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하는 아이, 이렇게 지도하면 안합니다!!(조선미 교수)

[@daegizatv]

조선미교수님과 함께 구독자분들의 사연을 풀어드리는 대기자상담, 거짓말을 하는 아들을 둔 부모의 사연편입니다 📢조선미교수님과 함께 하는 '대기자상담' 사연 신청 👉신청링크: url.kr/27tf1k 📢'조선미의 현실육아상담소' 신간 만나기 👉도서링크: url.kr/fom7sj 8분 25초 숯제 - 숙제 (오타입니다)

[@jek0815]

거짓말 하는 아이때문에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교사입니다. 아이 거짓말때문에 모든 학부모들을 선동하여 저를 아동학대교사로 만들었습니다. 부모도 자기 아이가 거짓말을 알면서... 결국은 부모가 아이말만 믿네요.

[@knittingkwon]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daegizatv]

선생님~ 힘내세요. 영상이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milky9535]

거짓말 하는 아이 한명이 있으면 그걸 알기전에는 큰 혼란이옵니다 주변아이들이 억울한일도 많이 당하구요 제 아이는 도둑으로 몰려서 많이 속상하고 힘들었어요 선생님이 해결해주셨는데지금이면 제가 학폭을 걸거나 그 아이부모가 선생님을 학폭으로 신고했겠어요 벌을 주셨거든요

[@user-hq4jw2fk4t]

거짓말 하는 학생을 지도하거나 야단칠 권한도 없다 교실이 개판되겠네요

[@susemi53]

거짓말을 눈감아주는 어른들이 참 문제네요 자식이 하나밖에 없어서 이모양인지

[@user-gx4pp4xp3x]

거짓말은 습관이예요.허언증 환자 만들지 않으려면 부모가 교육 제대로 해야합니다.

[@chrisserenekim2473]

저는 저희 초3, 초1, 6세 아들 셋 절대 쉽게 대충 넘어가지 않고 뭐든 느리고 복잡해도 확실하게 확인해요~ 이 습관이 애초에 들여져야 특히 남자애들은 엄마를 간보려는 습성이 있어 정확한 기준안에서 선을 넘으려 할 때 딱 선 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면 대충 넘기려다가도 정신 차리더라구요. 기질 따라서도 많이 다른데, 느린 첫째 아이는 키우기 참 수월한데 까다로운 둘째와 성급한 셋째 아이가 종종 엄마 간을 보며 떠볼때가 있는데 절대 넘어가면 안되고 강약을 조절하며 잘 이끌어야 사춘기 때에 서로 많은 힘 들이지 않고 수월히 지날 수 있지 않을까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며 세 아들 키우고 있답니다. 제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습관 들이기" 랍니다. 절대 작고 사소한 것은 없기에, 약속한 것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부모인 저희 또한 반드시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아이들이 보고 배우는 가장 큰 세상은 부모이기에 저희 또한 인생에 어떤 것이 가장 유익인지 당장은 손해로 보이고 돌아가는 것 같아도 굳이 이 선택을 하는 이유에 대해 몸소 보이려 노력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3인 큰 아이가 남자 아이들 세계에서 유약한 면이 종종 있는데, 그럴 때에도 일단 아이 말을 다 들어보고 그 후에 선생님께 확인해봐도 되겠냐고 확인 후 선생님과 개별상담하여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 안에서 아이에게 위로와 더불어 세상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이라 너 또한 그런 것을 받아들여야 함을 계속 강조합니다. 저희 큰 아이는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을 갖고 있어요. 사람 이름을 잘 기억 못하고, 받아쓰기는 늘 10~20점이지요. 성격은 느리고 겁이 많지만 고지식하여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하는 근성있는 아이예요. 몇년째 매일매일 성실히 계획적으로 살고 있지만 계란으로 바위 치듯 큰 아이의 실력은 매일 하는 학습량에 비하면 개미 발톱만큼도 티가 나지 않아 정말 어느 날은 다 포기하고 싶고 눈물 날 때도 있지만, 이 부족한 엄마에게 선물처럼 와준 저희 세 아이들 최선을 다 해 부모공부하며 후회없이 키우려 노력한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네요. 그냥 조선미 교수님 덕분에 제가 아들들 키우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었기에 반가운 맘에 혼자 주절부절 글 달아 봅니다. 늘 고맙습니다 대기자 티비!!!

[@daegizatv]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c7bl1hj6v]

세아들맘 선배시네요!! 응원합니다 😊😊

[@user-zt7fo1ok9v]

저는 아들 둘 엄마입니다. 같은 맘을 가지신 분 같아서 댓글 달아보아요. 우리 힘내서 길러봐요. 😂

[@user-ox8gb9zk9h]

저희집 큰아이랑 같네요.. 저희집 큰아이는 지금 초6인데 성격은 급하고 행동은 빠르고 고집은 무지 쎈데 큰아이 다니는 병원 의사쌤이 대책없는 낙관주의 라고 하실만큼 밝은 여자 아이 입니다 큰아이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놓을건 놓은것 같습니다. 저희집 큰아이는 일곱살때 부터 한글이 않되서 학원을 보냈는데 학원선생님이 치료를 받아 보는게 좋을것 같다 하셔서 초1때부터 교육청지원 난독 치료 받아서 지금은 읽고 쓰는건 나쁘지는 않습니다. 경계선인 친구들은 선행학습을 시켜주는게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듯 했습니다.. 저희집 큰아이는 방과후로 컴퓨터, 한자, 요리를 하게 했는데 자격증도 땄답니다. 큰아이가 공부정서가 저랑 안맞아서 아이에게 항상 긍정적인 피드백 해주시는 학원 선생님께 맡겼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서 학교에서 단원평가 보면 수학이나 과학은7~80점은 맞는듯 한데 국어는 시험 봤다는 말을 안해서 모르겠네요.. 선생님께 학기초에 말씀 드려서 그런건지 국어는 시험을 잘 안보시는듯 합니다 기초학력평가는 통과를 하고 있어서 그것만도 다행이다 하고 있답니다. 저희집은 초6, 초2, 유치원생 아이들이 있습니다.

[@windylhr]

요즘에 아이말만 믿고 부화뇌동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셔서 선생님들도 솔직하게 뭘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다툼에 100프로는 없어요 근데 내 아이의 잘못이나 실수는 1도 인정하고 싶어하지않고 그럴리없다 선생님이 색안경낀다 이런식이면 정말 노답입니다 서로서로 미안하다 한 마디면 해결될 작은 문제도 사과에 인색해서 인정에 인색해서 더 큰 문제로 비화되는 경우가 너무 많고 이게 쌓이고 쌓이면 진짜 큰 문제되더군요

[@user-ov5zl7eb1d]

맞습니다~! '인정하면 진다. 우리가 피해본다'는 강박이 있는지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모들이 많아요. 8,90년대보다 그런 분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할텐데. "거짓말을 해서라도 손해보지 말고 차라리 남의 것을 뺏어라. 나쁜 방법도 괜찮다." 그런 어른이 되어도 좋다는 생각이신지 진심으로 궁금할 때가 있어요~ ㅠ 그런 성인으로 성장해 가면서 감당할 수 없는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그 고통을 부모들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텐데. 그걸 알아야 하는데~!

[@user-jc2my2eu2l]

정말 공감입니다. 저희 아이는 초저인데 본인 자녀 얘기만 듣고 와서 저희 아이한테 피해받았다고 하면서 저한테 말하는 아이 친구 엄마들이 몇 명 있었어요. 제가 저희 아이랑 주변 친구들 얘기들어보니 양쪽 다 잘못한게 있더라구요. 본인 자녀 얘기만 듣고 제 아이 얘기는 묻지도 않고 상대방 아이 얘기만으로 일방적으로 말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 .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가 있는 부모도 있었는데 큰 아이 키웠다고 그 과정을 겪었다고 부모 태도가 성숙하진 않은 것 같아요.

[@user-zz3mc8ek8j]

진짜 초딩들 거짓말 하면 사람 미쳐요...ㅠㅠ 우리 아들 때리고 인격모독 하면서 괴롭히던 한살 많은 누나 학폭걸었는데 당사자는 기억이 없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더구요..그 거짓말을 믿는 학폭가해자 엄마가 노답!!!! 거짓말에 거짓말 태연하더라구요!!! 본인 딸 앞으로 그거짓말 하는 습관으로 고생길 열렸는데 부모가 심각성 전혀모름!! 그엄마에 그딸 앞으로의 화려한 미래가 기대되네요!!!

[@user-zz3mc8ek8j]

@@user-kh1jb7he5h 맞아요~ 그일로 저까지 우울증오고 무기력함에 삶이 바닥을 보더라구요..ㅠㅠ 거짓말하는 습관은 초반에 잡아야 본인도 해피하고 주위사람들도 트라우마 안남는것같아요~

[@user-pt9cx6nu1w]

그 거짓말에 선동되서 학교에 악성민원러가 되는 부모들이 꽤 많아요.

[@user-nj8dl8yg1s]

요즘 거짓말을 엄청 하는 애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심지어 그 부모는 모르는 척도 하고 그걸 맞는거 처럼 잘못을 해도 덮어 줍니다

[@user-rd3jz6hi2c]

fact check 꼭 눈으로 확인하기. 말을 믿지 않는다. 행동을 믿는다. 감사합니다.~~

[@tv-xg9qo]

거짓말은 습관이라는 말씀 완전 공감해요. 저도 한두번 아이가 그러길래 습관될까봐 확인해서 혼내고 초장에 뿌리뽑으려 노력했더니 나아지더라고요. 두분 말씀 오늘도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daegizatv]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y8jm5kk2k]

어떻게 혼내셨는지 노하우좀 알려주실수있나요

[@lessongenius]

문제는 샘 말씀 안 듣고 지 애말만 듣고 거짓말읗 강화해줌...

[@user-vy6fe3yh1v]

사위가 부모님이 공무원였다 처음에 진짜인지 속았다 우연한 기회로 춘천시총무과에 문의 했더니 그런분 없다 알게 되었지요 콕찝어 확인 안하고 비슷듬히 돌려 말할기회가 되었어요 딸과의 큰사움으로 혼냈지만 내딸한에 구박할까봐 넘어갔는데 지금도 친정식구들 앞에서 아버지 춘전공무원이였다 습관적 거짓말을 해요 지금은 그냥 무시하지만 딸을 속이고 꼬이내어 결혼까지 한 일에 자꾸 생각에 없던 정이 떨어지려 합니다 이렇게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거짓말 하는 성인 어떻에 대처해야 하나요 손녀를 위해 인내하며 속마음 숨기고 잘 한다 칭찬하고 달래며 속 썩고 있어요 공무원 사칭 으로 이득이나 갈치한건 아니지만 저희딸을 우렁한것에 화가납니다

[@joonsuhpark3964]

교수님 말씀이 학교 현장에도 들어맞는 찐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user-od2xz6lr8p]

이분이 찐이신듯~

[@miyeonkim2490]

항상 거짓말하고 결국 교사와 친구들이 믿지 않게 된 아이를 담임하고 있어요. 부모님은 아이를 데리고 서울대 병원까지 가서 검사했는데 결국 결대로 키워야 한다, 이 아이는 지능도 좋고 아무 문제가 없다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하네요. 지금은 그 아이가 학교에서 주변을 위험하게만 만들지 않으면 터치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전문가를 찾는 것, 교사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zf4cf9rx5y]

저런 결론(?)이 나온건 당연할 수 밖에 없어요. 당사자와 그 부모는 그들의 입장에서만 상황설명을 하기 때문에 정상이라고 나올 거에요. 제 3자(담임 선생님)가 같이 동행해 증상을 설명해야 진정한 진료 라고 볼 수 있죠..

[@msmorado]

육아의 9할이 ‘습관’ 같아요. 특히 거짓말은 부모가 확실히 아이의 말이 거짓인지 알면서도 믿어야지 하며 모른척하면 안될것 같아요. 평소 아이의 요구를 잘 들어주면서 키우다보니 내 아이가 굳이? 아쉬울게 없는데 거짓말을 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요. 또래관계, 친구가 거의 전부인 초등, 10대를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낼수 있도록 하려면 매의 눈으로 관리를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

[@Grace-pk4bx]

집에가서 학교에서 일어난일에 대해 거짓말할때 눈물로 호소하기때문에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울더라도 사실관계를 잘 따져서 교육을한다면 거짓말이 습관으로 자리잡지는 않을거에요. 교수님 말씀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clairejun820]

심플자녀거짓말대처법: 9'00''부터, 진짜했어?(X) 차분히 직접꺼내 확인 "안했네 다시해" (0) 차분히 대처하는게 아이들은 가장 무서워하는것같아요

[@user-yk2hb2wp6g]

"안했네. 다시해"를 3번 하고도 거짓말 하는 애는 어쩌죠 ㅜㅜ

[@eeefamily8474]

아이가 자꾸 뻔한 거짓말을해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 영상보면서 공감받게되서 기분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이제 매번 확인하기로 결심해서 너무 아이를 쪼는건가 싶었는데 이렇게하는게 맞다고하니 안심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Julia870103]

거짓말 잘하는 아이보면 그 엄마도 쓸데없는 거짓말을 잘해요. 그리고 아이 말을 믿고있어요. 그러니까 아이도 태연하게 거짓말하는게 습관이 되는거 같아요. 아이 말을 믿지말라는게 아니라 우선 선생님한테 팩트체크를 해보라고해도 안들어요. 그래서 저는 아예 피해요. 그 사람 주변에서 괜히 엮이지 싫어서요

[@gimdoong]

이 시대의 빛! 조선미 교수님💕 나침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교육대기자TV 감사해요~!

[@daegizatv]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o..e6135]

첫번째 사연 듣는데 저 순간 제가 사연을 보냈나 하고 잠시 착각을 해버렸네요 ㅎ 매번 엄마는 다 알고 있어. 엄마가 속아주는걸 속는거라고 착각하면 안돼 라고만 했지 실제로 매일 숙제검사를 할 생각은 안하고.... 제가 아무리 퇴근 후에 피곤해도 아이 숙제를 잘 살펴보았다면 아이의 거짓말도 진작 멈출 수 있었을텐데 거짓말이 습관이 되는 아이로 제가 만들었다는 생각에 반성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덮고자 엄마한테 들켰구나 싶을 때 그걸 덮겠다고 다른 거짓말로 또 얹어나가는게 멈추지 못하더라구요.. 최근들어 숙제검사를 꾸준히 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처음에 당황하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ㅎㅎ

[@user-ri2jv6pk3s]

친구가 어릴때 아빠랑 누워있다가 아빠 돈이 있어서 손 뻗어서 가지려했는데 그때 아빠가 손을 탁 쳤대요. 그 후로 남의 돈은 손대면 안되는구나라는 인식이 박혔다고...

[@goodjob-zl6qu]

허언증... 유아부터 시작됩니다. 무관심에서도 시작되요 관심받으려고요

[@user-zz3mc8ek8j]

맞아요!!! 맞습니다~~~!!! 거짓말 하는 습관 초반에 잡아야됩니다!!

[@user-qr7jt6zj5c]

나중에 소시오패스 돼요

[@Parkhaem]

압수 필요합니다. 그런데, 다른 이야기지만, 학교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을 더 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학교 들어가니까 선생님들이 아예 아이들이랑 스마트폰으로 소통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공지도 단톡방으로 하시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말씀들 또한 수시로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 없던 아이에게, 할 수 없이 중학교 입학하고 나서 사줬습니다.

[@moonlightk4058]

공감합니다 아침에 절대폰 못보는 규칙이 코로나때 모두깨졌습니다ㅜㅜ 아침부터 폰으로 출석체크하고 노트북과 폰으로 수업도듣고 글남기고하니 아침부터 보는습관이 지금도 예전으로돌리기가 쉽지않습니다ㅜㅜ

[@user-ws1hz3go3b]

사소한이 아닐수 있다는 말씀에서 놀랐고 저도 뜨끔했네요. 말씀해주신 부분 적었어놨다가 따라해볼게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parisHa_rry]

조교수님을 진작 알았으면 13살 아들을 좀더 잘 키웠을텐데.. 지금도 적용할것들을 꼼꼼히 들어봅니다~~~~

[@user-fg8pr9gx4w]

역시 조선미교수님이세요👍👍👍 문제점도 콕콕 집어내시고 해결책도 깔끔하게 제시해주셔서 척척 알아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대기자 상담 화이팅!!❤❤❤

[@daegizatv]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p2ls4ep9o]

​@@daegizatv7ㅑ77ㅑㅕㅑㅑㅍ7ㅕㅍㅍ7ㅑ

[@user-kp2ls4ep9o]

😅😅포ㅗ😅ㅗㅍ

[@user-kc3en2rx7k]

이 코너 기다렸어요.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user-bk9tb7sr4n]

와.. 대기자님 영상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소셜 능력이 엄청나셔요; 저는 종종 핀트에서 어긋난 반응을 하거나 대화의 흐름을 못잡을 때가 많은데, 대기자님은 상대의 대화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능력이 상당하십니다..!!! 육아에 대한 정보도 많이 받아가지만, 대기자님 화법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daegizatv]

과찬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이나는 말씀이네요.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promenade8813]

교수님 말씀처럼 선생님 말씀 듣고 부모가 “아이에 대해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도와줄 부분을 생각”해보면 좋은데 요즘 부모들은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해주는 말을 그렇게 듣지 않고 우리 애를 미워한다, 나쁘게 본다고 생각하니까요!

[@mumu2984]

너무 필요한 현실육아예요! 진작 알았으면 큰 도움 받았을텐데~아쉽고, 이런 채널 참고할수 있는 요즘 엄마들 부러워요! 지금이라도 경청하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빛과 같은 채널, 고마워요!

[@daegizatv]

앞으로도 도움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er6fn9fu4h]

조선미 교수님 덕분에 오늘도 알아갑니다 구체적으로 애기해주시니! 확실히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uo5fl7xp4r]

딸아이의 거짓말 습관때문에 영상을 찾아봤더니 제가 존경하는 조선미 교수님 영상이 있네요~! 그동안 직장다니느라, 아이를 믿는다는 핑계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내일부터 더 힘내서 아이들 잘 챙기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nalinchoi9365]

역시 최고입니다🎉 구체적인 지시, 사실에 대한 확인과 칭찬!

[@JH-ns7qu]

거짓말은 습관이라는 말 백퍼 동감 어릴때 잡아야 함 평생 거짓말하고 평생 잘 못 고침

[@user-ll9qs8fj5v]

교정과 치유의 대상이 아이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부모의 문제가 아이들에게 그대로 투영되는 것 뿐입니다. 부모부터 치료를 해야하는데 문제가 있은 부모가 아이를 고치려하니 절대 해결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susemi53]

아이가 하나만 있으면 그럴수도 있지만 다둥이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각자 타고난 성향도 크게 영향을 줍니다. 부모의 문제로 영향을 받는 아이도 있고 영향없이 무난히 크는 아이도 많더라고요. 부모에게 문제가 있든 없든 누군가 아이를 바로잡는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EJIANFAM]

유튜브에서 이런 고컬의 내용을 들을 수 있다니 넘 감사합니다.

[@user-nx1ms4iw6z]

와~~~ 우리 조선미교수님 나오셨다!!!!!!😊❤

[@user-hy1yi2xs3g]

교육대기자 덕분에 알게된 조선미 교수님! 매번 몇번씩 챙겨봅니다 완전 팬됬어요♡

[@user-fy7kp8cr3j]

초등교사입니다. 여러 학생들이 한 학생이 문제행동(사이버 상에서 반복된 욕설 등)을 했다고 해서 물어봤는데 끝까지 안했다고 표정도 진실인 것 처럼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다른 아이가 증거를 가져오자 그제서야 살짝 민망해하면서 인정하더라구요. 이런 경우들이 반복되더라구요. (증거가 없으면 끝까지 거짓말)습관을 고쳐주고 싶었는데 부모의 협조가 없으니 어렵더라구요. 다른 아이들이 모함하는 걸로 생각하기도 하고요. 아이가 사소하게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다 욕을 농담처럼 했다고 하는데 그 친구는 안했다고 했던 일도 반복되는데 확인할 길이 없으니 어렵습니다. 습관을 고쳐주고 싶고 억울한 아이들이 없게 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그냥 평소에 전체적으로 언어폭력도 폭력이며 친구 사이를 나쁘게 하는 행동이라는 걸 인지 시키는 지도밖에 할 수가 없네요😢확인하는 과정에서 기분상해서 아동학대 신고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조심스럽네요.

[@user-fn1mc5yu9v]

그 아이가 커서 중등에서도 똑같이 행동합니다. Cctv 결과를 보고서야 자기 잘못 시인하더라구요.

[@musicbkim]

저는 호주에 살면서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교사를 했었는데 한번은 어떤 1학년 남자아이 엄마가 엄청 화가나서 오셔서 콤플레인을 하는데 방과후 교실에서 노는시간에 아이 친구가 자기아이를 의자에 앉은체로 줄넘기로 몸과ㅜ손을 의자에 묶어놓고 억지로 자기아이 머리카락을 많이 잘랐다고 아이들을 어떻게 보는거냐고 했습니다. 근데 저희입장에서도 말도않되는 불가능한 일이라 자세히 물었더니, 저희는 문론이고 당사자 아이와 어머니와 교장선생님 다 모인자리에서 친구가 어떻게 자기를 의자에 묶었는지 자세하게 시범을 보여가며 설명을 했는데, 그때 갑자기 담당 교사가 사실 CCTV 도 없는데 "그럼 CCTV 틀어서 비디오로 확인을 해보면 알겠네" 라고 하고 컴퓨터 전원을 틀었더니 아이가 그제서야 울면서 사실은 자기가 자기머리카락을 스스로 가위로 잘랐다고 하더라구요. 엄마한테 혼날까봐 친구가 잘랐다고했고 엄마가 그 친구가 누구냐, 어떻게 니머리를 억지로 잘란냐 등등 추궁하니까 친구이름, 줄넘기로 묶었다 등등 지어내서 얘기를 했다고 했습니다. 아이말만 믿고 화가나서 쳐들어온 엄마가 생각납니다.

[@stella5422]

조선미 교수님.사...사...사랑...아니 존경합니다 ㅎㅎㅎㅎ

[@user-fo1gi7ju4s]

역시 조선미 교수님 ❤

[@user-dp1on1ym4l]

조선미교수님의 강의는 현실적인 조언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청소년 스마트폰 관리에 대한 강의도.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너무 위험한 플랫폼들과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기라서 걱정은 되지만 중학생이 되니 스마트폰 검사를 할 수도 없고 사이버에서 주위해야 할 점만 얘기해주면서 믿고만 있는데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manicoco-]

조선미 교수임 요즘 얼굴이 반짝반짝하셔요 늘 한결같으신데 제가 교수님을 더 좋아하게 되서 그런걸까요? 좋은 교육 많이 알려주세요!

[@user-gm8zm6dj2p]

진짜 거짓말에..당해서 너무 맘고생중이었는데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였다는걸..뒤늦게 알고갑니다. 도움 영상 감사해요!!

[@sjuhm8552]

청소년기 아이 거짓말은 어떻게하나요. 초등처럼 대놓고 확인할 수도 없고. 막막합니다.

[@user-kp6km1uu1l]

아주대학교가 훌륭한 교수님들이 많은것 같아요

[@user-eg7jn7nz4k]

초6은 어떤가요 학원 늦을 때 마다 이유가 있어서 담임샘에게까지 확인하는데 진짜 열받아서 머리채 잡고 흔들고 싶은 충동까지 느껴집니다. 아....

[@user-zi5nn5mb8i]

교수님 늘 감사드려요~~^^ 팬입니다♡♡♡

[@user-wb6qy8tt7g]

와~ 너무 현실적인 조언입니다.감사드려요

[@Cherry_forme]

너무나 중요한 주제의 강의에요. 새겨듣겠습니다.

[@user-fm4ik2ym1l]

교사입니다. 우리반에 본인이 불리할 때 절대 잘못을 인정 안하려고 하고 사과를 안하는 아이가 있어요. 애초에 폭력적인 말이나 욕설을 안하면 일에 휘말리지도 않겠지만 말하는건 험합니다. 심지어 친구 대여섯명이 들었다고 해도 세상이 자기를 억까하는 거라고 자기는 욕 안했다 합니다. 학부모님께 알려드렸는데 피드백이 없네요. 사실상 증인이 5명이 있어도 부인하고 외면하니 생활지도가 힘들고 부모님도 아이가 인정을 잘 안하는 편이니 푸쉬하지 말라고 하셔서…..너무 힘듭니다. 그냥 두면 안되는데 학생과 학부모 모두 너무 방어적이네요. 교우관계에 문제도 되고 있는데 자기만의 성안에서 못나오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학부모님이라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면 좋을텐데 부모님도 아이편이시니 답답합니다.

[@daegizatv]

안녕하세요. 선생님, 공감과 위로의 말씀 전하며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user-xy4rv1oe8j]

현실육아멘토 조선미교수님 ❤❤❤❤❤

[@wisdom-forest]

오늘도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저희 아이가 공부를 다 했다며 체크리스트에 동그라미표시를 해놨는데 문제집을 확인해보니 거짓말을 했더라고요.. 그날 이후로 공부한거 확인하고 날짜 써주고 있어요~ 거짓말이 습관이 되지 않게 초반에 잡아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흙]

사연을 들어보니, 엄마가 불안하고 갈팡질팡 하는 게 보이네요...

[@user-rk9vm9he7l]

학습지는 확인이 가능한데 아침에 세수 양치는요~ 제가 보기엔 안한거 같은데 아까 했다고 해요 그럼 아이가 엄마는 나를 못믿는다는 그런 생각을 갖을까봐 그래 알겠어 하고 넘어가는데 ㅜㅜ 8살이에요

[@user-xl3pf8vq2x]

안하면 티가ㅡ나지않나요. 눈꼽이 덜떼졌네 다시한번 하고와. 입에서 냄새가 아직 나는것 같은데 덜닦였나보다. 다시 닦자 하면되지않을지...

[@user-bc2pf1hj8k]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혼내고 훈육해야 할 때를 놓치지 마시길... 지나친 죄책감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평소에 사랑주고 애착관계 잘 형성되어 있으면 저거 좀 혼난다고 상처받지 않아요. 저희 애도 세수랑 양치 거짓말하는데;; 저는 입냄새 맡아보고 머리카락에 물기묻었나 확인해요; 그래도 했다고 우기면 했어도 제대로 안 되어있으니 다시 하라 합니다. 한동안 거짓말하더니 요즘은 안 하네요

[@MJ-wv7kr]

전 한거 맞냐고 물어보고, 아직 덜 되었다고 다시 하라고 해요.

[@user-xq8go8zr3w]

치약 냄새 나는지 눈꼽이 그대로 있는지 확인하고, 안되 있으면 다시 하라고 했어요. 지겹도록 확인하니 이제는 습관이 되서 알아서 자동으로 하더라구요.

[@user-xy6ed7vf2z]

​@@user-xq8go8zr3w눈꼽만 떼고 물만 묻히고 치약은 조금 넣다 뱉어요. 그냥 해주는 게 답일까요

[@dumbell136]

와 너무 구체적이고 좋은 육아 꿀팆입니다

[@user-zo3cj2lv2r]

이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한테도 적용되는 것 같네요.

[@shineson3669]

아 초2 거짓말해서 고민하다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간단하게 해결법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jljs8]

거짓말 했을 때 보상을 못 받게 하라 사소한 거짓말은 없다 관리의 부족함 숙제 다 했어? 갖고 와 봐 항상 대조한다 안 했네? 다시 해 부모는 거짓말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인식 작은 일은 그랬어? 알았어 엄마가 선생님께 여쭤 볼게. 얼굴색을 본다 선생님한테 애가 이런 말을 하는데 제가 알아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내가 도와줘야 할 부분이 있을까? 위축된 모습을 보여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숙제, 돈, 시간은 꼭 구체적으로 확인한다 숙제 가져와 알림장 가져와 오 네가 잘 알고 있구나 반드시 사실만 칭찬한다 엄마가 알아 볼게

[@mi-rikim5122]

사례를 통한 교수님의 조언과 해결책! 넘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hyooon9504]

엄마가 정직하고 부지런하면 자녀도 정직하고 부지런하더군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나고, 콩 심으니 콩이난다고 아무리 게가 아기 게에서 앞으로 똑바로 걸으라 한들 자녀는 부모가 말하는 대로가 아니라 행동하는 그대로 자라더군요.

[@mjw8201]

박사님 영상 올라오면 반갑습니다. 요새 박사님 영상이 저에게 가장 사이다 입니다^^

[@ryeongee4615]

통쾌합니다. 교수님의 답변 대기자님의 질문들!!

[@user-ee3tw2ko5t]

정말 시원하고 명확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AJ-pu4jv]

오은영은 무조건 속아주라 했는데 ㅎㅎㅎ 하아….. 진작 대기자를 볼것을 ㅠ후회되네요

[@user-pp9zq4yc9v]

와, 속아주라니요 😢

[@user-fi5ih7yp9s]

그렇게 말씀 하셨나요?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lunalee9981]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가정내에서 바로 쓸수있는 방법까지 쉽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is4mr2mr7s]

역시 조선미 교수님 짱짱짱 입니다!

[@melody4558]

어른의 거짓말도 이런방법으로 고쳐질까요😂

[@allencia9914]

부모가 마음 읽어준다고 잘못에 대해서 온갖 변명을 다 들어줘서 그렇습니다. 자업자득이에요.

[@user-yr4dz4cj1m]

좋은방송 늘 감사합니다 현실조언이여서 더 집중해서 듣게됩니다

[@user-so5uz2nt6c]

사소한의 기준이.. 그렇네요.. 숙제했어?가 아니라 같이 봐주는것.. 청소년기에도 필요한것 같아요^^

[@jjaangggg]

진행자분이 꼼꼼하게 질문해주시니 좋아요.

[@user-ss8he8pp4t]

요즘에는 ~~해대다 를 ~~해돼다 로 잘못쓰는경우가 많아지는거같은데 깐족돼는게 아니라 깐족대다 입니다.

[@user-mx9ll1tu6r]

교수님의 말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요 ~

[@SH-nj4tv]

많은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user-bg8gq3sp7m]

너무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user-mr8dy9is8c]

고맙습니다

[@hyunjibae2089]

대기자 tv현승원에 출연하신거 봤어요 응원해요!

[@daegizatv]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s9wn7by7x]

❤잘볼게요😊

[@hyewoncha9721]

제가 아는 사람도 허언증 이예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때그때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그게 진짜인 것 처럼 행동하드라구요😩

[@user-yr4on2qr5x]

대기자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ro4ku9iq6t]

초등저학년 애들 보면 정말 누가 들어도 뻔한 거짓말을 하고 다니니 너무 너무 싫고 도대체 부모가 교육을 어떻게 시켰으면 저러고 다닐까 싶고, 저희 아이도 그 아이 거짓말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 제가 더 스트레스입니다 밖에서 친구나 어른한테 거짓말 하는 애들에 대한 주제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user-wh8ip2bh7d]

숙제 했니? 가 아니라 숙제 있어~? 가져와봐~~

[@hyejeongjang3943]

교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jewneufkoo8792]

중학교2학년인데요 .. 리플리 증후군 인가? 할정도로 입만열면 거짓말을합니다. 학원에서는 숙제도 잘해가는데 친구들한테 방학인데 미국가지도않았는데 미국갔다고하고 리본 체조 다닌다고하고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하고.. 친구들한테 입만열면 거짓말을하는데 병원을 가야할수준일까요?

[@user-ew7gp4ko2m]

교수님 현실적인 대처법 정말 감사합니다.

[@user-rk6tv7pz4m]

감사합니다❤

[@user-zq6np8cb6v]

사춘기에 들어서며 거짓말을 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happyguy787]

대부분 초딩 1학년 부터 나타나는 것 같아요. 거짓말 하는 아이 한명이 있으면 그게 아이들에게 퍼져나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초딩 1학년 선생님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bbolkim1940]

어쩜 작년 우리 반 애 얘기하는 거 같네요. 걔가 거짓말 루틴이 있어서 뻔히 보이는데 계속 거짓말했거든요

[@user-nd7wf2wh3g]

화를 많이 냈었는데 .. 교수님 강의를 진즉에 들었어야하는데 .. 😢

[@eastsky6025]

초등 3학년 아들에게 해주는 말 기계적인 검토는 물론 하고, 거짓말을 했을 때 "거짓말을 하면 아빠가 사실 알 수가 없어. 근데 시간이 지나면 그 거짓말들이 쌓여서 아빠가 알 수 밖에 없어.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사소한 일에 스스로를 속이지 말았으면 좋겠어. 니 이런 작은 거짓말들이 너의 영혼을 갉아먹어 숙제를 안했으면, 지금부터라도 하면 되는 거야." 이 정도로 끝냅니다 아이들이 대강 대여섯살부터 거짓말인지 인식 못하는 거짓말부터 해서, 생존형 거짓말까지 하곤 하던데 양육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고 담담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너무 과잉대응을 할 필요도, 그렇다고 사소한거라고 치부하고 피드백 없이 넘어가는 것도 애들 키우는데 있어 그런 적당한 어느 지점을 찾는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user-xl7uw5ft8n]

저는 누구나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이가 어릴때는 무조건 놀게했습니다. 요즘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우리 아이들 둘은 대학생,고등학생인데 저한테 고마워합니다.😂

[@susemi53]

놀면서도 거짓말 많이 합니다. 누군가와 부딪히면서 싸우게 되거든요. 그 때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도덕성의 문제이지 스트레스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user-pg6dx7qe2z]

친구들모두 그친구가 했다라고하는데 본인은 끝까지 안했다고 인정안하는 아이가있어요. 솔직하게 인정하라고하면 ..울고 저도분명히 하는걸 봤는데도 끝까지 아니래요ㅡㅡ

[@mee7734]

교수님 말씀이 많이 와 닿습니다. 최근 아이가 거짓말을 연달아 해 배신감에 좌절스러웠습니다. 육체에 체벌을 남기면 각인될까 싶어 회초리까지 준비했습니다. 영상보면서 곰곰 생각해 보니 아이가 거짓말을 했나 안했나 찾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제 행동이 반성 되네요. 말씀하신 조언과 해결방법으로 현명하게 훈육해 보겠습니다.

[@ggam80]

초반에 체크해야되더라고요.. 끝까지 잡아지 고쳐지더라거요..

[@Qazwsx1209-t6t]

교수님 때문에 구독하고 갑니다❤

[@그레이스팍]

너무 하기 싫어해서 하는 거짓은 어찌하나요 기본학습량인데 어렵다고 귀찮아서 유투브보고싶어서 매번 숙제다했다고 거짓말하네요ㅠ 매번 검사하고 검사하는줄 아는데도 엄마가 혼내는줄 아는데도 거짓말 하는 아이때문에 넘힘드네요 솔직히 아이를 믿을수 없고 학교생활도 의심투성이고 신뢰할수가 없어요 그게 제일 큰 스트레스 인데 어찌하나요 거짓말쟁이로 키운건가요?

[@nahcgnoylee7204]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 나눕니다.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아이의 능력에 비해 숙제량이 많아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아이를 호되게 혼내고 다음날 아이에게 할수 있는 양을 정하게 했어요. 그리고 거짓말하지 않게 되었어요. 아이가 정한 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부모님은 거짓말안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는 메세지가 전달되어야 하구요. 그 후 학습량을 늘이는것은 잘한다면 칭찬하면서 늘려가야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