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만들어진 이 시대 최고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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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dMonster

Күн бұрын

실수투성인 인생이었지만 이를 만회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으로 이 시대 최고의 영웅이 된 실수의 남자 아이언맨.

Пікірлер: 1 500

@sqrt1949 Жыл бұрын

위트, 간지, 성장, 감동, 영웅이라는 그야말로 실패할 수 없는 모든 소재를 다 때려박아 만들었는데 심지어 기존에 존재하던 영웅들이 인간적이지 못했던 틈새시장까지 완벽하게 공략해버렸죠

@BOUNDER403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보는 히어로였어요 처음보는 사람다운 히어로였죠 신선하고 충격적이였지만 너무나도 친근했던... 추억이 된게 너무 슬프다

@PRIMITIAE_030 Жыл бұрын

나의 히어로는 아이언맨임. 완벽하지 않기에 완벽에 한없이 가까운 영웅이 될수 있던 그였고 그 누구보다도 초인적인 힘을 가지지 못했던 그이였기에 자신의 능력에 의존하지 않았던 그였음.....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일어서는 영웅...

@ililiilllii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이지 못했기에 그 누구보다 빌런을 많이 만들었던..

@ACE-vo9sd Жыл бұрын

X같은 PC덩어리 캡틴XX과는 비교도 못할만큼의 영웅

@Vistaris Жыл бұрын

@@ACE-vo9sd 아이언맨이랑 딱 반대되는 캐릭이 캡틴마블인듯 ㅋㅋ

@이준의-o2h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언맨은 서사가 완벽하고 그리고 그 스토리 조차도 완벽하다 아이언맨없는 마블은 더이상 마블이 아니다

@usercitruscrown3110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

@Zero-qq7wx Жыл бұрын

@@HIDEKILLER83심지어 토니스타크처럼 재력이 뒷받침 된 상태에서도 아닌 마크1 개발했을때 처럼 그냥 조그만 창고에서 만들었는데 종결급 스펙 ㅋㅋㅋ 토니스타크가 만든 슈트는 그래도 설정상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데 아이언 하트는 그냥 뿅 하고 생겨난 느낌이라 몰입도 안되고… 그냥 마블에서 어떻게든 양산형으로 케릭터 찍어내는 느낌임

@gerald8916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시리즈 마지막에 키너가 차기 아이언맨이 되기 딱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되도않는 흑인 여자애를 끼워넣는 븅신짓..

@디코이-r5d Жыл бұрын

@@HIDEKILLER83 ㅋㅋㅋㅋ 그거슨 바로 디즈니의 흑인 할당제 여성 할당제 PC할당제 때문이지 깔깔ㅋㅋ

@김씨-m3r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진짜 허접하게 만들고 그 허접한걸 응용을 잘하는 쪽으로 만들었다면.

@jk-wg7hx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주인공이 어설프게 가르치려 드는 것이 아닌 실수 많은 주인공이 그걸 극복함으로 관객들에게 무엇이 진정한 가치인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군요

@leopold7172 Жыл бұрын

와.. 당시에 영화를 볼 때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봤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처음부터 연결되는 업그레이드 였다니.. 또다시 아이언맨의 디테일한 설정에 놀랐습니다..

@PRIMITIAE_030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다가 방패나 칼이 나오는걸 보면서 나도 그 생각이 들었음..... '슈트의 발전은 과거의 실수에서 비롯되었구나....' 근데 이렇게까지 세밀하게 발전이 이루어진건줄은 몰라서 영상 보는 내내 소름돋았음....

@서성거리는서성은-l5e 11 ай бұрын

보고있나 강철심장?

@stopeating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마블에게 원하는게 이런거 아닐까 때론 실수하기도하고 보는 사람도 성장해가는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영웅...

@김기현-g9n Жыл бұрын

캡틴과 아이언맨은 약이 없어도, 슈트가 없어도 캡틴이고 아이언맨이라는 말을 본거같네요.

@eyesb82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마지막 캡아와 토니의 크로스되는 인생의 종착점을 잘 표현해 줘서 너무 감동적이었죠.. 자신만을 위해 살던 토니는 마지막 모두를 위한 죽음을, 오직 남들을 위해 살던 캡아는 마지막 자신을 위한 삶으로 끝나는 것..두 영웅의 삶을 완벽히 대비시켜서 삶과 죽음이 더 극대화된 감동으로 다가왔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션-c6n 7 ай бұрын

히어로였던 캡틴은 한명의 인간이 되었고... 한명의 인간이었던 토니스타크는 히어로로서 마무리되었죠... 저도 그부분이 어찌보면 인생에서 감당하기 힘든 대의라는 측면과 개인의 삶 그리고 균형과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Hanjiwooooo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MCU라는 거대한 이야기가 아이언맨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의 죽음은 마치 주인공이 죽은 것과 같이 느껴져서 그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짐

@liberaldemocracy9768 Жыл бұрын

@@user-banana-n8f 원로에게 얼마나 리스펙이 쳐 없으면 어디 시발 근본도 없는 아이언하트인지 뭔지 근본도 없는 시발 좆같은 PC 흑녀로 그 자리를 메꾸려고 하나 싶습니다. 정 떨어지는 디즈니

@Nosce_te_ipsum0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 진짜 최악이였음

@user-hd5up7ew8t Жыл бұрын

그래봤자 배트맨 미만잡

@Iamcandle404 Жыл бұрын

@@user-hd5up7ew8t 마사

@jiyucheonmu Жыл бұрын

@@user-oosakaa 헐크도 잊지말아줘... 덤으로 호크아이선배도..

@맷돌 Жыл бұрын

이렇게 10여년동안 실수와 실패로 다져졌던 아이언맨 슈트를 고작 10대후반의 소녀가 설계도 하나만가지고 뚝딱뚝딱 만들어내고 적군을 때려잡으며 희열에 빠지는 모습을 봤으니... 납득할 수가 없긴했네 ㅠㅠ

@dbsaldus716 Жыл бұрын

아 아이언하트요?ㅋㅋㅋㅋㅋㅋㅋ

@휴먼-j9c Жыл бұрын

팬영화 아닌가요?

@diaboric4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는 야사지... 마블 역대 실패작중에서 최고의 실패작임

@hunterabyss7965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아이언맨과의 연결점이 1도 안보였음

@outtime1534 Жыл бұрын

@@hunterabyss7965 ㅇㄱㄹㅇ

@Zwlwpdin2fi319 Жыл бұрын

실수의 영웅... 진짜 아이언맨을 가장 잘 나타낸 문구다 ㄷㄷ

@conorkim Жыл бұрын

이 모든 걸 스토리로 엮어준 빨강도깨비님께 감사드려요. 지난 추억도 떠오르고 가슴이 벅차네요. 그저 영화로만 생각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토니의 인생을 바라보게 되어 깨닫는 게 많아졌습니다. 그리운 마블이네요.

@box78_box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아이언맨 스토리에 로다주의 연기력과 애드립, 이해도가 더해져 그냥 히어로가 아닌 응원하게되고 감동을 주는 멋진 영웅이 태어났던 거 같음

@누에타이 Жыл бұрын

진심 캐릭터를 너무 잘만들었어...

@cescria Жыл бұрын

기네스 펠트로가 마지막에 해준 대사가 인상깊었음. “이제 쉬어도 돼 토니”

@한관희-h9n Жыл бұрын

You can rest now

@김현석-v8e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언맨이 된 이후로 평생 일만하다 간 공돌이지 어떻게보면

@gudtkd05 Жыл бұрын

실수로 만들어졌다기 보단,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실수와 단점을 만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만들어진 영웅이 맞는듯

@아빠가끄래여 Жыл бұрын

백만장자 플레이보이 천재로써 다 가진거 같지만 실수, 친구의 부상, 본인의 경험, 아들과 같았던 동료의 죽음 등으로 매번 업그레이드 하는걸 보면 소년 성장 만화 주인공 같은 면이 있어서 3000만큼 좋았음

@camanbert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소년만화 주인공같은 면이라는 단어선정이 진짜 마음에 드네 다른 데 같았으면 돈, 명예, 지식 등 모든 것을 다 가진 최고의 자리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거만하게 사건을 해결하거나 여유가 넘쳐나는 입장에서 모든 걸 다 해결하는 양판소형 스토리가 나왔을 주인공인데 그런 자리에 있으면서도 여유넘치는 모습보다는 절박함이나 간절함이 더 진하게 묻어나오면서 여러모로 한단계씩 업그레이드되는, 이 사람에게는 부족함이 존재한다는 묘사가 항상 있는 게 정말 매력적이었음 부족함을 드러내고 해결하는 것도 다른 데처럼 막 그냥 여자 만들고 동료 생기고 우왕 오늘도 한건 해결함! 처럼 가볍게 다루는 게 아니라 정말 사람의 인생 자체에서 깨달음을 얻고 한발짝씩 나아가는 무거움이 있었고 캐릭터의 성장을 다루는 서사 자체가 진짜 풍부하다는 느낌을 안 받을 수가 없었음 나이가 중년이고 시작점이 먼치킨으로 보이는 위치일 뿐이지 캐릭터는 소년만화 성장형 주인공 그 자체라는 말이 너무 잘 맞는

@channely.z.h Жыл бұрын

원작에서 심비오트랑 스마트 메탈을 합금해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었을떼 빌런 기질이 상당히 있었는데 시네마틱은 실수를 해도 만회하려 하고 모건 스타크에게 따뜻한 친아버지였고 피터랑 어벤져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타노스를 상대로 수미상관격인 명대사 "I'm Iron Man"를 날리는게 멋진 포인트.(단 피터는 노웨이홈 이전까지 아이언맨 주니어 아이언 보이 등으로 스파이더맨의 이미지 훼손했다는 소리가 있었음.)

@배지태-n3x Жыл бұрын

다행히 노웨이홈에서 본래의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왔죠 피터에겐 비극적이지만..

@dbsaldus716 Жыл бұрын

그 비극조차도 기회로 바꿀꺼라고 믿어봐야죠ṑṑ

@PRIMITIAE_030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가장 이상적인 히어로이기에 역으로 인간과 가장 거리가 멀어져 버린걸지도 모르겠네요.....

@김현석-v8e Жыл бұрын

@@배지태-n3x 원래 스파이더맨 캐릭터는 누구보다도 비극에 가까운 캐릭터였죠 항상 밝고 농담해서 그렇지 역대 스파이더맨들 다 스토리보면 처참함 그래서 그런지 시작부터 모든걸 갖추고 있는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은 엄청난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조각이 맞춰진 느낌이었죠

@gabdbxkisyeh Жыл бұрын

@@김현석-v8e 난 여태 고생만 하는 스파이더맨들만 봐서 좀 말짱한 톰스파도 괜찮았는데 좀 애같긴 해도

@FRESH_MOON Жыл бұрын

마블은 아이언맨의 죽음으로 전과후가 나뉜다.

@고수가될꺼야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스파이더맨이 살짝 이끌었으나 넘지는 못했지...

@guyright1838 Жыл бұрын

로다주가 각본에서 물러나며 ㅈ망……

@seanshaun0625 Жыл бұрын

@@고수가될꺼야 아이언맨 은퇴가 스파이더맨이 성장할 때까지 미뤄지거나 스파이더맨 위주로 다시 시작하다시피 해야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빌런도, 수트 기술도 다 토니의 그늘에서 생겨난 것들이라 앞으로도 아이언맨은 넘지 못할 듯

@jinwonkwon5521 Жыл бұрын

ㅆㅇㅈ

@smc-susan Жыл бұрын

이제 유사 영화다

@Onyang_Oncheon Жыл бұрын

철남이랑 도핑 아메리카가 있을 때가 진짜 최고였지...

@Go__Guma Жыл бұрын

도핑 아메리카 ㅋㅋㅋㅋㅋㅋㅋ

@Pyokk Жыл бұрын

세계최고의 약쟁이

@파송송뚝배기 Жыл бұрын

착한 도핑 ㅇㅈ합니다

@peroni_ Жыл бұрын

나라가 허락한 도핑...

@edsaq97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약물타락 하지 않은 강철멘탈입니다.

@jsy5485 Жыл бұрын

어제 회사에서 일하다 생긴 실수로 경위서를 작성하게 되어서 많이 침울해졌습니다 마침 영상이 올라와서 보고나니 많은 실수가 있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는 말이 뭔가 가슴속에 남네요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 조금 힘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JoonYSeo-pn4ts Жыл бұрын

남의 일 같지 않군요. 저도 나름 열심히 살아 왔고 작은 성공들도 있었지만 아직도 실수도 잦고 남들은 모르는 시련과 좌절도 있어요. 힘내세요. 그런 것들이 우리를 자라게 하는 것 같네요.

@인생은유한해 Жыл бұрын

3천만큼 사랑했던 히어로 우리들 추억속에서 영원히 편안하기를..

@harry_an Жыл бұрын

"실수로 만들어진 영웅" 제목만으로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해 준 영상이었어요. 평소 마블광이었던 저에게 우연히 알고리즘에 올라온 영상이었는데 새벽비 감성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네요. 비록 그처럼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될 수는 없지만 본인이 서있는 그 자리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부딪혀보고 아파해보고 이를 경험 삼아 발전해나간다면 우리도 나와 누군가에게 영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뜻깊은 영상 제작 해주신 빨강도깨비님 감사합니다.

@Hdtygvdd Жыл бұрын

DC가 국내에서 참패한 이유 주인공이 어디에서 초능력을 얻어 "어 이게되네?"였다면, 마블이 국내에서 하나의 장르로 성공한 이유가 주인공이 "이게 필요해!, 해보자"로 능동적인 성장스토리

@우재영-c9v Жыл бұрын

샤잠 슈발 진짜 왜 만들었지?

@김투잰 Жыл бұрын

6:50 토니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게 아니고 수많은 시간여행 시뮬레이션을 시도해 봤을 것이라 생각함. 아무리 시도해도 시뮬레이션이 실패하자 결국 포기한게 아니라 '놓아준 것'. 그리고 어벤저스 멤버들의 설득으로 다시한번 일어선 끝에 결국 성공시킨 것일듯

@fatman983 Жыл бұрын

맞음 아무리 천재 토니여도 어벤저스 멤버가 설득했다고 며칠만에 뚝딱 시간이동의 실마리를 찾을 수는 없음...그동안 ㅈㄴ연구한거지... 눈에 그려짐... 밤중에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고뇌하는걸 페퍼가 지켜보는 모습이...

@김투잰 Жыл бұрын

@@fatman983 이제 쉬라는 말이 여기서도 이어지는구나,,,

@션-c6n 7 ай бұрын

동의 저도 이번엔 뒤집어서 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들렸어요. 이미 많이 해봤어 라는 느낌.

@sungdol_short_paper Жыл бұрын

토니 스타크는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우리네 인생과 닮아있어서 더 매력적이죠

@heonyhunynight Жыл бұрын

실수를 바탕으로 사소한 것 하나 오직 피터를 위해 챙겨주던 토니의 사소한 디테일을 찾아냈을 때의 감동은 정말 이루말할 수 없었죠...

@luckyforull Жыл бұрын

나름 MCU에서 아이언맨 스토리는 다 안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 정말 하나도 모르고 있었네요 ... 진짜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를 너무 아쉽게 보내버린 느낌이네요 ...

@황찬휘-d2z Жыл бұрын

전혀 아쉽게 보낸거 같진 않네요 오히려 제일 멋있게 보낸게 아이언맨인듯

@strlen3407 Жыл бұрын

박수칠때 제대로 떠남

@rickj9372 Жыл бұрын

박수칠 때 떠났는데 뭘 아쉽게 보내..

@wpdn93 Жыл бұрын

할리키너 아이언맨 후계자로 만들고 과거회상에서 토니가 나와줬으면 좋겠네

@기분이재즈-j6x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 거듭된 발전을 할 때 아무 생각 없이 우와 멋있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다 왜 그렇게 슈트가 발전한건지 다 이유가 있었네.. 이 스토리에 기반한 발전을 그려낸 마블이나 이걸 캐치한 빨강도깨비나 둘 다 대단하다

@태정태세문단들여쓰기 Жыл бұрын

마크5의 또다른 단점 중 하나가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린 점도 있었는데요 마크6, 마크7은 굉장히 빨라 졌음을 알 수 있고 마크6의 최강의 무기 중 하나인 레이저는 일회용이었지만 마크7부터는 계속 사용할 수 있게끔 손을 본 부분도 볼 수 있었네요 마크50의 경우 물리적인 방패로 인해 나노 입자들이 모자른 것을 교훈 삼아 마크85에서는 에너지 방패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었네요

@Mr.G_334 Жыл бұрын

마크 5까지 팔라듐으로 고생했던 토니는 6부터 베드애슘이라는 신소제로 고쳤고, 속력이 부족해 워머신을 구하지 못한 일을 세겨 추진장치 업그레이드, 충격량 저하 등의 기능을 넣었고, 1회용이던 레이저 커터를 충전식으로 바꾸고, 아이언맨 3의 35개의 수많은 슈트는 전부 또다른 위협을 위한 대비였고, 위험한 상황에 놓일 페퍼를 위해 전용 슈트도 만들고, 헐크와의 전투를 위한 헐크버스터, 무기가 태러리스트에게 빼돌리는 걸 막기 위한 나 자신이 무기가 된다는 선택, 완다의 실수와 울트론 사건을 토대로 소코비아 협정에 찬성, 자신 없이도 움직일 수 있는 인공지능 조종 슈트와, 와이파이 원격 조종 슈트, 오줌 싸는게 불편해서 정수 기능까지 달린 필터도 전부 실수에서 나온 것이죠

@HW-B-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언맨은 너무 잘만들어놨음...고난과 발전 스토리가 너무 완벽....

@주머니-v4g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 있었던 마블을 경험한 내가 자랑스럽다..ㅠ

@uuunanda6270 Жыл бұрын

소비가 자랑이라니 ㅋㅋ

@미역이 Жыл бұрын

@@uuunanda6270 그럼 닯비는

@iliilillillili3004 Жыл бұрын

어이 즐기시게 냅둬 ㅋㅋㅋㅋ

@나기-t4j Жыл бұрын

@@uuunanda6270 모든행동에 소비가 없을수가 없음

@애응-s3h Жыл бұрын

별게..

@root365_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언맨은 표면적인 간지 내면적인 캐릭터설정 까지 완벽했다...

@dev_choi Жыл бұрын

실패로 부터 삶을 배운 로다주... 그리고 실패로 부터 발전한 아이언맨..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마블 캐릭터입니다

@PSYCHOSIS.2024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런 댓글 한동안 안보이다가 왜 여기서 나오는거야 대체

@정어린왕자 2 ай бұрын

진짜… 실수하고 고치고 실수하고 후회하고 실수하고 그럼에도 계속해서 쉬지 않고 나아가고… 그 수많은 실수를 향한 모습들은 참 인간적이었지만 잠시 멈출 지언정 결코 나아가는걸 포기하지 않는 모습, 그 한끝이 대중들로 하여금 토니를 더더욱 극적인 영웅처럼 보이게 하지 않았을까 싶음. 참 공감되는 심정을 가졌지만 많은 이들이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워 그만둘 때, 이 사람은 주변인들을 위해서든 뭐든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는게… 진짜 우리는 감당못할 위협을 견뎌내는 ‘영웅‘처럼 보이게 하지 않았을까.

@etoilepetit5671 Жыл бұрын

토니만 해도 비현실적인 천재캐릭터인데도 저렇게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장해갔는데, 요즘 2세대 캐릭터들은 아무튼 천재임. 아무튼 흑인임 이러고 아무 서사도 없이 1세대 캐릭터들이 했던 시행착오와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어버리니 ㅋㅋㅋ

@daisosunmyeonbong Жыл бұрын

신캐들을 하도 많이 내놓으니 디테일 같은건 개나 줘버림..개연성도 없고

@johnmj1004 Жыл бұрын

미성년자가 토니보다 뛰어난 수트도 만들고 ㅋㅋㅋ 티찰라의 뒤를 가족이 이었네? 능력 검증도 없이?

@hunterabyss7965 Жыл бұрын

@@johnmj1004 2대랍시고 갑툭튀한 아이언하트에 비하면 선녀임 걔는 1대 블랙팬서랑 연관성도 있고 적당한 서사도 있음

@노란뚱땡이-x2k Жыл бұрын

토니와 피터의 사제관계이자 부자지간 같이도 보였던 모습이 너무 좋다ㅎㅎ 철없던 재벌이 영웅이되고 고뇌하며 성장하고 자신을 동경하는 어린 소년을 이끌어가는 모습

@김현석-v8e Жыл бұрын

동시에 철없던 피터파커도 같은 길을 걷는중.. 진짜 완벽한 계승인듯

@노란뚱땡이-x2k Жыл бұрын

@@김현석-v8e 5쯤에서 마일스 만나고 6에서 바통 넘겨주면 완벽!

@청량한코카 Жыл бұрын

엔드게임 까지 극한의 빌드업을 캐리한 유일한 캐릭터. 그의 존재가 곧 마블이자 mcu 그 자체인 캐릭터..

@찰스-o4k 6 ай бұрын

노력만으로 성공할순 없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다는걸 명심해

@백종민-k4g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서사는 아이언맨이 만들었고 많은 사람이 죽음에 아쉬움을 표했지만 그가 죽어야 그나마 박수칠 작품으로 남았다 생각함. 해피엔딩보다 새드엔딩을 더 찾듯이 다들 아이언맨을 마블 하며 떠올리며 마음에 담을 듯

@송호영-h8f Жыл бұрын

스탠 리 회고록에서 보면 베트남전 당시 젊은 세대가 극혐하던 무기상을 사랑받는 캐릭터로 만들어보겠다며 창조했는데,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줄 스탠 옹도 아셨을지...

@kazamatai_1go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라는 차갑고 단단할 것 같은 히어로명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재치있고, 따뜻할 줄 알며, 부드러움도 겸비한 히어로였다..

@user-MoonAH Жыл бұрын

이토록 완벽한 영웅 서사를 만들었고 그 끝마저 장대했다. 긴 시간동안 함께 했음에도 전혀 진부하지 않았고 언제나 친근했으며 또한 매번 새로운 놀라움을 우리에게 선사했다. 아이언맨 그는 마블시네마틱 세계관 안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에서 지켜보는 우리들에게도 진정한 영웅이었다. 너무 보고싶지만 그래도 이젠 가슴속에 묻고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 Thank you Iron man

@DITGOG 4 ай бұрын

이러니까 사람들이 미치지..

@멸치국수-s3s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명작은 계속 돌려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이나 봅니다. 이걸 알아보시고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신 빨강도깨비님도 대단하시구요

@MagicalHBG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시절이 마블이 최고로 빛났을 시절인데... 제발 PC에서 눈을 돌리고 스토리와 휴머니즘에 다시 집중하길...

@김현석-v8e Жыл бұрын

휴머니즘 휴머니즘!!! ㅅ발 요즘 사람들 하는거보면 진짜 인류애 ㅈㄴ떨어지려 그럼 그럴때마다 보는게 옛날 디즈니 영상들인데 전부 다 치유가 안됨.. 그래도 최근에 속을 터준게 아바타2.. PC안묻고 정말 깔끔한 가족영화를 봐서 너무 기분이 좋았음

@hunterabyss7965 Жыл бұрын

ㄹㅇ

@아깝스 Жыл бұрын

@@김현석-v8e 아바타2 최악

@김현석-v8e Жыл бұрын

@@아깝스 뭐가 최악이었는데요? 다들 스토리 얘기하던데 스토리 뭐가 아쉽다는건지는 말을 안해서

@아깝스 Жыл бұрын

@@김현석-v8e 네… 스토리가 최악이었습니다. 1편에서 나비족 전체의 우두머리 였던 설리가 고작 인간들 온다고 무리를 버리고 다른 부족에 가서 하대당함. 이건 그렇다 쳐도 싸울 때마다 그 꼬맹이들이 항상 전선 최전방에서 싸운다는게 진짜 말도 안됨. 그렇게 가족을 아끼던 설리였는데 싸움 시작하고 애를 챙기지 시작하기 전에는 몰라라함. 그리고 물부족 족장은 자기 딸이 납치됐는데 전투 내내 코빼기도 안 비침. 그리고 그 빌런은 처음보는 사람 스파이더를 위해서 그동안 계획하던 복수를 그냥 그만둠. 설리 죽이려고 그렇게 많은 나비족이랑 고래를 학살하던 사람이 처음보는 사람을 위해 복수를 멈춤ㅋㅋ 그리고 스파이더는 갑자기 그 빌런을 구함. 그냥 가족 영화 소리 들으려고 스토리를 그냥 개억지로 짜맞춤. 그리고 설리는 인간들이랑 안 싸우려고 도망가서 결국엔 싸우고 앉아있음. 그럴거면 익숙한 숲에서 지도자로 싸우는게 낮지 않나? 왜 굳이 낯선 물로 가서 싸우는지. 이것도 나중에 어벤져스 배껴서 바다족까지 어셈블시키려는 억지로밖에 안 보임. 그냥 캐릭터 하나하나의 행동이 다 이해가 가지 않음.

@pocketoy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야말로 마블 씨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이죠... 캡아는 라이벌 포지션... 주인공을 잃어버린 마블이 헤매는 것도 사실 당연해보입니다. 이전 주인공을 잊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에요.

@hunterabyss7965 Жыл бұрын

구심점이었던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가 사라져버림+PC에 물들어가고있음

@Miki_Love-p1p Жыл бұрын

슈트가 발전하면서 초반의 그 땍띡껄함이 사라진게 너무 아쉬움. 주변 장비 튀어나와서 슈트 입히고, 벗기고 하는게 너무 멋있었는데.

@caton158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철컥거리는 거 멋있긴 한데 시리즈 내내 같은 변신 장면에 같은 슈트만 보여줬으면 지금 같은 아이언맨이 아니었을 거 같음 지금과 같이 거듭해서 발전하는 아이언맨이라는 이미지도 만들지 못했을 거고

@유지웅-f1w Жыл бұрын

다른 곳에서 봤었는데 스파이더맨에서 거대한 배가 반토막 났을 때 아이언맨의 작은 부스터들이 배를 밀어줘서 배를 수리할 수 있었죠. 그때의 부스터들도 아이언맨의 실수에서 비롯되었단 걸 봤었는데 어벤져스1에서 헬리캐리어 터빈에 끼었던일, 소코비아에서 도시가 추락했던 일 등에서 거대한 무언가를 받아줄 장비가 필요한 것을 느껴 개발했을 수도 있다는 영상을 본거같아요. 그때도 감탄하면서 봤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니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정말 아이언맨을 다시 보게 되는거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jin_iron 6 ай бұрын

완벽과는 가장 가까운 인간이었지만 완성과는 가장 멀었던 히어로 하지만 결국 끝없는 발전으로 완전한 아이언맨이 된 가장 인간적인 히어로

@00Dragon12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 있었던 마블을 영화관에서 본것만으로 감사하다... 3000만큼 사랑해...

@쿠로가네-g3v Жыл бұрын

히어로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완벽한 서사를 가진 영웅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3000만큼 사랑해요 토니

@there2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자체도 감동적이고 이렇게 아이언맨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빨간도깨비님도 대단하십니다.. 아이언맨의 감동이 더 진해지는 영상이네요

@hujh8611 Жыл бұрын

아~ 기분도 꿀꿀한대 우주나 한바퀴 돌고 와야지~ 가 가능한 아이언맨...

@김규형-c1j Жыл бұрын

연출, 스토리, 배우 삼위일체 갓갓 아이언맨

@j2rin469 Жыл бұрын

토니스타크가 온 힘을 다해 타노스랑 싸울때 진짜 울컥했는데 ...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는지 잘 느껴져서 그때부터 아이언맨 좋아졌음 개멋진 캐릭터

@humanplusscience4449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지적했듯이, 위플래시가 등장한 곳은 "모로코"가 아니라 "모나코"입니다. F1 레이스가 모나코 코스에서 열린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kangjoo1111 6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아이언맨

@shpark8871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1 에서의 " i'm iron man " 과 엔드게임의 " i'm iron man " 같은 말 이지만 전혀 상반되는 두 말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음.

@Joy-bt9ns Жыл бұрын

짧은 영상을 속에서도 아이언맨의 실수와 극복을 통한 감독적인 서사가... ㅜㅜㅜ 여전히 그립습니다...

@yeondujung1158 Жыл бұрын

그가 떠난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언제나 뭉클하네요

@immof44 Жыл бұрын

중심과 서사를 완벽하게 잡은 리뷰네요. 감동적입니다

@모음집만듦 11 ай бұрын

아이언맨: 실수의 영웅 아이언하트: 실수

@MrQwerty8788 Жыл бұрын

2:10 2:54 모로코가 아니라 모나코입니다

@bbosyky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의 마지막을 접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느꼈던 공허함이 몇일간 지속되어 인생의 허망함을 깨닫게 해주었죠..

@brielarsonjerk8065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 매력있고 호감가는이유가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공감가는 부족한캐릭터여서 더더욱 호감이 가는것 같음

@BLOVER-p4s 2 ай бұрын

아마도 마블 캐릭터 인기투표 1위일거같음 슈트만 봐도 간지가 흐르고 머리 뚜껑닫는 씬 ㅈㄴ 멋있음, 흥미로운 과거, 모잘랐던 아이언맨 슈트를 발전시키면서 주는 감동과 놀라움, 뛰어난 재력가, 말솜씨 재미있음, 유쾌함, 찌질함 1도 없음, 시리즈가 갈수록 어른스러워지고 책임감, 정의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줌... 안좋아할 수가 있냐?ㅋㅋ

@김종욱-o2r2v Жыл бұрын

형님의 스토리텔링은 정말 최고입니다😢

@luckshin1356 Жыл бұрын

Every time Tony Stark learned from his mistakes 이 영상하고 수상할 정도로 비슷하네

@옥수수-r7y 6 ай бұрын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옳은 말인거같음...

@RedundancyID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오지는 전개와 로다주의 연기로 코믹스 기준 개폐급 캐릭터에서 간지캐로 급부상한 아이언맨은 진짜 언제 봐도 전설 그자체네요

@이상현-j5n Жыл бұрын

정말 하나하나 쌓이고 쌓여 너무나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정말 모두가 빠져들었던 영웅. 이 때의 마블은 정말 최고였다.

@spacecenter7356 Жыл бұрын

방패도 바뀐점이 있는거 같아요. 처음에 타노스랑 싸울때 나노방패쓰다가 나노슈트가 부서지자 방패또한 그 기능을 잃었었죠 하지만 나중에 헐크가 스톤을 다 모아서 생명의 절반을 다시 복구 해놓을때 나노방패보단 에너지만 있으면 쓸수 있는 에너지형태의 방패로 바뀐것 처럼요. 아 그리고 워머신 추락할때 낙하산도 추가 하였지만 추진력도 쫌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나중엔 아이언맨 다리 두개를 합처 추친력을 높인것도 있어요.

@수리술이-p8i 6 ай бұрын

문제는 아이언맨 사후에도 토니 스타크 때문에 빌런이 된 인물들이 또 나와서.... 쿠엔틴 벡의 증강현실장치를 구토라 불러서 미스테리오가 탄생하고... 완다도 토니스타크때문에 타락한건 아니지만 토니스타크의 미사일때문에 부모님을 잃고 토니 스타크의 실수로 만들어진 울트론 때문에 친오빠 죽고... 미사일만 막시모프 남매 집에만 안 떨어졌음 쟤네들이 흑화나 했겠냐고

@고수가될꺼야 Жыл бұрын

ㄹㅇ 아이언맨만큼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성장형 히어로는 더이상 마블에는 없을 듯

@Bigchamp-k 6 ай бұрын

완벽한 영웅이다

@ytsejjam Жыл бұрын

토니가 피터를 아끼는 마음이 많이 느껴졌죠. 본인 아버지와의 관계도 생각이 났을 테고, 피터의 가정사는 그 반대이기도 했고요. 첨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토니가 왜 나오지 했지만 금세 반기게 되고 부차적 설명 없이 세계관이 정립되더라고요. 원작 마블 세계관에선 모르겠어요. 하지만 MCU에서 두 사람의 관계 설정은 관객이 동화될 수 있던 가장 큰 커플이었던 것 같아요. 골수 마블 팬이 아니라면 캐릭터마다 특정 관계 설정에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거든요. 예로 헐크와 위도우, 비전과 완다, 캡틴과 버키 등. 기본 배경지식 없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커플이 토니와 피터였어요. 10년 전 아이언맨 접했을 땐, 단순히 재밌게 본 히어로물이었는데 이후 느낀 건 해외판 'Infinite Challenge'. 오래 본 친구 한명 떠나보내는 느낌이에요. 지금도 디즈니플러스에서 나오고 극장 개봉도 하겠지만 달라져서 마주하면 불편한 친구가 된 듯.

@kgy6866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 있어보이게 영어로 쓰지 말라고요 ㅋㅋㅋ

@정승환-k7u Жыл бұрын

저도 원작에선 몰랏죠 ㅠㅠ 영화로 다시알게된 멋진분

@ytsejjam Жыл бұрын

@@kgy6866 인피니티 챌린지 정도는 티가 나는 영어라 전혀 생각 못햇음 ㅋㅋㅋㅋㅋ

@dougliman7901 Жыл бұрын

배트맨의 그 고독을 좋아하지만 진짜 아이언맨의 최후는 진짜 그 어느 히어로 영화에서 표현할수없는...... 고결하고 아름답다...

@murlocchoi1186 Жыл бұрын

이거 외국에 나온 동영상 그대로 가져오셨네요...

@murlocchoi1186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fZyVoJaOn8-gaMk 여기 외국 동영상이랑 구성이 너무 비슷합니다.

@lensreviewer Жыл бұрын

오 따끈따끈한 영상이...!ㅋㅋㅋ 진짜 아이언맨만큼 스토리가 탄탄하고 인과관계 잘 짜여진 히어로가 또 등장할 수 있을까.....ㅋㅋㅋ 2008년 그 시절 아이언맨 처음봤을 때 그 느낌을ㅠㅠ느끼고픈데

@맛맛-j5i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마블을 사랑하고 즐겼던 건 이런 각 캐릭터만의 서사와 감동, 그리고 기승전결이 있어서였죠.. 요즘 나오는 프리큐어 강철 심장 따위가 아니라..

@GreatPowerKorea Жыл бұрын

제 청춘과 함께 했던 10여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 추억의 아이언맨, 토니, 로버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sjpark6559 Жыл бұрын

모로코가 아니라 모나코입니다.

@보로보로봄봄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토니를 감동스럽게 표현해준 분이 또있을줄이야 그렇죠 토니는세계를 구한다 이런 거창한마음으로 시작한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고민한것이 세상을 구하게 된것일뿐.....

@kyw1125 Жыл бұрын

빨도 기획이랑 컨텐츠는 진짜로 쩐다 3개월 공백이 있어도 자잘한것부터 시작해서 영상 빌드업해서 결국은 주특기로 조회수 터트리네

@remiel4885 Жыл бұрын

뭔가 반복된 실수를 해결하면서 진보하는것이 과학의 영웅답네

@xelnagajin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살고자 히어로가 됬지만 본인을 희생한 아이언맨, 국가를 위해 히어로가 됬지만 국민을 억압하는 시스템에 맞선 캡아... 마블은 캐스팅의 다양함보단 캐릭터의 깊이에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한관희-h9n Жыл бұрын

이놈을 됬을 그냥...

@xelnagajin Жыл бұрын

@@한관희-h9n 맞춤법 지적은 감사한데 본인도 비문을..ㅜㅠ 그놈의 됬을 이죠?

@한관희-h9n Жыл бұрын

@@xelnagajin 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의를 을로 써버렸군욬ㅋㅋㅋ

@BB-hd8tf Жыл бұрын

캡틴, 아이언맨 그립습니다 ㅜㅜ 요즘 애들 이상해요 좀 돌아와줘 흑흑 ㅜㅜ

@psh9575 Жыл бұрын

히어로 무비 역사상 이렇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서사가 완벽했던 캐릭터는 아이언맨이 유일한 것 같음. 지금 마블 영화들 꼬라지 보면 어벤져스 막편에서 죽은게 박수 칠때 좋은 모습으로 떠날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light4400 Жыл бұрын

마블 최악의 실수 아이언맨 캡틴 MCU 은퇴 어캐든 붙잡아야했음 따른 기반도 안 잡아놓고 은퇴시킨게.... 넘 컸음

@겨울-c3l Жыл бұрын

단편으로 시작했던 주인공이 그 이후 이어지는 장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자신만이 주인공이 아닌 그 장편속에서 본인의 기승전결까지 완벽하게 끝맺은… 감히 예상하자면 히어로 영화계에선 다신 없을 캐릭터일듯..

@jwa0824 Жыл бұрын

마블은 이렇게 꾸준히 발전하고 빌드업하는게 정말 좋았는데..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너무나 그립네요 😢

@KimSkin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그저 재밌게 즐기기만 했던 영화였는데 이런 무친 디테일이 있었는지는 잘 몰랐었네요. + 보고 싶습니다. 토니,,, ㅠㅜ

@진사어르신 Жыл бұрын

진짜 자꾸 그리워지네... 아이언맨

@darylyu5602 Жыл бұрын

MCU는 i am irom man 으로 시작해서 I am iron man으로 끝났다

@불타는바오밥나무 Жыл бұрын

기승전결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에요. 아이언맨이 죽어서 한켠으론 슬프고 아쉽기도 하지만, 한켠으로는 이렇게 아름다운 마무리로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BeeFree_BK Жыл бұрын

실수투성이 인생이었기에 그는 자신을 반면교사하여 성장을 거듭하였고, 결국 절반이 사라져 버린 이 세상을 다시 구원해줌으로써 진정한 영웅으로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자신의 삶을 마무리했던 진정한 "MCU의 주인공",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 누가 뭐라고 해도 영원히 3000만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