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중에 선박-배가 5분이상, 한 쪽으로 기울면서 다시 평행을 되찾지 못하면 선장이 뭐라하던 무조건 배에서 탈출하라, 엔진 고장?발전기 고장?이런 고장으로는 배가 기울지 않는다,절대! 배가 기운다는 것은,배가 침수되어 가라앉는다는 반증이다.5분이상 배가 한쪽으로 기울고,복원-평형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선장이고 뭐고,무조건 배에서 탈출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살 가능성이 있다.
@임종국-y1zАй бұрын
배가 침몰위기면 구명쪼끼입히고 선체위로올려보내야지 감추려고만하는 저비인간 인간들이 문제다. 엄벌에처하라
@johnlee2580Ай бұрын
이미 처했는데...
@혀재이26 күн бұрын
이거 완전 박근혜네
@user-mq3fhjkbv67817 күн бұрын
나는 가장 신기한게 사주가 있다면 저 많은 사람들이 태어난시가 다를텐데 한날한시에 같이 죽는 사주라는건가~~??
@SouthKoreaHD17 күн бұрын
일부러 호화 여객선을 침몰시키는 선장도 있어요. 승객 많이 태우고 여객선을 침몰시키면 선박 보험사한테 돈을 더 많이 받아낼 수 있어요. 보험금 받기 위해 일부러 승객 많이 태우고 침몰 시켜요. 요즘에는 해양법이 많이 강화되어서 그런 일은 드물지만 예전에는 더러 있었어요.
@cliksmartАй бұрын
"모든게 잘 통제되고 있고 객실로 돌아가" 랜다. 미친... 기우는 배에서는 절대 믿으면 안되는 말
@JLee-dn7wo19 күн бұрын
실제 선박 조타를 할때는 영어를 못하든 이탈리아어를 못하든 상관없습니다. 명령을 내릴땐 좌현은 '포트' 우현은 '스타보드'라는 명령어로 오더하고 조타수는 명령에 복창하며 조타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좌현 10도만큼 키를 돌려라는 '포트 텐'이라고 오더하고 조타수는 '포트 텐' 복창하며 키를 돌린다음 키가 10도만큼 돌아가면 '포트 텐 써(sir.)'라고 말하여 좌현으로 10도만큼 돌아갔다고 명령권자에게 알립니다. 중앙은 '미드 집(밋집)'이라고 하고요. 그 정도는 조타수를 하려면 누구나 아는 정도의 기본 수준이기 때문에 언어는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skyblue928723 күн бұрын
재미나게 봤네요. 저는 17년전쯤 코스타 콩코르디아의 자매선인 코스타 포튜나 호 (똑같은 쌍동이배) 로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감명깊게 했습니다. 승선할때 비상대피 드릴도 하고 했는데, 선장이랑 선원들이 저렇게 닭짓을 하다니 경악스럽네요. 유럽판 세월호군요 ㅠ. 안심하고 객실로 들어가라는 선원목소리,영상은 처음 봤습니다. 배를 타고갈때 아닌다 싶으면 선원들 믿지말고 구명조끼 챙겨 바로 갑판으로 나와야겠습니다.
@순정-y1oАй бұрын
비상상황에서는 무저건 밖으로 나와야한다는 걸 여기서도 보여주네요,, 지하철이던 어디든 갇혀 있는 곳이면 무조건 나와야 한다는
@원s-x8hАй бұрын
남말듣지말고
@海王星-u9gАй бұрын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기관사의 지시 하에 이동하는 것이 더더욱 안전합니다. 물론 화재와 같은 비상 상황의 경우에 당장 탈출하지 않으면 목숨이 지장이 생길 정도라면 되도록 다른 칸으로 이동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비상코크를 열어 터널이나 야외로 나온 후 진행방향의 선로의 오른쪽 , 즉 반대편 선로를 침범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항상 열차를 마주보는 방향으로 걸어 가장 가까운 역으로 피난하여야 합니다. 현재는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이후 객차 내 모든 소재가 불에 타지 않는 소재로 변경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화재 위험에서 비교적 안전합니다. 만약 전동차에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셨다면, 객차 양 끝에 있는 무전기를 통해 기관사/ 차장에게 상황을 알려야 하며, 기관사 /차장의 지시에 따라주십시오. 지하철에서의 비상상황 시 단독 행동은 오히려 더 커다란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터널 중간에 전동차 내부에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관리자에게 상황을 알라지 않고 바로 출입문을 개방할 경우, 열차는 그 자리에 즉시 비상제동이 체결되게 되어 터널 한복판에서 정차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오히려 기관사에게 사고를 알려 가까운 역까지 운행한 후 기관사의 안내에 따라 모두를 대피시키는 것보다 더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의 의도 되지 아니한 장소에서의 하차 및 이동은 생각보다 더 위험합니다. 먼저 전철화가 완료된 지하철의 경우에는 지하철의 진행 방향의 전방에 서있을 경우 구동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관사가 경적을 울려 주의를 주기 전까지엔 열차의 접근을 눈치채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 운행중인 열차 주위에는 열차가 지나가면서 생기는 '열차풍'이 발생합니다. 이는 속도에 따라 열차에서 대략 1미터 주위의 물체들을 열차 방향으로 끌어당겨 열차와 물체의 의도되지 않은 충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열차는 일반적인 버스에 비해서도 훨씬 더 무겁기 때문에 적당한 속도만 있다면 접촉한 물체가 말 그대로 폭팔해버릴 수 있습니다. 이는 유튜브에서 '인도 소 열차 폭발'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열차 접촉의 위험성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철의 승차 높이는 생각보다도 더 높습니다. 지하철의 문은 지상으로부터 대량 1150cm, 즉 1.1미터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는 터널 내에서 대피 시 노약자분들에게 치명적인 높이차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지하철에서 승/하차시 발빠짐을 주의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지하철에서 발빠짐 사고를 당하였을 때 혼자서 빠져나오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만약 발빠짐 사고를 당하거나 목격하셨을 때엔 주변에 도움을 요첨하시고, 기관사/ 차장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스크린도어와 열차 사이에 사람이 끼게 된다면, 열차 출발 시에 열차랑 접촉이 일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실제 사례 다수 존재) 사고 사실을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잘 숙지하여 더 안전한 지하철 이용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hi735325 күн бұрын
진짜 비상상황이 터지면 무조건 현재상황을 피해야 한다는 교훈
@갈길감24 күн бұрын
@@海王星-u9g 기관사/차장이 빤스런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bs.bs.24 күн бұрын
비행중인 항공기는 제외하구요 ㅎ
@johnlee2580Ай бұрын
영어하고 이탈리아어를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했다는 사람을 조타수로 썼다는 것 부터가 어이가 없네...
@원s-x8hАй бұрын
우리랑비슷하네 부실하고 썩은거 ㅋㅋㅋ
@flyer-fx4im22 күн бұрын
그냥 싸니까 일단 데려온거ㅋㅋㅋ
@gkim8158Күн бұрын
이탈리아도 나라가 어지간히 그런곳ㅇ 라...
@viseverses-u2kАй бұрын
해안경비대장이 선장한테 돌아가라고 호통치는거 속이 다 시원함
@changhosong144529 күн бұрын
핵심은 선장의 주색잡기가 원인이네... 이래서 술과 여자를 멀리 하라는 옛말이 틀리지가않네 ...
@민주화-u8f20 күн бұрын
문밖이 저승이다 .. 쯧쯧 감사합니다 .
@user-irkso291rkezАй бұрын
배가 항해 중에 한쪽으로만 계속 기울어져 있거나 그 기울기가 심해진다면 무조건 좌초입니다. 평형수 문제가 아니라면 한쪽으로 기울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승선 중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무조건 구명조끼를 입고 비상탈출을 위한 집결구역(muster station)으로 가거나 구명정이 있는 데크 끝자락으로 가시면 됩니다.
@Papa_Smurf_ZumbaАй бұрын
저 배와 동급의 자매선이 한국에 매년 전세선으로 오는 세레나호죠.. 콩코르디아는 세레나보다 나중에 만들어진 배고 당시 새 배였는데 아까운 배를 인재로 좌초시켜버려서 결국 폐선했죠.
@singingpony0517Ай бұрын
이탈리아어와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인도네시아인 에게 조타수를 맡긴 직원들의 잘못이 크며, 언어를 제대로 모르는 조타수에게 술에취해 명령을 내리고는 지시를 이행했는지 확인도 안한 선장의 나태함과 사건후 겁에질려 도망간건 무책임한 정도가 원균과 맞먹는다.
@smhlss159225 күн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원균이랑 비교하는건 ㅠㅠ 질이 너무 다르지않냐?
@ddjaksiwo678825 күн бұрын
그렇지 않습니다. 조타수 같은 부원선원은 주로 외국인(필리핀,인니 등)이 많이 합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선박이 그래요...우리나라 선박도 대부분 사관(항해사/기관사)만 한국인이고 나머지 부원(갑판장/갑판수=조타수/갑판원, 조기장/조기수/조기원)등과 여객선의 메이드, 청소나 사주부(요리담당)등은 대부분 필리피노입니다. 조타명령과 구호는 해사영어로 전세계 통일되어 있어 조타지시와 이행은 지장이 없죠...그런게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선박체계를 모르시는 일반분이신듯...
@Summit-TraderАй бұрын
배가 기울면 무조건 구명의 입고 갑판으로~
@세비-s7h28 күн бұрын
세월호보다 더 앞선시기였는데 이 사건에 좀더 부각되서 사람들 사이에서 더 잘 회자되고 그랬더라면 세월호 발생 안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웨이브-p8tАй бұрын
리더가 개망나니 짓을 하면 조직이 무너진다.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랑 똑같네 씁쓸하다...
@goldfloor4629 күн бұрын
ㅉㅉ 병원좀 가보셈
@비틀헤롱28 күн бұрын
문재인 임미 끝나지 않았음? 이재명이 당선됐음?
@ejl185128 күн бұрын
그렇지 전과5범이 초거대 야당 대표를 하고 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먀락28 күн бұрын
이탈리아 대통령도 죽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했나 봄?
@Jojoom77726 күн бұрын
아직도 문재인 대통령이 계신가요?
@kwakgb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세월호와는 다른게 같은 망나니 선장이지만 그래도 탈출명령이라도 하고 도망을 갔네요.
@찜씅28 күн бұрын
비슷한거같은데. 사고 난지 한참지났는데도 승객들에게 안알렸는데..
@markwebber802827 күн бұрын
뭐가 다르죠??
@태초의우주인간27 күн бұрын
세월호랑 똑같음 단지 다른점은 저 배는 육지에 가까워서 완전 침수가 안되서 대피가 가능했음
@찜씅27 күн бұрын
일단 세월호보다 훨 컸고. 만든지 얼마 안된 배였고. 구조선이 많았고. 바다도 따듯하고 얕은 바다라 구조활동이 쉬웠음.
@주운-w8d27 күн бұрын
다른점은 정부탓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죠
@honeybees46Ай бұрын
선장한테 닥달하는 팀장님... 사이다중의 사이다시네!!~😂
@먼동-j3d28 күн бұрын
이런기사 감사합니다
@rlee4805Ай бұрын
무능 무책임한 선장 때문에…
@sang-i3m23 күн бұрын
그걸 박근혜와 연관시켜 누가 이득봤지.그걸 또 박근혜 탓으로 돌리는 국민들이 문제...
@Phantom-o5l24 күн бұрын
오래 전에 읽었던 내용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대영제국 시절에 수송임무를 위해 대서양을 건너던 영국 군함이 폭풍우를 만나 침몰할 위기에 처하자 함장 이하 장교, 수병들이 함께 탑승한 민간인들을 구명정에 태워 이함시킨 다음 전원 부동자세로 갑판에서 의연하게 배와 함께 운명을 같이 했답니다.
@arirang7soul7Ай бұрын
7000천억 짜리 배에 7천원짜리 선장이 타고 있었군...
@한상진-x2dАй бұрын
@@역지사지-u4e 그만큼의 가치의 물건에 어울리지 안는 사람이 타고있다 정도로 봐야죠
@백승훈-i6y7 күн бұрын
메인엔진과 발전기가 죽어서 비상 발전기가 작동하는 상태에서는 배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배를 육상 쪽으로 조타한게 아니라 바람에 의해 밀려난거 같다는 구조대장의 증언이 신빙성 있는거 같네요.
@망히-z9zАй бұрын
쳔국과 지옥의 차이 -- 천국 : 스위스사람이 철도를 운영하고. 영국사람이 경찰이고. 이탈리아 사람이 소설을 쓰고. 프랑스 사람이 요리사. 지옥: 이탈리아사람이 철도를 운영하고. 독일사람이 경찰이고 스위스사람이 소설을 쓰고 영국인이 요리사
@원s-x8hАй бұрын
한국인은 어디에 해당하나?
@RedCapeCHACHA27 күн бұрын
영국인 요리사는 끔찍하긴하네요
@houkaif7 күн бұрын
일본인이 저 중에 하나 들어갔으면 더 끔찍햇을ㅔㄴ데..
@jinjan-qd9siАй бұрын
최소 술 안마시는 성실한놈으로 선장을 뽑자.
@pingping-e228615 күн бұрын
가만히 있으라고 할때 탈출해야겠네요 진짜 가만히 있으면 죽어요, 여객선 탈때 숙지하세요
@미스타리tvАй бұрын
제일 처음 탑승했었고 이후에. 4번정도 탑승했던 배인데... 이 뉴스를 접하고 참으로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Byu556Ай бұрын
결국 항상 문제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겁니다. 와이파이 잡자고 섬에 접근하다 침몰한 일본 유조선이 생각납니다. 항상 사람이 문제죠.
@davidan-pt1frАй бұрын
이탈리아스럽지만 세월호를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정말 한심스러웠다.
@원s-x8hАй бұрын
하얀한국 유럽한국 이탈리아 클라스
@jameskim9909Ай бұрын
너 불쌍하다 그런 나라에서 살고 있어서 ㅋㅋㅋ
@goldfloor4629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가 한심스럽다.?? 우리나라가 세월호때 어떻게 했길래.?
@주운-w8d27 күн бұрын
지릴을 한다 ㅋㅋㅋ
@가자가-n4n3 күн бұрын
세월호는 총체적난국이고 이게 어찌 국가탓임?
@forestkitchen6535Ай бұрын
전함에서 먼저 도망간 선장도 있는데 뭐…..
@암흑에너지-o7uАй бұрын
왜 침몰하는 선박의 선장들은 한결같이 선객들이 선실에 머물기를 방송하며 지시할까?.. 상황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 다 선실밖으로 나와 대기하라고 하는게 백번 옳은데.. 판단은 개나 줘 버리고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정답..
@goldfloor4629 күн бұрын
우왕자왕하다 압사사고나.... 사람 한곳으로 몰리면 급속도로 침몰해서 지도 죽을까봐.?
@user-amoudog29 күн бұрын
자기네들도 지금 상황파악이 안되는데 승객관리까지 신경을 쓸수가 없어서 그럼. 일단 승객 혼란안일어나게 방안에 다 들여놓고, 배 상황에만 집중할려했겠지. 해사법상 선장이 배를 포기한다고 선언하면 배의 소유 권한자체를 포기한다는 선언이라 매우 조심스러운 결정임. 근데 이미 승객들이 배를 버리고 탈출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뒤늦게 탈출명령을 내린걸꺼임.
@el13dpvm29Ай бұрын
혹시 우리가 타고있는 배도 항로를 벗어나 위험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함교에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자들만 있고 선장은 술에 취한 상태로 제대로 된 지시도 못 내리고 있는건 아닌지...
@pic2k3Ай бұрын
이미 오래전에 잘하던 선장 쫒아 내고 두번이나 바꼈는데 선장도 개판 선원들은 더 개판
@user-amoudog29 күн бұрын
저런 몇만톤급 배가 계획된 항로를 바꾸면 기름값이 어마어마하게 더 나옴. 연비가 1리터에 몇십미터밖에 못가는데, 항로를 바꿔서 간다는건 선장급이 아니라 더 윗선에서 허가가 났기때문에 가능한거임.
@Hwbot-Philip-Park25 күн бұрын
세월호에서도 저랬었겠죠, 평상시 학교에서 말안듣던 학생들은 선생님의 무능력한 지시이행하지않고 탈출해서 살았고 말잘듣던 사람들은 물속에서 그냥 희생되었겠죠 선장은 목숨을 걸고 배와 침몰을 하던가 희생자가 없도록 조취했었야했는데 마지막 14분에 선장에게 지시한 저사람은 할말을 참 잘했네요
@inchangahn6574Ай бұрын
택시, 버스, 기차, 여객선, 여객기 모두 소님을 태우고 운행중 일 때는 일하는 중 아닌가요? 그 댓가로 임금 보수도 받는거고.. 근데 선장이 항해중 일은 안하고 술먹고 여자랑 히히덕 거리다니?! 택시기사님, 버스기사님, 기차기관사님, 여객기기장님이 운행중 그렇게 했다면 택시, 버스, 기차, 여객기 다 콩가루 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쏘니쏘니-l7x9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인명피해가 크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수천명이 타고 있었는데. 하.. 우리나라 신혼 부부 정말 천운입니다 ㅠㅠ
@바우리-r2s23 күн бұрын
저런걸 선장으로 세운 사람도 처벌해야 마땅함
@황재규-t3t20 күн бұрын
미친자들이 지휘자이다. 대한민국의 야당지도자나 저기선장이나 같은 놈들이네 피해자는 국민이나 승객들이다.살길은 스스로찾고 결단과행동해야한다
@솔이2-n5x14 күн бұрын
왜 야당 지도자탓이야 .ㅡ 미친 지금 국힘여당과 통수권자때문에 나랏꼴이 혼란지경인데.ᆢ여기선장과 비슷한 지경.
@고영환-y9i26 күн бұрын
육군훈련소에 있었을 때,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다가 '이탈리아 크루즈선 침몰'이라는 신문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때였죠...
@진짜졸려19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대피 훈련 해보면 알겠지만, 군인 수준으로 닥달 안하면 안되요.... 특히 뭐 모두다 꽐라된 시간에 무언가 대피하면 압사로 더 죽죠..... 이태원 처럼. 아닌것 같지만 출구쪽에서 겹쳐 죽는것은 압사죠......... 한마디로 아무도 못 빠져 나가고 죽는. 그래서 승무원과 선장이 중요한것이고.... 초기 통제에서는 가둬두는게 맞는 것입니다.. 모두 몰리는 순간,,,, 승무원의 통제력이 상실되니까요....... 그 다음 빠른 구조에 나서야 하는데,,,,,, 거기에서 실력 차이가 나는것이죠. 항공사고도 마찬가지고... 얼마나 승객을 가둬둘수 있는가!!! 항공사고에서도 승객들은 먼저 벨트 부터 푸르려고 하죠... 그것은 다행인데,,, 자신의 짐도 챙기려는 이기적인 행동이 포착된다는것이죠..... 아닐것 같지만, 실제 의외로 개같은 년놈들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지 짐 꺼낸다고 후위사람 다 죽거나 말거나인사람.
@shiftcat29 күн бұрын
콩코르디아(Concordia), 콩코드(Concorde) 비슷한데, 관련성 있나요?
@island8555Ай бұрын
명품요트 보트생산국의 이탈리아산제품을보면 겉으로보기에는 최고의 아름다움과 미적 완성도를 보여주고있으나 그 견고성이나 데미지에취약한점은 항상 염려됐던부분..그리고 이탈리아인들의 책임감없는 사고방식은 언제든지 큰사고를 낼수있는 가능성이 다분..... 현존 최고의보트 리바제품을보면 너무아름답지만 그 견고성에는 지금도 의문이 존재한다 절대로 책임자를 이탈리아인으로 두면 안된다 참고로 이탈리아산보트요트가 한국에 판매되지못하는걸보면 한국인들이 비싸서 안사는경우도있겠으나 영리함의 발로이다
@엣지-c5x8 күн бұрын
헛소리인게 기술적으로도 이탈리아 호화크루즈나 요트가 세계 탑인건 이미 입증된 팩트임. 핀칸티에리가 왜 세계 최고의 크루즈건조 기업이 됐는지 알아보시길.
@houkaif7 күн бұрын
저도 이탈리아인과 일본인은 책임자로 두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껌딱지-e6d25 күн бұрын
진짜 어느정도로 인간이 미치면 저런 실수를 범할수가 있지 저큰배를 저정도 거리까지 접안시키다니 진짜 제정신 아니다
@songhyonchoi998817 күн бұрын
선장이 제일 먼저 구조선에 옮겨타고 도망가...?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 같은데...
@Happy-together215Ай бұрын
구독합니다
@문디배설Ай бұрын
역시 반도끼리는 통하는게 있나봐
@원s-x8hАй бұрын
역시 서양한국
@goldfloor462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shine28 күн бұрын
사람이 죽어도 보험사에서 보험 으로 보상 받으니 회사는 손해가 없지 오히려 남을수도 있지,,
@jslim802023 күн бұрын
보험료는?
@띠아-k8eАй бұрын
저렇게 호화스럽고 거대한 배를 7천억에 만들었다고? 이지스함 보다 싸네....이지스함이 얼마나 비싼 배인지 새삼스럽게 느껴지네
그래도 탈출명령 내리고 갔네, 누구는 가장먼저 튀어서 육지에서 지돈 말리고 있었는데 말이지.
@NaN_OTL29 күн бұрын
그나마 얕은 해안가라서 피해가 적었나보네...
@kevin_yun577317 күн бұрын
몰라서 묻는 건데 선장이 근무 중 술을 먹는게 가능 하나요? 더군다나 애인과 같이 함교에 왔다고? 비행기 기장은 부기장과 밥도 다른 종류로 먹는데....
@김석-c9h9 күн бұрын
근무중에 술먹는게 불가능하죠. 함교에 애인이나 사람 델꼬오는건 원칙상 불가능하나 선원이나 사관지인의 경우 데리고 오기도 합니다. 비행기보다 조종실이 훨씬 넓어서 위험도가 매우낮긴하지만 사고위험이 있으니 안데리고 오는게 맞긴합니더
@eutojazzАй бұрын
마지막 엔딩 멘트 들으니 고의 침몰이 의심됨 .. 수사를 잘 좀 해 보드라구
@통통땡글Ай бұрын
이 사고 사례로 대형 쿠루즈선들의 표준 운용 메뉴얼을 만들어서 적용시키고 해상 사고에 있어 무조건 선장이나 관계자 말 들을 것 없이 배가 한쪽으로 기울었다 생각되면 각자 무조건 탈출이 답!
@유달산-w3wАй бұрын
제2의 세월호 참사네 모두 선실에 들어가서 기ㅏ리라고? 죽음을 기다리라는 말이다 모두 구명보트로 탈출을 시켰어야했다
@goldfloor4629 күн бұрын
영상 제대로 보세요 ~ 선장은 제대로 통제되고 있으니 객실로 가라고 했지만 배가 기울어진 상황에 위기를 느낌 승객들이 통제를 거부하고 도망가서 살았네요 그와 반대로 세월호는 선장의 통제를 너무 잘따라서.. 큰 인명피해가 있었네요..
@조현주-l5cАй бұрын
우리의 해경과는 사태를 수습하는 방식이 180도 다른 이탈리아 해경... 우리의 해경은 선장부터 세월호에서 빼냈지요....승객들이야 죽던 말던....
@andrewnathan629Ай бұрын
이탈리아가 유럽에서 선진국중에서는 젤 낮은 순위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시민의식이 더 높아서 나름 괜찮은 사람들도 많음
@user-amoudog29 күн бұрын
사고 형태가 세월호랑은 비교가 안됨. 세월호는 침몰 사고, 코스타콩코르디아는 좌초 사고임. 배가 기우는 속도가 세월호랑은 비교가 안되게 느렸고 좌초상태여서 더이상 침몰도 안했음. 또 눈앞에 바로 육지가 보이기 때문에 승객들이 선장 명령을 무시하고 탈출했던거임. 세월호는 바다 한가운데서 바로 침몰했으니 해경의 수습 방식을 비교하는건 말이 안됨
@jjh174829 күн бұрын
한 사람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제왕
@도로시-q3b21 күн бұрын
나도 나중에 봐야겠다
@khd120829 күн бұрын
코스타크루즈 롯데관광이 국내에서도 운용중이죠. 생각보다 럭셔리 하진 않습니다. 결막염 걸릴 거 같은 수영장 수질과 결혼식 때 내놓으면 욕먹을 뷔페...대신 승무원들 서비스 마인드는 확실히 해외 호텔 같은 느낌입니다.
@Amma-m7l29 күн бұрын
이 사건에 마약 관련 기사도 있었는데 그건 밝혀진게 없나?
@jaesanglee5423Ай бұрын
어호라, 선장이 애인을 데리고 배에탈수 있구나
@youtube-storyАй бұрын
왜 안됨? 돈을 지불하면 부모님을 데리고 탈 수도 있고, 친구를 데리고 탈 수도 있지.
@Jojoom77726 күн бұрын
기장도 여승무원과 같은 호텔방에 몰래 자주 드갑니다.
@김덕배-p1x28 күн бұрын
구조대 선장 개멋있네... 무슨 영화배우같노
@Wonhit28 күн бұрын
잘봤습니다 만들어짐이란 ...
@석구이-t9mАй бұрын
참고 이사고가 일어나기 100년 전 타이타닉이 침몰하였다
@ddjaksiwo678825 күн бұрын
BRIDGE=WHEEL HOUSE 즉, (함교)는 군함일때 지칭하는 용어구요...일반상선이나 여객선은 (선교)라고 부릅니다. 여기선 (선교)라고 불러야죠..
@houkaif7 күн бұрын
저런 초고급 유람선에 오른쪽 왼쪽도 영어로 못알아듣는 동남아 조타수를 기용해서 저 지경을 만들엇다니 대단하네 ㅋㅋㅋ
@하계시록Ай бұрын
배가 크니까..암초에 부디치는 구나...작은 배가 최고 네요
@kwakjongsunАй бұрын
세월호랑 똑같네...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혼자 도망가는게 최상급 선장들의 공통적인 생각인가?
@seungiklee3754Ай бұрын
세월호와 비슷하네
@houkaif7 күн бұрын
정신나간 선장놈 지는 빨리 탈출하고 서른명 넘게 결국 못 바져나오고 희생됫네..
@피아노맨-h3c22 күн бұрын
바닥에 선체가 닿았기 망정이지...아니면 순식간에 가라 앉아서 탈출도 못하고 죽은 사람들 많았을듯
@수르정Ай бұрын
선장은 마지막까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시 한다
@강인짱Ай бұрын
오십만원 짜리 드론도 장애물 회피 기능이 있는데 수천억 짜리 배가 그런 기능이 없다는게 아이러니 하다
@킹왕짱-y6jАй бұрын
선장을 아무나 하는거구나😂😂😂😂
@giti7853Ай бұрын
2012년 1월 13일 오후 9시 45분경, 이탈리아의 크루즈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가 티레니아해 토스카나 인근 질리오 섬 앞바다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 이 배는 무려 4,229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33명이 사망했다.(구조자 중 1명 사망) 생존자 중에는 타이타닉 호 생존자의 손녀도 있었다고 한다. 선장 프란체스코 스케티노는 원래 유람선의 보안관으로 일하던 사람으로, 이전에도 수많은 해상 사고를 일으켰었다고 한다. 조타수는 이탈리아어와 영어도 못하는 페인트칠 등 잡일을 하던 인도네시아사람이었다고 한다.
@regal444520 күн бұрын
크루즈 한척이 한화로 7000천원... 그럼 L N G 선 두척값 정도.... 크루즈도 그렇게 비싼 배 값은 아니네😅😅😅
@박상용-d3l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면 군함은 정말 특별하게 만드나보다... 2차대전때 다큐 보면 배가 걸레짝이 되어도 침몰이 안되는거 보면. 아니면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격벽을 차단해서 그러나.. 7000억짜리 유람선의 고철값은 얼마였을까?..
@andrewnathan629Ай бұрын
원래 군함은 함포사격에 견디게끔 만들어져서 더 튼튼한 것도 있고 구멍 뚫려도 승무원 대부분이 계급체계로 일처리를 체계적으로 하기에 생존율이 일반 민간선보다 높음
@boar304629 күн бұрын
해군 수병이나 영내하사들 매일 일과 중에 하나가 저녁 먹고 좀 지난 시간에 A급 일반, B급 유류, C급 전기 (D 금속은 잘 안했음)로 종류별 화재 발생 대비 훈련하는 거였습니다. 항해 때에는 전투배치 훈련 중 소화는 물론 피격된 곳의 복구를 위한 방수 훈련도 매번 따라붙었던 거 같네요. 그리고 종종 이함 훈련이라고 해서 배를 버리고 탈출해야할 때 각 승조원들이 식수, 식량, 무기 등등 어떠한 물건을 챙기고 어떠한 비밀과 장비를 어떻게 파기해야하는 지, 자기 이함 위치는 어디인지 등등 그런 훈련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user-tw9ro1bi6lАй бұрын
보면서 세월호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저런 큰 배를 어찌 저런 멍청한 놈이 맡게 되었을까... 참....
@orangediary123429 күн бұрын
*와 영상 퀄리티👍👍👍*
@뿔먄28 күн бұрын
술 먹는 선장에게 배 맏기면 안된다. 사고가 났을때 사고처리 능력이 저렇게 떨어지거든... 그리고 부함장은....?
@이호성-l9qАй бұрын
이탈리아 이준석
@사군자xvvbn29 күн бұрын
타이타닉 보고도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 또한 운영자들
@팔공산-r8oАй бұрын
세월호 이야기 하는건가요
@ONE2LOVE3Ай бұрын
침몰해역이 수심 8미터 좌초가 된곳은 20미터정도라는데 온도도 영상 10도여서 탑승인원대비 인명피해는 정말 많이 피했네요
@지임수-t5f28 күн бұрын
비록 다른데서 가져온 비됴 이지만, 코스타 이야기를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코스타에 관한 댓글을 오렸는데 결국은 . 그동안 한국여행사들은 저비용 크루즈 선사인데 뭐대단한 여행상품인지 바가지 씌워서 판매하던 ~ 대부분의 코스타 크루즈선들이 연식이 오래돼 시설들이 낙후하고 또한 대부분의 주요직원들이 이탈리아 출신 이어서 언어소통에도 문제가 있었읍니다 (영어를 하는것은 같은데). 워낙 평판이 않좋아지다 보니까, 몇몇 배는 같은 그릅내 다른 크루즈 선사로 이름을 바꿔서 이전 하는 일까지 하고있읍니다.
세월호 사고로 죽은 사람들이 제일 불쌍한 이유는 죽음이 이용당하고 그들의 죽음을 이용해서 권력을 빼앗고 해외여행 가고 온갖 비리로 더렵혀 진것 때문인데요 감성으로 선동하면 우루루 선동 당하는 무지몽매한 자들은 민식이법 통과로 벌금 좀 쳐맡고 운전하다가 학교앞에서 사고 내고 감옥 가서 직장도 짤리고 그래봐야 제정신이 쫌 들런지 아니면 보수 정권 일때 비명횡사 당해서 민주당 한테 실컷 시체팔이 당해야 될런지 진짜 보고 있으려니까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