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1교시] EP.02 본인의 진짜 모습 발견하는 법 I 판단과 의사결정에 숨은 심리 I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Рет қаралды 121,461

캐내네 스피치

캐내네 스피치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 ‘최강1교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자신만의 강연 테마로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대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공감의 향연을 펼쳐본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수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KNN에 있습니다.
방청신청
www.knn.co.kr/c...

Пікірлер: 163
@-naisu
@-naisu 4 жыл бұрын
정말 다르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서 나에 대해 몰랐던 점을 발견할 수 있는 지혜를 얻어갑니다
@2명이쓰는계정
@2명이쓰는계정 4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말하면 공통점이 있으면 차이점이 많다는게 아니라 차이점이 많이 '보인다'는 얘깁니다.
@Lilac.Angela
@Lilac.Angela 4 жыл бұрын
0:55 응급실에서 실수 안하고 대체 어떻게 일하냐..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진짜 대단한 직업같음 2:10 날씨가 좋을 때(기분이 좋을 때) 번호를 물어라 2:50 기분이 좋은 이유를 명확히 하지 말라. 기분이 나쁜 일은 명확히 하라. 4:57 인간은 직전의 경험, 기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5:30 차이점이 많다고 느끼는 것은 실제로 공통점이 많아 상대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완전히 다르면 차이점을 알기 어렵다. 인간관계도 그렇다. 7:28 나랑 정말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이 나랑 제일 비슷한 사람일 수 있다
@로맨스-y4u
@로맨스-y4u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포도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 얘기했엇는데 포도리에 나오는 여우를 매우 싫어하는데 그 여우를 잘 보면 나와 비슷하고 나와 비슷해서 내가 싫어하는ㄱ 아닐까 라고 했던게 기억이 남음
@방퇴과외
@방퇴과외 4 жыл бұрын
심리학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그 사람의 판단과 의사결정에 숨은 심리를 이해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알 수 있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mase567
@imase567 4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래서 느낌이 이상할 때 안 좋은일 있었냐고 물어야되는구나 기분전가 안 되도록 아하 내가 이사람 때문이 아니라 이 일때문에 기분이 안 좋구나 생각하게
@5579-k3c
@5579-k3c 4 жыл бұрын
아하
@수영좌
@수영좌 4 жыл бұрын
아하!
@팩폭하는강아지
@팩폭하는강아지 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여러분
@mamapop
@mamapop 4 жыл бұрын
김경일 교수님 존경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조크도 좋으시고 포인트들을 정확히 천천히 짚어주시고.. 최고세요♥
@K-Abathur
@K-Abathur 4 жыл бұрын
날씨때문이 아니라 내가 말걸어서 기분이 안좋아질듯
@황차-j1c
@황차-j1c 4 жыл бұрын
1. 필요에 따라 상대방으로 하여금 메타인지를 인식하거나 인식 못 하게 하라. 2.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더 유사한 것이다.
@고양이망난이
@고양이망난이 4 жыл бұрын
-직전의 무관한 경험이 지금의 선택을 좌우함. -상대방의 좋은지 안좋은지 이유를 말해주지 말지도 판단해야 함. 안 좋을때는 자신에게 안좋은 영향이 전가될 수 있으니 꼭 기분이 안좋은 이유를 물어볼것. 기분이 좋을때는 좋은 기분이 자신에게 전염되어야 하니 이유를 물어보지 말 것. -훨씬 더 유사한 것들 사이에서 차이점을 쉽게 찾을 수 있음. 공통점을 기반해야 비교가 가능하다. >한국과 파푸아뉴기니보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을 비교하기가 더 쉽다. 실제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자신과 매우 다른 사람이라고 인식하기도 함.
@arnshutain
@arnshutain 4 жыл бұрын
6:47 그래서 임용한 박사님이 유비와 조조는 그게 그거다라는 말씀을 하신거네
@그러니까-b9j
@그러니까-b9j 4 жыл бұрын
차이점을 많이 찾을수 있다는 말이 그 만큼 공통점이 많다는 뜻. ㅇㅇ
@jajajaja4534
@jajajaja4534 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저 강사님은 똑똑한걸 보니 나랑 많이 다르구나
@juhyeni
@juhyen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zoltov1014
@mozoltov1014 4 жыл бұрын
우와......정말 인생살면서 반드시 참고해야 할 내용이라 생각해요...
@New_Light35
@New_Light35 4 жыл бұрын
‘ 아, 엄마랑 나랑은 진짜 안맞아 ‘ 라고 몇 번 이야기 했는데 의외로 잘 맞는거였구나.. 미안해~
@호잇호잇-y9f
@호잇호잇-y9f 4 жыл бұрын
x+y=1.1 , y=x+1 대입 x+x+1=1.1 , ×=0.05
@sing-sing_686.
@sing-sing_686. 4 жыл бұрын
이 교수는 꼭 성우같아.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아나운서같고.
@인디고-n3m
@인디고-n3m 3 жыл бұрын
인상도 호감형입니다. 잘생긴 편이기도 하지만, 선량하고, 매너 좋아보이고, 얘기 잘 들어줄 거 같아서.
@leejoohyeok6520
@leejoohyeok6520 4 жыл бұрын
상사가 나때문에 기분이 안좋을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 물어보면 더 확신이 들어서 더 힘들듯
@b00LG0M
@b00LG0M 4 жыл бұрын
나는 정말 아인슈타인이랑 다 다른거같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다 다른거같아!
@eunkyochoi2238
@eunkyochoi2238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user-wg1pr5lh9y
@user-wg1pr5lh9y 4 жыл бұрын
차이의 크기가 크다랑 차이의 갯수가 많다랑은 다른문제죠.. 부부사이도 그런것이구요
@박재상-u8j
@박재상-u8j 4 жыл бұрын
날카로운 지적이시네요 PC와 노트북의 차이가 부부간의 차이일텐데 그 차이가 크다는건 pc와 노트북의 차이점이 pc와 고양이의 차이점보다 많다는것과 다르다 언뜻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대단하시네요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박재상-u8j 오 다시 보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런데 인간의 선명하지 않은 인지능력에 관한 문제라 이 영상에서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감귤사랑-b1y
@감귤사랑-b1y 4 жыл бұрын
내용도 유익하고 강연도 되게 재밌게 잘하신다.. 잘봣습니다!
@공상-d9m
@공상-d9m 4 жыл бұрын
관심 있는 여자가 웃을 떄는 그 여자 옆으로~~~~ 찡그리거나 화낸다면~~~눈에 띄면 안됨~~~숨어야 함~~~
@ddkim8237
@ddkim8237 4 жыл бұрын
으.. 닉이랑 댓글이랑 진짜 늙은이 쉰내 토악질나오네
@공상-d9m
@공상-d9m 4 жыл бұрын
@@ddkim8237 젊은이 풋내~~ 나서 좋네요 ㅋ
@jeosu9847
@jeosu9847 4 жыл бұрын
@@ddkim8237 와 이런것도 사회속에 같이 살고있는게 소름이네.. 평범한 가정에서 살지 못한건가 힘내라
@paulkim7548
@paulkim7548 4 жыл бұрын
@@ddkim8237 너가 나이먹으면 ' 쉰내나는 늙은이' 일거같은데?
@2shls475
@2shls475 4 жыл бұрын
이런걸 책으로 읽으려면 어떤 책들을 읽어야하나요??? 너무흥미롭고 도움될것같아요
@lazier2091
@lazier2091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배워갑니다.
@banana9439
@banana9439 4 жыл бұрын
직장상사에게는 심리학 안통함... AI 뺨칠만큼 비위가 까다로우시거든
@aroy-aroy
@aroy-aroy 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이 지긋한 어르신 열심히받아 적으시네요😱😱
@ssssilence
@ssssilence 4 жыл бұрын
직전경험 완전꿀팁ㅋㅋㅋ 기분좋은이유는 묻지말고 기분안좋은이유는 물어봐서 생각을 돌리저 ㅋㅋㅋ
@김조르봐
@김조르봐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unnycom-k
@funnycom-k 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0624-o4p
@0624-o4p 4 жыл бұрын
너무 달라서 비교할 기준이 모호하면 오히려 차이점 쓰기 어렵지
@hejsjeususuchae125
@hejsjeususuchae125 4 жыл бұрын
한국과 일본 한국과 파푸아뉴기니는 한국사람이면 일본에 대한 정보가 훨씬 많을수밖에 없는데 이 두나라를 비교해서 한국이랑 일본이 공통점이 많다는건 무리가 있음...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가까워서 그런것도 아니고... 거기다 고양이랑 데스크탑을 비교하는걸 못쓰는건 그냥 비교해본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겠죠. 노트북vs데스크탑은 pc를 구매할때 많이 고민하는 주제니까.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생각을 고양이, 데스크톱, 노트북에도 똑같이 적용하시면 됩니다. 파푸아뉴기니에 대해선 정보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시고 뒤에서는 정보가 아니라 경험이 문제라고 말을 바꾸셨죠. 보통은 고양이, 데스크톱, 노트북에 관한 정보&지식량이 비교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오히려 댓창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랑 PC는 잠깐 생각해봐도 다른 점이 넘쳐나는데 왜 못 적겠냐고 하시는데, 우리는 상황 밖에서 여유롭게 생각하고 있죠. 비교를 해볼 일이 부족한 게 문제가 아닙니다. 인지 방식에 관한 얘기인데, 차이점이 보다 명확하게 파악될수록 대표적인 차이점들 몇 개 외에는 추상적으로 인지하고 있어서 서술하라고 하면 선뜻 쉽게 하지 못 한다는 것이고, 비슷하다고 생각될수록 세서한 차이점들에 집중해 명확하게, 서술 가능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겁니다.
@Crisis-ss6mw
@Crisis-ss6mw 4 жыл бұрын
심리학적으로 온갖 도움되는 스킬을 알려주시는 김경일교수님, 이제는 그상황을 넘어서 심리학적으로 여성의 번호를따는 스킬까지 전수해주시는군요... ㄷㄷ ㅋㅋㅋ
@strikeK7513
@strikeK7513 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저런 걸 알고 있는 상대방은 저걸 또 이용하기 때문에 결국은 사람의 심리는 알 수가 없는 것이다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알고 있는 상대방이라고 해도 모든 변수를 통제하진 못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한 치 앞을 알 수 없죠 .. 그냥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살래요
@말할수없는것에대하여
@말할수없는것에대하여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기분이 나빠보이면 오늘 생리하냐고 물어보면 되나여?
@minkyu5482
@minkyu5482 4 жыл бұрын
근데 두번째 예시는 쪼오오오금 어폐가 있는것 같네요.. 생믈과 무생물이 두개의 차이를 단박에 크게 이해시킬 수 있는 포괄적인 이유라서 그렇지,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를 작성하라 그러면 당연히 pc와 노트북의 차이보단 많이 나오죠.. 단순히 '개수' 차이가 아니라 다른 '정도'의 차이가 중요한것 아닐까요?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대로 차이점이 몇 개냐에 초점을 맞출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수많은 차이점을 가진 대상들 간의 비교에서 '차이의 정도'의 차이 또한 무의미합니다. 중요한 건 대충 생각했을 때 (어림짐작) 예상과 꼼꼼히 따져 생각했을 때 막상 마주하는 답이나 상황이 다르다는 겁니다. 게다가 '무생물과 생물'의 차이점에 대한 서술은 'PC와 고양이'의 차이점 중 하나에서 한 번 더 가지치기를 해서 서술되는 것인데 'PC와 고양이'라는 구체적인 대상에 관한 차이점에서 상위 카테고리 간의 차이점으로 범위가 확장된 상태입니다. 당연히 훨씬 많은 것을 쉽게 서술할 수 있겠죠. 차이점은 '털의 유무' 따위입니다. 상위 카테고리 간의 차이점에 대한 서술도 인정해주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그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을 거고, 만약 차이점을 적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그럼 '무생물과 생물'의 차이점에 적어보라고 유도한다면 그건 이미 또다른 상황입니다.
@PS-mp4rs
@PS-mp4rs 4 жыл бұрын
오 .. 신기하다
@soseolim
@soseolim 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고자 하는 요점이 이건 아니겠지만 날씨 안 좋을 때 1/3도 안 알려 준다고 하셨는데 날씨 좋을 때 30%정도 알려 준다는 것도 1/3 안 되는 거 아닙니까...?
@Ks-mc2hs
@Ks-mc2hs 4 жыл бұрын
30%의 1/3 아닐까요?
@웅나나
@웅나나 4 жыл бұрын
날씨가 좋았을 때 경우의 1/3도 안 된다고 했음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찰리 뒤에 흐릿하게 '날씨가 좋은 날의'라고 덧붙입니다
@expert0509
@expert0509 4 жыл бұрын
깨닮음을 얻고 갑니다^^
@kris1113
@kris1113 4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이요ㅎㅎ
@sooongkibeom
@sooongkibeom 4 жыл бұрын
고양이랑 노트북은 진짜 아닌것같다ㅎㅎ... 차이점이 하도 많으니까 어떻게 다 정리할지 막막해서 그런거를 차이없이 적은거라고 하는건 전혀 공감 못하겠는데요....ㅎㅎㅎ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본인 판단일 뿐입니다. 너무 많아서 못 적는 거라면 PC랑 노트북도 잘 아는 사람에게는 똑같습니다. 막연하게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 쉽지만 그 다르다고 판단하게 하는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떠올리고 서술하는 건, 우리가 항상 명확하고 서술적으로 판단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고 그 요인이 오히려 '명확한 차이'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너무 명확한 차이점이 몇 개 떠오르면 그 외의 다른 차이점들이 오히려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의 차이점들보다 생각이 잘 안 나는 상황) 그리고 우린 상황 밖에 있습니다. 당시 상황에 처해 있는 것보다 쉽고 여유롭게 (흐릿한 텍스트를 보여줬을 때 크고 선명한 텍스트를 보여줬을 때보다 천천히 생각해 정답률이 올라간 것처럼) 생각할 수 있죠.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thearguer5492 두번째 문장부터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다만 우리는 시간이나 장소 등의 통제 없이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었고, 초점을 맞춰야 될 건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인간의, 대상들 간의 차이에 대한 인지 방식이지 그 과제의 표면적 목표나 그 수행에 대한 세세한 부분들이 아닌 것 같네요.
@일천-s9g
@일천-s9g 4 жыл бұрын
7:30
@야훼2
@야훼2 4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돋는 명강의네요
@jaykay__jaykay
@jaykay__jaykay 4 жыл бұрын
그냥 안맞는사람은 안맞더라 대충살자
@goldsoul1004
@goldsoul1004 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야구방망이 문제 국어를 못해서 1달러 5센트라고함 ㅋㅋㅋ
@RM-xq7er
@RM-xq7er 4 жыл бұрын
나와 다른 사람은 이성적이고 감성적인 차이를 많이 둘 것 같아요 정말 그건 다른 성향.. 이부분은 좀 맞지 않은 것 같네요 직전경험의 연속성은 배울게 많앗네요 굳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첫 문장이 이해가 안 됐어요
@정하나-n3z
@정하나-n3z 4 жыл бұрын
음 제상사는 기분 안좋으신 일 있으신가요? 물어보면 당신이 그게 왜궁굼한대? 라고 하시는데.. 어쩌죠
@안녕하세요-b2w
@안녕하세요-b2w 4 жыл бұрын
기분안좋은지 물어봐야대나
@flyingpan2639
@flyingpan2639 4 жыл бұрын
사실 자기 기분이 안좋으면 스스로 조심하는게 먼저임...
@착한녀석
@착한녀석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기사의 헤드라인들 기사와는 다른 방향의 헤드라인을 뽑아서 사람들을 선동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naezan
@naezan 4 жыл бұрын
문과했다
@user-zd5bg7il9j
@user-zd5bg7il9j 4 жыл бұрын
3:27 헌팅 멘트... 날..씨...가...참...좋...죠..? 메...모...
@Kjd97
@Kjd97 4 жыл бұрын
그걸 헌팅멘트로 물어보면 안됀다는거 쓰신거죠?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Kjd97 쉿, 눈부신 외모라면 흐린 날씨 따위는 중요치 않아요
@Kjd97
@Kjd97 4 жыл бұрын
이서한 ㅋㅋㅋ 맞네요, 근데 메모하시는거 보니 아마 그런 부류에 해당하는것 같지는.. ㅠㅠ
@shfkddldl70
@shfkddldl70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차이점이많줘!
@HP-tb4bu
@HP-tb4bu 4 жыл бұрын
그럼 비슷한 사람은 뭐지
@유아이-e7s
@유아이-e7s 4 жыл бұрын
나는 pc와 고양이 차이점 한시간내내 쓸 수 있을거 같은데... 눈유무 , 코 유무 , 뇌 유무 이런것만써도 삼십분은 쓰겠다
@최종원-q4j
@최종원-q4j 4 жыл бұрын
맞음..그 주제는 듣는 내내 전혀 공감이 안되네.. 그리고 한국과 파푸아뉴기니 차이점을 한구과 일본 차이점보다 모르는건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사전지식이 현저히 떨어질수밖에없으니까 그렇지 둘다 조사할수있으면 당연히 전자가 훨씬 차이점 찾기가 쉬울텐데 좀 잘못된 예시를 드는거같음.
@rudwocml24
@rudwocml24 4 жыл бұрын
Wls
@현무-i5q
@현무-i5q 4 жыл бұрын
이게 공감이 안되시구나..
@yooooooooo-e6k
@yooooooooo-e6k 4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른거죠 뭐 ㅋㅋ
@OuODemi01
@OuODemi01 4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하는 부분인데, 고양이와 pc는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은데 왜 차이점이 많으면 공통점이 많은 것인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RAGIUON
@RAGIUON 4 жыл бұрын
날씨 좋을 때: '30%나' 성공한다. 날씨 안 좋을 때: '3분의 1(33%)'도 성공 못 한다. 실제 수치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저 말은 갸우뚱하게 하네요
@god3254835
@god3254835 4 жыл бұрын
30%의 1/3도 못했다는걸로 추측됩니다 그러니 10%이하
@RAGIUON
@RAGIUON 4 жыл бұрын
@@god3254835 아하 앞서 말한 수치에 비해 1/3이라는 거였군요.이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god3254835 뒤에 '날씨가 좋은 날의'라고 덧붙여 말씀하셨네요
@geonwookim614
@geonwookim614 4 жыл бұрын
날씨 좋을때 성공 확률 30프로 날씨 안좋을때 성공확률 1/3 33프로 ??
@hejsjeususuchae125
@hejsjeususuchae125 4 жыл бұрын
30프로의 1/3 이겠죠.
@티라노-v7w
@티라노-v7w 4 жыл бұрын
앞의 이야기는 다 공감이 가는데 PC와 고양이의 차이점부터는 공감이 안가네요, pc와 고양이의 차이점을 더 많이 쓸수 있는데요? 양쪽에 서로 없는것을 이야기 하면 되니까요. 눈이없다, 꼬리가 없다, 주체적이지 못하다, 생물이 아니다 등, 모니터가 없다, 전원이 필요없다 등.
@ellyyongx2
@ellyyongx2 4 жыл бұрын
비교기준이 없다는 것 눈이 있고 없고 배터리가 있고 없고를 비교할수가 없잖아요.아예 대상이 다르니까요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ellyyongx2 그리고 변수도 생각해야 합니다 흐릿한 텍스트를 봤을 때처럼 우리는 당시 과제가 주어진 학생들에 비해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하는 바는 평소에 우리가 보다 당연하게, 보다 확연해서 쉽게 다르다고 생각한 것들일수록 그것들 간의 대표적인 몇 개의 차이점들만 쉽게 서술 가능할 정도로 인지할 뿐 대체로 추상적으로 인지하고, 세세한 것들까진 생각하지 않고, 비슷하다고 생각했을수록 세세한 차이점들에 더 집중해서 명확하게, 서술 가능할 정도로 파악한다는 겁니다.
@김영찬-k7f
@김영찬-k7f 4 жыл бұрын
좋은 날씨에 번호 알려줄 확률이 30% 이고, 안좋은 날씨에 3/1도 안알려주면 33.333% 잖아요? 그 아래가 32% 정도라고 치면 날씨 안좋은날 물어보는게 더 확률이 높은 거 아니에요? 얘기하시는 의도는 알겠는데, 말하시는 퍼센트는 의도랑 전혀 다른대요.....라고 글쓰고 댓글보니 많은 사람들이 저랑 비슷한 글을 쓰셨네요~ 생각없이 미디어를 받아들이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김영찬-k7f
@김영찬-k7f 4 жыл бұрын
@폴인잉 어~ 맞네요! 날씨 좋은날에 비해 1/3도 안알려준다고 하네요~ 제가 잘못들었네요 ㅎㅎㅎ
@김영찬-k7f
@김영찬-k7f 4 жыл бұрын
@@andor5892 다니엘최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성급하게 생각했던 것도 맞고, 폴인잉님이 먼저 지적해주신 1/3을 잘못들었던 것도 맞고, 저는 제 상식선으로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글을 썼고 100%라고는 안했지만 댓글이 일반화의 오류였다고도 인정해요. 그런데, 2개가 궁금한데 1번째는 다니엘최님이 말씀하신 논문이랑 애기야는 무슨 말인가요? 논문을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논문을 쓰시는 분들은 일반화의 오류를 필히 알아야하나요? 아니면 그에 근거해서 모든 논문들이 쓰여지기 때문에 일반화에 오류를 지적하는데, 논문을 써봤다는 걸 물어보신 건가요? 속으로 드는 생각은 다니엘최 저세끼는 지가 논문썻다고 자랑질하려고 논문 거들먹거리며, 근거도 없이 신뢰도 높이려고 하네? 라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거 같아서 다시 여쭤봅니다. 이렇게 질문하는게 좁은 제 지식으로 최대한 답에 맞다고 판단하는 질문인데, 논문이랑 댓글의 신뢰도가 어떠한 근거가 있는지에 대해서 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번째는 논문은써봤니 애기야? 라고 말씀하셨는데, 확 드는 생각은 다니엘최 저세끼는 나 비꼬네! 면전 보고 대화 안한다고, ㅋㅋㅋㅋㅋㅋ 6개에 나이까지 많은 척 인생에 대답을 알고 있는 꼰대마냥 비아냥거리네? 라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뻔 했습니다. 솔찍히 제 머리는 그쪽으로 밖에 답을 못내겠네요 ㅠㅠ 하지만 댓글에 써주신 것 처럼 성급하게 일반화의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물어보려구요.....논문은써봤니 애기야?의 의도는 뭔가요? 다니엘최님은 논문도 쓰셨고, 신뢰도가 있게 말씀을 하셨으니 제가 모르는 의미가 숨어 있겠죠? 논문도 쓰신 똑똑하신 분이 뭐하러 맞는 말만 하다가 신뢰도를 낮추려고, 감정적으로 남을 비꼬는 글을 쓰겠냐고......솔찍히 뇌에 감정은 아무생각없이 남 조롱하려고 쓴 글 같다고 판단하려고 하지만, 그게 편하게 감정소모 없 편하게 넘어갈 수 있겠지만 또 오류를 범하는 짓을 할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제 문제가 있으면 개선해야죠~~ 다니엘최님의 처음은 맞는 말이신 거 같은데, 뒤에는 신뢰도에 의문이 생겨서 2개의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글을 너무 많이 썼네요......읽기 힘드시더라고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김영찬-k7f
@김영찬-k7f 4 жыл бұрын
@@andor5892 저도 잘못을 인정했는데,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에서 먼저 심하게 비아냥 거린게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런데 무슨 선생님처럼 훈계하는게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게 자신이 잘났다고 남 비난하는...그것도 모자라서 애기라고 조롱하는게 더 인성이 안좋은 거 아닌요....따지고 들어봐야 저도 잘못하고 그쪽도 잘못했지만, 자기가 잘못한 건 인정하세요 미안하다고, 저도 제 잘못 인정했잖아요. 근데 끝까지 조롱해도 된다는 듯 말하네요....쥐풀만한 자신의 맞다는 생각 계속 지키세요 이제 막말 안할게요 하지만 막말 안하고는 정중하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하지만 잘못은 잘못이니까 막말해서 죄송합니다.
@kyuhwang5094
@kyuhwang5094 4 жыл бұрын
예시에 공감이 안가넹...
@aqula1958
@aqula1958 4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저렇다고는 못할듯. 나같은 변종은 다르게 생각함.
@로맨스-y4u
@로맨스-y4u 4 жыл бұрын
그럼 반대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그냥 번호를 물어보고 날씨가 구진날에는 날씨가 안좋다고 물어보는것이다!
@dongseokShin
@dongseokShin 4 жыл бұрын
2:02 “날씨가 좋은 날에는 30% 가까이 번호를 가르쳐준다” 2:28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3분의1도 번호를 안 가르쳐준다” 이거 좀 이상하다 ㅋㅋㅋㅋ 30%가 번호를 알려준 맑은 날도 결국은 3분의1도 안 알아려 준 셈이잖아 ㅋㅋ 33.3%가 넘어야 3분의1 이상 번호를 알려준거지 ㅋㅋㅋㅋㅋㅋ
@불-q3f
@불-q3f 4 жыл бұрын
님 바로 뒤에 따라오는 말을 더 들어보시면 '날씨가 좋은날의 (1/3)' 라고 덧붙여요. 저분도 말하고 나서야 필요한 말이 생략된 걸 깨닫고 덧붙인거죠.
@oglanjan6263
@oglanjan6263 4 жыл бұрын
알려주던 것의 30%인가봐요
@steelers0549
@steelers0549 4 жыл бұрын
날씨 좋음: 30% 날씨 구림: 1/3= 33.3% 뭐야 ㅇㅣ거?
@park5178
@park5178 4 жыл бұрын
steelers 좋은 지적임. 항상 이 교수의 예시 실험들이 뭔가 근거 뒷받침이 부실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엔 결국 옥의티가 보이게 됨. 그래도 쉽게 어떤 주제를 설명해줘서 좋긴 함
@TheWormcat
@TheWormcat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 거슬렸는데, 날씨 좋을때의 성공률의 1/3도 안되어요를 30% > 10% ‘성공률’ 단어를 빼먹으신 게 아닐까요?
@steelers0549
@steelers0549 4 жыл бұрын
@@TheWormcat 듣고 보니 그런거 같네요.
@user-bk8dy2rs4j
@user-bk8dy2rs4j 4 жыл бұрын
@@TheWormcat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뭐지 ㅋㅋㅋ
@불-q3f
@불-q3f 4 жыл бұрын
님 바로 뒤에 따라오는 말을 더 들어보시면 '날씨가 좋은날의 (1/3)' 라고 덧붙여요. 저분도 말하고 나서야 필요한 말이 생략된 걸 깨닫고 덧붙인거죠.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4 жыл бұрын
멘트 날리기전 준비물: 잘생긴 얼굴.
@enoch2626
@enoch2626 4 жыл бұрын
꿀성대
@베이스맛쿠키
@베이스맛쿠키 4 жыл бұрын
0:06 5센트라길래 세금 뭐 그런 거 때문인줄 ㅋㄹㅎㅋㅎㅋㅎ
@히릿-w3j
@히릿-w3j 4 жыл бұрын
빡대가리 새끼 ㅋㅋ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히릿-w3j 오히려 님보다 창의적인 생각은 잘 하실 것 같아요ㅎ
@팩폭하는강아지
@팩폭하는강아지 4 жыл бұрын
돈을 짜내는 광고심리에 잘쓰일듯
@interesting5258
@interesting5258 4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얘기는 약파는거지 ㅋㅋ 그런식으로 차이점 나열하면 고양이랑 컴퓨터랑 차이점이 왜없냐
@josehp_han
@josehp_han 4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10센트라고 생각을 안해서 그 뒤에 설명하는것도 와닿지가 않네
@사각사과-i7v
@사각사과-i7v 4 жыл бұрын
우와 엄청난 천재세요!!
@donkun224
@donkun224 4 жыл бұрын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donkun224 스스로들 칭찬하시면 됩니다ㅎㅎ
@phk1240
@phk1240 4 жыл бұрын
예시가 진짜 엉망이네; 메시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좋은데 주장을 받쳐줄 논리가 좀 부실하네요
@user-fz9gx2ei6k
@user-fz9gx2ei6k 4 жыл бұрын
단정짓지말고 개연적으로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고 표현하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나요? 진행중인 실험이나 논박 중인 주제, 추정, 토론이 아니면 🤔 '그랬다', '그렇더라'가 맞지 않나요?
@더나은-i5c
@더나은-i5c 4 жыл бұрын
빨갛다,파랗다ㅋㅋㅋㅋㅋ
@postit981
@postit981 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고양이 데스크탑 해놓고 데스크탑 노트북해놓고 자신과 차이가 많은 사람이 닮았다? 띠용할 수 밖에 ㅋㅋㅋㅋㅋㅋ 할거면 데스크탑 노트북 비교하다가 태블릿정도로 넘어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인간끼리 비교해놓고 비교대상은 무생물과 생물ㅋㅋㅋ어머나....
@KiSoYouYe
@KiSoYouYe 4 жыл бұрын
ㄹㅇ..너무 궤변임;;; 교수님 이번껀 오바..
@Qyum5
@Qyum5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신기방기...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KiSoYouYe 오히려 명사(범주)의 함정에 갖혀서 잘못들 생각하신 것 같으신대요.. 고양이, 사람, 노트북, 명사들을 알파벳 등의 기호로 치환하고 논점이 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KYJ0103 하지만 그럼, 오히려 그럼에도 'PC와 노트북', 'PC와 고양이' 둘 중 고르라면 거의 대부분 더 다른 두 대상으로서 후자를 고른다는 것부터 다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전자를 고르실 건가요? 평소에 비슷하다고 생각한 대상들일수록 그것들 간의 세세한 차이점들에 대해 오히려 더 집중해 파악하고, 명확하고 서술 가능하게 인지하고, 보다 확연하게 차이점을 인지할 수 있는 것들일수록 대표적인 차이점들만 몇 개 서술 가능할 정도로 인지할 뿐 세세한 것들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않고 파악해두지 않는다는 겁니다. 첫 문단에 말씀하신 이유로 영상의 내용이 말이 안 되는 게 아니라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를 알아낸 겁니다. 그리고 2분이 짧아서 그렇다구요? 그런데 오히려 그게 통제변수인 걸요. 처음에 텍스트를 흐릿하게 보여주면 생각할 시간이 길어져서 정답률이 올라간다고 했죠? 시간을 촉박하게 잡아서 오히려 뭔가를 알아내는 겁니다. 우리는 저 과제를 2분 안에 끝내라고 지시받았던 학생들이 아닌 흐릿한 텍스트를 본 경우처럼 여유있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에서 생각했습니다.
@user-zg5zg6ir7n
@user-zg5zg6ir7n 4 жыл бұрын
30%가 번호를 알려주는거나 3분의 1도 안알려주는거나 결국은 똑같은거 아님??
@백로공주맘
@백로공주맘 4 жыл бұрын
ᄒᄒᄒ 그러니까여ㅋㅋㅋ
@DaeGeunJang
@DaeGeunJang 4 жыл бұрын
전자의 3분의 1이랬어요. 30%의 3분의 1이니까... 10%죠.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백로공주맘 뒤에 흐릿하게 '날씨가 좋은 날의'라고 덧붙입니다
@목디스크걸린부엉이
@목디스크걸린부엉이 4 жыл бұрын
개똥철학 지렸다.... 모든 비유와 예시도 부정확함...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어떤 거요?
@eternalatake9717
@eternalatake9717 4 жыл бұрын
3:28 받아적는 아저씨 레게노 ㅋㅋㅋㅋ 써먹을라구?
@flyingpan2639
@flyingpan2639 4 жыл бұрын
남이 묻든말든 안좋은 기분을 전가하면 안되지 못배워처먹은 놈들 기분 신경 써줘야되나..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감정 없는 분처럼 말씀하시네요 그 말씀 자체에 이미 감정이 담겨 있는데 저 '전가'는 '투영'에 가깝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순간 시야가 뿌옇게 보이지 않게 됐는데 그 때 앞에 남이 있는 줄 모르고 팔을 휘두르다가 부딪히는 것처럼 전혀 의도치 않은 거죠 물론 애초에 글러먹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걸 다 초면에 구분할 순 없을 거고 감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 수도 있겠지만 상황이 잘 풀리고 기회가 되면 사과하고 화해하고 그렇게 사는 거죠~
@flyingpan2639
@flyingpan2639 4 жыл бұрын
결론 은 자기 기분에 대한 알아차림이 부족한 사람들을 옆에서 짚어줘란 얘긴데 왜? 그래야 하죠? 뭐 그 사람에 대해 특별한 애정이 있다면 하시든가요 깨달은 사람이 꼭 무지한 사람들 이끌어라는법은 없습니다 깨달은 사람이 무지한 사람들한테 매도당하고 린치당하는 경우가 이 세상에 훨씬 많습니다~ 영상에 교수님도 필요에 따라 메타인지를 시켜줄지 말지 결정하라고 말했죠
@디파인-v1x
@디파인-v1x 4 жыл бұрын
그냥 너무 궤변이라 어디서부터 반박할지 생각하기도 귀찮을 정도네. 그냥 예시만 들어보자. 걍 쉽게 삼성폰 vs LG폰 vs 아이폰 비교한다고 해보자. 삼성폰이랑 LG폰보다 삼성폰이랑 아이폰 차이점이 훨씬 많겠지? 그리고 저 사람 논리를 적용하면 차이점이 많은 만큼 삼성폰이랑 아이폰 이 둘이 가장 비슷한 제품이라는 결론이 나옴. LG폰: ???
@안퇘오
@안퇘오 4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의 논리를 가져 오려면 잘 가져오셔야 할 거 같은데요. 결국 둘은 스마트폰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그 안에서 세밀한 요소들이 다르다는 걸 말하는 거니까요. 갤럭시 노트랑 수학책이랑 비교하면 차이점을 그리 못찾겠죠
@안퇘오
@안퇘오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삼성 엘지 애플 세개 비교하면 차이점 거의 다 비슷하게 나올걸요
@디파인-v1x
@디파인-v1x 4 жыл бұрын
@@안퇘오 그냥 귀찮아서 다 적지 않고 건너뛴건데, 애초에 저 사람 논리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자신과 비교하여 차이점이 많은 사람이 오히려 자신과 가장 비슷한 사람이라구요? 그렇다면 일단 사람 vs 사람 vs 사람 이렇게 비교해서 자기랑 비슷한 사람인지 아닌지 비교해야할 것 아닙니까? 저 사람 논리는 애초에 사람 vs 사람 vs 자동차를 비교하여 내가 이 자동차보다는 이 사람과의 차이점을 많이 찾을 수 있으니 나는 이 사람과 매우 비슷한 사람일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냥 잘 생각해보세요. 개소립니다. 애초에 자기랑 다른 사람이랑 비슷한지 아닌지를 구분하는데 자동차는 왜 비교하는 겁니까? 그리고 삼성 엘지 애플 차이점이 비슷하게 나온다니요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랑 iOS 운영체제의 완전히 서로 다른 설계 구조로 인해 나타나는 차이점만 적어도 수백가지가 넘을텐데요. 당연히 삼성이랑 엘지 사이의 차이점이 삼성이랑 아이폰 사이의 차이점보다 적겠죠.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받아들이신 건지 오히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뭐라고 말씀드려야할 지 고민했네요 '사람vs사람vs자동차'는 '데스크톱vs노트북vs고양이' 때문에 말씀하신 건가요? 일단 하나, 순서가 바뀌었어요. 사실 차이점이 많은 것들끼리 비슷하다는 모순적인 얘기가 아니라, 인지 방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보다 확연하게 다르다고 느낀 것들일수록 그것들 간의 차이점들 중 대표적인 몇 가지만 명확하게 인지하고 나머지는 추상적으로 파악해서 막상 얘기해보라고 하면 딜레이가 생기고, 비슷하다고 생각한 것들일수록 그것들 간의 세세한 차이점들에 대해 바로 서술 가능할 정도로 파악하고 있게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구분, 분류를 해서 세상을 인지하니까요. 그 때문에 세부적인 차이점들을 알고 있어서 성격이 너무 안 맞는다고 얘기하는데 실은 그것들을 알 만큼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낸 거고, 적당히 잘 지내고 친하다고 얘기하는데 사실은 서로 필요한 거리를 잘 지켜서 세세한 차이점들 때문에 부딪힐 일보단 서로 몇 가지 공통점만으로 쿵짝이 맞는 관계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세상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방법이 한 가지가 아니기에 100% 이렇다는 이론이 아닙니다.
@디파인-v1x
@디파인-v1x 4 жыл бұрын
@@useriwathins 장황하게도 적으셨네요. 저 사람 말이 무슨뜻인지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다 이해했구요. 서로 다른 두 상황을 교묘하게 섞어서 첫 번째 상황을 근거로 두 번째 상황을 설명하려고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첫 번째가 데스크탑 vs 노트북 vs 고양이 이구요. 두 번째가 사람 vs 사람 vs 자동차 이런 상황이라구요. 자동차는 그냥 제가 예시로 적은거고 저 교수가 본인과 차이점이 가장 많은 사람이 본인과 가장 비슷한 사람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을 때 사람 vs 사람 vs 자동차 처럼 비교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하는 말은 나랑 비슷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비교하는데 사람 vs 사람 vs 사람 비교를 해야지 왜 자동차를 갖다놓고 비교하냐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더욱 친하기 때문에 차이점을 더 많이 알는 경우는 비교를 동일하게 할 수 없으므로 아예 친밀도가 동일하다고 변수를 고정하고 가정하는 것이 올바른 비교가 되겠죠. 자 이제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당신한테 동일하게 10년을 알고 지낸 친한 친구 두 명이 있습니다. 한 명은 당신과 관심분야도 같고 취미도 같고 키도 비슷하고 몸무게도 비슷하고 사는 동네도 같고 좋아하는 운동도 같고 싫어하는 음식도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방금 말한 모든 것이 다르며 10년 동안 봐왔기 때문에 다르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자 그 친구 두 명 중에서 누가 당신과 더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까?
@활기찬생활-b9y
@활기찬생활-b9y 4 жыл бұрын
좀 사짜같아...
@smartseok
@smartseok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구독자L 못 받아들이는 걸 이상하게 생각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smartseok
@smartseok 4 жыл бұрын
저 할배는 광장 나갈려고 저거 받아 적는건가???
@안톤제리코
@안톤제리코 4 жыл бұрын
예시 적어놓고 응용하려고 하는거겠죠..
@useriwathins
@useriwathins 4 жыл бұрын
@@안톤제리코 이론만 빠삭한 사람들도 있구요 뭘 적으신 건지는 모르죠
@GSPark-or1ec
@GSPark-or1ec 4 жыл бұрын
신천지나 사이비종교때매 뭐 물어보기 부담됨 쓰바
@워렌버핏-n8o
@워렌버핏-n8o 4 жыл бұрын
그냥 스탠딩코미디네ㅋㅋㅋ 말도안되는 소리를 받아적는 아저씨는 또 뭣이당갘ㅋㅋㅋ
@vv720
@vv720 4 жыл бұрын
내가 찐이라서 그러는데 길거리에서 번호따는애들 홍대도아닌 동네에서 그러는애들 싸이비아님?
@김용환-d5g
@김용환-d5g 4 жыл бұрын
엥?
@사각사과-i7v
@사각사과-i7v 4 жыл бұрын
너같은애한테 말거는사람은 백프로 사이비지
@유성민-q8t
@유성민-q8t 4 жыл бұрын
미스터쿠 아 ㅋㅋ꙼̈ㅋ̆̎ㅋ̐̈ㅋ̊̈
@hgc3661
@hgc3661 4 жыл бұрын
이번건 좀 구리네
Running With Bigger And Bigger Lunchlys
00:18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23 МЛН
小天使和小丑太会演了!#小丑#天使#家庭#搞笑
00:25
家庭搞笑日记
Рет қаралды 42 МЛН
Sebasi #797 Life Is Not Easy | Lee Gook Jong AJou Medical Univ. Professor
21:41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Complimenting tips Koreans should know
16:17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Рет қаралды 2,9 МЛН
말 한 마디로 나의 가치를 높이는 법 │#어쩌다어른│#tvN인사이트
7:25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Рет қаралды 653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