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근무한 적이 있는데, 콧줄 끼신 환자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연명하시는지 보았습니다. 존엄한 죽음은 존엄한 삶의 연장입니다. 우리나라도 존엄사가 공론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존엄사를 주장하시는 목소리는 너무나 반갑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3년 전에 연명치료 거부를 신청했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내용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sanglee7877Күн бұрын
콧줄은 그냥 고문당하다 죽는거랑 똑같죠
@박숙재-w2jКүн бұрын
적극적인 안락사 동의합니다 우리부부 70대 하루하루를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잘~살려고 노력합니다^^
@Byun.youngjaКүн бұрын
저도 안락사 반대했었는데, 제가 그 나이가 되고 보니, 조력사망이나 안락사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이 바뀌게 됐어요.
@G.L-g2i2 күн бұрын
안락사 찬성이요 ᆢ 제 지인 부모님 누워서 10년 식물인간처럼 두분이나 봤어요 ᆢ 병원비로 다 날리고 온 가족이 망하더라요 전 그렇게 죽고싶지않아요 ᆢ 누워서 똥오줌 못가릴 정도면 차라리 하늘나라 가고싶네요 ᆢ 안락사 허용해야해요 ᆢ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힘들게 다른나라까지 가서 죽겠나싶어요
@SGPark-cg3nl2 күн бұрын
연명치료 거부에 콧줄은 포함 안된다고 콧줄 못 낀다하면 요양병원에서도 나가라고 한다더군요.근데 그렇게 콧줄끼고 나면 눈도 못 뜨는 상태로 몇 년씩 더 살게되는데,이것 개선에 힘써주시면 좋겠어요
@bbl610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존엄사 입법화 시켜주세요
@이나현-d8v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적극적 안락사 도입에 찬성하는 일인입니다 앞으로도 죽음에 대해 많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공부라 생각합니다
@임영미-j1s12 сағат бұрын
함익병선생님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토크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치 이야기 하시는 것보다 이런게 평범한 시민인 저에게 필요한 정보 입니다
@nraae4501Күн бұрын
저는 엄마를 암으로 보냈는데 말기에는 마약성 진통제도 안듣는 고통이더군요.. 혼자서는 옆으로 돌아눕지도 못하고 수저도 못들어 제가 다 떠먹여드려야 할만큼 기운없는 분이, 그 고통이 찾아오면 90도로 몸이 벌떡벌떡 일어났어요. 침대에서 떨어져 다칠까 싶어 제가 엄마를 안고 누르는데 제가 튕겨나갈 정도로 고통의 힘이 어마무시.. 정말 간절히 바라요. 나는 자다가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하길.. 가족이 그렇게 떠나면 너무도 황망하고 슬프겠지만 제 자신은 그게 암말기 고통을 겪는 것보다는 나은 듯.
62세인 저도 23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가서 연명치료거부신청서 쓰고 왔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카드왔을때 카톡으로 보내고 얘기해 뒀답니다 아버지 요양병원 계실때 여러모습들 보니 전 절대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주위에 이런 얘기 해보면 다들 왜 그런 얘기하냐고 해서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박광우교수님말씀이 딱 제가 듣고 싶었던 얘기네요
@kkhhssКүн бұрын
😊😊
@김춘님-f2m14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내가 살던곳에서 죽고 싶습니다 안락사 찬성
@달리는아옹이22 сағат бұрын
양가 어머님들 10년 가까이 요양시설에서 꼼짝 못하고 누워만 지내시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세월 동안 가슴에 큰바위가 얹힌듯 뭘해도 즐겁지가 않고 뭘먹어도 맛있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두분을 보내고 아들에겐 저같은 고뇌의 시간을 주고싶지않아서 웰다잉에 대해 간절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yongsamkim5051Күн бұрын
와 저 군생활 할 때 중대장이셨는데 39사단 117연대 박광우 중대장님 여기서 뵙네요 와 신기하다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goldpink702 күн бұрын
암환자의 말기 고통 조력사 입법화 찬성 합니다~ 아름다운 죽음 내생명도 선택 할수 있기를 !!!
@임-d6jКүн бұрын
제인생 60 중반입니다 죽음에 대해 10년 전부터 생각하고 사전의향도 하고 스위스 안락사도 몆번이나 듣고 부러워 했습니다 평소 함선생님 팬으로써 오늘은 두분 선생님께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전평소 애들한테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고 저도 큰병으로 아프면 수술은 받지 않고 죽을거란 말은 하고 있습니다 함선생님처럼요 제가 유일하게 유튜브에 믿고 또 존경하는 함선생님 늘건강 하셔서 오래동안 유튜브하시고 티비에도 나오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쓰는것은 처음이라 두서가 없네요 ㅡㅡ
@올리브-d3o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죽음은 없지만 비참하게 죽고싶지는 않아요. 항암8차 끝내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책 읽어보고 싶네요. 다루기 어려운 부분을 진솔하게 얘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함원장님의 작은 날개짓이 의료계에 변화를 조금이라도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다비드의연인Күн бұрын
말기암환자 호스피스병원 갈단계에서 본인이 조력자살을 하겠다하면 도와줘야 인간적 죽음을 맞이하게 해줘야 될거 같고 85세 이상 노환으로 고통이 심해서 본인이 원하면 집에서 편히 가실수 있게 도와줘야한다 넘 좋은 영상 박교수님 책 써주시고 유튜브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유익한 정보주시는 함쌤 구독 꾹 누를께요
@도시할머니는뭘하며살Күн бұрын
집에서 편히 갈려면 간병비가 어마어마합니다
@미래는-l6hКүн бұрын
박광우 교수님 지지합니다. 우리나라도 공론화해서 조속히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이영미-q8eКүн бұрын
죽음공부 해봐야 겠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만 생각하며 달려왔는데, 인생을 잘 마무리 하려면, 좋은 죽음을 맞이하려면 준비가 필요할거같습니다.고맙습니다😊
@durudurulee2162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언제나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50대 초반 4기 유방암 환자입니다. 그저 잘 가기 위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사는것같아요. 책 읽어보겠습니다
@김희수-w9m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인사하고 가는 삶. 기대 되네요 법 계정에 한표 !!! 원장님 올 해도 강건하시고요 유익한 방송 부탁드림니다~~
@celebkoreatvtv6495Күн бұрын
건강하세요
@여름하늘-i1g2 күн бұрын
건강하지 않은 장수가 가족 모두에게 재앙이라는 거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육십대인 저는 안락사가 허용되는 시대에 살고 싶네요 그렇다면 늙음 죽음이 두렵지 않을 거 같아요.
@yuga-v9z2 күн бұрын
좋은방송 잘봤어요 부모님 간병생활 10년하면서 거동못하시는 엄니 마지막까지 지켜보면서 건강하시다가 마지막과정까지 함께하면 좋겠지만 너무힘든과정거치시고 제손잡고 떠나셨지만 저는 꼭 필요한과정이라는걸 너무 절실히 느낀것도 있지만 내 스스로 선택하고싶어서 건강보험공단에가서 연명의료신청하고 증서받아놨어요 카드로 나와요 60이넘은세대로 내스스로 받아들일수있게 건강관리잘하다가 마무리잘하고싶어요
@이서진-n8z3r2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중환자실에 오래계시다 돌아가셨는데 계시는동안의 모습이..콧줄에 삽관에 기계에 의존하며 누워계시다보니 욕창도..넘 힘들게 돌아가셨어요..본인은 말 할수만 있었으면 이런모습되기전 연명치료 안한다고..얼른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저희한테 말씀하셨을텐데ᆢ 아버지 돌아가시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누구나 격는 고민을 주제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도 인생의 끝인 마무리의과정으로~ 이런강의 많이 들어서 나이 60대부터는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박하사탕-v8u2 күн бұрын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더이상 희망없이 고통속에 있는 환자에게는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법 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버디cho2 күн бұрын
70이 넘은 부부가 살면서 곁에서 죽음의 소식을 자주 듣게된다 2년동안 5명의 친한친구가 하늘나라로 가고 나니 삶과 죽음의 차이는 종이 한장차이라는 얄팍한 생각이든다 삶과 죽음 아프면서 길게사느니 건강하게 살아가며 너무아파거동이 불편해서 요양병원에서 아픔 모르고 가는 방법이 있으면 그길을 가고 싶다 그래서 책을 읽은후 개닫고 싶어요
@재천이-s8qКүн бұрын
어느새 내나이 칠순을 맞아 죽음이 가까운 시점이라 말씀이 쏙쏙 뒤담아듣게되네요. 오래전부터 연명치료가 의미없는 고통만 더하는 것이라 맘이 불편했던차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민경-e5l2 күн бұрын
죽음을 위한 안락사 꼭 필요합니다~ 저희 세대에는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annju591323 сағат бұрын
지금껏 제가 가진 여러질환들을 치유하여 건강회복하기를 기대하는 삶의 방향에만 초점을 맞춰 살아가는중입니다ㆍ 앗! 웰다잉 관련 두 분 대화를 듣다보니 이 또한 제가 준비하여야 함을 인식하였습니다ㆍ웰다잉 궁금합니다ㆍ 영상 감사합니다ㆍ
@박근옥-b2v2 күн бұрын
제 자신과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저 때문에 힘들지 않게 인생에 마무리를 아름답게 하고 싶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두분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스런이슬Күн бұрын
저희 집은 조부모님들이 자식들 고생 안 시키시고 짧게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외할머니는 24년 전 돌아가셨는데 회복 가능성 없으셔서 병원서 의사선생님 같이 집으로 모셔다 주셔 집에서 이틀인가 계시다 돌아가셨구요. 자식들이 외국에 많이 사셨는데 다 들어오셔서 할머 임종을 지키실 수 있었고 삼촌 댁이 시골이어서 장례식도 집에서 했어요. 본인의 생을 마감하시며 좋아하시던 분들 다 만나고 돌아가셔서 그래도 행복하시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병원근무하면서 의식없는 상태에서 몇 년 몇달을 사시는 분들을 봤는데 보호자들도 지치고 과연 환자분도 살고 싶으신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명치료 안 받고 힘든 상태되면 안락사 하고 싶습니다.
@혜성-h8v2 күн бұрын
항상 시원하게 말씀 하시는 원장님 늘 응원합니다 ^^
@김지아-e4rКүн бұрын
20대에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40되어 암3기 수술하고~ 50이 다 되어가니... 누구도 오래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이 말에 격한 공감을 합니다. 몇 년 전 연명치료 거부 신청하고~ 고상하게? 죽길 누구보다 바랍니다~~
시어머니 요양병원 알아보려고 들른 어느 요양병원 중환자실에 아무 의식없는 많은 노인들이 한곳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무섭고 충격적인 모습이였습니다.나의 미래를 보는 것같아 슬프고 우울하더군요.
@모니카-h7v2 күн бұрын
제 나이때 꼭 고민하고 자식한데 도움 될수 있도록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도 필요하네요~~ 좋은 방송 잘보았습니다
@순수나들이2 күн бұрын
죽음은 누구나 피할 수 없죠 함선생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나의 먼 미래를 생각하게 됩니다^^♡♡
@강정미-o4bКүн бұрын
나의 죽음은 나혼자만의 것이 아니고 나를 아는 사람들과도 이해되어야 하는 것이라 미리미리 소통해야 되는것 같아요 단호하게
@재미생활Күн бұрын
어머니가 두달째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85세 치매도 앓고 있습니다 평온한 죽음을 맞이하는 가족이 되고 싶어요
@yeni490217 сағат бұрын
퇴원 해서 집에서 편히 가시게 하세요 진정 어머님이 원하시는 죽음 일겁니다
@mayong2023Күн бұрын
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부모님과 친정엄마가 아직 살아계시고, 친정아버지는 3년 전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친정엄마는 연명치료거부 신청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 속에서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 직업이 연세가 드시고 아프신 분들을 모시는 일이다 보니 죽음은 더 가까운 존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보면 병원에서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분,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지 않고 방문간호서비스로 돌아가신 분, 급작스럽게 찾아온 죽음 등 여러 가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든 상황을 접하면서 죽음은 결코 먼 곳의 일이 아니라 언제든지 우리 곁에서 직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남성숙-w4c2 күн бұрын
방송 잘봤습니다. 사는동안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신계숙-f5bКүн бұрын
내나이가 벌써 함쌤하고 같네요 지금은 건강하지만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인생이란 내 다리가 건강할때 내인생 아닐까요 때로는 어떻게 죽을까를 생각할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내자 해운대 도서관으로 때로는 한권에 책을 들고 우리집에서 가까운 청사포 커피솦으로 나간답니다
@jkkang882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본인이 직접 원하면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꼭 안락사 도입 할 수 있게 교수님 애써 주세요. 사람답게 살다 가고 싶습니다. 아무리 호화로운 실버타운 조차도 싫은데 요양원,병원은 더더욱 싫습니다
@jiny29642 күн бұрын
예기치 못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느 순간부터 곡기를 끊고 자연사 하길 원합니다.
@정배주-c3e2 күн бұрын
얼마전 어머니 88세로 자연사로 가시길 원했지만 어쩔수 없이 요양병원갔지만 비참했어요 어머니를 보면서 정말 사람다운 죽음을 맞이할수있기를 많은 논의가 필요한것같아요
@illicitq6472Күн бұрын
곡기를 못 끊어요... 호스삽입하고 포도당 투여하고... 곡기도 내가 멀쩡할 때 끊을 수 있어요
@심영순-x9cКүн бұрын
박광우 교수님 죽음공부 꼭필요합니다 책 주문했습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영희-t5g2 күн бұрын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저는 1년전부터 죽음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보고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지게된 생각이 오늘 내용에 다들어있네요 혼자의 생각이였는데 더깊이 생각할수 있어서 좋네요
@sh-rh5jsКүн бұрын
친정엄마 지병으로 20년째 간병중입니다. 하루하루 언제가 끝일까,,,,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엄마도 고통속,,,,자식들도 고통속,,,,돈많으면 무슨 걱정인가요? 안락사 우리나라 허용해주세요,,,81세 친정엄마보다 60대인 제가 먼저 죽고 싶습니다,
@솜사탕-w3b2 күн бұрын
호스피스병동을 많이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안락사 비슷하게 죽을수 있더라구요 수면제와 진통제를 링거로맞으니 보는 가족도 안심되고 환자 도 조용히 눈 감 더라구요 임종지켜 보는 가족이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sanglee7877Күн бұрын
대형병원과 보험회사들이 싫어합니다 그래서 안락사가 도입 안되는겁니다
@youngjun6903Күн бұрын
저도 늘 함선생님의 죽음에 대한 시각에 동의 합니다. 50대중반인 친구들은 제 말 들으면 깜짝 놀랍니다ㅎㅎㅎㅎ
@관우-z7wКүн бұрын
삶에 대한 생각으로 죽음은 남의 얘기고 아직은 나완 별개라고 관심을 갖질않았는데 오늘 작가님 얘기를 듣고 한번쯤 죽음을 나의 일처럼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고귀한 죽음을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미경-j1p7e2 күн бұрын
죽음을 위한 안락사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아쉬레-t9f2 күн бұрын
웰다잉에 관해 관심이 많은데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똘레랑스런던Күн бұрын
장기 기증 시신 기증 연명 치료 거부 다 하고 노동이 전신 운동이라 믿고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는 동안 병원 쇼핑 의사 쇼핑 안 하는 하루하루가 복이라 생각하니 웰 다잉 도 할 수 있을 거란 믿음도 생깁니다 불행한 사람이 많아야 의사들이 부자가 되고 기득권을 누릴 수 있어 안락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마련하지 않는 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정배주-c3e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들 존중합니다
@김영미-i3d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오래사는것 보다 건강하게 사는 삶이 맞다. 살아가는 이야기도 좋치만 나의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유익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 제가 1달에 한 번 참석하는 독서토론 에서 교수님책 죽음공부로 이야기 나누기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0koreagitan3Күн бұрын
66세인 저도 많이 공감가는 주제라 잘 시청했습니다 웰다잉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근육테크하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매일을 의미있게 살다가 멋지게 떠나가는 삶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겨우 연명하는것 보다 살던 집에서 생을 마감할 수있으면 참좋겠습니다 스위스로 죽으러가는 프로를 본적이 있는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많은 돈이 들고 타지에서 죽게하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미리 준비해둬야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박은희-d5c12 сағат бұрын
잘 살아 야 잘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64세 할매 입니다. 두분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ran-gt3xvКүн бұрын
시어머님이 노출혈로 6년동안 식물인간으로 콧줄로 연명하며 사시다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 남편도 뇌종양으로 시신경이 손상되서 장애3급으로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시신경 말고는 멀쩡해서 멋있게 살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병원생활 오래 간병하면서 병원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그때 느낀생각이 말년에는 이 고생하지말고 연명치료 절대받지말자 생각했습니다 저도 연명치료 거부서명 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었네요 새해에는 꼭 서명하러 가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한타샤Күн бұрын
저도 50대에 원치않은 남편과 함께 연명치료 거부 신청하고 왔네요 지금은 의지가 있어서 죽음을 맞이할때는 굶어서 죽음을 준비한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인데 그때쯤이면 지금의 생각을 실천할만큼 판단을 잘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할수 있는것만 내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해놓을려고 합니다
@책이름럭비공차는이사2 күн бұрын
파킨슨 11년차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과정이 너무 길지 않기를 늘 기도합니다. 공부하고싶습니다. 생을 다루는 의사가 죽음을 이야기하는게 가장 맞다고 생각해요. 공부해서 준비하는 생활 준비하는 죽음이기를 생각해봅니다
@김윤아-z2h16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의견에 감사합니다 70대인지라 늘 죽음을 생각하고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조용히 삶을 마감하고 싶거든요 생각하는건 음식을 끊는 것을 늘 생각 합니다 아들에게도 이미 나의 뜻을 이야기 했는데 잘 받아 들이더라구요 죽음에 대해서도 가족들과 스스럼 없는 대화가 필요 할 것 같아요
@richmom40482 күн бұрын
웰다잉에 대해서 잘들었습니다.저도 그리하기 위해서 연명치료 하지 않는다는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깅할때 안전하고 사람답게 살다가 죽고 싶습니다.~^
@빅토리아-k4v2 күн бұрын
박광우교수님의 죽음공부 읽어보고 싶어요! 보호자로서나 저의 삶에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할것 같네요....
@treehouse_itaewonКүн бұрын
언제나 생각하며 준비하는 일 죽음 아직 50대지만 아픈곳도 없지만 알수 있어요 죽음은 갑자기 오는거란걸 함선생님처럼 저도 곡기 끊는 거로 정했지만 그러나 그것도 의식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오늘 영상 보며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
@예준맘-d7tКүн бұрын
유익한 방송 잘들었습니다.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고 하나 라는 생각을 늘 하고 살고는 있지만 죽음이 가까이 다가 왔을 때 느껴야할 통증을 잘 견딜 수 있을지 문득 두려움이 몰려올 때가 많아요 큰 고통 없이 안락을 원하며 살아 가고있습니다.
@여행식객2 күн бұрын
웰빙이 아닌 웰다잉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당
@다인-g1gКүн бұрын
요양원 계시던 어머님 집에 잠깐 퇴원하셨을때 돌아가셨습니다. 정말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가족들과 주말 편히 만나고 아빠옆에서 돌아가셔서~ 슬프지만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신고과정에서 경찰 119 의사 가 타살의혹 없이 자연사 임을 확인받아야했습니다. 그후로 죽음에관해 많은 생각하며 보내는데 죽음공부 라는 책소개와 영상 보게되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순이-x3q16 сағат бұрын
정말공감합니다~~죽으이라는것 생각이 많이집니다 아직건강하지만 죽음이라는것은 늘 생각하고 살아야된다고 공감합니다❤❤❤❤
@정순이-x3q16 сағат бұрын
3년전에 연명치료거부의향서를 냈읍니다~자식들한테 얘기다했구요 올해 71세입니다
@강아라-r5iКүн бұрын
삶을 더 풍요롭게 하게 위해서 죽음을 기억하고 죽음을 가까이 해야 삶이 더 소중해지고 내 주변 사람들을 더 사랑하는 하루를 살게 된다고 생각하고 우리 사회가 좀 더 죽음에 대해 논의해야 하는 시기가 왔으면 합니다.
@유지윤-o6x2 күн бұрын
연로하심 부모님들 뵈면서 저또한 인생의충반을 넘기다보니 죽음에대해 늘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존엄적인 죽음과 내 인생의 마무리에 대해 잘들었습니다 웰빙만 신경쓰는게 아닌 웰 다잉도 고민해야한다는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조화-y7zКүн бұрын
유익한 정보! 역시 함 쌤!! 멋지세요
@유재란-e1vКүн бұрын
죽을 권리도 인정해 줘야죠 죽음도 인생의 한 과정고요 인공호흡기나 목에 관 뚫고 몇년 누워 계시는걸 자주 보니 잘 죽는 다는게 뭔지 매일 생각합니다
@수산나-o5i18 сағат бұрын
존경하는 함 원장님~! 전에 추천해주신 책 도 잘 읽어보았어요. 이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김선덕-g7j12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부부도 연명치료중단 확인을 건강보험공단에 가서 해야겠군요... 가족알아보고 움직이고 화장실다닐수 없다면 .....살았음의 의미는 없지않을까여
@바람돌이-d9t2 күн бұрын
죽음이 삶을 규정핳수있다는 강의가 울림이있네요 죽음공부가 필요하고 안락사에 대한 논의가 절실한 시대가 도래했음을 깨우친 영상 이었어요
@배옥란-r8iКүн бұрын
삽관하고 인공호흡기 해도 정신은 다 느낀다해요 죽음보다 끔찍할거 같아요
@강정미-o4bКүн бұрын
내가 원하는 죽음입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이고 가족들에게도 가끔 이야기했던 것인데 너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웰다잉 저도 원하는 것입니다. 죽음에도 나의 자유가 허락되는 그런 사회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jsp18312 күн бұрын
죽음공부 꼭필요합니다. 책꼭읽어보고싶습니다
@한혜선-n4mКүн бұрын
분명 죽음이 인생의 한 부분인데 받아들이고 싶지않은 마음이 큰것 같아요 내발로 화장실가고 내손으로 밥먹으며 살다가 편안하게 죽을수있는 축복을 받지 못해도 본인이 (여기까지라고)만큼은 선택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kyoungyoungiee8341Күн бұрын
항상 고민 하고 있던 문제를 두 분이 의미를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an-km1oj2 күн бұрын
저는 모두 죽는 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일 열심 살면서 어떻게 죽을 까를 고민합니다. 제가 61년생으로 부모님은 다 안 계시지만 주위에 많은 친구 지인들의 부모님들의 마지막을 모시는 과정 속에 형제 부부 경제적 물리적 갈등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존엄사에 대한 논의가 되어 편하게 본인이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특히 저는 주위에 80 넘으신 분들이 경제적 정서적 육체적으로 존중 받을 행동을 하는 분이 거의 없음에 내가 80 넘어 그런 모습으로 살 까봐 두렵습니다. 서울서 태어나서 생활하다 시골 귀촌 해서 마을 봉사 좀 하다 보니 6년 만에 마을 이장 과 노인회 총무 하면서 시골 노인을 위해 봉사를 하고 살고 있지만 내가 노인 되면 우리 동네가 없어질 듯 하네요.
@이름-w2p2 күн бұрын
잘 보고 가요
@coxjang83782 күн бұрын
우린 이세상에서 너무 편하고 안락하고 안정적이라 죽음이라는것에대해 잃어버리고사는것같다. 죽음은 항상존재한다.다른동물들과다른생명체의희생 죽음이 없음 인간은 살수가없다.대가는 우리또한 죽음이다. 욕심을버리자 우린 공짜로사는게아니다.누군가의희생에 의해 살아가는것...
@Handmade-ln3xz2 күн бұрын
언제부터인가 늘 죽음과 마주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삐걱거리는 몸이 예전과 같지 않음을 느끼면서 더욱 더 맘 속에 어떻게 마무리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다 함선생님의 죽음에 대한 의견에 공감을 하게되고 이 영상도 그의 연장선에 있는 것 같아 의미가 있네요. 웰다잉..현실적으로 본인 분 아니라 주변의 가족도 모두 공감할 수 있어야 실행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최명희-x7n4nКүн бұрын
죽음또한 넓은 마음으로 받들자
@vivraparlafoilee4577 сағат бұрын
빙판 길에 넘어져 다치면서 죽음이 예고 없이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멀게만 생각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있던 중 이영상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한번 읽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