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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때문에 기독교를 믿을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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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scu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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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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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4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Жыл бұрын
질문자 분이 참 진지하게 고민하는 성향이 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기독교를 믿게 되었다는 고백 속에 처음 맞닥뜨리는 감정은 기쁨인 것 같지만, 저 또한 믿기로 결심했던 순간 처음 들어온 감정은 부담스러움이었습니다. 나를 내려놓는 자유로움 보다는 내가 따르려고 하는 길의 무거움과, 내 안에서 점점 커지는 그 무거움에서 벗어나고파 발버둥치는 스스로의 못난 모습이었지요. 고민하시는 분은 충분히 당연한 고민을 하시는 것이고 그만큼 다른 사람들보다 진지하게 죄의 결과를 고민하는 것 뿐입니다. 그런 자세는 정말 소중한 것이고 그 끝에 다메섹 님이 말씀하시는 진정한 감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구요. 물론 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끊임없는 고민을 통하여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옥을 하나님이 안 계신 곳, 그 인도하심을 절대로 기대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지금 내 믿음이 부족하고 욕심에 가득차 내가 하고픈 대로 살고 있다면 지금 내 상황도 지옥에 가까울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 세상에는 요나에게 하신 것과 같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하나님을 끊임없이 밀어내고 있는 상황은 스스로 지옥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주 그렇게 살게 됩니다.. 꼭 불지옥처럼 피부에 와 닿는 고통만은 아니에요. 정말 부지불식간에 저는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더 무서운 것 같기도 하구요. 결국, 다메섹님 말씀처럼 예수님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머물러 있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를 따르라고 하셨으니.. 저 또한 잘 되지 않지만,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일어나 한 걸음 디디고자 하는 마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nnyfan
@sonnyfan Жыл бұрын
저 예수님 실제로 만나고 한달동안 세상 모든게 아름다워 보이고 모든것에 감사했습니다. 기도를 5년했는데(열심히도 안함) 음성을 들어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한번만 들려주면 평생 봉사하며 살겠다며 절대 배반하지 않겠다고 했었지만 간사하게도 전 한달만에 예수님을 잊어갔습니다ㅜㅜ 기억이 흐릿해지고 감동도 서서히 잊혀갔습니다. 근데 오늘 다메섹님의 간증을 듣고 회개하게 됐습니다. 너무 죄송했습니다... 저도 풀떼기만 보고도 감사하고 행복한 크리스챤이 되고싶습니다.
@user-metachurch
@user-metachurch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만드셨는가? 는 이 세상을 관찰해보면서 어쨋든 이렇게 되버렸구니가 이해하기 쉬운것 같아요. 그리고 감사할게 많기보단 한국사회가 너무 무정해진듯... 경쟁사회랑 실리를 추구하는 사회잖아요.. 무조건적인 사랑이 교회에는 드물게 있을지언정 사회자체에 실존하는데 거기서 살아가는게 지옥이죠. 저도 거듭나긴 글렀나봐요
@teastorytee
@teastorytee 9 ай бұрын
결국 기독교 세계관을 받아들이면 자신의 죄 때문에 지옥에 갈 것 같은거잖아요 그런데 단순히 지옥과 천국을 만들기만 하고 방치하신 하나님이 아니시고 원체 하나님이자 유일한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런 지옥에 갈 우리의 죄를 예수님이 다 십자가로 단 한번에 끝내셨기 때문에 그런 두려움은 믿음이 깊어질 수록 사라진답니다 오히려 현실속에 지옥같은 삶도 천국으로 변하게 하시는 능력을 주시기도 하고요 저도 모태신앙이지만 지옥에 대한 두려움은 항상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도 아니고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하나님을 내 주로 받고 거듭나고 성화되는 과정에서 지옥에 대한 두려움에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으로 인해 점점 세상과 멀어지면서 진정한 천국 백성으로 변화됩니다 갈수록 천국에 갈 소망이 생깁니다
@isangcouple
@isangcouple 11 ай бұрын
뒤의 질문을 들으면서... 생각이 정말 다르구나 느꼈어요. 저희 남편도 좀 그런 관점(인생은 고통이 많다)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이해는 되구요..ㅎㅎ 제가 긍정적인 사람인지 하나님 덕분인지...(하나님 덕분이 크지만 원래도 조금 긍정적이긴 했네요.) 비록 많이 악해지고 문제가 생긴 세상임에도 저는 세상을 보면 경외심과 감탄을 느끼거든요. 먹거리도 어쩜 이렇게 다양한지, 맛있는 과일 종류만해도 너무나 많고요. 산 바다 들.. 자연을 보면 사람들이 즐길 것들을 가득 주신 느낌이랄까요.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더욱 놀라워요. 사랑스러운 아기의 행동들을 보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을 느끼게끔 설계하신 것 같다고 느껴요. 그래서 다메섹님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표현한 내용들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다메섹님 어려운 질문들에 잘 답변하시는 것 보면 대단하세요👍
@BEHELIC
@BEHELIC Жыл бұрын
모태신앙으로 살아오다가 어느 순간 천국의 기쁨보다 지옥의 절망이 더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주님을 믿지 않는 수없이 많은 영혼들, 과거와 미래까지 더한다면 더더욱 많은... 그 지옥 운명에서 구원 받게된 기쁨보다 수 많은 영혼들은 여전히 지옥 운명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bnb0828
@bnb0828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지옥에 대한 얘기보다도 뒤에 이어지는 내용이 더 흥미롭게 다가오네요. 어떻게 하면 그런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가는 결국은 완전히 논리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설명 될 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얼마전에 다메섹님과의 상담에서도 얘기했었지만 도대체 욥이 어떻게 마지막에 하나님께 그렇게 순복하게 되는가는 논리적으로 이해 가능한것이 아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또한 그러한 평안과 감사를 경험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기는걸 느낍니다. 정말 오랜시간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 차라리 태어나지 않느니만 못한 삶이라 생각했었죠. 지금도 여전히 그 생각은 마음 한구석에 남아 때때로 날 괴롭힙니다. 근데 그런 열망 또한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이 세상에 태어난것은, 존재하게 된것은 정말 감사한것이었다고 느껴지는 순간에 도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성경은 그런것을 말하고 있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그리될지 모르지만, 그렇게 된다면 그거야말로 기적이겠죠. 전 그런 기적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런 표현이 나오죠. 하늘나라는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 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그것을 산다. 저도 언젠가 그런 보화를 발견하게 되길 소망할 뿐입니다. 오래전부터 그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내 삶을 온전히 당신, 하나님께 맡겼으니, 내 삶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성공이요, 실패한다면 그 또한 당신의 실패입니다." 만약 정말로 신께서 존재하시고 성경에서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언젠가 그러한 보화를 발견하게 될것이라 믿습니다. 신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게 된것에 대해 넘치도록 기뻐하고 감사하게 되는 순간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것이 모든것을 바쳐서라도 사고싶은 보화이고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일수도 있겠죠. 어찌됐든 소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nocrossnocrown9143
@nocrossnocrown914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욥에서 말하는 그리고 님께서 원하시는 바의 핵심은 (욥기에서도 언급되지만) '하나님을 만나다' 입니다. 이 '만남'을 너무 편파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있지만요..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성경말씀을 통한 만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순한 글자가 아닌 내 삶에서 영향력을 주며 확 와닿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신앙은 거기서 부터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user-zf4oo9wp2h
@user-zf4oo9wp2h Жыл бұрын
깊이 있고 통찰력 있으면서도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번 듣는 것만으로도 관점이 바뀌는 경험이 되네요
@jinsong3773
@jinsong3773 Жыл бұрын
역시 다메섹님의 복음에 대한 나눔에 또 한번 조용히 아멘이라고 고백하게 되네요❤❤ 질문자분 그런 고민을 하시는것도 너무 은혜이고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멋지세요!! 부디 더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와 은혜누리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dailysong6427
@dailysong6427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의 그 의문과 물음이 참 정직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려우시다고 표현하셨지만, 외려 참 마음이 단단하신 분이시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소위 모태신앙으로 오래 교회를 다니고 젊은시절을 다하여 열심히 사역도 했지만… 오랫동안 질문자분처럼 정직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정말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알게된건 수십년이 지난 비교적 최근인거 같네요~ 제가 그 성령의 조명하심에 빛 비추임 당할때(마치, 다메섹에서의 바울처럼) , 제가 빼박 지옥가야할 죄인임을 처음 깨닫게되었을때는…정말 너무도 그 죄가 무겁고, 그 형벌이 두렵고 충격적이어서, 시름시름 앓는 기간도 분명히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 기간동안에도 하나님께 저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했더니, 그 두려움이 단순히 두려움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고, 참된 회개를 하게 하시고 삶에서 그 열매가 맺히기까지 차근차근 인도하심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눈물도 흘렸지만 분명 제가 여태까지 알지 못했던 기쁨과 평안이 함께 공존했었습니다. 정말 역설적이게도, 그 회개의 기간동안 하나님이 어찌나 사랑을 부어주셨는지… 세상이 너무도 아름다워보이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너무 사랑스럽더군요..! 제가 이전에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마음이 생겨나는걸 느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게 되는 어떤 그런 마음이요.. 분명히 제 안에서는 스스로 창조될 수 없는 그런 마음인거 같아요. 그렇지만 그렇다고해서 제가 지금도 전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 죄와 그 결과로 인한 두려움이 여전히 같이 공존하는거 같아요. 마치 배멀미처럼 어느 순간 울렁거릴때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런 순간에도, 이제는 하나님의 긍휼이 나를 구원한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 손을 내밀며, 그저 그 폭풍속의 배안에서 하나님의 품에 안긴채로 서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정말 하나님께 안겨있는 그 안정감과 기쁨은… 그 두려움을 이기고도 남을 힘을 주는거 같아요!
@user-cb3vs6lw7
@user-cb3vs6lw7 Жыл бұрын
썸네일 굿~
@shp6077
@shp6077 Жыл бұрын
9:08 10:20 A question everyone should ask 15:44 신앙과 인격은 같이 간다
@agsheuehd
@agsheuehd Жыл бұрын
And he answers the questions with "free will". How convenient.
@agsheuehd
@agsheuehd Жыл бұрын
12:28 자유의지 말고 다른 설명은 없나요?? 지진은 판의 자유의지 때문에 일어난거고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자유의지 때문에 일어난겁니까?
@itkim1391
@itkim1391 Жыл бұрын
감사하는 삶.... 누군가에게는 바보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고 계신지를 깨닫게 되면... 나의 세계관이 바뀌고... 그냥 모든 것이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받은 사랑이 너무나 커서 주변을 둘러보고 흘려보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삶...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사랑을, 도움을, 복음을 전하게 만드는 삶으로... 그러한 하나님을 더 알고싶어지는 삶... 사망이...하나님과의 단절이라면...그것이 곧 지옥일 것 같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기까지 그 시간...하나님과의 단절된 그 시간...어쩌면 예수님 입장에서 그 시간이 지옥이였을 것 같습니다...처음부터 같이 존재하시고 서로 교제하셨던 성부와 성자가...단절된 사건...나 때문에...나의 죄때문에... 개인적으로 지옥의 표현들이....물리적인 고통들로만 보이지 않는 것이... 누군가를 대신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하고 있는데...나의 죄 때문에 영원히 그 대상을 다시는 만날 수 없다면...그 괴로움이 어떠할지...
@elliotjay4074
@elliotjay4074 4 күн бұрын
하나님은 보이지도 않고 하나님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에 아직 더 고려해봐야할만한 부분인 듯. 원래부터 계셨다라는건 인간입장에서는 절대 이해못함.
@user-uf1gj6lc4z
@user-uf1gj6lc4z Жыл бұрын
오프닝멘트 공감합니다. 믿음이 있더라도 그 이면의 어려운문제들에 대한 고민이 있는것이 공감능력과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럼 언젠가 전광훈 교회를 따라가도 이상한것을 못느낄 사람이 수두룩해질겁니다.
@okitarang
@okitarang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우리를얼마나 사랑하셔서 이땅에 만드셨는지 꼭 깨닫게되시길 기도합니다~믿는걸 두려워하지마시기를^^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Жыл бұрын
지옥은 왜? 존재할까? 이것은 인간의 사회에도 죄와 선을 나누는 기준을 만들어 죄를 지으면 죄의 댓가를 그로 하여금 받게 하여 징역살이를 강제적으로 하게 한다던지 심지어는 사형으로 그 존재를 세상에서 삭제하기도 하죠 이런 특징의 표현 모습은 나라마다 다양하겠지만 모든 나라가 공통적으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죄인에 대한 죄의 댓가를 치루는 형벌이나 공권력 집행이 없다고 해보십시오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법이 있는 것이 무의미 하고 죄인들은 편하게 활개를 치고 다닐것이고 이세상은 죄로 범람하며 악이 창궐하고 인류는 거의 멸망의 단계까지 스스로 갈수도 있겠죠 형벌과 댓가를 받게 하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죄짓는 것을 두려워하게 함으로 악으로 치닫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죠 인간 세상도 그러한데 인간보다 더 뛰어난 하나님의 세계는 오죽 더 하지 않겠습니까? 신의 세계가 인간의 세계와 다른 점은 인간의 세계는 죄를 지으면 합의가 안되는 형사쪽으로 걸린 그 죄를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없고 무조건 몸으로 떼워야 하며 다만 형을 다 치루면 자유를 얻죠 그러나 신의 심판은 죄의 댓가에까지 이르게 되면 한번 그 댓가를 받게 하면 영원히 받아야 하며 그 형벌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 댓가를 받을 때가 이르기 전에 자신이 지은 죄를 사함 받아 죄를 없애어 그 댓가에서 구원얻을 기회와 방법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죄의 댓가를 치루는 일에 들어가기전 이 기회를 잡은 것이며 그 방법을 가진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러니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 필요가 없고 탄생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지옥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신 것이고 이 세상에 탄생한것입니다 왜냐면 지옥이라는 영원히 벗어날수없는 죄의 댓가의 형벌에서 사람들을 벗어나게 하려고요 그니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옥의 개념을 실제 장소적 형벌의 장소로 여기지 않는 것 자체가 예수님 오신 목적을 부정하는 것이고 또 지옥의 개념을 이상하게 비틀어 어떤 사람의 상태적인 의미로 왜곡하여 실제 장소적 개념의 본질의 의미를 축소 시키는 것 자체가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아주 축소 시키는 짓입니다 물론 지옥에 매여 공포감으로 살면 걍박증에 걸릴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런 두려움이 없는 것도 죄에 대하여 무감각하게 하는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냥 지옥의 두려움도 가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예수님을 믿는 좋은 점 즉 당근에 해당하는 점도 같이 양면성으로 생각하여 균형있는 신앙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kyj880821
@kyj880821 Жыл бұрын
기독교는 고 말하죠. 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른 어떤 생물과는 다르게 오직 사람만이 깨달았습니다. (선악과 사건이 실제 역사냐를 떠나서 오직 사람만이 '죄'를 인식한다는 것) 따라서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오직 사람만 가능합니다. 사람이 처음부터 존귀하게 창조되었기 때문이고, 이 상태를 벗어난 삶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하나님이 왜 이렇게 만드셨을까에 대한 답은 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말 안에, 스스로 좁은 길을 선택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말 안에, 그 이유가 들어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죄인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존귀하게 창조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user-ed1ct5ij6m
@user-ed1ct5ij6m 9 ай бұрын
ㅌ즈즈즈
@rmethe2n
@rmethe2n Жыл бұрын
😍
@user-gy3he8tx2r
@user-gy3he8tx2r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면 신의 존재를 선험적으로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없다고 강력하게 부정하는 사람들은 그 심리가 창조주에 대한 반발과 분노에서 착안되는 거라고 여깁니다. 괜히 인간의 역사속에 종교가 탄생하고 조상을 섬기거나, 하늘님이라고 부르며 근원을 숭배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기독교는 인간으로 오신 창조주인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이스라엘의 역사속에 발견된 하나님과 인격적인 그분이 전인류가 선험적으로 여겨왔고 교감했던 그분이라고 믿는것일 뿐이죠.
@veryveryverylongso9090
@veryveryverylongso9090 Жыл бұрын
애니미즘과 토테미즘이 선험적인 지식이라는 건가요...
@jm8143
@jm8143 11 ай бұрын
아니죠 선험적 지식의 결과가 고대에는 그러한 형태로 나타나고 형성된 거겠죠.
@user-xi7gr7uk7t
@user-xi7gr7uk7t 5 ай бұрын
무신론자인 모든 사람이 창조주에 대한 반발과 분노에서 억지로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는 주장은 지극히 본인의 주관적 관점의 일반화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있었지만, 역사적으로 그런 종교들에 의구심을 가졌던 수많은 사람들도 역시 존재했습니다. 인간이라면 선험적으로, 혹은 본능적으로 죽음과 탄생에 대해서 알게 되겠지만 그것이 곧 반드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창조주가 ‘존재해야만 한다’ 라는 결론으로 귀결시킬 정당성은 부족해보입니다.
@elliotjay4074
@elliotjay4074 4 күн бұрын
인간의 기원은 하나님이 만들어주신거라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정작 하나님의 기원은 설명될 수가 없다는 것
@Yoonseo314
@Yoonseo314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질문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하나님은 사람/천사가 실수 할 것을 알았지만( 선안과를 따먹고, 천사가 하나님의 자리를 시기하여 인간을 미혹하고), 하나님의 인격은 그런 실수를 생각해서 사람을 만들지 말자. 가 아닌 그럴지라도 해결방법(예수님)(완벽한 방법)이 성공할 것을 아시고 시작하신 것입니다. 내가 아이를 낳으면 나는 아이를 낳는 순간 책임자가 되는 것이죠. 힘들죠. 부담스럽죠.그 아이가 어떤 사람인지 나는 모르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아이들 낳은 것은 실패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고통스러워서 아이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내가 희생해서(예수가 죽어서라도) 아이를 낳기로 결정하는 것. 이것이 아버지의 계획이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으세요. 붙잡는 자. (복음서에서 사람들이 예수 옷자락을 붙잡으려 애씀)을 하나님이 내 자녀라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애초에 실패를 생각하지 않으셧어요. 그분을 믿으세요❤.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신 이유에 대해 성경에 나옵니다. 그분의 영Spirit을 주기 위해서인데, 영을 받는 것=새롭게 태어남. 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목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새로운 존재가 된 샘플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들이죠. ❤
@Daniel_kang
@Daniel_kang Жыл бұрын
흐음...지옥에 대한 개념이.한가지네여 스올은 3가지 있습니다. 1.낙원지옥[낙원지하세계] 거지나사로 예수님 다윗 등이 가셨던 곳 지금은 하늘로 올라감 2.형벌의 지옥 뜨거움 안 믿고 죽은 사람들 심판 3.무저갱 타락 천사 족치는 곳 특히 인간과 교접했던 천사들 성적이든 영적이든 그래서 차라리 돼지 몸으로 가게 해달라고 함 루시퍼는 현재 룰루랄라 나중에 인류 역사 끝나면 불 못에 다 빠트림 이상 지옥론 끝.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을 만든 이유? 천국에 아무나 곧 바로 들어 올수가 없어서 사람들을 천국에 들이기 위한 중간 과정 즉 다듬고 훈련하는 훈련소와 같은 용도가 필요한데 그 용도로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사람이 죄를 지어 보고 자신의 연약함도 깨달아 겸손도 배울수있고 죄와 싸우며 악에 견디는 인내도 기르며 악에 넘어지지 않고 선에 견고히 서는 훈련이 원래 악이 있는 곳에서 훈련되어지죠 또 신의 사랑도 배울수있고 신이 신뢰할 분임도 배울수있고 하여튼 이 세상은 많은 것을 배우게 하고 다듬고 훈련시키는 용도로 만든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마귀도 이 세상에 존재하여 우리를 공격하죠 이런 일들이 이 세상에서 일어나서 다행이지 하나님의 면전앞인 영광스러운 천국에서 일어나면 천국이 얼마나 어지럽혀지게 되겠습니까? 천국에서 타락한 존재는 마귀 하나로 족하죠 천국에서 타락하면 기회가 없습니다 그곳은 중간과정이 아니라 결론적인 장소이기 때문이며 또 천국에서 타락한 자는 모든 것을 보고 알고도 타락한자이기 때문에 그의 본성이 원래 그런 나쁜놈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인간이 중간과정의 장소 이 땅에서 타락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될듯요
@ylogicmachine6812
@ylogicmachine6812 Жыл бұрын
질문자 님 말대로 한국에서 교회다니면 제정신으로 못 살죠~ 질문자 님이 통찰력이 있으시네
@qnvoalsrnr
@qnvoalsrnr Жыл бұрын
하늘 나라 일들에 대해 알려주되, 생명을 살리는 방향으로 들려줄 수 있는 존재는 해 아래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잘 알려주셨고, 그 분의 영, 성령을 존중하는게 분명해보이는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들로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저는 눈으로 예수를 보거나 몸으로 만나지 않았으며, 믿음으로 만났습니다. 저는 성경말씀과 그 살아있는 교회 안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혼돈을 하나님이 다스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다스리심을 거부하는 존재는 그 다스리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받아들이고 싶다고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인류는 그 다스리심을 받을 기회, 아니 자녀로서 살 기회가 있습니다. 싫으면 지금과 같이 살 뿐이죠. 제 수명이 300년이라면 저는 꼭 자살하겠습니다.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차라리 300년 중 언제 불에 타 죽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불지옥인 것이 두려운 것보다, 지금 알아가고 배우고 추억이 늘어가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떨어져 사는게 두렵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중장년의 결론이 제겐 꽤 헛헛하거나 험악하게 느껴지기에, 그러한 인생으로 살아야한다는 것과 그러한 인생들과 동행해야한다는게 상상만으로도 박탈감이 느껴집니다 .
@user-dj1ho2hl2x
@user-dj1ho2hl2x 17 күн бұрын
기독교 믿은후 스트레스 엄청나고 삶이 피폐해졌다. 차라리 안믿으니만 못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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