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6~ 자퇴를 결정하게 된 이유 1. 원래는 휴학을 하고싶었습니다. 신입생은 휴학이 안 된다길래 자퇴를 결정했고, 학교 다니는 동안 학점을 잘 받아놓아서, 나중에 재입학 때 우선순위로 다시 학업을 이을 수 있기에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2. 저는 인서울 대학이긴 하나, 좋은 학벌은 얻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교를 졸업한 뒤에 얻는 것은 그럼 학력 일텐데, 학력은 원하는 때 언제든 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려는 직업이 학벌과 학력이 중요하지 않아서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다만, 대졸 학력에 대한 제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독학사로 대학 학위를 따려고 합니다. 독학사는 학교 다닌 것만큼의 가치를 쳐주진 않는다 하지만, 애초에 제가 원하는 건 회사 입사가 아니라, “대졸” 이라는 두 글자 뿐이기 때문에 독학사로 학위를 따는 것이 괜찮다 판단했습니다~!
@user-twlelweefw Жыл бұрын
1년전 스무살 꿈에 그리던 중개보조원 영상 보고 아 이사람은 딱봐도 1년안에 저 회사에서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어리니까 좌충우돌 하면서 배우는거죠 응원합니다 그리고 어린거는 어린거에요 스트레스받을필요없어요
@Binn_Adventure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일 하고 있어요~ ㅎㅎ
@AKKKSK100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경쟁과 기준이라는게 있어서 세상은 사실 참 잔인하지만, 세상의 이런 모습들이 어쩔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내 삶을 노력해나가는게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직원이 관련 학사학위가 있으면 내가 속한 사업체가 나랏일 수주할때 이점이 있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압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사학위는 꼭 필요할 것 같은데, 독학사보다는 방통대를 더 인정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실제 현직자들의 커뮤니티 같은 곳을 통해 어떤 곳에서 학사학위를 얻는게 좋은지 조언을 많이 들어보고 결정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황순자-g6n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버 재밌다!
@황순자-g6n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어요
@김은옥-z7x Жыл бұрын
독립심이 강하시네요.. 응원할게요.~
@Binn_Adventur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eejoy7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원빈님의 일 응원할게요!!!파이팅!!!
@Binn_Adventure Жыл бұрын
쩡이님 넘 감사해욧😆🥰
@Heejoy7 Жыл бұрын
@@Binn_Adventure 행복한 밤 되세용☺️✨
@이름-k4i5x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04년생 20살이고, 올해 6월달부터 반수를 했지만,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 것 같지도 않고, 수능이 끝나고 제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다가 최근에 감정평가사 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렇게 서우너빈님의 영상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반수를 했지만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 같지도 않고, 감정평가사를 미래에 도전하려면 학벌 보다는 전문직 특성상 능력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요.. 수능을 한번 더 준비해서 대학을 높이는 게 맞을지, 아니면 그냥 원래 다니던 대학 다니거나, 공인중개사나 자격증 시험들을 준비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되어 조언을 얻고자 용기내어 댓글달아 봅니다ㅠㅠ🥺!! 솔직히 말하면 대학을 높이자고 하는 건 대학 생활의 낭만을 느끼고 싶기도 했고… 학벌에 대한 제 욕심이긴 합니다ㅠㅠ
@Binn_Adventur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수 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정평가사도 영업직이라서 전문직으로서 고객을 끌어들이려면 학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학벌은 도움이 되는 것이지, 감정평가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딸 수 있냐 없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학교를 나와도 감평 자격증을 못따면 감평 못하잖아요?? 하지만 일단 간판 좋은 학교를 갔다면, 감평에 합격하지 않더라도 바로 다른 직업을 준비할 때 폭이 넓어질 수 있어요! 공인중개사 자격증(단순 암기 객관식 시험)은 대학교 다니면서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찐으로 공인중개사 될 것 아니면 그것을 위해서 시간을 통으로 날리지 않았음 해요. 그리고 찐으로 감정평가사 되고 싶고 그쪽으로 미치고 싶으면, 그리고 감정평가사 되기 위한 것은 자격증 하나면 되는데 “스펙이 되면 좋을까봐…” 라고 생각해서 나의 적성에 맞지 않은 방법으로 대입을 위해 오랫동안 시간을 날리는 것도 추천하진 않는 편이에요 만약 감평이라는 직접이 너무너무 좋고 쭉 그 일 하고싶다면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 다니면서 감평 자격증 따는 것에 혈안을 두시고, 그게 아니라면 반수 열심히 해서 학벌세탁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봐요 ㅎㅎ 저는 어릴때부터 고대 연대도 싫고 서울대만 바라보고 살아와서, 자퇴 한 지금 다른 건 다 미련없는데 서울대 네임은 지금도 부럽고 미련남지만, 내가 잘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못들어가는 거라면 서울대 역시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거라 생각하고 지금 내 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어용☺️
@이름-k4i5x Жыл бұрын
@@Binn_Adventure 헉..ㅠㅠㅠㅠ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 물어볼 곳도 없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