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씨가 형사로 나오는 증인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같은 원작일까요? 어렸을 때라 보고싶어도 부모님이 일찍 자라고 하셔서 못봤던 드라마입니다.
@Andy7-x2q4 ай бұрын
@@charleskim3072 제5열,여명의 눈동자 작가 김성종옹 맞습니다.
@뾰로롱-u1l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많이봤던 영화스타일이네요 이런영화소개도 좋네요 잘봤어요 ^^
@charleskim30727 ай бұрын
정윤희... 당대 최고의 미인... 은퇴 후.... 한참 지난 다음에 우연히 그 분의 용안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동호대교 남단 끝나는 바로 그 지점에 골프 연습장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마도... 20년은 넘은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정윤희씨가 당시 건설사 대표와 불륜관계로 엮였었고, 남자 분은 이혼한 후 정윤희씨와 함께 결혼을 한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두 사람 사이에 애가 한명인가 두명인가 있다고 들었을... 바로 그 당시였습니다. 그 때 골프 연습중에 잠시 쉬느라 의자에 앉아서 담배 한대 피는 중에... 머리가 벗겨진 노년의 신사가 연습 중이었는데, 그 분을 응원하고자... 정윤희 씨 그리고 두 아이가 함께 달려 오는 모습을 정말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 당시 압구정 현대아파트 살고 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실물을 영접하게 되었었습니다. 저 보다 몇 살 위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도 정말 미인이시더군요. 야속한 세월에 이젠 70세 정도거나 되었겠지만... 그 시절을 살았던 우리 한국 남성들의 영원한 공주이자 왕비이십니다.
@다크나이트라이즈살아8 ай бұрын
이럴수가!!~~ 이게 이렇게 탄탄한 스토리!!~~ 오늘날 많은 영화들은 이걸 참조한 거구나!!~~
@kevino17502 жыл бұрын
찾아보기 힘든 귀한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나레이션하고 잘 어울려요 💐 🌼
@올체능맨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대한민국 수립후 최고미인 정윤희씨를 보다니 반갑기도하고 애처롭기도하고
@소나무-o8l7 ай бұрын
오천년역사 최고 미인 정윤희 사랑스러운 오염한 우수에찬 검고 깊고또 해맑은 눈동자
@세상은넓다-j6m Жыл бұрын
추리소설 김성종의 최후의증인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아모르-e9m8 ай бұрын
정윤희 언니 사랑합니다 늘건강하세요
@manita31207 ай бұрын
아니 정윤희씨가 이런 영화도 찍었다니. 어렸을 때 티비에서 본 탤런트중 가장 이쁜 분이셨는데.. 참 그립군요.
@Haetal-Halbae382 жыл бұрын
성형도 없던시절 정윤희...ㄷㄷ 익히들어 알고는있지만 진짜 최고의 미인이다...역시 자연미인이 찐이지..ㅇㅇ
@highfive25807 ай бұрын
성형은 마릴린 먼로도 했어요 저시대에도 성형수술은 있지만 안했다 뿐이겠죠 ㅎㅎ
@두리TV-o2f7 ай бұрын
@@highfive2580 하지만 우리땅에선 없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kephas77727 ай бұрын
'80년대 성형은 있긴 했죠. 왜냐 제 주위 지인도 했긴 했죠...코 높이고, 쌍꺼풀 수술..그런데 너무나 티가 나는 수준..자연스러움 1도 없고, 나 완전 했어.. 부자연스러움의 극치 수준...그리고 앞트임,뒤트임 그런거 없고, 난이도 있는 깎는 수술 등은 없었던 듯..그리고 나중 80년대 중후반이면 대학 들어간 선물로 눈 작은 여학생들 시켜준 집도 있었어요..지인 누나도 한 걸 보았죠. 그런데 역시 티가 너무 나던 수준이었던... 개그맨 박명수씨도 80년대 속눈썹이 눈을 찔러 쌍꺼풀 수술했지만, 기술 수준이 딸려 나중 수준이 올라간 90년대에 재수술 했다죠...
@김가로수-e8d7 ай бұрын
@@kephas7772 그때 수술한사람들 내주위에는 인물 더 버렸구만 눈이 반으로 줄어듬 절개수술이 없었으니 개폭망
@jj-yp4yi7 ай бұрын
울 나라도 있었어.. 근데..고급기술력을 원하면 돈 싸들고 일본 갔지 ㅋㅋ 80넘은 울엄마 친구분은 결혼 전에 코수술하심
@mansic00867 ай бұрын
정윤희 배우님 요즘 데뷔했으면 김희선 김태희 그냥 일반인 되겠네 어디옆에 가겠냐고 이쁜것도 격이 다른데 ㅋㅋ 그나저나 보다 보니 이 영화 볼만한데요?
@aikawa17 ай бұрын
검열은 좀 당했지만 서슬퍼른 80년에 이런주제로 영화가 개봉될 수 있었다는 자체가 대한민국의 힘이다
@rainkim80767 ай бұрын
정윤희도 이쁘지만 하명중은 정말 멋있게 생겼어.
@나만세-b1z2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 나는 군요. 저 영화 TV에서 방영해 줬었지요. 아마도 40년쯤 전 같은데.... 정윤희씨 정말 이뻤습니다. 그때 성룡이다 뭐다 하는 잘나간다는 홍콩 배우까지 들이대던 때이죠. 김지미씨도 정말 이뻤죠. 우리 와이프 이모 할머니인데, 인연이 이렇게 연결될줄은 몰랐습니다.
@ghsong182 жыл бұрын
내 중당때본영화로 군부치하에서 상영되기 어려운주제였어 한국현대사의 암울한모습을 나름 잘그려낸 영화 지금20대들도 한국현대사좀 알아봤음 좋겠어요 어려움이 무었이었는지
@soo86952 жыл бұрын
40년전 영화인데도 스토리가 엄청 탄탄하네요 촬영도 멋지고 배우연기도 일품인거 같네요 진짜 좋은 영화인듯
@itsme02152 жыл бұрын
최불암님은 40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노인역이네요
@dijaypark52576 ай бұрын
김수미님도 40년전에 일용엄니 ㅋㅋ
@호홍홍-g8q2 жыл бұрын
와 시나리오 죽이네 반전의 반전 감탄의 연속이네 ㄷㄷㄷ
@Likeofjourney2 жыл бұрын
시나리오가 정말 훌륭하네요..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rrentau39982 жыл бұрын
최불암은 40년 넘게 그대로네 대단하다
@가보고싶은길2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을 잘 그려낸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인간들의 욕망과 집착 그리고 사랑과 희생 같은 인간 내면의 속성을 흥미롭게 잘 풀어낸 명작이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한 편 잘 감상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번개-u6u2 жыл бұрын
정윤희!
@polarbear38867 ай бұрын
1:59 임신한 여자를 범하려고 생각하다니 저것들이 사람이가ㄷㄷ
@신진기예-e5j5 ай бұрын
와ᆢ정말 스토리 탄탄하네요. 정말 수작!!
@sooseobi19447 ай бұрын
오래된 영화인데도 연출이 돋보이네요.
@stdgj569 ай бұрын
역대 최고의 미녀 정윤희님
@seongUAntonio2 жыл бұрын
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존롭신은검냥이4 ай бұрын
몇번을 다시 봐도.... 아우.. 정말이지.. 소주를 막걸리 잔에 부어 들이키고 싶은 영화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태훈-z9r7 ай бұрын
김성종씨 소설까지 어릴 때 읽게 만들었던 영화인데, 이렇게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국민학교 저학년때 T.V로 봤었고 그때도 많이 충격적이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많이 운건 이후 한참 후 고딩 때 여명의 눈동자였죠. 정말 매회마다 폭풍 눈물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가슴아파서 . 여명의 눈동자도 드라마 본 후 소설을 보았지만 시대상황인 만큼 소설은 너무 낯선 느낌이 들었고 당시만 해도 송지나씨가 세상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후에 기억은 많이 잊혀지고 왜곡되서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느낌으로 나름 되게 잘 만든 영화였다던지, 이를 추적해가는 현실이 막막한 형사가 사건의 쫓으며 비극의 과거사, 그 안의 개인사들을 마주하게 되는 시선, 최 불암씨의 마지막 모습만 기억나며 울컥했던 단편적 기억만이 새삼스레 떠오른게 이 게시물을 클릭할 때 까지의 제 모습이네요. 정윤희씨가 나온것도 몰랐어요. 사실 정윤희씨가 활동했던 기억이 제겐 없어서도 그럴수도요. 그냥 이쁜 아줌마 중 하나였겠죠.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미니시리즈로도 만들어져서 방영했었던거 같고요.
@HiUTube2 жыл бұрын
와우 반전부터 내용이 너무 좋군요.
@minimoni45488 ай бұрын
어쩜저리 이뻐요? 최고미녀라는 이배우들도 저분 옆에 세우면 뭔가 흠이보이는 얼굴 너무너무 이뻐요
@tomkim792 Жыл бұрын
개봉당시엔 30분 가량이 칼질되어 개봉했고, 나중에 완성본이 복원되어 공개되었다죠. 참고로 박찬욱 감독이 개봉당시에 무삭제본을 봤다고 합니다.
@ssp6405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yoonsanghun2 жыл бұрын
이야 스토리 대박이네요.
@진수이-f8u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개봉한 영화임 ! 정윤희 윤간 장면보고 충격이였지 !
@허명철-k5e2 жыл бұрын
황바우지혜진정한사랑 오~눈물 난다~
@minjunjang87352 жыл бұрын
와~~ 시나리오가 죽이네~~ 예전에도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rydrhkwbffl93492 жыл бұрын
정윤희 진짜보게되면 무지 이쁨 ~~
@m4셔먼-r3j2 жыл бұрын
하명중. 정윤희 반갑네..
@TV-pw7mz3 жыл бұрын
와..정윤희 아줌마..미모..저세상급이네~~!! 지금봐도..와..대박
@seokhoshin53472 жыл бұрын
백년에 하나 나온다는 미인 이라는데.
@uk_cycle3 жыл бұрын
와 재밌어요 ㅎ
@판도리지난2 ай бұрын
정윤희님 미모에 홀려 시청을 하다 스토리에 빠져드는 작품. 그리고 주인공들 같은 사람은 없어도 악역 같은 사람만 있는 현실에 한숨이 나옵니다.
@김얄리-x3t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작품 잘보고 갑니다!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와 ~ 진짜 옛날 우리나라 주거 상황이 그대로 보이네, 영화라고 꾸미지고 않고 있는 날 것 그대로..저 경찰 마크는 1990년대 가까이 까지 변하지 않았는데
역시 정윤희님... 그리고 그 시절에도 시나리오 잘 쓰는 작가도 있었고.. 배우들도 연기를 열심히 했었네.
@gyseo612 жыл бұрын
젊은 한혜숙님도 계시네.
@parkwoonseon8 ай бұрын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9독도... 박운선 영어대장 🎉❤🎉
@채송화-h8q5 ай бұрын
어떠케 이러케이쁠수가 . 있을가. 비율좀보소. 최곱니다👍🏻🙆
@김순진-d6q2 жыл бұрын
순수함이 보여서 너무 좋네요.
@hjso37487 ай бұрын
정말 정윤희 너무 이쁘다
@수보리-f4r8 ай бұрын
중학교 때 추리소설로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내용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감따러가자6 ай бұрын
정말 명작이네요... 이제 단지 영화가 아닌.. 예전에 뵈었던 배우들과 과거 서울의 모습과 우리의 일상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료가 되었네요... 😍😍😍😍😍
@숀현서7 ай бұрын
와우~~ 숨은 명작 감사히 잘볼게요.
@soojin5853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지리산 장면이 설악산 권금성 같네요~~
@mcs-q4q7 ай бұрын
설악산 맞아요.ㅋ말은지리산 이라고 하는데 ㅋ
@KF-wz7xp7 ай бұрын
김성종씨 작품이죠 여명의 눈동자도 그분 작품이고 한국 최고의 추리소설가
@generalgeneral2377 ай бұрын
오타가 있네요. 이두영이 아니라 고 이두용 감독님이십니다.
@momo0915-kim6 ай бұрын
정윤희는 진짜 지금의 어느 배우도 따라갈수 없는 미모임..
@jack-l4v3q2 жыл бұрын
하명중 넘사벽
@이지훈-x8d8 ай бұрын
이 영화 나중에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죠. 그런데 황바우 역으로 또 최불암씨가 캐스팅됩니다.
@박기범-v3y3 жыл бұрын
리뷰를 재밌게 볼게요.
@소당-y8m5 ай бұрын
25:04 이두영 감독 -> 이두용 감독 / 오타났네요...
@lee-m8g4 ай бұрын
80년대초 방송으로 영화를 보고 책을 사보고 세월이지나 블루레이로 출시된 복원판을 또 사고 잊지못할 명작입니다
@dhfQoal7 ай бұрын
오 재밌다
@대한법률학원7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스토리 중심으로 보는데.. 참 잘 된 작품입니다
@형부이러시면3 жыл бұрын
하명중이 형 오랜만 입니다 형이 너무 그립습니다
@hosunlee64724 ай бұрын
23:11 한헤숙 배우님이신가요?
@티베트인들이여독립의2 жыл бұрын
아~미인박명이라... 격하게 와닿는다...
@누구누구장난질2 ай бұрын
흠 김성종님의 최후의 증인 ㅎㅎㅎ 5열 여명의눈동자 김성종님을 생각 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hongIjin7 ай бұрын
어후 복잡해 한편의 역사 대하드라마를 보는것 같네요. 비톡님 제가 어렸을 적에 감격스럽게 본 영화가 있는데요. 유현목 감독님의 '사람의 아들'이라고 소설 사람의 아들을 우리 나라 당시의 여건과 분위기에 맞춰 만든 명작입니다. 사람들을 가르치고 사랑하지만 침묵하는 하나님은 위선자라는 위대하신 신성을 찬양하기 보다는 상처 받고 고통받는 인간들을 먼저 ㅅ사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정말 처참하도록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다시 보고 싶은데 찾지를 못하겠어요. 무비톡 님의 정갈한 편집 능력을 꼭 그 여오하에서 보고 싶네요.
@메메롱-k3k8 ай бұрын
9:50 캬 저 시절에도 검사들이 저랬다니 아주 역사가 깊네 검사들의 횡포는
@가운데불곰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미 정윤희...
@good54027 ай бұрын
명작이네요,숨도 안쉬고 봤습니다
@Qpdurbxuwbcufhxj2 жыл бұрын
1980년 영화인데 굉장히 호흡이 빠르고 시대상을 감안하더라고 잘만들었네요 되려 요즘나오는 영화들이 그지같은게 많다라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