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운만큼 상처도 커서 어머니한테도 시간이 필요하신거예요 본인들 마음데로 선택하고 본인들이 풀렸다고 엄마도 풀어주셨으면 하는건 이기적인거예요 마음이 아프지만 천천히 기다려주시면 아마도 조금씩 조금씩 받아주실꺼예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소원성취대박기원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엄청 좋으신분 이네요 아버지한테 따지지마시고 어머님이 상황을 받아들이실수 있는 시간을..기다려드려야할듯..어머님이 얼마나 가슴아파서 그럴지..일방적인 생각이네요ㅜ남편 젊지만 현명하네요
@스트리트벅8 ай бұрын
끝까지 이기적인거지 먼저 연끊고 나가서 산다고 한거아닌가? 이제ㅜ애낳고 사니까 시부모한테 민망하니까 이제받아줘? 이건 이기적인거지
@모모-x1t11 ай бұрын
내 같아도 안본다.내딸이 저런 상황이면..믿었던 만큼 실망이 부모가 자식에게 느끼면 그건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같고 내딸을 저렇게 만든 저 남의 자식을 안미워 할수가 없다.그런데도 저 딸은 부모를 원망하네. 지 좋아서 지 맘대로 행동해놓고 자기를 인정해 달라 고 떼를 쓰다니.. 내딸도 저렇게 행동하면 난 인연을 끊는다.엄마 생각을 안하고 자기 맘대로 하면서 끝까지 자기맘대로...저 딸은 끝까지 떼를 쓰네.저런 사위 볼려고 애지중지 키우지 않았다.아니 저렇게 행동하라고 그리 고생하며 키워을까. 난 절대 안받아준다.내딸이든 저 넘의 자식이든..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네. 근데 너희들끼리 잘 살어.왜 부모를 찾어.부모는 자식을 끊을때 피를 토하고 끊는다.쉽게 못 끊기 때문에 많은 반대를 하는데..결국 그길로 간다면 가야지.다만 다 가지고 갈수는 없지.엄마인생에 저 딸은 없는거야
@양블리-e9p Жыл бұрын
저딸 이기적이다;;; 엄마가 안나오셔서 서운하고 속상하겠지만 너무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듯~~~부모는 저런 상황이 되었을때 충격이 더 많이 컸을텐데 강요하지말고 기다려야지
@뮤직박스댄서-y8t11 ай бұрын
4년을 문자로 사진보내고 기다렸는데 답도없고 안보는게 애미가? 졸라독하다 그냥 연 끊어라
@고릴라나이팅게일8 ай бұрын
각자에 입장차이는 있겠지만 저 나이때를 생각하면 이해가 될듯
@pnin5456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서장훈씨가 솔직하게 얘기해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 근데 애기 엄마는 아직 좀 더 커야할 듯..부모님한테 납작 죄송하다고 해야지 '사위 문전박대하느냐' '시부모 보기 죄송하다'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지..
@sfklnsnklsfd70823 ай бұрын
저 여저분이 착각하는게 남편이 싫어서 안본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는 자기 딸한테 크게 실망해서 안보는건데 뭐 자꾸 남편이야기를 하는지. 사위자리가 싫은거면 사위만 안보고 딸은 봅니다.
@gemini_of_garden Жыл бұрын
딸님의 실망 보다 부모님의 실망 와 속상함이 더 클거야.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 보세요! 이럴려고 딸 열심히 키웠냐고. 아들의 부모님 와 딸의 부모님의 마음이 똑같을거 같아요?? 말만 사위지. 도독놈 와 똑같이. 서장훈씨 말이 맞다고 생각함. 아직 군대도 안 가고 경제력도 없는 사위가 뭘해도 설득력이 없음. 10년 20년 지나도 이혼 안하고 잘 살고 있으면 그때는 인정 해주실 거 같은데요.
@응원해-o8p Жыл бұрын
사위 기특하다 딸래미 하는말에 엄마 더 괘씸할듯
@SilverJ1004 Жыл бұрын
이자식아.. 애중지중키운 늦둥이 딸인데 엄마가 얼마나 실망하고 가슴이 아프셨을텐데 이제와서 시댁눈치보이고 사위대접안해준다고 서운하다는게 뭔 철딱서니 없는말이냐 니들도 자식키워보겠지만 부모마음은 어떻게도 위로가 힘든거고 니들이 그냥 그만큼 노력하면 되는거지 니들을 받아달라고 떼써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거다 그냥 조용히 잘 살다보면 엄마도 마음이 여는 날이 있을거니까 그냥 조용히 잘사는게 답이다
@뮤직박스댄서-y8t11 ай бұрын
놀고있네 4년이 지났음 받아들여야지 저런 여자랑은 연 끊어라
@김태민-v1q9 ай бұрын
4년이라는 시간과...23살에 반전세에 그래도 노력하는거보면 인정해야할수밖에없을듯한데..
@모모-x1t8 ай бұрын
댓글들이 놀고 있네 자식이라서 받아주야 되나 왜?자식이라 그만큼 키웠다. 지 좋아서 선택했으면 알아서 살어라. 뭔 떼고집을 저렇게 버릇장머리 없이 쓰고있어.
서장훈 말처럼 싫을수있음 물론 사랑이 깔리니 싫겠지만 아무리 자식이라도 계속 속썩이면 부모도 맘이 돌아서게됨 적당히 사고치고 속썩여야지 엄마잖아 하면서 희생을 요구하지말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라
@신수정-m6u Жыл бұрын
휴우~~~~ 나중에 똑같이 자식이 그러면 아마 엄마 맘을 이해하실꺼에요ㅠㅠ 그냥 열심히 자알 살면 시간이 해결해줄꺼에요~~ 좀 기다리는게 좋을꺼같애요~ 아빠라도 이렇게 나오신거 보니..엄마가 분명 시키신거에요ㅎ 엄마 맘이 100%이해될때가 살다보면 옵니다~ 행복하세요^^
@jrmomace11 ай бұрын
서장훈님 뼈때리는 조언 속시원
@user-yo1ym5zb2b Жыл бұрын
딸이 훗날 똑같은 일을 겪어봐야 알듯 하네요 부모의 맘을. 남편에게 면목 없는것만 생각하고 부모님 맘 헤아리려는 생각은 없는거 같아서 보는 제가 다 속상해서 영상 끄고 싶었어요. 속상하더라도 남편앞에서 내 아버지에게 쏟아내듯 다그치듯 말하는거 철딱서니 없는 행동입니다 그 자리에 아버지라도 내딸 무안할까 나와주신거에 감사한 생각을 해야죠 . 저는 부모가 되본적 없는 미혼이지만 부모님 마음 알것 같아요 평소에 어린나이에 아기를 출산해서 잘 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응원하는데 이 여자분은 답이 없네요
@에메랄드-z8w Жыл бұрын
엄마에 실망과 속상함 그 심정을 이해 가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있듯이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좀 봐주시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딸이 아이들이랑 남편이랑 함께 엄마에게 찿아뵙는것은 어떨까 쉽네요
@그립다시간은간다10 ай бұрын
아빠가 인정해주는것만으로도 어디임...
@주말오전반 Жыл бұрын
역시 서장훈이네…
@허갑순-f3g8 ай бұрын
부모님의 맘속엔 큰 실망이 자리하고 있을겁니다 딸이 대학을졸업하고 좋은직장에 다니기를 바래었는데 너무나 허탈한 마음에 아직까지 맘의문이 열리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나 사위의성실함이 어느누구보다도 딸은 행복해보입니다 사위의 자기애가 멋있어보이네요
@아카시아-t8k11 ай бұрын
내가 볼때 사위보다 딸때문에 고집부려서 싫었던것같아. 그렇게 말렸다며
@ldablgy7 ай бұрын
13:39ㅋㅋㅋㅋ사이다다 ㅋㅋㅋ
@금기석-r4k5 ай бұрын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했으면 이런 상황을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지 4년이 지났으니 용서해달라? 4년이 아니라 40년이 걸린다고 해도 감수하고 기다리세요
@김은정-d7x5y10 ай бұрын
킹받네 철딱서니좀 챙겨라 딸아 아부지한테 승질이노
@허갑순-f3g8 ай бұрын
알콩달콩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제가 제일 호감가는 부부입니다 새댁은 요즘 사람같이않게 남편한테 잘하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 남편분은 요즘 연예인같이 멋있어서 좋아보여요 시댁 시어머니도 참 좋으신 분같고 좋은 가정 만드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빌고싶어요
@해적왕이될사나이5 ай бұрын
딸이 시중들고 마트에서 장볼때 남편 눈치보며 사는데 참 방송보고 장모님이 더 실망 안하면 다행이겟네요
@snowone7910 ай бұрын
이것아 귀하게 자랐으면 니가 한 행동에 부모님들 한테 진정성으로 죄송하다고 한마디를 해봤냐 니 서운한것만 생각할게 아니라 이쁘게 곱게 키워주신 부모님들한테 잘못했다 빌어라
@남꼬깔콘 Жыл бұрын
고딩들이 뭔 경제력이 있냐 자기들이 사고쳐놓고 부모 한테 손벌리겠다는 심보잖아 답없다
@빽진-b7k Жыл бұрын
얘들아 ㆍ뭘보여주니ㆍㆍ부모님 가슴에 대못박고 ㅜㅜ 기다려 어머니가 얼마나 가슴이 탔을까
@하이디-k2m Жыл бұрын
둘이 대책없이 사고친게 한심한거지 내가 엄마라도 외면
@뮤직박스댄서-y8t11 ай бұрын
니같은 엄마는 외면해주면 개이득!!
@하이디-k2m11 ай бұрын
@@뮤직박스댄서-y8t 꼴깝떠내
@뮤직박스댄서-y8t11 ай бұрын
@@하이디-k2m 고작다는 댓글이 그거가?🤣 머리는장식이니?
@대추수때란다11 ай бұрын
결혼도 안해놓고, 임신해오면 암만 딸이라도 배신감 들지.
@감사한날들9 ай бұрын
아...아버지 보는데..왜이케 눈물이 나냐....엄마는 오죽할까....
@여박종희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ㅠㅠ 아버님이 나이도 있으신거 같은데. 나중에 얼마나 후회할려고.. 딸이 철딱서니가 없네요 ㅉㅉㅉ 남편 눈치보듯이 친정부모님 눈치도 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