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이거 진짜 공감이에요 ㅠㅠ 몇 안되는 한국인들인데 하필 인성도 안 좋은 애들이 곁에 있으면 손절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된답니다 마치 저처럼 ㅠㅠ
@selimschalk2 жыл бұрын
흐엉 ... ㅠ.ㅠ
@KK-er5iu2 жыл бұрын
서울살다 깡시골와서 향수병 우울증 달고 살아요. 다시 돌아가서 안오고 싶다는 생각을 수십만번 하면서 살았는데 이 영상이 많이 알려져서 유학 오시는 분들이 고생 안하시면 좋겠네요.
@selimschalk2 жыл бұрын
루나님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beomyeolyu89793 жыл бұрын
닥친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ㅠㅠ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네 어디에 있든 어느 정도는 그렇겠지만 유학 생활에서는 그게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ㅠㅠ
@yj5413 жыл бұрын
지금 박사유학을 준비하면서 이런 고민들을 자꾸 하게 되는데 영상을 보면서 내가하는 고민들이 쓸데없는고민 아니구나 싶어서 위로가 되네요.
@alltv772 жыл бұрын
저는 유학생활을 오래 해보지는 못했지만 남편의 얘기를 들어보니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장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고난을 이겨낸 지금의 삶은 옆에서 보면 부럽습니다ㅠ 저도 나름 한국에서 열심히 살았는데 qol이 달라요. 유학하시는 분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jaeyeonjoo26333 жыл бұрын
공감 많이 됩니다! 저는 애틀란타에서 작년가을부터 박사과정 시작했는데 다행히 한국인이 많아서 비교적 잘 적응한 것 같아요. 서로서로 한국인들끼리는 도와주는 분위기가 있는거 같구요. 세림씨 올려주시는 다른 영상들도 되게 제 얘기 같아서 은근 위로도 받고 굉장히 힘 많이 얻고 갑니다!^^ 아! 목소리도 너무 편하게 듣기 좋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오왕 애틀랜타! 완전 괜찮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yHoya3 жыл бұрын
타국에 와서 생활한다는게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힘든 점이 많네요. 많은 공감 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기회가 많은 학교로 가라는 조언은 정말 와 닿네요. 당연히 날 뽑아주고 나랑 맞는 곳을 가면 최선이지만, 혹시나.. 선택을 할 수 있다면 기회의 도시(?)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네, 무엇이든 좋은 것만 가질 수는 없는게 현실이지만, 그래두 선택할 수 있다면 도시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ummmm1012 жыл бұрын
비디오 보면 볼수록…제가 느꼈던 복잡한 생각이나 감정들을 말로 잘 표현해 주셔서 놀랍네요! 더 잘 되실거예요!! 시골로 유학가시는 영어가 아직 어려운 분들은 이 영상 잘 참고해 주세요
@selimschal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le229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10년에 석사유학을 시작으로 박사과정, 포닥까지.. 정말 지나보니 오랜 시간이 됐네요. 지금껏 살았던 주만 5개 주고 곧 6번째 주를 경험하려 이주를 합니다. 대도시부터 중소도시까지 많은 경험을 해봤고 세림님의 영상내용에 항상 공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언급하신 모든 것을 직접 경험했어요, 박사과정 중 지도교수가 학교를 옮겨서 따라가기도 했고, 지도교수님이 사망해서 마지막년차에 힘들어 하신 동료도 있었구요, 상황이 안맞아 공부기간이 길어지기도 했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유학준비과정과 유학초기에는 절대 알 수 없는 내용들을 영상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우와 선배님이시군요 찐 경험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해요 와 6번째 주라니 엄청나네요! 이주하신 곳에서 재밌고 행복한 일 많이 만드세요 :)
@tlee_xogh3 жыл бұрын
미국대학원 박사과정 이제 5년차 들어가는데 정말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라 재미있게 봤어요! 제가 유학오기전에 이 동영상을 봤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ㅠㅠ 타지에서 힘냅시다!
@gaburiru2 жыл бұрын
한국 인서울에서 미국으로 편입한 학부생입니다. 너무 많은 부분이 공감됩니다. 마침 영상 업로드 날짜가 미국 입국한 날짜랑 비슷한게, 옛날 생각이 나네요. 솔직히 시간 돌린다면... 음... 안올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paranbits3 жыл бұрын
어떤 지역 어떤 커뮤니티에 속할 것인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가족이랑 오지 않고 혼자 오는 사람들은 특히 중요하지요. 예를들어, 인종구성과 문화도 중요합니다. 흑인이 많은 동네라든가, 백인위주의 인종차별이 많은 동네라든가, 멕시칸이 많은 동네라든가... 저는 밴쿠버라 좀 인종차별이 적긴 했어요. 제 주변의 20대 후반에 싱글로 와서 결혼 시기 놓치고 10년 가까이 박사과정 하다가 마치지 못하고 귀국한 경우도 있고, 마쳐도 40가까이 되니 혼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지도교수가 중간에 죽는 사람 정말 있습니다.. 지도교수를 바꿔서 잘 되는 경우도 있고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직업을 구하는데까지 레퍼런스 잘 되는 경우는 힘들어요. 저는 박사 올라갈때 지도교수 바꿧는데, 배신하는것은 아니지만 좀 화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댓글이 길어졌네요.. 어쨋든 저는 늦게 유학왔는데 다행히 잘 정착했고, 유학기간은 생각보다 보통 길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밴쿠버에서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경험이 담긴 댓글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ㅠㅠ!!
@haeunlee77693 жыл бұрын
이십대 후반이라면 박사를 언제 시작해도 결혼시기를 지나칠거 같은데ㅜㅜㅜ정말 고민되네요ㅜㅜ
@Dandeliondemain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학부생이지만, 공감가는 말들이 많네요.. 앞으로 겪을 수도 있는 일들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듣게되었어요! 좋은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유학생으로 지내보기 전까지는 이렇게 붕~뜨는 존재가 되어보지 못했었는데 말이죠..ㅎㅎ망망대해에서 항해하는 느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유학을 하지 않았더라면 세상을 이렇게 더 넓고 크게 보진 못했을 듯해요. 무대가 넓어진만큼 자신의 존재나 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차원에서 생각해보게 되구요. 그러나 여전히 막막한 건 사실이에요 ㅎㅎ 영상을 보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해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ㅋㅋ😂 세림님 응원할게요!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경험이 녹아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저는 특히 '무대가 넓어진만큼 자신의 존재나 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차원에서 생각해보게 되구요.' 이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영상에서는 가기전에 듣고 싶은 말이 주제라 새롭게 느끼는 좋은 점들에 대해서는 크게 다루지 않았는데 저도 남겨주신 댓글 같은 생각을 많이 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서안녕님 늘 응원할게요!
@rooftop5582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팁들 감사히 듣고 갑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경험자가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제가 고민하고 있던 의문점과 질문들을 address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13공수특전여단3 жыл бұрын
랭킹이 높은데 diversity가 없고 asian 비율이 낮은 곳은 대학원에서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됩니다. 애초 asian 들이 낮은 랭킹 대학원을 거의 안가죠. (학부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랭킹높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정말 백인들만 가득한 곳이기도 하고..) 문화적인 부분은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말이 안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한일 축구전, 손흥민 이야기 해봤자 미국애들 알아듣지도 못하고 미국애들은 풋볼에 미쳐사는데 저는 풋볼보고 아무 공감도 못하죠...그리고 대도시인지 아닌지 보다 한국 학생 비율이 좀 더 중요하기는 합니다..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13공수특전여단3 жыл бұрын
@@selimschalk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 하나하나가 전부 알차군요! 유학 가기전에 세림님 영상이 있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ㅠ
@jakelee9973 жыл бұрын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큰 도움 되었어요. :)
@favorites887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당장 유학을 지원하는 입장에서 흑인들이 많은 존스 홉킨스에서 생물학 박사과정을 할수있다면 절하고 가고 싶은 심정인지라...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ㅠㅠ
@이설-v7i3 жыл бұрын
교수가 꿈인 저는 이제 주립대 들어갈려고 하는데요 ㅋㅋㅋ 그럼 저는 석사 박사까지 거의 혼자서 지내는건가요 ?.... .... ㅠㅠ 그렇다고 한국에서 갑자기 딱 결혼할 사람을 찾아서 외국 들어갈수있는것도 아니고 ... 착잡하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학부생 - 석사 - 박사 과정을 석사하기전에 쉰다던가 박사전에 쉰다던가 중간에 쉬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경력단절 이런것때문에 쭉 이어서 박사까지 하는게좋을ㄲㅏ요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공부 하시다보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고 결혼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그럴만한 사람들이 좀 있는 학교로 가는 정도의 선택은 하면 좋겠죠! 그리고 중간에 쉬는 문제는 쉬면서 좋은 경험과 경력을 쌓으면 경력 단절이 되지 않고 아니면 아니겠지만, 하다보면 해결 되는 문제 같아요! 너무 먼 미래는 어차피 알 수 없으니 그냥 약간 편하게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이설-v7i3 жыл бұрын
@@selimschalk 감사합니다 ㅜㅜ 외국이라는 낯선곳에 갈 생각하니 많이 걱정이됩니다 ! ㅎㅎ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있을 거 같어요 ㅜㅜ 근데 어딜가던 한국 사람 생각 보다 엄청 많어요 ㅎㅎ 넘 걱정 안하셔두 되요!
@미라클분양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혹시 질문 하나 드려됴 될까요 대학원 nyu 알아 보고 있는데 입학 요강이나 시험 등 알고 싶어 글을 남김니다. 갑자기 당황 하셨을 텐데 죄송 합니다 하나에 영상으로 보여 주셔도 정말 큰 도움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selimschalk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 영상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정리하는데 이 영상이 도움될 거 같아요! kzbin.info/www/bejne/aZelYqCNjphobLc
@leelani1793 жыл бұрын
혹쉬... 심리학 석사 유학 준비중인데 코스프로그램 vs 연구중에 어떤걸 해야하는걸까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여쭤보러 왔어요...바보같은 질문일수도 있지만 넘 궁금합니당..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박사 진학을 생각하시고, 연구 (교수)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시면 연구쪽으로 가셔야 하고요, 아니면 코스프로그램이나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전공 쪽이 맞을 것 같습니다!
@kkh16462 ай бұрын
그 강을 넘어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나의 유학😅
@Lululivesinparis2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말투가 정말 예쁘세요...
@selimschal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lexhe-mb6gl3 жыл бұрын
보석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frankkim2032 жыл бұрын
초대형 도시삶을 살다가 작은 도시에 살다보면 대부분 많이 힘들어 할 수 도 있어요. 뭔가 새로운 것들을 하고 싶고 받아 들이고 싶지만 한계적인요인들이 많아서 유학 생활 후에 많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 가더라구요. 교감적인 부분들이 골고루 잘 되어 있으면 좋은데 공감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찾으려면 한국 친구들하고 카톡이나 전화로만 한다고 다 풀리지도 않더라고요. 오히려 작은 도시에서 본인이 어느정도 소소한 것이라도 찾아가면서 현지인들하고 같이 어울리는 노력의 시간을 먼저 갖고 만약 그것도 힘들다 하면 다음 방법을 한번 생각 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 되요. 저도 5년차가 되가지만 아직도 작은 도시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전반적으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해서 찾아보게 되지 않고 이 곳에 생활의 집중만 하게 되니 고립된 삶을 살고 있다는 답답한 면도 느낄때가 있긴하죠... 누구나 금전적인 부분이 충분하다면 본인이 원하는 곳을 누리면서 다닐수 있지만 모든 유학생들이 아니니 (저를 포함해서) 있는 곳에서라도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한번씩은 찾아보시고 한국의 도시 삶이 편하시다고 하시면 그 쪽을 선택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모든 유학생 분들 홧팅 하세요!
@selimschalk2 жыл бұрын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저도 지금 대도시에 와서 생각해보니 작은 도시에 있을 때 더 심리적으로 고립되고 시야가 좁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있는 곳에서 행복을 느끼려고 더 노력해야 됐던 거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myownflow98873 жыл бұрын
저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ㅜ 미국 영주권소유 남친과 결혼하고 미국 영주권을 확보한뒤에 컴퓨터공학 관련 대학원 석사 코스에 지원 하려고 합니다..그런데 학점이 낮고 문과 출신이라.. 지원하기 전에 칼리지에 가서 관련 수업을 듣고 학점도 좀 올려서 지원하려고 합니다. 제 남친이 추천한게 이 루트인데..사실 이렇게 대학원 간 케이스를 아예 보질 못해서 좀 걱정되요ㅜ 가능한 플랜일지 궁금한데 조언좀 요청해도될까요??! 🙏🙏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가능한 코스에요. 현재까지 하신 경력도 지원에 도움 많이 되실거 같아요!
@thomaskim53943 жыл бұрын
There are many Koreans who have gone through the same route as you.
@seanb24493 жыл бұрын
다 공감갑니다. ㅋㅋㅋ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앗 ㅋㅋ 반가워요 ㅋㅋㅋㅋ
@thomaskim53943 жыл бұрын
Case by case이게지만 공감합니다.
@davidkim1726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ihooko564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석사과정이 끝나면 미국으로 박사 계획하고 있는데 메일로 궁금한 점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selimschalk2 жыл бұрын
네 이메일 주세요:)
@고승현-p4i1n3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lukaslee1144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지역의 정치색이 어떠한 부분에서 영향이 있을까요?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직접적 영향 보다는 정치색과 인종/문화권 비율, 다양성 수용 정도, 이민자에 대한 태도가 연관이 있어서 학교 밖에서 느끼는 분위기나 쉽게 융화 될 수 있겠다고 느껴지는 정도? 가 다른 것 같아요~
@seinlee19513 жыл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는 트럼프시기에 LA에 있었는데 아파트 앞에서 계속 시위가 있었습니다. 아파트 안으로 시위대가 들어오면 경찰이 총 들고 오기도 했어요. 당연히 엠뷸런스도 자주 오가구요 그랬습니다.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그랬군요 ㅠㅠ 어우 무서우셨겠어요 ㅜㅜ
@연합사단3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되게 매력적이세요!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어이쿠 감사합니다 ㅋㅋ
@jennypark13763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가신다면 유학 가실건가요?그리고 추천도 하시는지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헛... 딱 예 아니오로 말하기 어렵네요 ^^; 추천 60% 비추천 40% 정도로 하겠습니다 ㅠㅠ
@connected127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인 비율이 높은 지역은 어디인가요??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 서부는 LA와 샌프란시스코 인근 지역인데요. 인근 넓은 도시들에 대부분 한국인이 많아요. 예를 들면 LA 주변 Irvine이란 도시에도 한국인이 많대요. 그외에 뉴욕 부근, 텍사스 달라스 부근, 그리고 그외 대도시 부근에도 한국인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샌프란 주변 산 호세라는 도시에 사는데 한국인 많습니다!!
@connected1273 жыл бұрын
@@selimschalk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thomaskim53943 жыл бұрын
한국외교간이 이는데 한국분이 많아요. 시애트,아틀란타에 많아요.
@thomaskim53943 жыл бұрын
@@selimschalk 좋은 대서살고 이네요. 저도 거 동네에서 살아는대.
@Letter961411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시민권자로 software engineer 로 10여년정도 살았어요. 예쁘시고 참하셔서 보다가 반했네요 ㅎㅎ. 님을 더 알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제 체널 첫 영상에 나와있긴 한데, 간단하게 정리하는 영상도 올려야겠어요~
@오현지-y6x3 жыл бұрын
1:43
@bella512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 교수님 면담 후에 제 관심주제에 따라서 교수님이 유학을 권유하셔서 관련된 영상을 찾던 중 상세히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하게 영상 시청했습니다. 제가 고민이 되는 부분이 노령의 강아지인데요, 어디에 질문할 곳이 없어 선생님께라도 질문 남겨봅니다,,,,, 제게 정말 ,,,,,,, 소중한 강아지라서 유학 생활에 강아지와 함께할 수는 없는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저는 심리학 박사를 유학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 박사 일정 상 강아지를 돌볼 수 있는 시간적 여건이 되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석사 생활을 하면서는 집과 학교가 멀어서 부모님이 주로 밥을 챙겨주시는데요, 박사 과정에서 렌트해서 살 집은 학교와 가까이 있을 것 같지만 제게 박사는 너무 크고 바쁜 이미지라 집에 매일 들려서 산책을 시켜줄 시간이 있을지 제일 염려가 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렌트해주는 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살 수 있도록 허락해주기도 하는지, 미국의 강아지 병원 진료와 관련된 비용은 한국의 애견병원보다 어떤 수준인지,,,,, 혹시 아시는 바가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 바가 있으신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selimschal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민이 되시겠네요... 학과/연구실 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박사 생활 중에 짬내서 강아지를 돌볼 수 있는 시간적 여건을 마련하는 건 가능할 거 같아요. (아시겠지만 대학원생 생활 특성상 밤/주말에도 일하게 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시간 활용이 유동적이거든요.) 렌트 부분은 반려동물 입주를 허용하는 아파트면 1년에 몇백 달러 정도의 pet fee를 내시고 입주하시면 됩니다. 반려 동물 허용을 하는 아파트도 많으니 그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고요. 동물병원 비는 싸진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펫 보험 등도 있고 많은 유학생 분들이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bella5127 Жыл бұрын
@@selimschalk 상세하게 답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와,, pet fee가 일년에 몇 백 달러라니,,,,,,, ㅎㅎㅎㅎㅎㅎ,,,,,,,,,,, 한국에 있을 때 그 돈을 벌어서 가야겠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남은 올해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나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한나-r8n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블로그에서 보다가 유투브알고리즘으로 동일한분이라는걸 알게됐어요!혹시 괜찮으시면 제가 DM으로 좀 더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selimschalk3 жыл бұрын
아 네 ㅋㅋ 블로그 댓글로 말씀 드릴게요 :)
@김한나-r8n3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그 블로그댓글에 다신 댓글을 볼 수가 없어서요..ㅜ혹시 다른방법으로 말씀해주실 방법이 있을까요?아님 제 이메일은 kimhn326@gmail.com 입니다
@꽃길만걷자-j2e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뇌과학자가 되고 싶어서 뇌과학이나 유전공학이나 생물학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직장입니다. 박사과정까지 생각중인데요. 일단 직장다니면서 대학원은 졸업하고 싶은데요. 혹시 뇌과학이나 유전공학이나 생물학 야간대학원도 있을까요?
@selimschalk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응원 드립니다! 한국에 야간 대학원이 있는 지를 여쭤 보신 것으로 이해 됩니다. 네, 전일제가 아닌 대학원들이 간혹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리학과는 전일제가 아닌 '심리서비스 대학원'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프로그램으로 지원하셔서 지도교수를 원하시는 분야로 연구하신 분으로 설정하셔서 대학원을 다니는 방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뇌과학' '생물학' 등의 학과에도 비슷한 시스템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