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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지난 번에 라 팩터 채널의 새로운 시도 가운데 하나로 기획되었었던
'댓글과 토론하다' 컨텐츠를 처음 시도합니다.
대상이 되는 영상 컨텐츠는
지난 10월 7일에 올렸던 '플랫폼 이야기' 입니다.
이 주제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거웠던 모양입니다.
저처럼 작은 채널에도 5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방문하셨고
댓글은 무려 1800개가 넘었습니다.
이 많은 댓글을 거의 빠짐 없이 읽었습니다
(눈 빠지는 줄 ㅜㅜ 그래도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거의 절반에 답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만,
그랬다간 손가락이 남아나지 않을 듯 ㅜㅜ
그래서 이 가운데 20여개의 댓글을 골라
제 의견과 소감을 담아서 돌려드리는 영상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이전에도 제 컨텐츠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토론이 이루어졌었습니다.
이번처럼 격한 댓글이 오가는 컨텐츠에서도
수준 높은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다음의 순서로 댓글에 대한 영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1. 토론의 좋은 예들
이미 토론이 잘 이루어지고 수준의 댓글에 다시 제 의견과 소감을 드리는 영상입니다.
2. 살짝 오해가 있어요
아무래도 글로 소통하는 경우에는 오해가 조금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설명을 더 해 드리거나 제 의견이 틀렸다는 결론일 경우에는 수정 또는 감사의 내용을 담습니다.
막간 - 특이한 댓글이 있었습니다^^
3. 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 오히려 저를 가르쳐주시는 수준 높은 통찰 등에 감사를 드립니다.
4. 아쉬웠어요.
형식이나 내용, 관점 등에서 아쉬웠던 댓글에 대한 의견을 드립니다.
5. 마무리.
첫 댓글 대상 컨텐츠를 만들어 본 간략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