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운만큼 상처도 커서 어머니한테도 시간이 필요하신거예요 본인들 마음데로 선택하고 본인들이 풀렸다고 엄마도 풀어주셨으면 하는건 이기적인거예요 마음이 아프지만 천천히 기다려주시면 아마도 조금씩 조금씩 받아주실꺼예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소원성취대박기원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엄청 좋으신분 이네요 아버지한테 따지지마시고 어머님이 상황을 받아들이실수 있는 시간을..기다려드려야할듯..어머님이 얼마나 가슴아파서 그럴지..일방적인 생각이네요ㅜ남편 젊지만 현명하네요
@맘맘-t3z Жыл бұрын
왜 아부지한테 큰소리여 뭘 잘했다고.장훈씨 잘한다 그게 맞지
@pnin5456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서장훈씨가 솔직하게 얘기해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 근데 애기 엄마는 아직 좀 더 커야할 듯..부모님한테 납작 죄송하다고 해야지 '사위 문전박대하느냐' '시부모 보기 죄송하다'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지..
@100둥이Ай бұрын
덜 큰티가 확남. 부모라고해서 부모뜻 거스리는 딸을 무조건 받아들이는건 아니라 생각함.
@응원해-o8p Жыл бұрын
사위 기특하다 딸래미 하는말에 엄마 더 괘씸할듯
@양블리-e9p Жыл бұрын
저딸 이기적이다;;; 엄마가 안나오셔서 서운하고 속상하겠지만 너무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듯~~~부모는 저런 상황이 되었을때 충격이 더 많이 컸을텐데 강요하지말고 기다려야지
@뮤직박스댄서-y8t Жыл бұрын
4년을 문자로 사진보내고 기다렸는데 답도없고 안보는게 애미가? 졸라독하다 그냥 연 끊어라
@고릴라나이팅게일11 ай бұрын
각자에 입장차이는 있겠지만 저 나이때를 생각하면 이해가 될듯
@jrmomace Жыл бұрын
서장훈님 뼈때리는 조언 속시원
@user-yo1ym5zb2b Жыл бұрын
딸이 훗날 똑같은 일을 겪어봐야 알듯 하네요 부모의 맘을. 남편에게 면목 없는것만 생각하고 부모님 맘 헤아리려는 생각은 없는거 같아서 보는 제가 다 속상해서 영상 끄고 싶었어요. 속상하더라도 남편앞에서 내 아버지에게 쏟아내듯 다그치듯 말하는거 철딱서니 없는 행동입니다 그 자리에 아버지라도 내딸 무안할까 나와주신거에 감사한 생각을 해야죠 . 저는 부모가 되본적 없는 미혼이지만 부모님 마음 알것 같아요 평소에 어린나이에 아기를 출산해서 잘 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응원하는데 이 여자분은 답이 없네요
@아약54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인정해주는것만으로도 어디임...
@Geunzzambbong Жыл бұрын
이자식아.. 애중지중키운 늦둥이 딸인데 엄마가 얼마나 실망하고 가슴이 아프셨을텐데 이제와서 시댁눈치보이고 사위대접안해준다고 서운하다는게 뭔 철딱서니 없는말이냐 니들도 자식키워보겠지만 부모마음은 어떻게도 위로가 힘든거고 니들이 그냥 그만큼 노력하면 되는거지 니들을 받아달라고 떼써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거다 그냥 조용히 잘 살다보면 엄마도 마음이 여는 날이 있을거니까 그냥 조용히 잘사는게 답이다
@뮤직박스댄서-y8t Жыл бұрын
놀고있네 4년이 지났음 받아들여야지 저런 여자랑은 연 끊어라
@김태민-v1q Жыл бұрын
4년이라는 시간과...23살에 반전세에 그래도 노력하는거보면 인정해야할수밖에없을듯한데..
@모모-x1t11 ай бұрын
댓글들이 놀고 있네 자식이라서 받아주야 되나 왜?자식이라 그만큼 키웠다. 지 좋아서 선택했으면 알아서 살어라. 뭔 떼고집을 저렇게 버릇장머리 없이 쓰고있어.
딸님의 실망 보다 부모님의 실망 와 속상함이 더 클거야.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 보세요! 이럴려고 딸 열심히 키웠냐고. 아들의 부모님 와 딸의 부모님의 마음이 똑같을거 같아요?? 말만 사위지. 도독놈 와 똑같이. 서장훈씨 말이 맞다고 생각함. 아직 군대도 안 가고 경제력도 없는 사위가 뭘해도 설득력이 없음. 10년 20년 지나도 이혼 안하고 잘 살고 있으면 그때는 인정 해주실 거 같은데요.
@모모-x1t Жыл бұрын
내 같아도 안본다.내딸이 저런 상황이면..믿었던 만큼 실망이 부모가 자식에게 느끼면 그건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같고 내딸을 저렇게 만든 저 남의 자식을 안미워 할수가 없다.그런데도 저 딸은 부모를 원망하네. 지 좋아서 지 맘대로 행동해놓고 자기를 인정해 달라 고 떼를 쓰다니.. 내딸도 저렇게 행동하면 난 인연을 끊는다.엄마 생각을 안하고 자기 맘대로 하면서 끝까지 자기맘대로...저 딸은 끝까지 떼를 쓰네.저런 사위 볼려고 애지중지 키우지 않았다.아니 저렇게 행동하라고 그리 고생하며 키워을까. 난 절대 안받아준다.내딸이든 저 넘의 자식이든..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네. 근데 너희들끼리 잘 살어.왜 부모를 찾어.부모는 자식을 끊을때 피를 토하고 끊는다.쉽게 못 끊기 때문에 많은 반대를 하는데..결국 그길로 간다면 가야지.다만 다 가지고 갈수는 없지.엄마인생에 저 딸은 없는거야
@ldablgy10 ай бұрын
13:39ㅋㅋㅋㅋ사이다다 ㅋㅋㅋ
@에메랄드-z8w Жыл бұрын
엄마에 실망과 속상함 그 심정을 이해 가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있듯이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좀 봐주시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딸이 아이들이랑 남편이랑 함께 엄마에게 찿아뵙는것은 어떨까 쉽네요
@김미경-c9z1z Жыл бұрын
서장훈 말처럼 싫을수있음 물론 사랑이 깔리니 싫겠지만 아무리 자식이라도 계속 속썩이면 부모도 맘이 돌아서게됨 적당히 사고치고 속썩여야지 엄마잖아 하면서 희생을 요구하지말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라
@신수정-m6u Жыл бұрын
휴우~~~~ 나중에 똑같이 자식이 그러면 아마 엄마 맘을 이해하실꺼에요ㅠㅠ 그냥 열심히 자알 살면 시간이 해결해줄꺼에요~~ 좀 기다리는게 좋을꺼같애요~ 아빠라도 이렇게 나오신거 보니..엄마가 분명 시키신거에요ㅎ 엄마 맘이 100%이해될때가 살다보면 옵니다~ 행복하세요^^
@sfklnsnklsfd70826 ай бұрын
저 여저분이 착각하는게 남편이 싫어서 안본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는 자기 딸한테 크게 실망해서 안보는건데 뭐 자꾸 남편이야기를 하는지. 사위자리가 싫은거면 사위만 안보고 딸은 봅니다.
@금기석-r4k8 ай бұрын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했으면 이런 상황을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지 4년이 지났으니 용서해달라? 4년이 아니라 40년이 걸린다고 해도 감수하고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