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십니다 거제도 최군 최곤데요 ㅎㅎ 한가지 질문있는데요? 작은것들은 껍질 벗길때 꼬리쪽 쎈뼈도 그냥 쉽게 제거가 되던데 큰 사이즈는 다릅니까? 알려주세요^^
@geojedo_choi-gun5 жыл бұрын
사실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크기에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요.
@보물상자의다양한영상5 жыл бұрын
낚시영상을 보면 전갱이들이 다 작은편인데 이건 크네요 ㅋㅋ 맛나겠습니다.^^
@geoje_kimdongsuk5 жыл бұрын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ㅡ6
@gj81065 жыл бұрын
2년전인가 3년전에 통영 여행갔다가 시장에서 고등어회 먹어보려고 했는데 거기 사장님이 전갱이도 같이 먹어보라며 일본말로는 아지라고(일본에선 초밥으로 인기있는 생선이라고..잘기억안남) 이것도 같이 먹어보라며 포장주셔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근데 고등어가 훨씬 기름지고 넘 맛있어서 전갱이맛은 묻혔던..ㅋㅋ 근데 올해부터 낚시에 관심이 가다보니 울나라 남해에서 전갱이도 많이 잡히는것보고 반가웠는데 최군님영상에서 보니 더욱 반갑네용!! 담에는 고등어 없이 전갱이만 먹고 그 맛을 느끼고 싶네요
다이묘는 쉽게 말해 우리로 치면 도지사쯤 되겠네요. 중세유럽으로 치면 왕국은 아니고 공국의 주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국으로 치면 태수쯤. 최군님은 자연산 회집의 다이묘되겠네요 ㅋ. 다이묘가 서로 천하의 주인이 되겠다고 싸우던것이 전국시대고 최종적으로 승리한 다이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이며 이 사람의 주 근거지가 지금의 일본 수도인 도쿄입니다.
우와 대전갱이다 ᆢ 제가 돔보다 더 좋아하는 겁니다 사장님 예약주문하면 장만해 주실수 있읍니까 ?
@user-거니이이이이g5 жыл бұрын
메가리 고래회충 발견한적 있어서 그 뒤로 회는 못먹고 있는데 대리만족 할게요 ㅠㅠ
@olioli6445 жыл бұрын
맛없을수가 없는 색이네요
@팍쿠남3 жыл бұрын
최고의횟감 중 하나...
@tossgirl_leessang5 жыл бұрын
ㅎㅎ 인정좋은 최군님...
@태종이-c1q2 жыл бұрын
좋아죽다 그냥 죽었네요 ㅎ
@진인사대천명-c2g4 жыл бұрын
캬~~~저런걸 잡아서 무야 되는데...ㅜㅜ
@jjlee76904 жыл бұрын
큰거한마리가격은얼마예요 , ?
@임.구환2 жыл бұрын
1990년 일본에서 수조에 있는 활전갱이가 마리당 천엔이였는디 ㅎ
@gamaksc5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안먹어본 전갱이회 묵고 싶어요.
@투민이네5 жыл бұрын
포 뜰때 펄덕거리는게 아직 안죽어서 그런거에요?
@김성민-w1w2j5 жыл бұрын
신경이 움직이는거에요
@난브이티-q1r4 жыл бұрын
와~~좋으시겠습니다~~ 왕 부럽~~~~^^
@Masanajae3 жыл бұрын
거의 뭐 시마아지급이네요ㄷㄷ
@김성준-s6x5 жыл бұрын
와, 전갱이 대항해시대 게임에서 보고 실제로 처음봐요~
@배성근-y6w5 жыл бұрын
씨알 죽이네요. 갠적으로 고등어 회 보다 좋아 하는데
@록키는개이름5 жыл бұрын
와 전갱이 맛있겠다~~~~~~~~~~~~
@종이접기세모5 жыл бұрын
근데 여기 어딘데 주방이 이렇게 깔끔합니까 가서 먹고 싶네예
@불사-k9m4 жыл бұрын
전갱이 회 맞날것갔습니다.한번 먹어봐야죠~~
@wkdal2392 Жыл бұрын
껍질 벗기고 딱고나면 부분에 노랑색갈 묻어 나오던데.. 키친타올 에 혹시 노랑색 나오는게 뭐일까요?
@geojedo_choi-gun Жыл бұрын
전갱이의 지방, 즉 기름기가 묻어 나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등 푸른 생선은 기름기가 많은데요, 껍질과 혈합육 사이에 분포하는 생선 지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닦아내거나 씻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드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오히려 살찐 개체라서 더 맛이 좋다는 반증입니다.
@wkdal2392 Жыл бұрын
@@geojedo_choi-gun 감사합니다! 덕분에 믿고 먹을수 있겠네요.. 처음 보고나서.. 먼지 몰르니 속이 울렁 거려서.. ㅎㅎ 그러면.. 그 한가지만 더 말씀 드려도 됄까요? 뿔소라 같은경우 귀청 그런건 없나요? 사이즈가 작은 뿔소라가 없는건지 큰 뿔소라도 없는건지 ㅎㅎ.. 답변 부탁드립니다
@geojedo_choi-gun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모르는 내용입니다만, 먼저 이 내용을 아셔야 조금 이해가 수월하니까 앞서 조금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고둥이란 연체동물문 복족강에 속하는 나선형태의 패각을 가진 동물의 총칭입니다. 복족이란 뜻은 배를 다리처럼 쓴다는 것입니다. 달팽이처럼 몸뚱아리를 다리처럼 써서 기어가는 동물들을 일컫는 것이죠. 우리가 흔히 부르는 소라라는 표현은 그 많고 많은 고둥의 한 종류의 이름입니다. 제주에서 유명한 소라가 바로 그것인데 흔히 뿔소라로 부르지만 표준명은 소라 입니다. 패각에 삐쭉한 돌기가 나 있어 흔히 뿔소라로 부르지만 이름이 그냥 소라인 것이죠. 그리고 여러 종류의 다른 고둥을 참소라, 왕소라, 무슨 소라, 무슨 소라, ... 이렇게 부르다 보니 구분의 용이를 위해 부르던 경우가 점차 굳어져 소라를 굳이 뿔소라 라고 부르는 것이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소라는 한 가지 뿐 다른 것들의 이름은 ~~고둥입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참소라도 피뿔고둥이라는 표준명이 있습니다. 표준명에 ~~소라가 붙은 것은 사실 우리나라 해역에는 소라가 유일하다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짚차 혹은 지프차 라고 부르는 것은 왜건 형태의 무수히 많은 차량 중 하나의 브랜드 이름이죠. 그냥 유명하니까 하나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것일 뿐입니다. 지동차 회사 jeep가 왜건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것이죠. 우라나라에서 잡히는 많은 고둥 종류 중에서 소라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소라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해안이나 울릉도 쪽에서 서식하는 납작소라 라는 것이 있지만 개체수가 적고 식용으로서의 활용도가 떨어지므로 사실상 시장에서 거의 볼 수 없으니까 제외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학명으로서 뿔소라가 있는데 인도양이나 서태평양 남쪽에서 잡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없습니다. 바로 제주에서 유명한 뿔소라 그것의 표준명이 바로 소라 입니다. 그리고 질문의 답은.. 여러가지 고둥 중에서 독성이 많은 것들이 분명 있는데요. 대부분 육식 또는 잡식성의 고둥은 먹이 활동 과정에서 독이 발생하기 때문에 귀청, 혹은 중장선이 있어 제거를 하고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소라는 해초를 먹고 사는 초식성이기 때문에 귀청, 중장선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나 해초를 먹는 도중에 작은 돌가루나 모래도 섭취하기 때문에 2~3일의 해감을 거쳐서 드시면 좋습니다. 잡은 당일 바로 드시면 해감 하지 않은 조개처럼 저글저글 모래가 씹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감이 잘 된 경우라면 그냥 통째로 드셔도 됩니다. 다만 전복처럼 해초를 갉아먹는 이빨이 있습니다. 전복 이빨과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 생으로 드실 때는 가급적 제거하시면 좋구요. 삶아 드실 때는 그냥 드셔도 위생 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답글이 너무 길었네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