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마지막 대사는 아직도 뭉클한 감정을 주는 것 같다.. 이은주 배우 참 좋아했던 배우였고 그립네요..
@user-jinichni0110 күн бұрын
😅😅
@hsha6547 Жыл бұрын
21살인데 저렇게 성숙한 연기를 할 수가 있구나.. 외모도 외모지만 능력치가 애초에 말이안됐던거같음
@소라카와이네Ай бұрын
@@duf246shsjfj12미친새키ㅋㅋㅋㅋㅋㅋㅋ
@Ahyshw Жыл бұрын
이은주의 저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여자연기자는 아직 못본거같다. 이은주배우만의 느낌..
@yunap9268 Жыл бұрын
심은하
@HenryPotter123 Жыл бұрын
옷 다 벗고 찍는게 고급스러운?
@user-bmum1rv7j Жыл бұрын
뭐가 슬프다는건지 컁 동성연애자를 미화한것 같은 영화 환생 핑계대며
@Whitefun_868 ай бұрын
@@user-bmum1rv7j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살림살이 나아질거 하나 없다 니 주위만더 황폐하게 만들뿐이다
@ExorcistSS8 ай бұрын
@@user-bmum1rv7j 영화를 다큐로 보는 진지층
@blackskull2024 Жыл бұрын
04:22 형이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1. 숟가락 숟가락은 술가락에서 나온 말로 ‘밥 한 술, 두 술’ 할 때의 ‘술’과 ‘가락’을 함해서 만든 말이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 따라, 사흗날(사흘), 이튿날(이틀), 섣부르다(설) 등의 말들처럼 숟가락으로 바뀐 것임. ※한글 맞춤법 4장 4절 29항 끝소리가 ‘ㄹ’인 말과 딴 말이 어울릴 적에 ‘ㄹ’ 소리가 ‘ㄷ’ 소리로 나는 것은 ‘ㄷ’으로 적는다. 2. 젓가락 젓가락은 한자 저(箸)와 가락을 합해서 만든 말. 그래서 원래는 저가락인데 ‘사잇소리’ 현상으로 나무+가지 = 나뭇가지, 내+가 = 냇가 등의 말처럼 저+가락 = 젓가락으로 바뀐 것임. ※저(箸) (젓가락 저, 붙을 착) ※가락 - 가늘고 길게 토막이 난 물건의 낱개. 3. 그 외 쓰임 섣달, 동짓달. 섣달을 설과 관력이 있는 달로 원래는 설달인데 섣달로 바뀌고, 동짓달은 24절기의 하나인 동지가 들어있는 달로 동지달인데 동짓달로 바뀜.
@c.monster26457 ай бұрын
형 ㅈㄴ 멋있다..
@YOUNGJIN6YOON6 ай бұрын
아 댓글달기도 무서움 지적당할거 같아 ㅠㅠ 선생님 포스
@ghk40006 ай бұрын
국어 인강인가요 ??
@Bitcoin777226 ай бұрын
젖가락 아니었나요??
@동네어부6 ай бұрын
아이고 선상님. 한수 배우고 갑니다
@초코우유-e5v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모습이던 받아 들이고 사랑하겠다는 표현이구나!! 이게 진짜 사랑이지. 90년대가 감성적으론 더 좋은 작품이 많은거 같아 드라마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illililillli Жыл бұрын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채색-色11 ай бұрын
여러 댓글 보던 중에 가장 와닿는 말 이네요.
@O2C-o4z9 ай бұрын
@@illililillli ㅂㅁㄱ
@MyWay-zu4go5 ай бұрын
@@illililillli 됐어 닥쵸! 일녀는 집구석에서부터 가정 교육 엄격하게 해서 그렇고 여긴 가정 교육 자체가 캐 판이고 그렇게 캐 판의 주원인 제공자는 바로 애비들이얌 ㅋ
@ens19275 ай бұрын
난 23년이 지나도 이해는 안됨ㅡㅜ 아..80년대 어린시절 그 수많은 영화를 봐왔는데 올드보이, 번지점프 이런부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구나.. 물론 다른작품은 전부 이해가 되는데 별 한개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demigreen2 Жыл бұрын
이은주, 전미선. 영화 속 두 배우가 유명을 달리했네요. 전미선 배우님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참 좋아했는데 다시금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kNU47 ай бұрын
잔잔하진않죠.
@demigreen27 ай бұрын
@@kNU4 네, 님 말이 맞습니다.
@gjlovenam89564 ай бұрын
아~ 그러네요.. 유독 한국인 자살율이 높은데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user-jinichni0110 күн бұрын
안타깝습니당
@seunggyeomkim4230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어릴적 10번도 넘게 봤고 볼때마다 눈물을...휴..요약본 보면서도 눈물이 또르르 흐르네요.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은주님 보고싶네요.
@jsp2031 Жыл бұрын
저는 20번봤고 소장까지요ㅋ
@강동균-t9h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임 이은주배우는 얼굴도 이쁘지만 목소리가 너무 어여쁨❤
@북한인민8 ай бұрын
지금 분자로돌아감.
@jeddnabi76258 ай бұрын
나도 이은주 배우 목소리 너무 좋아햇음 뭔가 밝으면서도 내면에선 슬픔이 느껴지는 목소리랄까 그래서 연애소설의 배역이 너무 잘 어울렸다 생각함 이병헌도 남자중 목소리 독보적인데 두분이 같이 나와서 좋았던 영화
@youngblood39078 ай бұрын
@@북한인민 흑임자?
@지중해-c5g Жыл бұрын
인간 이병헌은 별로 안좋아 하지만, 배우 이병헌은 진짜 깔수가 없다 !! 눈빛하나하나 말투 ...내면의 연기로 관객도 몰입하게 만드는 진짜 멋진 배우이다 !! 그가 나이드는게 아쉽구나 !
@Avalokiteshvarabodisatva Жыл бұрын
까려고 하는게 디폴트… 그런 심성이 불행의 씨앗임을….
@arolad1919 Жыл бұрын
학부 때 함께 공부했던 김대승 선배의 데뷔작이라 극장에 가서 봤는데 얼마나 울었었는지… 지금 짧은 영상을 보는데도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며 눈물이 나네요. 명작입니다. 혹시 작품을 안 보신 분은 꼭 찾아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이미-p7f Жыл бұрын
이은주 지금 살아 있으면 23년 나이로 44살인데......은주언니 지금도 그때 영화 기억나네요~ 세월이 흐르긴 흘렀나봐요...벌써 우리애가 내년에 수능을 보니... ㅠㅠ
@C_I_H_V Жыл бұрын
동성애 영화가 아니라 초월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인데.. 가끔 욕하는 사람도 있어서 안타까움 저 감정선이 참 아름다운 영화인데ㅠㅠ
@오오-o2v Жыл бұрын
꽃밭에서 감동 받고 사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있는 반면 벌레 날아다닌다고 질색하며 돌아서는 이들도 있겠죠.. 부정적인 것들이 먼저 보이는 사람들은 뭐..어쩔 수 없죠.. 저도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yoyoyo708311 ай бұрын
동성애 주제가 나오는데 어쩌냐? 이게 동성애가 아니면 뭐가 동성애 임? ㅋㅋㅋ 뭐가 안타까워? 동성애 주제가 나오니까 욕한거야... 당연한 반응.... 첫사랑 이야기 스토리는 첫판에 좋았는데, 환생인지 전생인지 이런게 나오면서 흥미 떨어지네.... 불교와 동성애를 갈아 썩은 작품이잖아...
@미네랄채굴러10 ай бұрын
동성애가 목적이 아닌 영화라는말. 저도 동성애 극혐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동성애보단 그걸 좀 초월한 느낌을 더 받음. @@yoyoyo7083
@Sdfuck9 ай бұрын
동성애에 거부감이 있으면 감정선도 당연히 이해가 안되죠. 이은주 외모에 반해놓고 갑자기 꼬추여도 상관없다고?? ㅋㅋㅋㅋㅋ
@미네랄채굴러9 ай бұрын
애초에 대놓고 동성애로 갔으면 역겹긴했을텐데 저런식으로 가서 느낌이 좀 다르게 와닿긴했음. 현실은 역겨운거 맞긴한데 예술로 승화 잘시킨거라고 봄@@Sdfuck
@sunnychoi5060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좋았던 영화에요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고 스토리도 좋고... 이은주님 그립네요
@히야신스-l5h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립고 보고싶은 우리 이은주배우님 ㅠㅠ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오-o2v Жыл бұрын
하아..ㅠ..
@제로콜라좋아-n5u Жыл бұрын
보고싶네요T.T
@illililillli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user-djwkf39917djvorjsj11 ай бұрын
@@illililillli이거 고소감인것같은데???
@서울사람-r4q11 ай бұрын
@@illililillli똥을 쏴라
@foxrain4791 Жыл бұрын
이병헌 연기 진짜 미쳤다..
@배민수-s8d11 ай бұрын
우연치않게 조용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볼수 있었던게 너무 기분이 좋다.정말 행복하고 그뒤에 이렇게 요약된 영상으로만 봐도 행복하다.이은주 배우님 참 좋아합니다.
@kmchai74 Жыл бұрын
저는 남잔데 우리 나라 영화중에 가장 슬픈 멜로 영화로 번지 점프를 하다를 꼽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눈물이 그닥 많지 않았던 제가~ 이 영화를 보고.. 마지막에 펑펑 울어서... 극장을 맨 마지막에 나왔었죠... 그 당시 신인급이었던 이은주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이병헌의 마지막 씬~ 중에 나는 널 알아보는데 왜 너는 날 못알아보냐 며 오열할 때는 정말 .......ㅠ.ㅠ
@피글렛-f6p Жыл бұрын
ㅒㅑ
@쥬도-h2e3 ай бұрын
그런데 전인권씨랑은 몬사이 일까요?? 진짜 연인이였을까요? Believe it or not
@user-bd5qm2zv9b2 ай бұрын
@@쥬도-h2e 아님 전인권 망상임
@모스코스-k4q25 күн бұрын
저두요 ㅜㅜ
@garabeen1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정말 명작. 한국 멜로영화 영화 중 가장 인상깊은 영화 중 하나 아닐까.... 지금 봐도 신선한 소재와 전개....
@Bitcoin777226 ай бұрын
뭐가??? 그냥 게이엔딩인거 아냐???
@harass16 ай бұрын
@@Bitcoin77722가서 마블이나봐라 급식충아
@rosezero54083 ай бұрын
@@Bitcoin77722틀에 박힌 생각만 하시는게 참 안타깝네요.. 모든 편견을 내려놓고 보시면, 인간은 왜 사는지, 삶의 의미, 인간의 존재 이유를 윤회 사상을 토대로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에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님에게는 게이영화라는 선택지 하나 밖에 없는거고요...
@muserock249 Жыл бұрын
이은주씨가 생각나게 하는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이병헌 연기도 좋았고 조연배우들도 좋았져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옛날이 그리워지는 영화입니다.🥺
@user-zn9tb7qe2b Жыл бұрын
20년전 어릴적 봤을땐 잘 이해가 안가고 저둘의 사랑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이상하게 생각되기까지 했는데 세월이 지나서 보니 납득이가고 아름답게 느껴져요 영화적상상만이 아닐 수 있겠다싶기도 하고요 90년대 후반 2000년 초에 이런 예쁘고 아름다운 멜로가 참 많았던거 같아요 시월애나 동감 엽기적인그녀 8월의 크리스마스 연풍연가 미술관옆 동물원 등등 다 제가 되게 좋아하는 것들.. 다른 작품들도 부탁드려요 ㅎㅎ
@linandy3307 Жыл бұрын
아 그랬었네요. 90년대 감성 영화들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jh-fm6gm Жыл бұрын
저도 20년전에 그저 동성애 영화로 인식하고 있었는디 지금보니 정통 멜로 였네요 2G 핸드폰 시절의 감수성, 느림의 미학 지금은 느끼기 힘든 감정들이네요
@usersmomoko Жыл бұрын
납득은 안가는데요
@jihiyunmin5769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당시 영화들 다 극장서 봤네요 아름답던 청춘의 시절이었죠 그랬죠🙂
@오오-o2v Жыл бұрын
@@usersmomoko 잼민이는 그럴 수 있죠.
@Shong37597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잠원동 살때 이은주 언니 수영장에서 봤어요. 자유 수영 하시러 왔는데 샤워실에서 보고 눈인사 했는데 어색할텐데도 살며시 미소지으면 인사도 받아주고 그랬는데 .. 우울해 보이기도 했고 다소 어두워 보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어요. 진짜 너무 믿기지 않고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 가까지 다되가네요.. ㅠㅠ
@쥬도-h2e3 ай бұрын
연애인 짤 굿이네요
@wegaia2 ай бұрын
그때 이은주씨가 학교에 드라마를 찍으러 매주 왔었는데 주로 행정동 건물 1층에 쇼파에서 대기들 하곤 했었죠. 드라마 같은거 잘 안봐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어느날 저녁에 돈뽑으러 내려가니 누군가 긴 흑발에 진짜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여자가 건물 앞에 서 있는데 세상에 그렇게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여잔 처음 본거 같네요. 근데 기숙사로 돌아와서 친구에게 말하니 친구가 걔가 이은주라고 그러면서 근데 뭔가 얼굴에 그늘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 말을 안하는 녀석인데...
@느근마-d7iАй бұрын
@@wegaia 그친구 잘있죠 ?
@wegaiaАй бұрын
@@느근마-d7i 삼전 다니다 은퇴하고 학생들 알고리즘 가르치면서 삽니다. 아이는 셋이고요. 아주 잘 살아요.
@퀸비틀즈Ай бұрын
@@wegaia무슨 드라마였나요?
@아톰-b9i Жыл бұрын
이병헌은 정말 연기의 신이다. 저 얼굴에 천개의 얼굴이 담겨있어.. 연기로는 깔수가 없다.
@그리고-d1h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천개는 개오바지
@yips8736 Жыл бұрын
@@그리고-d1h 아오 무식한 새ㅡ끼
@오오-o2v Жыл бұрын
@@그리고-d1h 답답하네..
@CozyCarCamping11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40이 되어 다시보니...하이라이트만 보는데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그때와다른 또다른 감정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이병헌연기는 진짜 명품연기네요..
@garwoodfilm9054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봤던 영화입니다. 당시 관객들의 수준이 높지 않았었고 , 동성애를 조장한다고 비판을 많이 받았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 연애소설가 함께 제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hyunseok1654 Жыл бұрын
관객들 수준의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이한솔-p2i Жыл бұрын
@@hyunseok1654 영화에서 이은주가 자신이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든 이병헌은 그게 무엇이든 다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다만 그 모습이 남자였던걸까요? 남자라도 은주라면 사랑할 수 있던 이병헌을 단순히 동성애 게이로만 1차원적으로 보는 당시 관객들의 수준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김명근-d7g Жыл бұрын
@@이한솔-p2i 저도 중학교 시절 아뭇것도 모를때 지나가듯 봐서 이렇게 슬픈 영화인지 몰랐던거 같네요 이렇게 절절한 사랑인줄 몰랐네요
@qnfrhfbsakxmrqjq Жыл бұрын
수준이 아니라 고정관념이라 해야 맞겠죠... 저때도 수준 높은 관객들은 많았습니다 그 층이 매니아에 한정됐지만요 그리고 저때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겆니다 이런 말들은 사학에서 말하는 과거와 현재의 투영을 통한 판단과 다를바가 없네요 게다가 이 영화가 한국영화 3대 멜로로 인정 받았는데 비판만 있던건 아니었습니다
@hongfishjeonrado331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볼때마다 옛날 생각합니다 홍대미대 많은 이쁜학생들과 당시 나는 놀아났고? 정말 매일이 신나는 달밤이었던 학창시절..... 근데 어케 그게 다 들통이 났는지 홍대 앞 카페 ( 힐)에서 친구랑 또 개기다가 걸려서 이 여자가 내가 만난 학생중 4명을 더 데리고 와서 힐 카페 구석 자리에서 푝행을 당했읍니다 그당시는 솔까 남자가 여자 때리는것도 별 큰 문제가 없던 그런 시절 이었는데 내가 몇대 쳐맞고 " 이런 미친 ㄴ 들이" 하면서 일어서려니까 당시 힐 카페 친했던 DJ 형이.... " 너 내가 말했지 이런 날이 꼭 올거라고 남자답게 빌어라" 토씨하나 안틀리게 이렇게 말해서 걍 구석 자리에서 안면 카바하고 이 난폭한 폭도 아가씨들한테 책으로 가방으로 주먹으로 힐구두로 정말 한 30분동안 난타 폭행을 친구들 앞에서 온 카페 손님들 앞에서 쳐맞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특히 조소과 라니까 걍.....ㅋㅋㅋㅋㅋ조고과 산미과ㅣ....아이고 이 폭행범들 지금은 다들 나이들어 잘들 사시겠지요 ㅋㅋㅋ 그리고 아지트를 힐에서 떨어진....그당시 획기적으로 정원 넒은 카페...이화던가?로 옮겼지요 나도 한때는 젊고 잘나갔고...죄값도 남자 답게 치뤘답니다 헤헤헤 눈물이 고입니다 옛생각에
@seongwoomin9363 Жыл бұрын
이병헌씨 팬은 아니지만.. 이분은 정말 각각의 영화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와요..다른 배우는 “ㅇㅇ 나왔네? ㅇㅇ 잘한다” 이리 느껴진다면 이병헌씨는 이병헌이란 배우가 아닌 그영회에서의 또다른 인물이 나오는거 같음.. 정말 대단한 배우라 생각합니다.. 이은주씨 말할것도 없구요..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고3때 봤을땐 이해 못했죠 마지막이 왜이래?이랬던... 15년이 흐르고 다시 봤은데 .. 정말 가슴시린 영화였던..ㅠ ㅠ
@라임-v5c10 күн бұрын
고3인대ㅜ저도ㅠ이해가 잘 안되요.. 미스터션샤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병헌씨 영화 찾아보고 있는데 저도 시간ㅇ 흐르면 이해하겠죠
@꿈상상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댓글을 안 쓸 수가 없어 들어 왔네요. 이 영화 보고 울 사람이 많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크고 결정적인 눈물 포인트나 줄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거의 혼자 봤는데 영화 보다가 펑펑! 영화 끝나고 운전하면서 펑펑!! 공원에 차 세워 놓고 펑펑펑!!! 몇 시간을 울었더랬습니다. 영화 내용에 맞는 저의 어떤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유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게 울었습니다. 나의 20대 청춘은 아무런 사건이 없는 그런 청춘이었기에 그랬을 거라는 추측만 합니다. 이 영화를 볼 때 저는 이미 30대 후반 쯤의 남자. 지금도 이 영화를 생각하면 핑 돕니다. 서글픈 청춘을 생각하며... 단, 좋은 점은 청춘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낸 나의 궁핍한 삶이 지금까지 (60대 중반)이어지면서 '아직 청춘(적)'이라는 나의 내면의 '어떤 분위기'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요.
@조루시아-c7w5 ай бұрын
아... 남성분인데 그런 감성이 있으시다니. 그냥 인간적으로... 대화해보고 셒으신 분이네요.
@gjlovenam89564 ай бұрын
아~ 저도 남성인데 솔직한감정을 담아 용기내어 댓글을 남기신부분에 박수를 드립니다. 풋풋하고 순수했던 그때 이루어지지못한 첫사랑의 감성과 그 첫사랑을 다시꺼내 환생이란 주제로 다시만나 그때 감정선을 건드리는 스토리에서 저도 메말라있던 눈물샘이 리뷰를보며 울컥하네요. 정말 잘만든 수작이라봅니다. 이병헌배우가 왜 최고인지 다시한번 확인할수있는 영화라보고요 이은주배우는 독특한 목소리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첫사랑이란 대상으로 너무잘어울리는 캐스팅이였던거 같네요~ 지금도 살아있었다면 톱스타로 좋은배우로 남아있었을텐데 안타깝구요.
@jdl8350 Жыл бұрын
이병헌 … 사고만 치지마라 그대는 정말 귀한사람입니다.
@raspberrycream_326 ай бұрын
진짜 연기 너무 잘함 ㅠㅠㅠ
@long165356 ай бұрын
ㅋㅋㅋ늘 불안해 ㅋㅋㅋㅋ
@MyWay-zu4go5 ай бұрын
외모에선 좀 동세대 배우들에 비해서 떨어지는데 연기력은 최상급이다 !
@파커-p6mАй бұрын
제발~ 사고치지마라... 계속 보고싶다...
@justinlee3698Ай бұрын
사고 한번 쳤었는데 부인이 용서해줬죠. 이제 별일 없길...
@이회규-c3q Жыл бұрын
아까운 배우 이은주를 잃은건 대한민국 영화계에 크나큰 손실이다....
@overkill6403 Жыл бұрын
오바는
@cjejekm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이당-u9j Жыл бұрын
부모형제가 원수인경우가 많이있죠 미국에서도 오즈의마법사 주인공 도로시역을맡은 주디갈란트도 비슷한 이유로 요절했죠
@jjgg8640 Жыл бұрын
그닥. 그 이후로 잘나감 ㅇㅇ ㅅㄱ
@화락지신 Жыл бұрын
한국변태들이 이은주를 보냈지 반성하자
@kenpark7427 Жыл бұрын
집 근처에서 촬영할때 이은주님을 봤었는데. 그때는 나도 20대 초반 꼭 저 이병헌같은 수줍음 많은 학생이라 가까이 가보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안타깝고 슬프네요. 다시 저런 배우를 볼 수 없다니...
@세피엘라 Жыл бұрын
스물한살때..첫사랑과 같이 봤던 영화입니다. 기차역에서 기차 창문으로 비치는 장면에서 그녀가 "이은주가 나올거 같아!" 했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 역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무살, 스물한살때.. 그녀와 함께 보내던 시간들을 추억해봅니다.
@deocoram2272 Жыл бұрын
사랑할수밖에 없기때문에 사랑하는 거야 흑흑흑 이은주같은 분위기의 여배우가 없어 ㅠ 이병헌 연기는 언제나 옳다
@kNU47 ай бұрын
태혜지손한테 발림.
@번지점프를하다-f1p Жыл бұрын
이은주 목소리 국보급이다. 진짜 2005년2월22일 그때로 시간을 되돌려서 살리고싶다.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 독보적 여배우인데 외모, 목소리, 매력. 너무 아깝다
@아침아침-s5p14 күн бұрын
2005년 2월..저 이때 기억납니다. 군대 전역하고 복학할려고 대학교가서 등록하고, 버스타고 오는데 라디오로 들었는데 너무 충격이어서 버스에서 한동안 못내렸던 기억이 나네요..
@yjjcomcokr Жыл бұрын
열다섯부터 평생동안 10년에 한번씩 보아야할 영화중 하나. 매번 볼때마다 다른 감정이 든다. 그리고 그중 꼭 한번은 평생잊지못할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오오-o2v Жыл бұрын
뭔가 멋지네요.. 그 때마다 느낌이 다르겠죠? 같은 음식 같은 장소 같은 사람 같은 향기.. 모두가 그 때마다 느낌이 다르겠죠?뭔가 애틋하기도 하고.. 오묘하네요.
@박진우-s2d5l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도 이런 영화가 있었어요....범죄도시, 마블시리즈도 재미있지만 우리에게 이런 영화도 있었다는걸 기억해줬으면 해요....
@양꼬-p5o9 ай бұрын
훨씬 좋아 쨉도안돼요
@user-wGm Жыл бұрын
너무 늦었지... ㅠㅠ 이 대사가 너무 슬펐다 ㅠㅠ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늦었다는 말이 너무도 하기싫었다 용서받지못할까봐
@Boanerges1992 Жыл бұрын
사랑 그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영화로 표현 해냈다는게 말이 안 될 정도로 너무 잘만들었습니다.
@mockingbirdlee1715 Жыл бұрын
살아계셨음 진짜 탑오브탑.. 손예진이랑 많이 겹치는데 그 이상임.. 감독들 자체가 이은주를 너무 원했음
@안녕각구7 ай бұрын
그건아님
@mockingbirdlee17157 ай бұрын
@@안녕각구 당대 비슷한 연령대에서 탑이였습니다.. 익명이라고 근본도 없이 말하지 마시고 그건 아니다 라는 말에 반박 하실수 있나요?
@안녕각구7 ай бұрын
@@mockingbirdlee1715 무슨 반박을해 아쉬운일은 아쉬운일인거고 이은주가 손예진 급이 아닌데 뭔 반박을하래 나도 이은주 팬이였음 그리고 닌 무슨 근본있다고 근본찾는데 븅ㅅ같은게 그리고 내이름 유진석임
@GukPonginsecu7 ай бұрын
@@mockingbirdlee1715 꼭 사라지면 탑오브탑 이러넼ㅋㅋㅋ설레발 좀 그만쳐라 그정도는 아니였다^^
@mockingbirdlee17157 ай бұрын
@@GukPonginsecu 사라지면이라뇨. 말 참 더럽게 하시네요 돌아가신게 25살이였고 영화 연애소설, 번지점프를 하다, 오 수정(홍상수 감독영화), 안녕 ufo, 태극기 휘날리며, 유작인 주홍글씨 까지 20살이후 25까지의 대표 필모입니다. 모두 주연이였고 출연배우들 당대포함 현재까지 최고의 배우들입니다. 머 비견 될만한 배우야 있겠지만 이 이상의 배우 찾기 힘들겁니다. 익명이랍시고 더럽게 글 싸지르지 맙시다
시작부터 울컥했습니다. 저런 이쁜 배우가 세상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영화보고 울고 리뷰보고 울고 이제 제목만 들어도 먹먹하네요.
@nak0c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몰랐지만 지금보니 눈물 펑펑이네요.. 다시 영화 보고싶어요
@jinulee7299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즈음이 대한민국 영화계의 르네상스시대...박찬욱, 이창동, 임상수, 허진호, 김지운, 김태용 그리고 봉준호... 영화속 첨으로 여관방에 들어가는 장면은 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은 안다... 모두가 자신들의 모습이었음을...
@유진양-c1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시대에 영화들 너무훌륭했어요
@illililillli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SAYINGSK181 Жыл бұрын
이병현 ㄹㅇ 찐따 움직임 표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력 ㄹㅇ
@바르사-u7r Жыл бұрын
이병헌은 원래 찐따 연기가 진리였음.
@yy-sb5wi Жыл бұрын
경력직임
@tattvamasi21 Жыл бұрын
낭만의 시대..사람과 사랑에 대한 태도..스마트폰도 없고 책을 읽던 저때가 사람들도 수준이 더 높앗던거 같다
@너구리-e5d Жыл бұрын
길거리 회사 실내에서 담배 뻑뻑 피고 임산부 출산휴가고 없도 무단횡단은 기본에 지하철 무임승차도 당연 불법다운로드가 합법인줄 알며 신호는 그냥 초록불 빨간불 보여주는 기계정도로만 생각하던 시대인데 뭔 수준ㅋㅋㅋㅋㅋ
@Fanjiefpougqwdzguhn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명동 카페가면 실내담배에 주6일 근무 임산부 배려는 없고 강간 당하면 결혼하고 이혼하면 주홍글씨처럼 새긴 시절 수준이 뭐가 높다고요 그 시절 낭만과 추억은 있어도 사람들 수준은 높지 않았습니다 현재 mz애들이 똑똑하고 기본 수준이 더 높죠
@jsw6658 Жыл бұрын
@@Fanjiefpougqwdzguhn 1차원적인 mz 모지리가 여기있구나....
@illililillli Жыл бұрын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garabeen1 Жыл бұрын
@@너구리-e5d 어느 시대가 더 좋고 옳은가라는 바보 같은 질문에 답이될 순 없지만.... 저 시대의 장점이라면 가난하다는 것에 대한 연민과 부채의식이 있었고, 그것이 사람의 위치를 가늠하고 평가기준이 되버리는 사회는 아니었음. 그리고.... 사람들이 허술해서 속기도 잘 속던, 그만큼 신분상승의 기회도 열려 있었던 사회였죠. 당연히 대학생의 경우 자신의 출세와 부귀영화 보다는 사회적정의에 더 열정을 쏟을 수 있었던 허술한 사회였기에 낭만시대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대 민주사회의 자율성과 개인 존엄에 대한 자각이 미약해서 쿠데타라는 희대의 야만극이 창출되기도 하고 일상에서 폭력이 횡행하던 폭력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두 시대를 다 살아보고 경험한 나의 입장에서 선택하라면.... 더 가난했고 더 빈약했지만 조금 모자르고 허술하게 살아도 맘 먹기 따라 쉽게 따라잡을 수도 있었던 과거의 시대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그 시절엔 재벌가 막내아들과 동네 지게꾼 아들이 동창이 되어 친구로 지내는게 그리 이상한 시대가 아니었었거든요. 지독한 양극화와 신분사회가 고착된 오늘과는 다른....
@k.vellca Жыл бұрын
여현수님얘긴 암도안하는군ㅠ 지금은 배우안하시고 다른일하신다고 들었지만 배우시절의 현수님을 저는 기억하고있고 넘 괜찮은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일들도 다 잘되셨음 좋겠네요~😄
@Kimhaegun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이런영화가 나왔다는게 그것도 20년전쯤에 나온게 진짜 놀라울 따름임
@임땡땡-f3e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시대적으로 말이 많은 영화였죠. 요즘엔 나오기 힘든 분위기의 영화. 애틋하고 슬픈 너무 좋아하는 영화
@킴구로킴 Жыл бұрын
이걸 단순하게 동성애 영화로 보는애들이 많다는게 놀랍네 같은 영화보고 다른느낌 이 영화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죽고 남학생으로 다시 태어나 서로 를 알아보고 다시 사랑 하게 되는 영화로 가슴시린 영화인데.....
@mariang123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jin-youngkim698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주는 정서가 너무 좋음
@equilibrium7127 Жыл бұрын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흐릅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더욱
@JO-li3qi Жыл бұрын
마치 한편의 시를 읽는듯... 그시절의 이런 감성이 그리워진다
@웨지우드 Жыл бұрын
이십년이 흐른후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영화네
@제로후니 Жыл бұрын
이병헌 연기도 이때부터 폭발했죠..이은주는 너무나도 아까운별이죠..
@미국전-z6k7 ай бұрын
이병헌한테 따먹혔나 싶기도
@폴락년7 ай бұрын
또또장금. 육갑한다 ㅎ
@Bitcoin777226 ай бұрын
어우~ ㅈㄴ 손오그라들어서 못보겠는데 도저히.... 배우들 옛날연기....
@palm147 Жыл бұрын
아... 나이들고 보니까 진짜 많은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구나.. 오랜만에 옛날 영화좀 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geunii5418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여배우 이은주씨...고인이되신지 벌써 꽤됬내요.그립고 보고싶습니다
@김명근-d7g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슬픈 영화인지 몰랐다 너무 애달프네 중학생땐 이게 뭔가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이렇게 절절한 사랑이 또 없네
@리얼리즘-q4o Жыл бұрын
와... 시대를 초월한 작품이다.. 이건 재조명 받아야할 명작이다. 저 감독은 천재다.
@blackstone1345 Жыл бұрын
저는 동생애자 미화하는거 같아서 별로인데;;
@blackstone1345 Жыл бұрын
@@리얼리즘-q4o 저는 죽음을 쉽게 묘사한 것도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희가 죽은 후, 태희의 영혼이 현빈의 몸속에 들어간 것으로 표현했는데, 왜 굳이 남자의 몸속으로 들어가야만 했을까요? ne1mr7vr8x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극복하기 어려운 난관(동성애의 사랑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서였겠죠. 하지만 이 둘은 그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게됩니다. 심지어 다시 환생하여 서로 만나고, 다시 사랑에 빠질 것처럼 묘사하여, 극단적 선택마저도 미화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영화에서 표현한 난관과 극복과정은 다르게 표현도 가능합니다. 난관은 미성년자(여고생)과 성인(선생님)의 잘못된 만남으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고, 극복과정은 미성년자가 성인이 되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서로의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으로 말이죠. 물론,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가져간다면, 뻔한 클리쉐여서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스토리 진행을 달리가져가고, 연출에서 독창성을 보인다면 충분히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동성애와 극단적 선택을 미화시키면서 가치관을 주입시키려고 하는 이 영화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각자 서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므로, 이 작품을 좋게 평가하시는 ne1mr7vr8x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workerlast1009 Жыл бұрын
개뿔 시대를 앞서긴 동성애 조장 영화
@tennisconcert Жыл бұрын
@@blackstone1345 이 영화가 동성애를 그린 작품으로 보인다면 당신은 영화를 읽는 수준이 낮다는 증거입니다.
@blackstone1345 Жыл бұрын
@@tennisconcert 이 영화가 동성애'만'을 그린 작품은 아니죠. 하지만 동성애의 내용'도' 들어가 있는 것이 사실이죠. 부분적인 내용이긴 하나, 분명 그 내용에는 동성애 미화가 있습니다. 제가 영화보는 수준이 낮은걸까요? 아니면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님의 사회성 수준이 낮은걸까요?
@jinhokim8248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작이죠 다만 끝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입소문으로 동성끼리의 사랑만 부각시켜 영화자체도 흥행을 하지못했었죠. '사랑' 그 순수한 마음이 중요한 것이었는데 말이죠 정말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세기말-초는 정말 한국 멜로 영화의 부흥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에 나온 영화들이 지금봐도 너무 좋더군요. 엽기적인 그녀, 동감, 파이란, 약속, 선물, 접속, 시월애, 8월의 크리스마스, 클래식, 봄날은간다, 연애소설, 와니와준하, 후아유 등등
@pooh31707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당시 동성애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반감을 갖고 있었으니까요. 환생을 했음에도 서로를 알아볼 수 있다는 다소 비현실적이지만 그만큼 지고지순한 사랑을 얘기하고 싶었던 게 맞다고 봅니다. 마지막에 둘이 같이 여자로 태어나더라도 또 다시 사랑하겠다는 나래이션이 있죠.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한다." 는 명대사가 참 오래 기억에 남았었는데 오래 전 기억을 꺼내보네요.
@와니-k5e Жыл бұрын
와니와 준하ㅜ그때 시절
@성이름-g7v1i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어떤 과목의 선생님 혹은 교생선생님이 이 영화를 감명깊게 봤다며 스토리를 이야기한게 강렬하게 기억속에 각인되어서 20년 내내 머릿속에 남아있네요...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네요 감사해요
@박양수-w9t Жыл бұрын
혹시 영성중 나오셨나요?
@유종원-k3w Жыл бұрын
혹시 소래고??
@수비-l3q Жыл бұрын
나는 리마스터링? 하는거 첨에보고 너무 감명받아서 두번보러갔는데 그땐 어떤 모녀랑 나랑 딱 이렇게만 영화관에있었는데 모녀가 욕하면서 중간에나감
@오오-o2v Жыл бұрын
@@수비-l3q 왜 나갔을까요?ㅎㅎ. 중간 어느 부분이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illililillli Жыл бұрын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실버리치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 역사상 최고의 로맨스 영화 ㅠ
@임수아-i3g11 ай бұрын
힝.. 다시봐도 넘 슬프다. 이병헌님 연기력 진짜 감정이입 대박이네요. 넘 좋은영화.
@두근동브로2 жыл бұрын
이은주님, 그리고 전미선님 두 분 모두 그립습니다.
@호박마차-x7v Жыл бұрын
아.이게무슨운명인지요,저는영화안봣는데..기가막히네요
@monse8798 Жыл бұрын
😢
@죠미니-i1r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에요 이병헌배우님 어떻게 저렇게 20대 순수한 청년 !! 같은 연기 잘하시죠 ㅠㅠ! 저는 언니들이랑 나이차이가 나서 요런 2000년대 감성의 한국영화가 특히 좋더라구용 ! 최애 영화는 내 머릿속에 지우개인데 번지점프를 하다 😊 나중에 풀로 꼭 봐야겠어용 ㅎㅎ
@arise3873 Жыл бұрын
태희의 환생이 여성이였으면 좀 더 아름다운 영화였을까? 그건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함 이건 그냥 사랑에 관한 영화임 흔히 얘기하는 다시 태어나도 너만 사랑할거야 라는걸 생각해보게 만듬 인우의 관점이 아닌 태희의 관점을 생각해 보시기 바람 남성이 아니라 초파리로라도 환생해서 인우를 보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음
@김세헌-r6d Жыл бұрын
당시에 봤을 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깐 명작 중에 명자깁니다.
@이슬비-p3h Жыл бұрын
이병헌씨는 이때를 기억하겠죠? 너무 아름다운 영화여요. 옛날이 너무 아름다웠네요. 그립다.
@전차조-c9t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 2가지를 생각하며 목이 아플정도로 흐느끼며 1시간을 울었습니다. 1. 이은주 배우의 연기력을 보면서 그녀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빕니다. 엄청난 연기력입니다. 보는내내 감정이 이입되어 힘들었습니다. 2. 마지막 장면에서 끈이 없이 떨어지는것을 보면서 인생을 다시한번 되새겼습니다. 인생이라 무언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세상의 간섭이 없다면 아니 간섭에 스스로 해방한다면 저렇게 기꺼이 죽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자살을 옹호하거나 동성애를 요구하는것이 아님(본인은 종교도 없고, 전생과 사후세상을 믿지않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oliwwys1581 Жыл бұрын
❤
@모범택시-j5v Жыл бұрын
진짜 우셨어요?😢
@jsw6658 Жыл бұрын
저 예전에 두번정도 봤는데, 재밌다 정도였는데, 한참이 흘러 지금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아흑~~~ ㅠㅠ
@Bombontracy2 жыл бұрын
계속 머릿속에 남아 시간이지나도 기억났던 영화👍🏼
@임현우-n7h Жыл бұрын
이은주라는 배우는 순수했던 시절의 감정선을 터뜨리는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짧은 영화 소개로 보는 장면만으로도 눈물 짓게 하네요
@llm3938 Жыл бұрын
이병헌진짜연기 신...
@학교가자스카야 Жыл бұрын
명작이네요.. 이병헌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theoxking0119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느끼는 사랑의 감정에 얼마동안 가슴이 뭉클해졌다.
@sh-us5pm Жыл бұрын
이병헌은 이때부터 명배우였구나..
@굿스멜-p2o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명작,, 보면서도 눈물이 계속나네 이은주배우님,,
@요술쟁이-e7s11 ай бұрын
이병헌씨 이은주씨가 주인공이라서 정말 좋습니다. 두분 감사드립니다.
@박한백-c9w Жыл бұрын
이은주 참 이쁘네요.수건으로 머리 묶은 뒷모습도 이쁘고.보고 싶네요.이병헌,홍수현, 고 전미선도 나오네요.
@sungryonglee5254 Жыл бұрын
비올때 첫장면.. 화면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80년대 그 시절같은 느낌..
@ssenboss Жыл бұрын
이은주 님과 광고 촬영을 몇번 했는데. 이 영화를 보니 갑자기 보고싶고 안타깝네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kyjelblue Жыл бұрын
영화는 불멸의 사랑에 대한 동화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동성애하고는 거리가 너무 멀었죠. 동성애 어쩌구한다는 건 솔직히 이 영화를 일차원적으로 봤다는 얘기 밖에 안되고요. 개인적으로 인생 영화 리스트에 올라간, 너무나 애절한 사랑이었네요. 공교롭게도... 유명을 달리한 배우분들이 두 분이나 나오는 작품...
@뭉뭉이-p6i8 ай бұрын
생각들이 동성애를 추구하는작품도아니고 이병헌이 동성애자라서 남자를 좋아해서 저사람을 좋아하는게아니고 일본작품에서 죽은아내가 딸에게 빙의 됐다거나 등등 저 사람이 남자여서 좋아하게되는게아닌 죽은 태희가 환생한거라서 그환생한 사람이 남자여자를 떠나서 좋아하게된다는건데 동성애는 저사람이 태희건 머건 그런게아니라 동성의 사람을 좋아하게되는게 동성인거고 여기서보여주는건 이병헌이 남자를좋아하는 동성애를 느끼는게아닌 저남자를 태희라고 생각하고 좋아하게되는것임 비밀이란 작품이나 죽은아내가 딸에게 빙의됐다고생각하고 하는 작품들은 근친을 다루고싶어서하나? 결국 간단하다 동성애를 추구하고 이병헌이 그냥 일반적인 남자를 좋아하게되는것도아니고 여자를 좋아했고 여자와결혼했고 다만 태희의 환생이 저남자였으니 저남자를 남자라서 남자를 좋아하게된게아닌 태희를 그대로좋아하는건데 동성애와는 차이가있음 태희가 사슴으로 환생했어도 사슴을 사랑하게됐을것임 여자로 환생했으면 여자를 좋아했을거고 ~! 동성애라고한다면 저태희 환생한남자가 죽고나서도 이병헌이 남자를 사랑한다면 동성애겠지~!
@수필과자동차-o2x Жыл бұрын
OST만 들어도, 고 이은주 배우 목소리만 들어도, 이병헌 배우 눈빛만으로도...주르르
@k온새미로11 ай бұрын
2001년 3월 군대 입대 전에 극장보았던 마지막 영화...그 후 제대 후에 20번도 넘게 본 영화...40중반이 된 지금도 이 영화를 보면 20대 초반의 그 시절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snoopyboss94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이자 너무 슬펐던 영화...이은주님 많이 그립네요...
@lskim9308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마음이 너무나 찡했던 영화 그리고 이은주님의 팬이 됐던 영화 오랜만에 추억속에 잠기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PianoLegendOfficial Жыл бұрын
영화 '클래식' , '노트북'과 더불어 내 인생에서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리게 만든 영화...
@kmjoo2228 Жыл бұрын
이은주도 그립고 그냥 저 시절이 다 그립다...❤
@WIO19 Жыл бұрын
이은주의 영화엔 슬프고 가슴아프게 죽는 결말이 많았다 근데 진짜 너무나도 슬프고 가슴아프게 일찍 떠나버렸다..... 영화처럼...
@crescent_moon_at_dawn11 ай бұрын
ㅠㅠ 이 영화 뒤늦게 보고 엄청 울었어요 ㅠㅠ 여운이 정말 오래가던 명작중에 한편이라 생각해요
@수현김-p8l Жыл бұрын
이은주씨는 너무나 고풍스럽고, 그 무엇보다 더 아름답고 아련 한 당신... 이런 여배우가 없다는게 슬프다.
@가운데불곰 Жыл бұрын
천한것같지만 고귀하고 차갑지만 따뜻한 미소를 가졌고 절세 미인은 아니지만 한번보면 잊을수없는 오묘한 매력의 여배우...
@jin-jp8mw8 ай бұрын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겠는데 천한것 같다는건 다시 수정 하셨으면 합니다 절대 천한 이미지가 아니세요 "천한것같지만" 이 워딩자체가 이미 천한 이거만 보고도 사람들은 천하다고 "생각"한다는 거에요.
@가운데불곰8 ай бұрын
@@jin-jp8mw 그건 당신생각이고...내 생각까지 이래라 저래라 마시고 갈길가쇼~
@미스터한혜숙7 ай бұрын
천한 이미지인것도 사실임. 보는 관점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죠. 나도 이은주 매력 있다 생각하지만 못지 않게 천한 이미지도 분명 있음
@yujac672 ай бұрын
대체 어디가 천해보인다는거지ㅋㅋㅋ
@또삐s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개봉당시 충격이였는데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영화 ㅎ
@태백산맥-p8s Жыл бұрын
본영화인데 또봐도감동은그대로입니다 명작이라는얘기겠죠? 그리운 이은주배우님도보구요~~
@팟션맨6 ай бұрын
왜 20년전에는 이런 명작을 만들고..왜 20년지난 지금은 쓰레기영화들이나 범죄도시 이런거 밖에 못만드냐...ㅜㅜ 안타깝다..너무 잘만든 영화
@w.j.j6171 Жыл бұрын
이은주 정말 매력적인 배우였는데..
@심심타-q2g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이은주배우.. 행복하세요
@HappyLife-zt9eu Жыл бұрын
20년전 대학교 수업시간에 봤던 영화인데.. 아직도 이상한 감정이 들게 만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shermanben9658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동성애에 대한 혐오로 편견을 가지고 봤다가 너무 큰 감동과 여운을 느꼈던 영화였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네. 이은주라는 배우를 다시 볼 수 없게 돼서 더 애틋하고 아련하다.
@JellyBBong Жыл бұрын
와.. 연출 미쳤다 꼭 라스트에 적어놓고 봐야겠네요❤️👍
@러셀-p3b Жыл бұрын
너무 시대를 앞서간 작품 올만에 봣는데도 눈물나네
@harass16 ай бұрын
그당시엔 정말 지루한 게이 영화라고만 생각됐는데, 나이먹고 생각 이란걸 할줄 알게 되고 보면 정말 수작임
@리리리독수2 жыл бұрын
진심 낭만적..로맨틱해💕
@박재연-u6c Жыл бұрын
이은주 배우 나이가 들어보니 그때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보니 너무 미인이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