고독과 외로움의 차이에 관하여 (feat. 치머만, 하이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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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51

@Verrazzano-e4r Ай бұрын

50대 후반인데 조기 은퇴하고 6년동안 일하지 않고 거의 아무도 않만나고 사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권씨아저씨-d1n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predator.0101 Ай бұрын

60인데 나이먹을수록 친구들이 사라지네요 만나도 할얘기는 건강얘기 자식얘기 정치얘기 밖에 없고 정치도 노선이 틀리면 술먹다 싸우고 문화얘기는 제로임 영화는 물론 넷플릭스 안보는사람 천지임 혼자서 운동하고 취미생활하고 독서하고 산책하고 그게 더 낫다

@ilwoo3423 Ай бұрын

나랑 친구할래?

@sasa-ky8ud Ай бұрын

현대사회가 참 감사한 것이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옛 사람들은 죽을 때 까지 노동을 하거나 혹은 인간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했으나 현대사회에선 먹고 살 만큼의 경제력만 마련해놓으면 인간관계가 필수가 아니란 점이 참으로 감사한 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여전히 그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각자의 공간에서 유튜브를 통해 지식을 배우고 생각해보고 의견을 교환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peaceryu7876 Ай бұрын

혼자있는 아픔은 외로움이고 혼자있는 즐거움은 고독이다

@happyschoold Ай бұрын

어렸을 땐 아픔? 이었지만 지금은 정반대가 됨 인간사이에 있으면 방전속도가 빠르고 지침

@erinpark4037 Ай бұрын

예전 입상을 한 저의 시들을 평가하신 분 말씀이 주제와 관심이 모두 자기 자신에게만 향해 있어 관념의 시야가 좁다 하셨는데요. 말대꾸 할 입장은 아니어서 혼자 생각했죠. '내 안에 우주가 있는데.. 나는 그곳을 평생 탐험해도 한치도 다 알지 못 할텐데...' 일생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지적 탐구심과 사유의 능력치를 부여해준 신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leader1207 Ай бұрын

모두들 고독하라! 너희들은 다이아 보다 단단해질 것이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bsj9927 Ай бұрын

나는 다이아몬드당!!!!!!!!!!!!😅

@Tnt10th Ай бұрын

타인은 지옥 고독은 축복 50 돼서야 알았네요

@bsj9927 Ай бұрын

나는야 축복받은 삶❤

@오카잔차키스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minikim-xh3jy Ай бұрын

내향형인간인 선생님께서 이렇게 계셔서 아주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외향형인간은 절대로 이해못할듯.

@찡기스 Ай бұрын

고독한 사람은 자발적 외로움을 즐길수 있지만 외로운 사람은 고독을 마주 할수없다.

@김보경-e2c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독은 아주 멋진것이네요😊 고독한 가을이 되길 바랍니다.

@이레마녀 Ай бұрын

갑자기 독립하게 되어 정신없이 지내다 시간이나니 외로움인지 고독함인지... 강의듣고나니 고독감인거였어요! 오롯이 즐겨보렵니다! 감사요!

@Dubumental Ай бұрын

현대 사회는 필연적으로 고독을 즐겨야 합니다 과거 집성촌의 윤리로 결코 회기 할수 없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한국은 집단주의적 강령이 너무 강력해서 스스로를 가만히 냅두지 못합니다 즉 스스가 행복의 주체가 될수가 없어요 남에게 인정 받아야만 된다는 결코 채울수 없는 갈증을 채우기 위해 스스로 벌하는걸 자기 개발이랍시고 절망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능력주의를 빙자하는 인정욕구에 맞춰진 공교육 부터 사회생활이 한국 사회를 붕괴 시키고 있습니다 집단의지를 눈치 채지 못하고 소외되면 진급도 학업도 인간 대접도 못받는다는 공포가 수십년째 사람을 분류하는 유행을 반복시키고 있습니다 혈액형설, 머리크기, 성형, 점술, MBTI 하나 같이 남과 비교하는 방식에서 부터도 스스로를 PR하는게 아니고 누군가가 만들어낸 권위를 근거로 인정을 호소 한다는 겁니다 정말 인간이 인간을 소외 시키는 비극이 아닐수 없습니다 여기서 한발 더 삐끗하면 사이비 종교가 되는것이구요 거기다가 SNS가 등장해서 실시간으로 나를 비교하고 서열화 하고 있으니 정신 세게가 혐오로 가득하게 될 수 밖에요

@Caregiver_daljoo Ай бұрын

집단의지ㅡ 제가 찾고있던 단어입니다^^

@happyschoold Ай бұрын

수준 높은 댓글이네요

@어느새-d8f Ай бұрын

함께 대화하면 재미있을것같아요. 자기와 세상을 통찰하는 것, 어렵네요. 요즘은 내 자신이 능력은 부족한데, 욕심 이 많은걸까 고민하는데요...이제까지 만들어진 틀을 벗어나고 깨는 것. 정말 어려워요😅

@고바니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내향적인 사람이네요. 고독은 모르겠고요. 저는 즐겁습니다. 혼자서 할 일이 너무 많고 즐길 것도 너무 많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나름 중년을 잘 가고 있네요.

@dokpark5547 Ай бұрын

오클랜드에서 사는 70대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서양 철학자뿐 아니라 유배지의 정약용 선생은 작은 정원을 꾸며 유배지 8경, 이라며 스스로 만든 경치를 즐겼고, 비구승 법정도 은둔의 철학자 아닐까요

@eudang3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고독과 외로움의 차이가 무엇일까 늘 궁금했는데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user-xt1mw4qk5w Ай бұрын

유튜브 안봐야지 하는데 이렇게 좋은 내용 접하면 어떻게 끊지?

@앨런최-k1d Ай бұрын

시대적으로 인간이 존재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외부에 의지하지 않는 정신적 성숙도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물질가치가 낮아지고 정신가치가 올라가는 시점~~😊😊

@에이미66 Ай бұрын

저도 30년 넘게 했던 직장생활을 최근 그만두었는데,,, 가끔 이렇게 편해도 되나.. 불안한 맘이 드는데,,,절대 다시 노예생활은 하고 싶지 않아요!! 예술가나 창작활동을 하는 게 아닌 이상 일을 한다는 건 나를 잊고 누르고 참고 견디느라 나를 돌볼 시간이 전혀 없는 것이니까 갑자기 자기를 마주하면 당황스러울 뿐입니다...나를 마주하는 게 고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랑 노는게 젤 편하고 뿌듯하고 재밌는 시간이 옵니다,,,추천합니다 고독을~~

@parkssoulstory809 Ай бұрын

열심히 사신 답례죠 혼자의 시간을 산책하며 영화보며 커피마시며 ~~

@zodiacheal 20 күн бұрын

자유의 진정한 가치는 오로지 자유로운 정신에만 깃드는 법이다... 울컥했어요. 감사해요.

@MarangJo Ай бұрын

희망사항이라면 회사에선 좀 고독하게 냅뒀으면 좋겠고 집에와선 사람 냄새 맡고싶다.. 현실은 정반대ㅋㅋ 회사에서 하루종일 눈치보고 비위맞추며 갑질하는 사람들에 이리저리 불려다니며 부대끼다 집에 돌아오면 날 반기는 강아지 하나 없지.

@oliveinher40s Ай бұрын

가끔 들러서 재미있게 듣고 있답니다. 마음의 정리정돈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한 주 되십시오^^

@ahnsunhoa5311 Ай бұрын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거울 큰 것으로 바꾸고 늘 나를 응시해야겠네요

@mr.kimwriter Ай бұрын

정말 명료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인생 강의 중 하나가 될거 같습니다.

@halomode Ай бұрын

고독과 외로움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게 됐습니다. 독립 후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지면서 저 둘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참으로 필요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요즘 엄청 젊어지셨어요👍🏻

@minsukim3639 Ай бұрын

좀 전에 루소가 말년에 쓴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에서 다섯 번째 산책을 읽고 있었는데 이런 우연이...

@panna-metta Ай бұрын

혼자 있어도 여럿이 있어도,의지할 만한 상대가 없다 생각되면 외로운 감정이 들고 괜찮은 존재가 있다 생각되어 의지할 만하면 즐거운 고독감이 든다는

@Kelly-t6s Ай бұрын

얼굴이 좋아보이세요 선생님!! 보기좋습니다😊

@花無十日紅權不十年 Ай бұрын

덕분에 25만명 넘는 follower가 생겼습니다. 나도 그중에 한명이구 나는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고 오히려 더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Inceptor_key Ай бұрын

도연명의 음주라는 시가 떠오르네요. "참외밭 가는 소생이라는 사람이 과거 동릉후라는 관직에 있던 사람이라고 누가 알겠나?", "마차 바퀴소리 시끄러운 시내에 있어도 세상을 멀리하니 마음은 한가롭다."

@황미르-s2o Ай бұрын

적극적으로공감해요😊

@mibanderamystandard1086 Ай бұрын

많이 배워갑니다.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변친구들에게 전달해 주고 폼을 잡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경재박-d6w Ай бұрын

왜이리 어려지셨나요? 시간을 거스르시네요😊❤ 고독과 외로움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지요❤

@엄마유튜브채널-w7v Ай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바람의소리-r8h 9 күн бұрын

고독이란 내 안에 허무함을 드러내는 과정이고, 그 허무에 정면으로 승부는 거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2-ty6xn Ай бұрын

어제 강의 잘 보았습니다. ㅎㅎ

@horaengi Ай бұрын

충남도서관에서 뵙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라리횬 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네잎크로버-q6i Ай бұрын

정확한 설명 이시네요 저는 내향형에 고독형 이네요 나의 내면을 알게되니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weareyoung870 Ай бұрын

고독과 고립은 좋은 감정이다

@민초-n9p Ай бұрын

외향형 30대중반 유부남인데 가족과의 관계는 좋지만 친구들이 하나둘 사라지다보니 왁자지껄 놀았던 기억이 드물어지고 허물없이 놀 수가 없다보니 알게모르게 씁쓸함이 밀려오는데 당연한것이라 여기고 고독 즐겨볼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네요

@gruhan3960 Ай бұрын

가끔 고독을 향유하는 즐거움을으로 벅찰 때 제대로 사는 것 같아요

@zbfpt7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celsius200do Ай бұрын

40중 노총각인데 혼자가 너무 좋네요 ㅎ

@ISTP--ingan Ай бұрын

그건 당신이 우월한 정신의 소유자라서

@김효진-k4b7o Ай бұрын

저도요~~

@Faultiere999 Ай бұрын

저는 브람스곡의 여린음에서 40대 미혼남의 고독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녀-t4h Ай бұрын

저도 고독이 편안합니다😊

@Showtime7778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잔잔하니 파고없는 삶이 행복아닐까요

@josephjang4411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cs259700 Ай бұрын

내향형 타인의 무의식을 수용,흡수하지만 그 내용이 본인과 맞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음 기준이 없으면 내면의 주인이 바뀔수도 있음 외향형은 반대로 에너지를 발산 침투를 함 그리고 의존적임 물론 사람따라 정도가 다르겠지만 결국 인간은 내면의 무의식속에 어떤 정보를 담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셀프가 결정됨 심층에 접근한다면 큰인물이 될수도 있음

@Lighthouse-k8y Ай бұрын

헐 저도 뭘 하거나 말할 때 내가 방금 왜 이런 말을 한거지? 할 때가 많은데 내면의 주인이 바뀔 수 있단 내용이 인상깊네요

@burthpinmc5489 Ай бұрын

융 주의자군요! 자기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인생의 묘미죠

@先行性記憶喪失症 Ай бұрын

고독 속의 신의 축복

@UCheWITyMc-VOhZxNzqKzIvg Ай бұрын

마이크 때문인지 음성이 더 잘들립니다!!

@logoshappy7728 Ай бұрын

김필영선생님은 나의 이상형입니다^^

@dhlee6416 Ай бұрын

49세 노총각입니다. 혼자라서 너무 좋네요.ㅎㅎ

@뇌초롱 Ай бұрын

고독. 아~~~ 고독참 좋지 고독이 아니면 창조적일수 없다 고독아 사랑해 고독아 이번에 너때문에 노벨상 (24년) 받을까😂 ㅇㅇ으악~ ㅂ

@jsma3624 Ай бұрын

우리모두 고독을 즐기는 선비적인 한량 입니다.

@뭐건들지마라 Ай бұрын

고독해도 적당히 고독해야지 늘 고독해서 문제야 나는

@south-home-d4v Ай бұрын

왕따 아니요?

@뭐건들지마라 Ай бұрын

@@south-home-d4v 제가 인생을 왕따시키긴 했죠

@hyejue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TV-pc9ri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정년까지 몇 년 남기고 올해 초에 퇴직했습니다. 몇 년전에 시험삼아 6개월 휴직을 해봤는데, 당시에는 2개월쯤 지나니까 너무 심심해서 조기 퇴직이 좀 꺼려지긴 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올해 퇴직해보니까 심심하지도 않고 너~~무 충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딱히 뭔가를 하는건 아닌데도 너무 좋습니다. 못 받는 월급은 아깝지만 진작 퇴직할껄이란 생각이 듭니다. 소개해주신 영상의 책 내용은 개인적으로 100% 공감이 됩니다. 다만, 내향/외향 구분은 너무 일률적, 단편적인 구분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향, 외향 특정을 모두 갖고 있어 이런 구분이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그리고, 외로움/고독 구분은 사실 말장난 같습니다. 굳이 구분 하지면, 외로움/"자발적 고독" 이렇게 하면 구분이 될려나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선영이-i8l Ай бұрын

그치요 경제적인것만. 빼고 ᆢ 감사합니다 ❤🎉

@snn7065 Ай бұрын

동감!!

@user-pz2ht4dn4y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봉현-e4o Ай бұрын

노숙자 고독ㆍ독거노인 고독ㆍ 고독은 그냥 말년에 오니 미리 고독할 필요 없다

@user-nana833 Ай бұрын

고독은 타인과 접촉없이 혼자있는 "상태" 외로움은 혼자있는것 같은 쓸쓸한 "감정" 함께있어도 외롭고 불편할수 있고 혼자 있어도 즐겁고 편할수가 있고 고독과 외로움의 구분이 정리가 됩니다

@jonykim7382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소리가 너무 작네요 ㅜ분명 마이크 설정에 뭔가 오류가 있는것 같아요! 내용은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lomin7814 Ай бұрын

안작은데요.... 아주 정상적입니다.

@flower-kkwha Ай бұрын

늘 잘보고 있어요🎉🎉🎉🎉 할(?)일 없는 사람들만 그렇죠.이렇게 일 많은 박사님은 오히려 더 좋으시죠 ㅎㅎ 이해공감백배입니당😊😊😊

@무리-e9s Ай бұрын

난, 외로웠던건데 고독이란 착각으로 미명으로 살아왔던거네요.

@이군-o5w Ай бұрын

마이크가 좀 울리는거같아요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Galeemolee Ай бұрын

좋네요

@1743_bocc 24 күн бұрын

퇴직이 얼마 안남은 50대 후반이다. 퇴직 후 사람들과 함께 일 할때가 좋았다라고 그리워하지 않을까 좀 걱정된다. 그동안 다른사람과 비교하며 살아왔다.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것을 알지만 늘 직원들의 달콤한 칭찬과 평가에 이끌려 살아온것같다 하지만 은퇴 후 삶이 더 의미있는 삶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본래 내향적인 성격인데 외향적인척 억지로 힘들게 살아왔는데 톼작하면 좋아하는 식물가꾸기와 혼자여행 독서 명상 산책 등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사람들과 단절하고 고독하게 살아보고 싶다.

@mirabeau33 Ай бұрын

홀로 있음 은 독거 이죠 고독을 우리말로는 외로움인데 그 둘을 차별화 해서 사용하더라고요

@Toymarket8 21 күн бұрын

사람은 혼자를 즐길줄 알아야 인간관계에서 기대를 안하게되죠.

@kimjulie2355 Ай бұрын

더 길게해주세요~^ 책을 40분이상..60분사이 늘 아쉽습니다

@mr.9396 Ай бұрын

마교나 혈교가 고독을 쓰더군요 복종할수밖에...

@btm1000 Ай бұрын

고독을 피하면 불행이 다발로 들오옵니다 ㅋㅋㅋ

@bsj9927 Ай бұрын

나도 그러려니 하는걸 배워야겠당 히히

@돼지고싶냐-d7s Ай бұрын

고독과 외로움이 반반이면 뭣나고하나요?

@beomjinkim180 Ай бұрын

20대때는 외로웠는데 지금은 고독 합니다.

@HS-ob5hf Ай бұрын

와❤

@phssion Ай бұрын

옛날 할거 없는 시절에나 혼자가 외로운거지 지금은 혼자서 할수있는것들이 넘쳐나고 오히려 시간이 모자라는 시대다. 먹을것도 돈만되면 다 해결되고..

@찐이GO Ай бұрын

내향이던 외향이던 일이 잘될때는 아무 문제없다. 일이 뜻대로 안되었을때 내향형은 문제를 자기 자신에서 찾고 외향형은 다른 사람에게서 찾게되는 성향이 있어 보인다. 결국 mbti는 결론이 아니고 하나의 가능성이다.

@cocokim1026 Ай бұрын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혹 영어 제목도…

@LeeJin1218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를듯 싶네요.. 일반화는 금물일듯

@kyokim85 Ай бұрын

8:05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평생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jindodogstory5020 Ай бұрын

소리가 작게 들려요

@돌천사 Ай бұрын

영상의 내용도 좋지만, "외로움의 습격"도 읽어보기 바랍니다. 외로움을 근대의 자본주의와 연결해서 한나 아렌트의 개념을 가미해서 현대적으로 풀어놓은 책입니다.

@휘묭 Ай бұрын

화면이 좀 어두워요~~

@186man 5 күн бұрын

난 중간형임니다

@JJ-xf2sb Ай бұрын

태생부터 고결한 덕성을 타고났거나 마음을 갈고닦아 획득한 사람들은 소수다 대부분의 인간은 고독이 곧 외로움이고 외로움이 곧 고독이라 둘 사이에 구분이 필요치 않다 혼자이게 되면 불행해진다는 얘기다 혼자있으면 시기와 부정, 교만한 무지에서 비롯된 악의를 뛰어넘는다고? 그게 아니라 거의 다 내가 혼자있게 된 상황과 타인을 더 시기하고 부정하면서 악의를 더 키우게 될걸 일정한 수준 이상의 경제력과 명예를 갖추고 자발적으로 세상에서 고립되는 사람들은 치머만인지 누군지가 쓴 책처럼 고독함으로써 더 행복해질수도 있겠지 하지만 인간 대부분이 처한 현실에서는 돈도 없고 누가 날 인정해주지도 않는 상태에서 혼자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비위가 뒤틀리는 걸 참으면서 아부도 하고 성질도 죽이며 아둥바둥 살아가는 거지 혼자되기 싫으니까

@Sweet-surrender Ай бұрын

안과 밖을 어떻게 나눕니까?

@mce146 Ай бұрын

피부를 기준으로 나누면 어떨까요

@tomjonestevie Ай бұрын

그러게나말입니다. 저도 궁금해지네요.

@권영미-r8k Ай бұрын

'나와 타인' 이란뜻 아닐까요?

@Sweet-surrender Ай бұрын

@@권영미-r8k 그러면 타인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한 숙고는 안인가요 밖인가요?

@RockRock-zm4pq Ай бұрын

@@Sweet-surrender 타인에게 관심이 적거나 타인과 함께 있는걸 덜 즐기면 내향형이라거 할 수 있겠고 그 반대의 경우는 외향형이라고 할 수 있겠죠. 내향형이건 외향형이건 타인에 대한 나의 숙고는 할 수 있고, 집중된 숙고의 내용적 성격의 차이는 어느정도 있을 수 있겠죠.

@여행가J Ай бұрын

살이 엄청 빠지셨어요!

@ragdo5186 Ай бұрын

4:24 바쁘신 분은 여기부터 보세요...퇴직자의 난 괜찮아 난 괜찮아는 건너 뛰셔도 될 듯😂😂😂

@allday1ong Ай бұрын

20여년 전에 첫회사 들어갔을 때 이사가 너무 병신 같아서 막 대들고, 실장이 일을 못해서 훈수 두고 그랬지. 그 첫회사는 당연히 개좃망했고 아이엠에프 끝자락에 잡은 회사를 걍 나왔음. 지금도 같은 업종에서 일하고 있고 하고 싶은 말 100프로 하고 사는 건 아니지만 내 본래 의사가 전달되게는 일하고 있어. 괜찮으니까 막 살고 부대끼고 버티기 하면 됨. 아 근데 진짜 웃긴 건 신입 때 꼬맹이였던 애들이 점점 꼰대 되가는 건 좀 보기 거북함. 메타인지 좀 발휘하면서 살자 좀. ㅋㅋ

@mirabeau33 Ай бұрын

Infj 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