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13｜역발상의 묘미 한신의 배수진｜거침없는 북벌 행로｜반간계(反間計)와 사항계(詐降計), 속고 또 속는 항우

[타임라인]
00:00:07 12화 줄거리
00:01:10 배수진(背水陣)
00:35:42 두 책사(策士)
00:58:37 반간계(反間計)
01:11:30 사항계(詐降計)
[책 관련 이야기]
01:53:13 항우와 유방-사람들은 왜 승자 유방보다 패자 항우를 더 좋아할까
작 품 : 초한지
저 자 : 정공채
출판사 : 홍신문화사
*절판도서를 한자어를 쉽게 풀이하며 수정변형하여 낭독하였습니다.
*Track : 서리꽃 (Frost flower)
Composer : 눈솔
Watch : • 서리꽃 | 저작권 없는 음악 | 서정적인...
* Music by 브그미언 Track 별 • 즈언하...🙇‍♂️아련한 사극, 동양풍 ...
#책들려주는창가 #초한지

[@user-fk5pb4ui6r]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q2cw7dv5n]

범증의 한이 끝내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군요.감사합니다.

[@user-sl7ox6sk6s]

계속 잼있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v2sx3lz4d]

범중의 죽음에 제마음도 무너집니다 항우의 운명을 알면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긴사람 사람은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는 심리를 이용한 진평 항우는 이제 어찌할꼬

[@bookwindow]

인간의 삶이 생로병사라지만... 항우의 의심과 범증의 죽음에 이르는 모습은 안타깝죠. 참 많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이 담겨 있습니다.

[@user-pi2me1ru9p]

살면서 진평같은 사람은 진짜 피해야 합니다. 나중에 가서도 여태후 한테 굽실거리다가 여태후 죽자 여씨몰아내고 다시 유씨 황제로 옹립할때도 주발등과 합세해서 주발에게 승상자리 내주고 뒤로빠졌다가 주발이 정치력 딸리는거 간파하고 반도태되자 자기가 대신 자리를 꿰찬 여우같은가죠..

[@user-dc9oz1fc8b]

사람은 진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대로 믿는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진실. 범증 버려지는 반간계 승리.

[@user-rl9uk3is7n]

못말리는 그,,, 반갑소 광활한 초원에서 열정의 의지가 아름다워서 태양은 내일 또 떠오르고 우리는 하루의 무사함을 깊은 곳루 무사를 깊은 곳 어디엔가 적는다.

[@user-lr1fb8ws7u]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는 말 맞네요

[@The21day]

기원전200 년전 역사가 생생하게 느껴지고 지금도 거의 같은수준의 인간인식으로 세상이 파악되어지거 같,,,

[@The21day]

유방이 승리해서 항우가 무식하게느껴졋으나 계교로 항우가 당한대목에서는 무한히 항우가 측은하게 느껴진다 ㅠㅠ

[@user-et7oq5ut8r]

저는 사실 유방을 좋아합니다. 유들유들함을 외유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