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에 AC밀란 내한할때 바조가 온다는 이유로 관중이 8만명이 넘게 왔어요. 당시 잠실축구장이 관중 6만 8000명 정도 채울수있었는데 당시 복도까지 관중 꽉찼죠. 어마마한 인기였습니다
@hokhkhhwhhh3 жыл бұрын
그때현장에 있었는데 ㅎㅎ조지웨아도기억납니다
@NokDu123 жыл бұрын
최전방 스트라이커 아니고 처진공격수~ 공미인데 당대 최고리그에서 3번 득점2위도 대단하네 3연속인가 설마
@sun-tc6ob3 жыл бұрын
저두 현장에 있었었고... 명동신세계 압구 현대 싸인도받으러갔어요 ㅎㅎ
@shy44402 жыл бұрын
그 때가 그립네요
@coconut-crab Жыл бұрын
저 이때 직관갔었는데 어렸을때라 경기내용은 잘 기억안나지만 말총머리 간지는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하네요
@leopoldlee46983 жыл бұрын
94년 당시 바지오가 거의 혼자 고군분투해서 결승까지 갔었는데
@gwakts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바지오 없었으면 조별리그 탈락 각
@Jihyuk55438 ай бұрын
@@gwakts바지오 이러고있네ㅋㅋㅋ 축알못 영알못새끼ㅋ
@천주영-y8s7 ай бұрын
진짜 웃기네. 한 경기라도 보셨소? 골은 바조가 넣었지만 혼자 고군분투 몸이 부서져라 뛰며 멱살잡고 캐리한건 주세페 시뇨리옜음. 94년 월드컵 조별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부 다 봤으면 완전히 내 말에 동의할 듯
@전투짭새7 ай бұрын
근데 마지막 킥 성공했어도 어차피 브라질이 다음 킥 성공했으면 승패는 마찬가지였는데
@주윤발-g7g7 ай бұрын
구라까지마라 조별리그 16강까지는 디노 바지오가 다했다 !!!
@양준모-j4j3 жыл бұрын
머릿속에 떠오르는 플레이중에서 언제나 가장 어려운 것을 고르고 있다.평범한 3골보다는 화려한 1골을 넣는 것이 좋다. 그것이 판타지스타다.
@아메-r5z3 жыл бұрын
바조이후 이탈리아에서 그를뛰어넘는 공격수는 아직 나오지않았음.델피에로보다는 확실히 위에선수였음
@messi_kimochi6 ай бұрын
비에리가 월드컵에서 9경기 9골인가 그럴거에요. 2002년에 한국전에서도 골 넣었던 선수
@INTAEHYUN3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엔 세상에서 제일 축구 잘하고 멋있는 선수 였는데 은퇴후에도 좋은일 열심히 하네 역시 꽁지머리 바조 ^^
@metaljacket20003 жыл бұрын
94월드컵 우승국은 브라질이지만 바조의 원맨쇼였던 대회였음
@봄날은온다-c2z3 жыл бұрын
노노 그건 아님 호마리우 베베토 이 둘도 이름석자 확실히 각인시킨 대회임
@최태-b4j3 жыл бұрын
바조와 호마리우 ..호마리우는 펠레보다 잘한다고 할정도로 득점력 드리블 실력 마라도나와 비교되던 선수인데 한국에선 저평가..바조는 떨어질뻔한 이태리를 본선에 올리고 미친듯한 포퍼먼스로 2002년 모든경기 8골넣은 진짜 원맨쇼 대회였던 호나우도처럼 월드컵 mvp급이였는데 결승 실축이..발목 잡음 결승상대 브라질도 엄청났으니
@승모홍-z2r2 жыл бұрын
예선전 3경기 팀비롯 바지오 부진 16강도 턱걸이 16강 나이지리아한테도 다 졌는경기 후반막판 바지오 동정골 연장후반 pk 골대맞고 들어감 8강전스페인 동점상황에서 결승골 4강불가리사 2골 원맨쇼 맞죠 결승전까지 바지오 때문에 올라감
@조용균-j3v3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선수 로베르토 바조… 정말 엄청났던 선수였다 특히 94년 미국월드컵때 로마리우 베베토 클린스만보다 좋아했었다 참 추억돋는다 불가리아 스토이치코프 발견한대회였고 우리나라는 볼리비아랑 아쉽게비기면서 16강 탈락했었지 ㅋ
@한성균서울인천문경6 ай бұрын
루 마냐 하지포페스쿠 즐라탄 대선배 들떠오르네요 브 롤 린달린 안데 르손
@정도걷기 Жыл бұрын
귀공자 같은 외모, 창의적은 공격력, 부드러운 몸놀림 정말 매력적인 뛰어난 선수 바조를 기억합니다.
@sadcreep-3 жыл бұрын
밀란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 라이브로 보면서 진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ㅜㅜ 말디니와 서로 끌어안고 박수치고 떠나가는데 정말 눈물이 주르륵 ㅜㅜ 제가 중고딩시절인 90년대 진짜 로베르토 바죠는 이탈리아의 축신이었습니자. 80년대를 마라도나가 지배했다면 90년대 초중반은 분명히 바죠의 시대였죠. 판타지스타 누가 이단어를 생각하고 만들어 냈는지 모르지만 정말 너무 완벽하게 들어맞는 선수였습니다. 수비수들이 그렇게 거칠게 수비를 해와도 보복성동작도 전혀하지않고 정말 좋은 선수였죠. 안정환말대로 그당시 경기를 뛰었던 선수들의 로망이었던 남자입니자.
@이택상-e5x3 жыл бұрын
1990년 이태리월드컵 체코전 경기를 보다가 바죠가 넣는 골을 보고 평생의 팬이 되었습니다
@sun-tc6ob3 жыл бұрын
저두요저두요
@Miles-io8rr3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축구선수 중 가장 멋있었던 선수. 간지의 화신…실력에 비해 운이 없어서 평가가 박한게 너무 아쉬움
@김봉석-t7x3 жыл бұрын
이 형님은 나이가 들어서 더 멋집니다! 간지가 그냥 땅바닥에 액체상태로 줄줄 흘리고 다님! ㅋㅋㅋㅋ
@cschaplin102 жыл бұрын
그게 간지임
@대방어-m5w2 жыл бұрын
그런것도 안정환이랑 비슷함
@oxilh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여러사이트에서 역대 탑 20에 꾸준히 들어감
@삼성왕조-n7o Жыл бұрын
98월드컵 아주리에서 부상당한 델피에로가 욕심내지않고. 수술받고. 바조가 계속 뛰었으면 경기내용은 훨씬 좋았을것으로 보입니다.
@luckyme-bc6jk3 жыл бұрын
메시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세련된 기술을 보여주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마라도나가 말했다고 하죠 "그와같은 선수는 유일무이하다."
@달타냥-n7f2 жыл бұрын
호나우도 는 ?
@gwakts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바지오의 시대인 90년대 초반은 지금과는 달리 수비축구가 대세이던 시절
@위대한노숙자3 жыл бұрын
90년 월드컵 이태리 대표팀은 우승은 못했지만 비쥬얼면에서는 역대급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베브의공간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판타지스타. 축구시스템의 변화로 더이상은 나올수 없는 그 시절 이태리만의 특별한 선수.
@이지Calm3 жыл бұрын
이 사람도 역대 최고의 드리블러 중의 하나인듯.. 다른 능력도 대단했지만.. 특유의 리듬이 있네
@Greatest777773 жыл бұрын
정확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특유의 리듬ㅎㅎ 맞습니다 정말 대단했죠
@sadcreep-3 жыл бұрын
펠레가 한말중에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바죠는 이탈리아 사람인데 브라질 축구선수들의 리듬을 타고 났다 이선수가 브라질에서 태어났다면 어떤 역사를 써내려 갔을지 알 수 없다고 말이죠. 드리블이 정말 흐르는 물과도 같았습니다 거기에 킬력은 역대 최고라 불리우는 마라도나와 비견되고요.
@불꽃남자카일코버3 жыл бұрын
94 월드컵 직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힌...
@Korea_Tiger_3 жыл бұрын
십자인대 수술 받고 재발 재활 몇번을 하면서도 마지막 불꽃까지 피운선수가 누가 있는지. 선수 생명까지 걸린 그 고뇌속에서 더 단련된 그 마인드가 정말 존경 스럽다. 실력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부상이라는 배경을 알고 보면 이만한 선수는 본적이 없음. 선수이자 한 인간으로서 그냥 존경 경외심이 그냥 생김
@ws0879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k리그 한정 이동국이 있긴함 ㅋ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몸은 계속해서 망가졌지만 늘 경기력은 보여줬던 엄청난 선수였네요.
@정상민-f5k Жыл бұрын
바조는 아직도 나의 영원한 축구 원탑이다 나를 축구가 이렇게 재미있게하는거구나를 보여준 사람
@시나몬리갈3 жыл бұрын
바조 진짜 간지납니다
@user-kdsoo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구의 전설. 로베르토 바죠. 👍🙏🙏🙏👍
@박성찬-w4m3 жыл бұрын
멋진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상남자 2002월드컵때 대표팀 탈락이 우리에겐 신의 한수였네
@shanestory3879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94월드컵 어린 나이였지만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바조를 기억합니다. 그 때 바조가 없었다면 이탈리아가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요?... 다만 전 바조가 ac 밀란 선수였는줄만 알았는데 은근 저니맨이었네요.. ㅎㅎㅎㅎ 영상을 보니 여러 감독들이 신임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성격이 온순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잘하는 선수를 여러 감독들이 쓰지 않았는지도 의문이구요... 잘 봤습니다.
@koreaskki3 жыл бұрын
말년에 보여준 모습 대단하다 그는 판타지스타
@김봉석-t7x3 жыл бұрын
남묘호렌게쿄(SGI) 신자이기도 했죠.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뜻을 굽히지 않았슴!
@발업질넛3 жыл бұрын
사진만 보고 바로 알았다... 로베르토 바조... 1994년 미국월드컵때, 영화배우 같아서 얼굴만으로도 평생각인된 선수... 영화배우 누구랑 분명히 닮았는데, 아직도 그게 누군지 모르겠음....
@송이뽀로2 жыл бұрын
톰크루즈 느낌나요
@begiter2 жыл бұрын
찰리쉰 하고 약간 닮았음..
@lancelee63438 ай бұрын
전 조승우 + 송일국 섞은 느낌...
@몽선생님-g6y3 жыл бұрын
축알못도 반할만한 선수가 바조다 내 인생 첫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외국인 선수 멱살캐리로 결승에 올려놓고 승부차기 하나 때문에 자국에서 살해위협까지 받았던 비운의 스타
@단팥-j3s3 жыл бұрын
근데 뭔가 이 영상 속에서만 봐도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는 플레이를 많이 했었을거 같은 선수일거 같아용
@hoon27372 жыл бұрын
로베르토바조 내한했을때 어린이대공원에 소풍가서 직접 어린이들 1일축구교실 해줬는데 초딩인내가봐도 생각보다 작은체구에 놀랐고 눈부신 외모때문에 두번놀랐던 코앞에서본 유일한 레전드였어요 유년시절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준 바조는 항상 제맘속의 영웅입니다
@skylovel10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가 은퇴할 때 많은 관중에게 환호를 받았던 것은 결코 그는 역적이 아닙니다. 비운의 사나이는 맞다만 그의 축구인생은 이탈리아 손 꼽은 선수입니다.
@남신상3 жыл бұрын
진짜 바조 슈팅이나 슈팅 때리기전 드리블모습들 보면 안정환이 많이 따라한듯한 느낌이 많이옴
@홍승모-q7w3 жыл бұрын
돌파력 골결정력 세계탑이라 할수 있죠 이탈리아 월드컵 잘했지만 절정은 미국월드컵때
@동산이는돌아온다3 жыл бұрын
94년 월드컵 때 이탈리아가 1승1무1패 조 3위로 16강(와일드카드4위)에 진출함, 아일랜드 노르웨이 멕시코와 같은 조였는데 예선에서 바조가 삽질 많이 해서 욕 많이 먹었는데 16강전 조1위로 올라온 나이지리아 전에서 1-0으로 지고 있다 종료 전에 동점골을 넣고 연장에서 역전골도 넣으면서 부활하고 8강 스페인전에 결승골 4강 불가리아전에서 2골을 넣으면서 토너먼트 3경기에서 5골을 넣지만 결승전에서 침묵하고 승부차기까지 실축하면서...
@bianconerikim27363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란 단어를 만들게 한 사람이죠
@구의동킬러3 жыл бұрын
로베르토바조~~잠실에서경기하는거바로앞에서봣는데~겁나잘생김~
@kwangyoterio86992 жыл бұрын
말총머리….. 마초느낌이 들면서도 소년미가 있었던…
@k-mosalah3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리티 항상 좋으신데 더 뜨시면 좋겠네요!!
@서창-z2w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유니폼들이 개인적으로 정말 예쁜것 같네요.. 요즘 유니폼들은 왠지 모르게 빈티나 보여서..
@ICEMAN-o3y7 ай бұрын
이 아저씨 전성기때 미국에 있어서 어릴때라 기숙사 생활하는라 유럽축구 보는게 쉽지는 않았는데 가끔 유럽리그 해줄때 보면 꽁지머리하고 겁나게 빨리 달려서 골넣는거 기억남. 최근 근황을 보니까 불교로 개종을 하셔서 도를 닦으시면서 사시더군요. 요즘 유럽축구를 보면 아무리 음바페와 메시가 잘해도 그닥 끌리는 스타가 없는데 저 시절에는 베르캄프, 비에리, 피구, 오베르마스, 다비드.. 특히 유벤투스의 삼각편대 델피에로, 지단, 네드베드. 상대팀은 이 삼각편대에게 늘 쩔쩔맸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때 인터밀란이나 AC밀란이나 필리포 인자기랑 비에리 앞세워도 이 삼각편대가 워낙 막강해서...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이때가 그립습니다. 이때는 배컴이 얼굴 반반한 애송이 취급당할때라고 하더군요. 어느 대회에선가 베컴과 상대선수가 동시에 엎어졌는데 같이 엎어진 상대선수를 옆으로 누운상태에서 발로차서 퇴장당하고.. 한동안 잉글랜드 공공의 적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술집마다 있는 다트판에 베컴 얼굴 사진 붙혀놓고 거기다 다트던지는게 유행이었다고 함)
@Giparan3 жыл бұрын
로베르토 바조 진짜 좋아해는데 말총머리 물론 지금도 내 최고의 선수 입니다
@호나우도-r8x3 жыл бұрын
2002년도 바조가 비에리 대신 월드컵출전 했다면 우리나라 4강 못갔다 16강에서 끝났다
@sow1526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판타지스타ㅋㅋ 잘생긴 외모에 독보적인 개성의 소유자.. 바조가 요즘 시대 선수였다면 당시보다 더 후한 가치를 인정받았을거임ㅎ 그래도 베컴 지단 피구의 경우 나름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보는데 바조는 좀 못받지 않았나? 싶다.
@조이라이더-o6u7 ай бұрын
바조 진짜 다시 나오기 힘든 역대급 천잰데 선수생활동안 대표팀이든 클럽이든 감독들한테 억까 너무 많이 당했어...
@rbaggio91293 жыл бұрын
로베르토 바조의 특별난 플레이 스타일은 골키퍼까지 제치고 넣는골들이 시그니쳐..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일품입니다..크
@최태-b4j3 жыл бұрын
바조와 호나우도
@kjhkang9073 жыл бұрын
페인팅 드리블의 대가
@kdhid111113 жыл бұрын
96년 AC밀란 내한 당시 잠실에서 바조를 현장에서 본 1인ㅋ
@sun-tc6ob3 жыл бұрын
저두
@최우인-b7n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어요ㅜㅜ
@그라쿠스-m1k3 жыл бұрын
1994 미국 월드컵때 조모가 생전에 계셨었음, 그때 이태리 경기를 같이 봤거든여..그런데 조모께서 제 잘한다 잘한다 하셨음. 그선수가 바로 로베르토 바지오. ㅋㅋ 진짜 이탈리아 환타지스타 !
@davidhde8 ай бұрын
내맘속 최고의 판타시스타..., Roberto Baggio....
@0205mook3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역대 최고의 판타지스타 " 이부분은 말이 안되요 ... 판타지스타는 로베르토 바조 한명을 위해 만들어진 단어에요 진짭니다...
@David7-k9f7 ай бұрын
약한팀에 가서도 저렇게 골과 어시스트를 많이 했는데 대단하다 강팀에 있었음 시즌 20골은 그냥 넣었겠네
@DavidLee-xh4zv2 жыл бұрын
아니 애초에 바조 아니었으면 결승 가지도 못했군....바조 때문에 우승 못한게 아니라 바조 덕분에 준우승까지 간거네..
@moondoobu25063 жыл бұрын
델피에로 전의 판타지스타
@MKMP-y9j3 жыл бұрын
너무 필요 이상으로 까인 선수.
@dkdlrnwn8 ай бұрын
94년 월드컵은 정말 바조 혼자서 이탈리아를 결승까지 올렸음. 과장이 아니라 정말 혼자 캐리함. 결승전 승부차기 실축으로 영웅에서 역적이 되어버린.. 너무 가혹함. 브라질의 호마리우 베베토 엄청나긴 했지만 그 월드컵은 사실 바조의 대회였음.. 승부차기 실수만 없었더라면. 바조 자서전에서 인생에서 단 한순간만 지울수 있다면 그 승부차기라함.
@minneobi3 жыл бұрын
압도적인 테크닉만으로 은퇴시즌까지 월드클래스를 유지했던.. 비첸차 시절 202바늘 꿰맨 무릎이 악몽처럼 따라다니지만 않았다면 크루이프와 함께 역대 최고 유러피언이 누군지 왕좌싸움 했을 선수..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부상이 잦았던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신들-g6u2 жыл бұрын
바조가 억울한게 그 실축이 당시에 굉장히 임팩트가 컸던건 맞는데 바조 말고도 이탈리아 선수들이 줄줄이 실축해서 바조가 아니었으면 이탈리아가 이겼을거라고 보기도 어려웠음. 혼자 실축한것도 아닌데 욕은 대표로 다 얻어먹었으니...
@名前苗字3 жыл бұрын
3:17 어떻게 하는거지???
@마구산이웃7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최페3 жыл бұрын
와 바조 오랜만에 듣네 ㅋㅋ
@김태형-r6n6d3 жыл бұрын
2002년에 바조가월드컵안나온게 다행이지
@hunize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의 경륜이 있었다면 이탈리아라는 팀이 그렇게 오만하게 실수를 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우로선 다행이었구요 .. 🙂
@김형민-e6n Жыл бұрын
어 이분은 역대최고의 판타지스타가 아니죠. 그냥 판타지스타라는 단어가 최초로 인용된 인간이죠. 안토니오 반만달마데스보다 딱 3배 잘생긴듯
@kkkkkk101003 жыл бұрын
내가 최고 좋아했던 판타지스타 1위 바조. 2위 델피에로. 외모 화려한플레이 실력 삼박자를 두루 갖춘 판타지스타
@TV-vf9in3 жыл бұрын
바조 진짜 잘생기고 기술도 최고였는데 바조나 나나 같은 나이에 이제 할아버지 됬네 ㅋㅋ 휴 그래도 이런선수가 하는 경기를 보고 살았으니 이또한 동시간대를 같이산 행운이였네
@phalanx65598 ай бұрын
저런 선수가 월드컵에서 제외된다니 이탈리아 스쿼드 미쳤네
@QMMV-w1s2 ай бұрын
바조가 은퇴한지 2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이태리에는 그의 위상에 걸맞는 선수는 안보이는것 같네요.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판타지스타 로베르토 바조
@metaphor55333 жыл бұрын
간지의 끝
@윤재영-w9i3 жыл бұрын
후우...얼마나 다행인지...02 월드컵때 바조 있었음 4강 못갔지
@아우디당구장2 жыл бұрын
94년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한꼴도 못넣고 16강부터 날라 다녔지요. 94 월드컵때 이태리가 8골 넣었는데 로바조가 5골 디바조가 2골 조별예선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선수가 1골~ 두바조가 다해먹었슴~ ㅋㅋ
피렌체에서 유벤투스로 떠나는 선수들중의 시작.... 유벤투스한테 결승전에서 패배하고 리그우승도 좌절됐는데 다음 날 바로 피오렌티나 구단은 바조를 팔았죠
@오공블랙-u5i3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영웅 바지오 미남이고요
@팜하니-m3m3 жыл бұрын
3:46초에 자막이랑 말이 다른데 이탈리아가 아니라 아르헨티나 맞죠..?
@名前苗字3 жыл бұрын
굳이 안짚어내도 마라도나 카니쟈가 아르헨티나인건 상식중에 상식인데
@footballwiki13 жыл бұрын
로베르트 바조 = 판타지 스타, 그러나 판타지 스타 = 사카모토 텟페이 ㅋㅋ
@쭈파-v4e3 жыл бұрын
제 최애스타. 이태리에서 태어난게 죄
@jongchanlim19543 жыл бұрын
으와 그래도 꾸준한듬점력 ㅎㅎ 대단대단 팀 낯가림이 업스신거 가태요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그쵸. 어느 팀에 가든지 많은 골을 넣는 공격수가 진짜 대단한 선수들인 것 같습니다.
@초리-s4y2 жыл бұрын
선수생활에 후회와 미련도없다! 하지만 그 페널티킥 만큼은 다시 차고싶다! 그날 이후 난 악몽에 시달렸다! - 로베르토 바조 -
@가우리영7 ай бұрын
바조 보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중요하다는걸 알려줌
@레인져-t2u2 жыл бұрын
바지오가 피올렌티나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할때 피올렌티나에서 데모 일어나고 난리였음 94년 미국 월드컵때 바지오 아니었음 이탈리아 8강 못 갔음
@서울의달47년전3 жыл бұрын
눈이 참 잘생겼어!! 남자인 내가봐도 탐나는 눈...
@centurionrome8161 Жыл бұрын
바죠는 주변에 늘 인덕이 없었음..감독들도 은근히 그를 싫어했고 심지어 페널티 실축의 대명사로 욕받이 희생양이 된 것도 그렇고.... 진짜 잘하는 선수인데 이상하게 감독들하고 궁합이 안맞았지...
@xleon26x7 ай бұрын
역시 안정환 선수 느낌이 많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본욱구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안정환이 있다
@greggpop3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안되는게 우승후보로 유력하지도 않았던 이탈리아를 결승까지 캐리했는데 승부차기 실축했다고 역적 됬네ㅋㅋㅋㅋ 어차피 성공해도 브라질 마지막 키커 차례가 있기 때문에 질 확률이 높았는데 휴;;;
@jungsoolee65063 жыл бұрын
8:06팀 와우
@LBJ00Q126 ай бұрын
침몰 하던 이탈리아 대표팀 멱살 잡고 캐리 했는데 실축 한방에 역적 된 후로 내리막길 ㅠ
@machmax73 жыл бұрын
94월드컵 바조 실축 라이브 봤을때 충격이란...02때 더티 플레이와 안느배척한 페루자때문에 세리에a는 아직도 비호감
@canshirou3 жыл бұрын
음바페 어제 경기에서 실축해서. 순간 이선수 생각났어요 ㅋㅋ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ㅎㅎ요즘 유로 너무 재밌네요!!
@gunny83172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 그자체네
@jinjeon181521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바조 이후 격수들 보면 델피포함해서 비에리 인자기 토니 질라르디노 카사노 키에사 등 그중..바조한테 명함 내밀만한 선수 델피말고는 없다고 봅니다..그만큼 바조의 임팩트는 엄청났음....94년월드컵도 솔직히 제가 초딩6학년이라 조별리그는 모르겠지만 토너먼트에서는 뉴스나 언론에서 거의 멱살캐리였다고 말했고....97년인가? 내한했을때 바조 볼려고 축구팬들 엄청나게 몰려들었음...그 말총머리도 그당시 흉내낸 사람들 꽤나 있었고 압구정이나 명동쪽에...아무튼 푸른눈색깔에 너무나도 잘생긴 얼굴때문에 여자들도 엄청 모였음...에초티정도의 인기라고 봐도 무방함
@정돌쇠-y6n2 ай бұрын
진짜 졌다고 생각할때 막판에 동점골, 역전골을 박아넣었죠.
@josephy69473 жыл бұрын
3:45초 이탈리아가 이탈리아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함?
@김병채-w3p3 жыл бұрын
바조 발 사이즈가 235~240이였다는데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네
@상윤이-y2u3 жыл бұрын
여자 사이즈네요 ㄷㄷ
@leehojin253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
@푸쿠아2 жыл бұрын
바조가 짱이지 진심
@이왕-r4n3 жыл бұрын
남의나라 이야기라 어디까지 제가 헤짚고 잘은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첨 어려서 본 월드컵은 94인데... 사실 우리나라가 축구자체 열기가 좀 낮습니다만... 그냥 여론몰이.. 약간의 사회적 응원문화정도인데... 내 자신이가 축구를 잘하고 열기가 높았던것도 아니고... 이탈리아 바조에 대한 기억은 사실 바조가 활동량이 그리 좋았던것도 아니고.. 공격을 해도 딱히 숫자도 없어보이고 미적지근히 공격하는 정도로만 느껴지더군요. 딱히 다른 좋은 선수도 없는거 같구요. 나중에 보니 졸라란 훌륭한 필드플레이어가 있긴한데.. 전 결승전을 꼭 걸고 넘어지는 사람이고요. 호마리우가 제가 보긴 좋은 경기를 펼친것도 아니고 필드골 결승이 아니었길레 대회 mvp는 갠적으로 전 바조라고 생각을 합니다. 득점은 당연히 호마리우가 가져갔구요. 골 위치서 당연히 골넣어야 할자가 골수가 안나오면 안되는거고 바조는 실질적으로 항상 상황이 다르죠. (혹자는 반대로 호마리우가 팀내 플레이메이킹이 부족하여 좀 내려와서 메이킹을 좀 끌었다보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만은.. 전 그능력은 높게 보긴 어렵네요. 이건 차라리 바조가 정말 낫습니다. 이게 그가 자격이 있는 선수란 증거구요.)그 월컵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력도 분명 브라질이 좀 위에 있다고 보여지구요. 차라리 베베토가 자기 영역 활동량이 확실했다면 브라질이 그냥 이겼을 겁니다. 그러면 사실 죽었다꺠도 바조가 mvp는 기회조차 없는거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