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l 너를 주저앉게 하는 것들이 너의 날개가 되어주기를, 가사 없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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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8

@yyhall 2 ай бұрын

세상이 너에게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아픔만 찾아오기를. 견딜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이 찾아왔을 땐 혼자 묵묵히 견디다 한계에 받쳐 부러지기 보다 아프면 아픈대로 울 줄 알고, 힘들면 힘든대로 쉬어갈 방법을 알기를. 그리고 그렇게 몰아치는 눈보라 속에 할 수 있는 한 가장 따뜻하게 서 있다가 눈보라가 지나간 후에 널 찾아줄 따스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에 무거운 옷가지들을 벗어놓고 한껏 기대 행복하기를. 이 글을 볼 모든 이들에게 그러한 봄이 찾아오기를.

@copee1_b 4 ай бұрын

무엇하나 열정적으로 하기도 전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중요한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 잠시 공부하던 것을 멈추고 가족들끼리 바다에 가기로 했어요. 어쩌면 내가 문제인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냥 열심히 살아보면 되는 건데 무서워서 시작도 못하는 나약한 애가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자꾸만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코오님 채널에 오면 그런 생각 모두 멈추고 온전히 숨을 쉴 수 있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도 인생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느리게 걸어가는 연습도 해야되지 않을까요 :)

@outreach1388 4 ай бұрын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많이 힘들었겠어요. 공부하던 것을 멈추고 가족과 바다에 가기로 한 건 정말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열심히 산다는 것이 때로는 너무 크게 다가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잠시 쉬어가도 괜찮으니 마음의 어려움을 다 바다에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을 온전히 누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인생은 천천히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들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자신을 잘 챙기며 천천히 살아가길 많이 응원할께요~!

@leeneow 4 ай бұрын

말에서 강함이 느껴지네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느리게 걷는 연습하면서 꾸준히 멀리가요 우리😊

@늘보링-h9u 4 ай бұрын

평소 유튜브 댓글을 거의 달지 않는 편인데...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 댓글 남겨요. 저도 무서워서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던 때가 바로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좀 묵묵히 해낼 수 있게 됐어요(물론 아직도 좀 두렵긴 하지만...!!) 꼭 모든 일을 열심히 하지는 않아도 그냥 하나씩 해내다 보면 성공하는 날도 있고 실패하는 날도 있어요. 생각보다 쉽게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가 생각보다 덜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구요. 앞으로 많은 일들을 도전하며 생각보다 쉬운 성공과 발판이 되는 실패를 많이 겸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뭐든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점점 얻게 될 거 예요! 항상 파이팅~ 힘내세용

@정어린왕자 2 ай бұрын

같은 고2, 비슷한 상황이라 더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뭔가 하긴 하지만 치열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잘 해내고 싶지만 그만큼의 의지는 또 없는 것 같고… 주변에선 계속 몰아붙이는 사람 밖에 없어서 정작 내가 실질적으로 하는건 많이 없는데도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 있네요. 그래도, 결국 이 모든건 내가 나를 만들어나가야 하는 과정이니깐요. 저도 제 속도에 맞춰 걸어나가 보려구요. 숨이 찰 때까지 뛰어보겠지만, 벅차면 가끔 느리게 걷기도 하면서요. 우리 내년까지 힘내봐요! 좋은 소식 각자 들고 왔으면 좋겠어요:)

@jgenie8227 10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글을 읽다가 저도 제 어린 날들이 떠올라서 오지랖이 섞인 글을 남겨요. 어릴 때는 자책하기만하는 사람이어서, 평생 나는 이렇게 나약하고 못난 사람이면 어쩌지하는 고민도 많이 했어요. 시험 한 번 망친 것, 상을 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우울함이 최소 2주는 지속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스스로 그럴 줄 알았다, 열심히 했다고 말만 한 거 아니냐라는 모진 말들을 했어요. 다음에 잘 하면 돼라는 말은 터무니없는 낙관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도를 넘는 감정의 채찍질만이 제게 맞는 성찰이라고 믿으면서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시험기간 2주 전부터는 항상 울면서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대입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였고, 제 20살은 악몽이었어요. 학교를 다니면서도, 그 학교에 재학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패배자같았고 같은 학과 친구들 보다는 다른 과 친구들 몇 명이랑만 어울렸어요. 이런 생활이 계속되니까, 이 삶을 벗어나는 것 그리고 내 가치관을 바꾸는 것은 한국을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죠. 한 마디도 못하는 언어를 새로 배웠고, 정말 감사하게도 그 나라에서 손꼽히는 학교에 와서 공부하고 있어요. 이제 곧 학위를 받아요. 여기서도 쉽지는 않았어요. 아무도 모르는 대륙에 와서, 처음에는 학업도 힘들고 친구도 잘 못 사귀었거든요. 여기서도 몇 번의 무너짐이 있었지만, 꼭 졸업하겠다는 생각으로 지냈고 성적도 꽤 좋답니다. 요즘은 친구들이 너는 강한 사람이라 마음 먹은 건 다 해낸다는 말을 해줘요. 제가 고2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저는 정말 많이 성장했어요. 그 때는, 시간이 지나면 성장한다는 말이 나한테는 통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많이 했네요. 모든 성장은 나약하다고 느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거 아닐까요? 예를 들면, 내가 수학을 못하니까 더 노력해야지라는 마음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에 나는 나약하지 않구나라는 걸 인지하게 된 계기가, 못하는 걸 어떻게든 시도해보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에요. 부단히 노력하구나. 못해서 하기 싫지만, 쳐다보기도 싫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보려고 하구나. 고3이라는 시간을 대입 준비도 그렇지만, 처음 부딪혀보는 큰 목표를 향한 경험이라고 여기면 좋겠어요. 그 경험 후에는, 작은 순간의 목표를 위한 고통은 꽤 견뎌낼만 하니까요. 예방주사같은거죠.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 시간을 잘 보내봐요. 사실 그 나잇대마다 당연한 감정이더라고요. 당연하더라도 나는 더 강하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온 생각일거에요. 나에 대한 욕심, 그게 본인을 성장시키는 거니까 많이 자책하지 말아요:)

@stopo828o 3 ай бұрын

너무 힘들어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너무 좋아서 흘리는 눈물이 얼른 보고싶다 남은 두 달도 잘 마무리 해서 원하던 학교에 가야지

@donotmove Ай бұрын

화이팅!!!!!!!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린 당신에게 노력의 대가는 반드시 원하는 형태로 돌아올 거에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흐아암-o7s 26 күн бұрын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Youtiful-o8j 8 ай бұрын

세상이 나를 주저앉게 만들고 내가 나를 무너뜨리고 있다 언제부터였을까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기분이 든건 세상이 내게 이제 그만하라고 살지말라고 얘기하는 것만 같은데 이대로 놓기엔 내가 아직 미련이 남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스럽다 정말 만약에 내가 훗날 더 큰사람이 되기위해서 많이 행복해지려고 주는 시련이라면 그래서 나를 무너뜨리는 거라면 내가 이겨낼 수 있는 걸까 나도 행복해질 수 있는 걸까 제발 나를 등진 이 세상이 나에게 손을 내밀어줬으면 좋겠다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는 내가 나를 일으켜 세웠으면 좋겠다 그냥 그렇게 믿고싶다.

@Ennnjn 3 ай бұрын

잘 할 수 있어요 천천히 가도 다 잘해낼 수 있어요 살다보면 거창한 게 아닌 소소함들이 결국엔 다 행복이더라구요 하루하루 숨쉬는 것, 주어진 공기, 푸릇한 나무들 새소리 빵집의 향긋한 빵 냄새.. 그리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내 공간부터 정리정돈 하고, 깨끗이 치우고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먹다보면 잠들 때 조금은 뿌듯하더라구요 그러니 오늘도 고생 많았고 푹 자요!

@delusion4917 Ай бұрын

이번 시험.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러나 결과는 나를 항상 절망시킨다. 그러나 꺾이지 않으리라. 그저 나아가리라

@dreamerneen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너무 시끄러워"라는 플레이리스트 덕본에 구독해줬는데 코오님 음악 다 짱이다! 들을 떄마다 무언가 평화로운 느낌이 들어요 ㅠㅠ. 만들어주신 음악 늘 감사합니다

@coOplaylis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성현진-g8g 3 ай бұрын

슬플거면 세상에서 가장 슬펐으면 좋겠고 행복할거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싶어요

@Duck-h7e 4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큰 날개로 누구보다 따뜻하게 사람들을 안아줘야지.

@xhlvtmd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사람이 되거싶어요

@Duck-h7e 3 ай бұрын

@@xhlvtmd 너무 아프지만은 않길 바라요

@예은-k3h 2 ай бұрын

그렇게 된다면 저 좀 안아주세요. 그 넓은 날개로 그림자 보이지 않을 만큼,꽁꽁 감춰주세요. 따뜻한 품에 녹아 사라질 수 있게 해주세요. 그저

@Duck-h7e 2 ай бұрын

@@예은-k3h 조금만 더 기다려 줄래요? 당신을 위한 봄을 준비하고 있어요. 당신이 가장 추울 날에 다시 만나요, 우리.

@차러 2 ай бұрын

보이진 않더라도 내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걸 믿어. 그 믿음은 훗날의 확신으로 다가올거고, 적어도 나만은 날 끝까지 믿어줘야 해. 곧 내 날개가 솟아오르며 머지않아 날아오를테니. 널 믿어.

@보글보글-b3s 2 ай бұрын

이걸 보는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n2m Жыл бұрын

제가 주저앉을 것 같을 때 꺼내어보는 글귀인데 코오님 영상 제목으로 보니까 새롭고 더 좋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쉬다갈게요. :)🌃

@coOplaylist Жыл бұрын

원래 좋아하시던 글귀였군요 -!☺️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lifeissaju 4 ай бұрын

외국에 있지만 가슴이 답답할 때 서울 야경을 보면 뭔가 적막하면서도 평화를 얻게됩니다.

@쌉싸름한유령씨 4 ай бұрын

내 고통을 팔 수만 있다면 그건 꽤나 값이 나가겠다 싶어요 그 값마저 세상께서 초라하다 하시면 그건 안돼요 아니됩니다 하지마세요 그러지 말아주세요

@Dksisbdidixnd Жыл бұрын

하아.. 지치네요 ㅋㅋ 이 새벽이 끝나는게 두렵습니다.. 웃고 있으니까 호구로 보이냐!!!!! ㅠㅠㅠㅠㅠ 여기서라도 하고 싶은 말 해봤슴다..힝

@tcsample 2 ай бұрын

제목의 문구가 참 좋네요 살아보니 참 힘들었던 것들이 오히려 지나고 보니 견디는 힘이 될때가 많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프고 힘든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평안을 얻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8y0kk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whaatssupmonbebe 2 ай бұрын

오늘 마지막 중간고사 시험이 끝났는데,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과목 시험이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실수를 너무 많이 하고 예상보다 순조롭게 풀리지가 않더라고요 채점이 끝나고는 이거 하나만 더 맞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동안 너무 열심히 공부한 기억이 떠올라서 펑펑 울었답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열심히 한 것이 꼭 제게 남아서 날개를 달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영상인데 제목이 오늘의 저에게 너무 와닿아서 이렇게 적어보게 되었네요 편안하고 잔잔한 음악에 하루를 되돌아보고 기록 하나를 남기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를게요

@탄산수소이온 Ай бұрын

정말 저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열심히 준비했고 한 시험인데 생각보다 더 실수하고 한 노력에비해 별로 안 좋게 나왔어요 물론 고딩이 그렇게 만만하지만은 않다는걸 잘 알고있었지만 준비한것만큼 안 나와서 너무 속상하네요..같이힘내요😊 지금만 봐서는 남들보다 좀 떨어진다 생각될 수 있겠지만 열심히하다보면 실수도 줄고 지금보다 발전한 나를 볼 수 있다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있어요 우리 같이 결실을 맺는 날까지 화이팅해요!😊

@whaatssupmonbebe Ай бұрын

@@탄산수소이온 와.. 유튜브 답글에서 이렇게 진심 어린 말을 듣긴 처음인 것 같아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분명 다음 시험에서는 푸는 동안에도 조금 더 꼼꼼히 보고, 그렇게 실수도 줄여나가고 꾸준히 최선을 다하다보면 차차 발전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너무 힘들지만 같이 힘내봐요☺️ 우리 꼭 원하는 일을 해내자구요 ㅎㅎㅎㅎ

@지희-g7f 13 күн бұрын

가끔은 혼자 주저 앉아도 옆에서 도와줄 친구가 있다는거에 참 고마움을 느낀다 요즘 고1 미지막 학기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니 스트레스는 점점 쌓이고 모든것이 날 거부하는거 같은 삶에서 오직 내 옆에 있는 친구가 나의 은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glddlrjanjdi 4 ай бұрын

가끔은 어른스러운 사람말고 천진난만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치즈햄버거 5 ай бұрын

마음이 안 좋을때 들으면 많이 진정됩니다.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No-hc9xh 3 ай бұрын

3년 사귄 사람한테 무통보 이별을 당했어요. 그냥 어디에라도 말해보고 싶어서... 말로 다 할 수 없이 비참한 기분이네요. 이제 겨우 하루쯤 지났는데요, 그냥 우연히 확인해보니 연락처도 다 차단해놨고 없앴더라구요. 그냥 몇달간 좀 멀게 지냈던 게 다인데... 그렇게 마음을 나누고 즐거운 기억이 잔뜩 있었는데. 겨우 연락이 닿아 마지막으로 연락해보니 그냥 거의 다 식은 것 같았고 괜히 노심초사하기 귀찮아서 끊었다고 해요. 연인사이를 헤어지잔 말조차 없이 그렇게요. 거의 결혼까지 약속했었거든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앞으로 사람을 두번 다시 못 만나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고 아꼈던 상대한테 이런 취급을 받고 끝난 제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고 남한테 얘기하기 수치스러워요. 어떻게 이러죠. 견딜 수가 없어요 정말 미치겠어요.. 다들 이런 말도 안되는 일 하나쯤 겪으면서 살아가는 걸까요? 대체 어떻게 버티는 걸까요

@심연으로떨어져라a-b5t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어떻게 버티는걸까요 우리는 차마 떠나지 못해 버티는듯 하네요 버티고 싶어서 버텨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빨리 잊고 더 괜찮은 삶을 살아갈텐데. 힘내세요

@Sawor-ps6xm 4 ай бұрын

할 일은 많은데....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데..... 이제 하기에는 너무 힘드네요. 이제 더는 하고 싶지 않네요. 그만 하고 싶네요.... 하지만 내일을 위해서, 미래에 나를 위해서 해야 하는 것들..... 하지만 앞으로의 내가 정말 행복할 거란 보장이 있나요...? ㅎㅎ....

@podo-e5y Жыл бұрын

고요한 새벽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오늘도 찾아옵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코오님!♡

@coOplaylist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에도 찾아와주셨군요 ❤️ 항상 감사드려요 포도님 :)

@gkrllp Ай бұрын

조용하고 잔잔한 피아노곡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깊은 밤 조용한 공간에서 혼자 피아노 곡을 듣는 것만으로 기분이 따뜻해지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이런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선-d7j 4 ай бұрын

너를 주저앉게 하는 것들이 너의 날개가 되어주기를...나도 모르게 진심. 아멘 하게되는....

@user-os4le9co1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Oplaylist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에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현김-t8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Oplaylist Жыл бұрын

❤️

@SARA._.K 8 ай бұрын

코오님 곡 인스타에도 페북에도 잔뜩 올릴수 있음 좋겠어요 올리는 계정 있으시다면 공유하고 싶어요!! 저만 듣기 너무 아까워요.. 저 말고도 온 세상이 위로받았으면 해요

@양윤정-i4p 4 ай бұрын

제목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susuhae-mc1vn 3 ай бұрын

도심속 야경처럼 마음이 항상 편하기를

@subin9948 Күн бұрын

또다시 무너지려 해요.. 힘차게 일어나야 하는데 그럴 힘이 없어요 왜이렇게 모든 게 절망적인 것처럼 느껴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되게 행동한 건 없는 거 같은데 어디서부터 문제였을까요?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김예린-d4k Ай бұрын

흑암속을 걷고 잇지만..빛으로 승화하는 그 날을 그 소망의 길을 향해

@집에갈꺼야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있습니다.

@coOplaylist Жыл бұрын

💟

@seongyeongkim7589 Ай бұрын

제목을 보고 들어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_-pv3rn Күн бұрын

다정한 모든 것들이 허물어버릴 마음들이라면 나는 손을 뿌리치우려 했지만, 너는 내게 와 잠깐의 허상은 믿어도 괜찮다고 속삭여주었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행복을 믿어보려한다

@sxveeee Ай бұрын

나 안 힘든데. 힘들 자격 없는데 뭔가 우울하다

@outreach1388 25 күн бұрын

반가워요. 작성하신 댓글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힘들 자격이 없다고 느끼신건지 궁금하네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자연스러운 힘듦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고, 그 자격이 되는거라고 말을 해주고 싶어요. 우울한 마음이 든다면, 그 마음을 받아들이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활동들을 하면서 우울한 마음을 달래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한결 기분이 나아질거에요^^ 응원할께요

@제트리버 Ай бұрын

서울의 야경은 정말 야속하리만치 아름다웠다.

@lovethissssssmoment Ай бұрын

매일 밤 지하철에서 눈물을 훔치는 것도 이젠 지겨워

@outreach1388 25 күн бұрын

반가워요, 매일밤 눈물을 훔치고 있다니 걱정이 되네요. 혼자서 모든것을 감당하고 버텨내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토닥토닥 지금까지 잘 견뎌내줘서 너무 고생많았어요.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분명 이 어두운 시간이 지나가면 밝은 아침이 올거에요. 그러니 조금 더 나를 챙기고, 보살펴주면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분명 힘든 시간은 지나갈거고, 상황은 반드시 좋아질거예요.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