락을 이룬 거석(蓮瓣岩)인 연화봉(蓮花峰)이 솟구쳐있다.
계란을 삼킨 형태의 바위(岩石生蛋)가 특이하다.
허진인(許眞人)이 올라 신선이 되었기에 등선봉(登仙峯)이라 불리는 봉우리의 절리는 부채처럼 보인다고
선자애(扇子崖)라고도 불린다.
연화봉에서 경사진 계단 길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소나무 아래에서 들리는 속세의 즐거움이 하늘의 적막함보다는 더 좋다는 의미를 가진 사범송(思凡松)을 만난다.
사범송(思凡松) 뒤로 연화봉과 오른쪽의 매 부리처럼 보이는 응취석(鷹嘴石)의 웅장한 바위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화강암 바위들이 무너진 미궁(迷宮)을 형성하고 있는 남산팔괘진(南山八卦陈)을 만난다.
연단호 부근까지 내려오자 오전에 걸어왔던 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지봉(五指峯)의 형상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능선 왼쪽에는 괘인봉(挂印峯), 선권석(仙拳石)을 안내하는 표시판이 있었으나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었다.
감로천(甘露泉)에 도착하였으나 큰 의미는 없었다
도교의 불로장생의 단약(丹藥)의 이름을 딴 연단호(炼丹湖)에 12시 30분에 도착한다.
호수변에 자리한 연단대(炼丹台)를 만난다.
좌자(左慈)는 후한 말의 도인으로 이곳에서(左慈炼丹房) 수도하면서 연단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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