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배우들이 진짜로 무서워했던 순간들

[@dtuhsedg3335]

샤이닝은 지금시대였으면 감독 고소당해도 할말없을듯. 진짜 저거땜에 정신병걸렸으면 평생 피해보상해야지 본인이득땜에 한사람을 망가트린건데.

[@베르단]

스탠리 큐브릭이 진짜 천재이지만 또라이인듯

[@eoksaekim]

예술가라면 자신의 역작을 위해 정신을 갈아넣을 수 있죠 근데 왜 남의 정신을 갈아넣느냔 말야

[@액껌액껌]

스탠리 큐브릭 보니까 영화 위플레쉬에 나오는 그 빡빡이 교수 생각남

[@jjooya_arah_moah]

진짜... 연기자한테 연기를 하게 해야지... 왜 학대를 하는건지;;;; 그렇게 리얼리티를 넣고 싶음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를 찍어야지..;; 참 이해 안가네요 ㅠ ㅠ

[@user-bk5yp8go5c]

그렇구나 우리 @@aNewSlave이는 그렇게 생가하는구나

[@박종원-d6m]

우리나라 70년대에도 젊은 시절의 윤여정 배우님이 충녀 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감독 김기영이라는 인간이 윤여정님보고 그냥 가만히 누워서 편안히 찍으면 된다 안심시켜놓고, 지붕 위에서 하얀 쥐떼 수십마리를 윤여정님 몸에다 뿌리게 했음. 그리고 기겁하고 비명지르는 윤여정님의 모습을 촬영했다고 하죠. 이 영화 이후 윤여정님은 배우를 그만두려고 할 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했다고...

[@보고싶어잔심이야]

감독 선넘네..

[@tt2449]

이유리 님도ㅜ 안보이는 공막렌즈 끼고 문어인가 낙지 같은거 먹는 씨으로 알고 있었는데 겟지렁이 씹는거였죠 ㅜ 진짜 못됫음

[@태평도미닉]

준호찡이 존경하는 감독이라던데..인성보소?

[@건민-c1k]

이름이 기억 안 나는 분은 어느 영화에서 옷을 찢어서 브라까지 보이게 하는 씬인가? 여튼 비슷한 게 있었는데 그거보다 약한 노출로 얘기 된 상태에서 찍어서 트라우마 남았다는 거 들은 적 있어요

[@user-bh1xh6ey3d]

@Son HeungMint 원래라는건 없음 그냥 그쌔끼들이 쓰레기일뿐

[@황재연-t7w]

아니 몰랐던 사실인데.. 샤이닝은 저 수준이면 정서적 학대아닌가.. 저런 장면을 몇 번 다시 찍는 수준도 아니고 수십번 수백번을 촬영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감정 이입을 위한다는 이유로 촬영장에서도 냉소적으로 대하다니 촬영을 끝까지 마친 배우가 대단할 뿐이다 ㄷㄷ

[@user-pj2kj5ie6e]

재촬영 수십 수백번 하는건 어느 영화에서도 똑같은데 ㅋ

[@1jin771]

@@eightsomething76 그건 합리화지. 정신적으로 학대 당하는건 당연한게 아니니까.

[@이찬형-m7y]

@@user-pj2kj5ie6e 영화 제작은 예산과의 싸움인데 큐브릭 말고 어떤 미친 감독이 재촬영을 수백번씩 해

[@네오암스트롱포]

@@eightsomething76 모든 직장에서 학대를 하면 그걸 고쳐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게 바른 것이지 않을까요? 물론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없겠지만 그런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가능하죠. 그런 사람들이 사회를 발전 시켜나갔으니까요

[@스물다섯번째밤-x4z]

샤이닝은 그냥 생각난게 감독 개객이란 것밖에..

[@hyoookimmm7915]

샤이닝 보면 특히 저 여자분의 연기가 상당히 보는 사람도 기 빨리는? 아 너무 힘들 것 같다거나 보는 사람마저 지치는 그런 느낌이 났었는데 진짜 사람을 쥐어짜서 나온 연기였네.. ㅠㅠ

[@실패하면반역성공-d7u]

그래서 명작인거야

[@정수혁-w2o]

@@실패하면반역성공-d7u 그닥 그럴거면 그냥 스너프 필름을 찍어

[@이도경-p9p]

@B준호 www

[@yeonjoo1226]

@@실패하면반역성공-d7u 명작이 아니라 소름끼치는 악질인 거

[@lllllo-tp9os]

진짜 그렇게 느낌 저건 명백한 배우 학대임 감독 개새끼 ㅡㅡㅗㅗㅗ

[@키위-y2h]

샤이닝 같은 경우는 연기속 공포가 아니라 한장면을 몇백번 찍을정도로 사람을 한계까지 몰아갔고 그 상황이 오히려 더 공포였을 거 같은데

[@KJ-vh4ru]

@@victoriajlee1376 ? 누가요??

[@sungminlee1877]

샤이닝 감독도 감독인데 잭니콜슨도 한따까리할텐데.. 여주가 진짜 시달리긴했겠다

[@utoomtoo2523]

@@sungminlee1877 잭 니콜슨은 촬영장에서 실제로 큐브릭이랑 싸움 ㅋㅋ

[@축구맛스팸v]

프사 괜찮넼ㅋ

[@송도윤-t5v]

샤이닝 여주 요즘 무슨 정신병있는거 같던데 안쓰럽다..

[@enfp6239]

공포영화는 교실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애들이랑 봐야 개꿀 ㅜㅜ😏

[@lojwjka11]

꼭 내 뒤에서 놀래키려는 애 있음

[@오낙지]

그럼 집갈때 무서움 킹정

[@민-z4u]

맞아욬 ㅎ

[@예레나-x7s]

ㅆㅇㅈ

[@이태윤-c3s]

ㅇㅈ

[@hjw206]

연기가 왜 연기인데 실제로는 안 드는 감정을 표현해내니까 연기지... 진짜로 공포심을 줘버리면 그건 연기가 아니라 현실이자너. 배우는 연기하는 사람 관객은 그 연기 보려고 하는 사람인데 왜 연기가 아닌 걸 들이미는지

[@지나가-f4r]

이게 맞다 출연진이 저렇게 공포를 느껴버리는 순간 그건 더이상 예술이 아닌 가학영상임. 감독과 배우는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파트너'이지 갑과을의 관계가 아니라고.. 특히 몇몇 남성감독은 본인이 싸지른 표현욕구가 여성배우에게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아직도 모른다. 평생 사죄해도 모자란데.

[@폭-n3l]

@@kkk-qu2ip 갑자기?ㅋㅋㅋㅋㅋㅋ

[@실패하면반역성공-d7u]

뭘 실제로 안들어 연기 좆도 모르믄는새끼가 얄팍한 지식으로 씨부리네 배우가 캐릭터 분석을 왜하고 왜 감정이입을 하냐 다 그 상황속에 들어가서 그 감정을 표현하는건데

[@kooche]

ㄹㅇ 나는 실제로 고통받는 사람을 보고 즐거워하고 싶은 게 아닌데 ㅋㅋ

[@신우빈-z2c]

입시때 연기쌤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연기하지마 였고 감정이 느껴지지 않으면 대사를 읽지말고 상황을 믿지 못하겠으면 시도도 하지 말라고 하셨었음 연기는 배우가 진짜로 그 상황을 믿어야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음

[@iloveclassicbooks]

샤이닝에서의 셜리 듀발은 정신적 학대 수준 아니었을지...저 영화 진짜 ㄷㄷ 이었는데 ㅜㅜ

[@정경민-x5q]

7:10 감독이 진짜 잔혹하다....

[@lowdegger]

ㄹㅇ 정신질환 까지ㅠ

[@stk2846]

스탠리 감독이 완벽주의 성향이 너무 강해서ㅠㅠ 배우들이 함께 촬영하며 힘들어했다고 유명한 감독이죠

[@스물다섯번째밤-x4z]

감독 개객이....

[@IAMCHIC]

🍤

[@yeonjoo1226]

@@dd031314 저걸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저런 정신적 학대를 작품화한 건 절대 박수받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skykong12s]

샤이닝 감독은 진짜 여배우에게 평생 갚으며 살아야 한다.

[@베루베루-t3b]

감독 옛날에 고인되신분임

[@박진우-o6p]

난 거꾸로일거같은데 샤이닝 같은 영화사에 길이 남는 작품에 출연했다는 건 그 배우 인생에 굉장한 축복이고 자부심일듯..

[@igby8bb7t14]

@@박진우-o6p 굉장히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있네

[@igby8bb7t14]

@@박진우-o6p 어떤 장면을 찍기위해 배우가 노력하다 다리를 크게 다쳤다고 했을때 그 영화가 아무리 좋은 평가를 받아도 배우가 절름발이로 살아야하는다는건 안변하지 힘든건 힘든거임

[@박진우-o6p]

@@igby8bb7t14 그건 절름발이라는 극단적인 가정을 했을때가 아닌가요 영상에선 현장에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라는 거 정도가 팩트인데. 힘든건 힘든거다라고 하시는데 저는 힘들지 않을거라고 한게 아니고 보상이 더 클것이다라고 얘기한거예여ㅎㅎ

[@user-bh8fb2mx3i]

02:54 원래 눈감으면 보기 힘들져

[@koo_tom1578]

ㅌㅋㅋㅋㅋㅋㅋㅋ

[@노란너구리-t8u]

ㅋㅋㅋㅋㅋㅋ

[@파오리-l5e]

ㅋㅋㅋㅋ

[@김신영-k9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pqcndzjs8483]

올리잨ㅋㅋ

[@아미-r4e8i]

샤이닝은 명작이기전에 여배우 보면 안타까움. 요즘같은 시대였으면 샤이님 감독 감옥행인데

[@복희-u4h]

요즘에도 있던데 박화영 감독

[@monke7359]

감옥행은 무슨 ㅋㅋㅋ 뭔 학대를 했다고 도대체

[@뭐농]

@@monke7359 ㅋㅋ;;

[@monke7359]

@@뭐농 촬영 여러번 시키고 안좋게 대한게 범죄인가요?

[@monke7359]

@@뭐농 그리고 학대했다는거 거의 다 루머예요 ㅋㅋ;;

[@ein7859]

근데 작품성을 위한다는 이유로 정당화한 권력형 학대는 맞음 ㅋㅋ 명작이라는 이름으로 감춰진 거지 그걸 부정하면 어떡함 미리 합의된 것도 아니고

[@스트릭랜드-x5z]

굳이 ㅋㅋ이 들어가야 했나?

[@연도완]

@@스트릭랜드-x5z 진짜 별 게 다 불편하다ㅋㅋ

[@쿄쿄-r9x]

권력형 학대는 뭐냐 별 단어가 다 나오네 ㅋㅋㅋㅋ

[@이승훈-x9u]

@@쿄쿄-r9x 그루밍 성범죄 머시기랑 비슷한거임ㅋㅋ

[@성이름-l6u3s]

@@쿄쿄-r9x 너 학창시절에 괴롭히고 빵셔틀시켯던 일진같은거임ㅇㅇ

[@Dhtkdfla]

5:56 ㅁㅊ 촬영중인걸 모를정도로 순진하고 어린 꼬마렸네

[@김아인-s3l]

불쌍햌ㅋㅋ

[@최경필-t3j]

ㅠㅠ

[@borychalover]

아삭아삭하노

[@i-wanna-go-home]

미래에 저영화 보고 ㄴㅇㄱ 할듯

[@떠떠굼굼]

샤이닝 감독 진짜 사악하다... 악마네 악마... 시나리오내에서 자기마음에 드는 연기를 해줄 수 있는 연기자에게 시나리오를 건내면되지... 그 이상의 리얼한 부분을 담아내려고 진짜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다니...진짜쓰레기다

[@이파로-n8u]

타워링이 진짜 부상자가 안 나온게 신기하다.....

[@이영차-z6o]

실제로 배우들은 감정 이입이나 몰입을 잘할텐데 그걸 나는 공포에 젖어있다 이런 암시를 스스로 걸며 몇번씩이나 같은 재촬영.. 이건 일반적인 최면 보다 더 혼란스러울듯..

[@Ine_siren]

샤이닝은 보면서 잭니콜슨의 연기보다 설리듀발의 받아주는, 리액션 연기가 정말 미친 수준이어서 감탄하며 봤었는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그저 안타까울따름

[@뭐농]

이런 말이 약간 실례는 되겠지만 셜리듀발 표정이 정말 잘표현돼서 몰입도 있게 잘봤음 옛날 영화라는게 안믿겨질 정도로 트렌디한데.. 배우가 연기가 아닌 실제로 촬영에대한 공포를 느꼈다니..

[@워워-r1z]

샤이닝는 거의 갑질이네 자기가 연기하는거 아니라고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kayash__]

04:30 와 양들의 침묵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상깊은 장면 중 하나였는데 시작이 애드립이었다니... 앤써니홉킨스가 상대 캐릭터연구를 얼마나 많이한거야... 셜리 두발은 큐브릭이 커리어 조졌네... 약간 김기덕이랑 작업한 여배우들 전부 은퇴 일찍한 그런 느낌이다... 안타깝다.

[@Sosayit]

샤이닝 편은 진짜....너무했다

[@장혜림-v4i]

과하긴했어..

[@user_xdo6ww91]

그러게.....

[@김곰-s5z]

거미집의 성에서는 미후네 토시로 바로 옆에다가, 그것도 공기압축기로 진짜로 화살을 쏴버려서 미후네 토시로가 놀라는 장면은 연기가 아닌 찐텐이였다고 하죠. 그 장면을 찍은 날 밤에, 미후네 토시로가 엽총 들고 구로사와 감독 집 앞까지 찾아갔다고 하죠.

[@미국산비빔밥]

개빡칠만한할듯

[@PetitIne]

촬영 후 감정 추스른 뒤에 집에 와서 술 마시다가 생각해보니 너무 화나서 엽총들고 감독 찾아간 이야기 유명하죠ㅎㅎ

[@pinkpink10430]

아 ㅋㅋㅋㅋ 그 장면

[@김곰-s5z]

@@PetitIne 구로사와도 큐브릭급의 완벽주의자여서 그 장면을 다시 찍을려 했는데, 만취해서 이성을 잃고 자기 집 앞에 엽총 들고 찾아온 미후네 토시로를 보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재촬영 생각을 접었다고 하죠.

[@메이데이데이메]

2:51 이 "분장만 14시간 걸렸다" 라는 말만 없었으면 분명 나 "워시 저거 뭐여" 이랬을 텐데 들으니 오히려 "불쌍하다... 대단하시네... 힘드셨을텐데..." 라는 생각밖에 안듦

[@koract117]

그것에서도 그 정말 광대공포증인 아이한테 얘기도없이 광대방 씬을 찍었다면서요?

[@어느봄-h1h]

진짜 심각하다 예술계 미투가 일어날만 한 느낌 지들이 주인이다 하면서 막대하네 사람을

[@Anzunasuna]

애한테까지.. 너무하네

[@micholrowan6439]

실제로 ~~공포증은 정신적 질환에 속하는데 광대공포증은 정신질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요 귀신 무서워한다고 나 귀신공포증있어 이러진 않잖아요

[@같이가요-l8t]

@@micholrowan6439 ㄱㄴ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_oker]

@@micholrowan6439 귀신이랑 광대는 다르잖아유...

[@박준협-i2c]

그럼에도 포기않고 열연을 한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flyingcoin2551]

다이하드 1편의 클라이막스 신에서 빌딩에서 추락하는 알란 릭맨의 표정도 실제 공포의 놀란 표정이죠. 촬영전 3초세고 떨어뜨리기로 했는데 감독이 생생한 표정 담고싶다고 1초만 세고 떨어뜨려서 그 전설의 'ㅅㅂㄹㅁ'장면이 찍혔다고 합니다.

[@wallcoh]

시발라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AMCHIC]

ㄷㄷㄷㄷㄷㄷ

[@ganji6548]

저런 일 당시엔 샤이닝 뿐만 아니고, 지금도 종종 있지만 예술과 작품의 완성도라는 이름 하에 진짜 사이코패스들이나 할 법한 짓들 시키면서 희열 느끼던 감독들 상당히 많았음. 그 유명한 히치콕도 악명이 자자했고 영화 돌이킬 수 없는처럼 상황에 대한 설명 하나도 못 들은 채 현실감을 위해 성적 모멸감 당한 배우들도 많음. 앞날이 창창하다가 트라우마로 일찍 은퇴한 배우들도 많은데 감독들 입장에서는 널린 게 배우라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서하면 아쉬을 것도 없음. 사실 배우들 존엄성 갉아먹으면서 탄생한 명작들 엄청 많다는 거... 우리나라는 김기덕이 이제 와 대표격이 됐는데 우리나라도 많았음.

[@손진호-t8h]

지 랄ㅋㅋ사이코패스처럼 희열이 아니라 그 만큼 연기를 끌어내려고 한거고 근데 그게 정도가 심한거지ㅋ지혼자 과대망상 생각하는거 오지네

[@미듐레어최고]

돈받고 유명해질때는 입꾹닫하다가 유명해지면 ‘그때 너무 힘들었어용 ㅠㅠ 너무해ㅠㅠ’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

[@user-sv4bp2tl4i]

샤이닝의 셜리듀발이 인터뷰 같은 장면의 느낌이 더 포킾시테이프의 생존자가 인터뷰 할때의 그 소름돋는 느낌과 흡사하네요

[@정수혁-w2o]

샤이닝 저거는 진정한 공포가 아니지 그냥 힘든 괴로움 짜증남으로 바뀐 느낌 본적이 있는데 딱히 기억도 안나는거는 감독의의도가 별로였던거

[@JY7711]

양들의 침묵은 잘못 알려진겁니다. 저 대사 원작에도 있는 대사임

[@김소라-l8q]

배우분들 대단.... 역시 아무나 배우하는것도 아니네요ㅠㅠ 폐소공포증이 있는 전 첫장면부터 숨이 막혀요ㅠㅠ

[@syrup_654]

2:54 원래 눈을 감으면 보기가 힘듭니다!

[@뺑빵]

헐... 신기해요

[@user-wc7uv6co1m]

예리해..

[@msuk0311]

배우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니네;;

[@His9709]

Cg 입히기전도 그렇고 저렇게 완벽주의 감독만나고 하면 어지간한 멘탈로는 못할듯 ㄹㅇ..

[@브론디-x3o]

다이하드1 라스트신에서 악당 빌딩에서 떨어질 때 17m높이에서 하나둘셋에서 손놓기로 했는데 하나에 손놓은거 유명하죠.

[@Virealis]

스네이프교수...떨어질때 진짜 공포의 얼굴이었구나 ㅜㅜ 다이하드1편이 명작인건 브루스윌리스 때문이 아니라 스네이프교수의 빌런 연기가 일품이었기에 가능했던것~ 진정한 명작은 진정한 장인정신의 빌런역이 누구냐가 좌지우지 하는것 같음..

[@ausung12p76]

7m

[@닥터플레그]

아니.. 마지막은 감독이 미쳤잖.. 여배우 정신질환 걸린거 어떡해.. ㅠㅠ

[@아스라다sa01]

대부 애기 너무 귀엽다ㅋㅋㅋ걍 할아버지가 놀아주는 건줄 암ㅋㅋㅋ

[@Justfire_exorbitantpants]

ㄹㅇㅎㅎ

[@kkia702]

양들의 침묵은 공포가 아니잖아요....그리고 저건 홉킨스가 진짜 무례했던거 조디 포스터 실제 배경 갖고 비꼰 거라 영화를 위해 어디까지 배우가 희생해야하는건지 생각해봐야할듯

[@bohwi1122]

공감해요. 실제로 배우를 극한으로 몰아넣어야만 훌륭한 연기가 나올 수 있으니까 극한으로 몰아붙이는게(탈모가 올 정도로) 과연 반드시 필요했던 것인지도 다시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배우의 연기력을 믿고 촬영한다기보다 '그냥 연기는 훌륭한 공포연기가 안된다, 실제로 극한으로 뮬아붙여야만 훌륭한 연기가 나온다.' '실제 배경을 연기 중에 갑자기 애드리브로 끌어와 모욕을 줘서 더 실감나는 상대배우의 연기를 끌어낸다' 이것도 정말, 아무리 연기와 작품이 중요하지만 이렇게까진 아니라고 생각해요... 썸네일도 슬프게 다가오네요... 3일긴 60개의 문짝을...

[@소금-x2h]

영상에 공포영화가 아닌 영화도 나온다고 했습니다

[@까꿍2-b8k]

무례라뇨.. 감사하다고까지 하고 이미 끝난 일 입니다.

[@0113jhstar]

@자유시간 잘못알려진거에요 사실 아니에요..

[@0113jhstar]

실제배경아니에요 조디 포스터 아버지 광부아닙니다..

[@사연이없으면노사연]

대부 꼬맹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촬영중인지도 몰랐다닠ㅋㅋㅋ

[@김민경-u4s7w]

저런 극한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안고 촬영한 배우분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ㅠㅠ

[@박준협-i2c]

일본 영화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거미의 성이란 제목의 일본영화가 있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화살에 맞아 죽는 장면을 찍던 도중 가짜 화살이 아닌 진짜 화살을 날리게 해서 주연배우가 기겁을 하면서 죽는 장면으로 찍히게 되었고 그 뒤 불 같이 화를 냈지만 이내 나름 무마를 하며 넘어갔다고 하죠. 그러던 중 집에서 술을 마시다 ㄹㅇ딥빡해서 감독 집에 직접 찾아가 난동을 피웠다고 했다고 하죠.

[@아마란스-q9g]

이 영상을 보고나니 영화배우분들께서 얼마나 힘든 노력을 하셨는지... 알게됐네요 세상 모든 영화배우분들께 "감사합니다"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changjoey4271]

샤이닝은 여배우뿐만 아니라 잭니콜슨에게도 스트레스 줘서 잭니콜슨도 미쳐버릴 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

[@userowoO]

인격모독은 에바지.. 본인이 만족해서 다행임.. 나 같으면 바로 고소할듯

[@박민서-m1q]

2:21 따라하는거 개웃임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ㄲ졸귀

[@SATSU94]

영화 샤이닝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 도끼로 문뿌시면서 here's Johnny 라고 말하는 장면인데 워낙 유명해서 지금까지도 여러 드라마나 만화 등에 오마주로 쓴다고 함

[@에잇-e3i]

2:54 눈 감고 보기 힘든 ㅋㅋㅋㅋ 모르고 넘어갈뻔했네 ㅋㅋ 깨알드립 ㅋㅋ

[@kyoung3345]

블레어 위치 일화도 꽤 유명한데 깊은밤 텐트안에 있는 배우들이 습격당해 엄청 놀라 달아나는 신은 그만큼 깜짝 놀라는 실제 상황을 담기위해 스태프들이 사전에 배우들한테 알려주지 않고 몰래 계획했다고 하죠

[@GaStary]

02:54 눈감고 보기 힘든..? 눈 뜨고 보기 힘든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H2O_]

@@어알았어-t3h 눈 감으면 안보이는데 어케 괴랄하다는거야ㅋㅋㅋㅋ

[@이세은-k1d]

@@어알았어-t3h 이해력 무엇

[@댕댕이-k5x]

예술은 광기와 한 끗차이인거 같습니다

[@StevenGrantRogers]

초반 프렌즈 장면은 데이비드 쉼머가 제니퍼 애니스톤을 진짜 놀래킨 장면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wol22]

명작을 위해서 사람을 망치는건 명작이 아니라 똥작이다.. 그런건 C급보다 못한영화 샤이닝 영화 수준을 다시봤다 극한으로 몰아야 리얼한 연기가 나온다? 그건 욕심이지. 연기잘하려고 마약먹는거랑 다를바가없지 리얼은 개나주고 연기자에게 전문적인연기를 맡기자 그게 옳은게아닐까 ㅡㅡ 댓글에서 감독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고 사실이 아니라고 검색해보라하네.. 뭐야 ㅅㅂ

[@어느봄-h1h]

진짜 개지랄인거 같네요 배우분 불쌍해요 몇몇 장면을 살리려고 얘기 안하는건 그렇다쳐도 영화내내 저러면 조직내에서 계속 공격 받는 느낌이니 뇌피셜이 아닌 오피셜로 촬영 때문인거 같네요

[@inwol22]

@@어느봄-h1h 그렇죠.. 정도가 있지 ㅜㅜ

[@준식엄-i7t]

ㄹㅇ..

[@user-pj2kj5ie6e]

스탠리 큐브릭 장르의 재발명에 수록된 인터뷰에 보면, 찌라시들이 소문낸 대표적인 소문이 연기자와의 불화라고 한다. 실제로는 연기를 지시하거나 강압하지 않고, 대부분 영감을 주는 선에 머무른다. 여러 번 테이크를 내면, 오히려 배우들이 안심하게 되는 효과도 있다. 한두 번만 하면, 이게 잘한 건지 못한 건지 모르는데, 여러 번 하면 이전까지 마음에 들지 않았거나 꺼림찍하던 부분들을 고치며 최선을 다하게 되기 때문에 배우들도 좋아한다. 실제로 잭 니콜슨은 감독이 수백 번 테이크를 갔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발언했다 ㅄ새기들 ㅋㅋㅋㅋㅋㅋ

[@inwol22]

@@user-pj2kj5ie6e ㅡ 영상을 보고 판단한거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 반응이 생기지 실제든 잘못 알려진거든 잘아는 분이시면 영상만든사람한테 먼저 당부해야지 팩트체크먼저하라고 말이야 그렇게 까지 디테일하게 아는사람이 많지 않고 당연히 영상보면 욕하는게 대부분인데 그 사람들 다 벌레취급하네, 내가보기엔 당신은 찌질함.. 지식만 있으면 뭐해 지혜롭지가 않는데

[@안녕하세요-r4m]

참고로 샤이닝 남주(악역)도 개고생했습니다. 한 장면은 빡친 장면을 연기해야 했는데 감독이 60번을 넘게 촬영했고, 결국 남주는 개빡친 상태로 연기했는데 그게 영화 장면으로 사용됐다죠.

[@Hagh72873]

영화 소개할때 브금 진짜 잘넣었네요 공포영화같음 목소리도 좋음

[@라라남매-v9n]

트랜스포머에서도 배우한테 뒤에서 터지니까 무조건 달리라고 했던게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아쉬우면서 너무 유명해서 빼신거 같기도 하고

[@차태현-r6c]

스콜포녹에게 쫓기던 신에서 배우들의 표정은 실제 표정이었죠ㅋㅋㅋ

[@His9709]

ㄹㅇ 다이너마이트 ㅋㅋㅋ

[@yyy09876]

영화는 영화여야 하고 연기는 연기로 표현되야 하는데 실제로 배우를 고립시키고 학대를 하면서 그걸 화면에 담아낸다는 게... 다른 댓 말대로 누군가의 고통을 예술로 표현해낸다는 게 인정받을만한 건 아닌데... 과거 인정받은 영화들의 결과물들은 연기가 아닌 고문에 가까운 것들을 그대로 담아낸 거 같아 씁쓸하다

[@김해리-x1j3z]

2:57 많이 늦었지만 왜 눈감고 보기힘든거에욬ㅋㅋㅋ

[@숫사슴-h6v]

둥!하고 영화 제목 나올 때 목소리 안넣은 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나비-v8z]

2:53 눈 감고 보기 힘든 이라니.. 눈 감고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시군요...,,

[@dubu999]

옛날엔 확실히 영화라는 예술의 극한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배우들이 자의적이건 타의적이건 희생한다는 생각이 좀 강했는듯. 요즘 같아선 문제될만한것들도 배우들이 알아서 창작의 과정이었다는식으로 넘어가는경우도 많고

[@MELDIJAY]

7:09 썸넬이 꼭 미안하지만 오늘도 야근이야! 자자! 다들 힘내보자!! 했을때 직원들 표정같네요..내가 다 안쓰럽다.. 촬영하느라 진짜 고생했네요..

[@띠애]

2:55 왜 눈감고 보기 힘든인데ㅋㅋㅋㅋㅋ

[@user-uy6ul9vp2o]

구로사와 아키라의 거미의 성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 영화 클라이막스에서 날아든 화살에 주인공이 기겁하는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실제 화살을 쏜거라 배우가 혼이 빠지도록 놀라죠 ㅋㅋㅋㅋ 미리 알려주지 않고 숙련된 궁수들이 쏜 화살이지만, 이때문에 빡친 배우가 나중에 감독에게 찾아가서 난동을 부렸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음.

[@ovelyvia8061]

3:11 아 깜짝이야! 3:51 어! 뭐야 이거 7:55 감삼돠!

[@노란딱지-t2u]

2:52 아 ㅋㅋ 눈감고 어떻게 봤냐고 ㅋㅋ

[@wdf237]

3:37에 물 뿜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theap4029]

5:44 꼬맹이 방심한 틈을타 심장에 훅을 날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ovis1694]

07:35 이렇게 예쁘신 분께서 샤이닝에서는 거의 폐인처럼 돼서 연기하게 시킨 큐브릭 감독 당신은 대체...ㅋㅋㅋㅋ 여러 모로 대단합니다ㅋㅋ

[@린꼬-q2u]

열심히 감상도중 2:54 에서 나오는 bgm에 흠뻑 감성에 졌었음.. 브금 뭡니까!!!

[@다비쀼쀼쁍]

저듀 궁금

[@taijonglee2428]

아무리 연기를 해도 실제보다는 리얼할 수 없다는 대표적인게 샤이닝.. 보는 사람은 감탄했지만 배우는 실제로 갈려나가는 거였으니.. 덕분에 명작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잘못한건 맞죠. 게임으로 비교하면 잠도 안재우고 크런치해서 고퀄리티 게임을 뽑았지만 제작진은 학을 떼고 업계를 떠난것과 비슷하달까요.

[@je.p2769]

샤이닝 여자 배우분이 감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알 수 없지만 샤이닝의 모든 장면들이 앞으로 영화로만 보이지는 않을 것 같네요... 내가 연기라고 생각했던 장면들이 진짜 감정에서 우러나온 거였을지 모른다는 게 다른 의미로 무서운 공포영화다..

[@PP-bj4ue]

아니, 샤이닝 감독은 자기의 혼을 갈아놓지 왜 남의 혼을 갈아놓고 난리..

[@그냥그럿타구욧]

처음에나온 영화 컨저링 아닌가요? 암튼! 영상 잘봤습니다아

[@뽀리네집]

0:14 이거 편집한줄 진짜 이트에 저렇게 나옴?

[@Oniijung]

편집 깔끔하고 너무너무 재밌네용!!

[@zultub]

0:30 영화 '세븐'의 한장면입니다.

[@노아소이]

;;예전엔 좋은작품 찍는다는 명목으로 배우들 학대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던것 같아요...ㅠㅠ 문제다 진짜..

[@스무스-j7z]

샤이닝은 고문시켜서 영상제작한거 아닌가 ㄷㅅㄷ

[@빠가들BC]

아아ㅏㅇ아앙 인트로에 나오는 영화 뭐얄야야랴랴챠

[@뫼르소]

처음에 개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 진짜 너무 커엽닼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ㅌㅋ

[@정빈이-w2x]

ㅋㅇㅈ

[@EnastyChe]

진짜 질적인 콘텐츠다. 고맙습니다.

[@전투불패]

우리나라도 주홍글씨라는 영화가 있지 않나요? 당시 여주를 맡았던 배우는 자동차에 갇히는 씬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서 자살하고... 한석규씨도 인터뷰에서 정말 힘들었다고 했어요. 한석규씨도 그 영화 이후론 영화에서 거의 힘을 못 쓰다가... 뿌리깊은 나무에서 턴에 성공한 케이스라...

[@bigjoywood6572]

이은주씨가 그 영화 여주였었죠 근데 루머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어머니가 오빠 사업자금을 은주씨에게 대주라고 여러번 종용했었답니다 근데 문제는 그 오빠라는 작자가 여러번 사업을 말아먹어서 이은주씨가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는 것도 내용도 있어서 자살의 한 가지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유낙-b9h]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중간중간 들어간 브금 이름이 뭔가요?

[@manhokim347]

샤이닝 여배우 너무 안쓰럽다. 스탠리가 쩌는 감독이고 명작들 만든 건 아는데 내가 다 빡침. 또 다른 쩌는 감독인 리둘리스콧 감독은 소리한번 안지르고 그렇게 다정하게 촬영한다더라. 연기력 뽑아 내는 방법이 가학적인 건 진짜 아님

[@user-oq8nj4xw6o]

0:31 안 공포영화 뭔데요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귀엽네 말투

[@늑대-m2o]

세트장에 불 지른건 진짜 무서운거지 ㅋㅋㅋ

[@국모닝]

새벽3시에 귀신영화보는게 취미임ㅋㅋㅋㅋㅋ 요즘재밌는게없어....

[@이흥수-j8m]

0:26 강아지ㅋㅋㅋㅋㅋ

[@Maria_Ivanovna_Petrova]

7:50 샤이닝은 그 잭 니콜슨이 연기 준비를 하는 장면 보면 약간 소름이죠..

[@JD-cj1yy]

촬영중인줄도 모른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isley5725]

개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이섹이]

영상 진짜 좋다.. 근데 톤 높은 목소리 말고 그냥 목소리도괜찮을듯

[@user-te07]

5:44 귀여워ㅓㅓㅜㅜ

[@cheese_ball_]

헐ㅠㅠ 완전 저랑 같은 느낌을 가지고 계시네요 제가 그래서 공포영화 보는건데 사람들 그 이유 이해를 못함ㅋㅋㅋㅋ

[@paullee5420]

저때 만약 스탠리 감독이 잭배우에게 "Here's Johnny!" 가리킬려고 직접 화장실문 틈사이에 얼굴 넣었다면... 칼든 셸리: 후우후우... 콱 면상에다 꽂아버려??

[@earendel129]

2:55 눈 감고 어떻게 보나요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무서운 걸 싫어하면 본능적으로 눈을 감아ㅋㅋㅋㅋㅋ

[@돌잔치에가밨나]

거미집의 성 찍을 때 쿠로사와 아키라가 진짜 화살을 쏘게해서 미후네 토시로가 깜놀하는 장면도 있습니다만....

[@jimmmy9339]

이분 인트로 편집잌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서 바로 구독햇어욬ㅋㅋㅋㅋㅋ

[@softhwarangpark870]

저짓거리 안해도 띵작만드는 감독 널렸는데 꼴갑을 떠네 진짜. 당장 봉준호감독만 해도 촬영장에서 지킬거 다 지키면서 찍어도 아카데미 수상했는데.

[@srdfish]

스탠리큐브릭은 타고난 천재에 플러스 피나게 노력하는 천재에요 물론 배우학대 수준인건 논란이지만 봉준호 따위랑 비비기에는;; 그리고 저런 명감독이 수상을 목적으로 작품을 만들진 않죠. 우수한영화=수상작 이런 등식은 단순 논리입니다.. 그렇게치면 역작을 남기고도 심사위원회 등에 찍혀서 평생 상 구경도 못 해본 명배우나 감독들이 차고 넘치거든요 데이비드 린이나 피터오툴처럼.. 지금 수상을 받았다고 봉의 작품이 미래에도 남을 것인가 그정도로 명작인가는 아니라는 뜻이죠.. 전 솔직히 기생충은 농어촌전형으로 상받은 느낌입니다. 감독 본인도 의도였는지 몰라도 아카데미를 도발하기도 했구요. 지나가다 너무 국뽕 글인데다 큐브릭 감독 같은 사람의 가치가 너무 저평가받는 듯한 댓글 안타까워서 글을 남겨봅니다..

[@softhwarangpark870]

@@srdfish 어떤 업적을 남겼던 간에 배우를 희생시켜서 만든 업적은 존중받을수 없다는 얘깁니다. 전혀 다른 포인트에서 발끈하시네.

[@sya9733]

@@srdfish 논점파악이라는걸 전혀 못하시네. 이딴 글이나 쓰시지 말고 책이나 한권 더 읽으러 가세요ㅋㅋ

[@srdfish]

@@sya9733 배우학대 수준이란 걸 나도 전제하고 말한 건데 뭐가 논점파악을 못 했다는건지?ㅋㅋ 책은 너 따위가 지적 안 해도 충분히 읽고 심지어 출판까지 한답니다^^ㅎㅎ발언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개인이 의사 표현한 것 갖고 건설적인 논박도 아닌 인신공격밖에 못 하는 수준이라면 너부터가 댓글일랑 쓰지 마세요^^

[@sya9733]

@@srdfish 글 논점이 '배우한테 심한짓을 안해도 충분히 훌륭한 영화를 만들수 있다'라는 건데, 님은 스탠리 큐브를 감히 봉준호 따위한테 비벼?? 이러면서 이상한 부분에서 화를 내시잖아요ㅋㅋㅋ 그게 논점 파악을 못한다는거에요; 책 읽은 게 그모양이시면 더 읽어야 하실듯

[@emon3459]

0:26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13jhstar]

양들의 침묵에서 안소니 홉킨스가 애드립을 한건 사실이지만 저 도발하는 내용은 애드립이 아닙니다. 실제 각본에 거의 그대로 적혀있는 내용이고요 우리나라에서 애드립이라고 잘못 알려진 꽤 유명한 사례입니다. 실제 애드립부분은 저 대사 다음 장면에서 간을 요리해먹었다는 대사직후 이상한 소리를 내는것이 애드립입니다.

[@크리스마스고구마]

인트로에 제일 첫번째 나오는 영화 제목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ㅜ.ㅜ 강아지가 보고 있는거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