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승부차기를 실축한 말총머리를 판타지스타 라고 부르는 이유

[@혜성-u2q]

이 영화 실제로 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평소 바조 선수를 굉장히 좋아해서 봤는데 감정을 잘 건드리는 작품이었어요! 예를들어 마지막에 아버지가 우시는게 단순히 아들이 월드컵에 나가지 못해서가 아닌 어릴때부터 이어져온 서사와 관련된 복잡한 심정에서 나온 눈물이에요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jokerweaving8214]

바죠 무릎이 자기 무릎이 아님 단순히 무릎수술후 재활해서 다시 뛰게된게 아니라 의사가 앞으로 축구 못한다했는데 걍한거임 그래서 항상 무릎부상이 끊이지 않았고 미국월드컵 당시경기 보면 바죠밖에 안보임 혼자 캐리하며 판타스틱한 플레이를 펼치며 결승까지 간거임 결승에서도 뛰면 안되는 몸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울면서 뜀) 뛰면서 진짜 딱한번 페널티 실수로 그것만 기억되는 안타까운 선수. 축구판 슬램덩크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합쳐놓은 스토리라인임

[@Yo_pierre_u_wanna]

마지막에 진것까지 슬램덩크스토리네요ㅠㅠ

[@C_GOON]

진짜 골1,2 이후로 간만에 나온 제대로 된 축구 영화인듯......바조도 바조지만 한 선수의 인생을 이렇게까지 드라마틱하게 연출해낸 제작진들과 감독의 역량도 칭찬해주고 싶음...

[@C_GOON]

@ᄋᄆ 우리 패드립시비충 잼민이 친구는 아가리 쌉치고 뽀로로나 보자 제발^^

[@박성철-c8r]

로베르토 바지오, 파올로 말디니, 데메트리오 알베르트니, 프랑코 바레시 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반한고 지금까지 이탈리아를 응원함,,, 그 중에서 로비는 정말 스토리까지 완벽한 슈퍼스타

[@씡쌍쏭]

명예 이탈리아인 이신가요

[@버들피리-v6r]

나이지리아전 후반막판 동점골 잊지못하죠 브라질과의 결승전도 경기내용은 오히려 이탈리아가 좋았고 마사로가 결정적인 찬스도 있었죠.

[@MilMyeonDoctor]

2002년 16강때는 어디 응원하셨나요..?

[@박성철-c8r]

@@MilMyeonDoctor 둘다 응원했는데 안정환 골 넣을때는 엄청 기뻐서 소리지르고 목 뒤에 담오고 그랬음ㅋ

[@MilMyeonDoctor]

@@박성철-c8r 오우..ㅋㅋ

[@최우진어머니입니다]

10:57에서 저때 7공주가 시즌 절정이었는데 거기서 승격팀이 첫해에 8등한거면 어마어마한거임

[@Choicenut00]

헤이 기억해봐 1994년 월드컵 결승 누가 우승했는지 알지만 누가 기억되는지 영원한 블루오드아이

[@hunize]

단순히 선수로서의 바조의 일대기를 다룬 것에서 그친 게 아니라, 상당히 특이하기도 했고 보헤미안 같았지만 숱한 좌절과 위기에도 끊임 없이 노력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바조라는 사람의 인생과 그를 곁에서, 그리고 멀리서 바라본 사람들을 다뤄준 명작인 것 같아요.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즐겁게 잘 봤습니다. 풀로 보시는 것 추천 드릴게요. ☺️

[@따언]

바조의 경기를 직관한 적이 있었다 순두부 터치에 위치선정 기가막힌 높이의 패스를 구사했다. 만약 2002 월드컵에 바조가 출전했다면 그의 정교한 슛으로 한국이 졌을 수도 있다. 당시 이탈리아는 주장 토티와 싸움꾼 비에리가 주도해 한국선수들을 팔꿈치로 가격하며 자신들이 흥분하여 졌는데 바조는 침착하게 calm down 시켜 골을 넣어 승리를 안길 수도 있었다. 한국이 미국전에서 최용수 슛으로 비기지않고 이겼다면 16강에서 멕시코를 만났을 것이고 바조의 이탈리아는 4강에 진출해 한국과 진검승부를 펼쳤을 것이고 결승전에서 바조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도 있었다고 본다. 트라파토니 감독은 화만 잘냈지 감독으로선 낙제점이었다

[@김재혁-w2o]

자기를 안 뽑은 국대가 한국에게 지고와서.. 꼬시다고 해서.. 한국에서 불교 투어 하고 가신 로베르토 바조님

[@yuiqwert5677]

틀딱일때라 안뽑을만함ㅋㅋ

[@김재혁-w2o]

@@yuiqwert5677 틀딱 거리다가 님도 조만간 틀딱 됩니다. 지금의 바조님이 님보다 축구 실력은 절대 못하지 않습니다.

[@yuiqwert5677]

@@김재혁-w2o 은퇴2년 남기고 열린 월드컵에 나이때문에 경쟁밀린건 사실인데 내축구실력이랑 대체 무슨 연관이냐?ㅋㅋㅋㅋ

[@김재혁-w2o]

@@yuiqwert5677 님 같은 급이 무시할만한 선수가 아니라는거다. 아무리 은퇴가 앞인 노장 선수였어도 말이다.

[@yuiqwert5677]

@@김재혁-w2o 무시가아니라 왜 안뽑힌지를 말한건데 종교냐ㅋㅋㅋ

[@hardmc2able]

방구석 축구전문가는 아니지만 축구를 보면서 "예술적"이다 라는 표현이 가장 잘어울리는 플레이를 하던 선수..

[@kkkkkk10100]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판타지스타 1위 로베르토 바조... 그의 후계자 델피에로.. 2위.. 2002월드컵때 안느까지 판타지스타 3명을 모두 볼 수 있었을텐데.. 트라파토니... 자업자득인듯... 바조를 후반 히든카드로 데려갔더라면 안느가 아닌 바조가 결승골 넣고 8강 이끌었을지도..

[@pmg987]

공격진 문제보다 수비진 붕괴가 더 컸음 .. 한국과 16강전 주전센터백인 칸나바로 경고누적 징계, 네스타는 조별 2차전 부상.. 조별 3차전 후보 센터백 마테라치 최악의 폼으로 16강전에 율리아노와 레프트백인 말디니로 중앙수비 급조해서 수비진 실수로 동점골 허용..

[@dlrjqhsmstkfkadjqtdma]

​@@pmg987 말디니는 센터백으로도 역대 수비에 넉넉히 들어가는데

[@mustafahassan5913]

이런 영화가 있었나? 😐 지금도 제일좋아하는 축구선수이자 축구를 보게 만든 선수인데 👍 4:43 저 이적으로 피렌체 와 유베 는 최악의 관계가 되었다는 🙄 자기네팀 최고의 선수를 뺏어갔다며 피렌체 팬들은 유벤투스를 증오의 대상으로 여기다가 세월이 흘러 피렌체의 베르나데스키 를 또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증오는 극강으로 치닫고 + 또 2년도 안지나서 마지막 남아있던 키에사 라는 팀내 👍 선수를 또 이적시키면서 유베의 유 만 들어도 눈이 돌아간다는 얘기가 있음 ㅋ 4:54 유벤투스 의 10번 = 이탈리아 국대 10번 거의 공식처럼 내려오다가 처음(?)으로 그 공식을 깼던 선수가 쁘란체스꼬 또띠 😄

[@Manss215]

바조가 미국월드컵 이후에 AC밀란 소속으로 방한 했었죠~ 바조는 지금의 호날두와 메시와 격이 다른 품위와 인성을 가진 멋진 선수입니다.

[@honaldoo7]

메시는 인성좋은데;

[@Chamsaezzang]

근데 축구를 못함 메호보다 ㅋ

[@김민성-i2b1l]

@@honaldoo7 ?? 아~눈찢기 세러머니 아~ 관중슛

[@BarPed]

@@김민성-i2b1l 아직도 눈찢기 인종차별한건줄 아네 대단하다

[@yeonsu20]

그게 변명이냐 솔직히 차별맞음 메빠라도 쉴드 칠껄 쳐야지 이니에스타 딸인가 출산했다고 눈찢는게 말이되냐 다른 세레모니도 많았을텐데 ㅋㅋ

[@성이름-r3h3b]

바조는 골 실축해서 더 드라마틱한듯 ...... 자기 스스로는 악몽이긴 하겠지만

[@gaempolsummer3572]

월컵 실축이 커서 그런지...그냥 유명 스타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커리어 보고 깜놀했던 선수네요. 레전드 중의 레전드

[@user-ux7oi2zb3b]

손흥민 해리케인은 비교조차 안됨

[@인으-w7j]

@@user-ux7oi2zb3b 비교할걸 해야지

[@지훈-g2g]

@@user-ux7oi2zb3b 그 두분을 굳이 왜 비교함 열심히 잘하고 있는 선수들인데

[@kktssy]

@@user-ux7oi2zb3b 비교는 은퇴후에.

[@user-ux7oi2zb3b]

@@지훈-g2g 열심히 잘해도 못비빈다고

[@생트로페]

웃기게도 94 월드컵 결승 바조가 실축한 그 장면을 보고 그의 팬이 되어 그의 시그니처 디아도라 rb10을 신고 축구를 했었지

[@Martialartsground]

그리고 그도 그의 영웅인 바조를 따라 경기마다 실축을 했다고 한다, 참팬이시여

[@발빠른똥떵어리]

@@Martialartsground 생각하는게 남다르시네

[@장삼봉-j1k]

보통은 선수보다 배우가 잘생겼는데 여기서는 선수가 더 미남 ㅋㅋㅋ

[@김민성-z9z9o]

비록 그가 말년이던 시절 해축에 입문한지라 선수생활 시절을 오래보지는 못했지만 잠깐 봤을때도 딴건 몰라도 볼 다루는 스킬과 패스는 여전하셨던걸로 기억함

[@aclassbettaba6572]

이 영화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인 영화입니다. 5월 26일 개봉한 후 플릭스 패트롤 통계 전 세계 영화부문 주간 순위 10위까지 했었고, 이탈리아에서는 열흘 가까이 1위를 했으며 지금도 유럽에서 인기있는 작품입니다. 당연히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서비스하고 있구요.

[@몽선생님-g6y]

94년 미국월드컵 때문에 알게된 원조 판타지스타 당시에 국내신문에서도 자자했고 하드캐리 라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준 선수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무시해서 그것도 결승에서 결정적인 실축한번이 영웅에서 역적으로 만들어버림 진짜 당시 바조가 멱살잡고 이테리 결승에 올렸다고 봐도 되는데 너무 가혹한 결말이었음

[@xxx4021]

@@성이름-b4e5x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법이죠

[@shsong2511]

그러니까 기대가 큰 사람일수록 실망도 크게 하는법이죠. 워낙 잘해서 의심의 여지조차 없던 선수가 실수를 하나가 배신감이 더 증폭된 심리현상. 가장 마지막 순서라는 임팩트도 한몫했고. 거기다 다소 감정적인 이탈리아인의 호전적 국민성도 한몫했고 여러모로 바조가 지나치게 까였음. 기대감이 클수록 그 기대가 차지 않으면 배로 화가나는.. 인간의 간특한 심리.

[@juventista9713]

유벤투스의 3대 넘버10 - 플라티니, 바조, 델피에로

[@흰둥-k9l]

이런 영화 너무 좋다

[@자유박삿갓]

진짜 내가 본 역대 최고의 판타지 스타 였음!! 진짜 내가 봐도 당시 이탈리아가 미쳤다고 생각했음!! 델피에로가 잘했다고 해도 브라질선수마저도 개인기로 재끼며 찬스때 골은 물론 모든 찬스을 만들어내던 바조의 플레이는 지금 하이라이트 을 봐도 차원이 다른 선수였다!!

[@lent19]

제끼며!

[@01ec72]

하이라이트로보면 박주영도 앙리됨

[@조현철-q4h]

판타지 스타 아니고 fantasista 한 단어에요

[@pmg987]

영어 판타지 스타(fantasy star)가 아니라 이탈리아어로 ‘꿈을 꾸게 하는 자’를 뜻하는 판타지스타(fantasisita) 입니다.

[@KSSKkk-t3p]

델피에로 메이저 대회 개삽질..

[@potatoking2523]

저도 후방십자인대 끊어져봤는데 6개월만에 공차는건 진짜 힘든일입니다... 대단하네여

[@똥-v5g]

운동선수라서 몸상태가 월등하다는것도 있겠지만 의지가 굉장히 중요한거같네요

[@수빈사랑-r4i]

바조가 02년에 왔으면 그의 많은 경험과 위기에서 발휘되는 능력으로 한국 전에 이길 수 있는지는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1:0 이면 충분하다는 등 비 신사적인 언행과 반칙 등 중에 유일하게 신사적인 모범적인 판타지 스타를 볼 기회를 날린 겁니다 (제 마음속에도 바조가 최고입니다) 95년인가 96년인가 ac밀란 소속으로 한국에 왔을 때 전 세계인이 다 아는 슈퍼스타가 쑥스러워 하며 한국기자들에게 제가 로베르토 바조입니다라고 자기 소개한 겸손하고 인성이 좋은 선수랍니다

[@Yourmother-444]

버러지같은 일개동양 한국기자한테 겸손하면 다 인성 좋은거임?

[@HWE-sb9fw]

@@Yourmother-444 같은인종 버러지라하면 인생이 편해짐?

[@수빈사랑-r4i]

​@@Yourmother-444 확실한 건 폭행범님보다 인성이 좋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팩트입니다

[@콩맨-e1b]

@@Yourmother-444 우린나라는 이런놈들이 왜케 많을까? 지능이 부족한 애들

[@Yang4910]

이 선수가 얼마나 당시 대단했냐면, 역대 월드컵중에 최고의 선수는 86마라도나임. 이건 비빌 선수가 없음. 그냥 대회를 원맨으로 스포트라이트 받은 유일한 선수임. 마라도나 다음으로 이펙트가 큰게 누구냐고 물으면 이 94로베르토 바지오임. 그 정도로 센세이셔널했음. 호마리우?? 호돈?? 지단?? 월드컵 한정으론 마라도나외에는 바죠가 압도적임. 어느정도 였냐면 이탈리아 축구 자체가 꾸역꾸역 어떻게든 한골 넣으면 전원수비하는 축구했음. 당연히 관중들은 이탈리아 축구 재미없다고 다들 생각을 가지던게 보통인데, 바지오 한명이 진짜 공격진 전체를 끌고 플레이 펼치는데 사람들이 이 선수보려고 그렇게 재미없어하던 이탈리아전을 기다리면서 봤으니 말 다했지.

[@kilmoyang4967]

04:42 좌측 콘테 감독. 우측이 아마…디 카니오?

[@SanghyeonLee-mi6sg]

델피에로 ㅎㅎ

[@goggle02]

ㅇㅇ맞음

[@yoon6531]

바조가 94미국 월드컵때 실축한 것 기억에 나네요. 그래도 98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칠레전에서 패널티킥 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뤄냈습니다.

[@dnkim5920]

로베르토 바조..우리나라에서 인기 대단했지..에너비트라는 음료수 모델로도 나왔었는데ㅋㅋ아시는 분 레알 아재

[@김재혁-w2o]

2002년 가을엔 자기 안 뽑은 이탈리아 국대를 탈락시킨 한국에서 불교 경험 제대로 하고 가신 분이죠..

[@불타는달고나]

가장 인간적이고 스토리있는 축구선수중 한명...

[@글로리TV]

로베르토 바지오, 그는 나를 축구로 인도했다!

[@zon813]

이게 축구가 주는 감동이지..

[@rndrmagoTsiz]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96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대 AC밀란 경기가 잠실 주경기장에서 있었는데 이때 바조가 왔었죠. 경기 끝나고 관중석 근처 쪽에 다가오길래 막 뛰어갔고, 바로 앞에서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

[@antikimch1]

1994년 미국 월드컵 하면 떠오르는 선수, 로베르토 바조. 영화는 아이마르 닮았음.ㅎ

[@jin5634]

바조 국내방안했을때 직접가서 싸인받았는데 진짜 잘생기고 실력좋은 비운의판타지스타~ 그립네요ㅠ

[@Forever-JSL]

와 👍👍👍 부러워요~~

[@danielhong153]

04:40 왼쪽에 콘버지….

[@모자쓴불독]

저때만 해도 풍성

[@danielhong153]

@@모자쓴불독 저때는 자연풍성 지금은 의학의 힘을 빌린 인공풍성

[@구재규-v7v]

94년 그 당시 바조의 허공에 날려버린 킥!! 기억나내요~ 그게 축구고 또 인생인거 같습니다.

[@강성원-e6l]

그당시 왜 바조가 비운의 스타였는지는 조별 예선부터 결승까지 올라가기까지 그의 하이라이트를 보면 압니다 승부차기 실축하고 그해 피파 최우수상도 브라질 호마리우 한테 가고 자국 팬들한테 한순간 영웅에서 역적 되버림 그당시 세계최고 넘버원 선수가 바조였음

[@gony1128]

사람들이 판타지스타라는 말을 오해하더라고요. 재주꾼 이라는 fantasista 한 단어고 저도 축구보다가 알았는데, 대부분 fantasy star로 아는것 같아요.

[@Kang-d4b]

ㄷㄷ 몰랐네요

[@장성모-r1r]

Big signing을 Big shining으로 아시는분들도..ㅋㅋㅋ

[@vd2061]

@@장성모-r1r ㄹㅇㅋㅋ 몇년전 기사에 이적시장 첫 빅샤이닝 ㅇㅈㄹ 기사있어서 댓글로 오지게 까였었는데 아무리그래도 기자인데 모른다는게..

[@BarPed]

헐 처음 알았음

[@teemy0516]

판타시스따

[@GyuBinJeong]

안정환 선수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수 로베르토 바조.

[@mtk2941]

이런 레전드를 다루는 영화가 더 나오면 좋겠네요

[@Parkjk09]

로비때문에 축구의 재미를 느꼈다고 할 정도로 레전드였기에... 만약 그가 2002 월드컵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대전에서 16강을 한국과 했으면 솔직히 내 조국인 한국을 응원했을지 로비의 이탈리아를 응원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겠죠... 어쨌든, 동시대 선수로써 한국의 황선홍과 더불어서 이탈리아의 로비도 하도 수술과 재활을 많이 하다보니까 인조인간이라 할 정도로 몸에 철심들이 박혀있죠. 실제로 로비는 양다리의 길이가 서로 다르기도 하고요. 어쨌든, 그가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Hi_daddy-h6p]

진짜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

[@doongoh1264]

펠레가 그랬지... 바조는 브라질에서 태어났어야 했다고... 이 말이 다 정리해줌ㅋ 아까운 천재와 궁합이 맞지 않았던 나라;;;

[@trumantv]

그당시 초1쯤이였는데 바조가 디아도라 모델이라 내한하면서 울동네 디아도라 매장와서 팬싸인회했는데 축구공에 싸인받고 좋아했던 기억이나네 그 공은 어디갔을까ㅠ

[@blokhin10]

멱살잡고 하드캐리 해서 결승까지 올렸는데 pk 실축 한번 했다고 전범 만들어 버림. 어이가 없죠

[@뇸뇸뇸-f3j]

이런거보면 PK가 키커입장에서는 심리적 부담이 너무 강해 쉽다고 그리 평가절하 될게 아니라 보는데 요즘 너무 평가절하 당하는거같음.. 실축하고 트라우마 생기는 선수들도 있을텐데

[@fantasista10_]

죽음의조 시초는 82월드컵 2라운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태리였습니다

[@raulgonzalez7556]

브레시아 스토리까지 진짜 멋있네 ㅜㅜ

[@kwangtaekim5662]

호나우두 이전에 바조였는데 벽에 포스터도 붙이고 “환타지스타”

[@Kjs7770]

개멋지다 띵화님 리뷰맛집임 스포츠 실화영화 인종차별 실화영화 많이부탁드립니다

[@Giiiiiiiiiil1234]

진짜 94년 월드컵 우승팀은 기억 안 나는데 바조는 기억나네 ㅋㅋ

[@최성준-g5o]

미국월드컵때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아르헨티나가 진짜 어벤져스급의팀이었음 바죠와 같은팀에서 뛰거나 같은시기에 뛰었던 선수들은 영광이었을거다

[@youngyoonjeon3881]

바조 정말 멋진선수인듯

[@미스터리-n8y]

94년에 경기들 TV로 봣엇지만 진짜 바조 없었으면 결승전도 못갓을듯 ac밀란으로 우리나라도 경기하러 왓엇던거같은데 기억에~레전드~바조~~

[@Parkjk09]

94년에 AC밀란은 경기 2주전에 로비 포함해서 당시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였던 라이베리아 출신의 조지웨아도 왔었죠. 그리고서 방한한 유벤투스는 경기 2일전에 와서 시차 적응도 못하고... ㅋ

[@TheRealhannum]

2002월드컵 유치하기 위한 이벤트로 대표팀과 클럽팀을 매칭했죠 ㅎㅎ ㅎㅎ

[@테리우스-w3e]

축알못들이 잘못알고 있는 사실. 당시 바조가 넣었어도 브라질 키커가 넣었으면 끝임. 이태리가 선축, 브라질이 후축 이었음. 결과적으로 어차피 지는 경기인데 바조가 독박씀.

[@주상현-l7b]

맞습니다. 전 당시 생방송으로 봤었고 브라질을 응원했었던 사람인데 바조가 넣었어도 브라질 5번 키커가 넣었으면 이탈리아가 지는 거였고 바조가 넣고 브라질 5번 키커가 실축했어야 여섯번째 키커로 계속 승부차기가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 바조가 실축해 이탈리아가 진 거라고만 대부분이 아는 건 앞서 실축한 이탈리아 키커 100% 면죄부도 아니고...

[@테리우스-w3e]

@@주상현-l7b 저도 라이브로 봤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면 94 월드컵 한국 대 스페인 2 대 2 결과는 선전인데 내막을 보면? 상대 주장 나달 전반 37분 퇴장. 60분을 수적 우세 가져가면서도 두골 먼저 내주고 극적 무승부. ㅎ 상대가 강팀이라? 아뇨. 반대로 우리가 베트남 등 아시아 약체랑 했는데 같은 상황에 놓인다? 승부 장담 못하죠.

[@리동리동-u7v]

근데 축알못 거리는거 왤케 웃기냐ㅋㅋㅋ 누가보면 본인은 90년도부터 유럽4대리그 보던 전문가인줄ㅋㅋ

[@_REBORN_OF_GANG_GAM_CHAN]

댓글에 창가학회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영화에서 나온 일부분의 장면만 보고 일본 사이비다 일본종교다 이런식으로 자기들 뇌피셜 발언하는거 상당히 보기 역겹네요.

[@이찬형-g8p]

유벤은 대대로 판타지스타가 이어져 오는 듯

[@화이트제플린]

우와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ㅎ

[@몌-k7l]

4:41 콘테 ㅎㅇ

[@Yaid1024]

처음 본 월드컵에서 처음 동경하게된 마지막 판타지스타 로베르토 바조

[@mydream_14_TomSawyer]

월드컵최초의 결승전승부차기로 우승컵 결정 바조가 매경기 결승골 넣어서 결승전까지 끌고갔는데 승부차기 실축하자 이탈리아 국민들이 바조 유니폼 불태우고 사진 찢고 장난아니었지...

[@lutetium8166]

이탈리아 역사상 최고의 10번이자 최고의 선수 중 하나. 토티와 델피에로도 못비빔

[@Insignegoat]

나머지 두명은 주세페 메아차 잔니 리베라

[@kkkkkk10100]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판타지스타 1위 로베르토 바조... 그의 후계자 델피에로.. 2위..

[@쏜-v9j]

멋있다

[@필리핀망고]

9:29 바레시는 왼쪽에 있는데요?

[@필리핀망고]

@@odissea8794 오른쪽왼쪽 모르누 오른쪽은 말디니잖아 니 밥처먹는손이 오른손이야

[@필리핀망고]

@@odissea8794 으휴ㅋㅋㅋ 오른쪽 왼쪽 모르는거 쪽팔린건 아나봐?ㅋㅋ 댓삭한거보면ㅋㅋ

[@KSSKkk-t3p]

94년 WC 토너먼트에서 보여준 바조 퍼포먼스가 바조의 최고점. 결승전 승차 빼고

[@JohnWick-sm5gc]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루드 굴리트'도 아리고 사키 감독의 제자였습니다

[@gianluigi7287]

최고의 판타지스타

[@행복이-j2o]

지금으로 보면, 바조 한일월드컵 안 나온게 심리상 다행이었던 걸로.. ㅎ

[@h._____.yuk97]

진짜 재밌던데

[@유경서-e6t]

아쉽다 승부차기 넣었으면 안 그래도 높은 바조와 이탈리아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을텐데

[@가투소-y3c]

4:39 바조 옆에 지금 토트넘감독 안토니오콘테

[@눈꽃바람꽃]

혹시 마지막부분에 아버지와 오리 사냥가서 대화 마지막에 나온 음악이 어떤 곡인지 아시나요...

[@캉테-n4c]

넷플릭스 바조 나온거 봐야겟네요

[@gwanyhong1433]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사인회에서. 사인받고 악수했던 내 인생 최고의레전드선수. 진짜 간지작살이었다

[@wjsjssheh]

와 ㄷㄷ 부럽네요

[@Forever-JSL]

와... 너무 부러워서 눈물나네요..

[@e.Rivers]

내 최고의 축구스타..로베르토 바죠

[@띠로리-n2s]

겁나 잘하니까지 ㅋㅋ 게다가 잘생기고 쇼맨쉽도 있음 그이상 뭐가 더 필요할까?

[@강건-g4i]

배우가 바조랑 진짜 닮았다..

[@엄-k4o]

ㅇㅈ

[@이지Calm]

실제가 훨씬 잘생겼네요

[@truejustice5]

결승에서 실축했다고는 하지만 잘하지 못하고 있던 이탈리아를 어렵게 결승까지 끌고 온건 바조였지

[@malbul2]

4:39 좌 콘테 우 델 피에로 ㄷㄷ

[@메이슨마운트o]

졸라 멋있네 와씨

[@guitarkim5572]

1990년 브라보상 1993년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 등 3관왕 2003년 골든풋 2004년 브레시아 10번 영구결번으로 은퇴 2011년 이탈리아 축구협회 명예의 전당 선수 1호로 헌액 2010년 ~ 2013년 이탈리아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역임 2019년 이탈리아 언론 Corriere 선정 이탈리아 위대한 역대 축구선수 2위 (1위는 이태리 축구의 거물 루이지 리바 옹)

[@Jacop-t8z]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토토로-h1u]

정말 명작이구나

[@sungjoonyun8638]

메시도 날두도 음바페도 다 패널티킥 실축했다 누구나 실수할수있다

[@스파이디-i8c]

워낙 팬이라 우리나라 감독으로 데려왔음 좋겠다..

[@딸기가래떡]

와 영화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땅오와님 목소리는 역시!! 진리에요 ㅋㅋ

[@jeffjeong9001]

영화 펠레에서도 어릴때 축구보다 자국국대가 지는거보고 복수 다짐하던데 바조에서도 데자뷰가 ㅋㅋㅋ

[@Insignegoat]

차이점은 바조는 복수 못했다는거ㅠㅠ 펠레 복수하는 장면은 레전드였는데...

[@huga0903]

로베르토 바조 ,,나의 우상임

[@73comin]

어쨌든 이것도 불교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흔히들 창가학회라 부르는 남묘호렌게쿄 네요 3:48

[@ユンギョンシク]

좋은종교죠

[@aclassbettaba6572]

유로 1996은 아리고 사키 눈밖에 나서 출전을 못했는데 로비 대신 에이스를 맡았던 지안프랑코 졸라 형님이 삽질하는 바람에 조별 예선 탈락, 유로 2000은 디도노프가 국대 세대교체 한다고 로비를 안 데려갔다가 결승에서 로비 대신 에이스를 맡은 델 피에로가 두 번이나 삽질 하는 바람에 역전패.... 1998 프랑스 월드컵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는 로비가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와 성공했는데, 2번 키커 알베르티니와 5번 키커 디 비아조(이름 비슷하지만 다른 사람임, 디노바조와도 다른 사람임)가 실축하는 바람에 이탈리아는 8강에서 짐쌌고, 프랑스는 우승.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국대 선발하기로 믿고 있던 트라파토니가 최종 엔트리에서 로비를 빼버리고 출전했다가 주최국 한국한테 결승골 쳐맞고 집에 감.

[@TheRealhannum]

디 비아조는 빡빡이었죠 ㅎㅎ 이탈리아 청소년팀 감독도 했었는데

[@papayalove28]

2002년에 바죠 왜 안왔나 했는데 이런 일화가 있었군요.. 참 센세이션하고 멋진 선수였는데.. 만약 16강전에서 출전했으면 우리나라는 바죠의 플레이에 곤욕을 치뤘을듯하네요 ㅎ

[@batrobin692]

바조의 전성기를 맞볼수있는 순간이었는데. 대패하더라도 좋았을듯 합니다.

[@batrobin692]

@이프압 님아 .94년월드컵을 말하는거임. 당시 토티 비에리 델피에로는 국대명단에도 없었고. 말디니가 신인급으로 풀백으로 나올때. 호나우두가 19세로 참관 맴버로 브라질 국대 벤치에 있었고

[@batrobin692]

@이프압 그리고 94년 월드컵때 바조가 결승까지 올려놓은거임. 결승골 다터트리면서 결승갔는데 그냥 이태리 국민성 자체가 쓰레기임. 바조없었으면 결승도 못갔는데 승부차기실축했다고 개ㅈㄹ했으니 그리고 미국 월드컵 안봤으면 바조에대해 이야기하지마셈. ㅋ 비에리 델피에로 ㅇㅈㄹ

[@user-tp2cu7dr9w]

@@batrobin692 ㅂㅅ

[@역삼동767]

일단 생긴게 판타지 스타...

[@pmg987]

영어로 판타지 스타(fantasy star) 두단어가 아니라 한단어인 이탈리아어로 ‘꿈을 꾸게 하는 자’를 뜻하는 판타지스타(fantasisita) 입니다.

[@걍부자-z1h]

이거 비디오로 녹화 하고 몇번이나 봤던 월드컵. 추억이다.

[@밤엔클나]

바조가 이탈리아 대표스타는 맞지 판타지스타

[@Jinddo.]

일본인들이 특히 좋아하더라 로베르토 바지오

[@안경아빠]

이쉑 한국에 가고 싶어라고 했음 왔을텐데

[@성우-r2q]

영화이지만 월드컵과 똑같게 만들었넹 우앗 영화로 보면 진짜 재밌을것 같다

[@김형근-h9k]

영화 봤는데 갠적으로 재미는 없어요

[@정영세-z4s]

솔까 이탈리아는 바조한테 그러면 안되지.. 바조 없었음 이탈리아가 결승까지 가지도 못했을건데

[@johndoe-cc1yi]

원래 이상한 나라임.

[@Insignegoat]

@@johndoe-cc1yi ㄴㄴ다른 나라들도 다 그럼 승부차기 실축, 선방 실패, 자책골로 한순간에 역적되고 쫓겨나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centurionrome8161]

조가튼 트라파토니.....니가 그래서 한일 월드컵때 우리한테 진거야...........바죠 뺀 댓가인 거지....

[@wowoejfdl2]

피파할때 바조로골넣으면 해설자가 판타지스타 로베르트 바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