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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복싱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복싱 글러브를 어떻게 선택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내게 맞는 글러브는 과연?
A. 백글러브(6온스) - 여성분들 초등학생 등. 타격감 훈련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려요. 패드워크(미트 트레이닝)시에는 비추천 패드를 받아주시는 트레이너와 본인에게도 데미지가 고스란히 전달 됩니다. 개인 추천용으로만 추천드릴꼐요.
복싱글러브(10온스) - 남자분들에게 추천 해드려요. 복싱을 시작하실때 많이 추천을 해드려요. 나중에 중급자 상급자 되셔도 계속 사용이 가능해요.
장점. 엄지가 보호가 되고, 패드훈련시 받아주는 트레이너도 본인도 부담이 없어요. 샌드백 칠때도 부담이 없어요.
여기서, 8온스를 사용하시다가도 손이 아프신 분들은 온스를 10온스나 12온스를 추천드려요.
온스가 올라갈 수록 글러브 안의 폼 두깨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손보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10온스 12온스를 추천드릴께요.
10온스, 12온스를 사용하시는데도, 손이 아프신 분들은
스파링 글러브(14온스) - 14온스는 보통 체육관에서 스파링용으로 많이 사용 합니다. 기존 글러브들 보다 폼이 두껍습니다. 스파링시 골절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폼이 들어가 있습니다.
스파링용 글러브로 타격시 폼이 얇아져서, 골절의 우려가 있기때문에 상호간의 예의를 위해 스파링용과 트레이닝용 2개를 구비하여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려요.
Tip. 개인에게 맞는 글러브 고르는 팁.
복싱을 하실 때 가드를 들고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글러브가 너무 무거우면, 가드를 들기가 너무 무겁고 힘듭니다.
가드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무게로 많이 추천 해드릴께요.
제가 추천해드리는게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추천해드리는 글러브 무개(온스)는 8온스 ~ 10온스 글러브를 추천해드려요.
Q. 왜요?
백글러브(6온스) 같은 경우 미트트레이닝(패드워크)도 할 수 없고, 나중에 본인의 손이 아플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8온스에서 10온스 글러브부터는 어느정도 타격감도 보장을 하고, 패드훈련도 가능하고, 개인 트레이닝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추천을 해드립니다.
주먹이 조금 쎄신분들은 12온스를 추천드려요.
다음 시간에는 줄넘기에 대해 설명해드릴껀데, 줄넘기를 왜? 하는지, 줄넘기의 스텝은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이상규PD, 서동욱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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