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래 기다렸습니다 새턴에 대한 추억이 많이 없긴 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있네요 오래걸린 영상 만드시는 노고를 슈퍼챗으로 대신합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형 고마워요 ㅋ
@붉은혜성-z3v9 ай бұрын
겜꾸는 썰방이 재밋넹..
@김도균-s9z10 ай бұрын
40분 넘는시간동아누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풀시청 감사드립니다 ㅎ
@nsdocqh107510 ай бұрын
와~ 40분이 넘는 고전게임 소개라니... 너무 행복하네요. 아는건 추억때문에 재밌고, 모르는건 새로워서 재밌고^^b
@gameggu10 ай бұрын
친구랑 얘기하면서 만들다보니 재미있게 작업했던거 같아요 ㅎ 그러다보니 넘 길어졌네요 ㅎ
@gameggu10 ай бұрын
친구랑 얘기하면서 만들다보니 재미있게 작업했던거 같아요 ㅎ 그러다보니 넘 길어졌네요 ㅎ
@sjp544710 ай бұрын
보고싶었어요 게임꾸러기님 ㅠㅠ
@gameggu10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편집만 한달이 넘어가다보니 좀 걸렸네요. 친구랑 인기 콘솔 다 베스트 해보기로 했는데, 자료조사 및 내용정리 편집으로 2달씩은 걸릴거 같아요 ㅎ
@idpeaceb1210 ай бұрын
선따봉 후감상입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케이판다10 ай бұрын
칼 가셨따~~ 46분 가량 편집 크윽 대단! 게임꾸러기님 잘 볼께요 🌈
@gameggu10 ай бұрын
이번에 친구랑 매일 대화하고 경쟁구도로 만들다보니깐 즐겁게 만들었던거 같아요 친구랑 인기 콘솔 다 베스트 해보기로 했는데, 자료조사 및 내용정리 및 편집으로 친추대영상은 2달씩은 걸릴거 같아요 ㅎ
@rajet360710 ай бұрын
이야~ 정말 옛날생각나게하네여~ 전 RPG파로 새턴으로 나온 RPG는 대부분 다해봤죠~ 그렇다고 다른장르를 싫어했는건 아니고 팬저시리즈,가디안 히로즈,건그리폰,KOF 등등 잼있게 했던게 기억나네여~ 유일하게 때려치운 RPG는 알버트 오딧세이~ 미친 로딩때문에 포기했죠~ 무슨 로딩이 전투 들어가는데 1분, 전투끝나고 필드로 돌아오는데 1분이나 걸리니 겜하다가 암 걸리겠더라구여~ 개인적 최고의 게임은 루나 시리즈 입니다~ 몇번이나 앤딩을 봤는지.. ㅜㅜ 추억돋네여~
@gameggu10 ай бұрын
RPG쪽은 저쪽 마비니형쪽으로 가시면 공감 많이하실듯요. 알버트 오딧세이...이번에 새턴으로 나온 로더로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로딩이 확 줄더라구요 ㅎ
@thead685810 ай бұрын
후반부에 멋진 음악들과 함께 게임들을 나열해 주신게 좋았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고심 많이 했습니다 ㅋ
@nanaandchichi10 ай бұрын
그동안 봐온 팬저드래군에 대한 수많은 평들 중에서 가장 초라하게 해놓으신 평가같네요.; 그냥 후속작이 나온 걸로 모자라 rpg버전까지 나오고 후에 플스2로 나름 리뉴얼 버전도 나오고 xbox로도 또 후속작이 나올 수 있었던 건 팬저드래군 1이 슈팅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연출과 스토리, 완성도가 대단했었기 때문입니다. 첫스테이지만 인상적이고 추천할만한 게임이 아니라는 건 너무한 거 같습니다.. ㅋ 신해철님은 생전에 저 팬저드래군 하나 때문에 수백만원을 들여서 홈시어터 장비들을 사고 나중엔 아젤 팬저드래군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일어 통역이 가능한 여친을 만나서 게임 할 때마다 번역을 부탁했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ㅎㅎ
@gameggu10 ай бұрын
제가 개인적으로 다크소울을 엄청 좋아해서 주변인들한테 강추를 하고 돌아다니느데, 일반적으로 다 첫보스에 질려서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생각이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세상은 싸울일이 없겠죠. 대신에 비판도 없고,발전도 없을겁니다.
@nanaandchichi10 ай бұрын
@@gameggu 그럼요 물론 다 각자의 취향이 있는 거죠 ㅋ 근데 혹시나 지금이라도 한 번 해볼까 망설이던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는 뭐야 명작인줄 알았더니 앞부분만 그럴싸한 쿠소겜이었나보네 하고 오해하면 안되잖아요 ㅎㅎㅎ 다크소울은 제 주위에도 추천하는 사람이 몇 있는데 그 친구들도 하나같이 더럽게 불친절한 저세상 난이도 겜이라 하긴 하더군요 ㅋㅋ
정말 잼있게 잘 봤습니다~! 자료화면도 충실하고 배경설명도 잼있고. 이런 기획 자주 해주세요. ㅎㅎ
@gameggu10 ай бұрын
친구랑 인기 콘솔 다 베스트 해보기로 했는데, 자료조사 및 내용정리 편집으로 2달씩은 걸릴거 같아요 ㅎ
@segasaturn680010 ай бұрын
세가새턴과 함께 돌아와주셔서 너무 기뻐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한달정도는 새턴 관련꺼 좀 올리고 플스로 갈아타려구요 ㅋㅋ
@segasaturn680010 ай бұрын
@@gameggu 새턴도 플스1도 너무 좋습니다 ☺️ 이번 영상 마지막에 왠지 눈물 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게임꾸러기님 영상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 ㅎ 오랜만에 게임꾸러기님 새턴영상을 다시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 항상 기대하고 있어요~~~
@박주성-f9l4 ай бұрын
입담이랑 목소리만 들어도 40분 훅가고 힐링되요
@paynbeat10 ай бұрын
이당시 콘솔게임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오락실 세대라 그때만의 고유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잡지의 스샷만 봐도 행복했던 시절
@gameggu10 ай бұрын
나중에 오락실도 싹 훑어드리겠습니다. 근데 시간은 좀 걸릴듯요 ㅋ
@CCIPC10 ай бұрын
알버트오딧세이 bgm은 진짜 좋아서 아직까지 듣고있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제가 bgm에 관심이 엄청 많은데, 어디부분이 좋은지 유튜브에 올라온거 있으시면 링크 좀 주셔요 ㅎ
@thdghtjs10 ай бұрын
와 겜꾸님 간만에 와주셔서 너무 반가워요! 안그래도 요근래 단골 까페에서, 사장님이 세턴으로 나이츠 크리스마스랑 천지를먹다2를 플레이하게 해주셔서 그 4시간 동안 실컷 즐겼었는데 이렇게 마침 새턴으로 영상 올려주셔서 연말 선물 받은것 같습니다요. 감사합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까페에서 4시간동안 게임하는건 좀 눈치 보이지 않을까요? 집에 새턴 하나 구해서 하시죠 ㅎ
@thdghtjs10 ай бұрын
@@gameggu 아 그게 다행히도 사장님이 오래하라고 하셔서ㅋㅋㅋ 그나자나 지금도 게임기가 증식이 너무 많이 돼서, 세턴까지 늘면 끝도 없지않을까 두렵습니다요ㅋㅋ
@thdghtjs10 ай бұрын
@@gameggu 그나자나 레이어 섹션 음악 진짜 미쳤내요 세턴 뽐뿌 겁나오네요... 보나마나 지금은 해당게임 고가일거 같긴한데..
@박주성-f9l10 ай бұрын
겜꾸러기님 영상은 늘 재밌고 마음이 훈훈해져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최대한 추억썰을 다 뽑아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정말 제가 학교 게임짱이었거든요 ㅋ
@박주성-f9l4 ай бұрын
역시 ㅎㅎ 보통 분은 아닌 것 같았어요 남자라면 탑 클래스 한번은 찍어봐야죠!
@yoonib871410 ай бұрын
새턴 정말 재밌게 한 콘솔입니다 ㅋㅋ 피코 > 게임보이 > 알라딘 보이 > 새턴 > 플스 시리즈로 넘어왔지만, 새턴에서 했던 게임이 가장 추억에 남는 것 같아요 가장 재밌게 한 게임은 가디언 히어로즈, 다이너마이트 형사, 도어(Thor) 같네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게임기 기종 말씀하시면서 피코로 시작하시는분은 처음보네요. 메가드라이브 기반의 교육용 시스템 ㅋ 제가 박셋으로 주변기기 포함으로 예전에 사놓은거 있는데 언젠가 리뷰를 할 생각이 있네요. (삼성꺼 녹색판 ㅋ)
@어스름달-f1y10 ай бұрын
가디언 히어로즈 진짜 재밌었는데.... 다른 게임 중에 대체할 수 있는 게 없음. 그냥 타이틀 자체로 장르인 게임이었죠.
@gameggu10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잼나게 했던거 같은데 이번엔 너무 식상하더라구요. 어떤분 얘기 들어보니 가디언 히어로즈는 무조건 여러명이랑 같이해야 재미를 느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어렸을때 친구랑해서 재미있게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ㅎ
@신테시스-y8l10 ай бұрын
샤이닝 포스3는 진짜 명작 당시 복사 씨디 장당 5000원 할 때 시나리오 1~3 하고 프리미엄 디스크까지 일본에서 사서 아직도 밀봉 소장 중 KOF95, 전설의 횡스크롤 게임 D&D2 진짜 미친 듯이 했죠 ㅋㅋㅋㅋㅋ 화이트 새턴 아직 소장 중인데 돌아 갈라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gameggu10 ай бұрын
그란디아는 기회되면 해보려고 하는데 샤이닝 포스3는 죽기전에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샤이닝포스3 그래픽적이 너무 맘에 안들어요 ㅋ
@마프티-b2l10 ай бұрын
그란디아는 음악만 들어도 설래네요 ㅠㅠ
@gameggu10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렇습니다. 게임을 안해봤는데두요 ㅋ
@프로우-y9g10 ай бұрын
데스사마는 진짜... 전설 중에전설이죠~ 참 오랜만에 들어서 반가웠네요 ㅎㅎ
@clguitar4 ай бұрын
삼성새턴 보유하고 있고 오늘 saroo 받아서 게임넣고 신세계를 보고 있다가 무슨 게임을 넣어볼까 하다가 보게 됐네요. 정리 참 잘 해놓으신듯요. 이렇게 보니 못해본 게임들이 많네요.
@전갈자리-f1d10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넘 좋아요 옛날생각도 나고 전 세턴에서 동계올림픽을 제일 잼있게 한기억이 있네요 앞에 싸이제로님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힘 닿는데로 추억들 다 올려보겠습니다~
@hy879710 ай бұрын
저도 게임 못하는 시간대에 전축에 악마성x 씨디 넣고 형이랑 음악 너무 좋다고 같이 들었던 기억 나네요. kof95 97 친구 여럿 모여서 같이 놀았던 추억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땐 그 시절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gameggu10 ай бұрын
저도 고딩때 게임할 여유가 안되다보니 자연스레 게임음악을 들으며 많이 달랬던거 같아요 ㅋ 악마성x는 플스판 말씀하시는거죠? 알카드가 "고노 디스크 어쩌고 저쩌고~" 하느거 말고 음악 트랙 하나 더 있던 기억이 나네요 ㅎ
@hy879710 ай бұрын
@@gameggu 새턴판 씨디가 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hy8797 오 새턴초기 게임 아닌데도 오디오 트랙이 있었군요. 나중에 확인해봐야겠네요 ㅎ
@hy879710 ай бұрын
@@gameggu 아 제가 뭔가 착각을 한 모양이네요! 워크래프트2 CD랑 헷갈렸어요! 새턴 씨디로 음악 안됩니다~
@아스라다-j8f10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봤어요~ 내년에는 구독자도 팍팍오르고 광고후원도 마니마니 받으시길~~🥰🤩
@gameggu10 ай бұрын
한국 콘솔 레트로시장은 그런거 기대하면 유튜브하면 안됩니다. 진짜 돈 안됩니다;;;
@황정현-w5p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 혹시 슈퍼로봇대전 f f완결 컴퓨터로 하는 법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아무리 공부해도 잘 모르겠네요
@홍길동-k8f3c10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나이 시네요 같은 어린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50전에 제가 가진 추억이나 소장품들 다 올려놓는게 목표긴합니다. 근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Hell_Dust-Buhnerman10 ай бұрын
이세계 삼촌... 진짜 "눙물" 나는 이세계 귀환자죠.(...) 얼굴이 못생겼다고 괴물(몬스터) 취급을 받아 인권을 상실한 채로 지내던 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도저히 눙물어린 과거가 사라지지를 않을만합니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게임들이 참재미를 줬던 게 많았죠. -~-. 나이츠는 꿈 속 세상을 날아다니는 느낌이 이런 것과도 비슷했고. 소년소녀들의 어린 동심. 순수한 마음을 대사 한줄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해준 연출력에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음악이 바뀌는 게 신선했죠. 꿈 속의 세상을 펼쳐주는 느낌 그 자체가 좋기도 했지만, 게임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만족 시켜준 몇 안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로서 여러가지 게임을 플레이 해왔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만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임이라는 건 정말 드물죠.(뭔가 어딘가 하나쯤 맘에 들지 않는 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건 모두 아실겁니다.) 레디언트 실버건은 뒤에 나온 이카루가 보다도 게임성이 오히려 더 좋다 생각이 드는게... 처음부터 모든 무장을 전투기 답게 다 사용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스코어에 대한 의미를 느끼기 힘들었는데. 많이 올리기 전에도 죽다보니 스코어를 올림으로 인해 얻는 보너스에 대한 체감이 영. 들지를 않았습니다. 올린다고 이득 자체가 아예 없다시피한 그런 개념이었죠. 그러나 레디언트 실버건은 사용하는 무장으로 스코어를 쌓으면 파워가 올라가고 이로 인해 게임이 어려우면 반복해서 플레이를 통해 강력한 공격력을 맞춤으로서 전투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스코어도 사실 정신이 없다지만, 무기 하나만 쓰다보면 그 무장의 성능이 올라가기에 어떻게든 되었죠. 또한 무장도 전방,후방,유도형,락온 타입,폭발형,근접 장비등. 적들의 움직임에 유저가 적합하다 생각되는 무장을 써가면서 싸우는 덕에 적들이 전후좌우에서 덤벼들어도 그에 맞는 무장으로 싸울 수 있다는 장점이 무척 크게 다가왔지요. 반면. 이카루가의 경우 무장이 전방향 2개 형태로 빈약해진데다 지나치게 패턴 암기를 하지 못하면 진행 조차 버거워져 줄어든 볼륨을 클리어 하기가 오히려 힘이 들어지는 구조였습니다. 게다가 패턴 암기도 철저하지 않으면 안되는 데 더해. 절반의 공격에 대해선 무적이지만, 그 이외에는 아닌데다 속성을 바꾸면서 생기는 빈틈이 생각보다 커서 터져죽기가 너무 쉽다는 문제가 심각했죠.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워졌기에 개인적으론 게임성 자체는 이카루가 보다 실버건이 더 재밌다 생각합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오 진정한 세가 팬이시네요. 이번에 실버건 첨 하는데, 죽으니깐 세이브가 나오더라구요? 뭔 세이브지 했는데, 레벨이 누적되서 반복이 가능하더라구요. 일반 슈팅에 뭔가 RPG 요소를 넣으려 했던 모습이 참 기발하더라구요 ㅎ 나이츠는 죄송하지만.... 제가 정말 취향에 안맞아서 못하겠더라구요 ㅠ
@Hell_Dust-Buhnerman10 ай бұрын
@@gameggu 코드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게임은 그만큼 누군가에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그걸 가지고 뭐라 하겠습니까.😇 아참. 그래도 나이츠와 합체 하기 전에 필드를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의외로 꽤 여러 장소를 제한적으로나마 돌아볼 수 있었고 크리스마스 나이츠에 부록으로 있던 소닉으로 플레이를 하는 부분이 소닉 잼에 수록된 모습들이 나중에 드림캐스트를 통해 제대로 3D소닉 게임을 만드는 밑바탕이 되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하필 소닉 시리즈는 세턴으론 신작이 나오지 못했는데 그건 지금에 와서도 아쉽더군요...
@CCIPC10 ай бұрын
이세계삼촌 보면서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lduskyss10 ай бұрын
저에게 세가는 겜보이-> 슈퍼알라딘보이->용과같이 시리즈로 ^^ 새턴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영상 잘 봤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슈퍼 알라딘보이에서 왜 다른겜기가 아니고 게임명으로 가시죠? ㅋ 플2이신듯?
@gozjzoo9968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와 진짜 추억 새록새록 ㅎㅎㅎ 저의 최고의 접대게임은 가디언 히어로즈 였던것 같아요. 혼자서는 던전앤드래곤, 슈퍼로봇대전f 제일 많이 했었고 ㅎㅎㅎ 슈퍼로봇대전 f의 난이도를 잊지못해 요새 슈로대는 심심해서 죽고싶을지경...ㅎㅎ 그때 게임들이 그리운건 추억보정이 많은것 같지만서도ㅎㅎ 덕분에 즐거운 과거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배경음들이 많아서 영상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gameggu8 ай бұрын
추억보정 맞습니다 지금하시면 못 하실거에요.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ㅎ
@윤근호-h4j9 ай бұрын
새턴을 갖고 있었던 유저로서 반가운 게임들이 다수 보이네요. 그때 마무리 짓지 못 하고 지나갔던 게임들을 다시 해보고 싶단 생각까지 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gameggu9 ай бұрын
옛날게임 막상 다시하려면 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냥 추억으로만 남기셔요 ㅎ
@윤근호-h4j9 ай бұрын
@@gameggu 그쵸.. 예전의 실력이 그대로라도 시간과 체력이 쉽지않죠
@Bean-rt3pp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게 즐기셨네요. 첫 타이틀이 나이츠였던가 버파 였던가.. 킹오파까지 소개 끝나고, 첫번째 나오는 음악 알 수 있을까요? 좋군요..^^수고하셨습니다~
@skynt442010 ай бұрын
가디언 히어로즈는 혼자서 솔로잉으로 한 사람과 친구들과 여렷이서 한 사람들과의 평가가 엄청 갈리는 게임이죠. 친구 4명이서 개싸움 하면서 데굴데굴 굴렀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ㅋㅋ
@gameggu10 ай бұрын
딱 그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친구랑 했었는데 나름 잼있게 했던거 같은데, 이번에 영상 준비하면서 혼자만 플레이하다보니 그냥 심심한 게임이더라구요!
@trigger8010 ай бұрын
친주대가 멀까했는데 ㅋㅋ 오랜만에 긴영상 너무 좋아요 저 마비니님도 구독하고있는데 ㅎㅎ 근데 저랑 동갑이시군요 새로운사실도 알게되었네요 ^^ 영상 즐겁게 보겠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혼자 기획하고 만들면 정말 일하는 느낌들어서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인데, 이번에 친구랑 매일 통화하면서 어디까지 만들었냐? 무슨 게임 들어가냐 서로 확인하고 대화하면서 만드니깐 완성시킬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앞으로 1년정도 2개월 텀으로 인기기종은 다 만들어 보려구요 ㅎ
@trigger8010 ай бұрын
@@gameggu 같이 기종이지만 두분이 추억이 다르신만큼 취향이 반영된 순위라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번에도 꼭 부탁드립니다 ^^
@ageagain315810 ай бұрын
야구권 ㅋㅋㅋ 개인적으론 버츄얼 포토스튜디오쪽을 더 선호 합니다. ㅋㅋ 후반에 소개한 게임들에 새턴 명작들이 대부분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짧지 않은 게임인생중 가장 좋아하는 하드의 명작들을 이렇게 다시 접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버츄얼 포토 스튜디오 존재는 알고 있는데, 내용은 잘 모르고 있는데 빨리 확인 해 보겠습니다 ㅋ 다른 인기 기종도 이런식으로 친구랑 준비해서 올려보려구요 ㅎ
@우딩가10 ай бұрын
아주 잘 보았습니다. 구독까지 박았네요 ㅎㅎ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상에 스캔라인(가로줄)이 있는데 브라운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저 느낌을 일반 화면에서도 즐길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영상 만들 때 필터효과를 준건가요?? 브라운관이 아닌 일반 티비에서도 저런 스캔라인을 볼 수 있는 거라면 방법이 궁금합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제가 평소에 스캔라인 기기관련 테스트 결과물들을 많이 올렸습니다. 다양하게 녹화해서 출력 비교후 게임마다 어울리는걸로 올린거라 간단히 뭐다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에뮬레이터 스캔라인도 좋아진거 많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제갈량-h7g10 ай бұрын
영상보니 새턴도 명작이많군
@gameggu10 ай бұрын
새턴말기에 괜찮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죠. 하지만 대세는 이미 플스쪽으로 ㅠ
@bestpk7710 ай бұрын
다시하고싶은 게임1위 샤이닝포스 잠안자고 했던 기억이 나이츠는 아직도 CD 소장중인데 가끔 꺼내서 그땐 그랬지 추억용
@gameggu10 ай бұрын
샤이닝포스가 그래픽적으로 저는 진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란디아는 기회되면 해보려고 하는데 샤이닝 포스3는 죽기전에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_bboongping92354 ай бұрын
와~ 취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중장기병 레이노스2도 정말 재밌게 했어요. 요즘은 제 아들이 초2학년인데, 스노우브라더스, 보글보글 맨날 보고 하고 듣고 해서 걱정 입니다. 레트로가 유전자를 통해 내려가나봐요. ㅋㅋㅋ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mzgenerationistrash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새턴으로 아주재밌게 했던게 킹97 루나이터널블루 이정도 ㅎㅎ 나머지는 조금재밌었던 정도
@gameggu10 ай бұрын
새턴 후기게임들을 많이 좋아하셨네요. 저는 대세에 따라 그시절에 플스를 했던거 같아요 ㅎ
@붉은혜성-z3v10 ай бұрын
와 겜꾸님 정말 영상 기다렸어요. 즐감할게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편집만 한달이 넘어가다보니 좀 걸렸네요. 친구랑 인기 콘솔 다 베스트 해보기로 했는데, 자료조사 및 내용정리 편집으로 2달씩은 걸릴거 같아요 ㅎ
@humungs6 ай бұрын
순위는 필요없고 횽 목소리가 좋아서 자기전에 틀어놓기 딱 좋음 ㅋㅋ 난 새턴으로 가장 놀랬던게 번외에 있는 마법기사 레이어스였음 내 기억에 새턴 초기작 중 하나였는데 와~ 이게 차세대구나? 느꼈어 ㅋ 샤이닝포스 좋아해서 샀던 샤이닝 위즈덤은 엄청 실망스러웠는데.... 지금 해보면 뭐임? 할텐데 ㅎㅎㅎㅎ
@gameggu5 ай бұрын
제가 RPG쪽은 언어장벽으로 별로 안 좋아해서 레이어스도 딱히 관심이 안갔던거 같아요 ㅎ
@조현준-e9p10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실 새턴겜 기억나는게 가디언 히어로즈 말고는 몇개 없었는데 잊혀진 몇몇 기억을 끄집어내주신...여담이지만 새턴은 드물게 성인게임에 대해 타 콘솔보다 좀 더 오픈되어 있었던거 같아요. 수퍼리얼마작도 그렇고 통곡도 그렇고...그리고 지금 보니 병맛 게임도 종종 있네요ㅎㅎ 아무래도 새턴은 서드파티에 꽤 관대한 편이었던듯...
@gameggu10 ай бұрын
플스보다는 등급제한이 좀 낮았던걸로 알고 있어요 ㅎ 플스는 모토가 온가족의 게임기라서 ㅋ
@마이클셈벨로9 ай бұрын
원숭이띠 동갑이네요. 저는 정발된 삼성 새턴을 샀었는데… 많이 불편했던 기억 ㅠ 그래도 세가 게임을 좋아해서 버파, 버추어온, 팬저 드라군 쯔바이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거 같아요. 크.. 추억이 새록새록
@gameggu9 ай бұрын
지금도 가지고 계신가요? 삼성새턴 가격 확 올라서 국내서도 60만원 외국서는 100만원 이상으로 팔려요 ㅋ (알셋, 일본판 10배 가격)
@jonice321610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플스1편도 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슈로대 F bgm 이 플스1용하고는 넘사벽이네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플스1편 구정까지 준비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는 게임들 죄다 고화질로 직접찍는거라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번영상에 들어간 새턴판 슈로대F는 건버스터랑 이데온 넣으려고 40시간 직전 플레이했습니다 ㅋ
@saturnbox10 ай бұрын
껨꾸님 아따 오랜만이네요! 나이츠도 음악이 좋지만 소닉R 음악은 정말 버릴게 하나 없었죠.. 썬더포스V도 음악이 끝내줌
@gameggu10 ай бұрын
소닉R 부른 영국가수는 따로 앨범도 냈더라구요 ㅋ 썬더포스V도 좋긴한데 4의 메탈스쿼드가 워낙 강력해서 ㅋ
@sungihong79599 ай бұрын
새턴 현역으로 즐기던 사람입니다. 영상 넘 잘 봤어요 감사합니당
@gameggu9 ай бұрын
현역시절의 살레는 마음으로 게임 하나하나 구해서 즐겼던 추억은 현역유저가 아니면 절대 알 수가 없죠 ㅋ
@gto808110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잘봤어요~ 저도 어릴적 이렇게 게임을 공유할수 있었던 친구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저는 주변게 콘솔게임 조금 좋아한다 그러면 다 친구 만들고 게임 빌려서 했던거 같아요 ㅎ
@justin-hx6sf9 ай бұрын
정리를 정말 잘하셨네요 추천 드릴꺠요 감사합니다.
@gameggu9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연옥-z3k10 ай бұрын
히야 저렁 동갑이네요 ㅎㅎ 어느정도 연령대가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설마 동갑일줄 ㅎㅎ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얼굴공개는 안해도 나이는 항상 공개하는데 말할때마다 사람들이 신기해하네요 앞으로 영상에 박제해야겠네요 ㅎ
@oddysey9910 ай бұрын
겜꾸님 저랑 비슷한 연배실것 같다고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나이도 같으셨네요 ㅎㅎ 저도 80년생인데 초딩때 재믹스로 입문해서 중학교때까지 (그 당시 메가드라이브 끝물) 게임을 하다가 고등학교-재수 수험기간 내내 게임을 완전히 접어서 사실 플스랑 새턴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중학교때 게임잡지에 나온 스샷 보고 상상만 했던 꿈의 기기들...ㄷㄷㄷㄷ 당시 게임을 완전히 접었던 시기인데도 워낙 명작들이라 지금도 다 아는 게임들이네요. 오늘 영상은 분량도 푸짐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와 그렇게 일찍 시작하셨는데, 게임 접는게 가능하셨나요? 저도 고1때 새턴팔고 공부해야지 하다가 결국 다시 사고 게임한다고 공부도 안하고 고딩인생 망치고 그랬었네요. ㅋ 다행인건 그때 내인생 꼬였다 난 망했다, 막 졸업식도 안가고.... 정말 폐인상태까지 갔는데... 바닥까지 가고서야 뭔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악물고 올라와서 지금은 철 좀 들도 사람구실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ㅎ
@-channeldd384510 ай бұрын
일해야 되는데 계속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플스도 준비중입니다 ㅋ
@빠수영후나10 ай бұрын
오랫만임다 ㅎ 저도 삼성겜보이-메가드라이브-새가새턴-드림캐스트-(정신적 후속작)엑박 트리를 타고 있는 이세계삼촌입져 ㅎ
@gameggu10 ай бұрын
말씀하긴 기종 (순서는 좀 바뀌겠지만) 이런식으로 베스트 다 뽑아보려구요 개인적으로 드캐를 너무 좋아합니다 추억도 많구요 ㅎ
@김성민-o6l26 күн бұрын
세가매니아 세턴뿐만이 아닌
@오렌지쥬스-u9h10 ай бұрын
선리플 후감상ㅎ
@gameggu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ensii021910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골드핑거-z9d10 ай бұрын
유작은 잊혀지지않는다 나랑 취향 같으시네
@gameggu10 ай бұрын
제 인생에서 큰 충격을 준 게임이라서요 ㅋ
@iseat854310 ай бұрын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덧글 감사합니다!
@seoteveweiser10 ай бұрын
세가 새턴은 역시 킹오파죠 집에 95,96,97 합본 시디 패키지 잘 소장 중이랍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gameggu10 ай бұрын
3개 합본판도 나왔었나요? 비싼거죠? ㅎ
@designq40587 ай бұрын
파이터즈 메가믹스 ㅋㅋㅋ 저도 세가의 다양한 캐릭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각잡고 낸 액션이라기 보다 파티하는 느낌이랄까 ㅋㅋ 그래서 닌텐도의 스매쉬 브라더스도 좋아하거든요 ㅋㅋ
@gameggu7 ай бұрын
아이피가 많은 회사들은 한번씩 저런게임을 내놓는거 같긴하네요 ㅎ
@AudreyRie10 ай бұрын
추억깊게 영상잘봤습니다 혹시 엔딩에나오는 노래제목을알수있을까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다른분 덧글에 링크 남겨드린게 있습니다!
@kkomookim25355 ай бұрын
저도 플스1 안 사고 새턴만 고집했던 유저인데, 재밌게 했던 게임들이라면 그랑디아, 퍼즐파이터, 여신전생 소울해커즈, 가디언히어로즈, 그루브온파이트, 사무라이쇼다운4 등등?
@nrk618710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선호라는 것의 차이가 있고 하다보니, 주관이 반영된 그래서 추억 베스트라는 제목에 걸맞는 재미난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중간에 세가타 산시로가 등장하는 소프트를 이야기하시면서 많이 위로를 받았다고 하는 부분이라던가 타이토의 레이어 섹션을 들으면서 명상의 시간...이런게 진짜 자신만의 추억인거죠.ㅎㅎ 일본 본토에서야 세가타 산시로를 담당한 배우가 초대 가면라이더의 주인공 '혼고 다케시'를 연기한 배우라서 어린이들 보다는 당시 재력이 있는 중년들에게 어필을 하려는 의도였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것과 상관없이 그 작품과 CF에 웃으면서 당시의 힘겨운 시간을 잘 이겨내셨기에 더 강하게 기억이 남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간만의 영상 반갑게 잘 보고 갑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건강도 조심하시며 연말도 잘 마무리 하시길...
@gameggu10 ай бұрын
세가타 산시로편 편집하다가 개인썰이 너무 길어져서 줄이고 줄여서 저정도인데, 나중에 또 썰 이어보겠습니다. 저는 고딩때 목표나 방향이 확실하지 않아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근데 지금보니깐 제가 성장하는 과정이었고, 현재의 저는 되게 행복합니다 ㅎ
@zaku-machine10 ай бұрын
사쿠라 대전이 있는걸보고 참 그때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이라는게 생각났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저는 못해봤는데, 같이 친추대 올린 마비니 형 영상보니깐 나중에 플2로 나온 한글판 플레이해서 플2 베스트때는 영상에 넣어보려구여 엔딩이 인상적이더라구요 ㅎ
@kittyn7910 ай бұрын
데빌서머너 안나왔으면 실망할뻔 난데스까 나오는 애는 꼬실수 있는애고 보스방인줄 알고 백어퍼였나 세이브 아이템 잘못써서 피본기억에 70랩에 맵 잘못들어 부타에게 랩 16인가 19인가에 무도맞고 죽어서 며칠간 못했던 기억이...블루시드 천외마경 마법기사레이어스 루나실버스타 그란디아 드래곤포스 사쿠라대전등등 렌즈고장날때까진 잼나게 즐김 더킹95서 중국팀 엔딩 보려고 노력한것도 추억돋네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옆에 친추대 마비니님께 가서 이 덧글 달아주세요. 그 형 진여신에 미친 사람이라 ㅋㅋ (저는 안해봐서 공감을 못해드리네요 ㅎ) 언급하신 취향보니 마비니형하고 많이 통하실듯요 ㅎ
@bk921610 ай бұрын
덕분에 추억탐방 잘했습니다 36:45 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hoqpiaFji7yhjbc 이겁니다
@bk921610 ай бұрын
사랑해요@@gameggu
@nbpikeАй бұрын
게임꾸러기님은 95를 제일 좋아하셨군요. 저희 동네에서는 96이 인기가 제일 많았죠
@최고원영짱9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정리 하신다고 애 많이 쓰셨을 거 같아요. 뭐 사실 추억은 각자의 몫이고. 그건 정말로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 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뭐가 옳으냐 아니냐 할 수도 없는 부분이 많아서 이야기 드리기 참 조심 스럽긴 한데. 슈퍼로봇대전이..옛날 로봇 나오는 거 아니냐..라는 거랑.. ( 신슈퍼 로봇대전만 해도..그 발매 시기 생각하면 과거 로봇 나오는 작품이 아닌 거 아실텐데..) 버파2 나올 무렵에 오락실에서 못 보고..새턴판 나중에 봤다는 부분 ( 대구 촌구석에서도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수도권 말투 이시던데..그 지역이 당연히 더 먼저 아니었을까요?) 뭐 진짜 본인이 못 보셨다니..할 말은 없지만..믿기가 조금은 어렵고( 사실 그런 부분은 항상 자신을 기준으로 보니까요~) 가디언 히어로즈..저 할때 정말로 즐겁고 재미나게 한 게임인데..그걸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거 같은 느낌 지울 수가 없고. 썬더포스 5 경우도..발매된 그 무렵 기준으로 생각하면 절대로 후진 화면 구성이나 cg 가 아닌데. 그 기준으로 보시는 게 아닌 거 같고. 킹오파 95 경우도. 실제 새턴으로 발매가 된 시점은 96년도 3월. 전 이 때 대학생 되던 시절인데. 돈이 없어서 함부러 할수가 없는 게임 이었습니다.( 게임 실시간으로 할 상황 아니었죠) ( 제가 새턴 구매한 건 95년도 인데. 그때 공고 다니다가..취업 나간 상태라서..그 때 번 돈으로 산겁니다. 고생 많이 했어요) 그럼에도..학생 신분으로 이걸 즐기실 수 있으 셨다면..집안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으셨다는 건데.. 뭔가 듣기에 입장이..게임 그 자체를 그 시대에 맞는 기분으로 느끼신 건 아닌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 부분이 살짝 아쉽습니다. 허나..서두에서도 언급 했지만. 역시나..각자의 추억과 소감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주관적이고..그런 기억에 관련해서 객관적으로 기록 한다는 건 애시당초 불가능 한 상황이긴 합니다. 요즘 와서는 이렇게 추억해 주는 ( 좋던 나쁘던..기억 한다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둡니다.) 분들이 있다는 자체가 감사하네요. 활발한 활동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gameggu9 ай бұрын
최대한 기억나는 시점을 연도로 표시해볼께요 저는 80년생이구요. 대충 중반이면 6월, 연말이면 그냥 11월로 퉁쳐서 정리해봤습니다. 1994년 11월 새턴 발매 (당시 저는 중2) 1996년 1월 가디언 히어로즈 발매 (고1) 1996년 3월 회색 새턴 중고 30만원대 교환 (기존 가지고 있던 슈퍼알라딘보이 + 팩 20개 들로 용산감) 고1 가디언 히어로즈는 제가 새턴 구매할때 샀었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슈퍼 알라딘보이로 건스타 히어로즈도 복사팩도 가지고 있었고 이미 그때도 트레저에 대한 정보는 아는 게이머였습니다. 1996년 4월 친한동네형이 플스 3000번 구매함 (당시 약 30만원) 고1 1996년 6월 나이츠 발매 (발매일 용산가서 새거 삼, 제가 산건 아니고 친한 동네형이 샀던거 같음) 고1 1996년 8월 새턴 팔고 CDP삼, 당시 게임기랑 CD 다 팔고 약 40만원 받음 고1 1997년 1월 흰둥이 새턴 구매 ( 크리스마스 나이츠랑 다크 스토커즈 들고 옴) 고2 다크스토커즈 1996년 2월 발매게임 ,나이츠 당시 공짜게임 이때 킹오파 95랑 레이어 섹션을 함. 즉 킹오파 95는 나오자마자 한게 아니라 한참 지나서 했어요. 영상에서도 바로 했다고 하진 않음 ㅋ 여기가 기억이 가물가물한테 새턴을 한번 팔고 정리했던거 같아요. 이때쯤 친구가 잡지가져와서 슈로대 F 얘기함 1997년 6월 노가다 뛰어서 플스 5500번 새거 구매 (당시 18만원) 고2 신슈퍼를 이때쯤 복사로 함 (신슈퍼 발매일 찾아보니 96년 12월로 나오네요) 1997년 ?? (확실한건 플스 사고 샀었음) 새턴 복사칩 나와서 새턴 흰둥이 또 구매 고2 썬더포스도 이때 복사로 했었네요. 이때 샀언 은색 프레스 시디가 아직 있음 ㅋ 1997년 9월 새턴판 슈로대F 발매 (복사로 나오자마자 플레이함) 고2 1998년 10월 29 세가타 산시로 진검유희 (복사로 겨울에 구해서 함) 고3 마지막, 암울.... 1999년 초 수능 망함 , 재수 1. 슈로대 옛날 로봇 제가 슈패판 4차 슈로대부터 게임을 해왔지만 거기에 나오는 로봇들이 최신인지 아닌지 전혀 모릅니다. 90년대 시절...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던것도 아니고 아무리 슈로대를 좋아했다고 한들 거기에 나오는 로봇들의 정보를 얻을수 있던 시대도 아니구요. 다만 슈로대 F가 나왔던 90년대말 애들사이에서도 에바는 유명한 애니메이션이었고 그런 최신 애니메이션 로봇이 게임에 나온다고 하니 최신로봇이라고 말했던거네요. 뭐 굳이 찾을수 있었다고 한다면 PC통신이었을텐데, 친한 친구중에 나우누리 하는 애가 있었지만 ,제가 했던건 아니라서 옆에서 구경하거나 에뮬롬 몇개 다운받고 했던게 전부구요. 저는 2000년경에 유니텔로 제대로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2. 버파를 진짜 못봤는가? 덧글 다 체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없었던 동네도 있었습니다. 형님도 40대 후반이시면 이사람 저사람 겪어보셔서 아시겠지만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경험이 달라서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저는 정말 없었습니다. 혹 소설 쓰는거다 의심되시면 더 세세하게 파고 드셔도 저는 OK입니다 저역시 유튜브에서 추억이 있다고 하면서 게임도 제대로 못하거나 일본웹이나 위키에서 퍼온 정보나 읽고 있는 게임유튜버 보면서 한심하고 게임도 모르는것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저에게 의심되는부분을 파고드는거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3. 가디언 히어로즈 저도 예전엔 할만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플레이 영상 준비하면서 진행해보니.... 일본어 설명도 너무 많고 실플레이 타임이 너무 적었습니다. 다른분들의 덧글을 보니깐 2인용으로 즐기면서 친구랑 때리는 맛이 좋았다고 하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저는 이 게임을 그때도 거의 혼자 했던거 같아요. 형님도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이 게임 자체가 재미있었던건지, 아니면 이 게임을 했던 그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상황이 즐거웠던건지.... 이 친추대 시리즈가 이어지면 아마 보통 사람들이 모르는 이상한 게임들을 소개할때가 있을겁니다. 근데 남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저는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어서 오프닝 음악만 들어도 옛생각이 나고 그런게임들이 있습니다~ 4. 썬더포스 V 오락실,재믹스 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제가 제일 안좋아하는 콘솔이 새턴 플스 입니다. 그전 16비트 시절만해도 꽤 볼만했던 2D 도드그래픽이 3D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32비트 시절이 오면서 목각인형 천지가 됐다라는게 저의 머리속에 박혀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판7도 그래픽이 너무 구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나중에 드림캐스트부터 와~ 하면서 놀래면서 게임을 했던 기억은 있어도 새턴 플스로 와~ 하면서 놀랬던 3D 게임은 없었던거 같아요. 32비트로 나온 3D 게임들을 좀 안좋아하는 경향이 봐주시면 될 듯해요 5. 킹오브 95 이거는 형님 생각이 맞습니다. 저는 바로 했던게 아니구요. 한참 지나서 했었습니다. 위에 설명 붙여놨습니다~ 근데 제가 학창시절 게임을 해왔던 방식을 설명하자면, 저희집은 넉넉하지 않았어도 주변에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한명씩은 있었습니다. 집이 부자여서 게임이 있는 친구도 있었고, 부모님이 직업적으로 엄청 바쁘셔서 돌봐주지 못하니 과자가 항상 바구니에 담겨져있고 집에서 게임하라고 사주는 친구도 있었고, 형이 있는 친구들이 상대적으로 게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었구요. 저 그런 친구들을 다 친구해서 빌려가며 게임을 하고 했었네요. 보통 어렸을때 부잣집 애들이 자랑만 하고 게임을 안시켜준다고 그런 과거 이야기를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서러웠다. 이런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좀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게임 좋아하는 애들은다 저랑 친구하고 싶어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저의 장점은 학교에서 키가 제일 컸고 공부도 잘했었습니다. (고1까지만...) 그래서 친구 부모님들도 저랑 애들이 같이다니면 걱정을 안하셨고 믿어주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많은 게임을 즐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친구가 게임하고 싶어하는데 게임기 없으면 제껄 빌려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친해진 친구가 나중에 게임기 사면 또 빌려주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게임하면서 나쁜기억은 국딩 6학년때 황씨말고는 없었네요. (제 영상 베어너클편에 썰 나옴) 어디서건 이야기를 지어내는거 같다면 앞으로로 꼬집어주세요. 저는 진실여부 밝히는 아주 좋아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최고원영짱9 ай бұрын
@@gameggu 지어내고 이런거 보다 실시간 소감인지 좀 지난 소감인지 조금 의문이 든거라서요~ 슈로대 경우.. 전 프라모델 이나 피규어 모으고 만드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어릴때 콩콩코믹스 백과책 줄줄 외우던 그런 부류 라서 신슈퍼에 갓건담 나오고 이러는거 보면 당시 기준에서 절대 구식 로봇이 아닌데.. 하기사 다 저 같은 사람은 아니겠죠. 게임 오래 하신 분들이랑 프라모델 유저 겹치는 경우가 있어 ..이건 제 편견 이었을 수도 있겠군요 패밀리.겜보이.재믹스 부터 시작한 사람들 입장에서~ 새턴급으로 왔을땐 솔직히 그냥 신세계 그 자체 였기에~ (물론 이것도 각자 상황 따라 다를터~) 어차피 개인 추억에 대한 명암과 흥은 같을 수도 없구요~ 요즘은 영상 만드신 귀하 같은 분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다 싶거든요. 괜히 팩트 체크로 생각 하셨다면 아쉽네요~ 앞으로도 영상 올려 주시는거 열심히 보렵니다.
@@gameggu 꾸러기님, 게임소개 끝나고 36:30 정도부터 음악 나오는데 첫 음악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hmy614210 ай бұрын
게임음악 같은데 노래 너무 좋으네요. 특히 마지막 곡은 어디서 따로 받을 수 없을까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kIqqZIh8mduMqtk 이거에요 ㅎ
@hmy614210 ай бұрын
아이고~감사합니다^
@이가이-j9f10 ай бұрын
너무 기다렸어용
@gameggu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
@designq40587 ай бұрын
새턴사면서 크리스마스 나이츠를 받아서 너무 즐겁게 했었죠 ㅋㅋ 당시엔 3d로 구현된다는 것 자체가 신세계였어서 ㅋㅋ 조작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gameggu7 ай бұрын
저는 게임은 모르겠고, 음악은 너무 좋아서 집에 불 꺼놓고 틀어놓고 잤던 기억이 있네요 ㅎ
@고정진-n3r10 ай бұрын
저 하고 비슷한 연배시네욬ㅋㅋ중고딩때 엄청많이 했었는데.. 나이츠는 크리스마스 나이츠와 함께 지금도 정품cd 가지고 있는데 새턴이 없.....ㅠㅠ
@gameggu10 ай бұрын
실기 있어봐야 화질 구려서 하지도 못해요 ㅋ 걍 유튜브로 추억영상이나 가끔 보세요 ㅎ
@unborndreams161510 ай бұрын
버파2 기판이 그렇게 위엄있는지 몰랐네요. 실물을 처음 봤을때 인류의 진화가 대단하다고 느낄만큼 충격을 받긴했지만 기판의 가격은 전혀 인식못했던... 그런데 우리동네 오락실은 어째서 버파2 기판이 들어온것일까! 더 큰 미스테리가 생겼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번화가였으면 당연히 있었을거 같구, 조그만 동네 오락실이어도 주인 아저씨가 배팅을 한번 해보신거였을수도? 유명한 번화가 오락실은 인기가 많아서 본전 다 뽑고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ㅎ
@떡밥강화8 ай бұрын
저는 수능 전날에도 새벽2시까지 게임할 정도로 게임에 미쳐 살았습니다. (보통은 새벽 4시까지 게임하고 학교서 잤음) 그러다가 게임 불감증에 걸렸죠. 어떤 게임을 해도 재미가 없고 흥미가 일지 않아, 게임은 졸업인가? 싶던 그때. 제 플스와 자신의 새턴을 한 달 정도 교환하지 않겠냐고 친구의 지인이 요청했고 얼굴도 모르지만 친구믿고 교환을 했죠. 그때 받아온 게임이 여럿 있었고 다 재미있었지만, (건콘쓰는 슈팅, 사무라이, 버추어온, 미소녀겜 등등) 그 중 제 게임불감증을 날린 게임이 바로 '그란디아'였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 왕도물이었지만 음악, 캐릭터, 전투까지 진짜 완벽한 밸런스였습니다. 제가 예전에 게임에 미쳐살 때만큼 빠져들게 해 줬습니다. 그란디아 플레이를 기점으로 점점 게임 불감증이 나았죠. 저에겐 파판7보다 그란디아가 더 마음 속 깊이 남은 작품입니다.
@gameggu8 ай бұрын
와... 진짜 그란디아가 대단하긴 한가보네요. 나중에 꼭 하고 죽겠습니다! ㅋ
@호빵왕자-w6l10 ай бұрын
송파구 살았어요 버파1 , 2 모두 있긴했어요.. 문제는 기판이 비싸서 그런가 철권이 5대정도 있으면 버파는 1~2대? 많지가 않았고..그래서 대세가 철권으로 몰려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별로 없던 기억이 나요..물론 극렬 코어 줄돌이가 있긴했었습니다만...
@gameggu10 ай бұрын
서울 중심이라서 다르네요. 철권 여러대도 흔한 풍경은 아니었는데 ㅎㅎ
@YeoHun-yv4bj3 ай бұрын
남들 플스 살때 새턴사고 닌텐도64 샀었는데... 그러다가 도저히 파판7 을 못참고 결국 플스도 산...ㅎㅎ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이재환-t8o10 ай бұрын
나이츠 보면 메가드라이브용 돌핀인가 돌고래 나오는거 생각나요 ㅎ
@gameggu10 ай бұрын
헐 ㅋㅋ 돌핀도 저한테 딱 나이츠 느낌일거 같아요. 그냥 돌아다니는거 같은데 ㅋㅋ
@sunggus492210 ай бұрын
오우 기다렷다고b
@gameggu10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편집만 한달이 넘어가다보니 좀 걸렸네요. 친구랑 인기 콘솔 다 베스트 해보기로 했는데, 자료조사 및 내용정리 편집으로 2달씩은 걸릴거 같아요 ㅎ
@뀨뀨-g9s6k8 ай бұрын
저에게도 세가새턴은 추억의 게임기였는데.. 랑그릿사4,5 더킹오브파이터즈 96,97 그란디아 악마성드라큘라 월화 천지를먹다 정도가 있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gameggu8 ай бұрын
덧글 감사합니다~
@scottcho261310 ай бұрын
사촌형 집에서 새턴을 처음으로 플레이했을 때 플레이했던 게임 중 하나가 킹오파 95였는데요, 격게를 너무 못한 저도 당시에는 기억 남았던 BGM과 캐릭들의 음성(특히 이오리의 승리 시에 나오는 웃음소리) 등에 매료되었을 정도였지요. 제가 1998년 7월에 새턴을 처음 산 계기가 된 것이 바로 슈로대F였는데요, 이전에 구경한 신슈로대를 가진 형이 너무 부러워했었기에 게임매장에서 새턴용 F를 계속 구경하다가 마침내 저도 장만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 당시 나온 32비트의 대다수 일본 게임기의 게임들이 그랫듯이 애니 동영상과 성우 목소리들이 들어간 작품들이 많아서 당시 일본어를 전혀 몰랐던 제가 일본어를 배우는 것에 흥미를 가진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슈로대 전투씬 대사도 그랬지만, 록맨8 플레이하면서 애니 동영상을 봤을 당시에 노래와 대사 내용을 이해하고싶어서 발을 동동 굴렸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ㅎㅎ. 쿼바디스2는 직접 플레이하지않았어도 공략의 대사 번역을 여러번 본 기억이 있는 게임인데요, 1편과 2편의 주인공이 서로 적이 되어서 싸우게 될 예정이였던 3편이 결국 나오지못해서 지금도 안타깝네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이정도 추억이면 새턴이 최애 콘솔이실거 같네요 ㅎ
@Kwony0510 ай бұрын
처음 97년도 중3때 새턴을 알게되어서 동네 게임샵에서 모드칩도 달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던 80년대생입니다ㅎ 당시 새턴 cd 가격이 제법 비싼거로 알아서 돈 모아 복사칩(모드칩? 메시아칩?) 달고 개당 1만원이었나 그런 복돌이로 KOF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동네에 새턴 플스가 있는 게임방이 있었는데 아마도 콘솔게임방? 나중에 플스방이라고 나오기 이전 ps1과 새턴을 즐길수 있게 해놨던 그런 게임방이 있었던 기억도 납니다ㅋ 저는 KOF나 격겜만 좋아해서 새턴으로 나온 거진 모든 격투게임을 다 해봤던 것 같아요. 물론 편식이라서 KOF, 스트리트 파이터 정도만 많이 즐겼지만, 게임 비기도 해보는 맛이 있던 새턴인지라 오락실에서 고르지 못했던 KOF96의 치즈루, 게닛츠나 97 연습모드 한정 오로치, 스트리트파이터 제로2알파 (스파 콜렉션버전) 에서 캐미, 진고우키 등등... 지금 40대에 어쩌다보니 레트로게임을 찾는 아재가 되어서 그 시절 재밌게 했던 소프트들을 복사가 아닌 정품으로 와이프 눈치 봐가며 하는 절 보면 아무걱정 없이 복돌이 돌렸던 그때가 참 그립기도 합니다ㅎ 아.. nanpa2h.bat는 진리입니다 (응?)
@gameggu10 ай бұрын
97년이면 IMF 터지고 환율 크리로 정품 꿈도 못 꾸던 시절이죠. 저도 첨엔 정품쓰다가 새턴 나중에 복사칩 나오고 나서 바로 복사기기로 전향했던거 같네요. 그때 샀던 킹96 그림 그려진 복사CD가 아직 있네요 ㅋ 레트로쪽에 너무 많이 돈 쓰진 마시구요. 이제를 오를데로 올라서 이게 추억을 즐기는건지 사재기하는건지 모를정도의 시장아 됐네요 ㅎ bat 확장자 아실정도면 제대로 아시네요 ㅋ
@sergioygkeke9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세가 새턴은 모르겠습니다 세가 메가드라이브 1991 忍者武雷伝説외엔 재밌던게 건스타히어로즈 엘리멘탈마스터 소닉3 스토리오브더도어 음.... 4:14 우와 팬저드래군 .. 약간은 에프터버너 떠오르네요 6:03 와 엘하자드 7:26 우와 마리아 14:30 우와 가디언 히어로즈(!) 16:42 ....세가 미스터 사탄시로 18:50 . 19:40 엘프 ... . 21:40 선더포스5 ... 국산 초기 일루젼 블레이즈에서 보인 슈팅로망이 일부 보이는거 같네요(망언입니다) .
@sergioygkeke9 ай бұрын
중반쯤 보고 있습니다 24:08 감사합니다-
@gameggu8 ай бұрын
@@sergioygkeke 16비트도 제가 썰이 많습니다 나중에 다 풀어드리죠 ㅋ
@덤불속8 ай бұрын
아재요 가디언 히어로즈 영상 쌩유 난이도는 낮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한거 추억 돋게 해줘서 고맙다요
@gameggu8 ай бұрын
혼자하면 좀 지루하고 친구랑 같이하면 잼난 게임들로 기억하고 있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을규-w7r9 ай бұрын
제 새턴은 슈로대f,f완결편 그랑디아,샤이닝포스3 ㅋㅋ 슈로대는 아직도 가끔하고 그랑디아는 다시 나와서 너무 좋았음 샤이닝포스 2,3만 다시 나오면 소원이 없을것 같네요
@gameggu9 ай бұрын
취향이 보이시네요. 저는 액션쪽으로만 했던거 같네요 ㅋ
@tvBmoon9 ай бұрын
옛생각 나네요 잘 봤습니다. 비슷한 연배네여
@gameggu9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ekekim463210 ай бұрын
세턴 추억은 없는데 잼있게 봤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인기기종들도 재미있게 베스트 뽑아보겠습니다 플스는 유명작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베스트 20을 뽑아야할지 머리가 아프네요 ㅎ
@kokomo93410 ай бұрын
제가 살던 안양쪽은 나름 버파가 엄청난 인기라서 꽤나 많은 오락실에 버파2가 돌아갔습니다 새턴으로 버파2 이식됬을때 삼성 세턴 출시 기념으로 대회때 우승해서 세턴 상품으로 타왔던 추억이 있네요 제가 했던 세턴 게임으로는 첫게임이 마법기사 레이어스(무려 한정판) 그담이 진여신전생 데빌서머너 가장 좋아했던 게임은 스파 제로 . 마지막에 베가랑 싸울떄 2:1 배틀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후에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미연시 같은 에반게리온 1위로 언급하신 킹오파95 는 가격이 매우 몹시 비싸서 못해본게 아쉽네요 그때 당시 세이브 저장용 롬팩 가격도 비쌌지만 킹오파에 전용 롬팩있는 패키지가 거의 10만원 정도에도 못구하던 ? 인기 소프트였기도 했고
@gameggu10 ай бұрын
저도 고딩때 안양시민 이었습니다. 학교는 서울에서 통학했구요 ㅋ 안양1번가쪽 자주는 안갔지만 버스타고 지날때 사람들 바글바글 했던 기억나네요 근데 안양역쪽 오락실 가본적은 없네요 ㅎ 안양예고 여학생들 완전 아이돌들이었는데 ㅋㅋ 레이어스는 일반판이 더 보기 힘든거 같아요. 제가 본건 종이케이스에 들어잇는 한정판만 본거 같아요 ㅎ
@ageagain315810 ай бұрын
영상 제작하실 때 플레이화면들은 모두 실기로 구동하셔서 녹화하신건가요? 제 기억보다 그래픽이 깔끔해 보이는 게임들이 재법있어서요. 혹시 미스터나 폴리메가로 구동하셨는데 저런 화면이 나온건지 알고 싶네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화면빨은 제가 뽑을수 있는 모든 장비 동원해서 최대한의 화면으로 뽑고 있습니다. 베스트 시리즈 끝나고나서나 답변 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확실한건 폴리메가 화면은 그냥 쓰레기입니다. 정품소장 많이 하시고 에뮬 싫어하시고너 못하시는분들이 손쉽게 최신 모니터에서 즐길수 있는 점 아니면 딱히 추천 못 드립니다.
시간 지나서야 사람들이 새턴이 좋았다 모다 하지 솔직히 그 시절 다 플스였죠. 철권이니 파판이니 ㅎ 지금도 현세대 플스나 스위치에 비해서 엑박이 계속 까이고 욕먹지만 시간 지나면 지금 새턴처럼 좋은 기계였다 엑박 그리워 하는 사람들도 나올듯요 ㅎ
@rtfm870810 ай бұрын
오락실에서 버파1은 자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중고새턴으로 당시 d&d를 해보고 싶어서 샀는데... 천지를 먹다2랑 같이 사서 좀 하다가 지금은 그냥 짱박혀있네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정품이시고 어차피 안하실거면 D&D 지금 장터에 파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상태 좋으면 20만원에도 팔릴겁니다 ㅎ
@불닭볶음면-j8c10 ай бұрын
나이츠는 게임책으로 엄청나게 봐왔던 게임이었습니다. 세턴을 플스보단 좀 늦게 샀던 터라 게임책에서 세턴게임에 대한 글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락실 게임을 좋아해서 세턴 구입하고 snk, 캡콤겜 위주로 샀던 기억이ㅋㅋ
@gameggu10 ай бұрын
나이츠 나오기전부터 "마리오 게섰거라"부터 해서 소닉를 잇는 차세대 세가의 대표작 이라는등 잡지에서 엄청나게 홍보했었죠. 그리고 기대를 품고 나이츠 나온 날 동네형이랑 용산거 컨트롤러 동봉판 게임 사왔웠죠. 하지만 제 기준에 너무 답답한 게임이었고 그날 한번 해보고 접었던거 같아요.
@psyoblade10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레트로 게임에 관심이 많은데 관련해서 여쭤봐도 괜찮을지요?
@gameggu10 ай бұрын
어떤게 궁금하시길래 도네까지? 일단 말씀해보셔요~ 감사합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메일 답변 드렸어요 ㅎㅎ
@큐큐큐-o7b10 ай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ngholee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애증의 게임인 진여신전생데빌서머너.. 할때는 패드 던져버리고 싶을정도로 너무 어렵지만 그걸 깨는 중독성이 매우 강했었죠 그리고 이때 등장한 악마디자인들이 표준이 된 기념비적인 작품이었습니다
@gameggu10 ай бұрын
마치 제가 다크소울 처음 접했을때의 감정이랑 비슷하네요. 이거 땡기는군요 ㅎ
@fortress-r7y10 ай бұрын
새턴 하면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퍼즐 어드벤쳐가 매우 유명한데 언급이 없네요 월화무환담과 D의 식탁은 대단히 유명하죠
@gameggu10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월화무환담이랑 람포같은걸 넣을까 고민하다가 영상은 길어지고 일어 많은 게임은 사람들이 거의 안했을거 같아서 (저도 안해봄) 최종적으로 포함시키지 않았었네요 ㅎ
@c2ky9 ай бұрын
동작구 살았는데 저희동네도 버파2는 없고 노량진이나 이대 신촌쪽갔을때 대형아케이드에 있었죠. 한샘학원 오랜만에 듣네요 잠깐 다녔었는데
나이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가지고 있는 경제력도 다르고 바라보는 시야도 다르고 그에 따른 기억도 다르고 추억도 다르고 사람마다 모두 다른게 맞죠 ㅎ
@맴매미-n5r8 ай бұрын
그때 저는 새턴이나 플스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죠.. 저는 슈퍼겜보이 하다가 슈퍼컴보이로 교환해서 했었죠. 그것도 팩 하나 사서 교환하면서 해서 동시에 팩을 두개를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ㅜㅜ 중학교2학년때 교실로 네오지오본체랑 팩( 사쇼, 용호의권) 가져와서 자랑하던 애가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네오지오를 새턴으로 바꾸더니 좀 이따가 또 플스로 바꾸더라구요. 네오지오가 어찌나 속으로 아깝던지. ㅎㅎ
@맴매미-n5r8 ай бұрын
얼마전 이세계 삼촌이란 애니를 보고 새턴을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지금 이 영상도 보고 있네요. 그때 가져보지 못한 그것도 나름대로 추억이라고 보정이 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