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도 댓글도 많지 않은데 꿋꿋이 낭독 해 주시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응원 합니다.
@alyciawang289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츄리콘4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초한지 소설을 고운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항우를 비롯하여 항량이라든지 항백이라든지, 초한지에 등장하는 항씨들의 성격이 순진한 것 같습니다. 특히 항우의 숙부인 항백이 문제였는데, 작은 의리 때문에 가문을 배신하고, 천하를 유방에게 안겨준 일등공신 중 하나가 되었군요. 평소엔 정이 많고 의리가 있어서 도움이 되지만, 국가대사를 결정하는 순간에는 이런 사람들은 과감히 내쳤어야 되는데, 군주가 우유부단한 성격의 항우라 그러지 못해서 결국 다 차려놓은 밥상을 뺏겨버린 거죠.
@bookwindow4 ай бұрын
좋아하시는 초한지를 오디오북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좋은 일입니다^^ 삼국지 수호지 열국지도 완역본을 낭독하였으니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영양수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권자유2 жыл бұрын
군사적인 능력만 탁월한 20대의 청년 항우가 세상 물정에 능한 표리부동한 유방에게 질수밖에 없었겠군요^^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금자-d5v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유들유들하고 표리부동한 유방보다 우직한 항우를 좋아하는데, 치졸할 만큼 처세를 잘하는 유방이 천자가 될 운인가 봅니다. 항우가 나이가 어림에도 형님이라고 부르네요. 사회생활에서도 출세에는 유방적 요소가 필요하겠지만 이런 비겁한 사람이 많은 세상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박요한-f8g3 ай бұрын
유방의 그릇에 장자방은 담을수 있어도 항우의 그릇에 범증을 담을수없으리라~*
@김민수-w1b Жыл бұрын
주군과 책사의 결합을 보면 천운이 작용하는가 보네요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큰 일의 성취는 천운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드디어 항우와 유방의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는군요
@soullee51192 жыл бұрын
항우는 많은 승리를 거두었으나 그 불같은 성격과 과격한 성픔으로 주위에 적을 많이두고 인심을 못 얻고, 반면 유한 성픔의 유방은 지략이 있는 많은 인재를 주위에 거느렸네요. 원래가 불같은 성격의 사람은 많은 손해를 보지요.속은 여리고 착하지요.항우는 운도 없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