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79년도 저런 감성과 멜로디의 노래를,,,,, 2024년 마지막달에 듣고 있어도 찬사가 절로 나오는 명곡임,,,
@parani1004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가 부활하기를 고대합니다. 아이돌 댄스곡들 말고 이런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곡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happy_land85458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아름다운 날들, 추억 지금 세대에게도 선사하고 싶네요~
@김봉진-s3u8 ай бұрын
맞습ㄷ 맞습ㄷ
@민은숙-b2x8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전 반대 합니다!
@김봉진-s3u8 ай бұрын
@@민은숙-b2x 그러군
@감자별-e3j7 ай бұрын
대학, 강변가요제 부활해봐야 요즘 대학생들이 요즘 노래, 요즘 보컬 스타일로 불러요 ^^; 저런 감성과 보컬 스타일은 추억 속에만 남겨두시길
@bepatientandwait72023 ай бұрын
그 옛날이 그리워 자꾸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screen6015Ай бұрын
네 공감이갑니다
@픕-l6f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시대 형님 누님들은 천재들 같아.. 간절함이 이끌었을까 적발함에 다가 갔을까..추억이다 이젠
@ryuseonghoon58218 ай бұрын
김학래는 천재다
@이민영-n1m2 жыл бұрын
포항 외할머니 집에 놀러 간 날 할머니는 부엌에서 밥하시고 외삼촌이 군대에서 휴가를 받아 왔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그때 티브이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었는데.. 참기름냄새.군복입고 휴가나오셨던 외삼춘 얼굴. 세월 지날수록 더 선명해지는 기억.추억들이 있네요.
@issueissue778 ай бұрын
저는 국민학교 5학년 어느 날 해질 무렵 남영동 미술학원 라디오에서 조용히 울려퍼지던 이 노래가 진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TheLesleygore7 ай бұрын
@@issueissue77이때 5학년 이셨으면 엄청난 대선배님 형아셨군요. 저는 유치원은 커녕 유아원도 아직 안다니던 꼬맹이였습니다. 이때 남영동이면 금성극장, 성남극장, 빠리제과, 형제제과 기억 하실런지요. 너무 어려서 유치원 갈 나이도 안되던 제가 건방지게도 나이 50을 바라보니, 참으로 옛날 어른들이 세월이 너무 빠르다고 한탄하시던 것들이 너무 뼈저리게 잘 느껴집니다.
@phobekim39132 жыл бұрын
김학래의 노래는 다 명곡입니다 천재네요 저 나이에 어쩜 저렇게 좋은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수 있을까
@tribe397 Жыл бұрын
본업 음악보단 스캔들로 더 명성?을 떨쳐서ㅜ
@Kim-qh3ri7 ай бұрын
슬픔의 심로 ㅋ~
@이우영-j3u6 ай бұрын
해야 라는곡도 히트를 쳤지요.
@bebornsecond Жыл бұрын
전주와 도입 부분은 정말 레전드급 곡입니다.
@투덜이-g3iАй бұрын
조용필 좋아하지만....하늘이여 전주도 마찬가지.
@북극의태양10 ай бұрын
대학 가요제 노래중 최고의 멍곡이죠.
@정진우-k3m4 жыл бұрын
말도안돼. 어떻게 대학생이 저런 가사를 썼는지
@스무드재즈4 жыл бұрын
당시 몇안되는 싱어송라이터 김학래 슬픔의 심로..내가.. 는 정말 좋은명곡입니다
@딸기맛말미잘7 ай бұрын
나이트 가면 댄스타임에 해야해야 나오곤 했었지요....
@pss47904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이네. 작사, 작곡, 노래 모두 완벽.
@형의잔소리4 жыл бұрын
어린 대학생이.. 희대의 명곡을 만들었다니.... 햐....
@아지못게라4 жыл бұрын
어느분야에서든 나이가 많든 적든 타고난 감수성과 재능이라 생각해요^^
@sunflower-fp5kw3 жыл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요즘 대학생과 비교 안되지요
@bastianse5754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대학생들은 모든 면에서 시대에 비해 앞서가는 역할이었든듯
@tewi1932 жыл бұрын
저때 대학생은 지금 대학생 이랑 같지않죠 말 그대로 성인
@이우영-j3u Жыл бұрын
요즘 대학생들이야 엄마손 잡고 다니는 큰아이 정도.
@Dreaminroad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곡 수십년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이 세대가 만들어낼 수 없는 순수함이 있는 한편의 시같은 곡
@Leesunguk824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 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명곡입니다👏👏👏👏👍👍👍💐💐💐💐
@이우영-j3u2 жыл бұрын
이듬해 대상곡인 와 비교해서는 어떤지요? 가 대상 수상하자 그점이 궁금했네요.
@Leesunguk822 жыл бұрын
@@이우영-j3u 꿈의 대화가 표절이 심한곡으로 유명하지요. 같은 듀엣곡 이지만 김 학래님의 내가*가 더 많은 명성을 얻은 노래가 아닌듯 합니다.
@woonbumyeo5312 Жыл бұрын
공감.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
@Happyforlife9276 ай бұрын
@@이우영-j3u 꿈의대화는 100% 표절곡 김정호 노래 두곡 짜깁기😊
@김지은-e1k4d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그냥 시네요 노을을 바라보는 21세의 청년이 떠올라요 아련하네요 이런 명곡을 쓴것 그거밖에는 안 보이네요 너무 일찍 핀 꽃이라 일찍 진 걸까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4 жыл бұрын
ㅇㅈ
@조이-e2j4 жыл бұрын
21살에....천재뮤지션 인정
@진경섭-o6h10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의 재능은 정말 아깝다.
@oscarget16202 жыл бұрын
¹ㅂ
@jacksonkim24104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깊은 꿈있으니 아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모래성-i7d4 жыл бұрын
아득한 ---> 가득한
@AllEnglishVEVO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시네요
@조이-e2j4 жыл бұрын
최고네요
@최은미-i3u4 жыл бұрын
김학래 씨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궁금이-j6h4 жыл бұрын
임철우 님보고파요 어떡하면 볼수 있을까요? ㅂ
@syk48904 жыл бұрын
명곡, 가사내용도 서정적 시같네. 천재인정
@olivercakir63494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하나도 유치하거나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 명곡은 어느시대나 명곡이네 대학교 1-2학년짜리가 어떻게 저런 심오한 가사와 세련된곡을 만들수 있었을까 천재네
1979년 8월 25일 대학가요제인데 여름에 개최되었네요!!! 김학래 작사 작곡 김학래 임철우 노래 정말 이 노래는 가사도 철학적이고 멜로디도 좋고 대학생이 만든 노래라고 생각하기 힘들만큼의 수준 높은 수작입니다!!! 그 후 김학래는 많은 노래를 자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정말 노래가 캡이네요!!!
@davidku61279 жыл бұрын
가사가 깊이가 있네요. 요즘 대학생한텐 저런 가사 나올까? 딴 거 또 잘 하겠지...
@kimhelena6305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딴거 또 잘하겠지 ㅋㅋㅋㅋ 정답이네요ㅋㅋ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4 жыл бұрын
요즘 세대엔 세계를 씹어 먹는 페이커가 있다 .
@고씨고삿갓4 жыл бұрын
이택림 질문하는데 댓어요~~ 여자분 손절하네 ㅡㅡㅋ
@돌담길-c4m3 жыл бұрын
@@고씨고삿갓 이택림 아니고 sm 이수만 입니다 ㅎㅎ
@돌담길-c4m3 жыл бұрын
김학래씨와 두분이 같이 노래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jijues3 жыл бұрын
내가 4살때 이 노래가 나왔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명곡 중 명곡이다!
@bastianse57542 жыл бұрын
저 꼬꼬마일때 노래시키면 저 노래 불렀다고ㅋ
@로하이-l3x4 жыл бұрын
김학래씨 노래좋아해요 잎으로 자주 나와주세요
@김채원-n6o2 жыл бұрын
김학래님의 내가 들어도 들어도 너무나 좋은 명곡입니다. 작사, 작곡에 뛰어난 실력있는 뮤지션 응원합니다
@ggomi57753 жыл бұрын
외모도 어른스럽고 노래도 참.. 깊이가 있어
@예리예리-k1c4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 계속해서 많은 노래 불러주세요 응원하겟씁니다
@aiai77733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80년대 노래를 엄청 좋아했었음.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mcc25993 жыл бұрын
그 때 그 시절, 옛 추억을 듬뿍 생각나게하는 '내가' 힘차고 정감있는 멜로디 좋습니다.
@진율-i5m4 жыл бұрын
김학래 그 어느 젊은이의 천재적 재능을 경외하고 기타줄을 쥔 왼쪽 팔뚝의 힘줄, 임철우님의 아빠 시계까지 좋아지는 "내가" 반한 영상
@사랑이-f3x4 жыл бұрын
진율님 댓글이 시 한소절 같네요 참 멋진 천재가수죠
@태창자유교양대학손2 жыл бұрын
내 소견으론 대학가요제 사상 최고의 가사. 음률. 가창력.
@다비드-k5g Жыл бұрын
가창력은 임철우
@태창자유교양대학손 Жыл бұрын
@@다비드-k5g 귀하 댓글 보고 다시 들어보니 정말 대학가요제의 대표곡 그 자체.
@부요한효리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곡을 들으니 마음이 설레네요 ㅎ ㅎ
@sinseokmin2 жыл бұрын
와 중학생인데 이곡은 제가 태어나기도 한참전에 나온 곡인데 그시대 감성이 아주눈에띄고, 둘의 합동도 잘되고 모든게 완벽한것 같네요.. 소신발언하자면 요즘노래보다 옛날노래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