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 때 가장 아름다운 법: 마징가Z 인피니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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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라이너의 컬쳐쇼크에서 보내드리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마징가Z 인피니티 리뷰입니다.
되살아난 아수라 남작, 브로켄 백작, 그리고 헬 박사.
그들과 맞서는 마징가와 카부토 코우지의 이야기.
고전의 향기 그대로 되살아난 마징가!
로케트 펀치와 브레스트 파이어는 여전히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라이너와 함께 마징가 새로운 작품을 살펴보세요

Пікірлер: 311

@hellertic-zzang 4 ай бұрын

40대가 아니라 50대 이상입니다

@짝꿍-b2v 3 ай бұрын

6년전은 40대죠 ㅋㅋ..

@hellertic-zzang 3 ай бұрын

@@짝꿍-b2v아 6년 전이군요~~

@choechoey0u 6 жыл бұрын

이러한 만화는 추억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는데에 제 역할을 다 했다고봐요. 미디어 그 자체보다도, 그 시절이 좋았고 그립기 때문에 열광하는거겠죠. 90년대생인 저에겐 포켓몬스터나 디지몬, 웨딩피치 등이 그러하듯이요.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우면 옛날을 추억하고 복고가 유행한다던데, 일본도 그런가봅니다.

@Jolly-Rogers 6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잘 모르겠는데 요즘 일본의 애니업계는 이미 20여년전부터 불황으로 아주 곤혹스런 시기입니다.(수많은 애니회사가 도산했고 남아있는 회사들도 중국자본으로 연명하다가 요즘 넷플릭스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해 조금 나아졌다곤 하지만....) 그나마 자금줄이 되어주는 연령층이 말씀 하신 4~50대라 경제력이 있어 시장이 그나마 버틸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리메이크가 많을겁니다. 완구업계를보면 7~80년대 로봇물 리메이크판 아니면 오타쿠용 피규어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그만큼 신규가 없어 매출을 기존 구매층에게 기대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계속해서 부작용은 늘어갈겁니다.) 또 요즘 갑자기 무슨일들이 벌여졌는지 모르겠지만 설명충에 괜한 개똥철학 읊어대는건 일본애니뿐만 아니라 일본영상업계의 고질병이 돼가고 있습니다. "행복", "당신의 짓는 미소", "옳고 그름", "정의", "희망", "모두의 기운", "일본식 신파", 게다가 절대 빠질 수 없는 "하렘" 등등 저런걸 빌려서 어떻게든 개똥철학을 끼워넣다 못해 최면을 못걸어 안달이난 집단처럼 보인단 말이죠. 그래서인지 일본영화나 애니를 보면 재미보단 오글거림과 피로가 먼저 오게 됩니다.(일례로 최근작 건담 유니콘 OVA를 보면 전투씬을 제외하고 무슨 철학자들만 나와서 줄창 떠들어대는지.....)

@pztasdf7743 6 жыл бұрын

Jung Whun Bang 우리나라 드라마가 허구한 날 연애물 찍는거랑 비슷하네여 틈만 나면 교훈을 주려고만 하고..

@salm2000 6 жыл бұрын

40~50대 모솔족 남성과 돌싱족 남성의 구매력이 매우 좋습니다. 부부 생활에서는 여자가 구매력을 가지지만, 독신이 되면 여자보다 남자가 구매력을 가집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중년 여성복 시장은 주춤하며, 중년 남성복 시장과 피규어 시장 등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jaem7407 Жыл бұрын

1.우리나라는 저정도 스토리 영상 음악 도 만들지도 흉내조차도 못만든다는 사실도 알아야 됩니다.

@beatlelism Жыл бұрын

마징가Z가 MBC에서 방영해 준 게 제 기억으론 75년이었는데 지금 40대들은 최초 방영은 못 봤죠. 그 시대에 센세이셔널한 충격과 화제성을 감안하면 단연코 최초 방영 기준으로 말씀하셔야 합니다. 또 그당시 TV가 없는 집들이 많아서 마징가 때문에 티비있는 친구네 집에서 함께 보고 그랬었습니다.ㅎ 그런 이유로 엄밀히 말해 마징가는 50대 중반~60까지의 로망이죠.

@andycho9383 Жыл бұрын

마징가제트 만화에서 무슨 세상의 진리와 우주의 근원, 삶의 이유라도 찾는 것인가? ㅋㅋ 온갖 형이상학적 단어를 동원하지만 비평의 주제 자체를 모르겠네요. 어깨에 힘 좀 빼고 이런 부분이 좀 아쉽다 정도로 끝내야지 자연스럽지. 애초부터 원기옥은 설명이 안되고 광자력은 설명이 될까요?

@edwardjeon3255 10 күн бұрын

님이 한 얘기가 다 그대로 저 작품에 해당되는 내용임. 온갖 형이상학적 단어를 동원하지만 주제를 모르겠다, 딱 마징가Z 인피니티의 문제점이고 그게 이 영상 비평의 주제임. 옛 TV판의 연장선이었다면 차라리 지옥대원수라도 등장시켜서 싸우는 단순한 내용으로 가도 되었을텐데, 굳이 정작 옛날 마징가에는 언급된적도 없는 다중차원이 어쩌고 비밀이 어쩌고 정체가 어쩌고.. 어깨에 힘이 들어간건 이 영상이 아니라 마징가Z 인피니티라는 작품 자체임.

@cryingfreeman3583 6 жыл бұрын

라이너의 컬쳐쇼크 잘 보고있습니다. 마징가...1971년생인 제게는 영웅이었습니다. 올해 1월, 일본 개봉소식을 듣고 가족모두를 데리고 후쿠오카에 가서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함께 보고 왔습니다. 이후 5월에 국내 개봉소식을 듣고, 또 다시 아들과 함께 보고왔습니다. 영상 중에 말씀하신대로 우리세대는 마징가를 보고 자랐습니다. 60년대 생 선배들, 일명 386세대에 아직 밀리고 있지만, 20여 년간 열심히 살아온 결과, 회사의 임원이 되어, 이제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항상 사회와 가정에 무거운 짐을 지고 살고 있습니다. 동네 꼬마 시절, 친구들과 함께 보고 꿈꾸던 마징가를 아들과 함께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내용, 개연성, 스토리, 말도 안되는 결말 등...말씀대로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세대의 영웅을 아들과 함께 스크린으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리뷰 부탁드립니다. 긴 사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tt-wq2iw 6 жыл бұрын

왜 이 댓글에 눈이 시큰 거리지..

@크로닝더하트 6 жыл бұрын

후 전대물을 본 세데이긴하지만 진짜 이번건아님 그래도 남멀초롬 로망은 있었음

@플랫화이트-n9d 6 жыл бұрын

감동

@park863 6 жыл бұрын

음 가끔식 추억돌아보기 나쁘지 않아요. 뭐라할까 설명못하는 자신감이 생긴달까 ㅋㅋㅋ

@cocority 6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옛날 지구를 담보로 싸우는 만화들의 메인 빌런은 박사가 많은듯 하네요 머리좋은 사람이 왤케 나쁘게 생각을 해서...

@mkii3708 3 жыл бұрын

옛날 지구를 놓고 싸우면 대부분의 만화에서 빌런들은 외계인임....이성인 주로 화성인...안드로메다성인..

@칼바람조출 2 жыл бұрын

아재 댕같이 모르면서 에반게리온 거들먹 거리지 마소 인조인간은 무슨 ㅋㅋㅋㅋ

@etoilepetit5671 6 жыл бұрын

타겟층들이 아, 저 친구들의 후일담이 그랬구나 느끼라고 넣은 장면들을 비타겟층이 재미없다고 , 존재가치가 없는 장면이라고 하시는건 좀 어떤가 싶네요. 전 토토로가 1시간동안 춤추는 고퀄리티 영상 나오면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의미없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감동일수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ebc658 5 жыл бұрын

뭔 스포일러고 스토리고 제대로 된 설명없이 그냥 지 혼자 줏어들은 동냥을 아는체한게 다네 ㅉㅉ

@jaehoryu1976 6 жыл бұрын

그렇저렇 추억을 되살리기에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좀 지나치게 오버스런 진지하고 유치한 리뷰네요.

@BohemianLee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안습... ㅠㅠ 카부토 코오지-한국명 쇠돌이는 오토바이 폭주족 회장이며 천하무적 싸움꾼인데, 천재 박사라니... 아예 망하려고 작정한 거네요.

@jk10071007 2 жыл бұрын

마징가z를 만든 카부토 쥬조가 할아버지 그 마징가z 보다 강했던(업글 이후론 아니지만) 후속기 그레이트 마징가를 만든 카부토 켄조가 아버지인데 천재일수도 있죠. 나이가 고등학생인데 그정도면 충분히 어리고 공부를 못한다기보단 안한쪽이었던데다 머리 좋은건 원작서도 나왔던 설정이라 그걸로 망하려고 작정했다는건 좀;;; 마징걸스도 스토리상 출현 불가능하거나 전투가 힘든 역대 시리즈 히로인들(마징가z tv판, 만화판, 그레이트 마징가, 그렌다이저)의 오마주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란 의미가 있고 섹시한 연출도 영상에선 나가이 고가 70년대에나 저런 연출을 했지 지금시대엔 안할거라고 했던것도 헛소립니다. 나가이 고는 지금도 만화 그리고 있는 작가고 에로티시즘, 그로테스크, 넌센스 같은 요소들로 유명한데 본인도 그걸 즐기는 양반이죠. 최근 작품들에서도 그 성향은 그대로 묻어나고요. 우리나라로 더빙되서 들어올때 잘린부분도 많고해서 일본판이랑 차이가 생겼고 아마 그 차이 때문에 추억이랑 다르다고 느껴지셨을 거에요.

@나는나-v5p 7 ай бұрын

마징가는 한자로 魔神兒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兒는 '풍운아', '기린아'할 때의 '아' 이구요. 누가 사용하는가에 따라 악마도 신도 될 수 있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arajoaina Ай бұрын

미안하지만 아닙니다. 나가이 고 작가 가 마징가는 영어 Machine God, 즉 기개신 이란 뜯이라고 했습니다. 기개중에서 신같이 강하다는 의미.

@ryujd0533 Жыл бұрын

피천득의 인연이란 수필이 기억나네. 아사코였던가...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번 가을에는 춘천엘 갔다 와야겠다. 그럼 난 대성리나 강촌엘 갔다 와야 하나...

@hyejafood1314 6 жыл бұрын

이런 만화라도 반도 방화따위보다는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평가가 좋음. 일단 반도 쓰레기 방화들은 사실상의 최악의 점수를 받고 있거든.

@박준호-r2o 3 жыл бұрын

보고있나? 김청기???

@jaehoryu1976 6 жыл бұрын

저는 재미있게 잘 봤어요. 마징가 제트 인피니티.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애초에 마징가제트에 대단한 스토리를 기대하는 것이 오히려 무리인 듯 하네요. 저는 10점 만점에 8점 이상 줍니다.

@maverick3399 25 күн бұрын

한마디로 그냥 개소리

@홍태성-c6m Жыл бұрын

마징가인피니티보다 그걸 설명하는 설명충이 더욱더 짜증나네! 70년대에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지멋대로 판단하고 자삐졌네!

@jk10071007 2 жыл бұрын

영상 만들기 전 충분한 사전 조사 하시고 만들면 좋겠습니다. 마징걸스는 직접 출현할수없는 만화판 등장인물인 로리,롤 자매나 한참 뒤에야 지구로 오는 그렌다이저의 마리아 프리드, 임신중이라 전투에 참여못하는 그레이트 마징가의 쥰, 스토리상 다른 역할을 맡는 유미처럼 출현 못하거나 출현해도 전투가 불가능한 등장인물들의 오마주 캐릭터 입니다. 섹시 연출도 에로,그로테스크,넌센스 같은 요소들이 특징이라고 평가받고 본인도 그걸 즐기는 나가이 고인데 뭘 지금 감독이었으면 안합니까 아직도 그걸 즐기면서 활동중인 작가인데. 그외에도 등장 인물의 근황을 보여주고 이전 시리즈 장면들을 회상신에 사용하는 등 추억을 자극할 요소는 많습니다. 단지 그걸 일일이 설명하지 않을 뿐. 주인공인 과거의 영웅의 고뇌나 재기 과정을 보여준다고 까는 것도 어이없는데 주변인물들 개인사 늘어놓는다고 깐다? 팬 서비스 성 후속작을 볼 때 팬들이 기대하고 궁금해 하는 요소 중 하나가 등장인물들의 근황입니다. 근데 그걸 깐다니... 토에이판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를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인피니티는 전작들을 본것을 전제로 전작 팬들을 위한 작품이었습니다.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에 충실했고 그를 위해 희생한 요소들도 많죠. 그런 부분들은 신나게 까면서 전작팬들을 위한 회상장면이나, 근황에대한 설명은 없다니... 일부러 까고싶어서 긍정적인 부분은 다 뺀건가요? 아니면 몰라서 없는건가요? 아무리 봐도 토에이판 마징가를 본적 없는 마징카이저 같은 다른 마징가 시리즈만 본사람이 토에이판 팬들을 위한 작품을 보고 각 장면의 의미나 오마쥬, 전작과의 연결성 등에 대한 지식이나 조사 없이 만든. 팬이 아닌 사람이 팬들을 위한 작품을 보고 만든 영상같네요.

@과현쌤 6 жыл бұрын

나는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건 그저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너무 신경 쓰진 마십시오.

@jaejinlee5724 4 күн бұрын

50대가 보았던 만화고요, 말이 너무 실고 많아서 영상을 잡아 먹네요. 그냥 나갑니다.

@윤쿤-n7f Жыл бұрын

월급쟁이라 얼마안되는 돈 후원했어요. 더 많이 해주고. 싶은데. .. 많이 늦고.. 뻘쭘해서 여기다 남겨요. 영화 개봉하면 꼭 보고. 블루레이 나오면 꼭 살께요. 이너동생. 잘해봐요 ~~^^

@나만의섬 2 ай бұрын

더빙이 아니어서 주제가가 빠진듯한데 "기운쎈 찬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이게없으면 아무리 잘만들었어도 별로가 아니었을까하는,,,

@echezo2613 6 жыл бұрын

그랑죠는 진짜 다시 나오면 한국에서 대박칠거같은데

@jordikim2892 Жыл бұрын

아니... 비평하는 건 좋은데, 그렇게 치면 저렇게 큰 로보트 자체도 어차피 불가능 설정이에요.... 정신차리세요, 현실이 아니에요. 뭔가 비평도 꺼리가 되는 걸로 해야지.. 무슨 아저씨가 갑자기 조카들 보는 만화 옆에서 보면서 욕하는 느낌이네

@제프린 3 ай бұрын

우리시대 1976년인가 그랬죠. 남자는 마징가 여자는 캔디였죠 너무 남녀 차이가 확실하게 갈렸던 기억이 남 마징가 만큼 캔디도 힛트작이었지만 남자들은 아무도 안봤다는..

@coffeedreamer4778 9 ай бұрын

올드팬 & 뉴팬 & 씹덕 & 일반인 : 아니 ㅆㅂ 그러니까...이게 뭐냐고...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이해하는 척이라도 해주지;;; ??? : 그것이 열혈이니까...(끄덕) 일동 : 이 뭔 개소리야?!?!

@tmtlsuchlrh7848 Жыл бұрын

이 애니 하나로 일본을 판단하기는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이 항상 정치든 경제든 문화든 2류에 머물고 1류로 못나아가는 이유를 막연하게 느꼈음. 아 물론 한국보단 한참 앞선건 레알 참트루

@ryujd0533 Жыл бұрын

인피니티는 안 봤으니 뭐라 말을 하기 힘들지만, 국민학교 다닐 때 마징가 제트는 참 소중한 추억이다. 당연히 디지털화된 시점에서 그림체가 많이 다르겠지. 근데 마징가의 마징이 마인이란 말의 일본어식 발음이란 게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 캐산도 기억나고. 그때는 그냥 재미있었다. ^^

@Roksac705 11 ай бұрын

마징가Z을 처음본세대는 50대중후반부터 60대정도입니다.그 이후세대는 재방등을 본거죠.75년생이 지금 49인데 또 로보트태권V가 최초개봉이 76년도인가 77년도인데 70년대 초반에 기억력이좋은 친구들이나 모르겠지만 50대중후반은 되어야 마징가나 로보트태권V를 처음봤을겁니다.그리고 흑백으로요.

@torokun 6 жыл бұрын

저희 회사사람들과 극장에 같이가서 봤는데... 사실 마징가, 슈퍼로봇장르를 모르는 젊은 새대 사람들은 재밌게 봤는데... 마징가를 보고 큰 저같은 사람들에겐 거진 불쾌했어요. 영상은 영화관 스크린을 염두하고 만든거같지 않고... 퀄리티는 뒤로 하고 뜬금없는 몸만 보여주려는 이상한 모에요소인 새로운 여캐 (벗은 몸을 마구 보여주더니 나중엔 딸같은 존재라는 역겨운 전개로 가고...), 리얼리티를 따질필요 없는 슈퍼장르에서 결혼문제, 연애문제같은 이상한 사이드 스토리, 별 희한한 말도않되는 멀티버스 등등.. 정말 뭘 만드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마징가를 3D 프린트로 다시 만들때는 정말 모룍적이었습니다. 프라모델 하나만 건졌다고 생각중입니다.

@나이런사람인감 9 ай бұрын

이게 벌써 5년인가? 다시보더라도 역시 인피니티를 만드니 차라리 마징가 제로를 영화화 하는게 더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이듬

@김영준-d3f 9 ай бұрын

찡가를 먼저 본 사람이라 마징가는 그닥 재미없었어요. 차라리 짱가가 더 재밌게 봤었던기억이 나네요.

@오스칼-r1u 2 жыл бұрын

마징가 인피니티 제작사도 바보는 아닙니다. 내용??? 그딴거 상관없어요~ 반다이 완구만 잘 팔리면 됩니다.

@gnzxa6731 2 жыл бұрын

슈퍼로봇이면 권선징악 펀치가 최곤데라고 생각하자마자 로켓펀치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트가이-h2d 3 жыл бұрын

이거 저도 봤는데 얼마나 지루하냐면 4일인가 나눠봐도 10~20분씩 나눠보는데도 봤으니 다본거지 그닥....

@메로나-k2w 6 жыл бұрын

마징가 리뷰를 어떻게 하실지 굉장히 궁금했어요..덕후님들을 향한 쉴드를 칠것인가...아님 냉정하게 도리깨질을 할것인가............역쉬 가차없으시군요...ㅋㅋㅋㅋㅋ 믿고 보는 리뷰 고생하셨습니다!!

@홍상혁-n9l Ай бұрын

그니까 로봇애니의 로짜도 모르는 사람이 리뷰한 영상이군요?

@sungyuljin71 2 жыл бұрын

극히 개인적 감상은 적이나 아군이나 다 철없는 애들끼리 싸우는 느낌이라. 그냥 한대씩 쥐어 박고 싶었음.

@BJ-fq6es 11 ай бұрын

전 80년생인데 다아는데 ㅠ 애니 덕후도 아닌데 오히려 마징가는 가물가물 한데 에스테반은 기억나네 ㅋ

@Ha-RaGOO Жыл бұрын

저 마징가의 누더기 디자인컨셉은 오래됐어도 여전히 이상하다.

@임성섭-f8c 2 жыл бұрын

뭐여 같은장면이 몇번 나오는거여? 너무대충 만든것 아닌가요?

@LeontiuSisDead 4 ай бұрын

쇠돌이 잘생겨진거 좀 선넘긴하네 좀 멍청하면서 쌔야하는데

@kimjwun68 Жыл бұрын

40대들은 거의 모를듯 싶군요 50대중반부터 정도가 맞을듯 싶습니다

@bobbypaek6795 3 ай бұрын

몬소리야! 네가 53인대 7-6살대보던기혁이잇는대!

@ayaka1493 6 жыл бұрын

인트로👍마징가Z노래가ㅋㅋ 전 이상하게 70~80년대 애니가 좋더라구요^^은하철도999도 그렇고 시대랑 상관없이 그때 정서가 은근 땡겨요^^영화도80~ 90년대 영화가요^^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라이너님에 영화평론 잘들었네요^^항상 넘치게 만족스럽다는

@박준호-r2o 3 жыл бұрын

사모님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시나봐요 몇살 차이인지 알려주세요!!!

@Startuptaurus Жыл бұрын

황금박쥐, 타이거 마스크, 요괴인간이라고...쿨럭!

@junghweekwon6199 5 жыл бұрын

마징가 팬으로 기대하고 봤다가 자버렸다...

@heyjoehandrix4182 2 жыл бұрын

UN산하 마징가 USA의 보스보로트 따까리 마징가 Zapan

@김승주-p8k 5 жыл бұрын

님이 뭔데 그렇게 까내리죠? 재밌게 본 사람들은 생각 안하나요?

@ziodeka127 6 жыл бұрын

스토리나 설정등등 따지면 유치뽕짝이지만 거대한 스크린에서 마징가 박력을 느낀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프라이머스 6 ай бұрын

나는 마징가는 태권브이보다 더 아름답다. 특히 마징카이저가

@kukwha11 6 жыл бұрын

영화 만큼이나 리뷰도 지루했네요 꼭 넣지 않아도 될 리뷰를 넣고 분량 늘리기 로만 보이네요

@deanlee6435 6 жыл бұрын

난 재미있게 봤는데, 특히 후반부 미친듯이 싸우는 장면. 광자력도 그렇고... 기대도 안했던 작품을 리메이크해준게 다행이죠.

@julianmintz9980 6 жыл бұрын

마징가를 어릴적에 보고자란 제입장에선 과거의 추억과, 후일담을 보는 기분이 더해져 좋았습니다. 동영상 내용중에 지루한 전개라고 하셨지만, 제 입장에선 이렇게들 살았구나 하고 봐서 좋았네요. 또 마지막 전투가 늦었다고 하지만 마징가, 볼테스, 콤바트라, 겟타... 당시 애니메이션은 주인공 기체가 이렇게 늦게 등장했었습니다. 일종의 클리세라고 할까요.. 그리고, 뭔가 맞지 않는 듯한 설명은 당시에 다 그랬습니다. 영화는 일본에서도 흥행이 준수했다고 들었습니다. 그건, 저처럼 과거세대를 위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에선 4,50대가 영화관을 찾는게 쉽지 않으니까요 저 이후의 세대에 대한 배려가 없음이 지적될순 있어도,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라는 평가는 과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저처럼 재밌게 본 사람도 있는걸요. 다만 영상에서 이야기한 마징걸즈에 대한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어렸을땐 이런 부분들을 뭔지도 모르고 봤지만 커서 다시보기엔 많이 거슬리네요

@느낌좋은힐링Healingthatf 6 жыл бұрын

암흑대원수가 아니고 지옥대원수 입니다.

@jacob_jaidee 6 ай бұрын

리메이크를 통한 추억팔이, 감성팔이.. 다 좋지만, 그건 곧 제대로 창작되는 작품들이 극히 드물다는 얘기도 되겠죠... ^^ 그런데... 어렸을 때 기억으로는, 아수라 백작, 브로켄 남작... 이렇게 불렸는데, 왜 여기선 아수라 남작, 브로켄 백작으로 호칭이 바뀌었는 지 궁금하네요... ^^

@홍상혁-n9l Ай бұрын

아수라 남작, 브로켄 백작이 원래 일본에서 그렇게 불린겁니다 한국에서 다르게 불린거지

@choe7146 11 ай бұрын

캐산은 1978년에 엠BS에서 방영한 걸로 기억함

@lainkim6218 3 жыл бұрын

애니 전쟁 영웅 컴백 하는 내용 보면서 람보를 떠올린다고? ㅋㅋㅋㅋㅋ

@뚠마기 3 күн бұрын

시작부터틀렸네 50대 중.후반임

@BjayLim-vm8kq 4 ай бұрын

魔人도 마징으로 읽히지만 마징가의 마징은 魔神일거에요.

@한정훈-e4y 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어릴때도 몬가 볼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봐야했던.... 별로 재미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거 나처럼 70년대 출생들 가슴에 손을 언고 솔직히 말해서 밖에나가 놀았던게 더 좋았을텐데...

@stkh2002 6 жыл бұрын

요약: 마징가에 현대 일본 애니들의 단점(물론 모든 애니들이 다 이런 건 아니지만 많이 까이는 것들 보면 이런 특징 가진 것들 많음.)이 섞인 무서운 혼종. ...... 이라는 건가요? 나중에 찾아서 볼까 했는데 좀 아쉽네요.

@user-vu9ot8yo7e 6 жыл бұрын

아... 마징가 리뷰를 해주실줄이야...세대가 달라서 그런지 전혀 공감은 안가네여ㅜ과거 영화도 섞어가며 해주시면 좋겠어요 특히 주로 욕을 많이 먹는 한국영화(신파의상징) 파이란이라던지...파이란이라던가 최민식의 느와르멜로 파이란을 부탁드려요

@ppfr4244 6 жыл бұрын

그 나가이 고의 50주념을 기념하기에 마징가 만한 작품이 없지만 이 마징가는 많이 아쉽네요

@낭경만찰 6 жыл бұрын

마징가 Z 현재 28살인데도 어렸을때 비디오로 많이 빌려봤어요! 한 6살쯤 될려나 당시에는 스스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보트는 마징가야’라고 착각할 정도...

@약물중독-y8v 6 жыл бұрын

설마 라이너님이 마징가z를 하실줄이야 ㅋㅋㅋ 리뷰만 들어도 영화가 오락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skl769 11 ай бұрын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지 어릴적 볼게 없었던 때랑 지금 홍수처럼 볼게 많은 시대랑 같을수가 없지 결정적으로 그림체가 위화감이 들어서 옛날에 봤던 마징가가아닌 짝퉁마징가 를본듯 물론 광고만 보고 영화는 안봤음

@홍상혁-n9l Ай бұрын

영화도 안보고 이렇다 저렇다는 그냥 개소리죠

@yougi9410 6 жыл бұрын

마징걸스가 초반에 나와 몸매자랑하는것도 얼척이 없더니 후반에 나와 xx로켓 발사하는데에서 진짜 어이가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이 궁금해서 보긴했지만 머리에 남는건 천원돌파 그렌라간뿐....

@mkii3708 3 жыл бұрын

레이싱걸도 난리인데..페미들이 그냥 넘어간게 용함.

@maegginy 6 жыл бұрын

신조인간캐산은 원래 원작이 인간에대해 고뇌하는 철학적인 작품이라 실사영화도 그러려니 하고 참고봤는데.. 이번 마징가는 마징가여야 할 이유가 1도없는 부활이었네요.. 일본인들 좋아하는 그놈에 100분토론 주구장창 이어지고 전혀 공감하지못할 고라곤이라는 주제로 한시간반 내내 고뇌합니다.. 그 고라곤이라는거 작품내 등장인물들이나 고뇌하지 관람객입장에선 전혀 공감못할부분이에요.. 뭔가 큰 그림을 그리고싶었는지 스케일 크게 판벌릴것처럼 하지만 결국 뭐 아무것도 없네요 그 고라곤이란것도 대단한것도 아니고.. 차라리 열혈물답게 마징가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전투씬은 마지못해 넣은거같았어요

@zeroidgo1423 6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실화냐..

@박용운-r3m Жыл бұрын

진마징가 제로를 애니판으로 하는 것이 훨 나은 듯

@songhyonchoi9988 3 ай бұрын

마징가, 태권V가 40대? 50대 중반 이상이죠.

@서미진-l5k 6 жыл бұрын

그랑죠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진짜 좋아했거든요ㅠㅜ 그랑죠 리메이크버전 보고싶네요ㅎ

@체리피쉬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해설 진짜... 일본식 아스트랄한 전개가 120% 이해되네요. 얘네는 1도 바뀌지 않는게, 과거부터 좋았다는 것들을 하나도 빼지 않고 첩첩이 쌓아서... "너를 위해 준비했어. 30층 토핑 피자!!! 정말 맛있겠지?" 이러고 있네요.

@공지은-o9f 3 жыл бұрын

안녕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새치 커버 아침마다 필수이구요. 역시 뭉클했네요. 채널을 알게된지 얼마 안되어 몰아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자꾸 보다보니 일상에서 경험하는 일들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복잡한 심리학책보다 영상 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구입 했는데 아직 읽지는 못했네요. 첫 페이지에 사인이 있던데..진짜인지 쓱 손으로 만져보게 되더군요. 기분 좋았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kiman1660 6 жыл бұрын

마징가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는 분들은 평가가 박하더군요 전 친구들이랑 재밌게 봤습니다. 까짓거 뭐 어떻습니까 진 마징가가 아니라 그때 그 마징가가 다시 화면으로 나오는데

@건국-x3y 6 жыл бұрын

일본애니는 걸핏하면 듣기어려운 시스템얘기나 해댄다고는 하지만 마지막 원기옥패러디는 보는저도 기가 막혔습니다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kgl5613 6 жыл бұрын

마징가z 인피니티워 ㅋㅋㅋ

@슬기로운게임생활-u9k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슬기로운게임생활-u9k 3 жыл бұрын

나만 이상한게 아니었군

@876snow 6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세대 ㅋㅋ 그랑죠 울트라맨 정말 빠져서 봤는데....... 일요일은 디즈니.......

@아름다운중년TV..드라 3 ай бұрын

50대 이상입니다

@artist_ratelchoi2098 6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라이너님과 그다음세대 사이에 걸처있는 세대입니다만 사실 저는 재밌게봤답니다 뭔가 애니라서 실사영화보단 현실감이 떨어져서인지 가볍게 보게되더라구요ㅎㅎㅎ 낮간지러운 결말 등등 좀 거시기한 부분들많은영화였지만 말씀하신 10분남짓 액션은 정말 전율이 느껴졋다랄까요 ㅎㅎㅎ 그리고 인피니티워 바로 다음에봐서 뭔가 사이다라는 느낌도있엇구여 ㅋㅋㅋㅋㅋ

@cindypark568 6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는 마징가 Z의 주제가. 사실 그리 기대도 안했기에 별로 놀랍지도 안네요. 그래도 마징가 라는 이름만 들어도 넘나 설래고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보니 비록 라이너님이 3점을 주셨어도 이건 볼거같네요. 오늘도 자기주장 뚜렷한 라니너님의 리뷰 넘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