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게임 깬척 속이고 바로 통수친 게임판 해치웠나? 보스들

Рет қаралды 480,201

Күн бұрын

매주 화,금 6시 영상 업로드 진행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청정한 게임 유튜버 청원입니다!
다양한 게임관련 영상을 주 1~2회 업로드합니다
순위나 내용은 제 주관대로 넣었으니 참고 해주시고
스포일러에도 주의해주세요!
소재 요청이나 피드백이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좋아요와 구독, 응원의 말씀은 저에게 힘이된답니다
0:00 도입부 (본문 스포 주의!)
0:37 에피소드 1
2:22 에피소드 2
4:18 에피소드 3
5:31 에피소드 4
7:12 에피소드 5
8:16 에피소드 6
9:19 마무리
Credit
www.vecteezy.com/
/ @hyakkimaruno5836
/ @bossfightdatabase
/ @mdoomgaming
/ @texvisser
/ @apovs1219
/ @manojvarughese4337
/ @misterhoobomaster
/ @nintendonick1
/ @hyperferret93
/ @luckybearthing1796

Пікірлер: 456

@LandyJ1533 11 ай бұрын

사자원숭이는 진짜 처음 할 때 기껏 '해치웠나' 싶어서 조이스틱 내려놓고 숨 좀 돌리려하니, 소름돋게 2페이즈 시작해서 깜짝 놀랐음, 어버버 하다 죽은건 둘째치고

@gawdlier4389 11 ай бұрын

아 전형적인 플래그라고 ㅋㅋ

@Valuable_Son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엿같은 두마리로 등장ㅋㅋ 진짜 가슴이 찢어졌는데..

@WINDCANDY 11 ай бұрын

사자원숭이 2페이즈 중에 칼로 내려치고 엎어져서 그로기 상태일때 절단된 목부분에 장지창으로 찌르면 지네가 튀어 나오면서 체간과 체력이 훅빠지는 스포일러 요소가 있긴하죠 어우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Panuk931 11 ай бұрын

갑자기 그리워진 온슈타인과 스모우

@user-op4ju9jo8b 11 ай бұрын

나만 끝나도 조이스틱 둘고있냐ㅋㅋㅋ

@user-xy6bk1gs9n 11 ай бұрын

“자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가 청원이님의 마지막 국룰 멘트인데요. 끝난줄 알았지? 하고 또 다른 에피소드가 나오는 구성도 재미있을거같아요!!

@AsumiKana0609 11 ай бұрын

@@JOJ0 거기에 이중낚시를 걸어서 스페셜 땡쓰 투 :~~~~ 나오면....

@Chickenchickenchickenchicken 10 ай бұрын

이거 나도 생각했는데

@woohabee 3 ай бұрын

나도

@user-jz9ud4bl7o 11 ай бұрын

젤다도 사실 안 죽었다는 복선이 소소하게 있는데, 원래 보스전이 끝나면 몽환의 모래시계 작품에서는 보스가 모래로 바뀌어서 그걸 모래시계로 흡수하는 씬이 나옵니당 근데 봉고론고는 안 나와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눈치채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user-oq5dl1uv4f 11 ай бұрын

6:53 자세히보면 arnaud pheu이 magus로 변하거나 yohann schepacz가 magus로 변하는 소소한 복?선이 있기는 하네요

@Startrip. 11 ай бұрын

목 떨어진게 붙은다음 싸우는거도 아니고 한손에 랜턴마냥 머리들고 칼질하던게 진짜 소름돋았지....어후

@SelfBurster 11 ай бұрын

동키콩 컨트리에 킹 크루루가 빠졌다니! 최종보스를 때려잡고 나면 크레딧이 올라오는데 알파벳 C가 모두 K로 바뀐다거나 내용이 이상한 크래딧이 올라가다 갑자기 쓰러진 보스가 일어나서 덤비는데 그때 한번 더 때려야 진짜로 끝이나는 이 주제의 고전중의 고전이죠!

@user-im8rl3ly9r 11 ай бұрын

그것도 1 2 3편 모두 공통적으로 있던 걸로 알아요.

@aquasaur11 11 ай бұрын

정확힌 3번 더 밟아야 킹크루루가 쓰러집니다!

@user-gj6gd1ht4x 11 ай бұрын

몬헌에서도 저런 몬스터가 있었죠 게리오스라고 어느정도 체력을 깍으면 죽은척하며 모든 전투상태가 풀리고 갈무리까지 할수 있었던ㅋㅋㅋㅋ그러고 나서 일어난다음에 다시 전투가 재개되죠

@river-boy5145 11 ай бұрын

섬광에 늘어나는 꼬리, 훔치기까지ㅋㅋㅋ 진짜 별걸 다 하던 녀석ㅋㅋㅋ

@kanisupura 11 ай бұрын

게리오스 첨 당했을때 엄청 놀랐음 ㅋㅋ

@wolkye 11 ай бұрын

조금 다른경우긴 하지만 갓오브워에서 토르랑 붙을때 토르가 플레이어를 쓰러트리고 사망 표시가 나온 후에 본안이 또 살리는 기믹도 있었죠, 신선했던 연출이였던것같아요

@user-xe2uc4ku2t 11 ай бұрын

청원이는 왜 점점 재밌어지나 이제 소재 떨어질때도 됐는데

@user-mf3rn7vh2u 11 ай бұрын

게임을 안하는 게임 유튜버 ㅋㅋㅋ

@JJalmanke 11 ай бұрын

수상할 정도로 게임을 많이 아는....

@user-yg6en4xi3c 11 ай бұрын

레딧이 있는데 소재가 왜 떨어짐

@user-pt3iw5bx8h 11 ай бұрын

본디 근-본이야말로 오래가는 법

@user-xe2uc4ku2t 11 ай бұрын

@@user-mf3rn7vh2u 아냐 가끔 영상 자료는 직접 플레이 하는거로도 찍어요ㅋㅋ 진짜 인기 적어서 플레이 영상을 구하기 어려운 게임에 흔히 보기 어려운 상황같은거.. 그 비행기 승객 시뮬레이터때도 그렇고ㅋㅋㅋ

@rikkyu142 11 ай бұрын

이 영상도 마무리 멘트 나오고서 혹시나 에피소드 하나 더 나오는건 아닐까 기대했네요ㅋㅋ

@leosohn1119 11 ай бұрын

팝캡의 퍼즐게임 주마의 복수에도 최종보스 잡고 크레딧 나오는데 진짜 최종보스가 나타나 크레딧을 부수는 게 있었죠. 가짜 최종보스가 너무 포스없게 생겼고 한대맞으면 바로 죽어서 어느정도 예상은 가는 요소였지만

@doll-mir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로스트아크의 쿠크세이튼도 주제에 해당하는 보스라고 생각합니다. 3관문까지 클리어하면 '던전 클리어' 멘트가 떠서 당시 퍼클 도전하시던 분들이 함성을 질렀다가 쿠크세이튼이 화면을 깨부수며 "무효야! 전부 무효라고!" 라고 하고 히든 스테이지인 빙고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해야 클리어인 레이드이기에

@rene9033 11 ай бұрын

저도 쿠크 폰클부터 떠올리면서 들어왔네요

@gu_wan7640 11 ай бұрын

쿠크는 못참지.. 강선이형도 웃었다고

@su-myn 11 ай бұрын

@@rene9033 로아 영상은 가끔보지만 하지는 않아서그러는데 폰클이 뭔가여?

@doll-mir 11 ай бұрын

@@su-myn 로아에서는 가짜 행위를 폰(핸드폰)으로 바꿔 부르는 밈같은게 있어서 가짜 클리어를 폰클이라고 부릅니다.

@Celest_a 11 ай бұрын

@@doll-mir 그 폰이 아니라 폰은정 밈을 활용한 건데 구글에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user-ut4jw4lx2h 11 ай бұрын

별의 커비 스타얼라이즈에서도 특정 보스를 쓰러뜨리면 엔딩 크레딧이 빠르게 흐르다가 되돌아가지며 다음 보스가 나오는 전개를 펼치죠ㅋㅋㅋ

@user-mg6xs6ce6z 11 ай бұрын

6:55 자세히 보면 Magus로 이름이 바뀌는 연출이 있네요

@user-qr7hh9ki4c 11 ай бұрын

이거는 애매하겠지만 비슷한거로는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 나오는 각성갑각충 쉘드 고마 라는 보스도 끝을 나타내는 모션을 취하던중의 링크 표정이 어? 하면서 2차전이 시작하는게있어요

@KyuChanKim 11 ай бұрын

조금 비슷하지만 다른 케이스로 슈퍼마리오 3D 월드에서는 월드 7에서 쿠파를 물리치고 스테이지 클리어 화면이 나오는데, 쿠파가 나타나 클리어 화면을 치워버리고 월드 8로 이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전통이 월드 8까지인데 월드 7에서 끝난 척 해서 어리둥절 했다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user-im8rl3ly9r 11 ай бұрын

아마도 8월드까지 있던 정식 시리즈도 있었기(대표적으로 슈마월드- 7월드에 보스스테이지가 2연속)에 속아넘어갈 수 있었을 것 같아요.

@user-gj5br2cs5y 11 ай бұрын

6:55 헐 크레딧에 계속 마구스로 이름 바뀌네요

@JH-zn2ll 11 ай бұрын

할로우나이트의 영혼통달자도 죽은거처럼 해놓고, 영혼쪽으로 점프하면 바닥이 깨지면서 2페이지로 넘어가요. 멍때리고 있다가 죽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Yoshinyong 11 ай бұрын

사자원숭이 때는 보스전 안개 안 겉히길래 혹시나 했는데 진짜 다시 일어나길래 속으로 "진짜 개너무하네....." 이러면서 리트 한 5번 더 함

@Susu_usuS 11 ай бұрын

5번밖에? 나는 5시간은 박은거같은데

@user-cd2eb7rg9b 11 ай бұрын

진짜 시리즈 짬 있는 사람은 바로 눈치채더라고요 ㅋㅋ

@su-myn 11 ай бұрын

근데 사자원숭이는 1페에서 시간보내다보니 어째 2페가 더 쉽게 느껴져서 1페에서 10트정도하고 2페는 3트정도로 깻는데 2페는 하울링 잘못쳐맞으면 골로가는거말곤 없지만 그게 ㅆ 가끔가다 애매하게 걸치면 처맞아서 순식간에 골로감;;

@user-cd2eb7rg9b 11 ай бұрын

@@su-myn 1페는 기존의 세키로 몹과는 달리 짐승형이라 어려웠다면 2페는 정직하게 칼질을 해서 타이밍 잡기도 쉬웠던 것 같네요

@user-hi5hc2gq3z 11 ай бұрын

저는Just Shapes & Beats가 떠오르네요. 스토리모드 최종보스전을 끝내면 죽은줄 알았던 보스가 화면 전체에 회피불가능한 즉사기를 날립니다. 처음엔 회피 못해서 죽은줄알고 다음트라이엔 꼭 피해야지 하고 리트하려고 했는데 IT'S OVER.가 IT'S NOT OVER.로 바뀌는 순간 최종보스가 나와서 NOT과 함께 부활하던 주인공을 다시 박살내버리더라고요. 어이없어서 손놓고 보고있었는데 그 이후에 이어진 연출보고 연출진짜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hironeko_Project 11 ай бұрын

로스트아크 쿠크세이튼의 전설로 남은 폰클사건 ?? : 망할, 누구마음대로 끝을내?

@user-nk8ft3nn8z 11 ай бұрын

사자원숭이 3차전에 나오는 원숭이는 부하가 아니라 짝인 걸로 기억합니다!

@joyuplee 11 ай бұрын

주제랑 살짝 다르긴 하지만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초반 토르 보스전도 허를 찌른 연출이 마음에 들었어요. 버튼 액션이 나오다가 죽는 연출이랑 효과음 그리고 로딩 화면에 팁까지 나와서 어? 죽었나? 했는데 묠니르로 심장 제세동 ㅋㅋㅎㅋㅎㅋㅋ

@Hioragi 11 ай бұрын

옛날 건스타 라는 게임에도 처치하면 모습을 바꿔서 다시 싸우는 보스가 있었죠. 모습이 바뀌면 패턴도 완전히 달라져서 최종보스 보다도 골치 아픈 보스였죠.

@user-xq6zl6ic1h 11 ай бұрын

이제는 유명하지만 리듬세상 wii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리믹스10 에서는 끝부분에 스테이지가 끝난것 처럼 화면이 검어지다가 다시 밝아지며 플레이어들을 암살하기도 했죠

@songbird711 11 ай бұрын

크레딧 부수고 부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rkingcat1334 11 ай бұрын

신박하다ㅋㅋ

@user-hwarang 11 ай бұрын

로스트아크의 쿠크세이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없네요ㅎㅎㅎ 3관문에서 보스 잡으면 클리어 문구 뜨는데 그걸 보스가 다시 문구를 박살내며 숨겨진 4관문이 나와서 첫클리어 하는 분들이 난리났었죠 ㅎㅎㅎ

@user-iq1sh8iy5s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가장 악랄하네요 ㅋㅋㅋㅋㅋ 방심시켜놓고 쥐어퍀ㅋㅋㅋㅋㅋㅋㅋㅋ

@IJHIN 11 ай бұры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레딧을 보면 이름들이 Magus (마구스)로 변경되면서 힌트를 주고 있었네요

@Gigimat412 11 ай бұрын

컨트롤이라는 게임도 엔딩크래딧이 올라오다가 그 중간에 글자들이 깨지면서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는 연출도 있었죠

@user-ti7sc1ms8s 10 ай бұрын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월로도 비슷하죠. 끝났나 싶었는데 기라티나 나오고, 잡았더니 기라티나 오리진폼 나오고…

@wink6038 11 ай бұрын

레이아크의 게임 임플로전의 보스중 하나인 테르미네트릭스도 피를 다 깍아서 죽이고나면 구멍으로 떨어지려다가 갑자기 한번 올라와서 발악으로 한대 치는 패턴이 있었죠. 영상의 다시 살아나서 2차전하는거보단 임팩트가 약하지만요

@lineY 11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데 목소리 톤이 바뀌어섰네요. 뭔가 밝아보며 보기 좋습니다.

@user-hc2ph2bo5r 9 ай бұрын

스페이스5 에서도 크레딧 다 끝난 후에 기습적으로 소리가 나와서 못 따라치고 어이없게 실패하는 경우가 있었죠 ㅋㅋㅋ 퍼지!!!

@rtu8171 11 ай бұрын

소소하지만 격투게임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의 최종 보스 화이트의 경우 매치 포인트를 따고 체력을 다 깎으면 쓰러지지만 사실 끝난 게 아니라서 텀을 조금 주다가 지팡이 총을 쏘는 기술을 쓰는데 .. 피하지 못하면 한방에 보내버리는 연출이 있죠

@stickmanpunch 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저 유튜브 이것만 봐요❤❤❤❤❤

@lovekatar1na 11 ай бұрын

통수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포켓몬스터 xy 시리즈에서 마지막에 나오던 AZ 전투가 기억에 남네요

@user-sv9hq8zo6j 11 ай бұрын

6:03 엔딩크레딧을 잘 보면 크레딧 이름이 마구스로 계속 변하네요. 아직 마구스가 살아있다고 힌트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graybean3117 11 ай бұрын

6:22 이때 크레딧에 yohann schepacz가 magus로 변하는 것도 암시려나요?

@ydm810 11 ай бұрын

아타리감성의 게임 페이스 챕터3 최종보스의 경우 다잡으면 콩그레츄레이션까지 띄워주지만 사실 훼이크였고 추가 페이즈가 진행되었죠

@korahmayi3926 11 ай бұрын

어렸을 적 패미콤으로 햇던 도키도키 유원지가 딱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난 뒤에야 최종보스가 등장하는 형태.... 엔딩 음악 다 끝나고 나서야 갑자기 BUT 이러고 최송보스 등장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ㅋ

@user-jp1kt4cw3w 11 ай бұрын

갠적으론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몰포 나이트? 그 등장씬쯤에 크레딧이 역재생되던 것도 좋았지요..!

@seunghochoi324 11 ай бұрын

망할... 누구 맘대로 끝을 내!? 무효야, 전부 무효!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고!

@user-gagglr_com 11 ай бұрын

그 스톤에이지 지금은 섭종한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스테이지 완료? 창 뜰 때 갑자기 보스가 완료 창 찢고 나오는 연출이 있어서 그당시엔 꽤나 신선한 연출이었음

@wow1foot 11 ай бұрын

가오갤같은 경우 영상 보니까 크래딧 나오는 중간중간 스탭 이름이 Magus 라고 바뀌었다가 다시 원래 이름으로 바뀌는거 보면 나름 찐막보 떡밥을 던지고 있었던듯 하네요 ㅋㅋㅋ

@SomeoneKillMePlease 11 ай бұрын

니어 오토마타도 엔딩보고 갑자기 비행기게임 시작해서 방심했던적 있어요ㅋㅋㅋ

@kimgyulgamgyul 4 ай бұрын

리듬세상 will 버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도 끝날락 말락 질질 끄는 패턴 있었는데...

@GakNam__ 11 ай бұрын

형 제목 야무지게 잘 지엇당 칭차네

@sanghoonlim3407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슈퍼패미컴용 동키콩 컨트리에서도 엔딩크레딧 올라가고 갑자기 보스 부활했던 기억이 있네여

@kingdom759 11 ай бұрын

한번 저런게 나올때 더 힘든건 다른 보스들을 잡을때도 계속 뭐가 더 있나 확인하게되서 피곤해진단거

@frg717 11 ай бұрын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빛의 군체요! 게임 설정상 되살아나는 플레이어 힘은 빛을 사용하는건데 이 경우 빛을 훔친 군체라는 종족이 그 힘으로 되살아나는게 있어서 그 근원을 파괴해야했거든요. 까먹고 있다가 보스가 풀 피로 부활하는걸 자주 볼수 있었어요,

@clochan 11 ай бұрын

동키콩 컨트리의 '킹크루루(King K rool)'도 마찬가지였죠! 쓰러트린 후, C가 다 K로 바뀐데다 개발진들이 다 적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가짜 크레딧이 오르고, The end? 와 함께 다시 일어나서 덤비는 최종보스.....!!

@BLackDRaGon-hw5jh 11 ай бұрын

개발사 가 사용자들의 심기를 노려 건드는 것도 있지만 아마 보스에게 또 다른 여러 자아들이 있어 분명 다 죽였는데 또 살아나는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support_dogu 11 ай бұрын

보스 부활은 아니지만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푸푸푸랜드에서 마지막 디디디 대왕을 클리어 하면 엔딩 크래딧을 보여주다 다시 올라가 아직 더 남은걸 알게 되고 마지막 하이네스와의 전투에서 하이네스 승리시 +삼사신 시스터즈, 또 승리시 자신들을 재물로 자하마트 부활, 자하마트 심장 세번 반복 심장과의 전투 등 복잡하기도 합니다

@rocher8979 11 ай бұрын

컵헤드 DLC 보스 담금이 떼는 위치상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보스여서 저도 처음에 담금이 떼를 잡고 뭔가 다른 넉다운이 뜨길래 DLC는 다 뭔가 다른거구나 싶어서 보다가 통수 얼얼하게 맞았죠

@northpole377 11 ай бұрын

가오갤 크레딧 올라가는 장면에서 자꾸 연출진 분들 이름이 마구스로 변하네요ㄷㄷ

@Fury_is_Best 11 ай бұрын

그것말고도 별의커비 로보보플래닛에서는 최종컨텐츠인 진 격투왕의 길에서만 나오는 최종보스인 별의꿈은 처음 만났을당시에 다 깼을때의 모션취하는 척하면서 통수치고 첨 보는 새로운 페이즈를 가지고 나오면서 또 다시 전투를 벌여야하고 여차여차해서 이 새로운 페이즈의 피통을 다 깎으면 하면 파괴되는 이펙트가 나오는데 문제는 이 파괴되는 모션이 사실은 처치모션인척한 최후의 발악패턴이었고 심지어 즉사나 다름없을정도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줘버려서 사실상 맞으면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하는 부조리함을 보여줍니다ㅋㅋㅋ 안 그래도 이전에 상대한 보스는 랜덤패턴에 늘상 나왔다하면 최종보스보다 어렵다는 갤럭틱나이트라 피통을 죄다 깎인채로 마땅한 회복아이템도 제대로 안주고는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손꼽힐정도로 페이즈가 많고 기존 횡스크롤액션과 달리 슈팅게임으로 아에 새로운 낮선 조작감으로만 3페이즈를 넘겨야하는데에다가 제일 잡는시간이 길고 난이도도 탑3 안에 들정도로 어려운보스를 다시 한번 더 깻었어야 한다네요ㅋㅋㅋㅋ

@Shot_boy9999 11 ай бұрын

사실 커비 시리즈는 가짜보스가 거의 클리셰라고 할수 있죠ㅋㅋㅋ

@CB-ix5fc 11 ай бұрын

와 세키로 원숭이쉑은 2번 잡고 세번째 쫄따구랑 나올때 내리쳤던 책상엔 아직도 구멍이 움푹 나있죠 ㅂㄷㅂㄷ

@bass1013 11 ай бұрын

천외마경 풍운가부키전 스텝롤이 올라가다 되감기도 있죠

@cjhgogox 11 ай бұрын

오오카미에서는 아마테라스와 동행하는 요정인 잇슨이 승리포즈때마다 머리 위에서 좋아했는데, 최종보스전은 잇슨이 갈 수 없는 곳이라 두고 갑니다. 그래서 최종보스전 포효도 평소처럼 하려다 잇슨이 없어서 잠깐 멈칫하는 연출이 나오지요. 그리고 부활한 최종보스한테 기습당하면서 모든 힘을 잃어버리고 위기에 처하는데, 지상에 남은 잇슨이 여행했던 곳을 돌아다니며 아마테라스를 널리 알린 덕분에 아마테라스는 모두의 마음을 받아 파워업합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질래야 질 수 없는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최종보스전이 시작되지요. 플레이어의 뽕을 최대로 채우고 싸우게 하는 부분이 멋졌습니다.

@gangho0709 11 ай бұрын

로스트아크 쿠크루삥뽕 나오려나 하는데 오늘도 야무지게 지내만 보고갑니당

@user-bt3jz5ku9g 11 ай бұрын

6:23 이부분. 에디셔널 콘셉아츠 스탭중 한명의 이름이 magus. 마구스로 바뀌네요 ㄷㄷ 보스전을 암시하는?

@user-op5bm8rj9e 11 ай бұрын

가오갤 엔딩 크래딧에 제작진들 이름이 마구스로 바뀌는데 이게 약간 복선이었나 보네요

@duuu24 11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나온 가오갤 이야기에 좀 덧붙이면 엔딩 크레딧이 나올때 미국 대표적인 밈인 never gonna give you up 릭롤 노래가 나오면서 거짓 엔딩에 대한 작은 힌트를 줍니다 ㅋㅋ

@user-sq5gw9tf3y 11 ай бұрын

몬헌에도 게리오스라고 죽은척해서 갈무리도 되다가 기상 공격으로 뉴비들 원킬내는 몹도있네요 ㅋㅋ

@user-rv9yg1kx2d 3 ай бұрын

로스트아크 쿠쿠세이튼이 생각납니다. 처음 트라이 갔을때 개고생해서 드디어 잡았다!!! 만세! 했는데 화면 부수면서 끝난줄 알았지?? 하면서 다시 나올때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러곤 다 죽으면 쿠쿠루삥뽕 하면서 웃는데..휴

@GB-gb9qg 11 ай бұрын

로아 쿠크세이튼도 충격이었죠.. 콘솔도 아니고 한국 mmorpg에서 그런연출이 나올줄은

@jungkko 11 ай бұрын

가오갤 부분에서 크레딧에 있는 단어가 계속 마구스로 은근슬쩍 바뀌네요ㄷㄷ

@user-gk2jo4wz2f 11 ай бұрын

청원이님 왜 로스트아크 쿠크세이튼은 안해주시나요? ㅋㅋㅋㅋ

@user-ek2si5zc6l 11 ай бұрын

옛날 조커닮은 보스가 ko 당하고서도 총쏴서 결과뒤집는 요소가 있는 격투게임이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안나네요

@kangcha 11 ай бұрын

로아 쿠크세이튼 선발대 영상보고있었는데 화면 부수면서 다시 등장하던게 기억에 남네요

@Lemi_8460 11 ай бұрын

로아 한창일때 쿠크세이튼 폰클도 유명했죠 ㅎㅎ

@mayo_love 10 ай бұрын

닌텐도가 몽환의 모래시계를 정말 잘 만들었던게 제 4의 벽을 깨야지 깰 수 있던 부분을 만들어 놨다는거... 그거 공략 없이 깨보려고 거기만 3시간 넘게 서성이고 있었는데 공략보고 감탄함...

@juno1224 11 ай бұрын

가오갤 크레딧 잘보면 마구스 이름만 버퍼링걸리는듯한 효과가.. 저게 떡밥이라면 떡밥인가보네요

@user-vc4zh6et3s 11 ай бұрын

온라인게임은 안 다루시겠지만 로아에서 쿠크세이튼도 이러한 경우가 인상깊었어용ㅎㅎㅎㅎ

@sableye8214 11 ай бұрын

무효옷!!

@Shot_boy9999 11 ай бұрын

특히 커비 시리즈는 가짜보스가 매번 나오는 클리셰가 있죠 그중에는 배신당한거도 몇몇 있어요...

@icetea1110 11 ай бұрын

리듬세상 wii버전의 10remix도 비슷한게 있네요

@user-dl3qn6wl2c 11 ай бұрын

몽환의 모래시계는 직접해본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e_aaaaa 6 ай бұрын

마지막 같이 비슷한 일도 커비에 소소하게 있었죠.

@ChloeAriko 11 ай бұрын

가오겔은 스텝 스크롤 올라가길래 끌까? 라고 생각하던 타이밍에 갑자기 전투가 시작되서 통수가 얼얼....

@TGuardians 11 ай бұрын

와...머리들고 덤비는거 레알 공포네 ㄷㄷ

@섬혁 11 ай бұрын

엔딩 크레딧 이후에 벌어지는 보스전은 정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를 제대로 보여주네요ㄷㄷ 컵헤드랑 가오갤은 ㄹㅇ 기발한 듯 9:02 국룰조차 준수하지 않는 사악함...

@fpvpd 11 ай бұрын

이사람은 진짜 어딜가나 보이네

@user-ul8gr6tw1c 11 ай бұрын

섬혁님 축지법 쓰신다!!

@Comebackyourreallife 10 ай бұрын

섬혁 유시월 살자기원

@GoGo30030 10 ай бұрын

6:22 크레딧에서 Yohann Schepacz가 Magus로 바뀌는 연출도 있네요

@user-fu2pl8wh2i 5 ай бұрын

청원이님 저스트 셰이프스 앤 비트란 게임도 보스가 부활해 레이저빔 쏘면서 크레딧을 부숩니다

@eunheekim5793 5 ай бұрын

마블 게임 엔딩크레딧이 좀 바뀐것같은데요. Arnaud Pheu였다가magus로 바뀌고 다시Arnaud Pheu된거 같은데요.

@user-qc1ov8hq2x 11 ай бұрын

에피소드 5에 엔딩 크레딧에 이름보면 몇몇사람들 이름이 마구스(magus)로 바뀌는 디테일을 볼수있음

@user-hh4bn7sj8z 11 ай бұрын

세키로가 너무 강렬했다

@jskim8490 11 ай бұрын

Just shape and beats 에는 ‘그 보스’ 가 기껏 엔딩크레딧 다 올라오고 ‘끝’ 뜰 때 등장해서 개인적으로 놀람

@user-pe9dh6rj4w 11 ай бұрын

별의 커비 마지막 보스가 생각나네요. 배 부수고 나면 캐릭터랑 싸우고, 캐릭터랑 싸우면 또 다시 부활해서 싸우는데 풀피 1번으로 3명 잡는거 자체가 헬..

@ssangwontv 11 ай бұрын

로봇타는작품이였던거같은데

@user-wc7ii1cj5c 11 ай бұрын

Wii버전 말씀하시는거같네요

@user-pe9dh6rj4w 11 ай бұрын

@@user-wc7ii1cj5c Wii 버전도 있고 디럭스도 똑같지 않나요

@user-mf3jh4yh7u 11 ай бұрын

형 너무 좋아여

@jinkim96 6 ай бұрын

닼3 프리데 나올줄 알았는데 소울겜이 하나 나와서 빠졌나보군요 ㅋㅋ 진짜 3페이즈 보스는 어휴...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ㅋ

@kimyunhoo_1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사자원숭이는 ㄹㅇ 2페이즈 패턴은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당황스러움+기괴함이 만든 심리적 패턴이 아니었을까 함

@higherfly8863 11 ай бұрын

얘네들에 비하면 많이 약하긴 한데 어나더 에덴이라는 게임도 보스 중에 부활하는 놈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시리즈 중 최초로 부활하여 2차전을 시작하는데, 1차전에서 방심하고 필살기와 회복기를 전부 써버린 뉴비에겐 악몽 그 자체였죠. 지금은 인플레 때문에 그놈을 어려워하는 뉴비는 없다는 게 아쉽네요..

@something3633 11 ай бұрын

좀 다른 말이지만 롤러코스터로 비슷한 경험 한 적 있음... 정확히 어디서 탔는진 기억 안 나는데 몇달 전이었으니 뭐... 파라오의 분노 비슷한 거였는데 (이거였을 수도 있음) 중간에 "000에 탑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안전바가 올라가며..." 하고 말하던 여성 직원 실루엣이 안개에 싸이더니 끝난 줄 알았냐며 또 마른 속도로 치고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