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대가 오래가는건 진짜 대본이 크다 대본이 자극적이지 않고, 진부한거 없는데 되게 일상적으로 팍팍 꽂힘. 이번것도 되돌아보게 되네
@user-bf2ft6fb8r Жыл бұрын
엄청 대단한 대본은 아닌 일상적인 상황인데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됨…그냥 재밌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웹드와는 다른 짧은대본만의 차별성이 있음
@thisisneverthat5372 Жыл бұрын
극공감
@By-fh7xr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대사 한줄 한줄이 센스가 넘치는듯 재미 감정 다 잡아벌이는 보통 감각으로 뽑을 수 없는 대본임 하이퍼리얼리즘웹드 쌔고 쌘 지금에도 여전히 짧대가 특별한 이유…
@박유경-n6w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이 생각나기도 하면서 나도 돌아보게 되는 우리의 민낯같은 이 드라마... 미치겠다
@chemi_samm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세심한 짧대 감성!
@테드박-e1x Жыл бұрын
남의 단점을 보는거 그건 자연스러운거임 대신 그걸 인간미로 좋게 보려고 하는 여유가 필요한거일뿐 나도 사람만나면 단점부터 파악함
@CEOKimhopal Жыл бұрын
이게 성격인 사람은 보려고 찾아보는게 아니라 그냥 눈에 들어옴. 나한테 직접 행동하지 않아도 옆에서 민감하게 좀 느끼는 편이랄까. 그래서 일부러 그게 보였어도 최대한 잊거나 생각 안할려고 노력함
@Lulupangpang Жыл бұрын
ㅇㅈ
@Taegoori Жыл бұрын
@@테드박-e1x저랑 다르시네용. 물론 단점을 파악하는건 자연스러운 과정이긴 하지만 전 장점부터 파악해요!
@Namki- Жыл бұрын
작가님들 소재 잡는게 대박인것 같다... 일상에서 누구나 흔히 겪고 지나가는 이야기들을 딱 포인트 잡아서 이야기 해주는게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조연출 시점에서 작가님들 이야기나 아이디어회의 같은거 찍어줬으면 좋겠다...
@ekqls00 Жыл бұрын
05:05 진솔이라는 캐릭터, 처음에는 내 스타일 아니고,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 이 대사로 이미지 전환됐다... 결국엔 쫑 났다는 사실이 자기가 쪽팔릴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말을 했고, 그 말에 비웃으며 장난식으로 넘어가려는 상황에, 기분 나빴다는 점과 사과를 해줬음 하는 점과 앞으로 조심해달라는 점을 화 한 번 안내고 침착하게 말하는 거 너무 멋있다. 이게 시비 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이 사람이랑 관계유지를 계속 하고 싶어서 서로 더 이상 같은 문제로 싸우고 싶지 않으니까 하는 말인데, 말하는 것도 듣는 것도 꽤나 예민한 문제이다 보니까 어려울 수도 있는 문제인데 믓지다 믓져!
@Actim Жыл бұрын
대박..
@푸융 Жыл бұрын
멋있는거죠. 뒤에서 여론전 안하고 그냥 풀고 넘어가려는거. 어른스러운 해결법입니다.
@surgeon0813 Жыл бұрын
이걸 알고계신 님도 엄청 대단하신데요? 저는 비싼돈 주고 상담 받으면서 배우고있는데ㅎㅎㅎ
@saisoyki Жыл бұрын
내 기분과 감정도 회복하고 상대도 뭔가 깨닫게 하는 성숙한 대화법 진짜 멋집니다
@김준혁-c2g Жыл бұрын
또 하나 배워갑니다…
@아임파인애플앤유 Жыл бұрын
솔짇히 진아같은 애들이랑 오래 얘기하는거 너무 기빨림… 좋은 얘기만 해도 모자란데 자꾸 누구 험담하고 심지어 생판 모르는 남도 저렇게 하나하나 뜯어서 욕하는거보면 진짜 정떨어지고 같이 얘기하고싶어지지가 않아요.. 이런거 보면서 난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다시 다짐하고 갑니다
@onkios582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원 멤버들이 나온게 집중도 더 잘되고 감성이 살아있다..
@XxxX-sy3ss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일대일로 저러면 호응을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음
@이감사-x5s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생판모르는 사람욕하면 같이 동조하는척이라도 해줄수있는데 같이 아는사람들 욕 많이하면 진짜 피곤ㅠㅠ 같이욕안해주면 왜 자기편안들어주냐고 삐지고 후...
@cchappagetti Жыл бұрын
@@XxxX-sy3ss 난 모르겠는디.. 하고 대화 주제 돌리는게 제일 나은거같아요ㅠ
@XxxX-sy3ss Жыл бұрын
@@cchappagetti 그런것도 한두번이지 허구언날 저러면 간디도 바로 비폭력주의 완치됨
@molba_o Жыл бұрын
원멤버랑 새로운 멤버랑 대본 쓰는 사람이 다른가..원멤버들만 나오면 이상하게 더 와닿음
@찬란한쭈꾸미 Жыл бұрын
요즘 혜지 안나오는데 출연좀 시켜줘요ㅠㅠ 이잉 혜지님 보고 싶음
@user-jg7xj1ty7m Жыл бұрын
혜지똥싸러감
@breath6072 Жыл бұрын
마자 혜지언니 보고 싶어여ㅜㅜㅜ
@얀주-w3v Жыл бұрын
나도ㅠ
@djauqhaj9946 Жыл бұрын
빵먹는배지혜 보고싶다!
@J2817ehe2 Жыл бұрын
유미하러감
@꺄흐하 Жыл бұрын
진솔이 진짜 연기잘한다 평소에 잘한다는거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 몰입 장난아니다
@vo.2.k Жыл бұрын
진솔 진짜 분량 좀 많아졌음 좋겠다... 수납될 연기력 아닌데 진짜
@paullee5467 Жыл бұрын
오늘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에피소드 였습니다. 진아의 나쁜습관을 통해서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남에게 저런 말들로 상처 주지는 않았나 되돌아 보게 했을뿐만 아니라, 에피소드의 결말이 단순히 진아의 잘못을 드러낸 채 끝맺음하지 않고, 진아가 왜 그렇게 행동해 왔는가에 대한 내면의 사정을 볼 수 있게 해줘서 더욱 좋았어요.
@Dawn._ Жыл бұрын
은근히 진아같은 사람들 꽤 있음. 뒷담을 숨 쉬듯이 하고 부정 에너지를 풍기며 기 빨리게 하는 사람. 설령 무의식적인 방어기제라 할지라도 그게 괜찮은 건 아니지. 자신을 위해서라도 스스로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다이아몬드-s4c Жыл бұрын
1:10 이 대사 보고 눈치 개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받아서 제자리 복귀하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 엽떡 교촌 못참지 ㅋㅋㅋ
@하이헬로-k5f Жыл бұрын
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ㄹㅇ
@peepeepoopoo400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보통 저런건 진짜 너 때문에 시켰으니까 먹고가야한다 이게 아니라 상황 무마 시키고 화해 시키려고 쓰는 수법 아닌가ㅋㅋㅋㅋㅋㅋ
@notwrongyesdifferent Жыл бұрын
이거 개콘에서 김민경 유민상이 하던 그 개그 아님? ㅋㅋㅋㅋㅋㅋ 바로 생각남
@정수-y1s Жыл бұрын
@@notwrongyesdifferent근데 진짜 진지하게 싸우다가 저러니까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notwrongyesdifferent Жыл бұрын
@@정수-y1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대 개그 센스 너무 좋음
@Guiyeoun Жыл бұрын
진짜 남들 단점만 보이는 사람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모습만 보는거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 단점에 대해서 얘기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얘기는 아닐테니까.. 혼자서 더 스트레스 받을듯ㅠㅜ
@오늘내일-g9v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ㄹㅇ 잘만들었다 저 사람은 왜 고치라고만 하고 자기는 어떤지 왜 안돌아볼까라고 생각한 적 많은데 진솔이 연기도 대박이넹😊
@Dkksaiozlpapz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장점 컬렉터 편도 만들어주세요.. 나쁜 점도 승화해서 장점으로 보려는 저희 호구들 얘기도 꽤 재밌고 공감갈 거라구요😂
@MimimimMimmi Жыл бұрын
혜지가 딱인듯
@ekqls00 Жыл бұрын
00:46 드립칠 생각에 씰룩거리는 거 눈치 없는데 너무 귀엽다
@바사라-d5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ew0ni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roy_618 Жыл бұрын
0:38 나도 한때는 저랬었다. 20대 초반에 친한친구에게 조언이랍시고 충고, 팩트 폭행, 시니컬한 단어들로 얘기하면 남보다 좀더 내가 나은 사람같고 어른인 것 처럼 느껴졌었다. 그땐 다 어리니 내가 하는 조언들이 뭔가 대단한것처럼 반응해주고 어른스럽다고 해주니 진짜 내가 뭐라도 된것마냥 떠들고 다녔었다. ‘거봐 내가 그럴거라고 했잖아’ 이게 내 입버릇이었다. 근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결국 이런 행동과 말투가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더라. 이걸 깨닫고나니 내가 한 행동들이 너무 부끄러워서 한동안 사람들을 잘 안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용기를 내서 사람들과 약속을 잡고 과거의 행동들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다녔다. 혹시 그때 기분이 그랬다면 진심으로 미안했었다고. 내가 뭐라고 그런 얘길 했는지 참 민망하다고.. 이게 어른이 되는 과정인지, 내가 이상한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한번쯤은 자기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걸 추천한다. 어릴땐 나와 다른 사람에게 너가 틀렸어라며 싸우면서 맞춰갈 수 있지만, 결국 나이가 들고 각자 바빠지게 되면 그마저도 내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거라 포기하게 되고 결국 끝까지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혼자 남게 되더라. 아 물론 이게 정답은 당연히 아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한 사람의 경험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
@잉잉-b4n Жыл бұрын
멋있으세요 멋진 어른
@kawaiibidm11 ай бұрын
이야 사과하는거 ㄹㅇ 참어른이심 ㅋㅋ
@장민기-u1m Жыл бұрын
진짜 .. 뻔할뻔짜의 연야이야기인줄 알았지만 진짜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그런 이야기.. 그래서 짧은 대본이 좋다… 생각안하고 안하고 안하다가 어느센가 푹 공감이가는… 너무 좋음
@user-irenish Жыл бұрын
5:42 이거 너무 공감된다… 진아처럼 입 밖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나도 항상 사람의 단점을 본다 처음에는 다 괜찮고 좋아보이다가도 그 사람이 나한테 다가오기 시작하면 단점이 보인다,, 그러면서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식는 게 반복이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스스로가 왜 그런지 많이 고민했었다 최근에 깨달은 건 그게 내 ‘방어기제’라는 거… 내가 나 스스로 지키기 위해 무의식 중에 상대의 단점을 찾고 있었던 거다. 회피불안형인 난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은데 그 사람과 가까워지면 내가 상처받을 걸 아니까, 그래서 미리 도망칠 구멍을 만드는 못된 버릇 충격을 받은 건 친한 친구와 이야기하다 서로 사람을 보는 방식이 다르다는 걸 알았을 때였다. 항상 안정적인 그 아이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점을 찾았다. 혹여 안 좋은 관계에서도 부러웠다 사람이 다가오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그 바른 애착이 너무너무
@user-fo2se7lk2r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김수현-i4z Жыл бұрын
누구는 단점으로 보일 수 있는 점도 다른이에게는 단점도 아닌 그냥 그 사람의 특성이 된다는 점....
@Timoraegi Жыл бұрын
와드박고가요 누가 답글해줘요
@조승환-v4z Жыл бұрын
로봇같네..
@윤꾸꾸-r9m Жыл бұрын
학창 시절에 저도 진아처럼 상대방 단점이 잘보여서 혼자 거리를 두곤했었어요. 상대방의 단점이 더 부각되어 보이는 것이 제 단점이었어요. 1. 그럴 수 있구나, 그럴 수 있겠네. 그렇구나 습관화 하려고 했어요. 답이 뻔히 보이는데 상대방이 다른 선택을 한다고 할때 답답하고 어이없는 내 감정을 꺼낼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혹은 본인도 알고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선택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그냥 "아 그렇게도 생각 할 수있구나." 라고 말해줬어요. "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이정도로 끝내는 연습도 필요해요. 친한 지인이 제게 말한 적이 있거든요 "언니 말이 다 100프로 정답이 아닐수도 있어."(시간이 지나고, 누가봐도 제가 옳은 방향으로 조언을 한건데...) 이 말을 듣고 오지랖이겠구나. 말로 뱉지않아도 마음으로 생각으로 오지랖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2. 오늘도 남편이 골똘히 생각하면서 볼펜 따깍따깍을 반복적으로 하더라구요. 이럴땐 제감정을 이야기해줘요. "듣기가 힘들다." 다리를 자주 떨면 "다리를 떨면 같이 있는 테이블,공간이 울린다. 안해줬음 좋겠다." 등.. 충분히 순화해서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3. "거봐 내말이 맞지?", "내가 그럴줄 알았어." "결국 우려했던 대로 되는 구만" 말로 내뱉지 않아도 생각으로 하는거 습관이에요. 저는 이말 자주 했던 지인이있었는데 정말정말 듣기싫어서 저는 생각조차 안하려고 노력 했어요. 하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제가 과거에 조언이라고 상대방한테 해줬던 말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됬을 때는 인정이나 확인 싶어하는 욕구가 들더라구요. 안하려고 해도 이게 문득 문득 올라오는데 정말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그 성격을 좀 배우려고했어요. 상대방의 생각을. 뻔히 보이는 참담한미래가있지만 긍정적이게 생각하려는 마인드라던지, 저럴 때는 그냥 꼬아서 생각 할 필요가 없겠다라던지. 나중에 내가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 때, 전에는 절대 이해 안갔던 상대방의 단점을 그대로 제가 따라해서 잘 풀린적도있어요. 나도 누군가에겐 단점이 많은 사람일 수 있다는 것과 내가 100프로 정답이 아닐 수 있고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게 맞는데. 뻔히 보이는데. 왜 저럴까..'라고 생각이 들땐 [지구에 나와 같은 안목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만 있다면, 공동체가 돌아가지않고 세상이 돌아가지 않겠구나] 라고 떠올리고 다름을 인정하세요. 이건 나를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되요 상대방과의 관계뿐만아니라 나, 자신의 감정 부딪힘 최소화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힘들면 거리를 두세요.
@chloeseo5943 Жыл бұрын
역시 원년멤버들 나오는 회차는 꼭 곱씹어서 다시 보게 되는 몰입감 .. 배우들의 연기력과 매력에 또 다시 감탄하며 감상합니다 !!
@전의찬-s9e Жыл бұрын
연기가 진짜 살벌하게 잘하신다...
@고앵이-d3e Жыл бұрын
진솔이 발성 목소리 왜이렇게 차분하고 또박또박하게 바뀌었지 ?? 멋있다..🥺
@두목샘 Жыл бұрын
짧은 드라마가 유튜브에서 많이 등장하고 볼것도 많은데 오래전부터 보아온 짧은 대본은 시즌으로 방송해도 될정도로 높은 수준의 드라마임. 애정을 갖고 보는 몇안되는 드라마가 더 유명해지길 바라고 실제 공중파나 케이블에서 단역으로도 등장하면 아는 사람 나온것처럼 자랑하는 내모습에 스스로 웃기도 한다..좋은 드라마 감사해요
@CEOKimhopal Жыл бұрын
진아뚜 독립영화 나와서 반가워씀 ㅎㅎ
@bearteacher72 Жыл бұрын
인정... 😊😊
@윤멍멍 Жыл бұрын
단점을 먼저 잘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단점. 제가 오래 알아온 사람들의 단점. 솔직히 그런 사람들의 단점을 제가 더 모를리가 없는데.... 그렇게 단점을 잘보는 친구랑 같이 술자리를 가진 날에도 어김없이 자기 친구의 남자친구. 자기 친구. 제 친구. 제 주변인들의 단점들이랍시고 이야기를 하던 도중 결국 말했습니다. "니가 말한 그 사람들... 그 사람들의 장점은 뭔지 알아??" 말을 못하더라구요. "단점 맞아?? 나는 니가 어느새인가부터 그 사람들의 장점까지 단점으로 생각하는거 같거든" 그 친구랑은 결국 연락은 하지 않게 됐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제 단점을 이야기 하고 있더라구요.
@susu-qr4lh Жыл бұрын
진아 연기 미쳤다 목에 핏줄 서는거 너무 멋있어ㅠㅠ
@맨유우승좀 Жыл бұрын
항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는거 같음 그냥 맞춰가고 양보하는거지 솔직히 가족한테서도 안좋은 모습 보이잖아 말만 안할뿐 남이면 더 심하지 뭐 .... 하고싶은말 다하고 어떻게 살아 그냥 서로 이해하며 사는거지 뭐 ...
@봄여름가을겨울-i7u Жыл бұрын
1:29 저번화 진상남 ㅋㅋㅋㅋ 이번에는 가게 들어오자마자 저희 두명이요 두명 딱 두명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q-ri7lj Жыл бұрын
5:19 이 대사 너무 와닿는다 단점이라고 당사자한테 직접 말하면서도 ‘너의 단점’ 이라는 이유로 너무 민망하고 무안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gillgwoon2 Жыл бұрын
와 간만에 사소한 PPL 하나 없이 옛날 짧대 느낌 그대로여서 너무 좋았어요ㅠㅜㅜ
@김진우-u3l Жыл бұрын
진아 오랜만에 나와서 연기 지리고 외모 열일하네요 ㅠㅠ 넘이쁘다
@할로오 Жыл бұрын
원년멤버 폼 미쳤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Жыл бұрын
오 짧대 처음감성으로 다시 한편 나와서 너무 좋다...
@버터보이 Жыл бұрын
모랄까 그 짧대 특유의 몰입되는 그 감성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JS-yy1jd Жыл бұрын
오늘이 조금 돌아온듯…보면서 그 감성 느껴져서 넘 조앗음ㅠ
@cjskissme Жыл бұрын
팬들도 같이 나이먹으면서 덜 몰입되는거 아닐까요
@무이히 Жыл бұрын
진솔 배우 진짜 연기 너무 잘하세요;;
@ekqls00 Жыл бұрын
01:30 아 PTSD 올 거 같아... 너네 그냥 집에서 밥 먹어...ㅠㅠ
@winwon12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w_dlqm Жыл бұрын
4:20 옷 맞춰입은 거 너무 귀여버... 헤어지지 마!!!
@세리팍-o5d Жыл бұрын
진아 화장법도 바뀐 것 같고, 연기도 더 좋아진 것 같은데 너무 좋다 👍
@강산-e7o Жыл бұрын
수민님 사랑의 이해에서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 다른 분들도 방송에서 많이 많이 나오셨으면 합니다!
@xloudy7 Жыл бұрын
과몰입방지턱 하나씩 넣어놓는거 센스 진짜좋네ㅋㅋㅋㅋㅋ
@갓딩거 Жыл бұрын
나이 삼심대중반에 이걸 보고 나도 누군가한테 저런 상처를 준건 아니었을까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ㅜㅜ 흑
@귤선생님-k9m Жыл бұрын
상처를 주셨어도 이렇게 스스로 돌아볼 줄 아는 분이시면 그리 많이 안 주셨을 것 같습니다.
@최재영-c7g Жыл бұрын
진아 같은 성격인 사람은 상대가 기분 나빠할 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기분 나빠할때 자기의 잘못 인정하고 빨리 사과하는 법을 먼저 알아야할 듯 해요 저도 저런 성격이라 의도하지 않게 남을 상처 많이 주었는데 좋게 말해야 직설적인거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날카로운 말이고 뒷담화가 될 수 있으니까요
@스쿠나죠 Жыл бұрын
진솔이 초반 싸울때 연기 진짜 미쳤다..
@mayday0101 Жыл бұрын
원조멤버들 출연에 보는내내 가슴이 두근두근거렸다 사랑해요
@아이조아랑 Жыл бұрын
남의 단점을 보는게 자신의 단점이라기 보다 그걸 얘기하는 방식의 문제일것 같습니다. 비판적 사고는 꼭 필요하고, 어떤 일이나 다른 사람의 문제점을 빨리 파악 할 수 있다는 건 굉장히 큰 장점이 될 수도 있어요. 자신의 그런 부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함
@헤일리-v8g Жыл бұрын
아니 또리 연기 미쳤네… 진아한테 화내는데 내가 오금 저리는 기분임 딕션도 미쳤고ㅋㅋㅋㅋㅋ
@nod-jj3nt Жыл бұрын
주변에 꼭 솔직 한 거랑 무례 한 거 구분 못하는 친구들 하나 씩 있는데 이번 화가 딱 그걸 잘 보여주는 화 인듯 조언, 충고, 쓴소리를 상대가 요구 하지도 않았는데 하는 건 그냥 오지랖일 뿐이고 무례한 행동 일 수 있는데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고 누구는 몰라서 지적 못 하는 것 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그 지적 하나도 그냥 지적하는 본인 기준에 맞추려는 것 뿐인 행동 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nod-jj3nt Жыл бұрын
특히나 조언 이나 충고 같은 소리 들은 수평적인 관계에서 자칫 잘못 받아들이면 가르치려 드는 꼴로 보이기 쉬운데 싸움으로 이어지기도 쉽고 영상 초반에 나오는 부분이 그런걸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dssrffxs Жыл бұрын
젓가락질이나 맞춤법 같은 건 지적해도 되지 않나?
@swing.set.throw. Жыл бұрын
@@dssrffxs 젓가락질은 말 안 해줘도 본인이 더 잘 알텐데 뭐하러 말해요 ㅎㅎ 맞춤법도.. 요즘 안 맞게 쓰는 사람 너무 많아서 그냥 뜻만 통하면 되는걸로~ 어차피 언어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인데 맞춤법 좀 틀린다고 대화가 안 되는게 아니면 그냥 들어주세요^^
@nod-jj3nt Жыл бұрын
@@dssrffxs 일반적으로 지켜지는 부분에서 심각하다면 상대가 지적이라고 못 느끼는 선에서 충분히 얘기해 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 수평적인 관계라면 굳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앞서 말 한대로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요 지적, 조언, 충고, 쓴소리 같은 소리 들은 웃사람이 할 얘기지 친구 사이 같은 수평적인 관계면 영상처럼 싸우기 가장 좋은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굳이 싸움거리를 서로 제공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어찌 보면 지적하는 이는 단순히 고쳤으면 좋겠다, 이게 문제다 하고 얘기한 것일 뿐이겠지만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양식에 상대를 끼워 맞추려 지적 하는 꼴 일 수 있고 개개인 마다 본인이 가지고 살아온 양식이나 경험이 다 다를건데 여기에 개입하는 형태면 누구든지 기분이 나쁘기 마련이니까요
@KH-hd2hz Жыл бұрын
@@dssrffxs 지적은 상대를 비난하는 것이 될 수 있어요. 너 왜 그렇게 해 그거 틀렸어. 이 말을 계속 듣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물론 심하면 알려줄 수 있죠. 근데 어투에 따라 다르게 들립니다. 내가 상대 배려 안하고 그냥 팩트니까 하면서 지적질 하는 건 본인의 단점이 되는거죠
@user-zp2zc5mo3i Жыл бұрын
진솔이 연기 톤이 완전 고급져졌어
@Pedro_Alonso_ Жыл бұрын
오늘따라 이번 편에서 진아 왜 이렇게 이쁜거...
@밍밍-y7d Жыл бұрын
ㅇㅈ 살빠진것 샅아요
@눈이와-z1e Жыл бұрын
와 진아 넘 간만이다 ㅠㅠ 보고 싶었어~~역시 원년 멤버가 연기 더 잘하고 몰입 잘된다ㅠㅠ 진아 너무 이뻐~
@user.7.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의 단점이 하나 보이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계속 단점만 보임… 그래서 결국 좋았던 점까지 단점으로 보이고 정떨어지는 거 순식간임.. 절대 남의 단점을 보는 게 득 될 게 없는 것 같음
@user-ql7cw2ll1h Жыл бұрын
오늘 진아랑 진솔 둘 다 넘 예쁘다...♡
@Jejskaoqoq Жыл бұрын
제가 저런 성격인데 진짜 고치기가 힘듬.. 습관인지 방어기제인지 인지를 계속 안하면 저런 부정적인 어투로 말이 나옴, 그리고 결국 알아서 주변 사람들이 안밀어내도 자기 스스로가 자격지심에 뒤덮여서 결국 인간관계 전부 끊김, 같은 잣대가 돌고돌아 나한테도 적용되면 그땐 나까지 싫어지거든
@정혜원-s1x Жыл бұрын
이야기 하실수 있다는거, 자각하고 있다는거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네요 응원할게요
@mumao-kid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잣대가 돌고돌아 나한테도 적용되서 나까지 싫어진다는 이야기 ... 진짜 공감되네요. 요즘 내 자신이 너무 싫네요...
@mengr1039 Жыл бұрын
다리떠는건 보이는게 아입니다 다리를 떨면 몸이 떨리고 그 몸이 얹혀진 테이블이 떨려서 진동이 고스란히 전해짐둥
@히제-z1y Жыл бұрын
진아뚜 이번에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카페 알바역으로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후하 짧대 배우들 다른곳들에서도 다 흥해라👊👊
@단하-f6u Жыл бұрын
3:38 본인은..?
@또잉-v2s Жыл бұрын
남의단점은 입밖에 꺼내는 순간 내 단점이 되버림
@김지환-z6m Жыл бұрын
남의 단점을 지적하면서 "나는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니"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의 최대 단점은 본인의 단점은 하나도 모른다는 것
@ekqls00 Жыл бұрын
02:12 처음에는 진아가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아니 꼬운 거였어...?ㅠㅠ 진아 진아 그러지망 ㅠㅠ
@신아름다움-i8m Жыл бұрын
진아님 캐릭터를 응원하는 1. 단점이 보이는건, 실제로 단점이 아닌걸 단점으로 왜곡한다는 의미가 아님. 상대방의 행동과 그 숨겨진 은유가 보인다는 것일지도 모름. 그저 관계의 원만함을 위해 표현을 함구하고 있었을지도... 정국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이제부턴 남들처럼 자신의 불편,불쾌라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면 함. 이런 성품을 가진 분들이 부디 자신을 "예민함, 소심함" 이라는 프레임에 스스로 갇히지 않길, 혹여 남들이 그렇게 평가 하더라도 용기 잃지 않길, 남들 배려하는 반만이라도 자신의 감정도 배려 해주길:)
@user-hs1wg2mo9v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아 같은 친구한테는 남자 얘기하기 싫음. 썰이라던가 대화한거라던가 얘기하면 정 떨어질만한 포인트를 지가 말해버림. 그래서 첨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그 말 듣고 나니까 그게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함. 진짜 저런 대화 방식 가진 친구랑은 거리를 두는게 답
@gyun149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암벽에 흠이 있어야 타고 올라가듯 사람에게도 흠이 있어야 타고 올라갈 의지가 생길거같아요. 완벽한 사람은 그 자체로도 완벽해서 욕심이 안생기거든요...
@USALIBERAL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음
@긍정적인마음-q8t Жыл бұрын
저번화에 나오셨던 분들이네ㅋㅋㅋㅋ 이번엔 딱 두명이요 이러넼ㅋㅋ
@뿡-i2m Жыл бұрын
진아도 남의 단점을 보고 지적을 해주는것이 자신한테나 그 어느 누구에게도 좋게만 비춰지는것이 아니고 좋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내 사람이니까 저렇게 행동하겠지 한편으로는 오지랖이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안쓰러움 조금 내려놓고 흘러가게 냅둬도 되는데
@ekqls00 Жыл бұрын
02:49 헛점 발견! 숟가락 왼쪽에 있었는데 오른쪽으로 변했당 너네,, 둘은 서로한테는 서윗하구나,, 남들한테 반의 반만 서윗해봐,,
@differ_today Жыл бұрын
회사에 저런 사람이 있어요.. 😢 스트레스 위염이 생겼어요 😢
@naem8281 Жыл бұрын
진솔이 연기 너무 좋다 오늘,,
@zlzydn888 Жыл бұрын
녜 알겠습니다 하고 돌아가는 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hanam_222 Жыл бұрын
나도 정말 오늘의 진아 처럼 “예를 들어서” 부터 시작해서 상대방을 은근히 비판하고 상처 줬던 적이 있고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많이 후회를 했어요…. 이렇게까지 사람의 행동을 디테일하게 연출하시는 짧대,,,리스펙트🙏✨
@반또라이실바 Жыл бұрын
와 뚜리누나 정극연기 잘한다 ㄷㄷ
@다일-y6e Жыл бұрын
진아님 사랑의이해 마지막화에 내일의 행복 카페에서 알바생으로 나온거 진짜 너무 반가웠음....!!!!!! 🎉🎉🎉🎉🎉 드라마에 나온거 축하해요ㅠㅠ
@떼굴떼굴떼구리-y7w Жыл бұрын
오오 저도 발견했었는데!!! 저도 사랑의 이해 보다가 진아님 나와서 뭔가 반가웠어요!!ㅎㅎㅎ
@jintaejun Жыл бұрын
너는 나의 봄에도 나옴
@앙김옥지-w4j Жыл бұрын
오 저두요 ㄷㄷ
@고건-y1s Жыл бұрын
2:38 다리 떨지말라고 했을 때 나도 떨고 있어서 진짜 깜짝 놀람 ㄷㄷ
@아무개-e5u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아... 점점 예뻐진다...
@도토리곰도리 Жыл бұрын
진아 너무 피곤한 캐릭터로 나왔는데 별개로 오늘 너무 예쁨,,,
@young4974 Жыл бұрын
조언이 오지랖되는거 순간임 친구 걱정되는 마음 이해감 비슷한 남자 만나서 헤어지고 상처받아서 주위사람들 또 힘들게 할 거 훤해보이고 그거 미리 사전 차단하려고 조언부터 충고 하기 시작하면 처음엔 어? 친구말이 맞네 하다가 근데 왜 얘는 나 안좋은점밖에 안봐? 응원은 하나도안해주네? 라고 생각하게됨 ㅋㅋㅋㅋ 결국 스스로 깨닫게되면 그짓안하게됨 ㅋㅋㅋㅋㅋ 친구가 매번 똑같이 상처받고 헤어지는게 절라 병신같아 보이고 헤어질때마다 하소연 들어주는게 점점 힘들고 지쳐가면 핝번 이야기는 해줘야됨 ‘니가 매번 상처받아서 우는모습을 보니까 내가 친구로서 진짜 마음이 너무 속상하네’ 이정도만 이야기하고 걍 잠깐 거리를 두면됨 내마음도 힘든데 계속 들어줘야될 이유도 없으니까 ㅋㅋㅋㅋㅋ 걍 말은 최.대.한. 아끼는게 좋음 뱉는 순간 생각한 의도와는 99프로 달라지는게 입밖으로 나오는 말임 경험상 그럼ㅋㅋㅋ
@꼬끼옥-f1k Жыл бұрын
짧대가 신인배우의 등용문이다
@eunwoobongbong Жыл бұрын
아니 다른 말 필요 없고.. 진아.. 오랜만에 나와줘서 고마워.. 사ㄹㅇ.. 아니 좋아합니다..
@jhvfefv Жыл бұрын
술,담배 만큼 해서는 안되는 게 충고다.
@Miomio___888 Жыл бұрын
거울치료 중,,, 감사합니다,,^^ 단점이 아니라 장점 위주로 볼려고 노력할게요…
@박진영-p4g6n Жыл бұрын
진아 너무 귀엽고이뿌다~
@지후-q8d Жыл бұрын
남들 지적할 사간에 자아성찰 한 번 더 하는 게 좋은 것이란걸…. 모든 진아도 알길
@앙김옥지-w4j Жыл бұрын
배우님들 요즘 공중파 드라마 여기저기서 한번씩 봴수있어서 너무좋습니다.
@thbnsjrhbwn Жыл бұрын
3:20 ㅈㄴ 감동인데...?? 부러워서 눈치주나 싶었는데 이렇게 생각할줄은 ...
@goodtrip4905 Жыл бұрын
수민님 '사랑의 이해' 알바 역 잘봤습니다
@jocapfootball Жыл бұрын
진아 왜이리 예쁘냐
@limousine2832 Жыл бұрын
진아님 자주 나와주세효....연기도 미모도 열일....늘 응원합니다❤
@디아브-d3k Жыл бұрын
연인을 내 입맛대로 고치는게 아니라 그걸 이해하는게 사랑이지 고칠려고 하면 끝도 없이 단점만 보이고 나만 힘들어짐.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다 하고 이해하면 아무 고통도 스트레스도 없음. 물론 그 정도까지 갈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고 그 단점이 도저히 커버가 안된다 싶은 정도면 헤어지는게 절교하는게 정답일수도 있음
@소영-u4j Жыл бұрын
하 그냥 진아같은 스타일이랑 ㅈㄴ안엮이고싶음 볼때마다 스트레스 ㅜㅜ
@임준성-b3q Жыл бұрын
내 얘기인거 같네... 다른 사람들 단점은 보이고.. 얘기하면서 내 단점은 볼생각도 안하고 보인다하더라고 그냥 타협해버리는...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odwfj2497 Жыл бұрын
진아가 찐 맑은눈의 광인이다..
@zcvisis Жыл бұрын
“다름” 과 “잘못”을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듯 아 다르구나 하고 넘어갈 부분을 굳이 “잘못”이라고 꼬집는거 너무 다 해결할려고하고 너무 다 본인 기준의 “정상”으로 상대방을 바꿀려는거 진짜 사람 힘들게 함 이게 진짜 ”잘못“된 행동인데
@sun935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인데 오히려 저렇게 단점을 직접 말하는 경우는 그 사람이 나한테 편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관심 없는 사람일 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던 점들이, 괜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렇게 안 했으면 좋겠고- 그런 사소한 행동 요소들 때문에 남들이 내 사람을 욕하는 게 싫은 그런 마음이요.. 어떻게 보면 가만히 있는 내 옆 친구를, 한 명의 인간을 내 이상향에 맞추려고 하는 이기적인 마음이기도 하네요..
@qetadgzcb123 Жыл бұрын
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콘 김민경 따라한거 개웃기네ㅜㅜ
@어쩌라고 Жыл бұрын
남의 장점을 보기 시작하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거지 뭐
@ae_ryu Жыл бұрын
두명이요 두명 두명이에요 두명이요 두명 두명 두명이요 두명 두명 두명이에요 두명
@spm5961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두명이요 두명 하는거 지난회차 그 진상남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윱니-p3n Жыл бұрын
아 그와중애 진아언니 외모 미쳤내;;
@망김-g5q Жыл бұрын
1:30 여전한 진상손님들..진짜 캐릭터 특징들 하나하나 안빠트리고 나오는거 볼때마다 정말 디테일하다구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