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은 소리때문에 뛰어든 것이고 그 소리가 개의 사냥본능을 자극하는 특정 동물의 소리와 유사한 소리로 착각하게 하는 소리일 것으로 본다. 사람은 어떤 소리가 나도 그 환경을 아니까, 그 소리가 특정 동물의 소리라고 인식하지 않지만 개는 그 주변의 환경을 모르니까,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랬던 것이라고 본다. 짐작컨대 아래에 흐르는 물소리가 그 주변환경에 의해서 약간 변화하면서 예를 들어 쥐가 갉는 듯한 소리처럼 들릴 수 있고 사람은 밑에 물이 흐르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물소리로 바로 잡아 인식하겠지만, 개는 쥐라고 생각해서 잡으려고 넘어갔던 것일 수도...
@BangGood22 жыл бұрын
의문점인데 전 세계에 저렇게 숲속에 놓인 다리가 한두개가 아닌데 그러면 저런 숲에 놓인 전세계 여러다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어야 할텐데 그런게 없잖아요.
@itzimotal92982 жыл бұрын
@@BangGood2 그런 다리들이 다 똑같은 구조는 아니니까. 특정한 구조가 물소리를 변형시켜서 그리고 사람보다는 다른 위치에서 듣는 개의 위치에서는 더 다르게 들릴 수 있고... 그리고 개가 난간을 뛰어 넘을 정도의 반응을 하려면 가까운 곳에서 나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게 소리가 났을 듯... 특정한 주사수의 소리의 경우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서 소리를 내는데 듣는 사람은 아주 가까이에서 나는 것처럼 들리는 경우처럼 저 사건들의 개들 역시 그렇게 착각해서 뛰어 들었을 것이라고 본다. 즉, 난간만 넘으면 '그 소리'를 내는 녀석을 잡을 수 있다는 착각을...
@BangGood22 жыл бұрын
@@itzimotal9298 특정한 구조가 물 소리를 변형시킨다는것도 설명 할 수 없습니다. 그 이론이라면 특종 견종이 그렇다는 의문점도 설명이 불가능하고 결정적으로 개들의 청각은 인간을 초월합니다. 영상에서 보건데 유독 다리 3분의 2지점에서 딱 지정된 곳에서 멈추고 짖는다고 했는데 개들의 청각능력이라면이미 다리 멀찌감치에서부터 짖거나 최소한 다리를 건너기 전부터는 반응을 했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갑자기 뭐라도 본 것처럼 돌발적으로 반응했다고 하죠 그것도 설명이 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itzimotal92982 жыл бұрын
@@BangGood2 그 위치가 그런 작용(?)에 의한 착각을 일으키는 지점이었을 것으로 짐작되고 이 모든 추론 역시 경험에 의해서 위치나 환경에 따라 같은 소리도 다르게 들리는 경우가 있으니까 하는 얘기.
@BangGood22 жыл бұрын
@@itzimotal9298 경험? 600마리의 개가 똑같은 경험을 해서 똑같이 그 특정 지점에서 똑같이 짖고 투신한다고요? 그럼 하나같이 주둥이가 긴 견종들이 뛰어든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하시려는지?
@terrakong72 жыл бұрын
그 나라 그 현장에서도 밝히지 못한 현상을 한국에서 설명하겠다고 전문가랍시며 떠들고 앉아있는게 한심하게 보이는건 나뿐인가. 답이 없는걸 왜 시간낭비하며 분석한답시고 떠들고 있는지 모르겠다. 한심해.
@바람의아들-f4r2 жыл бұрын
개가왜 사망이지 죽었다가 맞지 않나 , ,
@김명진-o9k2 жыл бұрын
근데 개가600마리나 뛰어내린다. 허공을보고 짓고. 귀신본것 맞음
@김명진-o9k2 жыл бұрын
주둥이 기 긴개만 왜뛰어내리나????
@김명진-o9k2 жыл бұрын
주둥이 긴개만 뛰어내린다며 해석해보쇼?
@sunset-korea2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저런 말도 안되는자기주장만하는 게스트를 초대해서 제작하는 기획자 의도른 이해못하겟네요. 저런 프로그램은 폐지시켜야합니다.
과학자라는 사람들이 방송국에서 실험을 한다는 것이 ㅋㅋ 억지 끼워 맞추기 실험이냐 머냐 ㅋㅋㅋ
@cocos07232 жыл бұрын
성우 목소리랑 딕션이 너무거슬리네...적당히 오버하길...
@이진미-l4p2 жыл бұрын
점점 개같은 소리 개는 죽고 사람만이 사망이다 오버하지 말라
@bkg10692 жыл бұрын
죽음이나 사망이나 목숨이 끊어지는 현상을 이르는 동의어인데 왜 한자어만 써야하죠? 죽다의 높임말은 돌아가시다이고 사망의 높임말은 소천, 영면에 들다 등입니다ㅡ 오버들 많이 하시네요. 왜 순 우리말인 죽다는 동물에 쓰는 말이고 한자어 사망은 인간에게 끄는 말이라고 해요? 언제부터 그래요? 절대 아닙니다. 한자에 대한 사대주의 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