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 출장 와 새벽에 들었어요. 축제인데 눈물나네요. 홀어머니 삶도 데자뷰되고 .. 늘 감사한 작가님 ~
@sera15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부모님은 우리들에겐 슬픔이란 감정과 함께 있는듯 합니다.
@길기성-z5u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덕분에 어머니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era15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픈듯해요.
@whoan1964 Жыл бұрын
그많은 이야기중 어느 한부분은 나의 얘기고 그렇지 않다해도 나의 얘기처럼 들리네요 부모를 일찍 떠나와 성공을 했다하더라도 나는 나를 일찍 밀어낸 부모를 그리워하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하며 청소년 시절을 힘겹게 지나온 나에게 연민의 정을 가지고 살아요 작가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sera15 Жыл бұрын
지난시절의 자신은 많은 감정을 갖게 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과거현재미래의 연결이 버겁기도 해요.
@권문상-i6g Жыл бұрын
고인과 쌓인 그 많은 사연들이 짧은 축제로 정리가 되지는 않겠지요? 이 소설도 영화만 본 것인데 애초 영화를 만들 의도로 쓰여진 것이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