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쿠우쿠우는 어떻게 최고의 가성비 뷔페가 되었나!?

[@제너시스]

동년배라 씨하우스, 아덴힐즈, 드마리스 추억의 장소네요ㅎㅎ 예전에 많이 갔었는데 아덴힐즈 반월당 동아쇼핑 건물에도 있었어요 그리고 한식뷔페 다담뜰 가격대비 괜찮아요

[@밀수꾼]

아! 아덴힐즈 동아쇼핑점도 얼핏 기억나네요. 스시 뷔페 가니깐 예전 씨푸드 뷔페가 생각나서 추억 보따리 풀어봤습니다ㅎㅎ 다담뜰도 집 근처인데 가봐야겠네요~!

[@송해손잡고-o8t]

쿠우쿠우는가성비는좋아도~~맛은그다지던데~~

[@밀수꾼]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뷔페들은 가성비로 생각하시고 좋으실듯 합니다. 입맛, 취향도 각각 다를텐데 입맛에 맞는 음식 위주로 다양하게 배불리 먹고 오는거죠~

[@맑은우유-e2h]

종류 많고 맛도 가격대비 좋던데

[@다7온1잠다9-h4k]

별 로 X

[@KIMJINSIK]

2~3만원대 뷔페 맛다 비슷비슷 미세하게 차이나긴한데 그냥 집가까운곳이 최고.ㅇㅇ;

[@냐옹이-v3b]

개인적으론 ... 대구에 있는 2~3만원 뷔페중에는 쿠우쿠우 서구점이 제일 나아요... 대구에서 2~3만원대 뷔페는 쿠우쿠우 수성호텔포시즌스 이월드애슐리퀸즈 수성못바르미 정도인데.,. 그중 쿠우쿠우 서구점이 최고였네요.. 다 여러번 가봄 ㅎㅎ

[@밀수꾼]

두 뷔페 호불호가 진짜 극명하게 나뉘는것 같아요ㅎㅎ

[@music_roasting]

김천 쿠우쿠우 자주 혼자 가는데요. 평일 점심에 가면 21900원이여서 가성비 좋았는데 물가를 못 이겼는지 2천원 올랐더라구요.ㅠㅠ 여긴 김천 쿠우쿠우보다 종류가 많네요. 많이 안 먹어도 2만원대에 여러가지 먹고 디저트까지 먹고 나오면 가성비 좋더라구요. 어디가서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겠어요. 퀄리티까지 바라면 욕심 같아요.ㅠㅠ

[@밀수꾼]

동감합니다. 뷔페는 다양하게 여러 음식을 맛볼때 가면 좋은 곳이고 일반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까지 바라는건 무리인것 같습니다. 상황에 맞게 가야죠~

[@pmrfg-ksy]

건강하시고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건강지키미PM탑세일러

[@밀수꾼]

감사합니다 🙂

[@김치-e7p]

와 개쩌네요.. 언제함 가야겟당

[@eminemrd89]

여기 쿠우쿠우 지점은 미쳣습니다! 존맛탱입니다~

[@밀수꾼]

음식 취향, 입맛은 개개인마다 다르니 여러 의견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

[@하루쿠쿠전준영]

뭐 어떻게.. 보게됐는데 같은대구라..3분보다가 나갑니다 솔직리뷰

[@밀수꾼]

네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어떻게 더 몰입감 있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하루쿠쿠전준영]

넵 솔직히 흥하세요~

[@강냉이-q1e]

서구점은 집근처라 몇번가봤지만 아침 오픈런해도 항상 사람이 많더라구요(주말) 성서인근은 뷔페가 테라스뷔페랑 저기뿐이라 선택지가없긴하죠

[@밀수꾼]

네 평일에도 붐비다고 할 정도죠~ 테라스뷔페 저희 집 건너편이라 매일 보는데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성서권에선 뷔페가 쿠우쿠우 서구점, 테라스 뷔페, 돈카돈츠 장기점(구.코시스) 정도 있네요~

[@user-YJT0927]

@@밀수꾼 테라스 요즘은 모르겠는데.. 진짜 별로 였습니다 가격은 비슷한데 쿠우 쿠우 압승입니다 ㅠㅠ

[@밀수꾼]

아 그랬나요? 기회되면 테라스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gx7486]

쿠우쿠우 성서점 없어지고 간적없었는데 1주전에 울산 대왕암공원에 갔더니 괜찮더군요. 근데 대구 서구점은 울산보다 비싼듯

[@밀수꾼]

어라 진짜 그렇네요? 전 전국적으로 32,900원 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울산 동구점은 주말인데도 2만원대네요

[@성공투자하자]

서구점은 프리미엄 쿠우쿠우입니다 음식종류가 더 많아요 그래서 가격이 일반 쿠우쿠우보다 조금 더 비쌈

[@GOLDMAMA73]

지금은 인터불고 뷔페가 탑 아닐까욤??

[@밀수꾼]

아 제가 말한건 가성비 측면에서 쿠우쿠우가 인기가 많다 였습니다. 뷔페들 총망라해서는 인터불고 앳 더뷔페가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터불고 뷔페도 예약해놨는데 영상에 담아 올까합니다~

[@GOLDMAMA73]

@@밀수꾼 넵~~ 구독하고 꼭 보러 올게요^^

[@밀수꾼]

네 감사합니다. 최대한 자세히 담아오겠습니다 🙂

[@풍월밤선비]

진주 혁신도시 쿠우쿠우점이 억수로 좋아요 서구점이랑 비교불가 한번 가보세요

[@밀수꾼]

전 대구쪽만 다루다보니 진주점까지 가는건 어려워 보이네요 ㅠㅠ

[@sym4406]

런치 타임에는 육회도 없고 간장게장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고 갈수록 메뉴가 줄어드는거 같은 느낌?

[@ssptcll]

쿠우쿠우는 디저트가 개맛도리임ㅋㅋㅋ

[@밀수꾼]

디저트 공략해보겠습니다!

[@rhsak1]

쿠우쿠우는 혼자 갈 수 있나요?

[@밀수꾼]

네 저는 이날 혼자가서 먹고 왔습니다. 제가 갔던 시간이 한적한 시간이긴 했는데 저 말고도 혼자서 드시는분도 계셨고 제 지인분들이 말하길 혼자서도 많이들 오신다하네요~!

[@깜지]

대구에서 초밥먹을수있는 뷔페중에 가성비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밀수꾼]

대구에 스시 뷔페가 쿠우쿠우랑 바르미 정도 있구요. 뷔페란 곳이 방문하는 날 상황(시간대, 회전율 등)에 따라 체감 만족도가 다 달라서 딱 집어서 추천해드리기 어렵네요. 초밥 좋아하시면 전문점에 가서 먹는게 제일 좋긴 합니다~!

[@독효]

3만원이 넘는데 가성비가좋타고요? 요즘물가대비 딱그가격에 그퀄리티인듯

[@밀수꾼]

전 가성비 좋은 뷔페라고 생각됩니다~

[@JeonBae-fz1rs]

지금 꾸우꾸우 갑니다. 가성비 확인하고 의견남기께요

[@밀수꾼]

네.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하진철-f6f]

냉동초밥으로 ㅋㅋ 맜있게 드시라우 난 활어초밥으로

[@kbyoung87]

가성비와 맛이 좋아요. 사람마다 입맛, 취향은 다르겠지만

[@밀수꾼]

네 맞습니다. 각자 취항껏 골라서 먹고 오는거죠~!

[@효성-u1h]

지금도있나 모르겠는데 동성로에 쿠우쿠우갔다가 한접시 떠다먹고 그냥 나옴. 내인생에 쿠우쿠우는 없다.

[@밀수꾼]

현재 동성로점은 운영 안하고 있네요~

[@악플러퇴치-r6p]

시지에 있는 쿠우쿠우 진짜 별로던데 거기2번갔다 내인생에 쿠우쿠우는없습니다

[@jwH-us7tq]

정말 서구점은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밀수꾼]

서구점이랑 최근 생긴 수성못점이 평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yongjinkim268]

4인가족 기준 8-10만원내고 이걸 집어도 맛이 없고 저걸 집어도 맛이없고 ㅎㅎㅎ 다시는 안감

[@밀수꾼]

각각의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네요 ^^;;

[@부커T-n4n]

와 쿠우쿠우 많이올랐네 ㄷㄷ

[@김명숙-i6v]

본론으로 빨리 들어가세요. 사설이 너무 길어서 본론 보기 전에 짜중나서 영상 돌리게 되네요.

[@밀수꾼]

기승전결을 좋아하다보니ㅎㅎ

[@2sdle112]

쿠우쿠우 지점바이지점이 너무 심해요. 우리동네 쿠우쿠우는 망임...

[@밀수꾼]

대구에서는 평이 좋은 곳이 서구점이랑 수성못점 같습니다~

[@Lee-rq1oq]

칠곡 쿠우쿠우보다 음식도 다양하고 훨 좋네요.

[@밀수꾼]

칠곡점은 어떻게 나오나볼랬는데 없어졌나보네요. 이곳 서구점이 생긴 이후 쭈욱 평이 좋더라고요~

[@조터치]

서구점 가격이 평일 24900언 맞는감요?? 가격이 높으니 종류가 많은거 같슴😊😊

[@jin5804]

수성점이랑 차이가 많네

[@김영효바보]

바르미보단 좋더라고요

[@플라이하이-z9c]

다비었녿ㄷ

[@ijikijik]

“그리고”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웃겨요 ㅋㅋㅋ 계속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밀수꾼]

제가 사실 그리고무새라 ㅋㅋㅋ 대본 없이 즉흥으로 얘기해서 그런것 같은데 앞으론 다양한 접속부사 써볼게요 또한, 게다가, 덧붙여 등등

[@hadden9776]

난 5천원 더내고 바르미 갈래

[@밀수꾼]

바르미도 좋지요

[@빠이쭌]

가성비 = 가격대비성능.. 주로 자동차 기계 선박 공산품 등에 주로 사용된 단어.. 성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경우 가성비 좋다라고 함.. 근데 어느 순간 이걸 음식 술 등 먹고 마시는 거에 사용을 하네? 서로 짠 거처럼.. 성능이 좋은 걸 말하는 데.. 야.. 음식도 성능좋다라고 해야 하나... 아니 갑자기 왜 잘 쓰지도 않던 가성비라는 단어를 이렇게 막 쓰기 시작한 건가.. 가성비라는 단어는 수십년 전부터 있었지만 아무도 음식에다 쓰진 않았다.. 왜냐? 어색하니까.. 안 어색한가?

[@밀수꾼]

저도 음식 좋아하다보니 이런 생각 한번 한적은 있었는데 이런 사례가 언어의 사회성, 역사성인 것 같습니다ㅎㅎ 말씀하신것처럼 '가성비'란게 기기물품에 쓰였는데 누군가가 의미를 확장, 음식에도 적용해서 사용한게 점차 언어 사용자들간의 사회적 합의가 되어 지금처럼 통용되어 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가성비란 말 대신 대체할 수 있는 단어도 마땅치 않으니 '가성비'란 말로 통용되지 않았나 싶네요~

[@빠이쭌]

@@밀수꾼 아쉬운 건 .. 그런 의미로 누군가가 가심비(價心比) 라는 조어를 만들기도 하였는데.. 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라는 의미로.. 꽤 괜찮은 조어라 생각되었지만.. 그다지 사용되진 않네요.. 가성비가 귀에 익숙하기도 하고 가심비라는 새로운 단어를 쓰기엔 조금 부담을 가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 그냥 여러 사람들이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고 알고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따라하기만 하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임돠... 지금도 아이 키우다 보면 어휘력 이런 거에 신경쓰이기도 하고 .. 일반 사석에서야 괜찮지만.. 중요한 자리에서는 사용하면 안되니까.. 유튜브 보여줄 때마다 신경쓰이네요..ㅜㅜ

[@밀수꾼]

그런데 저 가심비란게 2가지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가성비에서 파생되어 적당한 가격에서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의미로 쓰이고 혹은 가성비와는 반대로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의 형태로도 쓰이고 중의적인 말 같습니다. 이제 온라인 오프라인 2개의 공간이니 언어도 그에 따라 변화해가는 것 같습니다~

[@구과자]

시지점 괘안턴데

[@밀수꾼]

시지점은 주말 가격이 28,900원이라 가격 괜찮네요~!

[@이광호-z1v]

수성점에갓는데 실망 실망 어른들은 갈기못됨명심바람

[@인수류]

맛은없음 양만많음ㅋ

[@밀수꾼]

많은 음식 중 입맛에 맞는거 양껏 먹고 오늗거죠~

[@장시우우]

너무 맛없어서 깜놀한 쿠우쿠우

[@밀수꾼]

맛이나 가격이나 다들 시각이 각각 다른것 같네요^^;;

[@Brother_Do]

대구에서 쿠우쿠우가 가성비..?

[@밀수꾼]

대구라기보단 일반적으로 쿠우쿠우가 가성비 뷔페로 인식되어서요 ^^;;

[@달린다하니]

대구 스시뷔페는 수성구 바르미스시 최고오 회가 싱싱 ㅎ

[@밀수꾼]

수성구 바르미면 들안길쪽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회식으로 가봤는데 꽤나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DanielLee-so4kc]

바르미스시는 젤맛없다! 다신가면안됨

[@힘들다-h2j]

지금 뷔페가 마이 닫아서 선택이 별로 없다.

[@밀수꾼]

그런 측면도 좀 있지요~

[@jimblue29]

바르미

[@워크문-w2y]

쿠우쿠우는 언제 어디지점을 가도 실망스럽더군요 대구는 아니 전국 어디도 바르미를 이길 만한곳은 없어요 딱 기호에 맞는것만 준비되어있고 가성비와 질도 좋은 바르미가 제일 좋습니다

[@솜찬]

짜요 하루종일 물땡김. 가성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