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관심도 없었던 평범한 스트릭랜드가 40이 넘어서 청초하고 흠잡을 데 없는 부인과 가족을 떠나 타히티에서 생을 마쳤다니~ 잠재되어 있었던 천재성이 뒤늦게 나타난 것이 놀랍네요. 어찌보면 제대로 미술공부를 안 하고 그렸기에 독창적인 화풍으로 그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windowАй бұрын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과 처자식을 떠난다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을텐데 스트릭랜드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지요. 서머싯 몸이 그려내는 천재 화가와 그 독특한 캐릭터를 함께 따라가 보아요~^^
@soullee5119Ай бұрын
창가님 ! 달과 6펜스! 오늘도 감사하게 청독 하겠습니다. 건투하세요.
@bookwindowАй бұрын
늘 고전을 사랑하시고 애청하시지요~ 올 겨울도 활자 속에서 온기를 느끼며 힘 있게 건너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