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없는 딸을 걱정하는 엄마가 놓치는 이것!!(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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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7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딸의 친구관계를 놓고 걱정하는 엄마의 사연을 조선미교수님과 대기자상담으로 나눠봤습니다!! 📢조선미교수님과 함께 하는 '대기자상담' 사연 신청 👉신청링크: url.kr/27tf1k 📢조선미교수님 신간 '조선미의 현실육아상담소' 👉도서링크: url.kr/fom7sj
@김jh-r7t
@김jh-r7t Жыл бұрын
초등교사로서...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학부모님들이 다들 보시면 좋겠는데...자꾸 아이들 일거수일투족, 교우관계에 과도한 개입하시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ㅠ 예민함만 커지는데...
@never-er
@never-er 9 ай бұрын
유명방송 한번에 전국 엄마들이 오은영식 공감교육으로 틀이잡혀버린게 참담한 심정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행동하는거 너무 근시안적이고 깝깝함..이정도면 전국의 엄마들을위해 유아 초등교육 가이드라인을 배포해야한다고봐여. 스스로 판단못하고 나이들어서도 뭔가 배움거리를 끊임없이 찾는 국민성입니다
@나의모든봄날인너
@나의모든봄날인너 2 ай бұрын
그런데 애들은 교실내에서 또 선생님 통제하에서는 순수한 영혼입니다😅 꼭 자기들끼리 있을때 거친말과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유독 있습니다. 칼비테 교육관이 일정 부분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교우관계에 있어서는 내아이나 다른집 아이 할 것 없이 바른인성으로 키워야 하기 때문에 너무 무리들 사이에 던져두는것도 아니란 생각드네요. 교수님 말씀대로 다른친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거두되 항상 예민한 눈으로 지켜는 봐야하고 선생님의 세심한 관찰지도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eeribo-q4h
@heeribo-q4h Ай бұрын
​@@never-er 갑자기 오은영샘이 나오네요 ㅎㅎㅎ 오은영샘! 절대로 무분별한 공감이 아니시던데
@1wantt0rest
@1wantt0rest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도 중학생인데 시끄럽고 우악스러운 애들은 싫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편이어서 무언의 동조 비슷하게 한 경험이 있네요...그냥 그런 앤가보다 해야지 싫을것 까지는 없는데...반성합니당. 딸 이야기도 너무 들어주다보니 애가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너무 몰입한다고 할까 그런 걸 확실히 느꼈어요. 그래서 저도 박사님 말씀에 동의
@acezoo17
@acezoo17 Жыл бұрын
친구도 나를 평가한다. 평가는 선을 긋는 일 배려는 고마운 일이지만 객관적인 기준치가 될 수 없다. 관계회복력 약화. 단짝친구가 사회성을 대표하지 않는다. 단짝이란 단어를 잊어라. (의존성만 강화) 엄마의 개입은 자제. 들어주며 파악하기 우선친구 관계의 제한조건이 될 수도 관계형성을 위해 엄마가 마음을 읽어주면 부모 아닌 인생 친구돠어 친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알아주고 반응해주고가 친구와 달라) 나쁜 부모 역할을 하능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 가정이 친절하면 나가서 문제해결이 안되고 안정감 등을 엄마에게 의지하니 친구가 필요 없어진다.
@e앤셜리
@e앤셜리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Hoho082
@Hoho082 Жыл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은 군더더기없이 담백해서 좋아요. 😊
@4ulove946
@4ulove946 3 ай бұрын
예민한 아이에게 담임쌤이 반 친구들 한명씩 매일 칭찬 적어오기 시키셨는데 아이가 변하더라구요 정말 좋은 쌤이셨어요. 반 전체 아이들이 다 사이좋게 지내서 다른 반 아이들이 다 부러워했었어요.
@mionsoo_b
@mionsoo_b Жыл бұрын
다섯살 유치원 처음 간 아이엄마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고민사연해결이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나네요. 틀린 길로 갈뻔했는데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정말 많이 감사해요. 대기자님, 교수님 감사합니다.
@user-tn3hh9gi9p
@user-tn3hh9gi9p Жыл бұрын
두 분이 만나다니요^^ 18년도 첫째 낳고 키우며 유튜브로 유일하게 시청했던 조선미 교수님♡ 덕분에 아이들에게 집착하지 않고 한 인격 독립체로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갈게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eopenended
@ieopenended Жыл бұрын
3,4학년만 돼도 단짝이니 무리 형성하면서, 같이 놀고 싶어하는 다른 친구를 배척하거나 배제하는 여자애들이 너무 많아요. 단짝 있다고, 무리 있다고 우리 딸이 교우관계 좋다고 착각하지 마셨음 좋겠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걔중에 많이 아이들이 은따를 주동하고 배려심없이 행동하는 거 진짜 많이 봤어요.
@몰리-t3x
@몰리-t3x Жыл бұрын
당장 내년에 4학년되는 늦된 딸 둔 엄마로서 너무 걱정됩니다 ㅜㅜ
@user-Griezman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학생때는 친구가 중요하긴해요 나이드니 친구는 쓰레기 소모품입니다
@unni3015
@unni3015 Жыл бұрын
3월부터 그런 아이한테 친구 다뺏기고 분위기 조성되서 계속 소외되어서 마음이 너무아파요. 저희아이는 그저 누구라도 같이 놀고싶은 건데요😢
@heewon.joon1417
@heewon.joon1417 Жыл бұрын
딸이 3학년인데 그런친구가있어요.3명이서 놀게되면 꼭 우리딸을 놀리듯이 은따시키는걸 주도하고 (두세번겪은후 3명이서 놀게되면 바로집으로오라고했습니다) 둘이있을때도 권력적으로 한다거나 입모양으로만 욕을하고..같은반인데 반에서는 걔랑또 단짝처럼되서 어떻게해야할지고민입니다 예전처럼 학생수가 많으면 안놀면 그만인데 여학생이 열명뿐이라.. 단짝없어도 괜찮다고 일러주긴했지만..
@개똥이세상
@개똥이세상 10 ай бұрын
​@@unni3015토닥토닥...아이 믿고 기다려봐야죠!
@금이빨은이빨
@금이빨은이빨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단짝개념 넘 좋네요 단짝하고 싸워버리면 데미지가 아주 세게 오죠
@좋아카페라떼-g9f
@좋아카페라떼-g9f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요 몇일 끙끙 앓도록 고민하던부분이었는데 교수님 말씀 듣고 뻥 뚫린기분이에요 늘 감사합니나
@밤봄-v1z
@밤봄-v1z Жыл бұрын
’또래관계는 자연스럽게 묻어가는거다‘ 라는 말이 와닿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sfad9618
@sfad9618 Жыл бұрын
저희때는 한반이 50명이니..그리고 여중 여고라 친구선택권이 넓었는데...지금은 다르네요
@alicechoi1460
@alicechoi1460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조선미교수님덕분에 엄마라는 역할에 적당히 힘을 빼고 스스로도 너그러워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금이빨은이빨
@금이빨은이빨 Жыл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팬입니다
@zizel27
@zizel27 Жыл бұрын
역시 또 이번 영상 보면서 느껴요 아이들이 초딩이 되면 엄마도 엄마의 일상이 반드시 있어야하는것같습니다
@eunjunglee2418
@eunjunglee2418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친구 관계를 한정 시키지 마라! 4학년 부터는 친구들과 다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이후에 잠재적인 친구가 될수 있다! 배려심/ 거슬리는 말투는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다. 내가 먼저 배려할 것 ! 목소이큰애들은 싫어! 이것은 예민함에서 친구를 평가하는 것으로 넘어가게됌! 평가는 선을 긋는 행동! 엄마와 지속적인 대화를 하는 것은 선을 긋는 행동을 악화시킴! 단짝 친구가 사회성을 대표허는 단어거 아님!
@liova22
@liova22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합니다!
@toshibaymh
@toshibaymh Жыл бұрын
베프가없어서 다 제잘못이라고 생각했어요...교수님 감사합니다 ㅜㅜ
@msk6993
@msk6993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늘 저와 저의 아이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현명한 사람, 현명한 부모가 되도록 도와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유유자적-o1y
@유유자적-o1y Жыл бұрын
나쁜 역할을 하는 좋은 부모가 돼야 한다는 말씀 새깁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happyjeong76
@happyjeong76 Жыл бұрын
저희 막내딸에 대한 모습을 이 부분에서 느끼게 됩니다.^^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w7019
@wow7019 10 ай бұрын
단짝..무리가 없으면 밥먹을때, 쉬는 시간에.. 특히 밥먹을때 끼리끼리 가는데 아이는 혼자 가야한대요 그게 일단 제일 싫다네요 아이들이 4-5월 되면 무리가 지어지는데 끼지 못하면 혼자 놀게 되요 무리에 들어가기가 힘든가봐요( 아이가 무리에 들어가면서 홀수가 되면 밀쳐내고..) 저희 아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보는 걸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걸그룹 춤추는 걸 좋아해서 그 아이들이랑 놀려면 걸그룹 춤춰야된다고 하네요 좀 노력하다가 거의 6-8개월을 쉬는시간마다 혼자 그림그려서 친구들 눈에는 그림 잘 그리는 아이가 되었어요 성격은 잘 웃고 양보 잘하는 아이인데 보고 있으면 참... 안스러워요
@live56789
@live56789 7 ай бұрын
저희딸도 일본애니를좋아해요 똑같네요
@hey897-z4n
@hey897-z4n Ай бұрын
저희 애도요
@jisookim7069
@jisookim7069 Жыл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swagcatnana
@swagcatnana Жыл бұрын
“나쁜 역할을 하는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 👏👏👏 아이에게 엄마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사실은 아이를 위한게 아닌 엄마 무의식 속의 욕망이 투사된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 아이가 지나치게 의존적인 이유는 엄마가 정서독립이 안되서임) 냉혈인이었던 친엄마에게 대한 반발심으로 제 아이에게 제가 정서적으로 너무 밀착되다 보니 아이가 친구 관계로 힘들어하는 부작용도 생기네요😢 늘 뼈 때리는 현실적인 조언을 주시는 조선미 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와 저 사이에도 적당한 거리유지 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가치있는삶-k3w
@가치있는삶-k3w 8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4학년 딸이, "아빠! 나는 친구가 없어", "친구 사귈려면 어떻게 해야되?" 하는 말을 들었을때.. 마음 한컨이 짠 하더라구요. " 아직 새학기니까, 다~ 그레.. 조금 있어면 친구가 생길거야 " 라고 말해주었는데... 마음이 좀 짠~ 한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
@hk514
@hk514 Жыл бұрын
정말 여럿 종류 분야의 인터뷰를 보아왔지만 가장 인터뷰를 잘하시는 인터뷰어 같으세요👍👍 인터뷰이의 대답을 스무스하게 이끌어내는 능력이 굳~~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김미영-r8e3o
@김미영-r8e3o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친구 사귀는 게 어려워서 늘 고민이었던 아이를 담임했었는데 그 아이가 정말 자기 중심적이었어요. 부모님은 그 모습을 잘 못 보시더라구요.
@랑랑어린이-m1i
@랑랑어린이-m1i Жыл бұрын
와우, 격한박수를~!! 여윽시 조선미교수님
@n.b6804
@n.b6804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조언이 아이의 시선에 프레임을 씌울 수 있다..이런 관점으론 전혀 생각 못해봤는데 밑에 어떤분 말씀처럼 정신이 번쩍나네요. 말을 아껴야겠군요 ㅎㅎ
@준이마미-x4i
@준이마미-x4i Жыл бұрын
조선미님 보이면 무조건 본다. 본거여도 본다!! ❤
@dear2707
@dear2707 Жыл бұрын
억... 마지막 말씀에 머리를 얻어 맞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이가 성인이 되면 독립시킬 각오로 주체적으로 키워야지 했는데 알고보니 정서 독립이 안되는건 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움마나.....아직 5살이라서 그러나 아이에대한 애착이 너무 크고 모든 정서적 반응을 케어하고 있어서 이게 자연스럽게 크면서도 이어지겠다 했는데.....이런 애착이 계속 이어져야 하는 걸로 착각을 하고 있었네요.....정서 지지대 역할을 아이가 필요할 때만 해줘야 하고...심지어 모든 어려움은 아이가 해결해야 하고 다만 나는 지지만 해주는거 그게 진짜 독립인데.... 와 머리 한대 맞은 것 같네요....저는 도대체 무슨 독립을 생각하고 있었던 건지 ㅎㅎ 정말 고견 늘 감사드립니다.
@최혜란-s1o
@최혜란-s1o Жыл бұрын
울아들도 친구가 없어 고민중인데 제가 딱 그러고 있네요...집안에서 더 펀하니 밖에서 친구들과 놀지 않는군요.
@김나나-d7d
@김나나-d7d Жыл бұрын
대기자상담 기다렸습니다^^ 이코너 너무 좋아요❤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neyhyuny
@honeyhyuny Жыл бұрын
육아의 등불 조선미 교수님❤❤❤저희아이가 7세예요. 저희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할때까지 오래오래 저희곁에서 좋은 말씀해주세요!!
@Hi-lz6ew
@Hi-lz6ew Жыл бұрын
와.. 조선미 교수님 최고!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조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firstjupiter
@firstjupiter Жыл бұрын
조선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명료하고 본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jp-fe2tw
@jp-fe2tw Жыл бұрын
반성 많이 합니다... 짐작은 하면서도 제 말들. 친구에대한 얘기들이 아이의 친구관계를 더 좁게 만드는 것이란거.... 앞으론 '평가'를 하지않도록 입조심할께요.
@user-tb5uc3dx9v
@user-tb5uc3dx9v Жыл бұрын
중1 딸아이가 초등내내 친구를 많이 못사귀고 지금도 단짝이 없이 주말에도 가족끼리만 놀아요. 초등때 친구관계에 제가 개입을 가끔 했기도 했고 아이가 워낙 저한테 시시콜콜 다 얘기를 하고 하니 다 받아주고 맞장구쳐주고 했던것이 아이를 이렇게 만든것 같네요. 깊이 반성하게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잘 받아주던 엄마가 안받아주면 또 아이가 상처받지는 않을지 외워로지진않을지 걱정됩니다. ㅜㅜ
@EJ-vh5ht
@EJ-vh5ht 10 ай бұрын
잘이해가 안되요. 그렇게 반응 잘해주고 아이를 전적으로 수용해주는게 필요한거 아닌가요? 바람직한것 같은데. 넘 잘 하신거 아닌가,적정한 선이 어렵네요. ㅜ 저희 딸도 사회성 고민이라..
@문경아-z9b
@문경아-z9b 9 ай бұрын
저는 아이 마음을 받아주되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가 엄마랑 대화하는거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엄마가 알려줌으로 빼앗거나 또는 엄마의 선입견을 답처럼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될거같아요. 이영상으로 어중간하게 아이에게 벽을 쌓아 오히려 아이의 정서가 외로워 질까봐 걱정이네요... 뭐든 적절하게하는게 어렵고 중요한거같아요^^
@매그놀리아-y9q
@매그놀리아-y9q 9 ай бұрын
단짝이 있는 게 더 힘든데요 단짝보다는 두루두루 잘 지내는 아이가 더 사회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니진-j4s
@지니진-j4s Жыл бұрын
요즘 초1아들이 친구가없어 마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인간관계론 책과 현직초등선생님 교우관계 영상들을 찾아보며 잠을 못들었는데..조금더 멀리바라봐야겠네요.아이가 순진하고 착한데 눈치가없고 행동이 느려 그게 문제여서 그런가 여러모로 고민했는데 조금 더 거리두고 지켜보려 마음 잡겠습니다.어제 대기자티비 김주환교수님 영상 다시 봤는데 자율성이 겹치네요.정서적 자립.독립 다시 중요시하겠습니다.내 자녀라 진짜 평정심 갖기가 어렵네요.대신 아파주고싶은게 부모맘이라서요~!!
@개념-k8w
@개념-k8w Жыл бұрын
저도 경험있어서 몇자 남깁니다. 초1은 유아에서 막 올라와 아이들에 따라 신체 발달정도들이 달라서 소근육이나 대근육 발달정도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속도도 다르데요.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 느리게 보이기도하고 빠르게 보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격차가줄고 아이도 저학년때는 좀 힘들어겠지만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가면서 사회생활에 적응하게 되는것 같아요. 교수님과 같은 말씀의 강의를 5년전 어느분에게서 들으면서 아이의 친구에 대해 함문하게 되었어요 그저 재미있게 지냈니?하고 묻고 저학년때는 정말 주말마다 놀러 다녔어요. 느리지않아요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거운 경험 많이 많이 주세요^^ 우리아이들 생각보다 강합니다^^~
@jungmeeyoun9512
@jungmeeyoun951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들에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자기뿐이고 남의 생각이나 말은 내가 어쩔 수 없고 또 그거에 상처받지 않게 나를 단단히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 많이 해줬어요. 누가 내 맘에 안든다고 다 바꿀 수 겠는게 아니잖아요. 이제 막 틴에이저로 접어드는 나이가 되었는데 나름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이가을-h9h
@이가을-h9h Жыл бұрын
아이를위해서 도와주고십은마음에관여했었던것이 잘못됀방향으로가고있었네요.. 정말많이반성합니다.좋은말씀해주셔서너무나감사드립니다.
@BoBo-qe1gt
@BoBo-qe1gt Жыл бұрын
어떤 어머님이 7살 우리 아이를 말도 나쁘게 하고 목소리도 크고 자기 아이에게 피해를 주는, 자기 주장이 세다고 해서 고민이 되고 마음이 아파 여기까지 왔어요.. 유치원 선생님은 저희 아이가 정말 바르고 열심히 생활하는 아이라고 하시구요. 그 아이랑은 유치원에서는 잘 지내는 사진이 많이 보입니다. 헷갈리고 힘들기도 하고 우리 아이에 대한 이런 평가는 처음이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차금순-w5n
@차금순-w5n Жыл бұрын
아이 친구 엄마의 말보다는 선생님 말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선남오-r7o
@선남오-r7o Жыл бұрын
아이끼리 있을때와 선생님앞에서 할때랑 다르다는 걸 알아야죠 선생님 평가가 맞는게 아닙니다
@sangwookim6367
@sangwookim6367 Жыл бұрын
유치원선생님은 좋게 포장하셔서 말씀하실 수도 있어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제 딸아이 7살인데 얼마 전까지 피해주는 아이가 둘만 있을 때 지속적으로 몰래 괴롭혔기에 결국 유치원을 관뒀어요. 그 아이가 어른들 눈에는 안띄게 몇달을 괴롭혔어요.7살인데 말이죠. 겉으로 보기에는 피의자는 없는데 피해자만 생기고 피해자가 결국 떠날 수 밖에 없는 유치원의 구조가 많더라구요. 내 아이의 모습은 그 누구도 모를 수 있어요.
@태양처럼-b6w
@태양처럼-b6w Жыл бұрын
유치원 선생님이 진짜 세게 이상하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조금이라도 언지가 있으면 꼭 고치셔야해요.
@이여운-l1j
@이여운-l1j Жыл бұрын
17:25 또래관계는 자연스럽게 묻어가는 것…!
@MiaS-z3d
@MiaS-z3d Жыл бұрын
지금 17세인데 깊이 반성하고 있어요 ㅠㅠ 김사합니다!
@mesomethingUSA
@mesomethingUSA Жыл бұрын
초1때 아이가 어떤 애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했는데. 초2되서는 자연스런 관계로 형성이 됐더라구요.1학년때 다 들어주며 같이 속상해했던게 무색할지경^^; 약간은 방관하는게 현명한듯합니다.
@dune199027
@dune199027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친구관계 개입하지 말 것-자연스러운 관계형성에 방해됨 아이가 힘들어하는 점이 있다면 들어주는 정도만 너무 마음읽기를 잘해줘도 친구의 필요성을 못느낀다. 친구관계 형성 도와주는 법-요즘 친구들의 관심사 지원해주기
@난나야-p3p
@난나야-p3p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egizatv
@daegizatv 6 ай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헤라도로시맘
@헤라도로시맘 Жыл бұрын
딱 저희 둘째아이인데... 그래서 학교가고싶지 않다는말을 요근래 많이들어서 아이도 힘들껀데... 저도 안좋은질문들을 많이 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친구들이 궁금해서~ 아이가 어떤친구랑 만나는지 궁금했던건데 조금은 내려 놓고 덕질도 좀 허용시켜야겠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e8oe2nv9c
@user-re8oe2nv9c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가 6살때 딱 한명하고 베프라고 그애랑만 놀거라 하길래, 그아이가 아파서 못오거나 이사라도 가면 너 혼자 놀거냐고... 극단적으로 말해줬던적 있어요 ;;; 근데 며칠 지나고 아이가 뭔가를 느꼈는지 11살인 지금까지 정말 두루두루 잘 놉니다~ 아이들에게 좋게 돌려서 말하기보다 좀 팩트로 알려줘야 될때도 필요한것 같아요
@문터치더
@문터치더 Жыл бұрын
얘기해줘도 안바뀌던데...애가 똑똑하네유
@또치-l7d
@또치-l7d 8 ай бұрын
너무 극단적으로 얘기 하면 댓님 말처럼 아파서 못보거나 멀리떠나서 못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리잡아 깊이 마음두는 친구 없이 두루두루 잘만 지내는 친구도 있지 않을까요ㅜㅜ 어렵네요잉ㅠㅠ
@sebinkim9451
@sebinkim9451 Жыл бұрын
어렵다 너무 어렵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a-brook
@a-brook Жыл бұрын
맞는것같아요 엄마가 너무잫 들어줘서 감정적으로 너무 의지한 나머지, 이제 연로하셔서 못들어주니까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ㅜ
@kke2526
@kke2526 Ай бұрын
저 어릴때랑 비슷한 아이인거 같아서 공감됩니다. 저도 어릴때 다른애들 평가 많이 하고, 저의 경우에는 불성실해보이는 사람 싫어했음. 선생님한테 반항하거나 여자애들 괴롭히는 남자애들을 진짜 싫어했었어요. 학원 다니면서 땡땡이 치거나 수업 잘 안 듣는 애들도 싫어하고. 내가 난데! 하면서 자존심도 엄청 높았어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느낌으로요. 너무 소중한 내 인생, 공부도 인간관계도 모두 완벽하게 할거야. 난 대단한 애야. 근데 지금보니 그건 무균실에서 살겠다는 거나 매한가지였음을...ㅋㅋ 빨간머리 앤 보면서 나도 그런친구 얻을수 있을줄 알았어요. (가끔은 그럴때도 있었지만) 그리고, 사람은 뭔가를 했다고 해서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존재자체로 사랑받아야 하는거였음. 혼자 뭘 자꾸 증명하려고 애썼던거죠. 게다가 뭔가 협박하듯이 "내가 이만큼 너에게 배려하고 애정을 줬으니까 나한테도 돌려줘." 라는 태도였던거 같아요. 어떤 애는 날 보고 10만큼의 애정만 주고싶을수도 있고, 50을 주고싶을수도 있고... 걔 마음이고 권리인데 말이예요ㅋㅋ;;
@사랑둥이형제
@사랑둥이형제 Жыл бұрын
두분 말씀듣다보니 시간 순삭이네요. 늦은밤 고개 끄덕이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sunshinemom85
@sunshinemom85 5 ай бұрын
제가 매일 아이를 걱정하며 하는 말들이네요. 영상 보고 또 보면서 아이 학교에서 오기전에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winyblin
@winyblin 7 ай бұрын
너무나 유익하네요 어른한테도 좋은 이야기예요 고맙습니다❤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초등생인데 엄마가 친구관계 개입하고 있는 중이면 그 아이는 사회성과 인간관계에서 독립성과자율성이 확실히 결여되어있다. 어른이 되서도 의지한다
@sookhyoungim9405
@sookhyoungim9405 Жыл бұрын
16:25 박사님 지금 한숨 쉬신거예요?? 😂😂😂 전문가이신 박사님도 그럴실때가 있군요.. 화이팅입니다💕
@책방화사
@책방화사 Жыл бұрын
흥미진진합니다 😊❤ 핵심이 잘 전달되었어요 차별적인지 까다로운지 두가지를 짚어주셨네요
@alivexkang
@alivexkang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많은 의문점이랑 고민들이 해결되었어요. 듣고보니 초4 딸아이 관계형성을 너무 잘하고 있었네요. 쓸데없는 걱정으로 아이한테 걱정끼칠뻔했어요. 제 생각이 확 비뀌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미미꾹라이프
@미미꾹라이프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저희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eunjunglee5685
@eunjunglee5685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시절에 친구를 못만들어서 여러해를 지옥같이 보내고 아직까지도 상처로 남은 경험이 있어서.. 아이의 학교생활을 대하는 자세가 너무 고민스러워요. 제가 친구만드는게 자연스럽지 않은 케이스였나본데 우리아이도 같은걸 겪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갈팡질팡 하는것같아요.. 심지어 저를 닮아 눈치가 없는걸까 친구들이 안좋아하는 애로 벌써 찍힌건 아닐까 별별 생각으로 노심초사하게 되거든요.. 제가 개입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은 알겠는데.. 진짜 크게 상처받아 엄마 찾을때만 응대를 해주는걸로 족한걸까요. 아이친구엄마들 통해서 듣고 깜짝 놀랄정도로 큰 이슈였던 다툼도 제겐 잘 말하지 않는 아이인데..
@핑크보스
@핑크보스 Жыл бұрын
역시 조선미교수님의 상담은 날카롭네요 ^^
@zzipersonal9934
@zzipersonal9934 Жыл бұрын
초등교사인데 교수님 말씀 매우 공감이 갑니다.
@jisong3823
@jisong3823 Жыл бұрын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새겨 들을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아이들에게 친구 가려 사귀라고 말합니다. 친구 한 명도 못사귀어도 개의치 말고 마음에 들어오는 친구가 있으면 정성을 기울이라고 합니다. 핸드폰 때문에 이상해지는 세상이잖아요.
@choyoon1126
@choyoon1126 3 ай бұрын
영혼의 단짝 ㅠㅠ 웃픕니다. 부모되기가 쉽지 않네요.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ilacle8510
@milacle8510 Жыл бұрын
너무 필요한 주제였습니다!
@좋은흙
@좋은흙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yunjoolee2999
@hyunjoolee2999 Жыл бұрын
2학년 딸아이의 단짝친구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자기도 인기 많고싶다는 아이에게 늘 단짝친구는 필요치 않다 얘기했는데 아이는 저에게 우는소릴 하는것일뿐 학교에서 여러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얼마전에 아이의 외모로 얘기를 한 친구가 있대서 배려없는 친구의 말은 맘에 담아둘 필요 없다고 했는데 제가 아이 친구를 평가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많이 고민하던 주제였는데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나의모든봄날인너
@나의모든봄날인너 2 ай бұрын
그런데 거친말과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유독 있습니다. 선생님 눈앞에선 안합니다. 통제하에선 안해요. 자기들끼리 있을때 그렇게 합니다. 초등 저학년까진 무조건 지켜져야줘! 대신 그친구도 몰라서 그러는거니깐 니가 알려줘 그런말은 안되는거라고! 친구관계 너무 개입하지 말고 잘 모르면서 평가하는 얘기 하지말란 말씀이지 우리아이 외모 평가하는 그런 소리까지 침묵하란 말씀은 아니신듯 합니다! 저도 화나는일이 좀 많았거든요.. 요즘 아이들이 말과행동이 거친애덜이 유독있습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가르쳐야 됩니다
@HRKim-pb8sr
@HRKim-pb8sr Жыл бұрын
저의 사연인줄요., 정말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콤-d2e
@달콤-d2e Жыл бұрын
대기자상담 시간 너무 좋은것 같아요^^ 고민 많으신 부모님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것 같아요~😊
@nakj12345
@nakj12345 Жыл бұрын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gritmom
@gritmom Жыл бұрын
많은 학부모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건강하세요 교수님❤
@illilliill9213
@illilliill921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j_dew1169
@j_dew1169 Жыл бұрын
정말 딱 저희 큰아이같아서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깨우치며 키워야겠어요~!
@소소한행복-v6v
@소소한행복-v6v Жыл бұрын
이런고민을하고 사연을보내는엄마는 그래도 본인자식을 걱정하고 해결하려고하는엄마죠 근데 본인아이가 이러니 다른아이가 바껴야된다 내아이 마음읽어주기하면서 성향안맞는아이는 다 나쁜아이로 인식심어주는엄마보고 경악했네요 이 영상보여주고싶네요진짜 그런엄마는 고집도세서 이런조언은 안듣죠ㅈ
@minari0507
@minari0507 Жыл бұрын
와ㅜ오늘 종일 고민하던 문제인데 단짝친구에 대해 내려놔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KyoungarimEnglish
@KyoungarimEnglish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도 교수님께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jini6896
@jini6896 Жыл бұрын
저 사연의 어머니조차 부럽네요 언어발달이 느리고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선
@평창염소절임배추
@평창염소절임배추 3 ай бұрын
koreakimss 유튜브 공부하시어 자녀에게 해주세요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나일뿐내뜻대로
@나는나일뿐내뜻대로 Жыл бұрын
와우 딱 궁금한거였는데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경혜김-z1h
@경혜김-z1h Жыл бұрын
진작 알았더라면 우리딸을 이해해주고 도 거 편하게 해줬을텐데 ㅠㅠ 다른상황이 아닌 저때문에 아이가 더 예민해지고 힘들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퍼요 17살인데 아직도 친구관계가 어려운 우리아이 이제라도 늦은건 아니겠죠? 제가 감성적으로 아이들에게 너무 깊숙히 관여하고있었네요 이제부터라도 교수님 말씀대로 다시한번 잘 해봐야겠어요
@VIVI-zn8kq
@VIVI-zn8kq Жыл бұрын
이 사연 아이랑 똑같은 아이를 키우는데 공감이 정말 많이 되네요 교수님 얘기를 초등 저학년때 들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이제 고학년이라 고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ㅠㅠ 그래도 오늘 들은 얘기 메모해두고 노력해봐야겠어요
@realsunyou
@realsunyou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딸맘들중에 유독 단짝 집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Gelato282
@Gelato282 Жыл бұрын
응 맞아요 딸맘들이 ㅠㅠ 엄마들도 단짝으로 똘똘 뭉쳐서 아이들까지 친구 만들어주려고 ;;;;;;;; 다른 친구가 낄 틈도 주지 않아요. 엄마 입장에선 친한친구 하나 있으니 마음편하겠지만 아이는 더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을 만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까 싶어요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Gelato282아들맘이라 더 노이해네요 자기가 맞는 애들이 있을텐데 엄마가 개입을 하는건 아닌듯 ㅜㅜ
@seribaek402
@seribaek402 9 ай бұрын
근데 학교 때 여자애들 열에 아홉은 단짝&무리 짓잖아요. 자기 무리 안찾는 경우 못봤어요. 아들맘도 그랬음;;
@스텝바이스텝-i3n
@스텝바이스텝-i3n Жыл бұрын
조선미교수님최고이십니다❤
@0무무
@0무무 Жыл бұрын
오.... 어미가 자꾸 먹이를 주면 새끼가 안떠난다..부모님이 강압적이면 애들이 빨리 나가살고싶어한다는 말에 깜짝놀랐어요. 제가 그 케이스라서요.
@PomeranianAengji
@PomeranianAengji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도맞는듯해요ㅋ 강압적이라 저도 감정적으로는 엄마한테 의지해본적없는ㅋ자식이랑 넘친한엄마들보면 부러워했는데 지금보니 또 그건안좋은면도 있네요 결혼해서도 자식들 너무끼고살던데..ㅋ
@user-kkdgfeopwle
@user-kkdgfeopwle 9 ай бұрын
부모가 방임형이어도 빨리 나가요ㅋㅋㅋㅋㅋㅋ
@mikyeongpark1711
@mikyeongpark1711 9 ай бұрын
이래저래 애들은 부모와 떨어지려고 합니다.
@ejjshin1429
@ejjshin1429 Жыл бұрын
13분 이야기부터 머리를 띵 맞은 기분입니다...요새 엄마들은 아이들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고 알아서...너무 들어주는데서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석비-i3m
@석비-i3m Жыл бұрын
세상엔 나와 같지 않은 사람이 더 많죠.. 랜덤하게 배정된 초중고에서 그런 친구를 찾기는 힘들어요~ 선생님 말씀을 요약하면 사회에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하는 걸 가르치라는 거라고 생각해요. 남을 바로잡을 수도 없고 받아들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그걸 엄마가 해결해주거나 안타까워하면 아이는 사회로 나가면 나갈수록 분노하고 좌절할거에요~
@abcdefghijklmno-v9z
@abcdefghijklmno-v9z Жыл бұрын
그럼 딸한테 너무 친구 같은 엄마가 되면 안되겠네요 😂😂 저도 엄마가 너무 상냥하게 다 해주시고 집안이 너무 편하다보니 밖으로 안나가고 사람들도 안사귀게 되더라구요 하.. 엄마가 너무 천사표라 엄마 외의 여자들은 전부 다 무섭고 꺼려져요 ㅠㅠ
@hojummajulia
@hojummajulia Жыл бұрын
제가 꼭 들어야할 말씀 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비앙-o1v
@에비앙-o1v Жыл бұрын
몰래 이사가려고 한다는 말씀, 인간적이셔서 좋았어요! ㅎㅎ
@학부모-k5e
@학부모-k5e Жыл бұрын
연예인 덕질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 이야기가 오갈때 슬그머니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누가누군지도 모르겠고 딱히 관심도 안가는 아이돌주제에 흥미가 떨어진다고,, 그나마 공통의 관심사를 좀 찾아볼 수 있게 해야겠네요
@우아우아-x6z
@우아우아-x6z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딸이 초 3이고 2학년부터 해외에서 지금 유학중인데 학교 안가고 엄마랑 있는게 더 재밌다고 해요 제가 정말 정서를 담당하고 있었네요 저도 타지에서 너무 서로 의지했나 생각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aron7iOi
@aron7iOi 3 ай бұрын
저 학년때 단짝 친구가 없어라는 표현에 걱정을 했는데… 6학년 때 우연히 다른 친구들 얘길 듣는데 거의 다 자긴 단짝 친구가 없다고 말하는 걸 보고 아 이게 대부분은 심각한 고립을 뜻하는게 아니고 단짝 친구라는 상징에 많은 의미를 부여해서 생긴 거구나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둘째에겐 다 단짝 없다고 할 걸 한 번 물어봐 라고 말해주고 단짝보다 두루두루 그냥 놀아봐라고 말해줬더니 그러고 잘 놀고 있네요.
@꿈이룸-o5j
@꿈이룸-o5j Жыл бұрын
교사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solee2953
@solee2953 Жыл бұрын
중2 아들이 이런 케이스같아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eq6663
@weq6663 Жыл бұрын
같은 4학년 아이고 성향이나 상황이.비슷하여 집중해서 봤어요^^ 청소년기는 확실히 부모의 개입이 줄어들어야하는게 맞나봐요ㅡ 아이는 혼자 헤쳐나가야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납하요.
@소소한행복-v6v
@소소한행복-v6v Жыл бұрын
이영상 초등학교 부모 교육 영상 필수로했으면 좋겠어요!!!!!👍👍👍👍
@windylhr
@windylhr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덕질 완전공감하고갑니다
@졸리Tv
@졸리Tv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
@oneway4755
@oneway4755 Жыл бұрын
부모로부터 많은걸 배우죠~
@higogogogo189
@higogogogo189 Жыл бұрын
군더더기없는 조선미 교수님 최고ㅠㅠㅠㅠㅠㅠㅠ 유퀴즈에서 얼른 만나뵙고파용❤
Психология счастья. Энтони Бэйкер. [Аудиокниг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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