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의 부인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발악! 고려 신하로서의 충의 [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의 부인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발악! 고려 신하로서의 충의 [고려 거란 전쟁] | KBS 2312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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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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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6

@Imperator_no.1 10 ай бұрын

대도수 죽음도 이현운 죽음도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이정도 풀어나간 것은 극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임팩트 있는 정말 훌륭한 각본이라고 생각됨.

@김대훈-r4e 10 ай бұрын

누가 되던 고려 장수에게 따이는게 확정인데 포로 취급 당하던 대도수장군이 반역자 이현운 따잇한게 통쾌한 엔딩이긴 하지

@leekate2867 10 ай бұрын

저도 완벽하다고 생각해ㅛ어요

@IllIllIllIlllIll 10 ай бұрын

이현운이 따여야 하공진 구라가 먹힘😮

@내놔라홍삼켄디 10 ай бұрын

님의 설명 이더 대단합니다

@감성탐험가 10 ай бұрын

ㅇㅇ 둘다 역사서에는 이후의 모습이 안나왔지만, 나온이상 활용해야하는데 딱알맞게 쓰이고 간듯

@마린-x7k 10 ай бұрын

부족한 예산으로도 열연해주신 배우님들 진짜 연기 너무 훌륭합니다.

@은석이-c1j 10 ай бұрын

거란황제앞에서 새일월 드립 치더니 결국 발해의 후예 장군에게 목숨이 따이니 개사이다 명장면 ㅋㅋㅋㅋㅋㅋ 대도수 장군님이 안타깝긴해도 고구려의 후예의 기질을 마음껏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ㅠㅠㅠ

@김아무개-l1x 10 ай бұрын

근데 이현운이나 그와 같이 거란 편들었던 고려 장수들은 모두 저렇게 죽었나요? 이현운의 역사적 최후가 궁금하네요

@ojw5129 10 ай бұрын

@@김아무개-l1x 노전은 이후에도 기록이 남아있지만 이현운은 변절 이후 기록이 없습니다.

@mister5776 10 ай бұрын

@@김아무개-l1x 나중에 전쟁때 도망친 사람, 변절한 사람 싹다 처형당하거나 유배보냄

@bsKim-jd4or 10 ай бұрын

@@김아무개-l1x 노의는 서경에 거란 항복 사신으로 왔다 돌아가는 길에 지채문이 죽였습니다 노전은 이후에 공을 세워서 공신 반열에 오르고 후에 고위직에 오른 기록이 있는 걸로 봐서 사신으로 통주성에 왔다 억류된 뒤 다시 고려를 위해 뭔가 공을 세운것 같고 그래서 드라마에서도 노전은 다시 고려측으로 돌아오는 걸로 그리고 있죠 이현운과 대도수 장군은 포로가 된 후에는 일절 기록이 없습니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둘다 이런식으로 죽는 걸로 처리한 겁니다.

@klerystherandomwalker2169 10 ай бұрын

사료에 있는장면은 딱히 아닌거 같은데? 창작이라해도 좀 무리수 같은 장면이네 이런건 각본 단게에서 좀 커트하는게 나았을듯. 몰입만 깨짐

@dementor9233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역 배우가 연기도 발성도 진짜 훌륭했음 다른 작품에도 자주 나왔으면 좋겠음

@SoH-j3p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빌런 역활들은 더더욱 연기를 잘해야하는데 연기 정말 잘 해주셨어요!!! 욕많이 했습니당ㅋㅋㅋ

@Hyunjong_the_great 10 ай бұрын

다음엔 선역으로..!!

@shalessandro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역할한 연극 배우(김재민) SBS(모범택시2)에서 사기꾼 의사(공수호:과장)으로 나온분.....

@001jap8 10 ай бұрын

@@shalessandro 헐 그 착했던 사람이 저렇게 악랄하게 변신한 거였어요...?

@Double-Venom 10 ай бұрын

신병에서도 병원 뺑기병사

@ojw5129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저자가 누구한테 처단당할까 했는데 의외로 대도수에게 칼침 맞네요. 역사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전쟁 기간 내내 고구마인데 요건 참 사이다였죠.

@jslee6379 10 ай бұрын

이현운이 죽음으로 거란추격대가 고려 지리를 몰라 현종을 쫒기 어렵게 되는 개연성이 더해짐.

@대모거북-q3z 10 ай бұрын

오.. 또 그렇게 되겠네요.

@Tripleaxelyang 10 ай бұрын

노렸네요 ㅋㅋㅋㅋ

@천안문탱크맨-y9u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양규의 희생으로 결국 철수

@rumblered5788 10 ай бұрын

대도수가 ㄹㅇ 발해 유민의 처절함이 느껴져서 몰입 엄청 됐음

@dr.lee1535 10 ай бұрын

아 이거 볼때 대도수 장군 넘나 짠했다..하지만 이현운죽을때 넘나 통쾌

@lwc-no2pv 10 ай бұрын

저도통쾌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향늑대 10 ай бұрын

세상 사이다였어요 진짜

@Life-bx1eb 10 ай бұрын

근데 대도수의 패전이후..이현운의 투항이후의 역사기록은 없어서 작가의 픽션

@Glenfiddich30 10 ай бұрын

픽션이지만 통쾌했던

@천안문탱크맨-y9u 10 ай бұрын

흡사 이중구 못지 않는 간지

@조민수-x5o 10 ай бұрын

발해의 왕족으로서 조국의 원수를 갚고자 고려거란 1차 전쟁부터 싸워왔는데 탁사정이라는 애송이 하나 때문에 붙잡혔을 때의 그 심정은 어떠하셨을지.. 정말 한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ㅠㅠ

@하인즈-l1j 10 ай бұрын

안융진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서희의 외교담판을 이끌어낸 명장인데...ㅠ

@이소-x6c 10 ай бұрын

😢😢

@001jap8 10 ай бұрын

탁사정의 "안 되겠소, 튑시다!" 속임수에 걸리지만 않았어도 참... ㅜㅜ

@user-no2cu7ti2t 10 ай бұрын

안되겠소 튑시다 😂😂😂

@fireice460 10 ай бұрын

상하이조의 런😮

@메이저리거-w8k 10 ай бұрын

포박 당한 채로도 매국노를 죽이고 거란병사들과도 끝까지 싸우는 모습은 진짜 대박이었음

@캐니캐니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배우님 연극에서 시작했던데 짬밥이 장난 아니네 이 드라마 계기로 안방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으면

@kh_KIM_0542 10 ай бұрын

모택2 공수호 실장. 김도기 기사님한테 안전벨트로 참교육 ㅇㅇ

@kivansong9829 10 ай бұрын

대도수 출연 분량은 얼마 안되는데 정말 최후는 정말 장렬하다.

@elpolloloco9657 9 ай бұрын

속이 시원했던 명장면이었습니다. 배우님들도 참 잘하시구요.

@nalong731 10 ай бұрын

이 장면 너무 가슴 아팠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justice6742 10 ай бұрын

고려산타께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시는 모습이다.

@oneandonlyetude 10 ай бұрын

이현운의 행적은 실제로 거란전쟁 이후 사서에 남겨진 바가 없어서 전쟁 중 전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역사의 빈틈을 활용한 드라마틱한 창작 장면 연출은 대환영이죠.

@암흑과설탕 9 ай бұрын

기왕 죽는 거 압록강 도하 때 정성과 휘하 병사들한테 아주 무참히 도륙당하는 게 더 사이다였을 거 같....

@son2637-v1 10 ай бұрын

와우 대도수장군의 최후가 이렇게 멋있게 그려지다니

@heejounglee1207 10 ай бұрын

사람이 죽는데 이렇게 통쾌할 수가...

@송형대 10 ай бұрын

이현운역 배우 첨보는데 딕션,발성 연기력 대박❤❤❤

@광개토대왕-b1i 8 ай бұрын

강조랑 이야기할때 눈빛을 보면 때론 비열해보이기도하고 야비해보이기도 하고 암튼 연기력대박이네요 ㅎ

@고대경-b6d 10 ай бұрын

발해 왕족 출신의 고려 장수로써의 마지막 토혼을 보여주신 안융진 전투의 영웅 대도수 장군님. 당신은 고려의 진정한 충신 입니다.

@세헌-h5z 10 ай бұрын

그 사실알아요? 원래 이현운은 기회를줘도 진실안말해 양규장군이죽임

@busanmankim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역대급의 연기다!!!

@형님-y1h 10 ай бұрын

협계태씨의 자존심 고왕 대조영의 후손이며 발해 마지막 태자 대광현 왕계의 아들이었으며 1차 전쟁 안융진장으로 발해인들의 영웅이며 고려의 영웅이시어...편히 쉬소서

@장산범-k1u 9 ай бұрын

편히 쉬소서 후손으로서 대도수라는 이름을 기억하겠나이다

@ShrimpRoyalNewRoyal 10 ай бұрын

고구려와 그나마 가까웠던 발해인의 마지막 기개 다음으로 가까웠던 고려의 배신자를 처단하며 퇴장하는게 멋졌다

@명란빵 10 ай бұрын

이현운이 살아있었으면 하공진의 필살구라가 안통했을거고 그럼 현종이 잡혀서 고려는 끝장이었을테니 대도수장군께서 정말 큰일 하신거군요

@goldjin4539 10 ай бұрын

대도수 장군 연기 오졌다.. ㄷㄷ

@역사채우기 10 ай бұрын

창작이긴 하지만 대도수 장군이 발해 후예로써의 강인함을 보여주기엔 충분했어요

@001jap8 10 ай бұрын

실제로 1차침략 때(서희가 말빨로 소손녕 이긴 그 때 맞음) 거란이 계속 치고 나가다가 처음으로 막힌 성인 안융진을 지키던 분이 저 대도수 장군이었죠

@greenduck5664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기록에 남겨진 거란황제 앞에서 열심히 싸우다 잡힌 모습이 촬영 되지 않아서 아쉬어요...;;

@이름성-l7i 10 ай бұрын

@@001jap8대도수 장군의 최후는 기록이 안되었길래 창작이라 한 것 같아요

@mobinjul 10 ай бұрын

내가 알기론 대도수는 거란에 잡혔다가 발해땅으로 송환된거로 알고있음

@jydasdfg3688 10 ай бұрын

@@mobinjul그건 추론이고 대도수가 발해땅에 갔다는 기록은 없음

@이승-e8t 10 ай бұрын

역사 기록 상엔 없는 내용이지만 너무 통쾌했음 ㅋㅋ

@europa_jupiter_moon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역할 맡은 배우님이 연기 잘해서 드라마 볼때마다 빡쳤죠ㅋㅋㅋㅋ

@user-beautifulfujiko6974 10 ай бұрын

발해국의 복수를 배신 매국 1타를 죽이는 걸로 대체하시는 대도수 공 ㅠ ㅠ

@dr.lee1535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기억력 좋네ㅋㅋㅋ한번 봐놓고 기억함ㅋㅋ

@조민수-x5o 10 ай бұрын

제갈현운

@vvbbbvl 10 ай бұрын

관심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크흠

@101보병-d7v 7 ай бұрын

그래서 고려의 관리가 되었나 보죠

@다즐링코기 10 ай бұрын

발해의 후예다운 최후였다 멋지다 대도수장군!

@수용김-e9q 10 ай бұрын

나라 지키다 잃은 자와 나라를 버린자의 최후가 별반 다를거 없이 이렇게 비참할수있다는걸 잘 대조시켜 보여준거같아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장면이였음...

@서정훈-o9b 10 ай бұрын

쵝오의 명장면 대도수 장군은 역사에 길이길이 기억되리

@dr.lee1535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죽는거 통쾌했습니다! 대도수장군님ㅠㅠ

@유래11 10 ай бұрын

일타강사 이현운의 "고려 뽀개기"는, 강사님의 일신상의 사정으로 인하여 종강되었습니다.

@user-boros 10 ай бұрын

와 이장면 유쾌 통쾌 상괘하다

@ImperatorAugustus 10 ай бұрын

크리스마스에 매국노 하나를 처단한 고려의 산타 장군님 ㅋㅋ

@흑화한루피 10 ай бұрын

고려의 산타할아버지

@프린시스드레이크 10 ай бұрын

고려산타 ㅋㅋㅋㅋㅋㅋㅋ

@야세르게이-k9k 10 ай бұрын

저 방영날도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

@고대경-b6d 10 ай бұрын

고려 발해 산타 🎅 대도수 장군님.

@peter.j7978 7 ай бұрын

고려스마스

@희석권-k6b 10 ай бұрын

영웅 대도수 대조영의 후예 딥구나 Lot's of respect on him dear

@Ssh5463 10 ай бұрын

이번 13화중 최고의 명장면이다!!

@포그라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배우 분 연기도 발성도 발음도 너무 좋아 몰입돼서 더 열받고 얄미웠네요 더 나왔으면 어르신들의 등짝스매싱이 엄청 났을 거 같습니다 ㅋㅋ 훌륭한 연기였습니다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wnsdyd0628 10 ай бұрын

진심 핵사이다 ㄹㅇ

@gayang_112 10 ай бұрын

거란군 최고의 브레인 새 일월 현운좌 ㅠㅠ

@h2silde03 10 ай бұрын

ㅠㅠ 고려 산타님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qqwweewwqq632 10 ай бұрын

01:49 이현운 죽이고 자세 고쳐잡는거 나만 개간지로 느끼는거 아니지?

@kimwj5774 10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도통부사

@jhs4793 10 ай бұрын

실제로 이현운 대도수가 어케 되었는지는 알수가없는데 창작이지만 통쾌했다

@nalza6668 10 ай бұрын

대도수는 요사에 나와있는데 고향땅(발해옛땅으로)끌려가 유민들하고 같이살다 가셨다하네여

@건이-v2k 10 ай бұрын

@@nalza6668 그것도 그냥 그랫을것같다일뿐이지 실제 대도수에 관한 기록은 거란성종 습격한것까지 밖에 없어서 싸우다 죽엇는지 잡혀서 처형당했는지 알길은 없습니다

@jydasdfg3688 10 ай бұрын

@@nalza6668그건 확실하진 않음

@klerystherandomwalker2169 10 ай бұрын

사료에 있는장면은 딱히 아닌거 같은데? 창작이라해도 좀 무리수 같은 장면이네 이런건 각본 단게에서 좀 커트하는게 나았을듯. 몰입만 깨짐

@DB-ix4sd 10 ай бұрын

창작이지만 통쾌하고 멋있었음 발해의 후예 대도수 장군님 ㅠㅠ

@Lee-zz8xg 10 ай бұрын

발해 출신 대도수는 고려인으로 죽었고, 고려 출신 이현운은 거란인으로 죽었네.. 실제 역사는 아니지만 참으로 의미심장한 연출이다.

@SoH-j3p 10 ай бұрын

모두다 연기가 정말 장난이 아님 ..대도수 장군님은 탁장군 한테 진짜 심하게 뒷통수를...😢😢😢😢😢 탁장군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당!!!

@조민수-x5o 10 ай бұрын

강감찬의 지혜로 용서해주는척 조정에 복귀시키고 중용하는척 하면서 방심을 하게 하고 뒷통수를 쳐서 죽이면 좋겠네요

@이동길-x5n 10 ай бұрын

@@조민수-x5o탁사정 승진 직후 귀양가요.

@김지민-i6w 10 ай бұрын

실제 역사에서는 탁사정은 2차 여요전쟁 이후 관직에 복귀했다가 유배 엔딩입니다. 사실 대도수는 하공진과 함께 거란으로 끌려간 뒤로 아마도 거기서 죽었을 것입니다. 하공진은 확실히 거란에서 탈출을 계획하다 잡혀서 죽었습니다.

@SoH-j3p 10 ай бұрын

@@김지민-i6w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에 기록들이 흥미롭고 그리고 드라마가 어떻게 풀어 갈지 정말 궁금하네요!

@SoH-j3p 10 ай бұрын

@@조민수-x5o 와 정말 드라마틱 하겠네유!!!!

@class5244 10 ай бұрын

양규한테 죽는다는 스포하던 드라마랙카들 예상다빗나가게해서 너무좋았음

@크리스갓 10 ай бұрын

통쾌한 장면이었네요. 이현운 연기를 잘하셔서 더 와닿았던 거 같아요.

@설렘-v1f 10 ай бұрын

이현운...더 처절하게 죽길 바랬는데..ㅎ 암튼 이현운이나 대도수 장군 배우분 연기를 너무 잘하심.

@Jaime-Sommers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천추태후에서는 하공진, 유충정에 의해 독살을 그리고 여기 고려거란전쟁에서는 대도수에게 참살을 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

@장세영-p8w 10 ай бұрын

천추태후에선 아예 거란식 변발까지 했던 이현운ㅋㅋㅋㅋ

@younhyejo8222 10 ай бұрын

진심 명장면이었다😮

@genchicken 10 ай бұрын

제아무리 거란 최고의 책사 일월현운이지만, 무력캐와 1:1상황이면 지력캐는 못이기죠.

@심재인-e9w 10 ай бұрын

실제 역사에서는 어떻게 죽는지 알 수 없던데 드라마라 사이다 결말로 한듯..

@팡빈스 10 ай бұрын

이현운ㅎㅎ첨에 강조 부하로 나올때 엄청 대단한 인물인줄ㅋㅋ발성이 꼭 한인물 할 사람처럼 느껴졌음ㅠ

@홀리나이트-w1q 10 ай бұрын

대도수 손목에 묶인 밧줄만 풀렸어도 더 잘싸웠을텐데... 손목이 묶인채로.. 다수를 어떻게 이김...ㅠ 대도수 엄청 매력있게 연기하셨는데 이제 더 이상 못보니 많이 아쉽네요 ㅠ

@은석이-c1j 10 ай бұрын

포박당한 상태에서 저정도면 엄청난 공이죠 배신자도 처단했으니

@홀리나이트-w1q 10 ай бұрын

@@은석이-c1j 옳은 말씀이십니다.. 이현운 죽인건 진짜 개사이다였죠. 다만 싸우다 장렬하게 죽은게 아니라 손목 묶인 상태에서 어떻게 싸울 수 있을까...생각이 들면서 좀..마음이 무겁더라고요 ㅠ

@JWinter93 10 ай бұрын

풀렸어도 창으로 무장한 여럿 병사들은 못 당하지 ㅜ

@홀리나이트-w1q 10 ай бұрын

@@JWinter93 그렇죠. 근데 풀렸으면 장렬한 최후 같았는데... 결박 당해서 뭔가 장렬한 최후보다는 비참한 최후 같아서 더 안타까웠습니다 ㅠ

@klerystherandomwalker2169 10 ай бұрын

사료에 있는장면은 딱히 아닌거 같은데? 창작이라해도 좀 무리수 같은 장면이네 이런건 각본 단게에서 좀 커트하는게 나았을듯. 몰입만 깨짐

@HSong-no4mv 10 ай бұрын

그냥가라! 가서 도통사께 용서를 빌어라! 도수형 ㅠㅠㅠㅠ

@황교빈-x4e 7 ай бұрын

이재구배우님도 고려거란전쟁드라마에서 대도수장군 역할 맡은건 정말로 신의 한수임

@Titan_Boyz 9 ай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하네

@최코코-i5d 10 ай бұрын

대도수장군 너무 아깝다ㅜㅜ 지채문이랑 좀더 같이활약했다면ㅜㅜ

@stussy_nike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입털때마다 개얄미웠는데 ㅋㅋ 잘됐다 ㅋㅋ

@정민-n3i6p Ай бұрын

ㅋ

@맑은자연속으로 10 ай бұрын

이현운의 죽음이 실로 신의 한 수가 되었네요. 덕분에 양규 장군님과 김숙흥 장군님이 마지막 희생 정신을 발휘하셔서 야율융서를 격퇴시킬 수 있었으니까!

@은석이-c1j 10 ай бұрын

고려를 배신하더니 결국 발해국장군에게 살해당한 *새일월* 씨

@황교빈-x4e 7 ай бұрын

대도수가 거란에 의해 멸망한 발해왕족의 후손이면서 유민이었지만 고려장수까지 되면서 강조처럼 거란의 포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려를 위해 끝까지 저항하면서 거란의 앞잡이노릇을 하는 이현운을 처단하는 묘사가 재밌었음

@잔동바리 10 ай бұрын

올해의 최고의 사이다 드라마 짤이다 발암이 도지기 전에 미리 항암치료가 됐어............

@개꿀-x6i 10 ай бұрын

무장다운 장군다운 죽음이네..

@김궁예-n6z 10 ай бұрын

대도수 장군님 메리크리스마스 ㅎㅎㅎ

@croce011 10 ай бұрын

사실 이현운은 항복한 이후 행적이 기록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작가 입장에선 골치아픈 존재인데 이렇게 처리한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을산다-v4r 10 ай бұрын

후련했다

@the_power_station 10 ай бұрын

역적을 단죄하며 떠나는 영웅의 마지막 길... 비록 극중 상황이나 통쾌하다.

@swagpanda5 10 ай бұрын

대도수 장군이 발해의 마지막 왕 대인선의 손자죠

@S.hoon_Lee 10 ай бұрын

속 시원한 둘의 퇴장이었다

@taru5230 9 ай бұрын

연기 개잘한다ㄷㄷ

@808_mahalo Ай бұрын

빌런역활 배우 딕션이랑 발성 시원시원하니 엄청 좋네

@JUN-dt8wm 10 ай бұрын

쌉 사이다!!!

@moka8162 10 ай бұрын

대도수 장군,,, ㅠㅠㅠㅠㅠ

@Dorae5353 Ай бұрын

진짜 정말 멋있다 아무리 픽션이지만 정말 멋있다 내삶이 부끄러울만큼

@tajo5035 5 ай бұрын

야율현운 연기잘함ㅋㅋㅋㅋㅋㅋ

@당단백질 10 ай бұрын

1:11 혀찰때 개빡쳤는데 바로 죽여버려서 카타르시스 오져버림

@PatrickStar-xk7zs 10 ай бұрын

탁사정 때문에 저렇게 된 불쌍한 장군 ㅜㅜ

@freshd3058 10 ай бұрын

발해의 황족 대도수장군

@조민수-x5o 10 ай бұрын

조국의 원수를 갚고자 고려인으로서 싸워왔는데 고려인에게 뒷통수 하...

@cheolmin6105 10 ай бұрын

대도수 장군이 발해의 황족이였음?

@조민수-x5o 10 ай бұрын

@@cheolmin6105 발해의 마지막 태자인 대광현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웃는배트맨 10 ай бұрын

@@cheolmin6105발해 태자 대광현의 아들입니다.

@은석이-c1j 10 ай бұрын

@@cheolmin6105발해국황족의 후손입니다 후에 고려에 귀부하게 되는 대씨집안이죠

@CLEMNSj31500 10 ай бұрын

대한제국으로서 독립을 지키려한 의병군분들과 정미년에 무참하게 작렬전사한 대한의 황군분들 거란에 맞선 장수분들도 명 후금 청 이 세차례의 침략에 맞선 조선 장수분들도... 또 거슬러 올라가 삼국시대와 고조선 때의 장수분들 또한 하나같이 대한의 호국선열이심과 다를바 없으니...... 오늘날 대한의 국군분들은........ 그들의 정신을 부디 잃지 않기를... 국민으로 태어난 도리로서 나는 조용히 간청하는 바............

@한우임다 9 ай бұрын

하필 이게 방영된 시점이 크리스마스 직전인터라 시청자들에게 큰 선물 준 고려산타란 드립이 떠돌았지요 ㅋㅋㅋ

@병신보면짖는개-q2u 9 ай бұрын

하지만 개같이망함ㅋㅋㅋㅋ 쓸데없는 ㅋㅋ정치싸움중ㅋㅋㅋㅋ

@느낌대로그때 10 ай бұрын

이때 진짜 속시원했음. 현운 역할 맡으신 배우님 연기 넘 잘하셨어요.. 보는 사람까지 짜증나게 만듬 ㅋㅋ

@강동균-s4u 10 ай бұрын

이현운 죽음으로 거란이 현종을 못 잡은 개연성이 생기네요

@MaengChoHee 9 ай бұрын

백발의 붉은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에 사이다 선물을 주셨네요ㅠㅠ 하필 죽은애는 초록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로하-h7u 10 ай бұрын

최수종이 건국한 발해의 왕족이자 최수종이 세운 고려의 장수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신 대도수 장군 존경하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재스민-u1e 10 ай бұрын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조프리가 독살 당한 이후로 가장 후련했던 장면 ㅎ

@해운대피바다 10 ай бұрын

대도수장군. 죽음이 살짝 아쉽긴해요 좀더 보고싶었는데

@장산범-k1u 9 ай бұрын

발해의 왕족으로서 최선을 다해 싸우다 돌아가신 대도수님을 기억하겠습니다

@sangbumhan9758 10 ай бұрын

역시 발해의후손답게… 전사

@예의가없어 10 ай бұрын

당시 거란군에 발해장군으로 추정되는 고청명이라는 분과 발해유민출신 군인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동족상잔이죠

@양반의사-p9z 10 ай бұрын

참 아쉬운 게 거란군에는 발해인 부대가 따로 운용되고 있었음. 발해 왕족의 후예인 대도수가 그들을 보고 한 마디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드라마에서는 언급도 없는...

@흑화한루피 10 ай бұрын

그당시 발해인은 두 부류로 나뉘죠 고려군에 참전한 발해인vs거란군에 참전한 발해인

@송주연-z7c 9 ай бұрын

아주 잘했어

@누쓰-l3y 10 ай бұрын

진짜 저정도 기억력이면 요즘에 사업하기에 좋겠네

@oxunjonsanaqulov676 9 ай бұрын

대도수 배우, 푸른거탑에서의 족구 잘하는 할아버지 주임 원사임ㅋㅋㅋ

@shalessandro 9 ай бұрын

이재구 배우님..... 이분도 재연배우로 활동한적이 있습니다. 경찰철 사람들(1994)여기서도 나왓죠

@siinchoi8642 10 ай бұрын

대박! 제가 알기로는 원작소설에서는 이현운이 양규 장군한테 죽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는 대도수 장군한테 죽네요. 이거는 진짜 예상 못 했는데...... 그러면 이현운은 이제 안나오는 건가요? 아, 대도수 장군의 죽음도 안타깝네요.

@jydasdfg3688 10 ай бұрын

아마 둘다 이후 행적이 불분명해서 이번 회차에서 둘이 같이 죽는걸로 처리한둣 나름 개연성이 생기네

@담당일진-y6g 10 ай бұрын

이현운은 저렇게 쉽게죽어선 안되는데 눈알을뽑고 혓바닥과 귀를 잘라서 처형시켜야되는데 뭐 너무잔인하기도 하고 몽골인들만 쓰던 고문이니

@단단-t9d 10 ай бұрын

실제 사서에서 대도수장군은 포로이후 이현운은 배신이후 행적이 없어서 작가가 창작한건데 극에 방해도 안되고 아주 통쾌하고 좋았습니다

@klerystherandomwalker2169 10 ай бұрын

사료에 있는장면은 딱히 아닌거 같은데? 창작이라해도 좀 무리수 같은 장면이네 이런건 각본 단게에서 좀 커트하는게 나았을듯. 몰입만 깨짐

@정성하-y5m 10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애초에 기록이 없는 인물을인데 여기저기서 사료 타령 하는 똥글 싸면서 관심 구걸 오지게 하네

@det3812 10 ай бұрын

결국은 '국가가 힘이 없으면 죽어가는건 그 나라 국민이다.' 를 잘 보여주는 장면. 이현운이 죽었다고 거란이 신경이나 쓸까? 결국은 이현운도 강대국의 꼭두각시 놀음하다 죽은 고려 백성이고, 대도수도 힘없이 죽어간 고려 백성인건 매한가지인것.. 저렇게 동족상잔의 비극이 없으려면 우리나라 자체가 강대국이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