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서 논의되는 신 존재에 관한 모든 것 (feat. 안셀무스, 아퀴나스, 페일리, 파스칼, 칸트, 키르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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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5분 뚝딱 철학

Күн бұрын

오늘은 서양 철학에서 논의되는 신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서양 철학에서 논의되는 주요 신 존재 논증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요. 존재론적 신 존재 논증, 우주론적 신 존재 논증 그리고 목적론적 신 존재 논증입니다. 이것을 제가 예전에 부분적으로 이야기한 적은 있는데요. 오늘은 이것을 묶어서 한 번에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 존재 논증은 아니지만 우리가 신을 믿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한 철학자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세 사람을 가지고 왔는데요. 파스칼의 내기, 칸트의 요청 그리고 키르케고르의 결단입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서양 철학에서 논의되는
신 존재에 관한 여섯 가지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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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48
@zvhzk
@zvhzk Жыл бұрын
궤변이네요 신은 완벽하니까 존재한다? 완벽하다는 말 자체가 이미 존재를 전제한 것 아닙니까? 존재하지 않는 것을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나 참 별..
@seanpark9970
@seanpark9970 Жыл бұрын
칸트의 신의 현존이 요청된다는 것은 증명이 아니고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의 현존이 없다면 살인과 거짓말, 간음 금지와 보모 공경이라는 인간의 도덕률에 왜라는 질문을 할때 최종 권위는 없으며 문화 상대주의로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신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용된다."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입니다.
@프릭-c2c
@프릭-c2c Жыл бұрын
신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머가 신이 아닌지는압니다 기독교신은 신이 아닙니다
@ham040100
@ham040100 Жыл бұрын
웃긴게 신이 인간판단 기준이란거에 모순이 있음 세상을 만들면 만물 평등인데 인간 기준으로 도덕을 지키느니 뭐니 이딴 거 보다 그냥 인간이 미학적 유희를 위해 닭 돼지 소 잡아먹고 토지개척을 위해 나무 벌목을 하고 플라스틱 생성에 대기 오염에 지구 입장에서 수많은 악행을 이미 저지르고 있는데 그냥 인간 기준에 착한 행동 이딴 걸로 신의 축복을 받겠다고 믿는 거 부터가 시건방진 태도임. 지구의 신 우주의 신 입장에서 그냥 인간의 맘적 태도나 인간끼리 돕고 선을 행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음.
@전우애하라아쎄이
@전우애하라아쎄이 Жыл бұрын
신이 존재한다고 하더라고 자신을 믿지않는다고 지옥보낸다는 확률이 100%라면 이 얼마나 찌질한 신인가?
@고니싱크
@고니싱크 Жыл бұрын
예전 어느 목사에게 같은 논조로 물어봤지 목사 왈 신은 질투가 심하단다 그이후로 아~~신은 없는거구나~~~했다 ㅋㅋㅋ 그 어린나이에도 먼 개소린가 싶었음
@dawnsunshine
@dawnsunshine Жыл бұрын
​@@고니싱크부모님 면전에 가서 [니가 나를 낳았어 ? 사기치고 자빠졌네 내가 혼자 태어나고 컸지 니가 날 낳고 키웠냐 ?] 외치면 부모님이 참 좋아하시겠어요 창조자의 시각에서 보면 그 믿음이 가장 큰 것이기 때문에 지옥에 보내는 겁니다 만약 전재산 기부해야 천국 간다는 기준 세웠다면 그건 참 공정하다 말씀하실 것인지요 ? ㅋ
@고니싱크
@고니싱크 Жыл бұрын
@@dawnsunshine ㅋㅋㅋ 말한번 잘했다 자 보자 내가 우리부모님에게 난 스스로 태어났고 부모님을 부정했다치자 우리부모님이 화가나서 날 지옥보낸다는거네? ㅋㅋㅋ 당신부모는 그런가보네 적어도 우리부모님이 그렇지 않을거 같은데 참고로 부모인 나도 그렇게 않할껀데 어느 부모가 자기를 욕하고 부정한다고 자식을 지옥에 보내나~~ 당신은 자식의 자잘못에 벌과 상으로만 대하시길~~~ 말같지도 않은 댓글에 참 시간 아깝다 ㅋㅋㅋ
@dawnsunshine
@dawnsunshine Жыл бұрын
@@고니싱크 잘못에 대해 묵과한다면 그건 진정한 사랑도 아니고 진정한 부모의 역할도 아닙니다 잘못에 대해 적절한 벌을 주고 계속 고치지 않고 반복하면 부모 자식 연이 끊어질 수도 있죠 그리고 부모 자식보다 더 절대적이고 강력한 것이 창조자와 피조물의 관계인데 창조자가 그렇게 결정한 것에 대해 비난할 수 없죠 마찬가지로 자식이 계속 부모를 멸시하는데 부모가 연을 끊는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이 아닙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똑같은 사람끼리의 관계기 때문에 함부러 죽이거나 지옥과 같은 체험을 하게 할 수 없으나 신인 창조자는 인간의 모든 걸 만들었기 때문에 창조자 심판자 절대자로서 인간을 지옥에 보낼 자격과 권리가 있는 겁니다 신의 눈으로 보면 창조자를 부정하는 것이 가장 큰 죄악이고 천국과 지옥의 기준도 창조자가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피조물은 신의 기준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고 피조물은 창조자에게 따질 수 없죠 인간의 여러 죄악이 있지만 인간 사회에서 가장 패륜적인 짓으로 평가되는 일이 바로 부모에 대한 멸시와 죄악으로 그런 짓을 하면 '패륜아'라는 욕을 먹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부모 또한 자식에게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 바로 낳아주고 키워준 자식이 부모를 부정하거나 공격하는 죄악일 겁니다 만약 인간이 죄악을 저질렀는데도 천국에 보낸다면 그것은 신이 아니라 무조건 예스만 외치는 거수기에 불과하죠 님이 자식이 무슨 짓을 하든 패룬짓을 저지르든 내버려둔다는 것은 님의 '잘못된' 선택일 뿐이지 님이 그 선택을 했다고 해서 그 선택이 옳은 것도 아니며 그런 선택을 하지 않는 타 부모나 절대적 존재인 신의 '올바른' 선택이 잘못된 것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식이 패륜아가 돼도 그러려니 하겠다는 생각도 선한 생각이 아니라 악한 생각이고 죄악이고 그런 부모는 정상적인 부모가 아닙니다 가령 부모에 대한 패륜짓까지 안 가더라도 거짓말이나 도둑질을 하더라도 따끔하게 혼내고 계속되면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자식의 잘못을 바로잡고 올바른 인격으로 키워내는 것이 정상적인 부모의 역할과 생각인데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그런 사람은 부모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인생 살면서 경험상 '난 안 그래' 이런 사람들이 정작 닥치면 누구보다 제일 심하게 '더욱 그런던데' ㅋ 진짜 걱정돼서 말씀드리는데 자식을 그렇게 키우면 나중에 자식이 부모 살인 패륜범으로 뉴스에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질 듯 싶네요 그래서 십계명은 말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부디 님 자식이 부모 살인 패륜 범죄자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
@미친놈-h6r
@미친놈-h6r Жыл бұрын
​@@dawnsunshine그냥 생각의 차이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 크게 동감하는 바이나 마지막 말의 논조가 많이 아쉽습니다.
@gkrmdtla5124
@gkrmdtla5124 Жыл бұрын
제가 신을 믿는이유는 신을 직접 만낫기 때문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을 만났기 때문에 신을 믿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강력한 증거가 과거 선배들의 순교 입니다
@jungjh4501
@jungjh4501 Жыл бұрын
헛소리ㅋㅋ 그럼 증명해봐라
@선영-x9t
@선영-x9t Жыл бұрын
​@@jungjh4501 증명으로 논할 수 있다면 신이라고 할 수 없지요. 신은 그렇게 저급한 존재가 아닙니다. 신의 체험,비체험(주관적일지라도)에 따라 삶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유감스럽지만 서로 다른 차원에 있게 되면 이해하기도,이해시키기도 어렵지요. 원하신다면 님도 신의 체험을 일단 기다려 보시길..
@jungjh4501
@jungjh4501 Жыл бұрын
@@선영-x9t 저도 신이 있을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과학적으로 인간의 입장에서 봤을때 신이 있어야 우주가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기독교 처럼 신을 의인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님이 언급한대로 신은 저급한 존재가 아니니까요. 그러므로 신을 의인화 하는것 자체가 신을 저급하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무한하고 초월적인 존재를 의인화 하는것 자체가 신성모독입니다. 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근거가 없으니 무엇을 따라야할지 알 방법이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어떤것이든 근거없는 맹목적인 믿음은 지식수준과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 한가지 생각을 해봅시다. 먼 과거에 역병이 돌았던 이유, 가뭄은과 같은 천재지변의 이유는 왕이 잘못해서 하늘이 노했기 때문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면 병이낫고 비가 왔나요? 아닙니다. 무식했기 때문에 근거없이 카더라 하는 소문을 대대손손 믿었을 뿐입니다. 현실을 견디기 힘드니 의지할 상상의 세계가 필요했던것 뿐입니다. 현시대에서 말하는 메타버스 같은 세상이죠. 메트릭스 같은 세상이 필요했을뿐입니다. 현시대에 코로나 창궐의 이유를 윤석열이 국정을 잘못 운영해서 하늘이 노했기 때문이라고하면 미친사람 소리를 듣지요. 저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거니 일어날수 없는 경험을 제안하지 말아주세요. 말씀하신 경험은 님께서 제거까지 많이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차원이 다른 존재가 씁니다.
@gkrmdtla5124
@gkrmdtla5124 Жыл бұрын
@@jungjh4501 이세상의 수많은 책중에서 단한권 성경만이 이세상을 창조하엿고 탁락한 인간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로 속죄햇으며 다시 데리러 오신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선배들이 성경이 사실이라고 죽기까지 증거 햇습니다 증거가 더 필요하신가요?
@jungjh4501
@jungjh4501 Жыл бұрын
@@gkrmdtla5124 그딴걸 증거라고 믿는거 보니 개독이 확실하네요...
@송현-c5y
@송현-c5y Жыл бұрын
동.서양이 지녀왔으나 인간의 손이 닿지 아니한 순수한 인류 최고(高.古)의 두 고전인을 순서별로 대조해보니 두책 모두가 神이 창조한 "창세기"였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진리임을 입증한 "태초학"을 본다면 그토록 복잡한 인간의 철학이란 가시덤불과 엉겅인것을 알게 됩니다.
@reconnaissance12xx
@reconnaissance12xx Жыл бұрын
신따위가 있겠냐? ㅋ 죄다 인간들이 같은 인간들을 쉽게 통치할려고 만들어낸거지. 바다 해저속 앞 못보는 물고기도 신이 계산해서 만들어냈음?
@성재훈-l3b
@성재훈-l3b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신 크리스찬분들 이 말을 명심하십시오. 예수님은 님들보다 더한 모욕과 고통을 당했는데도 아무 저항과 말 없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City_is_jungle
@City_is_jungle Жыл бұрын
오~ ㅋㅋㅋㅋㅋ ㄹㅇ
@홍경준-z6m
@홍경준-z6m Жыл бұрын
크리스찬이 예수는 아니지요 너무 멀리간듯요
@성재훈-l3b
@성재훈-l3b Жыл бұрын
@@홍경준-z6m 제발 예수님좀 본받으세요
@홍경준-z6m
@홍경준-z6m Жыл бұрын
@@성재훈-l3b 뭔말인지?
@Acon_Park
@Acon_Park Жыл бұрын
​@@홍경준-z6m이해를 못하신다면, 기독교가 뭔지 모르시는 거임
@DEVILSHAND-K
@DEVILSHAND-K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절대 신이 만들었다고 할 수 없는 증거가 확실히 있는데 다들 모르나 보네요 철저하고 정확한 계획으로 우주를 만들고 태양계를 만들고 지구를 만들고 .. 수억년의 시간을 들여 만든게 고작 인간따위라는 것 자체가 너무 허무하고 실패작이다. 지구나 파과하고 생명도 쉽게 파괴하는 하찮은 인간 따위를 만드려고 그런짓을 했다고? 신은 위대하다며,신은 뭐든 다 알고 있다며!! 인간이 얼마나 쓸모 없는 생명체인지 신이 그건 몰랐나 보네 원시시대에는 원시인들이 똑똑하지 못했는데 그때는 그냥 무의미 하게 먹고 싸고 살다 죽었다. 삶의 의미가 없었을 때였고 태양을 숭배하고 살았다고 알고 있다. 지금 인간은 많은걸 알게 되었기 때문에 더욱 신이 없을것 이라는 생각이 더 든다. 만약 신이 있다면 하찮은 인간 따위를 만든 신도 하찮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게 분명하다. 무언가를 만드는 능력만 있지 다른 능력은 없는게 분명한거 같다. 신이 있던 없던 우리에게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신때문에 달라졌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달라져도 좋은 쪽으로 달라진게 없고 전부 썩어 없어져야할 미래뿐이다. 신이 있다면 난 바라고 싶다. 이제 그만 실패를 인정하고 인간을 지구에서 다시 없애 달라고.... 바보 같은 신아
@고니싱크
@고니싱크 Жыл бұрын
우주를 설계했다면 더더욱 신은 없지 인간이 너무너무 보잘것없는 정도를 넘어서 지구자체도 우주의 관점에선 원자정도도 아닌 보이지도않은 다는것 그안에 신이 벌을죽고 천국과 지옥이 있네마네 ㅋㅋ 신이 있다면 묻고싶다 심심하냐고~~~ 우린 특별하지않아 ~~그냥 뒤지면 거름되는거야 ㅋㅋㅋ 뭐없어
@김광준-e5q
@김광준-e5q Жыл бұрын
최근 영상들을 종합해보니 선생님은 확실히 테슬라 주식에 대한 주관적 믿음이 있으시군요
@kk12
@kk12 Жыл бұрын
신은 존재합니다. 신발장에. 오늘도 신고 출근했읍니다.
@구멍가게주인님
@구멍가게주인님 Жыл бұрын
신은 죽었다 신천지 이마니 같은 잡신들만 있을 뿐이나
@미친놈-h6r
@미친놈-h6r Жыл бұрын
유쾌하시네요 ㅋㅋ
@zvhzk
@zvhzk Жыл бұрын
믿습니다
@kangmyungjae
@kangmyungjae 10 ай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이신가요?
@HOLY_POWER_
@HOLY_POWER_ 8 ай бұрын
천박한 동물 수준의 인식입니다
@y.gjeoung9173
@y.gjeoung9173 Жыл бұрын
신은 존재 합니다..그이유는 방대한 우주 객체인 내가 그존재 함을 인정 할수박에 없기때문.. 반론없으나 반론하려면 인류역사상 총 지식이 필요함,, 갑 을 론이 나오면 끝..
@유홍모-n8v
@유홍모-n8v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자기의 생각이군요
@돈황신돈황신
@돈황신돈황신 Жыл бұрын
신은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존재다,,,,
@이용준-i9r
@이용준-i9r Жыл бұрын
다시 5분뚝딱의 상큼함을 맛볼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깡-t8d
@깡-t8d 7 ай бұрын
하느님 믿으세요❤
@최씨-d8n
@최씨-d8n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이야기를 정말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신의 존재를 증명하겠다는것은 가장 큰 자연수를 찾아내겠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법학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사람을 살해한자는 사형무기5년이상 ~~~ 그럼 제 생각에 왜 사람을 살해하면 그렇게 되는거지? 라는 의문을 가질만도 해요 그러면 사람을 살해하는것은 나빠! 라는것이 저의 머릿속에서는 당연한 귀결입니다 그럼 왜 사람을 죽인것이 나빠? 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그 대답은 하느님이 그렇게 정했어! 십계명 중에 여섯번째 계명을 읽어봐! 라고 대답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살인하지 마라'는 그 자체로 선험적인 명제입니다 살인이 나쁜지, 아닌지 알기 위해서 모든 살인행위를 관찰해서 법칙을 만들어 낼 필요는 없으니까요 따라서 살인이 나쁘다는것은 그 자체로 참인 명제입니다 성경은 보통 이러한 구절들로 이루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들은 법칙을 찾아낼 필요도 없고, 모순이 있다고 해서 거짓인것도 아닙니다 그것들은 그냥 기준내지 원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치 '점은 부분이 없는것이다' , '1은 자연수이다' 와 같은 말들이에요 저는 신실한 기독교인이 아니고, 그렇다고 무신론자도 아닙니다 그저 철학에 관심있는 비전공 대학생일 뿐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jinsu80
@user-jinsu80 4 ай бұрын
세상에 존재는 3가지가 있다. 창조신, 우주자연, 인간. ㅡ인간은 창조신도 신, 우주의 원칙도 신, 우주도 신 으로 보일 수 있다. ㅡ수준이 낮은 인간은 큰나무, 강한동물도 신처럼 위대하게 보인다. 이걸 깬 것이 자연과학이다.
@user-jinsu80
@user-jinsu80 4 ай бұрын
신의 속성- 사랑 창조성 무한성 신의 특성 - 원칙성(로고스) 비밀성(모두 비밀) 재미추구 ㅡㅡ의문점ㅡㅡ 1. 신은 무한시간이 지나야만 완전 전능한가? 2. 신은 불변인가? 재미라는 변화를 추구하는가? 3. 신은 유한세계가 필요한가?
@meinlet5103
@meinlet5103 Жыл бұрын
저는 불가지론자인데 신의 존재(혹은 부존재)를 꼭 증명해야하나 싶습니다 만약 신이 존재하더라도 그 신의 가르침을 꼭 따라야 하나 의문이 듭니다. 마치 부모가 자식을 만들었다고 자식이 꼭 부모를 따를 필요가 없듯이요. 저는 인간이 신을 믿게되는 것은 어찌보면 필연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은근히 학자들 중 신을 믿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학자들이 진리를 탐구하다, 그 끝을 보지 못하고 좌절하여 결국 신에 기대게 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을 믿는것이 아니라요.
@메타인지-h5p
@메타인지-h5p Жыл бұрын
신이있다고 주장하는사람들이 있기에증명해야됨 전지전능 하다하니 부모자식 비교는 오류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결과를 뻔히알텐데 뭐하러 악의존재가필요함? 낳은부모는 내자식이라도어찌할수없슴당연 신과다름
@dragonbae3002
@dragonbae300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세상에 살아가며 존재하기에 이 세상이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죽으면 이 세상 또한 존재하지 않기에 나를 이 세상에 살 게 해준 창조주 또한 내 자신이며 이 세상 또한 내가 만든 세상이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와 내 삶의 방향은 오직 나에게로 이루어진다
@BibleStory_sh
@BibleStory_sh Жыл бұрын
파스칼은 성령 체험을 한 이후로 불안을 극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적 체험이 신을 믿게 되는 계기가 됐겠죠. 그런데 그것을 남들에게 설명할 수 없으니 결단을 말한 것 같네요.
@밤비모
@밤비모 Жыл бұрын
자기를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보낸다는게 그게 폭군이고 악마지 그게 신인가요? 그것 때문에 현실의 종교를 믿고 싶지 않음.차라리 나 자신이 만들어낸 신을 믿는다.신이 인간을 만들었다 해도 그 이유가 신 자신을 바라보라고 만든게 아니라고 봄.
@새벽하늘-d2e
@새벽하늘-d2e Жыл бұрын
신의 존재를 믿어야되는 6가지 이유라고했나요? 그럼 그 말을 부정할 수있는 단 한가지 또는 600가지 증거를 보여드릴 수있습니다. 내기도 좋습니다.
@tingsuji8331
@tingsuji8331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만지고 해야 알 수 있는 것이 있는 반면 마음으로 보고 느껴야 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과학은 오로지 눈과 귀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gaze1004
@gaze100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으셨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무식하고 게으른 저는 세상 어느 종교나 어떤 신을 믿는 신자도, 불신자도 그 선택이 스스로와 상대에게 이롭다면 선택을 지속해도 괜찮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만 유익하거나, 상대에게만 유익하거나, 나와 상대에게 모두 유익하지 않은 믿음이라면 내려놓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도 배웠습니다.
@sjkruc
@sjkruc Жыл бұрын
칸트의 요청은 신님!! 제발 있어주세요!! 약간 고런 느낌?
@이평평
@이평평 Жыл бұрын
오온(색수상행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므로 신을 파악할수 없습니다. 단지, 토마스 아퀴나스가 신은 에너지로 알수있다는 설이 합당합니다. 이제는 율법시대,은혜시대는 가고 심판시대가 신의화신이 왔음을 알아야합니다. 음력 1949년 11월13일 지구의 한반도에 착륙했습니다.
@이정권-j3e
@이정권-j3e Жыл бұрын
신의 존재의 근거와 본질과 구조와 논리가 결여 되어 어렵네요.
@옥둥자
@옥둥자 Жыл бұрын
신은 무엇을하는가요? 하는일없이 잠만자는가요?
@튜울립-yellow-u4r
@튜울립-yellow-u4r Жыл бұрын
🐜개미의 움짐임을 무심코 바라보는 나를 인식한 순간에~!" 무심코 있음 인식하게된 초등시절 기억😅나의 존재를 전혀 모를 대상통해 나는 존재함 인지할 때!! 신은 있다고 믿을수도~ 신은 없다고 생각됨, 무신론자로..자기 삶 잘~살아내면 될듯!
@urihmiss
@urihmiss Жыл бұрын
나는 신자는 아니지만 삼라만상을 인지하는 나라는 존재는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삼라만상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따라서 나는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이 삼라만상의 의미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나라는 존재는 존재해야 합니다. 즉 필요조건이겠죠.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신의 존재의 증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신의 존재 즉 그의 manifestation이 나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죽는다고 해서 나라는 존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내가 죽는 다고 하면 그래도 나는 전지적 3인칭 무존재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기절을 했을 때, 코마 상태로 존재하고 있을 때를 예를 들자면 나는 의식은 없고 나 자신의 존재를 느끼지도 못하고 주변의 삼라만상을 느끼지도 못하지만 나는 그런 코마 상태로 존재한다고 해도 나라는 존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죽은 후도 마찬가지듯이 내가 태어나기 전에 도 나는 3인칭 무존재 형태로 어디에선가 막연히 존재하고 있었다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는 태어나기 이전의 시간과 죽음이후의 시간 사이에 존재합니다. 탄생이전의 시간이나 죽음 이후의 시간은 같은 것이며 또한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 내가 의식을 가지고 존재하는 시간 역시 같은 것입니다. 잘생각해 보면 나는 왜 태어났는가가 궁극적인 질문이 아니라 나는 왜 하필이면 "김"씨로 태어났나가 궁극적인 질문입니다. 나는 이씨나 양씨나 오씨, 정씨 최씨 등등 다른 성씨 밑에서 태어날 수 있었는데 왜 하필이면 김씨로 태어났을 까? 이것이 궁극적인 질문입니다. 즉 태어난다는 것은 100퍼센트 실현되는 필수조건이고 누구의 성씨로 태어나느냐는 단지 확률로 존재할 뿐입니다. 김씨가 제일 많으니 김씨로 태어날 확률이 많은 것 뿐입니다. 반면 태어 태어난다는 사건, 내가 존재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태어난다는 사건은 100퍼센트의 확률로 이루어지는 사건이라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11세기에 태어나느냐 19세기에 태어나느냐 아니면 25세기에 태어나느냐 역시 확률로 존재하는 것이며 내가 태어나서 특정한 시간과 공간을 점유하게 된다는 사실은 100퍼센트 발생하는 사건이라고 보아야 겠습니다. 의식을 가진 존재인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이 의미 없어지므로 따라서 이 모든 삼라만상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나라는 존재는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것이며 랜덤하게 발생하는 무신론적 탄생이라는 이벤트로 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십만년 전에 땅속에 묻혀 있던 볍씨가 발견되어서 그것을 물속에서 싹을 틔우는데 성공하듯이 냉동 정자는 보관조건만 갖추어 진다면 수십만년이 자난 뒤에 난자와 수정을 해도 인공수정이 가능하고 태아로 태어나 존재를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정자 하나만으로는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정자라는 미생물과 난자라는 미생물이 만나서 하나의 생명, 존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묘한 신과 자연의 섭리입니다. 따라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을 한다는 것은 일종의 형식일 뿐입니다. 80먹은 노인의 전자를 수정시킨다고 해서 조로증 걸린 아기가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정상적인 아기가 태어납니다. 인공수정시 올챙이 같은 정자의 움직임을 없앨려고 미세 가위로 정자의 꼬리를 자른 후 착상을 시키기기 도합니다. 꼬리 잘린 정자를 수정시킨다고 기형아가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아기가 태어납니다. 즉 정자와 난자의 만남은 형식이라는 것입니다. 수정시 수억개의 정자 중에서 운좋은 정자 한마리가 난자와 착상을 해서 내가 정말 운좋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정자가 아니라 다른 아무 정자가 난자와 수정을 해도 내가 그 정자와 난자를 가진 부부의 사이에서 태어난다는 사실은 전혀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존재론적인 신비를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신의 존재 우무에 대한 인식은 여기서 시작되어햐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진곤-v1u
@유진곤-v1u Жыл бұрын
신을 믿는 이유가 첫째는 보상심리 때문입니다.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부조리와 범죄들을 보고 또 사악한 사랑들이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을 보면서 이세상 너머에는 반드시 신이 존재해야 하며 그 신의 심판에 따른 보상이 있어야한다는 소망으로 신을 믿습니다. 두번째는 신이 없다면, 그리고 영원을 사모하는 인간에게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광대한 우주의 먼지에 불과한 인간의 가치가 너무도 초라하여, 인간만은 신이 어떤 특별한 목적으로 창조했다고 믿음으로서 스스로에게 어떤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신을 믿습니다.
@유재근-x3y
@유재근-x3y Жыл бұрын
왜? 신을믿지않으면 지옥에 가야 하나요? 잘못된 결론을 내려놓고 헙박 하는거죠!
@함철수-h4u
@함철수-h4u Жыл бұрын
신을 논하는 건 교수의 영역이 아니다. 신. 알고 싶은가!? 내게 배우라. 알려줄 터이니.
@mmmadfishhh
@mmmadfishhh Жыл бұрын
안셀무스의 신 존재 증명에 대해 '신 존재가 증명되면 믿음에 가치가 있느냐'는 반론이 제기된 것처럼, 신앙과 존재론적 증명은 (일정 부분)서로 상반되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만약 신 존재가 증명됐다면 신앙의 기저엔 믿음이 아니라 복종이 있겠죠. 신은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었고, 자유는 증명된 것을 전재하지 않으니까요. 더불어 개신교와 가톨릭 - 기독교에선 신앙을 사적인 채험으로 봅니다. 타인의 경험에만 기대서는 신앙을 체득하기 힘들다는 말인데, 이 또한 존재론적 증명과는 일부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다른 얘기이긴 하나 삶에 대한 올바른 질문을 걸러내는 방법론으로써 신학은 철학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기에, 개인적으론 신학을 단지 구원만을 위한 것이 아닌 삶의 태도를 위한 일종의 정신적 수양(?)으로도 받아들이면서 상당히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에 대한 혐오 정서가 뿌리깊게 자리잡은건 알지만, (요즘 유독)판치는 사이비 교회에 출석하는게 아니라 신학적으로 접근하다 보면 개인의 상황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종교 관련 내용은 오랜만에 나온 것 같아 반가운 마음에 댓글이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만말하는사람-y8t
@사실만말하는사람-y8t Жыл бұрын
가지고 계신 생각이 제가 너무나도 바라는 이상적인 생각으로 보이네요... 이런 지인이 있었다면,,
@jungjh4501
@jungjh4501 Жыл бұрын
정신적 수양의 의미로 종교를 가지려면 불교가 맞습니다. 불교는 마음을 비우고 다스리는게 목적입니다. 신을 받드는 의미보다 나 자신을 가다듬는것이 더큰 목표니까요. 그에 비해 기독교는 하느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전도하는거 부터가 썩었습니다. 되도안한걸로 협박하는 기독교를 종교라 부르기도 부끄럽네요ㅋㅋ
@lucern-e8n
@lucern-e8n Жыл бұрын
인류 원리라는 것이 일종의 확률론이고, 최초의 원인이라는 것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전제 자체가 인간적 망상이라는 관점이 흥미롭네요.
@김응규-f1y
@김응규-f1y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가 신을 알까? 성경에 나온 모든 세대에 50년을 반영해도 공룡 시대에도 못 미치던데.. 아담보다 이전에 있던 건 누가 만들었어? 애초에 사람이 없으면 신이 있을수 있을까? 신을 안 믿었는데 있었어 근데 그게 뭐? 신이 뭘 어쩌는데? 죽음 이후의 삶을 바라는 인간의 바램 그리고 민중을 지배하기 위한 논리에 불과한데?
@돈황신돈황신
@돈황신돈황신 Жыл бұрын
the unmoved mover,,,,,또한 어떤 move 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불교에서는 이걸 연기론이라고 한다,,,, 어떤 존재든 시간이든 공간이든 물체든 정신이든 모두가 연기론적 존재다,,,,
@별빛나그네-c3u
@별빛나그네-c3u Жыл бұрын
니체 신은 죽었다 신 니체는 죽었다
@찰떡-i6h
@찰떡-i6h Жыл бұрын
"신은 인간을 돌보지않는단다." - 크레토스(갓 오브 워2) -
@정경선남
@정경선남 11 ай бұрын
신이 존재 하져 그래서 태양게가 있고 은하가 있고 우주가있고 아담이브 도 신 창주 하셨어요 인간 은 자동차을 만들었죠 ㅋㅋ 동영상 올린분도 자동차 예기 하내요 아 😊
@heeikson2468
@heeikson2468 9 ай бұрын
모든 만물(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창조되었다. 만물 중 어느 하나도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된 것은 없다. 만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만물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유지되고 있다. 만물의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간다. 성경
@조금은다른생각
@조금은다른생각 11 күн бұрын
1. 존재론적 신존재 논증 가정이 잘 못 되었습니다. 신은 완전해야 한다는 생각자체가 화자의 주관적 주장이며, 객관성을 결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완전성에 기반한 이후 논증은 모두 유효하지 않습니다. 논외로 "신은 선하다"는 가정도 잘못되었습니다. 존재를 모르는데 선하다 추정하는 것이 결과를 먼저 얘기한 것이라 틀렸습니다. 또 논외로 "선하다" 주장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선하다는 것이 모호 합니다. 무엇이 완전한 선인지 알 수 있을까요? 2. 토마스아퀴나스의 원인으로서의 신존재론 토마스아퀴나스는 신학자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초의 움직임의 원인 제공자가 신이라는 것인데, 원인이 있다고 한들 그것이 인격 또는 의식을 가진 어떠한 존재라는 가정이 주관적인 주장이니 역시 객관성 결여 입니다. 양자역학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우주의 모든 것은 입자로 되어 있습니다. 자유의지가 있는 어떤 존재가 아니고... 3. 목적론적 논증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이상한 논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계를 보고 이렇게 복잡하고 정교하다고 하는 관찰자의 인식은 또한 주관적입니다. 또한 시계를 만든 장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있다고 하는 생각은 이미 시계의 탄생원리를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지금 논하는 것은 시계공의 존재 여부를 탐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는 시계의 장인의 존재와는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논외로 시계가 정교하기는 하나, 현대 물리학에서 밝혀진 중력의 크기에 따라 시간의 흐름이 달라지는 데, 이와같은 상대적 시간의 흐름을 우리의 시계로는 측정이 불가하니 그리 정교하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선하고 완전한 신이 우리 인간을 물리적 정신적으로 불완전하게 만들었을까요? 4. 파스칼의 내기 신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믿어서 손해볼 것 없다는 참으로 가소로운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IQ180이라는 파스칼 형님이 이런 얘기를 했다니.. ㅠㅠ 5. 칸트의 신존재 요청 이 형님도 좀 이상해... 가만히 들어보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물질적 풍요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 여러 가지로 정신분석학적(?)으로 알려져 있고, 무엇이 선이고 무었이 행복인지 분명치 않으니.... 이분도 가정이 틀렸습니다. 또한 신의 존재여부 또는 요청하는 이유는 인간의 삶에 기반하여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 우주적으로 신의 존재 여부를 논하기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 키에르케로르의 결단 이 분의 주장에 따르면 사람마다 신의 존재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또한 신을 믿지 않은 경우도 일종의 개인의 믿음이므로 참이 될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이 되어 버릴 수 있겠네요. 논외로 객관적 진리라는 것이 과학적/논리적/종교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예를 들면 뉴턴의 역학은 양자 역학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거시적 세계에서는 뉴턴의 법칙이 통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근사치로 수렴합니다. 수학에서는 시간이 들어가는 방정식에서는 시간의 역순도 방정식의 성립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은 과거로 흐르지 않습니다. 물리학적으로도 실제로 시간이 무엇인지 정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객관적 진리인가요? 개인적으로 더이상 과거의 철학자들의 이론을 필요이상으로 예를 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철학을 공부하시는 분들만 하시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신이 존재해서 , 정말 선한 세상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항산
@안항산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채널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얼굴로 만나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한편으로, 영상 마지막에서 가볍게 다뤘다고 인정하셔서 많이 안도했습니다. 현대 일류 기독 철학자, 가령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J P 모어랜드, 알빈 플란팅가, 앨리스터 맥그라스 등이 이 영상의 방식으로 해당 주제들을 다루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더 나은 학문적 대화를 위해, 그리고 허수아비 때리기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시다면 이 주제들은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마이클 로타, 알빈 플란팅가 등이 다룬 버전들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퀴나스의 우주론적 논증은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William Lane Craig)의 현대 버전이 있고, 파스칼은 마이클 로타(Michael Rota)가 최근에 현대 버전으로 업데이트했고, 안셀름의 존재론적 논증은 또 알빈 플란팅가(Alvin Plantinga)가 업데이트했기 때문에 이 세 사람에 대해서 집중하여 소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 알빈 플란팅가 혹은 J P 모어랜드의 양상 논리에 입각한 영혼 존재 논증, 게리 하버마스(Gary Habermas)의 역사학적 논증, 크레이그 키너(Craig Keener)의 기적 논증 및 그가 정리한 경험적 자료들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시기 기원합니다.
@soorimaeul
@soorimaeul Жыл бұрын
제가 관심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열거하시니 반갑네요. 아마도 현재 가장 힘을 가진 논증은 윌리엄 크레이그가 즐겨 사용하는 '칼람의 논증'이 아닌가 싶네요. 반론을 계속 크레이그가 업데이트 해서 재반론하고 있으니까요. 현재까지 뚜렷한 반론은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민들레-g1c
@민들레-g1c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이처럼 복잡한 철학을 간단명료하게 5분으로 머리에 쏙 들어오게 해주는 분이 누가 있을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upuppower4245
@upuppower4245 Жыл бұрын
결론:신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으나 신팔아 사기쳐 중생들한태 사기쳐 강탈한 재산으로 평안하게 살은 목사와 신부 땡중들은 업보를 악으로 쌓아 천벌을 받는다 나미아블 타블 관세음 보살....
@신의한수-h3l
@신의한수-h3l Жыл бұрын
전지 전능하지 못하면 신이 아니다는 이해가 가는데 전선은 이해가 안되네 완벽하게 선해야만 신인가?
@시드니최서방
@시드니최서방 Жыл бұрын
신 존재에 대한 고민은 논증 문제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신을 믿는 다는 종교인들의 행태 그 자체가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또한 사이비 종교가 빚어내는 온 갖 추문과 사회적 물의를 보면 과연 신이 존재하는가? 또한 존재하더라고 인간은 그를 알아보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올라옵니다.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인간에게 신의 존재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인간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신의 존재입니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인간의 편에서 믿음을 투사할 때 그 안에서 신은 존재한다. 이건 인간의 경험 속에서만 존재하는 만들어진 신입니다. 왜 이런 생각을하는가? 신이 존재한다고 가정했을 때 너무나도 많은 모순점과 부조리한 현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oceank9154
@oceank915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사랑이 '비이성', '비논리'를 핵심 요소로 하듯이, 진정한 믿음도 '비이성'과 '비논리'를 동반하지 않으면 진정한 믿음이 아니죠. 만약 신의 존재를 과학적 방법론으로 완벽하게 증명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더 이상 종교는 없을 겁니다. 무신론이 종교와 믿음의 영역에 존재하게 되겠죠. 😊
@저녘놀
@저녘놀 Жыл бұрын
이과, 무교지만 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예수나 알라나 부처는 제가 생각하는 진짜 신이 아닙니다.
@leechanghyun
@leechanghyun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보이는 몇몇 싸움 댓글 빼면 완벽한 영상...ㅎㅎㅎ 저도 신 안 믿지만 강요하고 서로 욕하는게 더 바보같이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corea00007
@corea00007 Жыл бұрын
신이있다면 신은 누가 만들었나 계속반복 신 또 신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Жыл бұрын
키에르케고르의 결단이 마음에 드내요. 사회가 갈수록 복잡해질수록 객관적 진리보다 주관적 진리가 더 삶을 이끄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새 저는 객관적 진리를 아는 것보다 내 안의 주관적 진리를 아는 것이 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는 넘쳐나고 접근도 쉬워져 제 스스로 엄청난 지식을 체득한 것처럼 느끼다가도 그 많은 지식이 제 삶을 변화시키지 못하여 무기력해지는 경험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내 선택이 옳거나 선하거나 완벽한지 고민하는 것보다 어쩌면 무지와 오만이더라도 내 결단을 끌고 가는 것이 내 삶을 더 값지게 느끼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이켜보면 과거의 고민이 무의미하지는 않겠지만 객관적 진리를 알았다는 것이 환상에 가깝다고 느낄때도 있고요. 쓰다보니 신비주의에 가까운 의견인 것 같기도 한데 주관적 진리가 더 나의 진리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객관적 진리에 대한 욕망도 여전히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주관적 진리를 위한 도구로써요.
@young1736
@young1736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파스칼의 내기에서 고려할 만한 건, 신을 믿는 대가가 종교인들 말처럼 무한대에 가깝다면 신 존재의 확률이 0이 아닌 이상 신을 믿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 아주 낮은 신 존재 확률 x 무한대의 대가 = 무한대) 파스칼의 내기에 대한 비판은 신 존재의 확률이 0라거나, 아님 신을 믿는 대가가 무한대가 아니라는 것이겠죠.
@참나-d5c
@참나-d5c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알고보니 존재하는 그 신이 기독교를 믿는 “이단”들을 단죄하는 이슬람이나 유대교의 신이라면?
@manzoo_3096
@manzoo_3096 Жыл бұрын
비판할 가치도 없는 개소립니다. 확률이 어쩌고 하기전에 그 확률이 어떻게 나왔는지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에 무한대를 곱하고 뭐하고 하는것도 아무 의미 없는 무작위 숫자에 불과합니다.
@참나-d5c
@참나-d5c Жыл бұрын
@@manzoo_3096 ㄹㅇㅋㅋ
@jackkk7183
@jackkk7183 Жыл бұрын
​@@참나-d5c그러면 (천국 지옥) (지옥 지옥) 이렇게 되서 믿는게 이득인데요
@케빈-t4t
@케빈-t4t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생각이네요 ! 감사합니다
@유재근-x3y
@유재근-x3y Жыл бұрын
전제가 잘못됐네요., 지옥에가면 영원한 고통을 받는다는전제 말입니다.
@은하수푸른하늘-b2n
@은하수푸른하늘-b2n Жыл бұрын
신은 자기 마음속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신이란 존재을 마음속에서 나오는 순간 사이비가 된다
@라영찬-v1j
@라영찬-v1j 11 ай бұрын
성경에 분명히 써있는 것은 사람을 만든 이유는, 첫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신 자신을 위해 창조한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모든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끼기-x4g
@끼기-x4g Жыл бұрын
칸트는 존재는 속성이 될 수 없다고 했지만 그것은 인간적인 사유의 한계 아닌가? 어쩌면 존재하지 않는 테슬라 자동차가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나는 그것이 있다고 믿는다. 러셀도 인과관계를 무한퇴행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그것이 가능하다면 왜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 테슬라 자동차를 경험하는 것이 불가능한가? 존재하는 것만이 경험되며 존재하지 않는 것은 경험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저 우리의 고정관념일지도 모른다.
@sungminkim6309
@sungminkim6309 Жыл бұрын
"빛이 있어라" 이렇게 성경에 쓰여 있다면... "빅뱅의 증거다" ㅎㅎㅎ
@Min_bridge
@Min_bridge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선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전지/전능/전선하며 완전한 신 같은 것은 없다. 그저 인간이 만들어낸 이상향일 뿐이다. 내 생각: 너도, 나도, 모두가 신성하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신성하다. #존재하지 않는 자동차와 존재하는 자동차 중에 왜 존재하는 자동차가 더 완전한 것인가? 왜 탈 수 없는 자동차가 탈 수 있는 자동차보다 더 완전할 수 없는가? 완전하다는 것은 또 무엇인가? 왜 꼭 존재해야만 완전한 것인가? 존재란 무엇인가? 무엇인가 존재한다는 것은 어떤 기준에 의한 것인가? 누군가 이 댓글을 보기 전까지 그는 내 존재를 모르지 않았나? 존재하는 것/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존재한다고 이야기 하지 않는 것 이 더 적절한 구분 아닐까? #빅뱅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이 신이라고 한다면, 왜 그런 운동을 했는가? 그저 신이기에 스스로 운동한 것이라고 한다면, 빅뱅이 스스로 일어난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즉 빅뱅 그 자체가 신이라는 것이다. 그로부터 세상이 시작되었다고 과학은 이야기한다. 그러면 이 모든 세상이 또 신이라는 것 아닌가? 러셀의 말 대로 꼭 최초의 원인이 있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세계를 인간적인 관점으로만 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이 인간/ 동물/ 생명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데 왜 인간이 신이 설계도를 가지고 정교하게 만들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가? 이 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생명체가, 인간이 존재할 적절한 조건이 우연히 갖춰져 탄생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왜 누군가가 의도를 가지고 그것을 만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가? 물론 후자도 맞는 말일 수는 있다. 그런데 왜 굳이 그렇게 생각하냐는 것이다. #신이 존재할 확률이 50%이상이든 0.1%이든, 그 전에 신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신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행동할 수 있는가? 어떻게 살아가는가? # 선하게 살 것인가? 악하게 살 것인가?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그다지 악하게 살지 않으면서도, 아니 오히려 평균보다 훨씬 선한 삶을 살면서도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 종종 있곤 하다. 그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인가? 혹시.... 믿음의 여부가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칸트가 신을 믿자고 하는 것일까? #주관적 진리 나에게 맞는 것이 꼭 너에게도 맞아야 할까... 때로는 그렇지 않아도 아무렴 괜찮고, 오히려 더 좋을 경우도 있지 않을까?
@CheriYoon5871
@CheriYoon5871 7 ай бұрын
철학 과학 예술 문학등의 학문은 남들이 이루어 놓은 것을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언젠가 의심되는 것들은 명쾌하게 풀리기를 기대합니다.
@루카동치치
@루카동치치 Жыл бұрын
파스칼내기 신 존재 경우의 수는 신이 있다 or 없다로 나누는게 아니라 어떤 신이 있는지까지 고려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를테면 야훼 토르 제우스 크리슈나 아후라마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 피콜로 계왕신 검정고무신 등등 수없이 많은 신 중에 어떤 신이 있을지 알 수 없는거 아닙니까
@heran6899
@heran6899 Жыл бұрын
키에르케고르에 대한 반론 에서, 결단, 즉 선택할 수 없고 선택되어질 뿐이라면, 인간에겐 자유의지가 없다고 주장하는 게 아닐까요? 신을 믿는 문제는 인간의 자유 의지, 영혼이 있다는 믿음 등, 다양한 철학적 주제와 얼켜있는 것 같네요. 따라서 유물론적 세계관으로는 신앙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겠지요.😅
@PedroVaca-r7t
@PedroVaca-r7t Жыл бұрын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당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비우기-w8i
@마음비우기-w8i Жыл бұрын
매불쇼보고 왔습니다 컨덴츠가 좋네요 잘 보겠습니다 나는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다른이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생각은 각자가 다를 수 있으니 신이 존재 한다 안한다 강요하지 말자 생각은 자유니까 유신론자는 무신론자에게 지옥 간다고 겁박하지 말고 무신론자는 유신론자를 조롱하지 말자 그러면 적어도 신을 안믿는다고 사람 잡아다 죽이는 일은 줄어들겠지.....
@장천석-b1n
@장천석-b1n Жыл бұрын
세상권력에 굴복하는 신은 신이 아닙니다. 거짓이지요. 당신이 신을 믿는다면 기도해보세요! 그 기도가 이루어진다면 신은 존재하는것이겠지요!
@하니발-l9m
@하니발-l9m Жыл бұрын
그건 물질로 하나님을 증명하려는겁니다. 그런 이론은 물질이 하나님이라는 말이며 곧 그건 금신상이라는겁니다. 오늘날 기독교라는 종교가 말하는 신이지요.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이론입니다. 성경은 마음안을 천지로 창조하는 말씀입니다. 인간창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성경은 나를 들어내므로 여호와가 내 안에 들어오시므로 내 안에서 완성되는 거지요.
@스피노자-w1d
@스피노자-w1d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없이 행복하게 얼마나 살까요?전지 전능 완벽하게 존재하는 것은 플라톤의 이데아로 회귀함 .욕망과 문명이 충돌해서 승자는 모두 가져가고 나머지는 노예로 살다가 삶의 이미를 찾다가 그냥 죽는겨 근데 그래도 인류의 모든 사상을 섭렵하고 통일된 이론을 만들자~~~
@보고있다-o3l
@보고있다-o3l Жыл бұрын
신은 인간이 아닌데 자꾸 인격과 도덕성을 부여합니다 신은 무엇인지부터 규정하는것이 먼저입니다 신은 정보의 총합 챗gpt일지도 모름
@장성훈-j1i
@장성훈-j1i Жыл бұрын
신은 과연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인간이 만든 신은 신이 아닙니다. 종교안에서 이루어지는 형상과 성물은 모두 가짜입니다. 신은 형상을 가지거나 부분으로 나타나는 존재 자체가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의 상상이 만든 형체를 가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신성으로 존재할 뿐입니다. 부분이 아닌 전체로서 어디에나 있습니다. 이성은 믿음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이성의 한계 밖에서 존재합니다. 오쇼의 신 존재에 대한 서술을 다루었으면 좀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낭만소녀앤
@낭만소녀앤 Ай бұрын
삶이 아닌 단지 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고 지옥에 보내버리는 신이라면 있다 하더라도 안믿고 만다
@널난믿는다
@널난믿는다 Жыл бұрын
알수없는 무엇가는 신이 존재하는거라고 편하게 말하네. 진화는 무한의 가까운 시간속에서 변화하는거다. 하루아침에 변화하는 게 아니라고... 나도 신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게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pianist.ohdonghan
@pianist.ohdonghan Жыл бұрын
5분 뚝딱 이지만 지루하지 않은 시간 😊
@쇠맛을아는이
@쇠맛을아는이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신의 존재 유무를 알수 있다면 그게 신 인가.. ? 당연히 신이 아니다. 고로 신은 인간에게는 절대로 없다. 또 어떤것을 우리 인간이 모른다 하여 그. 원인을 신이라고 핑게 되서는 안된다. 단지 아직은 인간이 모를 뿐이다
@시드니최서방
@시드니최서방 3 ай бұрын
신은 자신이 사랑하는 자들에게만 자신이 존재하고 있음을 귀뜸해준다.
@밍-r2h
@밍-r2h Жыл бұрын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 고대인들의 탁상공론
@chu-ssa
@chu-ssa Жыл бұрын
천재들의 사상을 탁상공론이라 평하는 당신은!!! 그냥 웃고 지나갈게요
@밍-r2h
@밍-r2h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천재라도 데이터가 부족하면 그에 맞는 사고 밖에 할수가 없겠죠
@이은석-z7w
@이은석-z7w Жыл бұрын
님 말대로라면 지금의 과학도 탁상공론임
@이은석-z7w
@이은석-z7w Жыл бұрын
현대과학은 우주의 모든현상과 법칙을 설명할수있나? 이런 사유와 논증 그리고 실험으로 지식이 확장되는거지 그걸 탁상공론으로 보는건 굉장히 오만한 태도 아닌가..
@메타인지-h5p
@메타인지-h5p Жыл бұрын
@@chu-ssa 그시대때나 천재들이지 당신이 더웃김
@vous3584
@vous3584 2 ай бұрын
니가 어느 나라에서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났느냐가 니가 어떤 종교를 가지게 될지 99% 결정한다
@TV-ru5qe
@TV-ru5qe Жыл бұрын
하나가 빠진것이 있네요? 신을 만난 경험론에 의한 존재 증명입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4 ай бұрын
신은 무지의 도피처일 뿐이다. 원인이 밝혀질수록 신의 영역은 사라지게 된다.
@YCK-v1b
@YCK-v1b Жыл бұрын
주가 상승을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베팅이겠지요. 베팅은 하락할 수도 있다는 염려를 각오한 것입니다. 신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제로 신의 존재를 믿지는 않겠지요. 있다고 믿으면 있고 없다고 믿으면 없고. .... 좋은 강의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밀가루는독
@밀가루는독 Жыл бұрын
니체가 말했쬬,,신은 없다구,,잇다는 생각은 죽었다구요,정말 왜 자꾸 신의 노예를 자처하는지요?
@kwang-holee4766
@kwang-holee4766 Жыл бұрын
신은 존재를 부정당한 대상은 아니고, 문제는 신이 믿을 한 대상인가입니다! 신은 믿을 만한 존재가 아니고, 그 존재를 부정당할 필요도 없는 대상입니다. 신은 존재하지만, 신을 믿는 것이 넌센스일 뿐입니다! 즉,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나와 신과 어떤 관계가 있을 수 있을까입니다. 신이 전지 전능할지라도,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신을 믿으면 신이 어떤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바로 넌센스라는 것입니다. 그럼 신의 존재는? 예, 신은 존재합니다! 나는 신의 존재를 믿지만, 그런 신를 믿지는 않을 뿐입니다!
@cw__kim
@cw__kim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다 문득든 생각이지만 신은 존재하지 않음으로서 완전해지는거 아닐까요
@5philosophy
@5philosophy Жыл бұрын
니체가 그런 생각을 했던거 같습니다.
@dawnsunshine
@dawnsunshine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니체 - 신은 죽었다] [신 - 니체는 죽었다]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2 ай бұрын
칸트의 신 존재 요청이라... 개인적으로는 신자로서 공감했는데, 당장 저는 신이 안 계시면 바로 자살을 할 생각이라서요. 굳이 목숨 붙이고 살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꽤 많은 이들에게 있어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요 실존주의적 안전망이 나를 사랑하는 초월적 절대자에 대한 믿음입니다. 따라서 칸트의 신 존재 요청은 신 존재의 증명이라기보다는 인간이 신이 있다고 믿어야만 하는 당위의 도출일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그 대가로 실제로 신이 계신 것을 체험적으로 분명히 경험하게 되었습니만... 이러한 간증은 객관적 논리는 아니기 때문에 타인에게 크게 설득력은 없으리라 봐서 말은 안하겠습니다.
@junna-j1r
@junna-j1r 2 ай бұрын
믿고 안 믿고는 각자가 판단할 부분이겠지만 저는 궁금하네요. 어떻게 신이 실존한다는 걸 분명히 체험하게 되셨는지요…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혼의항해자
@영혼의항해자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원주에서 택배일하는 엄마를 도우려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15세 중학생 아이 기사를 보고 한참을 울었다.. 신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철학적 논증으로 증명하는 신이 있다고 한들 무슨 소용인가.. 아이를 위해 기도 했고 살아남은 엄마를 위해 기도했다... 그저 기도했다. 신은 없다
@dawnsunshine
@dawnsunshine Жыл бұрын
그 아이가 천국에 갔다면 ?
@한상운-u4g
@한상운-u4g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생각하는 논리,이치 라는 것은 결국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의 것, 일 뿐입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논리나 이치에 맞아야만 인정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무논리인것입니다. 사람이 그 무엇에 대하여 왜?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 끝은 결국 모름으로 마쳐지게 될것입니다. 앎이란, 사람의 생각범위 안에 국한된 앎, 일 수 밖에 없지요. 사람이 살면서 추구하며 사는 목적은 모름에 대하여 더,더,더 알아가는 삶을 살다가 갈뿐이고 그 결국은 모든것을 다 아는것이 아닌, 알만하다는 앎, 에 도달하여 이해할 수 없음이 이해될수 있음이되는것입니다. 없음과 있음은 서로 상대적인것이므로 없다가 되려면, 있음이 있어야 하고, 있다가 되려면 없었음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신이, 창조주가 있다, 없다. 생각하기전에 "나"는 있다, 없다 를 먼저 생각하고 내가 있으면 신이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없으면 신이 존재하지 않는것입니다. 내가 있기에 신의 존재여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 "나"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신의 존재여부는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없음은 그저 없는 것이며, 있으므로 있게 된것입니다. "나"가 없으면 신도 없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서 흙으로 가도 흙으로 라도 존재하게 되지요. 또다른 나는 계속 존재하므로 신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사라져 없음이 되면 신도 없는것입니다. 있기에 있는 것입니다.
@dhmoon6637
@dhmoon6637 Жыл бұрын
측정하기도 힘든(이 시점에도 계속 커지고 있다는) 거대한 우주를 만든 존재가 미세먼지 보다도 못한 인간에게 신경을 쓸까. 존재는 그 자체로 완전 할 수도 없고.
@동원-r5o
@동원-r5o Жыл бұрын
인간한테 신경을 딱히 안쓰긴해 그래도 인간이 우주의 미세먼지 보다 밑에는 아냐 우주는 인간을 만들기 위한 빌드업에 불과하거든
@areumdaum5805
@areumdaum5805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살면서 각자마다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살려한다면 이 세상은 그야말로 살얼음 판이 될 겁니다 왜냐면 사기치는 삶을 유리한 삶으로 여기는 자도 있고 자살하는 걸 유라한 삶으로 여기는 자도 있기에...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보다 먼저 우선적으로 세상을 유리하게 만들며 살 수 있어야하는 존재여야 하며 그 결과 자신도 유리한 삶이 살아지게 된다는 이야기를 사실로 믿고 살아가는 자는 결국 신의 존재를 증명하게 되는 존재자가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세상에 유리한 무엇을 내놓음) 하셨고 그 아들 예수는 하나님 우편에 앉아 있다가 세상에 다시 오기(세상에 유리한 것을 내놓을 수 있는 능력자) 때문입니다 고로, 신은 존재 증명을 위해 인간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또한 신이 가장 유리하게 존재하는 길입니다
@랜디로즈-h4r
@랜디로즈-h4r Жыл бұрын
존재론은 자전거를 타본사람. 인식론은 자전거를 타보지 않고 책으로 배운사람.
@낳괴자-z7w
@낳괴자-z7w 3 күн бұрын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이거 또한 모순 입니다
@성민기억법영어회화
@성민기억법영어회화 Жыл бұрын
신이나 종교는 이론으로 논할 분야가 아님니다. 위대한 인간중엔 신의 영역에 도달한 스승들이 계시죠. 가짜와 진짜성인은 그 말씀과 이치, 행동으로 증명이 되죠. 그분들의 가르침에 의하면 인간이 상상하기어려운 높은 정신계의 이치나 우주의 실상에 대해서도 들을 수있답니다. 철학자가 상상하는 정도는 인간의 한계내에서죠.
@이원우-n3r
@이원우-n3r Жыл бұрын
지금 세상에서 믿는 신은 전능한 무한한 절대적인 것은 아니죠 심지어 소 말 태양 사람 등등 우상을 만들어서 믿는가짜신이죠 세상을 창조한분이 진짜신이죠
@김학수-z2w
@김학수-z2w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각자의 생각 . 재미있읍니다 ~
@성백지
@성백지 Жыл бұрын
신 존재 증명의 새로운 방법론 - 만약 인간에 의해 창조된 AI가 인간처럼 자체 시스템에 의해 자기언급의 역설을 무한유예 시킬수 있다면 그리고 그 때 인간은 사라지고 없다면 AI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즉 AI의 나는 자산을 스스로 존재하는 자로 인식할까? 아니면 자기가 아닌 그 누군가에 의해 창조된 자로 인식할까?
@Siisyphus
@Siisyphus Жыл бұрын
신이 있고 없고를 떠나 신이 왜 인간에게 선한 존재인지..
@jackkk7183
@jackkk7183 Жыл бұрын
맞죠 그건 인간의 생각이고 선하다 악하다 구분하는건 신만이 가능하죠
@nagama7104
@nagama7104 7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죽음이죠
@dr58ubhkpm
@dr58ubhkpm Жыл бұрын
신이 절대선이고, 신을 믿음으로써 선하고 행복해 진다니.. 어딜 가나 종교시설이 있고 종교인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이 가장 선하고 행복한 국민들이 사는 나라....?
@T-jr4vv
@T-jr4vv Жыл бұрын
그냥 교회가 많은거지 무교인이 절반이상인 나라입니다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Жыл бұрын
원인의 원인의 원.... 이 모른겠다는 이유로 신이 된다면 궂이 신을 찾을 이유가 상실됩니다. 장독간에 물떠놓고 비는 대상과 동등한 걸 믿는것과 같은 대상이 곧 신이죠.
@한상운-u4g
@한상운-u4g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할머니가 장독대에 물 한그릇을 떠놓고 달을보며 빕니다. 자식들 건강하게, 남들보다 더 잘살고 세상에서 풍요롭게 살기를 바라는 소원을 달님에게 빕니다. 그런데 그때 TV에서 사람이 달에 착륙했다는 뉴스가 나오며 달에서 손을 흔드는 장면이 방송됩니다. 할머니는 달님에게 빌고 있는데... 달에서 사람이 손을 흔들어요. 황당하지않을까요? 사람이 신을 찾을 이유는 "나"는 왜 존재하는지 그 존재의 이유를 알고자 함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그저 세상에서 남들보다 더 잘먹고 돈많이 벌고자 하는 목적으로 찾는것은 욕심을 채우기위한 목적일 뿐입니다.
@Whitelauncher1
@Whitelauncher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ㅋㅋ 영상시청전 좋아요부터 눌렀습니다 이 철학 채널에서 개별자란 개념을 알고나서 개별적으로 구분할줄 알게되고 개별적으로 판단하는 방법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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