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어도 살아가는데 크게 지장이 없는 이유/ 인간관계 넓히는 확실한 방법

#친구 #인간관계 #인맥
인생을 살다보니 친구를 사귀려고 발버둥치지 않고 쓸데없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은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연주신분 친구가 없다고 우울해하거나 실패한 인생이다
그런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dennis2271]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user-df8zt1hh4f]

방금 평생 친구 한명과 손절하고 왔는데 이게 딱 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whansho8493]

친구 많이 없는게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 자기에게 집중하지 못하는것이 실패에요.

[@dennis2271]

오

[@user-qt3lm5kc3h]

띵언!! 공감 백배!!! 천배!!! 만배!! 아 속시원햏

[@whansho8493]

@@dennis2271 감성대디님이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whansho8493]

@@user-qt3lm5kc3h 이기분 그대로 자신에게 gogo~~~~~

[@whansho8493]

@sc h 인간은 혼자 태어났죠 그리고 결국 고독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봐야 자신을 알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dennis2271]

전 6개월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무조건 달아주신 댓글에 답장해드립니다🤗 아직 못받으신분들 기다리삼♡♡ 모르고 지나친 댓글도 있는데 반드시 찾아냄🧐

[@HeyGreenday7]

감성대디님 댓글 받으면 그날 기분 너~~~무 좋아용~~^^

[@temlsdoarnore6182]

잘되는 채널은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형님 ^^ 구독자 몇천명 넘어갔다고 댓글안다는 유튜버가 태반인데요

[@Jcarol-wo5nq]

ㅋㅎㅎㅎㅎㅎok~!!

[@armong2]

인정 👍

[@mapleloo5342]

우와 대단하신 것같아용! ㅎㅎㅎ

[@zelator6922]

인생에서 인맥만큼 부질없는 것도 없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인맥에 집착하며 들어간 시간과 에너지, 돈이 너무나 아깝다. 어차피 스쳐 가는 인연들이었는데.

[@dennis2271]

😊😊😊

[@user-fl5th4le4q]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ㅠ 40대 후반~ 흑

[@user-mx7kh9wh6k]

ㄹㅇ공감~ 다 끊고 딱 절친 한명만 만나는데... 여럿이 어울렸던 예전보다 훨씬 정서적으로 좋아요! 진작에 왜 이렇게 못했는지....

[@user-si5zk2vn3w]

붙잡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설득하고 어필하고 매달렸는데 제 미련을 놓는순간 원래 없었던 사람처럼 연락 뚝 끊김 충격이 컸고 그 이후로 누군가를 깊게 신뢰하지 못하게 되어서 이젠 인간관계에 미련은 줄었는데 문제는 인생이 노잼되었어요

[@user-ex5gk9fz8i]

공감

[@outspokensister]

진정한 친구 있을까요? 내가 잘되면 시기질투하는 친구가 더 많아요! 내가 잘될때 진심으로 기뻐하는 사람은 부모님과 배우자라고 생각합니다~

[@user-ut2cx8rr5y]

언니 맞는말입니다

[@_melodyforgod8929]

네 공감합니다😎

[@hawkfeel]

완전 공감합니다~

[@swanswan5356]

그런새끼 실제로 있었고 수두룩함 맞짱뜨고 참교육시키면 됨

[@user-qg2zj1yh6z]

맞아요 진짜

[@TV-jn7kf]

친구 많은거 부러워 할 필요가 없는게 내가 힘들때 가장 먼저 떨어져 나가는게 친구에요 가장 마지막까지 곁을 지키는게 가족이구요 친구 없다 속상해 마시고 가족을 소중히 하세요

[@dennis2271]

공감합니다!

[@Linda-ww9bj]

쌉띵언

[@user-qg2zj1yh6z]

맞아요 ㅋㅋㅋ

[@user-tr4fg9xq5m]

네 남은다 소용없죠 ..가족한테 더 잘하고 챙기세요 어느순간보면 다 없어요 ........그러다 경조사때 보기도

[@user-ur6xe9bn7g]

맞아요 저는 20대때 공무원준비 몇년했는데 그때 연락이 많이 소홀했고 제 환경도 많이 안좋아졌고 친구들은 자동으로 많이 떨어져나갔습니다. 정말 힘든시기였어요 가정형편까지 ...그정도에 떨어져 나갈거면 친구가 아니었다고 생각하구요. 지금은 그때 저에게서 떨어져 나간녀석들보다 훨씬 좋은직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그리고 30대 들어서면 정말 가족이 최고라고 느낍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관계는 비즈니스더라구요 저는 진정성있게 대화하는 고딩동창인 친구 1명이있는데 이만하면 됩니다!ㅎㅎ

[@user-pl7ne4fc9y]

엄마가 그러는데 '시절인연' 이라는게 있다네요.. 다 때가 있다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어느순간 좋은사람들이 내 곁에 있게 된대요

[@daily965]

시절인연...너무공감되네요

[@user-oy3bb7bo2u]

와 이거 ㄹㅇ 진심 일년마다 친한사람이 바뀜

[@user-cc8iw9sy6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ihyekim3101]

맞아요. 인연의 생명이 다 하면 인연의 끈이 놓아지죠. 너무나 자연스럽게요. 그런데 또 좋은 사람이 찾아오기도 하더군요.

[@user-pz2gd2to3h]

그건 아니에요.나랑 맞는 사람이 잇어요.쓸만한 사람이 잇으면 그런 사람 내가 잡아서 친하게 지내면 돠요

[@user-td3vq6xd3c]

오랜 친구라고 해서 다 친하고 좋은 친구는 아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교 때 만난 찐친구 1명 있는데 이 1명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제가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할 수 있고, 저도 그 친구가 힘들면 바로 달려가서 이야기를 들어주고ㅎㅎㅎ감성대디님 항상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up5ev4xh1d]

오 내가 좋아하는 채널이다! 저도 공감해요~

[@dennis2271]

그릿님 바쁘실텐데 언제나 와주셔서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l5th4le4q]

전 사람 좋아하고 둘러싸여서 술먹자는 사람 많고 나름 다 신경쓰고 살았더니 넘 힘들더라구요.. 저도 대학 때 만난 찐친구 1명 있는데요. 저랑 비슷해서 댓글다네요 ㅎ 더 오래된 친구들이 있지만 오래되서 습관적으로 만났지 요새는 그 친구의 인성을 돌이켜 보니 더이상 애쓰고 싶지 않더라구요 심심하기도 하지만 좀 더 저한테 집중하려고 해요~

[@user-l1w0k6w5v]

오래됐다고 좋은 친구 아니라는거 완전 공감

[@user-yq8wt4yn8y]

마음통한 친구는 1명이면 오케이

[@user-zz4vy9wk9c]

진짜 친구는 배우자와 자녀 외에는 없다는게 진리. 그러니까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함.

[@dennis2271]

🥰🥰🥰

[@yun5143]

비혼주의자는 어떡해용 ㅠㅍ

[@jihyekim3101]

정말 맞는말이에요 . 친구는 대부분 시절 인연인듯합니다.

[@g.2004]

자녀는 친구가 될수 없어요

[@user-lx6we5jo7n]

좋은 친구보다 좋은 배우자를 얻는 게 더 값진 인생 같습니다.

[@dennis2271]

그렇지요 ^^

[@user-sr6oh9xj2n]

배우자가 있어도 서로 어떻게 사는냐고 중요....서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배우자 간에도 이혼하고 이혼하면 남이나 다를바 없죠....애초에 남남끼리 만나서 사는건데.....

[@ncsr80]

좋은 배우자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것 같아요^^

[@treetree4180]

배우자도 성격이 여러모로 각각 다르겠죠~ 딱 맞는 사람 만나기는 어려울수 있어요~ 다름을 인정하되 성격적으로 잘 파악하여 잘 지내려고 노력해봐야해요~ 시간이 지나니 깨달아 집니다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서로간에 성격 맞는 배우자를 구하기는 어쩌면 힘든 건지도 몰라요~ 물론 성격이 서로 잘 맞는 분들도 있겠죠.. 아들 딸 처럼 배우자를 내 진짜 가족이라 마음으로 생각하고 어느정도는 품어야 되요~ 그래야 가정에 평화가 와요~

[@HeyGreenday7]

나의 레벨을 높이면 저절로 인맥이 형성되는게 맞더라구요. 내 능력이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레벨이되면 여기저기서 연락옵니다. 만나자고... 마음을 터 넣을 수 있는 친구는 한두명만 있어도 인생사는데 충분하고 친한 친구 여러명이면 나중에 시간이 흘러 서로의 경제적 격차가 나기 시작하면 질투로 바뀌더라구요. 그동안 그친구에게 털어놓았던 고민들이 그 질투로 인해 내 등에 칼을꽂는다는.... 지금은 마음 터놓고 지내는 친구 한두명있지만 1m 떨어져있는 느낌으로 예의(?)를 지키며 삶의 고민을 공유하고 지냅니다.

[@dennis2271]

터논 고민들이 나중에 등에 칼맞은경험 저도 있지요😱 30년지기도 절교했습니다^^

[@user-eu3hi7el2q]

아 정말 공감이에요..

[@createandbuildcorporation]

@@dennis2271 슬퍼요 대디님, 저도 이 영상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나눌 벗이 거의 없다는게 가슴아파서, 오늘도 울고싶었던 날에, 우연찮게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 우연찮게도, 제가 귀찮아했던 친구녀석이 제 고민을 가장 잘 이해하더군요. 겉으로는 세상친했던 사람들이 뒤에서 욕한걸 알게 된 하루라 인간사 씁쓸합니다.

[@무기징역리째이밍]

30대 되어가면 느끼는거..어린 학생들은 새겼으면.. 친구란 것은 너의 소유물도 아니고 그게 너의 가치를 말해주지않는다. 구질구질해지지말고 의존하려고도 하지말고 억지로 과도하게 해봤자 역효과나고 사람마음이란게 그런거로 움직이는게 아님. 그걸 억지로 어찌하려는건 욕심이라 그걸로 괴로워진다.. 그냥 맞는 사람끼리 쭉가는건데 스스로 당당하게 살것. 소중한 것을 지킬수 있게 운동도 하고.. 그러면 손꼽는 진짜친구가 남아있을 것이야... 감성대디님 같은 부모님이 우울증으로 방황했던 저에게 있었다면 어땠을까 후회가 남네요. 뭔가 재벌부모보다 더 부러워요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

[@j4wdjuw608]

학창시절 초중고가 다 붙어있는데를 나와서 비슷한 애들이 쭉 같이 올라왔는데 학창시절에 정말 친해지고싶었던 애들이랑 못친해져서 걔네 인스타 염탐하면서 맨날 우울해지고 나는 왜 저기에 못 꼈을까 자책하고 난 너무 못났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초등학교때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모두의후기]

시편 146장 방백을 의지말며라는 구절이 있는데 싶게 말씀드리면 억지루 인맥만들려구 본인 인생을 허비말라는 내용입니다 본인 맘가는되루 하시는게 좋은 말같습니다 나이를 먹어보니 불필요한 인간관계가 오히려 인생을 망치는 길이 될수 있더라구요 오늘두 감성대디님 영상 잘보구 갑니다 담에두 좋은 영상 만들주세요

[@user-ko9cb4ww2e]

인맥이 그러네여

[@dennis2271]

한사장님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gv9id6lt6c]

"본인이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해 있을때 인맥은 자연스럽게 넓어질 수 있다~ 그러니 자기 자신에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너무 와 닿는 말입니다!! 이번에 유투브를 시작과 함께 책을 내겠다고 선언한 참에 힘이 됩니다. 책 내는데에 힘을 기울여야 하니까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dennis2271]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책나오면 꼭 볼께요^^

[@user-yd1ss6mp7z]

억지로 자기자신의 모습을 바꾸면서까지 인맥을 넓힐 필요 없다는 말 공감합니다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user-kw1ht3eb3k]

예전에 차승원씨가 방송에서 친구한명도 없다는 이야기를 한게 생각이납니다. 그사람도 일찍 결혼해서 생업에 뛰어들고 연예계에 발붙이면서 얼마나 치열하게 전쟁처럼 살았으면 친구가 한명도 없을까 싶었는데 딱 대디님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가 없다고 색안경끼고 바라보고 뭔가 문제가 있는거처럼 생각하는것도 잘못된거같습니다. 차승원씨도 연예계에 있으면서 얼마나 많은 인간관계들의 군상을 경험했을까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료들과도 거리를 두고 관리를 했으니 아무잡음없이 롱런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친구라고는 유해진 딱한명이라고 이야기할때 사람이 참 진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ㅎ 오늘도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ennis2271]

언제한번 뵙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karmaoo3865]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도 친구가 없었던걸로 유명했죠

[@j4wdjuw608]

학창시절 초중고가 다 붙어있는데를 나와서 비슷한 애들이 쭉 같이 올라왔는데 학창시절에 정말 친해지고싶었던 애들이랑 못친해져서 걔네 인스타 염탐하면서 맨날 우울해지고 나는 왜 저기에 못 꼈을까 자책하고 난 너무 못났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초등학교때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hyunkim1834]

친구가 많고 적은게 사실 성향탓도 있고, 실제로 정말 좋은 친구 몇명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되면 진짜 친구는 배우자라고 생각도 되네요.

[@dennis2271]

맞아요

[@user-mo8tb6hy9g]

진짜 좋은 친구는 배우자예요^^감사합니다🍵

[@yun5143]

궁금한게 있는데 저는 미혼으로 살까도 요즘 고민하고 있는데 그럼 진짜 친구를 만들수 있는 기회를 잃는건가요ㅠㅠ

[@user-mo8tb6hy9g]

혼자서도 행복하면 괜찮아요^^내 자신이 제일 좋은 친구🍵멋있어요👍

[@j4wdjuw608]

학창시절 초중고가 다 붙어있는데를 나와서 비슷한 애들이 쭉 같이 올라왔는데 학창시절에 정말 친해지고싶었던 애들이랑 못친해져서 걔네 인스타 염탐하면서 맨날 우울해지고 나는 왜 저기에 못 꼈을까 자책하고 난 너무 못났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초등학교때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skyl1846]

안녕하세요 정말 자기를 기만하지 않으려는 마음 가치관이 참 멋지십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미모와 많은걸 갖추고도 집순이입니다 자기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일부러 인맥 찿으러 다니지 않아요 어디에 있든 여유가있죠 자기의 가치는 자기가 결정하죠

[@dennis2271]

정말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7kkkk]

멋있는 말이네요

[@user-iw4fg2fn6z]

집순이래도 연락올사람들은 알아서다 옵니다

[@yulaaa23]

와...개멋있다

[@j4wdjuw608]

학창시절 초중고가 다 붙어있는데를 나와서 비슷한 애들이 쭉 같이 올라왔는데 학창시절에 정말 친해지고싶었던 애들이랑 못친해져서 걔네 인스타 염탐하면서 맨날 우울해지고 나는 왜 저기에 못 꼈을까 자책하고 난 너무 못났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초등학교때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user-ux7kq7ho2s]

정말 인연인 사람들이면 내가 기를 쓰고 용 쓰지 않아도 관계가 잘 유지가 되는 것 같음. 예전에는 나도 안맞는 자리, 안맞는 사람들이랑 관계를 잘 해보려고 기를 쓰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 이유가 전혀없었음.

[@dennis2271]

맞아요 남아있을사람은 끝까지있음

[@turinoik9477]

나도 타지에와서 친구나 아는사람좀 잇엇으면좋겟다 해서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해도 상대방이 나를 자기사함으로 생각안하면 아무소용없음 시간낭비임 그냥 자연스랍게 아무 기대치없는 사이어야만 친구가능

[@lilililililil8840]

정말 공감합니다. 인싸니 아싸니 막 구분하는거 정말 안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어떤 유튜버형님도 대디형님이랑 거의 비슷한 소리하셨습니다. 인맥은 술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으로 만드는거라고요 저 역시도 사연에 나온 민규님과 비슷한 고민있었고 인맥 넓히겠다고 전혀 관심도 없는 동아리 들어가고 억지로 술자리가고 했는데 다 부질 없는 짓이란걸 느꼈습니다. 제 일에 집중하고 성공하게 된다면 인맥은 싫어도 저절로 생기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dennis2271]

인싸는 멋지고 아싸는 찐따처럼 표현하는 분위기는 없어져야죠

[@user-qg2zj1yh6z]

내가그랬는데 ㅠ

[@user-qg2zj1yh6z]

공감이많이가네

[@adequate135]

인성에 따라서 인싸 아싸가 나뉘어야하는데 외모돈명예로 인싸 아싸가 나뉘니까 사람들이 나쁜짓을 해서라도 자기 몸값 올리려고하지 누구도 양심적으로 살면서 양심으로 성공하려고는 안함 굉장히 심각한 문제임 내가 인싸면 나쁜짓해도 상관없다는 심리가 숨어있는 사회문화임

[@user-fq1kt7si8w]

아싸 인싸 이런거 나이먹고 자랑질하는놈들 진짜 한심해보임

[@user-jb5yg1eh9w]

나에게 집중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34살에 깨우친 진리..내인생 남이 살아주지 않더군요..

[@dennis2271]

🤗🤗🤗

[@user-lr5nl2th8p]

맞습니다 인간관계는 에너지가 들죠 집에서 조용히 독서하고 음악듣고 유튜브도 보고 검색하고 산책하고 명상하고 저는 이런 삶에 만족합니다.

[@dennis2271]

본인이 맘편한게 제일 좋습니다 ㅎ

[@patrickatomy8407]

유튜브에 별것도 아닌애들이 센척하고 욕하고 허세부리고 아는척하는 애들 진짜 많은데 정말 대디님은 가뭄에 단비같은 유튜버세요 예의있으시고 따뜻한데 강하신분이라는게 느껴져요^^

[@dennis2271]

😱

[@jean8223]

이 시대의 성인!

[@stochastics-fast]

진정한 친구? 그런거 없습니다 지인이라고 칭함이 옳습니다ㅎㅎ

[@user-bn4jc4em9h]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친구들 보며 부러워했는데 저한테 시간보내는거 좋아하고 내향적인 저도 괜찮은 거였네요 감사합니다

[@dennis2271]

그럼요 기질의 차이일뿐

[@dnskwidnfiwnakfoguenwnakdjfiw]

여러분~ 인생은 유한하고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고로 인맥 만들겟다고 가고싶지도 않은 모임이나 술자리에 억지로 가려구 하지 않으셔두 되요

[@dennis2271]

🤗🤗🤗

[@suchon3674]

정말 지당한 말씀이 십니다! 나의 진정한 친구는 결국은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reinabang5644]

멋져요!!^^

[@K부동산월드]

맞아요~, 아는 사이와 진짜 친구는 구분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살고, 자기 자신의 역량을 키우다 보면 좋은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

[@user-xx1ru4cb1r]

내가 망하고 빌빌거리고 다니면 끊어야 할 놈들은 알아서 먼저 연락 안한다. 나 잘나갈때 주변에 사람 많은거 아무 의미 없지

[@bishon-mandu]

친구가 내인생대신살아주는거 아니잖아!🙄

[@dennis2271]

🤗🤗🤗

[@user-jp3st1ji2q]

그래 난 칭구가 없는게 아니라 안사귀는거야 ㅇㅇ

[@user-qg2zj1yh6z]

정답입니다!

[@user-tl3ky9jx7z]

맨날 술먹고 당구같이 치고 뭐 어디 놀러가고 이런게 인맥관리? 착각하지 마십쇼.... 그거 인맥관리 아니고 서로 심심해서 그냥 만나는 거입니다. 그중에 누구 잘되면 분명히 손절하거나 멀어집니다. 사람인생이 그래요 인간관계에 목매지 마십쇼

[@LA-ve2ws]

모든게 다 그런거 같습니다. Quantity (수) 보다는 Quality (질) 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쓸데없는 사람들 보다는 한사람이라도 진짜친구가 훨씬 소중한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dennis2271]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엘에이 어디에 계시나요^^

[@LA-ve2ws]

@@dennis2271 엘에이 오래살다가 지금은 치노힐이라는 곳에 살고있어요. 미국엘에이 일하러 오셨던 얘기도 재밌게 잘봤어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MORE_01]

친구 많아보이는 사람 보면요. 진짜가 없어요. 인간은 자기가 정말 밀접한 관계를 가질수 있는 수가 최대 15명 전후에요. 이걸넘어가면 관계의 퀄리티가 얕아질 수밖에 없어요. 그냥 사람 많이두는 사람은 얕은 관계좋아하고 다 그런걸 알고 그렇게 지내는 거거나 자기만 진짜라고 믿고 있는 경우에요. 결국 사단이 나요. 우리(?) 처럼 질 좋은 관계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굳이 열등한 감정 가질 필요 없습니다

[@dennis2271]

공감합니다 ^^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m3zk1pi6v]

친구 없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오히려 친구들과의 만남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지치던데 혼자라서 편하고 가족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아요

[@drawandrew]

캬 오늘도 인생 면언들이 쏟아지네요 👍🏻 역시 슨배림

[@dennis2271]

앤드류님은 저의 경제선배님인데요 ㅎㅎ 멋진 작업실에 한번 초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rk4lt7pt6e]

앗 앤드류님 여기서도 보네용!! 대박,,,

[@user-sq3nz7fs2g]

저도 인간관계에 대해서 좋지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유롭게 해 좋네요

[@user-pf1jm2cb5p]

이게 감성대디님이 말씀하시는 인맥이라는거군요 ㅋㅋㅋ 누군가가 나를 찾아오게끔 하는거

[@user-ks6gu4jw2u]

맞는 말이예요 .. 주위에 친구 좋아하셨던 어르신 분들 , 친구 , 이웃들에게 다 뜯기고 ( 사기당하고) 말년에 쓸쓸하게 되신 분들 보았어요 ,, 친구에 연연할 필요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인생은 자기 자신이 최고의 친구죠 . 시간 남으면 자아계발하고 자기성찰하면서 살면 됩니다 .

[@dennis2271]

저희아버지도 베스트프랜드에게 당하셨어요 😑

[@user-qg2zj1yh6z]

아이구 ㅠ

[@karmaoo3865]

@@dennis2271 그 썰도 푸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사기는 절친이 치는 경우도 많죠..

[@VestJun]

진정한 친구라... 가벼운 친구가 좋습니다. 진정한 친구 아무 필요없습니다. 나이들수록 불편해요.

[@earth9904]

30넘으니까 친구많은 사람들이 좀 이해가 안감.. 가끔 연락하고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수다떠는 지인들이면 충분

[@user-me1ld9lk1n]

친구 많은 사람들보면 특징이 혼자있는걸 못견딤.혼자서 이것~저것~하는사람들을 이해를 못하더라.대체혼자서 뭐하냬~혼자 할일이며 놀일이며 태산인데.아마 혼자 밥도 못먹을걸

[@hyuk386]

22살 대학생인 저도 감성대디님처럼 꾸준히 연락하거나 만나는 친구는 없어요.. 만나자 하면 만날 친구는 있는데, 딱히 만날 이유를 못찾겠어요. 그리고 저는 과거에 사겼던 친구들을 만나기 보다는 배울점이 있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user-ov9jv8hj4b]

카페가서 혼자 가만히 있는 거 진짜 좋죠! 가끔 친구랑 만나고!!

[@turinoik9477]

저두요 카페에서 멍때리기

[@WiseyMarimba]

저도 진정한 친구는 3손가락에 꼽히는 것 같아요....허세~!!내가 누구와 친하다라는 인맥자랑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소개될때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는 게 더 좋은것 같아요....사실...정말 어렵고 힘들때 수박 겉핧기식의 인맥들은 힘이되어 주지 못하거든요....인생 살면서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고 하잖아요~그게 무슨 말인지 알것 같더라구요~오늘도 좋은얘기 잘 듣고갑니다^-^

[@dennis2271]

역시 성공한인생이세요^^ 셋이나 있다는건 진짜 잘살오신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lu2ns8xp9f]

젊을때야 친구좋지. 40넘기면 일끝나면 친구고 뭐고 집에가서 씻고 이불깔고 퍼질러자고싶다 .. 이불이 나의 편안한친구다 . 하 ^^

[@TheCoollove1212]

완전 ㅆㅇㅈ

[@abm319936]

그건 10대때부터 그랬어요 겨울엔 온수매트가 내칭구..★

[@6659989]

정말 공감갑니다. 일끝나고오면 피곤해서 씻고,세상돌아가는 뉴스나 좀 보다가 잠자리에 듭니다. 특히 육체적으로 몸을 많이 움직이는 일을 하는 업종은 특히 그렇습니다. 친구나 지인은 다음날 휴일이있는 주말이나 가끔 만나고 ....

[@nangmanpapa3445]

음... 저의 인생관과 현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ㅎ. 결혼 11년차... 어느새 아내와 아들만 보고 달려가는 저 자신을 보게 됩니다. 어쩌다 있는 회식자리에 직장 동료들과 자리를 함께 했던 것 외에는 거의 퇴근하고 집.. 퇴근하고 집... 주말엔 가족과 여행... 한 5년 정도 지나보니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가 거의 없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뭔가 내 삶이 삐걱거린다 느껴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 휴대폰을 들었을 때 연락하고 싶은 친구 딱 두 명만 있어도 괜찮은 삶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솔직히 예전엔 '일부러라도 연락해서 만나야 하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장례식 때 자리를 채워주는 친구들이 필요해, 사진 속 머릿수를 채워주는 친구들이 필요해, 결국,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건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 때 맨날 같이 mt가고, 술 마시고 하던, 간 쓸개 다 빼줄 거 같은 친구들도 각자 직업을 갖고 결혼을 하게 되면 생활패턴이나 비즈니스 크기에 따라 연락을 지속하게 되는 친구와 자연스레 연락이 뜸해지는 친구들로 나뉘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 이상하죠.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머릿속으로 계산을 하게 되더라구요. 고등학교와 대학시절엔 그저 의리와 정 하나면 친구가 될 수 있었지만 사회에 나와보면 그 외 뭔가 하나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한 땐 이러한 현실에 공허함도 느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또 다른 사람들이 내 주변을 채워주더군요. 아들 친구 아빠, 같이 운동하는 형님, 동생, 그리고 이웃사촌... 이게 과연 외로운 삶일까요? 특히 남자분들, [술과 유흥]이 없어도 만날 수 있는 친구 딱 '두 명'정도만 있다면, 성공한 겁니다.^^

[@whansho8493]

원래 명품 한정판이 귀하잖아요 진짜 친구도 한정판이죠.

[@dennis2271]

긴댓글 정독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nangmanpapa3445]

@@whansho8493 맞아요, 구하기 힘들죠~^^ 근데 한 번 옆에 두면 오~래 가요~ㅎ

[@nangmanpapa3445]

@@dennis2271 감사합니다!^^

[@whansho8493]

@@nangmanpapa3445 아휴 프리미엄 붙어서 더 귀하죠~

[@user-wv1dh8oj3x]

잘 나갈때 좋은척 하던 친구들 결국 망했을때 손 내밀어 주는 인간 하나 없더라 그리고 다시 자리 잡으니 반가운척 역겹더라 망했을때 힘들었고 죽고싶을만큼 괴로웠지만 그 시련이 없었다면 난 아직도 그런인간들을 친구라 믿고 퍼주고 이해 해주고 감싸주면 헛시간과 돈을 투자했을것이다 오히려 돈주고도 못할 인생공부 제대로 한것같아 되돌아보면 그시간이 감사하다

[@dennis2271]

공감합니다

[@KBS_Life]

친구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사랑보다 우정!! 하며 살다가 결혼하고 나니 와이프가 친구많고 동성간에 인기많은 제 모습에 반했다고 해놓고 이제 그게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차라리 친구없고 가정에 충실한 남자가 결혼상대로는 더 좋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지금은 와이프가 최고의 친구고 아이들과 집에서 놀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고 좋습니다. 심지어 그 많던 친구들도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니 연락이 다끊기고 찐들만 남더라구요. 결론은 친구가 무조건 많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친구가 많을수록 좋은 사람도 아니며, 지금 주위의 친구들이 평생 주위에 남을 친구도 아니고 대충 알고 지낸다고 친구도 아닙니다. 친구나 인맥늘릴 심산으로 굳이 노력하고 애쓰지 마세요. 진정한 친구는 내가 억지로 연을 이어가려 노력하지 않아도, 내가 삽질할땐 옆에서 욕하면서까지 그냥 항상 내 옆에, 내 곁에 있는 그게 진짜 친구입니다. 그런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dennis2271]

언제나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해요 ^^♡

[@user-yq6yh2fy4t]

그말씀은 즉 결혼전에는 친구많고 주변에 사람이 많아야 여자들이 매력을 느낀다는 말도 되는거같네요. 결혼후에 친구없는남자 결혼상태로 좋다고 생각해봐야 뭐해염 결혼전 처녀들이 그런생각 하는 사람이 많아야하는데 ㅠ

[@user-nb6xo3bj6s]

친구가 많은것은 인간관계가 좋은게 아니라, 인간 관리를 잘한거겠죠!

[@user-tu2if6oe6x]

인맥 일부러 만들지 마세요 감성대디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내가 찾아가는 인맥은 진짜 인맥이 아니에요 실력을 키우면 자연스럽게 인맥은 쌓여요 저도 술담배 다 끊었는데 끊기전에 무슨낙으로 사나 싶고 사회생활 할때 지장있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많은걸 가지고 있을때는 어떻게 알고 찾아오더니 다 잃고 나니 주변에 하나도 없던게 그 인맥이었어요 끝까지 남아있고 지켜준건 가족이었어요 가족을 먼저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제가 만약에 29살로 돌아가나다면 감성대디님 말대로 실력을 쌓는데 올인할 것 같아요 좋은인맥이 나를 이끌어 주기도 하지만 나를 곤경에 빠트릴수도 있어요 사람조심 해야 합니다 일단 이유없이 잘해주면 의심해 보세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어요 ㅋㅋㅋ 다른거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일에 실력자가 되셔서 1등이 되시면 그럼 다 따라옵니다ㅋㅋㅋ 그땐 고르시면 되요

[@dennis2271]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joyum4221]

어릴때는 사람들 중심에 있는게 행복 인줄 알고 많은 약속과 모임 속에 살았는데요. 애들 낳고 살아보니... 다 부질 없다 싶어요. 가족들과 있는게 제일 행복이고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집중하고 자신이 행복한것 잘 알고 그것을 누리며 사는게 큰 행복인듯 합니다.^^감성대디님 영상이 너무너무 공감되어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2021년도 더욱 성장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ennis2271]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j4wdjuw608]

학창시절 초중고가 다 붙어있는데를 나와서 비슷한 애들이 쭉 같이 올라왔는데 학창시절에 정말 친해지고싶었던 애들이랑 못친해져서 걔네 인스타 염탐하면서 맨날 우울해지고 나는 왜 저기에 못 꼈을까 자책하고 난 너무 못났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초등학교때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yogaportman]

한해한해갈수록 정말 철없을때 모여놀던 친한 친구들이 멀어지고. 먼 사인줄 알았는데 따뜻하게 연락주는 조은 친구들이 보이고, 오히려 필요한 위로는 그런 곳에서 받더라구요. 가까운 친구는 좋은 일에 진심으로 축하도 안해줘요. 친구가 줄어들면 찐따되고 아싸되서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큰일 절때 안나고 ㅋㅋㅋㅋㅋ 마음이 여유롭고 행복해요 진심. 친구에 대한 좋은 정리도 꼭 필요한거같아요 ! ( 넘 공감되는 주제라 댓글을 주절주절.. 늘 편안한 좋은말씀 꼭 챙겨듣고 있어요 :)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시고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bumlog1089]

아기들한테 말할때 인격이 소녀로 바뀌시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dennis2271]

🥰🥰🥰🥰🥰

[@1696_Bb_Bb_Bb]

맞아요ㅋ 저도 목소리듣고 "음? 다른분인가?" 했네요ㅋㅋ 저도 목소리 저음 여자인데, 이쁜 조카랑 있을땐 하이톤이라 완전 이해가갑니다ㅋ

[@dayto251]

학창시절부터 친구가 없었어요 친구가 없는것이 부끄럽기도 했구요...그때의 저에게 내가 어쩔수 없는 부분은 그냥두고 자기계발이나 열심히 하라고 뭐하나라도 잘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지금의 저에게두요 ㅋ

[@dennis2271]

그럼요!

[@user-ts5zj4ek1b]

30대가 되면서 무수히 저장된 연락처를 보고 내가 지금 당장 고민거리 듣고 또 들어주며 맥주한잔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살펴보니까 없는거에요. 알게 모르는 공허함과 외로움이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우고 지우고를 반복했더니 결국 남은 번호는 가족뿐이더라구요.

[@dennis2271]

공감

[@user-qt3ry9hf3y]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인간관계는 양이 아니라 질이지요... 지금 소중한 인연과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 것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인디언들 얘기 중에 이런 말이 있답니다 '친구란 나의 슬픔을 어깨에 메고 가는 자'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감성대디님...팬이에요!!!

[@dennis2271]

인디언명언이 멋지네요^^

[@j4wdjuw608]

학창시절 초중고가 다 붙어있는데를 나와서 비슷한 애들이 쭉 같이 올라왔는데 학창시절에 정말 친해지고싶었던 애들이랑 못친해져서 걔네 인스타 염탐하면서 맨날 우울해지고 나는 왜 저기에 못 꼈을까 자책하고 난 너무 못났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초등학교때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user-zz3tr6qw4g]

진짜 공감입니다. ''친구란 나의 슬픔을 어깨에 메고 가는 자" 진리

[@raonhazehan119]

제가 이걸 예전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ㅋㅋ 지금 20대 초반인데 진심으로 아동기때나 청소년가땐 친구가 없다라고 생각해 좌절하고, 저혼자 외톨이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20대 들어서고 코로나 터지고 나서 드는 생각이 '아, 친구 같은건 필요가 없구나.'라고요. 어렸을땐 남들에게서(특히 어른들에게서) 왜 '애들하고 잘 못 지내냐등'을 이유로 '어이없게' 혼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그 사람들은 이제 제 인생에서 없어졌고, 제 주장('나는 나의 길을 걷을것이다')이 맞았다는걸 실감이 나네요. 제가 제 자신에게 제일 자랑스러워하는건 그렇게 남들(심지어 가족, 친척에게까지)에게 무시받고, 남들에게 (장애인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장애인 취급 받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인 사람이라고 대우받고 그랬어도 끝까지 내 신념을 지켰고, 제가 생각하는걸 행했다는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남들에 제게 뭐라하든 상관 없습니다. 그사람들은 언젠간 제 인생에서 아웃이 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전 끝까지 저의 길을 갈것입니다. 이걸 지금 깨달은 저에게 감사하고, 또한 자랑스럽습니다

[@user-bj3mz5yh7v]

살면서 어떤 것을 경험하느냐에 따라 친구의 관점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좋은스승, 좋은관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dennis2271]

공감합니다

[@marine3207]

친구와 살고있는 수준이 어느정도 맞아야 오래간다 ,정말 맞는말..살면서 배웠읍니다..어른들이 이런말해도 않그렇다고 내친구는 아니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건 정말 정말 맞는말..첨에는 같이시작됬지만 나중에 차이나고 돈이 많아지면 생각이나 여유가 생기면서 같이 어울리기 정말 힘들어집니다....너무나 적실한 말이라서 너무 공감가네요..

[@dennis2271]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dq1tq4lq1u]

친구 그딴거 없는게 더낫습니다 내가 잘되면 아부하고 잘보이려고 하고 내가 힘들거나 어려워지면 뱀처럼 돌아서는게 친구입니다 차라리 외로운게 더낫지 또다시 배신당하거나 이용당하기 싫네요

[@BSC489]

동감입니다! 오래된 친구가 (좋은) 친구는 아닌 듯합니다. 생업에 몰두하면서 서로 삶의 동선이 다르니까 관계가 소원해지더군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말씀도 공감하며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dennis2271]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GoGo-te8bu]

저는 옛날에 동창들 사이에서나 취미모임 같은데서 항상 겉돌아서 왜 난 친구가 별로 없는건가 우울했습니다. 인생을 허비하는거 같아서 뭐라도 해보자고 책 읽고 운동하고 사진 관심생겨서 연습하는 등등 여러 자기계발 하다보니까 나를 찾는 사람이 몇몇 생기더라구요. 무엇보다 친구 관계의 범위는 크게 중요하지도 않다고 느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의 가치인거 같아요. 자기 가치가 높으면 인맥은 저절로 따라오니까 😊 어쩌면 제대로 된 친구가 없는게 더 좋은 기회인거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니 그 시간에 자기계발을 해서 자기 가치를 높일 수 있으니까요 ㅎㅎ

[@dennis2271]

맞아요 본인의 가치가 최우선!

[@bkw1975]

너무 많은 인간관계가 인생을 힘들게 합니다 친구고 지인이고 최대한 줄여 나가는 게 좋더라구요 48년동안 살아오면서 느낀 점

[@enjoymoviedrama]

나이가 들수록 에너지의 절대량이 줄어드니 관계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지네요~ 애들이랑 와이프에게만 집중해도 에너지가 많이 안남는는 현실..ㅎㅎ 하신말씀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dennis2271]

그렇지요 ㅎ

[@megsan80]

친구가 많아도 성격이상한 사람 많습니다

[@user-xq3ln8sw4c]

낄낄낄낄 다 한때니라 인연 인맥 친구 빈손으로 와서 흙한줌 못가지고 간다 그때만나서 즐거웠으면 됫으~

[@simtriever8736]

좋은 영상 감사해요 대디님 ㅎㅎ 저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사랑하고 친한 친구를 뽑자면 저 자신이에요~나 자신을 정말 좋아해서 나 자신을 가꿔주고 아껴주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다 보니 정말 제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것 같아요 ㅎ 만난지 얼마나 오래됐는지 상관없이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친구에게는 저도 진심으로 아껴주고 싶어요~그리고 나에게 함부로 하는 친구는 굳이 만나지 않아요~ 암튼 저는 이렇게 살아왔고 결론적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dennis2271]

자기애야 말로 자존감의 원천이죠^^ 멋집니다

[@seantallism]

감성대디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저는 천주교 신자 이지만 법륜스님의 말씀을 좋아합니다. 법륜스님께서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에게 깨달음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민규님, 모든 사람이 군중속의 고독을 느낀다는 거 잊지 마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no2ni1sb1s]

마음맞는 친구 한두명만 되도 친구가 너무 많구요. 보통 친구들과의 만남은 모임이 아닌 경조사때 보는게 친구죠. 어떤 사람들은 친구가 없는거보니 얼마나 무능력하고 너가 잘 못했으면 친구가 없니 라며 가스라이팅하는 친구도 있는데 그거 감성대디님이 말씀한것처럼 쓸데없는겁니다. 오로지 내가 죽기전 내곁에 누가 남아있을것인가만 생각하고 본인한테만 투자하세요. 인맥 정화된사람만이 알아서 옵니다. 혹시 싱글이라면 본인을위해서 투자하며 즐기세요. 정 혼자외롭다? 예를들어 취미활동 모임이다 그러면 딱 이해관계만 맺으며 지내세요. 기본적인 대화는 주고받으며 소통하면 즐거우니까요.

[@yoonchulkim]

저는 사람만나는 거보다 돈이좋아서 안만나고 인간관계도 신경안쓰고 자기만의시간을 위주로 보내고 있어요. 외롭긴하지만 고민털어놓을친구 몇명만 잇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dennis2271]

돈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그만한게 없지요 ㅎ

[@happy_rich]

큰 일을 겪고 바닥을 치고나면 혼자 밥벌이하는게 먼저고 그 다음이 가족과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

[@eeekinny6410]

안그래도 연락할때마다 저를 무시하는것같은 기분이 드는 한 친구 때문에 기분 나쁘고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 위로가 많이 됐어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제삶과 제 일에 충실히 살아야겠어요 :)

[@user-uc6vy6sz4e]

이건 연인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는 느낌이 드네요. 서로 존중할줄 할줄 알아야 좋은 관계가 유지 된다고 봅니다.

[@eeekinny6410]

@N WI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저와 지속적으로 잘 지낼 마음이 없으니 절 그렇게 대하는 것 이겠죠

[@eeekinny6410]

@@user-uc6vy6sz4e 맞는 말씀이세요. 존중없이는 그 어떤 관계도 지속불가능 이겠지요

[@Adam-qk4my]

저역시 술담배 안하고 친구들도 만나지 않지만, 그렇다고 슬프거나 외롭고 그러진 않더군요. 나만의 영점을 맞추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흥을 좋아하지 않아도, 사진찍거나 글쓰는거 좋아해 블로그도 하고, 시간나면 훌쩍 드라이브도 하며 힐링하면서 살고 있으니, 부러운 삶이 어떤것인지 모르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타인과 비교하면서 살아가면 절대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수 없다고 봅니다.

[@dennis2271]

🙏🙏🙏

[@vcontrol4512]

공감 합니다. 인맥많은거 필요없습니다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는게 최고죠

[@loadbang1]

친구에 얽매이지않고 내 시간을 내가 주인으로 온전히 보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결국에는 친구도 남이기 때문에 너무 친구에게 의지한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고 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죠.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것도 나 자신인데 친구에게 의지한다고 해서 달라질게 없다고 봐요.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r9hb5ey9v]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의 주인은 나!!

[@ginokks]

저는 50대 중반인데 ,,,,, 지금이 되어서야 오늘영상의 진리들을 알게되었습니다, 3,40대 활발했던 친구와 지인모임들,,, 몇년전 다 정리하고 나니 처음엔 불안했는데 6개월정도 지나니 새로운 세계가 열렸지요 ㅎㅎㅎ 1- 늘 수면 부족이고 피곤했는데 숙면할 시간이 되니 몸상태가 좋아졌습니다 2 - 개인의 취미에 따라 공부하고 충전할수있는 여유가 생겨서 사람들과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70%이상 줄었습니다 3 - 모두가 친구,친구들 하는데 내가 능력이 안되면 친구들도 외면합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4 - 쓸데없이 남들과 시간낭비 말고 가족들과 눈 마주치면서 몇마디 이야기라도 더 나누면 인생말년에 더 행복한 시간으로 보상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성대디님!! 응원합니다 ^^

[@dennis2271]

인생선배님!!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p5ev4xh1d]

감성대디님과 비슷한 컨텐츠를 만드는 거의 모든 유튜버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진정한 친구가 적은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라는걸 깨닫고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해하지말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당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user-be6em1hm3c]

이 영상만 봐도 당장 이해가 가는게 인스타같은 sns들 펼쳐보면 팔로워가 많다고 해서 그게 다 나만의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그저 얇고 넓은 대인관계에 불과하는 수준

[@dennis2271]

그렇지요^^

[@macgregor_official]

친구란것 그자체에 목적을 둔 친구말고, 정말 진정한 친구는 함께 있으면 행복합니다.

[@turinoik9477]

친구간에 무언가 기대하거니 바라는것은 친구가아니죠 만날때 아무 거리낌없고 아무 기대없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user-ub8tv8ir3g]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마음을 쓰다 보면, 어느새 좋은 사람들도 곁에 하나 둘씩 생겨나더라구요.

[@dennis2271]

공감합니다!

[@yulaaa23]

공감해요

[@germanjijinhee]

우정의 깊이가 중요한 것 같아요 👍🏻 그러려면 또 시간이든 노력이든 투자가 필요하셌구요...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

[@kimberlygriffin6136]

저희 부부 (63세, 결혼 35년째) 인데 친구가 둘다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어릴적에 가족중심으로 살았고 현재는 둘이서 뭘 먹지? 어딜갈까?무슨 영화 볼까?…. 얼마나 편하고 행복 합니다. 한 번은 교회 같는데 그후에 전화 자주 오길래 제가 이런 경우 불편해서 싫다고 했습니다. 현재 무종교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남 한테 주고 받는 것 같습니다. 부부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blackmomba2301]

나이 오십이 되니 친구들 만나는것도 부담되고 귀찬음.. 술 끈은지 4년되니 술자리 부르는 친구들 전화없어서 너무 좋음 요즘 중국바이러스 핑계로 친구들 모이는 자리 없어 좋음..모여서 떠들고 과거예기나 하며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까움..

[@armong2]

3초때까진 어울림을 좋아했지만.. 지금에와선..과연...진정... ? 어쩌다 한번 오랫만에 모임?하면 소비되는 체력이 장난아니예요 운동보다 소진된 체력 리커버리가 힘든^^; 소소함을 나누는 친구1명도 너무 감사합니다

[@dennis2271]

아르몽님 요즘도 운동하시나요?

[@armong2]

@@dennis2271 네~~집안운동이지만요^^

[@jerry-cb3nx]

최근 십년지기와 절교했어요. 저를 믿고 편하게 생각해서 남의 험담을 쉽게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른사람에게 제 험담도 잘 하던 사람이었어요. 미니멀리즘에 관심있었는데 관계정리도 가끔 필요하다는 생각드네요. 사람 정리가 되니 새로운 취미거리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dennis2271]

전 30년지기도 정리했어요 ㅎ

[@user-vi9oe3gu2z]

저도 20년지기 친구 작년에 손절했네요 그 모임 5-6명인데 외롭긴해도 맘 편하고 생각보다 나쁘지않네요ㅎ

[@user-ur6xe9bn7g]

20년지기 30년지기.. ㄷㄷ 전 16년지기 손절했어요... 그놈이 저한테 같이 일하자고 좋은회사라고 꼬드겼는데 그때 제가 다니던 직장이 있어서 순수하게 그냥 나말고 다른분 알아보라는식으로 얘기했는데 몇달뒤에 다리건너 지인중에 거기에 걸려들어간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나한테 했던 얘기들도 다단계였었더라구요... 손절했음 ^^

[@user-ot2nu5jv6m]

같이 모임하던 16년지기 친구 정리했어요 남의말 하기 좋아하구 4명이 멤버인데 1명이라도 빠진 그날은 안주가되는거죠.. 전 저빼고 셋이 봐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다른친구가 샘나지 않았냐구 묻던데 전 전혀라고 나한테 중요한 존재들이 아니라 멀하든 관심없다 했죠 내생활이 바쁜고 내가족들 챙기구 벅찬데..지금은 딱2명 있어요 친구 많이 필요없는듯 해요^^

[@user-vi9oe3gu2z]

@@user-ot2nu5jv6m 당신이랑 친구가되고싶어요 저두 친구가 별로없어져서 좀 심심한건잇네요

[@user-ph1ng4ki2b]

지금 일이랑 공부 때문에 한달에 친구 한번 만날까 말까한 상황에서 이게 맞을까 다른친구들은 다 재밌게 노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일부러 의식해서 나를 외로움이란 틀 안에 제가 저를 집어넣는 것 같았는데 딱 알맞게 깔끔하게 정리 해주시니깐 마음이 놓이네요ㅠㅜ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는 말 대게 와닿아요ㅠㅜ

[@dennis2271]

그렇지요ㅜ

[@user-df7xg6gt8c]

친구 하소연 들어주고 흉보는거 맞장구 쳐주고 하는 일들너무 기빨려.바쁜 시간 쪼개서 만나봐야 시간낭비 같다 친구없어도 일바쁘고 직장 동료랑수다떨고 가족하고 지지고 볶다보면 친구만날 시간도 사실 없고 귀찮음

[@dailyukraine_korea]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모임에 계속 빠지다보니 모임의 친구들이 제 욕을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내가 내 인생 사느라 바빠서 니들 돌볼 시간이 없어서 못봤다. 근데 니들은 나한테 갠적으로 뭐하고 사냐고 연락 한번 한 적있냐?" 라고 되물었죠ㅋ 그랬더니 아무말도 못하더라고요. 그 대화 이후로 이놈들하고 연 끊어야겠다고 맘 정했어요. 열심히 씹어라. 나는 내 갈길 갈란다 하고요~ 감성대디님 말씀이 다 맞는거 같아요. 일단 첫째로 전 친구들과 놀만한 시간적, 경제적 여건이 충족되지 않았어요. 둘째로 걔들하고 놀면 소외되는 느낌이 컸어요, 한마디로 재미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제가 피했던거 같아요~ 같이 있으면 부담되고 불편한데 20대 때 같이 놀았다는 이유로 30대에도 계속 알고 지내야 된다는 그들의 주장은 좀 아닌거 같더라구요;;ㅋ 오히려 안보고 지내서 내 삶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dennis2271]

잘하셨어요 ^^ 만나서 에너지빠지는 느낌이 들면 안보는게 답입니다

[@user-zz4sv5ne6m]

와 너무 공감되네요 저랑 상황이 똑같아요ㅋㅋㅋㅋ시험공부 중이라 슬자리 잘안나가니까 이젠 부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만 노니 더더 소외감 느껴져서 재미없고 어쩌다 한번 만나도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 하고 자꾸 생산성 없는 남자얘기만 해대니까 그 자리 나가고 싶지도 않더라구요ㅋㅋㅋㅋ제가 아플때나 공부할때 제 상황은 생각해주지도 않고 신경써준 것도 없으면서 안나와서 서운하다는 식으로 뒷말하고 최근 제가 소외감 느꼈던게 쌓이고 쌓여 서운하다고 하니 너 바쁜거 같아서 그런건데?나오라하면 나올거야? 이런 식으로 저한테 화살을 돌리더라구요 말이라도 가식적으로 서운했엉?ㅠ미안 이럴줄 알았는데 그때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저빼고 같이 여행갔던 다른 친구들도 이런 얘기 장문으로 주고받는거 알았을텐데 저한테 갠톡 하나 없길래 아 이 관계는 이제 나만 놓으면 끝이구나 10대땐 친구였을지라도 지금은 친구가 아니었구나 깨달았습니다 공부하느라 바쁜거 알면 가끔 갠톡으로 잘지내냐 안부 물어주고 저희 동네 근처에서 밥이나 한끼 먹자고 먼저 손내밀어주길, 지금이라도 친구들이 날 생각해주기를 내심 계속 바라왔고 그래서 이미 그 친구같지도 않은 관계를 계속 꾸역꾸역 이어오고 있었던거 같아요 카톡으로 서운하다 말하고 지금은 마음속에서 정리가 어느정도 된거 같아요 지금처럼 연락 안하고 지내고 가끔 제가 나가던 거까지 안나가면 이제 정말 남이 될거 같은데 저 잘한 선택 맞을까요? 20대 초반 한창 친구밖에 모를 나이라는데 이렇게 또 끊어내면 정말 주말에 놀자고 연락할 친구가 단 한명도 없는데 괜찮은 걸까요? 애초에 생일에나 만나던 애들이었으니 이미 주말에 맘편히 불러서 놀 친구는 없었던 거라 생각하고 적응해서 지금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yjj75676466]

대디님 말을 듣고나니 인간관계도 인간관계지만 지금 제 삶의 방식이 괜찮은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타인과의 관계를 너무 의식하다보니 제 삶의 작은 부분을 검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제가 원하는대로 원하는 일을 하면 제게 진정으로 다가올 사람은 다가올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에게 매달리지 않게 해주셔서, 제가 좋아하고 옳다고 믿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dennis2271]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fijifamily8578]

저랑 넘 비슷해서 끄덕끄덕하면서 들었네요. 유일한 가장 친한친구이자 배우자인 서로를 만나 부부로 살 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

[@temlsdoarnore6182]

친구가 딱 한명있다고 하시는데도 간지가 나네요 ㅎㄷㄷ 학창시절에 잘생기고 성격좋고 운동잘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매번 혼자서 유유자적하게 다니는모습이 멋스러웠는데 왠지 대디님도 그친구랑 비슷한 느낌이었을거 같네요 ㅎㅎ

[@dennis2271]

😝

[@karmaoo3865]

아 왠지 그림이 나오네요 혼자 사색에 잠긴 청년.,

[@모두의후기]

자영업 15년했는데 그당시 호형호제하면서 지냈던분들 지금 자영업 그만두웠는데 솔직히 생각두안남 사회나와서는 그당시 갈이 일하는사람이랑 친해지는데 막상 그회사 나가면 기억두 가물가물함

[@dennis2271]

공감합니다 ㅎ

[@user-gw2vt3ku2l]

요즘은 인생의 큰줄기인 부모님, 배우자, 자녀가 없어도 사는데 문제없다고 할 정도인데 친구는 진짜...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임

[@user-xg3kx3sl2s]

저는.. 자신있게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딱 한명입니다. 바로 남편인데요.. 어릴때는 친구가 많으면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user-lb7ft2xc9v]

공감합니다 저두 데니스님과같은 인생관으로 살아가구있습니다 끈끈한인맥 시간지나면 물거품이고건강만해칩니다 지금내곁에 바로있는사람이 가장소중합니다

[@dennis2271]

공감합니다!

[@user-xs3ho4ci5u]

이것도 역시 자존감과 굉장히 개연성이 있겠네요. 혼자여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은 높은 자존감에서 시작되지 않을까합니다.

[@cigarettes594]

감성대디님 영상은 "결혼생활의 현실과 결혼을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편과 지금 이 영상 편이 진짜 레전드임 영상에 현실, 위안, 해결책이 다 들어있음

[@dennis2271]

감사합니다!^^ㅎㅎㅎ

[@TheKimeon]

맞습니다, 정말 나한테 안 맞는 옷을 입을려고 노력하는 것만큼 나중에 허망한게 없습니다...

[@predator.0101]

맞아요 저도 초딩동창모임 몇번 나갔는데 첨엔 호기심으로 나가 설래이기도 했는데 갈수록 서로 비교하고 누군 어떻고 저떻고 조금만 실수하면 입방아 오르내리고 서로 이간질하고 끼리끼리 놀고 어느순간 아 끊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고등동창애들이 훨씬 좋더라구요 비교당할 일도 없고 직업 상관없고 진짜편해요

[@DravenKing777]

저도 더 나은사람이되기위해서 앞만보고 달리다가 도중에 현타오고 포기하고 싶은순간이 많았는데 대디형님 말씀들으니까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giraffe6856]

제가 대학 졸업하고 느낀게,사람들이 “진짜 친구 없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가 대학 전까진 매일 친구 얼굴 보고 학교 끝나면 놀고 그런 생활을 하면서 “이런게 친구랑 노는거구나” 를 무의식에 학습해서 막상 대학 졸업하고 다들 흩어지게 되는데, 이제 그 후에 연락이 뜸해지기 시작하면 “친구가 없어졌다”고 느끼는게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그 뒤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뭔가 예전처럼 만나는 것 같지도 않고 뭔가 애매하니까 더 외로워하는 것 같구요. 제가 그랬거든요. 하지만 현실에서 어른들한테 친구란 1년에 몇 년 연락 할까말까하는거고, 그렇게 예전처럼 자주 연락할 수 없는게 당연한거더라구요. 예전 중고등 때처럼 연락 횟수랑 사람을 몇 명이나 만나냐, 명수는 중요한게 아니고 가장 중요한건 몇 년에 한번이라도 연락을 하거나 한두번 만나는 그 행위 자체가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dennis2271]

맞아요 공감!

[@ncsr80]

하시는 말씀 다 맞네요ㅎㅎ 친구도 수준,인격이 비슷해야 오래 유지가 되는거죠. 특히 한국에서는 나이차이도 무시 못하구요. 인맥은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나도 상대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인맥 맞는 것 같아요. 전 저에게 단 하나도 도움 안 되고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자기 필요에 의해서 연락오면 대충 나보다 더 잘 하는 곳이 있는데~~하며 직접 알아보라 하고 그 뒤로 아예 연락도 끊습니다. 오래 된 친구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구요…그 친구 무리 중 조금이라도 생활수준 더 좋은 친구가 생기면 은근 따돌리더라구요. 저는 경제력, 지위를 떠나 대화의 깊이가 맞는 친구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내가 누군가에 의해 큰 위험에 처했을 때에도 제대로 된 공감없이 그럴 수도 있지..라고 대충 넘어가는 사람들을 몇 봤는데..정말 좋아했었던 사람들이라도 한순간에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외향적인 제 성격상 친구는 정말 다양하게 많이 사귀어 봤지만 서로 보완하며, 의견을 비난하지 않고 포용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그런 이유로 진정한 친구 딱 1명만 있어도 정말 인생은 성공한 거랍니다.^^

[@dennis2271]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user-ul5th7yd6v]

감성대디님 오늘 말씀 제가 평소 하는 말,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ㅋㅋ 여럿 모여서 술먹고 떠드는거 너무 제 스타일아니고 불편해요. 저도 그시간에 차라리 혼자 집에서 쉬고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거나 헬스장가서 운동하는게 좋아요. 친한 친구랑은 1년에 두어번 만나 카페가서 근황 이야기하며 수다 떠는게 재밌고 그거면 충분해요ㅎㅎ 저도 무슨 재미로 사냐는 말 되게 자주 듣는데 딱히 인생이 지루하다, 외롭다 느껴본적 없어요. 바쁘게 제 할일 하고, 쉴때는 제가 편한 방식으로 쉬고 또 충전하는게 좋거든요ㅎㅎ 인격, 성격, 사는 수준 비슷해야 관계 유지된다는 말도 너무 공감!! 이번 영상 내용 진짜 제가 찍어올렸나 싶을정도로 공감가서 신기해요!!!

[@dennis2271]

오 그러셨군요 ㅎㅎ 타고난성향이 저랑 비슷하신거같습니다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smhan5289]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친구가 드물어요~ 일생에 이런친구 한명이라도 두는것이 인생 성공인듯 합니다~~~ 자신자랑 돈자랑 비하등~~~인간관계가 젤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