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넘 멋진 썸넬에 이끌려(?) 왔는데 심피아님 덕분에 오늘 또 새로운 곡을 알게 되는군요. 심피아님의 터치와 피아노 소리가 종소리처럼 영롱하게 들립니다. 🔔 리듬도 템포도 어렵게 느껴지는데 바이올린과 함께 듀엣하시는 앙상블이 참 아름다와용. 후반부는 이게 피아노인지 바이올린인지 모를 정도로 조화롭게 하나가 되는군요. 어느 겨울, 얼음성 궁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impi99024 ай бұрын
@@Augustine_Lee 아구스팅님 옛 영상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좋은 노래라 개인적으로 많이 알려졌으면 싶은 노래에요😄 얼음 궁전같은 표현도 찰떡이네요! 벌써 추석인데 추석 연휴 푹 쉬시고 9월도 잘 마무리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채널에서 뵙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