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미래를 바꿔 줄 부모의 3가지 생각에 대해 '엄마심리수업', '강강술래학교'의 저자이자 정신과전문의인 윤우상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교보문고 url.kr/3d5qti 👉알라딘 url.kr/ue2q53 👉방종임 편집장 인스타그램 url.kr/xh76ga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url.kr/c5kdhq
@specialtealatte9 ай бұрын
😊
@Dungdungi9 ай бұрын
내 아이 믿기 1. 독립적인 인생을 스스로 살아나갈 것이다 2. 실패와 좌절과 시련이 와도 딛고 일어설 것이다 3. 인생 재미있고 의미 있게 살 것이다
@gjgj39 ай бұрын
손을 최대한 대지말아야 야무지게 크더라구요 귀한자식일수록 막 키운다는 옛 어른들 말씀이 지혜의 말씀임을 더욱 느끼네요
@박씨가문대표미인9 ай бұрын
초2 아들이 태권도 승격 심사날 도복을 안 갖고 갔다고 전화가 왔는데 제가 외부에 있어서 못 갖다 줬어요. 늦더라도 갖다 줘야하나 하고 관장님께 전화 했더니 벌써 집에 가서 갖고 왔다 하더라구요. 버스로 다니거나 자전거로 다녀야 하는 거리인데 👍 저녁에 집에 와서도 전혀 원망 안해요. 오히려 자기가 부주위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내심 뿌듯했답니다.
@hyekyo-pv8op8 ай бұрын
부주의.
@박씨가문대표미인8 ай бұрын
@@hyekyo-pv8op 감사해요 ^^;;
@깔껄꼴4 ай бұрын
@@hyekyo-pv8op 장하다. 가서 니네 엄마한테 칭찬이나 받아라.
@힙스터-w1c9 ай бұрын
뼈 맞고 갑니다.. 아이 혼자 머리 감을 때 거품은 남아 있나 가재미 눈하고 탐탁치 않아 하는 나란 엄마…… 자장면은 오늘부터 셀프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athykimjw9 ай бұрын
속이 후련한 솔루션을 제시해주시는 선생님...모든 엄마들이 제발 듣고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갖기 바라지 말고 혼자서 설 수 있는 진정한 어른, 몸과 정신이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게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goldenage55849 ай бұрын
진짜 동감합니다
@양견양-v3h9 ай бұрын
빙고 육체적 정신적 독립이 그 나이에 맞게 해야한다
@magnolia3659 ай бұрын
마음을 몰라줘도 된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마음을 엉뚱하게 읽고 훈육을 안해서 그런듯... 정말 전통적 한국식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한거 같다. 예의갖추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그루나무-v6o9 ай бұрын
양쪽으로 극적인 부모들이 많은것 같아요..선생님 말씀처럼 너무 과잉보호 하거나 반대로 너무 방치하거나..;;; 그 중간 어느쯤을 찾아가는게 부모들의 도리이고 의무 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질때까지9 ай бұрын
맞아요 방치도 상처받아요ㅠ
@suziebee42409 ай бұрын
제 엄마는 항상 일관되셨어요. 근데 한해가 지날수록 바뀐것 없이 제 의무만 늘어났어요. 이젠 그런건 알아서 할 수 있는 나이잖아? 밥은 알아서 해먹을 수 있어야지? 집에 물도 재료도 없지만 니가 알아서 요리도 해버릇 해야지! 말만 함. 부모노릇 하나도 안함. 결론적으로 엄마 버림. 엄마를 버렸다기보단 엄마 시다바리 하는거 관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딸 역할 그만 함.
@romikim4548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이에요. 스스로 회복 탄력성을 믿지 않는 엄마들. 선악을 구분해 응징하는 드라마만 보는 그런 수준의 사람들이 너무 늘었어요. 좌절과 결핍에서 스스로 회복하고 이겨나가는 주체성과 회복탄력성을 엄마도 믿지 않고 이상한 복수와 응징에 미친 사람들 많음. 철학적인 성향이 너무 부족함. 한국인들은.
@msmorado9 ай бұрын
승질 급한 엄마는 아침밥 차려주면 점심까지 해결하는 아들을 3년간 기다리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안볼란다' 노선으로 틀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엄마 혼자 먼저 다 먹고 설거지 시작하며 외칩니다. "설거지 다 끝나기 전에 다 먹고 그릇 가져와라." 안쳐다보고 있으면 지금 당장 화나는걸 미룰수 있어요. 화가 안나진 않는데 아무래도 미룬만큼 짧은시간 화내게 되더라고요. 😂😂 은근 효과적입니다. 확실히 혼자 알아서 하게 두면 어떻게든 하고요. 물론 그렇다고 속이 안터지진 않지만요. ㅎㅎ
@syp88109 ай бұрын
하아 고생 많으세요 ㅋㅋㅋ
@진영샘9 ай бұрын
😂이해됩니다. 공감!!
@진영샘9 ай бұрын
승질급한 1인맘, 여기한명 추가요.
@젼2249 ай бұрын
현명한 부모가 되는 방법.. 기다려주기. 메모 또 메모입니다!!
@gayeonkim19199 ай бұрын
애들이 가방 직접 메고 지하철을 탔는데 보는 모든 어른들이 애 힘들게 가방을 메게했냐 엄마가 너무한다 계속 잔소리 부디 남일에 입대지 마세요... 독립적으로 키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상한소리 많이 듣습니다
@Younijube9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더 이상해요. 저희 시엄니도 우리 초딩이 혼자 샤워한다니까 얼마나 놀라시고....애가 하고싶어해서 설거지하는 거 밥 하는 거 가르쳐놨는데 얘기했다가 큰 일 날 거 같아 얘기 안 했음~~;
@뽀끼소녀-s8m9 ай бұрын
세상에 이상한사람많네요
@neojjung9 ай бұрын
저두요 냉정한 엄마라고 아이 초저때 엄청 다들 뭐라하시더라구요. 너가방은 너가 드는거야....했는데...가끔은 그게 뭐라고 들어줄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레요 ㅠㅠ
@sweetbubblefamily9 ай бұрын
저도 어린이집 가서 5세부턴 자기 가방을 메게 했어요.
@부엉이-k4z5r9 ай бұрын
저도 초2딸 가방 왜 안들어주냐고 지나가는 아줌마가 막... 하.. 😅
@레드퍼플-j1s9 ай бұрын
부모가 너무 안도와줘도 어른이 되서 그 서운함이 더 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당한 사랑과 도움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코코르넬9 ай бұрын
진짜 많아요. 이런경우도요… 뭐든 적당히
@odriodri839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어릴적 무관심하리만치 했던 엄마랑 다 해주는 친구 엄마랑 비교하면서 그런 엄마부류를 부러워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부모가 되었구요. 지금 강의 들으니 제가 너무 잘못한거네요. 역시나 결과물도 그래요 아이들이 저를 원망하는 부류로 큰것같거든요
@marrymerry9 ай бұрын
어리석은 엄마들은 모 아니면 도 같은 극단적인 해석을 해서 양육 하더라고요..ㅎㅎ
@영관-o5v9 ай бұрын
그냘 인성이 문제인 사람
@봉자봉구9 ай бұрын
적당히의 기준이 다 제각각....
@hahaha-gz1ox8 ай бұрын
금쪽이 프로보다가 속이 뒤집힐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교육 현장에서 자길 대하는 선생님 목소리 톤. 표정. 동태 살피는 예민한 아이들 뒤엔 학년이 어떻든 자기 애를 마치 어린이집 교사처럼 케어해주고 신경써주길 바라는 부모들이 있더군요.
@biggle9669 ай бұрын
키우다 헷갈릴 땐 저 어릴때를 대입해 보니 좀 답이 나오더라구요. 나 1학년땐 이런 정도는 혼자 알아서 했는데. 그러면 우리 애도 다 할 수 있는거구나. 그렇게 믿고 맡겨봤더니 정말 다 해내네요.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니 또 다른 것도 의욕적으로 도전하려고 하구요. 저는 그러면 또 해보라고 하고 지켜보고.. 그러면 버벅대다가 또 해내고..그러면서 점점 자신감을 갖더라구요. 그런 선순환이 일어나네요. 적당한 실패와 좌절도 맛보게 되겠죠. 큰 일 아닌 이상은 그냥 위로나 해주면서 스스로 이겨내게 해보려구요.
@allyh37489 ай бұрын
너무 맞아요. 많이 도와줄수록 부모탓을 하게 됩니다. 그건 내 일이 아니라 엄마 일이니까 하면서요!
아이는 멈추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존재임에도 그 아이를 애처롭고, 안타깝고, 마냥 어리다는 시각으로 보는게 시녀를 자처하게되는 마음과 행동으로 이어 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먼저 뭔가를 해주기 전에 저 아이의 건강한 독립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머릿속으로 먼저 떠올리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결국, 잘못된 육아의 결과는 언젠가는 부모에게 화살로 돌아 오는 악순환이 되더라고요.
@lifementor429 ай бұрын
교육 이전에 가족 관계와 가치관, 인생의 본질을 접근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선택과 자기주도성' 선택과 책임, 그 과정에서 얻는 삶의 노하우 시행착오, 성장통인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절대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들은 엄마가 최선을 다해서 케어해 주는 것을 절대 최선이 아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이에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김연아-q7x9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부모들 꼭 다 들었으면 하는 강의입니다
@daegizatv9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gachee9 ай бұрын
손대면 먼저서 짜증내주는 아이가 있어서 참말로 다행입니다 어쩌다그렇게된건진 몰라도 초등자녀가 자기결정이 극 심해서 저는 그저 위험하거나 도움요청할때 정도만 관여하게되는 편한엄마가 된것 같습니다
@라라-m2b9 ай бұрын
어릴때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크고작은 일들 겪어도 부모님들이 나서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그러면서 성장해 나갔던 건데 요즘은 교우관계에서 조금만 문제가 있어도 엄마들이 나서는거보면 그게 아이는 잘 넘어갈수도 있고 거기서 대처하는 방법이라던지 배울게 있을텐데 엄마들이 작은일을 크게만들어서 오히려 애한테 더 트라우마를 주는것 아닌가 싶어요..언젠가 인터넷에서 딸 친구가 딸한테 너는 멍청이야 바보야라는 말을 반복해왔다면서 엄마가 그 애를 찾아가서 사과를 요구했는데 그 애도 그 애 엄마도 사과를 제대로 안하더라면서 우리애는 충격을 받아서 상담을 받아봐야겠다는 내용의 글을 봤는데 오히려 엄마가 난리여서 애가 잘 넘어갈수도 있었는데 애가 바보멍청이라는 말에 더 꽂히겠다는 생각이 든적이 있어요..물론 내 자식이 피해를 당하면 안되겠지만 우리어릴때 보면 교실에 별별 애들 다 있었잖아요 돌발행동하는 아이.. 심하게 놀리는 아이.. 진짜 나쁜말만 자주 하는 아이..그런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고 충격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사회에 나오면 어차피 별의별 사람들과 엉켜 지내야되는데 아이가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터득할 기회를 엄마들이 뺏고 있는거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어요..
@뽀끼소녀-s8m9 ай бұрын
진짜 누가때리거나 한것도아닌데 조그만불편해도전화
@미쉘킴-r9l9 ай бұрын
😢
@user-jc2vi3gb7m9 ай бұрын
바보 멍청이만 했겠어요? 더 괴롭혔으니깐 갔겠죠. 본인 일 아니신데, 정확히 아시는것도 아닌거같은데 ㅎ
@nightbear35518 ай бұрын
글쎄요. 교육과 교정은 단지 당하는 아이 위주가 아닙니다. 몰라서 바로잡지못한 아이와 그 부모도 알 권리가 있으니까요. 반대로 부모의 개입이 너무 없어지면, 아이는 부모를 신뢰하지 못하게 되며 괴롭히는 아이들에겐 그래도된다는 묵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름-w6v3i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공부잘하는 아이 보다는 넘어서도 혼자 일어설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인생을 실아갈때 가장 필요한게 뭘까 생각해보면 마음의 근력이 아닐까 ㅎㅎ
@NAENARADA4 ай бұрын
제발 넵 두세요 알아서 합니다 부모가 아이보다 오래살 자신있으면 다 해주세요 스스로 행동하고 책임지게 만들어야 그래야 큽니다 아니면 평생 애로 살다 갑니다 😂
@vitamin6259 ай бұрын
90냔생 딸셋맘입니다. 아이셋이라 잘 못챙겨주는 엄마라고 느끼는데 그래도 스스로 하는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내요. 주변 요즘 다 해주는 엄마들 사이에서 위축되고 그러는데 다시 한번 마음 잡는 영상이네요 !!! 마지막으로 누가 뭐래도 항상 날 믿고 묵묵히 지켜봐주신 부모님.. 덕분에 그걸 저희 아이에게도 해주는 것 같아요.
@물망초-n6f9 ай бұрын
어떻게 하는건지 가르쳐주긴 해야하더라고요 니가해봐! 하고 방치하면 끝까지 모르니까요^^; 다해주지 않으면서 계속 알려주긴 해야함...도닦으면서
@레드퍼플-j1s9 ай бұрын
아기때부터 어린이집 다니고, 조금 크면 학원 뺑뺑이, 부모의 관심은 아주 짧은 시간. 부모는 미안하다고 자녀의 성장을 막고. 그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mep20513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죠. 자기애 뺑뺑이 돌리듯 방치해서 싸패로 키워놓고는 배째라는 식의 무뢰배부모들 있어요.
@biniminilove9119 ай бұрын
엄마심리수업 제가 읽은 육아서중 넘버1였어요. 개인적으로 윤우상박사님이 계속 많이 많이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3mong9 ай бұрын
아이를 몬테소리 유치원에 보내는 이유입니다. 처음에는 좀 마음 아플 수?있지만 스스로 하는 게 많아지고 도전하는 모습 보면 대견해요.
@블루스카이-q2c9 ай бұрын
요즘 참 불안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영상 보면서 스스로 칭찬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고민했고, 다른 사람들과 달리 덜 해 주기 위해 참는게 가장 힘든 일이였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전 불안장애가 심한 엄마입니다. 갱년기인 지금에선 남몰래 약까지 먹고 이겨내고 있을 정도니 정상 범위 이상의 불안을 갖고 있는 건 팩트겠죠. 게다가 완벽주의 성향도 강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최소한만 개입해야 한다. 불안한 내 마음이 들키지 않도록 태연한 척 연기해야 한다는 두가지 마음으로 열심히 키웠는데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상처럼 뭘 안해준다는 것이 요즘 시대엔 뭘 해주는 것보다 상상 이상으로 힘든 일임을 아실겁니다. 그래서인지 10살 이후론 숙제 한번 봐 준 적 없는데 지금 아이들은 스스로 잘 합니다. 공부도요^^.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제 성격탓도 있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라 지나칠 정도로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고 희생적인 엄마입니다. 뭘 안해주는게 덜 관심갖고, 덜 사랑하라는 것 아닙니다. 누구보다 관심많고 사랑하지만, 아이들이 느끼기엔 딱 필요한 만큼의 간섭과 사랑으로 느끼게 연기하는 게 필요한 듯 합니다. 자식을 위햐다면 쉬운 사랑 말고 힘든 사랑 하세요 평생.
@daegizatv9 ай бұрын
응원할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VvvIii-yq5yj9 ай бұрын
모든 부모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오은영박사님 맹신했는데,,,,,,그건 진짜 문제있는 아이들의 솔루션이였구나 싶네요 건강한 아이는 건강하게 키우면 되는구나 싶어요
@원의림9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도 교육과 양육의 궁극적 목적은 독립적 성인을 만드는 데 있다고 누차 강조합니다. 오 박사가 솔루션에 대한 잘못된 해석으로 비판받는 게 안타깝네요.
@p45399 ай бұрын
듣는 나는 화가 났어요.. 내안의 내 부모, 나는 또 내가 부모가 되어서 ... 내모습의 투사 등등... 모순 같아서요.. 화도 나고 슬퍼지고 뭐 그렇습니다... 저도 부모인데, 초2 아이 키우고 있어요.. 모든것은 부모인 나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책을 보고 육아 영상등등 다 보고 있는데도, 나의 부족함 결핍이나.. 나 습대로 아이를 대 하고 있더라구요.. 참고해서 다시 한번 새기겠습니다.
@soulbreeze82889 ай бұрын
말씀대로라면 제가 유일하게 잘 한 부분이네요. 스스로 하게 하고 스스로 얻게 하다보니 어쩌다 한번 도와주거나 어쩌다 한번 사주면 무척 고마워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해준 부분이 마음에 쓰인답니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 부모마음.. 이리저리 흔들리다가도 결국 아이를 믿고 나의 선택을 믿고 나아갈 뿐인 것 같아요.
@suchislifespace77259 ай бұрын
초4 아들인데, 본인 말로는 세수 했다고 하는데 안하는거 같아요. 답답하지만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곧 이성에 관심이 생기면 그땐 하지 말라고 해도 열심히 씻겠지...하고요. 만 2살 때부터 어린이집 다니면서 응가하고 혼자 뒤처리 하겠다고 해서 놔뒀는데 처음 몇 년은 당연히 팬티도 좀 지저분해지고 했지만....고 시기 지나니 혼자 잘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아직 부족한거 많고 저도 손대는거 많은 부분 있지만...교수님 말처럼 나중에 독립해서 혼자 잘 살아갈 날을 생각하며 자제하려 합니다. 혼자 할 수 있을 만한건 일부러 시간 끌고 소극적으로 도와주니 본인이 답답해서 혼자 할 때도 있고....물론 엄마는 잘 안도와 준다고 불평은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정서적 보살핌이 더 힘들게 느껴지긴 합니다. 많은 부모 세대들이 그렇듯,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양육환경을 이상적으로 아이에게 제공하려니...그게 힘드네요. 조금만 큰 소리 내도 자기한테 큰 소리 낸다고 오히려 더 크게 화내는 아이가 낯설고 문화차이 느껴지고요. 이게 본인 의견 표현 및 자아 존중 면에서 긍정적으로 봐야 할지, 되바라지고 잘못 인정 못하는 건지...진짜 헷갈려요.
@croton219 ай бұрын
오.. 우리아이도 그래요. 왜 자기한테 화내냐며.. 저는 이러저러하니까 화가 나. 너무 화가 나. 소리 지른 건 미안하다하고 조금 차갑게 말합니다. 서로 분위기 풀어질 때 다시 얘기해서 잘 풀어요.. 너무 고되요...😢
@천상화예똥엄니9 ай бұрын
저희집놈도 이제고딩인데 진짜그랫어요 정말 차라리물이나묻히지말지싶을정도엿는데 어느순간제가. 그만좀씻어라!!!! 늦엇다 이만닦고가면되지뭔샤워야!!!!!! 이러고있네욬
@우클-q4f9 ай бұрын
사회에서 부모 교육을 의무적으로 해주면 좋을거같네요 ... 아무나 애를 키우면 과연 우리에게 좋을지, 건강한 사회를 만들수있을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범죄율과 잉여노동력 등등 줄여야 건강한 아이들이 살아남죠
@권민지-x7j9 ай бұрын
명강의입니다. 스크랩해서 계속 보려구요. 한발짝 물러서 주는 게 진짜 사랑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뽀끼소녀-s8m9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옆친구가 조금만불편하게해도 학교에전화함 나한테잘해주는사람들이랑만 어찌사냐
@headbandy3969 ай бұрын
와 진짜ㅜㅜ제일조아하는 교수님 ㅜㅜ엄마심리책 두권모두 밑줄좍좍 가슴백번치며 읽었었는데ㅜㅜ 자꾸본질을 잊고 또같은 실수 반복하는 엄마네요 짧은영상이지만 계속틀어놔야될만큼 중요한 진리 말씀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joygrace14819 ай бұрын
많이 깨닫고 저의 행동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자립심을 키우는 걸 중심으로 세우고 가르치겠습니다
@프라미스유9 ай бұрын
아이를 가진 모든 부모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영상인 것 같아요
@minahkil90749 ай бұрын
최고의 강의!!! 원장님이 더 많이 나와주셔서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해 주시길... 엄마들이 이건 좀 들어야 해요!!!
@권순미-v6f9 ай бұрын
ㅋ 들어야 될 사람들이 안듣는게 문제--; 들어도 실천이 안되는 것도 문제.. 데려다 앉혀놓을수도 없고..ㅋ
@라일락-m6f9 ай бұрын
같이 일하는 동료는 애들이 중1 고1인데도 집안일을 다 본인이해요.. 애들은 진짜 손까딱도 안하고 양말하나 안널고 방학때도 세탁기하나 안돌리고 빨래 정리도 한번도 안해서 시키라고 했더니 엄마가 하는걸 왜 나한테 하라고 하냐고 했데요..그런데 그냥 본인이 다 하더라구요. 본인성격이었어요..
@jihyunkim98919 ай бұрын
음... 전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목적이 제가 애한테서 빨리 독립하는 거에요 ㅎㅎㅎㅎㅎㅎ 그니까 빨리 안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5살 올해부터 자기 가방 자기가 메게 했어요. 옷입기, 신발신기, 가방메기 전부 시켜요. 올해 또 목표는 스스로 목욕, 머리감기까지 완성하는 거에요. 내년에는 가방싸기도 시킬까 해요. 믿는다 안 믿는다가 아니라 어차피 혼자 살게 만들어야 하는데 겸사겸사 나도 빨리 편해지고 싶어서요. 전 저희 엄마가 키운 방법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똑같이 하고 있어요. 솔직히 너무 해줘서 아이가 독립성, 자립성을 잃어버린다는 거 완전 공감해요.
@sol_coco9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저도 일일이 챙겨주는거 빨리 졸업하려고 그렇게했어요 아이가 독립적인 성향도 커서 제가 터치하는것도 시러하다보니ㅡㅡ;; 6~7세부터 혼자 샤워해요. 머리감을때 좀 부실할 수 있지만 한번더 씻겨주려하면 시러해서ㅋㅋ 저의 못미더운 마음만 내려놓음 되더라구요ㅋㅋ 짐 초등인데, 가방도 자기가 매는게 넘 익숙해서 들어준다해도 사양합니다😂 대체로 학교생활에서도 잘 챙겨서 하는 거 같아요. 잘하고 계신거예요^^
@김민정-z7w5e2 ай бұрын
5살도 가능 합니다. 충분히요. 저희 아이도 아무것도 못 하더니 스스로 모든걸 조금씩 해요..지금 6살 다 합니다..아예 종이에 써서 붙여 놓았어요.
@짝은대장9 ай бұрын
저도 물고기 낚는 법이 먼저라 생각하고 초등 고학년부터는 시키고 기다려주니 스스로 할 줄 아는게 많아지고 점점 듬직한 느낌이 들었어요❤
@irresistiblyuknow9 ай бұрын
제가 공주처럼 커서 지금 모든 집안일이 힘들고 힘들어요 그래도 엄마께 감사하지요 딸들은 엄마가 어떤방식으로 사랑해주셔도 설사 그방식이 서툴었어도 자식을 낳으면 깨닫습니다
@mimi-kf5lp9 ай бұрын
게으른 엄마가 됩시다.
@감귤-q7f9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만 쏙쏙해주시네요. 성장의 과정을 아이가 직접 경험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마음에 새기고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아마프로-v4m9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속으로도 문제다샘각하고 못고치지만 작은아이땐 독립적으로 키워보려고 노력하고있네요. 고3된딸 자기가 시간관념없고 스스로 못하는게 엄마가 자기를 그렇게 키워서 그렇다고 딱 그렇게 말하더군요
@userbigsmile9 ай бұрын
1편도 2편도 너무 잘 보았습니다. 널리 널리 알려져야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daegizatv9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온라라-b8y9 ай бұрын
아이 키우기전에 이런정보를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mep20513 ай бұрын
1.독립♡니일은 니가해 2.회복탄력♡ 괜찮아, 이겨나갈 수 있어 3.즐거운인생♡재미있는 운동하자
@강영욱-m2r9 ай бұрын
모든부모들이 봐야함 특히 지금 부모들...
@꿀맥주9 ай бұрын
애가 넷이라 다 해줄 수 없어서 어릴때부터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짠했는데 잘하고 있는 것이었군요..
@minimallife62259 ай бұрын
초3 되고 나서 이제 학교 혼자 다니라고 했네요 걸어서 10분 거리...불안해서 따라 갈까 했지만 꾹 참았네요 아침에 가기전에 하도 꾸물대서 속이 답답해서 옷챙겨주기 약 챙겨주기 물통 챙기기 했는데 이제 아침에 깨워주기만 하고 운동가야겠네요 ^^
@이희주-c4j9 ай бұрын
얼굴에 손대면 손독 오르니 대지마라는 것처럼 이제부터 아이에게도 손독 안오르게 믿어주고 기다려주겠습니다❤의미있고 감사한 영상입니다.고맙습니다❤
@daegizatv9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로니7 ай бұрын
진짜 그래요. 아이들은 생명체로서의 힘이 있어요. 그걸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면 잘 크는것 같아요.
@christinejshin9229 ай бұрын
저도 안전과 관련된 일 말고는 별로 터치를 안하는 편인데요. 애가 셋이랑 힘들기도 하고요. 2학년아이가 유치원때부터 혼자 샤워 했는데 다들 놀라더라구요….
@두아이아빠-r5j9 ай бұрын
요즘 20대 볼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공감되네요
@서숙경-u9w9 ай бұрын
오늘부터 스톱! 하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로 기다려주고 믿어줘야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말씀 들을때마다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할지 방향이 서는 느낌입니다.
@hyeonahyeona86839 ай бұрын
훌륭한 강의 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daegizatv9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LrKm-ff2ll8 ай бұрын
실패하고 그걸 딛고 다시 시도하는 경험을 어릴때 부모님 집에 살때 경험하고 연습해야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혼자 살때 잘 할수 있죠.
@youkaru809 ай бұрын
미친듯이 노력 중인 엄마 1입니다 . 아... 힘들어요 ㅜㅜ
@doright799 ай бұрын
너무도 필요하고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자발성을 기르는 길, 손을 덜 대는것. 아이를 믿는것
@jihaebellalee49829 ай бұрын
와..역대급으로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어요.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대기자 티비 감사합니다 👏👏👏
@daegizatv9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umpingjay9 ай бұрын
정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내일부터 실천할게요!!!
@금이빨은이빨9 ай бұрын
와… 제가 들으며 느낀건 선생님 말씀하신게 옛날 엄마들 교육방식 같아요 그냥 내비뒀죠… 그래서 알아서 하게 됬죠 물론 약간의 트라우마와 스트레스가 잇지만 그건 어쩔수 없겠죠 요즘 애들 보면 엄마들이 다 해주죠
@산태백-l4m2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이십니다...
@진영샘9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빵터져봅니다.큰애가 중2에요. 엄마 매뉴얼 1. (도움)필요하다고 말하기 전에, 미리 해주지 말 것! 2. 잘 해주지 말 것(챙겨주지 마요) 3. 궁금한 게 많아도, 물어보지 말 것 (꼭 해야할 말, 전달사항은 가족회의 때 할 것) 4. 칭찬같은거 하지 말 것 4가지 엄마매뉴얼 남기더라구요.😅 나 살기도 바빠 지금껏 잘 해 준게 없는데 잘 해주지 말라니...ㅋㅋ 아들키우기가 쉬운건지 아닌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기도해 주는것만 멈추지 않아야겠습니다.
@현정남-h6i8 ай бұрын
좋으신 엄마시네요. 아이에게 맡겨두고 기도하는 엄마😊
@이지혜-j8u8o9 ай бұрын
정말좋은 말씀입니다
@꽃비-m4r9 ай бұрын
맞네요~저도 과잉되게 케어했던게 지금 와서 후회하는중이네요
@김김진진우우-u5k9 ай бұрын
초6아들 목욕시키고 발가락 사이사이 까지 닦아줘야 한다는 엄마. 초5여자아이 아빠와 함께 목욕. 진짜 미쳐 돌아가는 집구석이 얼마나 많은지...
@리훈형-j7f9 ай бұрын
저번에도 교육대기자 티비에 나오셔서 "내아이는 태어날때부터 백점이다" 양손 최고 하시면서 말씀하셨던 영상보고 이후로 선생님이 지도해주신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를 대했더니 관계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쓰신책도 대박나길 바랍니다👍🧡
@102동금손9 ай бұрын
아침에 너무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금 이시기에 딱 필요한 말씀입니다
@라떼집사제인9 ай бұрын
너무 안도와주면 상처고 방치하면 안된다는 댓글들은 영상의 요점을 좀 파악 못하시는듯합니다
@김꾸러미쿠9 ай бұрын
육아로 일 쉬다가 딱 10년만에 직장에 다시 갔는데요. 첨엔 애를 어쩌나 했는데..혼자서 다 잘 하던데요. 저도 바쁘니 예전처럼 신경 못 쓰고요. 내비두면 다 하더군요😅
@우앙-p7l9 ай бұрын
정말 최고에요!!!!
@hshlhj9 ай бұрын
와 시원합니다!!!
@김한숙-q7t9 ай бұрын
저는 아이들을 믿음으로 대하는지 불안과 걱정으로 대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네요. 믿음으로 아이와 마주할 때 관계, 소통, 연결이 가능함을 깨닫게 되네요. 😅😊😊
@호호닥터9 ай бұрын
이건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봐야겠다
@뚜룰루루3 ай бұрын
저는 어린이집교사인데요.. 너무너무 공감이 되고 사이다네요 ㅠㅠㅠㅠ 영유아기부터 이런 양육과 훈육이 너무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50리치9 ай бұрын
이미 그렇게자란 대학생 성인자녀는 어떻게 대해야하는지도 듣고싶습니다
@yoonii-gf5bc9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는 태도가 중요하고 부모도 화를낼수 있다는거👍그러나 상담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진짜 상담을 제대로 하시는분은 방향이 같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상담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jungminhong38889 ай бұрын
정말 필요한 강의예요 엄마심리수업도 정말 잘 읽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diana082309 ай бұрын
기다려주기 믿어주기.
@jedidiah4098 ай бұрын
다해주는 엄마였는데ㅠ 그래서 자녀교육실패한거같아 속상하지만 이제부터 손을 덜 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청개구리-q4j9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주변에도 죄책감으로 아이돌보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요. 서로 다른인격체로 생각하고 적당히 거리두기해서 잘 클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momo-gw2zs9 ай бұрын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준영맘-u3z9 ай бұрын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고 손을 덜 대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행복한할머니-q9m9 ай бұрын
2부도 역시 좋네요!! 두분 감사해요
@daegizatv9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w9or2sb8j9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문제는 이런 훌륭한 강의를 그 엄마들이 안 본다는 데에 있죠.ㅜ
@수나리-v9i9 ай бұрын
편안하게 얘기해주셔서 안정됨
@Daisy_107-l8n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곰이-q5q9 ай бұрын
음...선생님. 제가 현장에서 느끼기에는 오히려 아이를 너무 방치하는 부모들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 그리고는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LEE-hr7og9 ай бұрын
전부 맞는 말씀이에요. 아이가 못하고 뒤처져서 안쓰러워서 도와줬더니 어느순간부터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고 엄마가 해주기를 바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잘 안되면 엄마탓을 하는 어이없는 일이...ㅠ 마음 독하게 먹고 내버려두기로 결심하고 꼭 필요할때만 도움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둘째아이는 스스로 잘 하는편이에요. 사랑과 관심, 그리고 마음의 소통과 적절한 훈육이 중요한거 같아요^^
@송유현-f2p9 ай бұрын
남편과 이혼하고 딸 둘을 키웁니다 7살10살이에요 아빠는 한달에 2번만나구오 근데 아빠는 자꾸 친구같은 아빠가되고싶다고 대놓고 애들한테 얘기합니다 첫째가 어릴때 저와동일시 하는 행동을 할때마다 고민이었는데 제가 너무 그아이마음을 알아주려하고 친절하려고 애썼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요즘 저와 기싸움중입니다 저는그때마다 이제 선을 그어요 엄마한테 선넘지말라구요 친구아니라고 계속 말하는중이에요 요즘 자기맘대로 안되면 동생에게 화풀이 저에겐 대놓고 짜증 무관심 방법쓰는중인데 참어렵네요
@크림-cream-vv9 ай бұрын
선생님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진정 필요한 말씀 입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골든써니9 ай бұрын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ㅠㅠ 잘 보고 배워갑니다.
@윤복이-u7q8 ай бұрын
시모가 다해주고 키워서 일상적인것도 해결이 않되서 결혼은 했으니 욕하면서(남편) 살면서 깨닫게 된게 있다면 차라리 내 부모처럼 네가 다해(가르쳐주지도 않음)로 키운 내가 낫다는 걸 깨달으니 애들에겐 네가 해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 라고 하고 모범을 보이고 직접 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직접 하게 했더니 초등 고학년부터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스스로 찾아서 해먹거나 스스로 찾는게 훈련이 돼서 중딩되니 거의 독립해도 되겠다 수준이 되더군요.. 저는 아이를 키우는 인생 모토가 해주고 욕먹지 말자! 입니다^^
@김진화-q9x9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지금 중 1 남아를 키우는데 최근들어 느끼고 있어서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얼토당토-i9b9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또 극단으로 가는듯 애 방치하며 키우다 아 이거지하며 좋아라하는 어무니들 계시네ㅎㅎ 아이에게 손을 덜대는 대신 눈은 꾸준히 지켜봐야합니다. 애를 방과후다 학원이다 뺑뺑이 돌리며 관심없고 자기애를 제대로 모르는 부모들이 나중에 더 진상짓합니다
@treasured_9 ай бұрын
맞아요ㅋㅋㅋ 제가 보기엔 엄마가 너무 손대면 애 스스로 약해지고 무너지는것일뿐 정작 남한테 피해주고 진상짓 하는건 방치당한 애들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