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루빈스타인의 연주 ..... 지메르만 , 키신 연주들 특별히 대조적이고 비교 분석이 너무너무 좋아서 오 진짜 둘다 너무 세련되면서도 특징들이 대비된다...이랬습니다... 특히 콩쿨에서의 점수 평 지머만과 키신의 평가 차이를 듣고 음음.. 맞아 수긍하고 끄덕거렸는데..그 이후 7:00 부터 루빈스타인...연주 듣고... 그냥 저절로 입이 벌어졌네요.........와.........연주 듣고 그냥 입이 벌어지네요 저절로.....;;;;
@soulbeesong53195 жыл бұрын
정말 비교연주회 퀄리티 너무 좋아요~~세분이 벌써 너무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달리고 있을게요~~^^
@musicalmondays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oojungkim66615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재밌어요! 기다리던 형태의 컨텐츠에요. 아직 몇 편 안봣는데 벌써 다 볼까 아쉽네요 ㅠㅠ
@musicalmondays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광장-c8y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전문가 세 분의 설명이 곁들여지니, 작품 감상도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생각해본다면, 세 분은 대체 얼마나 풍부하게 음악을 감상하고 계신 걸까요. 문득 그게 부럽게 느껴지네요 ㅋㅋ 스케르초 2번을 포함해 저는 평소 너무나 지메르만의 쇼팽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다른 두 분의 연주 역시 두말할 것 같이 훌륭하네요. 오다 주운 느낌과 팬시왕의 느낌 ㅎㅎ 개인적으로는 키신의 연주가 너무나 매혹적이네요...와우! 근데 어떤 작품을 반복해서 듣더라도 결국에 느끼게 되는 점은, 작곡가에 대한 경탄같아요. 대체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건지... 피아노 연주는 물론, 작곡에 대해서는 더더욱 문외한인 저에게는 차라리, 어떤 신이 잠깐 인간의 몸에 들어와서 작곡을 해준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뜬금없지만, 이런 작품들을 남겨준 그들에게 오늘도 감사하네요ㅎㅎㅎ 암튼,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오늘 영상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점점 뭔가 좋아지는 듯 합니다... 월클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느낌이랄까.. 월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잇 아이템이란 생각이 드네요 연주자에 따라 같은 곡이 이렇게 맛이 달라질 수 있구나.. 새삼 느껴지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네요 .. 연주하는 세분 미녀 선생님들을 통해서 연주의 맛을 알게 되는 것 같아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 건승하세여 ㅎㅎ
@musicalmondays5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교감상회는 제작진도 아끼는 코너예요.🥰
@5413isaiah4 жыл бұрын
콘텐츠 좋습니다 👍🏻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hl2458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좋습니다
@Kim-cp7gj3 жыл бұрын
비고해주시는 거 이런 컨텐츠 좋아요.👍😊
@musicalmondays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 비교감상회 코너도 기대해주세요.😊
@qpzmwoxneicbv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ㅜㅜ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세요😉
@crufus4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있었네 ㅋㅋㅋ 개인적으로 레슨영상보다 이런게 더 좋은거같음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세요😊
@Bang9moon Жыл бұрын
스케르쵸2번에 도전한 직장인피아노취미반입니다. 어느덧 2년반만에 이곡에 도전하게됐습니다. 너무어려워서 포기하고싶을때가 많지만, 꼭 인내해서 멋지게 완곡해보고싶네요. 선생님들의 음악적인 해설을 들으면서 감상하니 배울점이 많아 너무 유익한 컨텐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usicalmondays Жыл бұрын
와, 스케르초 2번을 연주하는 취미반! 정말 근사합니다. 응원 보내드려요~~!🥰😍
@hyeemya5 жыл бұрын
아.. 그동안 제게 왜 키신의 연주가 특별히 좋게 들렸는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능ㅎㅎ 음악뿐만 아니라 연주자 개인의 스토리나 성격?도 얘기해주시면 더욱 재밌을 것 같아요~
@musicalmondays5 жыл бұрын
네, 말로 풀어낼 수 없어도 그 느낌적인 느낌!을 믿고 들으시면 됩니다.🙆♀️
@한재현-g8p4 жыл бұрын
진짜 고급컨텐츠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한재현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bngjsk1372 жыл бұрын
짐머만은 진짜 표준적이면서 완벽하게 치려고 하는게 인상깊네요..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느낌이 드는 짐머만의 연주가 개인적으로 젤 좋은듯
@유영미-w2h4 жыл бұрын
피아니스트들의 영상 만큼이나 세 분의 멘트도 듣기 좋아요. 내 감상과도 비교 하면서 보니 공부도 많이 되네요. 🥰🥰🥰
저의 감상은 클래식 음악의 용도로 대입해 보자면 광고음악은 짐머만, 질리지 않는 감상용으로 루빈스타인, 영화음악으로는 키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와 독창적인 감상평!👍 감사해요.😍
@sungbinp29725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저는 이번에 지메르만, 루빈스타인, 아르게리히 (66년도 연주), 키씬을 계속 돌려가면서 봤는데 그중 세명의 영상이 등장해서 반가웠어요. 교수님들 해설을 들으니 아주 살짝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키씬 연주에 끌리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루빈스타인쪽으로도 기우네요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usicalmondays5 жыл бұрын
와 세 명이 모두 겹친다니 반갑습니다!^^ 루빈스타인 정말 전혀 다른 매력이 있죠.😍
@김준우-w4n3 жыл бұрын
러시아 피아니스트는 특유의 소리가 있는것같네... 개인적으로는 리흐테르 연주 가장 좋아해요
@delimanzu4 жыл бұрын
유익해요~~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성욱-j3d5 жыл бұрын
월요일이 되어서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낮에도 안나와서 이번주 월요일이 아닌가? 하고 시무룩 해 있다가 너무 재밌게 봤네요. 18분 영상이라 기네? 라고 처음에 생각했었는데 영상 순식간에 끝나는군요... ㅋㅋ 피아노 초짜라서 피아니스트분들의 말씀을 공감보다는, 보고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학습하고 이해하느라 영상 여러번 돌려봤네요. 다시 볼 때마다 '아 이 말씀을 하신거구나' 하고 이해가 되면서도 그걸 어떻게 캐치하신건지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연주자들마다 특색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비록 지금은 모두 이해하진 못했지만 ㅎㅎ 궁금한게 너무 많지만 크게 궁금한 점 두가지 질문드려도 될까 싶네요. 다른 영상에서도 루빈스타인이엇나? 세계 2차대전 전의 피아니스트의 시크함과, 전쟁 이후의 그렇지 않은 피아니스트에 대해 말씀하신부분이 이번 영상에서도 또 언급된 것 같은데요(별로 아는 것도 없지만 크게 나름대로 공감했었습니다.). 이게 시대마다 피아니스트들간의 일종의 유행? 같은것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른건가요?? 아니면 피아니스트마다 다른 특성이고, 단지 그 시대에 주목받는 스타일이 다른걸까요? 또 하나 궁금한 점은, 음악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물론 녹음된 음반의 경우 소리가 모든걸 전달하는데 쓰이는 매개체겠지만, 연주 실황에서는 영상에서도 언급된 제스쳐, 표정 등등 소리외의 요소들도 관객에게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나요? 또는 콩쿨에서? 물론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오는것이 표정, 제스쳐라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관객은 그렇게 만들어진 소리 뿐만아니라 소리 외적인 부분도 음악과 함께 접하며, 그런 외적인 부분도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저는 생각해요. 이러한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몇몇 피아니스트가 과한 음악 외적인 제스쳐, 표정이 문제된다고 많은 사람들에게서 언급되는데, 과연 이게 올바른 비판인가 싶어서요. 예술의 세계에 정답은 없겠지만, 전문가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외에도 참 이야기하고싶은 부분이 많은데... 모르는건 많고 주변에 이야기하거나, 알려줄 사람은 없는 현실이라 횡설수설 구질구질하게 질문을 드려요.....ㅋㅋㅋ 대충 읽고 넘기셔도 되고.... 웃음 포인트 많았지만 ㅋ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건 0:13 블라인드 테스트하면~~호로비츠는... 떨어질껄?!! 핵공감 ㅋㅋㅋㅋㅋ 기다리고 있던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musicalmondays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질문 두 개가 다 의미있고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일단 시대에 따른 특성도 있고, (그래서) 더/덜 주목받는 연주자가 있을 수도 있고요. 예를들어 레코딩이 발달하면서 라이브와는 다른 연주의 덕목이 주목받게 된다든지, 여성연주자들이 많아지면서 스타일적인 다양성이 추가된다든지.. 사회적, 시대적 경향성이 연주에도 반영되는 것 같아요. 연주를 평가할 때 소리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가장 공정한가는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연주를 귀로만 들을 때와 눈으로 볼 때는 분명히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죠. 과한 표정/제스처로 관객의 마음을 살 수도 있지만 미움을 살 수도 있겠고요. 입시나 실기시험, 오케스트라 단원을 뽑을 때 공정성을 위해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찬반 양론이 있죠. 이 주제는 언제 기회가 되면 저희가 영상에서 좀 더 다뤄볼게요.^^
@박성욱-j3d5 жыл бұрын
@@musicalmondays 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들으니 음악은 정말 재미있는 세계인거 같네요 ㅎㅎ 다시한번 영상 감사드립니다 ^^
지메르만 : 이게 쇼팽이다, 마! 루빈스타인 : 내가 루빈스타인이다, 마! 키신 : 나는 러시아 사람이다, 마!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
@insunpf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취향 저격! 🤣
@kirstenkle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어요
@irismin26404 жыл бұрын
저는 나머지 두분은 오히려 베토벤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무겁기도 하고. 그런데 지머맨은 정말 쇼팽을 잘 표현하는 거 같아요. 제겐 지머멘이 가장 사랑스럽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품위있게 치는 분입니다.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럽다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bach17244 жыл бұрын
역시 짐머만 쇼팽 스페셜리스트 답네요👍👍👍 섬세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연주.. 실제로 들었는데 소리가 입체적으로 들리더라구요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표현부터 기교까지 흠잡을 데 없는 연주자죠!👍🏻
@kirstenklee3 жыл бұрын
저는 키신 피아노 소리는 항상 꿀렁꿀렁하게 들려요ㅋㅋㅋㅋㅋ 파장이 짧다고 해야되나…. 루빈스타인은 장파장 키신은 단파장
@minard54464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루빈스타인 마지막 음은 루빈스타인이 움직이는 모습을 봤을 때, 영상이랑 소리랑 싱크가 안 맞아서 그런것 같아 보여요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조금 밀려서 그런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마지막 음을 친 직후의 표정도 참 차분하죠.ㅎㅎ
@scorsesess94124 жыл бұрын
많이 들으면 귀가 좀 트일까요 ㅠ 클래식 초보라 그런지 차이점을 느끼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scorsese ss 그럼요~ 처음에는 연주의 세밀한 차이보다는 좋아하는 음악/연주 스타일을 먼저 찾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이유는 몰라도 왠지 좋은 음악, 괜히 좋은 연주가 쌓여서 취향이 되니까요.^^
@ejkim15614 жыл бұрын
테크닉 관점에서 세 피아니스트마다 스타일이 다르므로 뛰어남을 비교하는건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 짐머만 해석의 경우 쇼팽 정신적 음악세계에 가장 근접해 있는 사람 아닌가 싶습니다. 짐머만은 가끔 쇼팽과 유사한 내면, 가령 성격, 감정선, 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본인은 본인답게 해석했는데 그게 마치 작곡당시 쇼팽의 성숙도, 성격, 의도를 유추하게 하는것처럼. 덧붙여, "짐머만" 다운게 뭔지 본인이 명확히 자각하고 있어 훌륭한 래퍼토리를 남기는것 같습니다, Rachmaninoff piano concerto 1,2번은 녹음 혹은 연주한 반면 3번은 한차례의 녹음도 하지 않은게 그 반증이 될수도 있겠네요.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네, 쇼팽 음악의 정서에 굉장히 가까운 연주자이죠. 폴란드어를 구사한다는 점에서도 강점이 있다고 생각되고요. ‘완벽주의자’인만큼 최고의 합을 녹음/연주로 남기는 것도 맞습니다.^^
@Yolre Жыл бұрын
키신의 연주는 1984년에 한 거 13살 때 녹음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ryuh.s95584 жыл бұрын
신문지에서 무릎탁! 치고 갑니다. 비유가 어찌나 찰지신지~ㅎ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느낌 아시죠!ㅎㅎ
@crevassetube10 ай бұрын
엣날에 루빈슈타인음반을 듣고 잊은 후 저는 짐머만이 최고라고 생각햇는데 루빈슈타인… 훌륭합니다!
@삐리빠라뽕그리뽕4 жыл бұрын
Zimerman 아닌가요...? 밑에 연주자들 이름 나올 때 Zimmerman 이라고 나오네요
@musicalmonday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오탈자 확인할 때 발견을 못해서 결국 수정을 못했네요. 그 외에 표기된 바와 같이 ‘Zimerman’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